1. 개요2. 목록
2.1. 국내 브랜드
3. 둘러보기2.1.1. 덱스터 (dexter)2.1.2. 올림피아 (Olympia)
2.2. 해외 브랜드2.2.1. 다다리오 (D'Addario)2.2.2. 엘릭서 (Elixir)2.2.3. 어니 볼 (Ernie Ball)2.2.4. GHS2.2.5. 마틴 (C.F.Martin&Company)2.2.6. 깁슨 (Gibson)2.2.7. 펜더 (Fender)2.2.8. 칼리움 (Kalium)2.2.9. S.I.T. 스트링즈 (S.I.T. Strings)2.2.10. 제마르 (Zemar)
1. 개요
기타 스트링의 제조사를 정리해놓은 문서.해당 문서에서 설명하는 기타 스트링의 정의는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클래식 기타에 사용되는 악기용 스트링이며, 해당 문서에서 다루는 일부 브랜드의 경우 기타와 비슷한 형태를 공유하는 친척뻘 악기(우쿨렐레, 밴조, 만돌린 등)를 위한 스트링 또한 함께 생산하는 경우도 있다.
2. 목록
알파벳 순으로 정리.2.1. 국내 브랜드
2.1.1. 덱스터 (dexter)
덱스터 어쿠스틱 기타 스트링 | 덱스터 일렉트릭 기타 스트링 | 덱스터 베이스 기타 스트링 | 덱스터 클래식 기타 스트링 |
국산 스트링답게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긴 하나, 현재는 거의 생산되지 않으며,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재고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기가 힘든 편이다.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덱스터 스트링을 들여놓고 판매하는 곳을 찾아보기 힘든 편.
2.1.2. 올림피아 (Olympia)
올림피아의 메인스트림급 기타 스트링 시리즈인 HQ 시리즈 |
대한민국의 기타 악세사리 브랜드로, 국산 브랜드 스트링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도 높고, 많이 사용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국산 스트링다운 저렴한 가격과 나쁘지 않은 가성비 덕에 거의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기타몰이나 세팅샵에서도 해당 스트링 재고를 항시 보유해놓고 있을 정도. 올림피아 공식 블로그의 소개글에 따르면 펜더나 깁슨같은 메인스트림급 브랜드 악기들의 팩토리 셋업용 스트링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의 스트링을 생산하는데,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클래식 기타같은 기본 악기용(?) 스트링들은 기본이고, 우쿨렐레 스트링에, 심지어는 바이올린용 스트링도 만드는 등 그 판매 범위가 꽤나 넓은 편이다. 거기다가 플랫 와운드 스트링이나 코팅 스트링도 생산하니 가히 그 규모 자체만 놓고 본다면 국산 스트링 중에서는 제일 그 라인업이 화려한 편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미묘한 편이다. 모든 시리즈가 국내 생산에 (외산 스트링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내세우긴 했으나, 사용 후기를 보면 메이저급으로 많이 사용되는 외산 스트링들과 비교하면 드물게나마 내구성이나 튜닝 안정성 이슈 등도 간혹 발생하는 듯. 하지만 이러한 문제 없이 잘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국산 기타 스트링을 고르려 한다면 가장 추천되는 스트링이기도 하다.
현재 올림피아 스트링에서 제공되는 라인업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스탠다드 시리즈 (Standard Series)
올림피아의 가장 기본적인 기타 스트링 시리즈.
- HQ 시리즈 (HQ Series)
위 스탠다드 시리즈보다 좀 더 고급 사양으로 생산되는 스트링. 북미 유수의 스트링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스펙의 재료를 사용하였다.
- CTS 시리즈 (CTS Series)
올림피아 스트링의 플래그십 라인업 스트링. 코팅 사양으로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전량 해외로 수출되어 국내에서만 거주하는 연주자들은 딱히 볼 일이 없는 제품이다.
2.2. 해외 브랜드
2.2.1. 다다리오 (D'Addario)
일렉트릭 기타 부터 베이스 기타, 클래식 기타, 어쿠스틱 기타, 만돌린, 밴조, 심지어는 클래식 악기용 스트링 등 다양한 악기용 현을 생산한다. 역사도 제법 있는 근본 있는 현 제조사인데다 본래의 톤을 죽이지 않는 밝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애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략적인 가격은 5,000원 ~ 15,000원 내외로, 외산 스트링 중에서는 제법 저렴하며, 딱 적당한 성능으로 애용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2.2.2. 엘릭서 (Elixir)
엘릭서의 스트링 제품들은 현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부식에 매우 강하고 수명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코팅 공정 때문에 판매가는 다른 브랜드들 대비 비싼 편이다.
코팅의 두께에 따라 옵티웹, 나노웹, 폴리웹의 세 단계로 나뉘는데, 표면에 코팅 처리가 된 만큼 일반 현과는 확연히 다른 소리가 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8,000원 ~ 60,000원(!!!) 내외. 코팅 현이다보니 대단히 고가의 속한다. 대신 다른 회사의 코팅 현들과 달리 자사만의 특수 코팅 기법을 사용하였기에, 끊어지지만 않는다면 기타 스트링 교체 주기가 길어져 오히려 가성비일 수 있다,
2.2.3. 어니 볼 (Ernie Ball)
어니 볼은 다른 악기들보다 일렉트릭 기타용 스트링으로 특히 유명한 편이다. 메인스트림급 스트링 시리즈인 슬링키(Slinky) 시리즈가 특히 유명한 편인데, 일반적으로 커스텀 게이지로 분류될만한 조합의 스트링까지 전부 상품화시켰기에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 편이다.
물론 어쿠스틱 기타용 스트링을 생산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비코팅 어쿠스틱 기타 현 시리즈인 어스우드(Earthwood) 시리즈, 코팅 어쿠스틱 기타 현 시리즈인 에버라스팅(Everlasting) 시리즈 등이 있다.
2.2.4. GHS
2.2.5. 마틴 (C.F.Martin&Company)
미국의 유명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인 마틴(C.F.Martin&Company)에서 제조하는 스트링. 다만 스트링은 미국 내 공장이 아닌 멕시코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회사 자체가 어쿠스틱 기타에 치중된 만큼, 어쿠스틱 기타용 스트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국내 판매가는 일반 스트링 모델이 5,000원에서 10,000원 남짓, 티타늄 스트링 모델은 50,000원 내외에 위치해 있다. 라인업에 따라 가격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게 특징.
2.2.6. 깁슨 (Gibson)
2.2.7. 펜더 (Fender)
2.2.8. 칼리움 (Kalium)
다양한 게이지의 스트링을 커스텀 주문할 수 있는 회사이다. 각 스트링을 개별적으로 구매하여 셋을 구성할 수 있으며 재질은 니켈도금 스트링과 스테인레스 스틸을 제공한다. 게이지의 종류가 다양하며 꽤 굵은 게이지[1]까지 취급하는 회사이기에 변칙적인 튜닝을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레시브/Djent 계열의 뮤지션들에게 인기가 좋다.1인 제작사이며 대부분의 스트링은 주문 후에 제작을 시작하기에 배송받기까지의 시간은 들쭉날쭉하다. 또한, 제품 발송 이전까지는 진행상황을 알기 힘들고 메일에 답장을 잘 하지 않는 등 CS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Kalium의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레딧 포스트
2.2.9. S.I.T. 스트링즈 (S.I.T. Strings)
2.2.10. 제마르 (Zemar)
3. 둘러보기
[1] 예를 들어, 베이스의 경우 .266" 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