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960년대 ~ 1970년대에 수많은 일본 내 악기 브랜드들이 펜더와 깁슨 등 미국제 악기들을 카피할 때 이들을 따라 성장한 브랜드로, 수많은 복제품 제조사들 사이에서도 유달리 독보적인 성능을 뽐내던 걸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당시 생산되었던 70년대 라지헤드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카피 시리즈인 실버 스타(Silver Star, SS) 시리즈와 레스폴 카피 모델인 러브 록(Love Rock) 시리즈 일부 모델은 현재도 원본만큼은 아니어도 대단히 비싼 가격에 거래될 정도.
토카이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한국 공장에서 OEM으로 러브록 시리즈 등 주로 깁슨 기타의 카피 제품들을 생산했는데,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으로 공장을 옮겼다. 현재는 라인업을 정리하고 일본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중급기 이상 라인업 제품들을 위주로 생산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 덕분에 일본 국내에서 특히 강력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일본에서 일렉트릭 기타나 베이스 기타를 입문하고자 한다면 가장 추천이 많이 들어오던 브랜드 중 하나로, 일본 내에서 토카이의 보급형 악기들로 일렉기타나 베이스를 시작했다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과거 뮤직포스에서 수입하였고, 현재도 프리버드 등에서 일부 수입하고 있으나 일본 악기 브랜드들답게 국내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과거 한국과 중국에서 생산하던 시기와 달리 현재는 대부분의 물량을 일본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정책을 펴면서 지금은 에피폰의 최상위 라인업과 비슷한 가격을 받으며 경쟁하고 있다.
깁슨레스폴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리즈. 1970년대부터 생산되던 시리즈로, 헤드에 깁슨의 레스폴과 비슷한 폰트로 Love Rock이라고 적혀있어 멀리서 볼 때는 마치 Les Paul이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 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생산했을 때는 깁슨 특유의 오픈북 헤드를 변형한 모양이었지만, 현재 일본 내수에서 생산되는 LS 시리즈의 헤드는 깁슨 오픈북 헤드와 더욱 비슷한 모양으로 생산된다.
프리버드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국내 악기 리뷰에 참가했던 기타리스트 도중모의 시그니처 모델이 토카이에서 발매되었다.유튜브 커뮤니티 정식 모델명은 LS-101 BB DJM. 평소 깁슨레스폴 위주로 사용하는 성향답게 LS 시리즈 기반으로 나왔으며, 해당 시그니처 모델 발매로 도중모 기타리스트는 토카이에서 시그니처 모델이 발매된 첫 한국인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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