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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BE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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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BERGER
파일:STEINBERGER logo.png
창립1979년
창립자네드 스타인버거
본사미국 뉴욕 브루클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사이트)

1. 개요2. 상세3. 특징4. 모델명5. 사용 뮤지션6. 샘플 영상7. 둘러보기

1. 개요

STEINBERGER 웹사이트

헤드리스 기타나 베이스로 유명한 미국[1]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제조 회사.

오디오, 음향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회사인 스타인버그 (Steinberg)와 이름이 거의 같지만 상관 없는 회사이다. 또한 2010년대에 설립된 스웨덴의 헤드리스 기타&베이스 제조사 .strandberg*도 이름이 비슷해서 스타인버거의 영향을 받은 이름이 아닐까 할텐데, 여긴 창립자 이름이 '올라 스트랜드버그'라 그런 것이다.

2. 상세

원문 출처
70년대 중반 가구 디자이너 겸 제작자였던 네드 스타인버거는 브루클린에 있는 목재공장 NY woodworking co.에서 베이스 현악기 제조자인 스튜어트 스펙터[2]와 같이 일하고 있었다. 스펙터는 새로운 일렉트릭 베이스의 디자인을 가지고 스타인버거에게 제안했다. 그 과제에 몰입하게 된 스타인버거는 클래식 모델 Spector NS를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중에 하나가 된 그 디자인은 독일 제조사 Warwick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진보되었다. 스타인버거는 베이스 디자인, 제조와 사용에 관련된 몇가지 핵심적인 기술적 문제에 봉착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이 기술적 문제를 풀어가기 시작, 지난 과거에서 기초하지 않은 새로운 접근을 하게 된다.

스타인버거가 궁금해했던 점은 이것이다 : 베이스 기타의 진정한 기능은 무엇인가? 낭만적이라기보다는 기능적인 면에서의 접근이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전체적인 재평가를 초래하게 되었다.

어떤 종류의 현악기든 그것에 기초한 베이스 기타는 현의 진동을 받쳐주는 시스템이어야 한다.

자연적인 색감, 증폭 그리고 연주자의 인체공학적인, 모든 필수적인 견해는 이 기초적인 기능을 따라야 하고 벗어나서는 안된다. 음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타인버거는 연주자에 의해 사용되는 악기의 필수요소만 분리해냈다. 그는 그 요구를 충족시키는 쪽으로 현존하는 기술과 제조방법으로 도입하였다.

첫번째 요구조건은 이러하다.
이 요건들을 충족하기 위해서 스타인버거는 전통적인 솔리드바디 베이스 디자인에서 벗어나고 머신헤드를 제거했으며 튜닝장치를 악기의 브릿지 부분에 달게 된다. 이러한 변화가 처음은 아니지만[3] 그는 그 업계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출원하게 된다. 그는 악기의 필수역할을 수행하는 현울림을 돕는 필수 요소들이라기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는 2개로 잘라붙인 바디 디자인을 버리고, 무게의 30%나 차지하는 바디의 큰 부분들을 제거하게 된다.[4] 게다가 악기의 무게중심에 피봇으로 연결된 둥근 플레이트는 연주자에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균형, 넥감을 준다. 이러한 방식은 처음 3가지 요건을 전통적인 방식의 디자인과 모양의 큰 테두리를 벗어나지 아니하면서 모든 요건들을 충족하게 된다. 이러한 요건들은 스타인버거가 나무보다 더 강화된 합성수지를 사용함으로써 더 나아지게 된다.

스타인버거 베이스(L시리즈)는 1980년에 공식적으로 소개되었으며, 최초로 현저히 다르며 기능적인 디자인의 베이스가, 레오 펜더가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를 1951년에 만든 이래로 처음으로 나오게 된다. L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펜더도 대량생산하는 일렉트릭 기타의 개발 초기에 피봇 방식을 적용하기도 했다.

L 베이스가 발표된 몇 년 동안 스타인버거의 많은 장점들을 관찰해 온 기타 플레이어들은 6현 기타에 그것을 접목시키길 간절히 원했다. 그리하여 1983년 STEINBERGER GL 시리즈가 소개되었다. 원래는 Fixed-Bridge였지만 곧, 56:1 Tunning Ratio와 더블볼을 사용하는 Floating Tremolo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약간 변형을 준 XL시리즈가 소개되었으며 L시리즈와 구별할 수 있게 된다.

1946년 Paul Bigsby가 트레몰로 시스템을 만든 이래로 가장 진보된 트레몰로인 TransTrem이 1984년에 소개가 되었다. 기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코드대역을 주는 트랜스트램은 음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변칭튜닝을 가능하게악기의 디자인은 계속되지만 특히 디자인 중심과 현대음악의 범주 내에 Steinberger 디자인은 클래식 디자인에 상징성을 부여한다.

총체적 기능성을 띤 접근이라든가 자유로움, 스타인버거 XL과 GL은 가상적으로 완벽한 디자인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로 제작되는 대부분의 악기와는 달리 수작업을 고집하고 이것이 악기에 있을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을 보장해 주었다. 실제로 수작업이 대량 생산된 목재악기보다도 더 높은 품질을 보장했다. 목재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은 XL과 GL이 줄어만 가는 음향목재에서 완전히 분리하게 되었다. 또한 어느 곳에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뒤틀림이나 파손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우연히 아주 높은 온도에 노출되더라도 합성물질이 개발되기 전보다도 더 강한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면을 보여주었다. 아주 심플하게 마무리 되었으며 흠집 하나 없는 검은색으로[5] 미니멀한 디자인과 포스트모던 패션의 영원히 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는 현대적 감각으로서 말이다. 연주자들로부터 표현되는 많은 우려들을 제거하며 스타인버거 디자인은 좋은 악기로서 할 것은 다 한다. 연주자에게 감정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넓은 영역의 세계를 알게 해 주면서.

3. 특징

넥은 '그래파이트', 지판은 '페놀수지'로 되어있다.[6] 소리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서스테인이 다소 짧고 목재 넥의 악기에 비해 음색이 건조하다. 물론 유저 입장에선 그런 음색이 매력이다. 대신 기타든 베이스든 이펙터빨은 진짜 잘 먹는다. 장점은 넥을 발로 밟아도 부러지지 않는 튼튼함.[7][8]

그리고 헤드가 없고 바디가 브릿지 부분에서 바로 끝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길이가 짧고[9] 무엇보다도 길이에 따라 바디가 작아 가볍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용이한 편이다.[10][11][12] 앞에 썼듯이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하케를 써도 대중교통에서도 덜 민폐스럽고 뭣보다 경차에도 눕혀서 싣고 다닐 수 있다. 소케에 넣고 메고 다녀도 문 같은데서 걸리적거리는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더블볼 스트링[13]스타인버거 특유의 브릿지 덕에 튜닝이 잘 틀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더블볼 스트링이 일반 스트링보다 상대적으로 구하기 어렵고 무엇보다도 더블볼 스트링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스트링 어댑터를 달면 일반 스트링을 장착할 수는 있지만, 이 스트링 어댑터 자체가 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간지가 안난다.

4. 모델명

4.1. 일렉트릭 기타

파일:STEINBERGER GL.png
파일:STEINBERGER GM.png
파일:STEINBERGER GR.jpg
파일:STEINBERGER GS.png
파일:STEINBERGER GP.jpg
파일:STEINBERGER GK.jpg
파일:STEINBERGER Spirit.jpg
파일:STEINBERGER ZT3.jpg

4.2. 베이스 기타

4.3. 기호에 의한 구분

GM 모델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GM-1 : 험버커 1개
GM-2 : 험버커 2개(Les Paul과 똑같은 픽업배열)
GM-3 : 싱글 3개(Stratocaster와 똑같은 픽업배열)
GM-4 : 싱글 - 싱글 - 험버커
GM-5 : 싱글 - 험버커(싱글픽업이 비스듬히 배치되어 있다.)
GM-6 : GM-5처럼 싱글 - 험버커 배열인데 GM-5와 달리 싱글픽업이 바르게 배치되어 있다.
GM-7 : 험버커 - 싱글 - 험버커
이런 식이다.
브릿지 모델 다음으로 붙는 A라는 문자는 HAZ社에서 제조한 액티브 회로가 장착되어 있다는 뜻이다.

5. 사용 뮤지션

가나다순으로 정렬.
파일:external/images.equipboard.com/big_Geddy-Lee-Steinberger.png
파일:external/bntnews.hankyung.com/1b849d089e2965841f53f75de42ad4e5.jpg
파일:davegilmoursteinberger.jpg

* 데이비드 길모어
80년대 후반 즈음에 검은색 GM-3T를 연주했다. 흰색 GL-3T도 사용한 바 있다.
파일:external/www.hendrixguitars.com/David%20Bowie.jpg
파일:external/www.steinbergerworld.com/mike&gm1.jpg
파일:STEINBERGER_Vito Bratta_White Lion.jpg
파일:external/pointyguitar.files.wordpress.com/gftpm_02_89_steinberger_bratta.jpg
파일:external/img.maniadb.com/121571_b_2.jpg
파일:attachment/스타인버거/Crom-4_650.jpg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eddie-van-halen-steinberger.jpg
파일:external/music.phinf.naver.net/%BF%F8%B4%F5%B0%C9%BD%BA-%B4%DC%C3%BC%C0%CC%B9%CC%C1%F6.jpg
의상을 보지 말고 악기를 보자. 악기를.

6. 샘플 영상


밴 헤일런의 Summer Nights. 모델명은 GL-2T.


김세황이 연주한 Love Story. 모델명은 GM-7TA.


데이비드 길모어록 에이드 아르메니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딥 퍼플Smoke on the Water를 녹음하는 모습.[16] 모델명은 GM-3T

7. 둘러보기

일렉트릭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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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때문에 의외로 독일 회사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2] 우리가 아는 그 스펙터 베이스의 개발자 맞다.[3] 이미 1978년경 '기틀러 기타'가 이런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문제는 상업화되지 못했다는 것. 30여년 뒤인 2010년대에 와서야 소량 생산되기 시작했다.[4] 일반적인 베이스 기타가 4~5kg 정도의 무게라면, 스타인버거 L시리즈 베이스는 3.8kg 정도이다.[5] 이후에 흰색이 나오고, GM/GR 시리즈(목제 바디)가 출시되면서 색깔이 다양해졌지만, GL/XL 시리즈는 바디/넥까지 그래파이트로 제작했기 때문에 단종될 때까지 검은색/흰색 두 가지 색깔밖에 없었다.[6] 저가형인 스피릿 모델, 카피모델인 호너 제품 제외. 스피릿과 호너는 일반적인 기타처럼 메이플 넥 + 로즈우드 지판이다.[7] 홍보 동영상 중에 네드 스타인버거가 직접 의자 두개 사이에 자기네 제품 기타를 걸쳐놓고 넥 중간에 올라가 섰다가 내려오는게 있다. 동영상 제목은 "Don't try this at home" 아쉽게도 현재는 영상이 삭제되었다.[8] 다만 이게 단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넥 조정하다가 트러스로드가 부러진 경우가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파이트로 만든 오리지널 모델(GL 계열)은 애시당초 트러스로드 자체가 없어서 그게 부러질 일도 없다. 다만 저가 보급형 스피릿 라인은 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트러스로드가 있긴 한데 그것 부셔먹고 괜히 징징거리지 말자.[9] GL모델 기준 75cm, 베이스 기타인 L모델(위에서 설명한 스타인버거 초창기 제품) 기준 98cm이다.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가 100cm 정도 된다.[10] 근데 기타는 몰라도 베이스는 실제 써보면 생각만큼 가볍진 않다.(약 3.8 kg) 확실히 케이스는 작아서 가볍지만, 그래봤자 합해서 5kg 조금 안된다.[11] 진짜로 가벼운 베이스 기타를 원한다면 4현 기준 2.7 kg에 불과한 .strandberg* Boden Bass 시리즈가 있다. 참고로 이 쪽도 역시 헤드리스이다.[12] 경량화는 조금 미흡하지만 바디의 크기와 넥의 길이를 줄이고 밸런스를 맞춰주어 연주자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역할이 있다. 깁슨 선더버드 베이스의 경우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많이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넥의 길이와 밸런스 문제로 연주자를 피곤하게 한다.[13] 기타의 길이에 맞추어 잘려있고, 양쪽에 볼이 달려있다. 이런 특징들 덕에 다른 기타들에 비해 줄교체가 상대적으로 간편한 편이다.[14]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뮬 등지에서 불렸던 별명이나, 이후 스타인버거(를 비롯한 헤드리스 기타 시장) 자체가 마이너가 되면서 거의 사장된 별명이다.[15] 정글 스토리 OST 앨범 부클릿에 써있다.[16] 퀸(밴드)브라이언 메이와 같은 날 녹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