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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전성기/목록
1. 개요
대중음악 관련 전성기를 정리한 문서.가수의 인지도를 제외하고 해당 가수의 유튜브 조회수, 외국 인기 등을 모두 포함한 전성기만 기록한다.
2. 음악
2.1. 대한민국
- 음반 산업 - 1992년 ~ 2001년, 2018년 ~
- 1차: 2002년부터 음악 산업 시장의 풍토가 음원 위주로 흘러가게 되면서 2001년이 마지막으로 밀리언셀러를 배출한 연도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쇠퇴의 길을 걷었으며 2001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던 god의 정규 4집 《Chapter 4》와 이듬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쿨의 정규 7집 《COOL 7even》의 판매량 차는 무려 120만여 장이다.
- 2차: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인 흥행과 그에 따른 여러 팬덤의 음반 대량구입으로 2018년 이후 웬만한 보이그룹은 30만장, 걸그룹도 10만장은 기본으로 넘는 제2의 전성기가 왔다.
- 트로트 - 1960년대 ~ 1992년 상반기, 2019년 ~ 2021년
- 1차: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과 함께 크게 위축되었다. 다만 1993년, 김수희의 〈애모〉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이기고 골든컵을 수상할 정도로 히트했지만, 그것이 마지막이였다.
- 2차: 미스트롯-미스터트롯 & 유산슬
- 포크송 - 1970년대 ~ 1980년대 초반
- 댄스 - 1992~2001년, 2008~2013년, 2015~2016년, 2018년
- 발라드 - 1986년 ~ 2001년: 이문세→변진섭→신승훈→조성모로 이어진 발라드 황제 계보와 궤를 같이한다.
- 록 - 1970년 ~ 1975년(신중현 시대), 1977년(제1회 MBC 대학가요제) ~ 1988년(부활, 시나위의 대마초 파동)
- R&B - 2001년 ~ 2008년, 2016년 ~
J.ae의 어제처럼과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의 흥행을 기점으로 수많은 R&B 가수가 등장했고 SG워너비의 리드보컬 김진호의 소몰이 창법이 한동안 같은 성향의 수많은 R&B 그룹을 양산했을 정도로 붐이 일었지만 BIGBANG,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2세대 아이돌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 힙합 - 2004년 ~ 2008년, 2013년 ~ 2016년, 2020년 ~ 2022년 상반기
- 1차: 에픽하이, 리쌍, 다이나믹 듀오 등의 활약으로 힙합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대이다. 특히 2004년은 대한민국(국내) 힙합 장르의 명반들이 상당수 발매되었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2차: 〈SHOW ME THE MONEY〉 - 초대 우승자 로꼬가 쇼미더머니를 무사히 정착시켰고, 이후 소울다이브, BOBBY가 우승하며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시즌 〈SHOW ME THE MONEY 4〉, 〈SHOW ME THE MONEY 5〉는 최전성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하지만 〈SHOW ME THE MONEY 6〉가 다소 줄어든 흥행, 〈SHOW ME THE MONEY 777〉이 시작은 좋았으나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렸고 결국 〈SHOW ME THE MONEY 8〉은 최악의 시즌이 되었다. 그래도 〈SHOW ME THE MONEY 9〉과 〈SHOW ME THE MONEY 10〉에서 대중성을 잡으면서 재기했지만, 〈SHOW ME THE MONEY 11〉에서 여러 논란들이 벌어지며 전성기가 막을 내렸다.[1][2]
- 인디 음악 - 1998년 ~ 2005년 7월 30일[3], 2009년 ~: 국카스텐, 몽니 등이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인디 밴드의 이름을 알린 시절이다.
- 후크송 - 2009년 ~ 2012년
- 역주행 노래 - 1990년대, 2013 ~ 2018년, 2020년 하반기 ~
- 1차: 노사연의 〈만남〉, 김국환의〈타타타〉 , 김수희의 〈애모〉,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 등.
- 2차: 음원 사재기 의혹에 장덕철과 닐로, 리메즈엔터테인먼트 또는 밴드 칵스의 멤버 숀, 그리고 오반이 논란에 휘말리면서 인기가 급감했다.
- 3차: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운전만해〉 / SG워너비의 〈Timeless〉, 〈살다가〉, 〈라라라〉 /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 혼성그룹 - 1994년 ~ 2004년
룰라와 쿨에서 시작된 혼성그룹의 계보는 코요태, 스페이스A, 거북이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2005년부터 동방신기, SS501, SUPER JUNIOR로 시작된 아이돌 열풍과 SG워너비부터 시작된 소몰이창법 열풍, 그리고 혼성그룹의 큰 자존심이었던 코요태의 하락세로 인기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후 2010년에 데뷔한 남녀공학도 차주혁 때문에 데뷔 1년도 안 되어 실패했다. 이후 DSP미디어 소속의 KARD 정도가 명맥을 잇고 있다.
2.2. 외국
2.2.1. 영미권
- 로큰롤 - 1950년대 후반
- 트위스트 - 1960년대 초반
- 영국 록 음악 - 1960년대 ~ 1970년대
- 사이키델릭 록 - 1967년 ~ 1968년
- 디스코 - 1977년 ~ 1979년
- 헤비 메탈 - 1980년대
- 펑크 록 - 1975년 ~ 1970년대 말
- 미국 힙합 음악 - 1990년대 ~
- 올드 스쿨 힙합 - 1980년대 중후반
- 웨스트 코스트 힙합 -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중반
- 이스트 코스트 힙합 - 1990년대 초반 ~
- 서던 힙합(더티 사우스) -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중반
- 트랩 힙합 - 2010년대 중반 ~
- 이모 랩 - 2010년대 후반 ~
- 유로댄스 - 198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
- 틴팝(Teen-Pop) -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딥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를 포함한 일렉트로니카 - 2000년대 초 ~
2.2.2. 일본
- 엔카 - 1930년대 ~ 1980년대 초반
- J-POP (일본 대중음악 전반) - 1990년대 ~ 2000년대 초반, 2023년 ~
- 일본 아이돌 - 1971년 ~ 1988년,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 시티 팝 - 1980년대
- 비주얼계 - 1980년대 말 ~ 1997년
X JAPAN의 전성기와 궤를 같이한다.
3. 음악 방송
- 정통 가요쇼 - 1970년대 ~ 1992년
TBC의 〈쇼쇼쇼〉를 필두로 1970년대부터 각 방송사의 가요쇼 프로그램이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었다.[4] TBC 폐국 후에는 MBC 쇼2000 ~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가요쇼 전성기를 이끌었고, KBS는 〈100분쇼〉 → 〈쇼 86〉 → 〈쇼! 여러분〉 → 〈쇼 특급〉 → 〈쇼 토요특급〉 → 〈토요대행진〉으로 계보가 이어졌다. 1992년 하반기부터 두 프로그램 모두 버라이어티 요소가 강해지면서 정통 가요쇼의 명맥이 사실상 끊겼다. - 가요 순위 프로그램 - 1990년 ~ 2002년, 2008년 ~ 2011년
1970년대는 MBC 〈금주의 인기가요〉, 1980년대는 KBS 〈가요톱10〉이 유일한 순위제 프로그램이었으며 1989년 말 MBC가 쇼 네트워크를 런칭하고, 1991년 말에 개국한 SBS도 〈SBS 인기가요〉를 선보이면서 순위 프로그램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2001년과 2003년 각각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가 차트 순위제를 중지하면서 점차 인기가 떨어졌다가 2008년에 잠시 시청률이 반등한 적도 있었다. - 연말 가요 시상식 - 1980년대 ~ 2005년
대한민국의 다양한 연예시상식 중 가장 오래된 분야 중 하나로 1980~90년대, 2000년대 초반에는 명실공히 지상파 연말 시상식의 꽃이라 할 수 있었다. 2006년부터는 음반 시장 축소와 2003~2004년 시상식의 공정성 문제 및 여러 사정으로 점점 인기가 하락했고 KBS와 MBC는 2005년을 마지막으로 시상식을 열지 않고 있다. KBS는 이후에도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지만, 2014년 이후 폐지되었고 SBS는 2006년을 마지막으로 시상식을 개최한 다음 2014년에 잠깐 시상식 형태를 부활시켰지만, 이마저도 2015년 이후 다시 폐지되었다.
가요 시상식은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마마 어워즈〉, 〈멜론 뮤직 어워드〉로 거의 대체되었기 때문에 지상파 가요 시상식이 다시 부활할 가능성은 요원하다. 또한 2006년부터 개최되는 연말 가요제도 여러 문제점이 겹쳐지면서 갈수록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가요무대〉 - 초창기 ~ 케이블 채널이 생기기 전
시청률 40%까지도 달성했으며 2020년대에는 1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고연령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박혔다. - 가요 경연 프로그램 - 2012년 ~ 2016년 중반
- 〈도전 1000곡〉 - 2002년 - 2008년 상반기 한소절 노래방 개편 직전
- 〈나는 가수다〉 - 2011년 5월 ~ 2011년 8월
임재범, 김범수, 박정현이 출연했던 시기로 재도전 논란으로 존폐 위기에 놓인 나가수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시즌 1은 사실상 김범수, 박정현의 전반부와 김경호의 후반부로 나뉜다. - 〈불후의 명곡〉 - 2012년 상반기 ~ 2013년 상반기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1차: 첫방송부터 2016년 중반 / 2차: 2020년
최전성기를 구별하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활동 시절이라 할 수 있으며 범위를 넓히면 노래9단 흥부자댁의 활동 시기와 주윤발부터 부뚜냥 활동 시기까지라고도 볼 수 있다. - 서바이벌 프로그램
- 〈슈퍼스타K 시리즈〉 - 2010 ~ 2012년 (1~3기)
- 〈K팝 스타 시리즈〉 - 2011년 ~ 2013년 (1~2기), 2016~2017년 (6기)
초창기에는 박지민,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수상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시절이다. - 〈SHOW ME THE MONEY 시리즈〉 - 3 ~ 5기, 9기
6기의 경우 이전 시즌들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고, 7기와 10기는 용두사미, 8기와 11기는 최악의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 - 2015년 1기
- 〈프로듀스 101 시리즈〉 - 2016 ~2017년 (시즌 1 ~ 시즌 2)
시즌 3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 다소 약한 흥행도를 보였고, 시즌 4는 그보다 더 심각해서 처참하게 무너지며 끝났는데, 설상 가상으로 해당 시즌에서 조작 사건이 드러나면서 프로듀스 시리즈 자체가 문을 닫게 되었다. - 〈고등래퍼 시리즈〉 - 시즌 2 ~ 시즌 3
-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 - 2019 ~ 2021년 (내일은 미스트롯 ~ 내일은 미스트롯2)
내일은 국민가수부터는 이전만큼의 흥행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 〈불타는 트롯맨〉
- 〈불후의 명곡(해피선데이)〉 - 2007년 하반기 ~ 2008년 상반기
- 〈히든싱어〉 - 2012 ~ 2016년 (1~4기)
전성기 이후에도 준수한 인기를 얻고 있다. - 〈너의 목소리가 보여〉 - 2기 ~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 시즌 3
2019년 뉴트로 열풍이 가져온 온라인 탑골공원 신드롬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으며, 1회 태사자에 이어 2회에서는 양준일을 재소환시킴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4. 한국 가수
- 가수로서의 전성기만 포함한다.
4.1. 남자 솔로
- 남진, 나훈아 - 1970년대 초중반
이후 1980년대에 조용필이 이 두 사람의 자리를 혼자 독식했다. 더구나 이들의 출신지역으로 인해 그야말로 볼만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다만 1970년대 이후 차이가 생겼는데 남진이 1970년대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면 나훈아는 1970년대 이후에도 조용필에 이은 2인자 정도 위치를 유지했다.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컴백을 거의 하지 않지만, 가끔 나오면 전성기급 인기를 보여주었다. - 송창식 - 1974년 《피리부는 사나이》 ~ 1984년 《고래사냥》
- 송대관 - 1975년 《해뜰날》, 1992년 《차표 한장》, 1998~1999년 《네박자》, 2003~2004년 《유행가》
- 조용필 - 1980년대 전체
198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완전히 제패하고 "더 이상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라면서 가요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부하고 스스로 정상에서 내려온 케이스라서 다른 가수들과 비교해보면 경우가 다르다. - 현철 - 1988년 3집 《봉선화 연정》 ~ 1990년 4집 《싫다 싫어》, 1998~2002년 《사랑의 이름표》, 2005~2010년 《아미새》
- 조영남 - 1987년 《화개장터》
- 태진아 - 1989년 《옥경이》 ~ 1993년 《사모곡》, 2000~2004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잘났어 정말》,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바보》, 《동반자》를 연이어 히트.
- 설운도 - 1983년 《잃어버린 30년》[5], 1991년 《다함께 차차차》 ~ 1997년 《사랑의 트위스트》
- 윤수일 - 1982년 밴드 2집 《아파트》 ~ 1986년 솔로 5집 《황홀한 고백》
1984년에 '아파트'와 '아름다워'로 한 해에 골든컵을 두 번 수상한 당시를 전성기로 간주하여도 무방하다. - 이남이 - 1988년 3집 《울고 싶어라》
- 김현식 - 1985년 3집 《비처럼 음악처럼》 ~ 1988년 4집 《언제나 그대 내 곁에》, 1991년 6집 《내 사랑 내 곁에》
- 전영록 - 1985년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1988년 《저녁놀》
- 최성수 - 1987년 2집 《동행, 풀잎사랑》
- 이문세 - 1985년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 1988년 5집 《붉은 노을》, 1991년 7집 《옛사랑》, 1996년 10집 《화무》
작곡가 이영훈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던 시절이며, 1985년에 3집으로 골든컵 수상, 1996년에 조조할인이란 곡으로 정상을 차지했던 시절. - 김정수 - 1980년 그룹 1집 《내 마음 당신 곁으로》[6], 1991년 《당신》
오랫동안 침체기를 겪다가 이 곡으로 가요톱텐 골든컵과 당해 가요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방송에서 정장에 중절모자를 착용하고 나와서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 - 김종환 - 1996년 3집 《존재의 이유》[7] ~ 1997년 4집 《사랑을 위하여》
1998년엔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가수로서 최고의 영예인 골든디스크 대상을 차지했다. 응답하라 1997을 통해서도 H.O.T.와 젝스키스 팬덤의 대상 수상 발표를 앞두고 벌인 신경전을 통해 당시를 회자했다. - 김범룡 - 1985년 1집 《바람바람바람》 ~ 1987년 3집 《현아》
- 변진섭 - 1988년 1집 《홀로 된다는 것은》 ~ 1989년 2집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숙녀에게》[8]
- 박남정 - 1989년 2집 《널 그리며》
2집이 발매된 것은 1988년이지만 주요 활동 기간이 1989년이기 때문에 이 때를 전성기로 보는 편이다. - 김흥국 - 1989년 2집 《호랑나비》
본인 스스로 전성기로 간주해서 지나치게 추억팔이를 하는 대표적인 가수다. - 이승철 - 1989년 1집 《희야, 마지막 콘서트》, 2002년 부활 8집 《Never Ending Story》 ~ 2010년
1986년 부활 보컬로 데뷔 할때부터 인기가 많았고 김태원의 대마초 흡연으로 부활이 활동 중단 위기를 맞자 팀을 나와 솔로로 1집을 발표하여 빅히트를 기록했다. 하나 그 후 대마초 사건으로 2번이나 구속되면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 출연 정지 이후에는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다가 1996년에 '오늘도 난'이란 댄스곡으로 1위 후보에 여러 번 오른 후 1999년 '오직 너뿐인 나를'이 들어간 6집으로 대박을 쳤고 2002년에는 'Never Ending story'을 통해 부활과 재결합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 뒤에도 히트곡을 많이 뽑아냈지만, 2010년대 중후반부턴 활동에 비해 예전만한 히트곡이 없지만, 콘서트나 OST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 김민우 - 1990년 1집 《입영열차 안에서》
앨범 단위로 보면 원 히트 원더라고 볼 수 있다. - 윤종신 - 1990년 2집 《오래전 그날》 ~ 1996년 5집 《환생》, 2017년 12집 《좋니》
- 이상우 - 1991년 2집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 구본승 - 1994년 1집 《너 하나만을 위해》
- 이승환 - 1995년 4집 《천일동안》 ~ 1999년 6집 《당부》
- 김현철 - 1994년 3집 《달의 몰락》 ~ 1996년 5집 《일생을》
- 현진영 - 1992년 2집 《흐린 기억속의 그대》
- 김준선 - 1993년 1집 《아라비안 나이트》[9]
- 심신 - 1990년 1집 《오직 하나뿐인 그대》 ~ 1991년 2집 《욕심쟁이》
무릎팍도사에서 유세윤이 초대 연예인의 이력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난 후 이 곡의 '욕심쟁이 우후훗'이라는 소절을 코믹하게 인용해서 상승세를 탔다. - 박정운 - 1992년 2집 《오늘 같은 밤이면》 ~ 1993년 3집 《먼 훗날에》
2집 타이틀곡인 《오늘 같은 밤이면》은 지상파를 통틀어 1위 후보만 30번 넘게 들었음에도 그 당시 양대산맥인 신승훈의 《우연히》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때문에 2위 제조기 역할을 했던 곡이다. 그래도 3집 《먼 훗날에》가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콩라인에서 벗어났다. - 신승훈 - 1991년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 ~ 1996년 5집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2집 활동곡인 《보이지 않는 사랑》과 《우연히》는 가요톱텐에서 모두 골든컵을 수상한 건 기본이며 《보이지 않는 사랑》은 MBC에서는 11주, SBS에서는 최장 14주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2집으로 30번 이상 1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집 활동을 통해 1992년 KBS 가요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대상도 석권했다.
3집도 타이틀곡 《널 사랑하니까》가 3~4개월 동안 2, 3위 권에 꾸준히 머물렀으며, 후속곡 《처음 그 느낌처럼》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1993년에는 그 해 많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골든디스크 대상을 2연패하는데 성공했다. 5집은 치열한 1996년 가요계 시기에 맞물러 1위를 많이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1996년 최다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이다. - 임재범 - 1991년 1집 《이 밤이 지나면》, 2000년 4집 《너를 위해》, 2011년 나는 가수다 출연
최종보스의 포스를 내뿜으며 단 3회 출연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라졌다. - 이범학 - 1991년 1집 《이별 아닌 이별》
- 김국환 - 1991년 1집 《타타타》[10]
- 이무송 - 1992년 2집 《사는게 뭔지》[11]
- 이현우 - 1992년 1집 《꿈》, 1997년 4집 《헤어진 다음 날》[12]
- 박진영 - 1995년 1집 《날 떠나지마》 ~ 1997년 3집 《그녀는 예뻤다》
3집 이후로는 기획자로서 많이 활동했으며 진주, god, 비, 노을, 원더걸스, 2AM, 2PM, 미쓰에이, GOT7, DAY6, TWICE, Stray Kids, ITZY, NMIXX 등 여러 가수들을 데뷔시켜 빅히트를 기록했다. - 김민종 - 더 블루 활동 시절 ~ 1996년 3집 《귀천도애》[13], 1998년 4집 《착한 사랑》 ~ 2001년 7집 《You're My Life》
- 김종서 - 1992년 1집 《대답없는 너》 ~ 1996년 5집 《아름다운 구속》
- 이지훈 - 1997년 1집 《왜 하늘은》 ~ 1997년 2집 《이별》, 2001년 4.5집 《인형》
- 서태지 -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시절 ~ 2004년 솔로 3집 《7th Issue》 (1집~7집)
- 김경호 - 1997년 2집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2001년 6집 《희생》
타이틀 곡 '희생'보다 수록곡 '사랑했지만'이 훨씬 더 많은 인기를 누렸다. 6집 활동 이후 성대결절이 악화되고 대중성을 강조한 앨범이었던 7집은 대중들에게 외면을 당했다. - 김원준 - 1992년 1집 《모두 잠든 후에》 ~ 1994년 3집 《너 없는 동안》
- 김건모 - 1993년 1집 《첫인상》 ~ 1996년 4집 《스피드》(1차), 2001년 7집 《미안해요》 ~ 2003년 8집 《청첩장》(2차)
- 1차: 2집 《핑계》는 KBS 가요대상, MBC 한국가요제전, SBS 가요대전 동시 대상과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대상마저 석권하면서 당시 5대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한 유일왕이 되었고, 3집 《잘못된 만남》은 약 28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 가요계 역사상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고 음반에서 음원으로 넘어가면서 이 기록은 사실상 넘을 수 없다.[14] 당시 독보적인 인기에 힘입어 KBS 가요대상 대상과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2연패를 달성하였고 4집 《스피드》는 KBS 가요대상 대상과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3연패와 MBC 한국가요제전에서 2년만에 대상을 수상, KMTV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물론 1998~2003년까지도 음악프로그램 1위는 여러번 차지했으나 선술한 당시에 비해서는 못 미치는 반응이었다.
- 2차: 제2의 전성기라고 불렸던 시기로, 7집은 143만장을 판매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것과 동시에 2001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8집은 음반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53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03년 전체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 신성우 - 1993년 1집 《내일을 향해》 ~ 1994년 3집 《서시》
- 김동률 - 2000년 2집 《희망》 ~ 2001년 3집 《귀향》, 2008년 5집 《Monologue》
- 서지원 - 1996년 2집 《내 눈물 모아》
- 성진우 - 1995년 1집 《포기하지마》
- 유정석 - 〈질풍가도〉
- 조관우 - 1995년 2집 《님은 먼곳에》[15], 2011년 나는 가수다 출연[16]
- 김정민 - 1995년 2집 《슬픈 언약식》 ~ 1996년 3집 《애인》
- 임창정 - 1997년 3집 《그때 또 다시》 ~ 2002년 9집 《슬픈 혼잣말》(1차), 2015년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 ~ 2018년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2차)
- 1차: 해당 년도 및 앨범 활동 기간 동안 음악 방송과 시상식을 통한 대외적인 성과를 꾸준히 기록했으며 시야를 좀 더 넓히자면 《그때 또 다시》와 《결혼해줘》를 통해 가요톱10에서의 마지막 단일 앨범 2회 연속 골든컵 수상 및 H.O.T.와 젝스키스가 양분했던 동년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3집과, 약 60만장의 판매고와 6개월 간의 음반 활동을 통해 3집 다음으로 높은 체감인기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6집 당시가 가장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 2차: 데뷔 20년차에 접어든 시기의 음악 방송 1위 기록은 물론 2016년을 빛낸 갤럽서치 1위 선정 등의 대외적인 성과와 체감 인기를 통해 이와 같이 구분했으며 이후 매년 발표하는 앨범 역시 꾸준히 음원 차트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었으나 체감 인기는 해당 시기에 비해서는 못 미친다.
- 김장훈 - 1998년 4집 《나와 같다면》 ~ 2000년 6집 《혼잣말》
2001년 이후에도 꾸준히 음반을 내기는 했으나 흥행을 못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기부천사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후 SNS에서 논란을 많이 일으켜서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고 목 상태도 매우 불안정해졌다. 그래도 최근에는 본인에 대한 조롱에서 시작된 숲튽훈이라는 이미지로 방송에 복귀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고 예전 일을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이미지가 회복되고 있는 추세다. - 조PD - 2004년 5집 《친구여》
- 유승준 - 1997년 1집 《가위》 ~ 2000년 5집 《찻길바래》
6집 역시 꾸준히 대외적인 성과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사실상 앨범의 대중적 히트보다는 팬덤 화력으로 기록한 성과인 측면이 강하며, 그 유명한 6집 활동 이듬해 터진 병역기피 사건으로 한국에서 추방당했다. - 이기찬 - 2001년 5집 《또 한번 사랑은 가고》 ~ 2002년 6집 《감기》, 2007년 9집 《미인》
- 안재욱 - 1997년 1집 《Forever》, 2003년 4집 《친구》
4집 《친구》 이후로는 배우로 많이 활동 중이다. - 최진영 - 1999년 1집 《영원》
- 홍경민 - 2000년 3집 《흔들린 우정》 ~ 2001년 4집 《가져가》
해당 시기 이후 가수로서의 전성기가 끝났지만 그 이후에는 각종 예능과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 박효신 - 2002년 3집 《좋은 사람》 ~ 2004년 4집 《그곳에 서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야생화》
- 조성모 - 1998년 1집 《To Heaven》 ~ 2000년 3집 《아시나요》(1차), 2003년 5집 《피아노》(2차)
1999년과 2000년은 그야말로 그의 가수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최전성기로 구분된다. 1999년에는 2집 《For Your Soul》 한 장의 앨범으로 1999년 당시 음반판매순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동년 KBS 가요대상, MBC 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핑클과 공동수상) 대상을 석권했다. 이듬해인 2000년에는 발표된 2.5집 《가시나무》와 3집 《아시나요》 역시 동년 음반판매순위 1, 2위를 석권하면서 MBC 가요대상, SBS 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대상,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을 석권했다. 5집 피아노 때는 2003년 전체음반 판매량 3위권 안에 랭크되었고, 동년 골든디스크 대상도 석권했다. 하지만 피아노 이후부터는 당시만큼의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4, 6집도 당시 음반 판매량이나 커리어를 보면 준수한 성적이나 이 전성기만큼은 미치지 못했다. - 싸이 - 2001년 1집 <새>, 2002년 3집 <챔피언>, 2012년 6집 <강남스타일>
데뷔 초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2집 활동 중 대마초와 병역 비리 등으로 잠시간 공백기를 가져왔기에 별도 구분한다.
이후 6집 <강남스타일>로 유튜브와 빌보드 차트에서 엄청난 기록들[17][18]을 써서 후배 가수들에게 해외 진출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이후의 곡들은 <강남스타일>에 비하면[19]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지만 꾸준히 활동 중이다. - 김종국 - 2004년 2집 《한 남자》 ~ 2008년 5집 《어제보다 오늘 더》
2004년에 발표한 2집 수록곡들로 벅스뮤직이 생긴 이래 《Feeling》 1주 1위, 《한 남자》 8주 연속 1위, 《중독》 6주 연속 1위 총 15주 1위로 역대 한 해 최다 1위 타이틀과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한 남자》는 음악 방송 16관왕을 수상하여 2004년 최다 1위 단일곡, 2000년대 통틀어 단일곡 기준 1위 횟수 3위를 달성했고, 싸이월드 뮤직 차트 9주 연속 1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곡 부문 1위, 연간차트 앨범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로서 부활탄을 크게 쏘아올렸다.
2005년에는 정규 3집 수록곡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이 정규 2집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이로 인해 음악 방송에서 《제자리 걸음》 18관왕, 《사랑스러워》 11관왕,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3관왕으로 총 32관왕을 수상하여 2000년대를 통틀어 한 해 최다 1위와 타이틀곡 《제자리 걸음》은 2000년대를 통틀어 단일곡 최다 1위 타이틀을 가졌고, 디지털 음원에서도 벅스뮤직에서 《사랑스러워》 6주 1위,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6주 1위 총 12주 1위로 2005년 최다 1위, 싸이월드 뮤직 연간 차트 앨범 부문 1위, 당시 디지털 음원의 최다 수익이었던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이 집계한 벨소리&통화 연결음 서비스 디지털 음원에서 총합 최다 연간 1위를 차지했다. 위의 성적으로 2005년에 역대 네 번째이자 최후의 가요 대상 그랜드 슬램 달성 및 역대 다섯 번째이자 최후의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하며 최전성기를 누렸다. 예능계에서도 X맨, 날아라 슛돌이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오락프로 부문 1위에 등극되기도 했다.
2006년에 군입대 후 발매한 정규 4집은 일주일이라도 활동을 못했는데도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과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고, 타이틀곡 《편지》는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올랐으며 《사랑한다는 말》은 엠넷닷컴에서 2주간 1위를 달성했고, 삼속곡까지 뽑혔을 만큼 활동을 못해도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2008년에 소집해제 후 발매한 정규 5집은 정규 2, 3집만큼의 압도적인 성적을 얻지 못했지만, 컴백할 소식이 들리자마자 모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도배할 만큼 큰 반응을 보였다. 정규 5집 타이틀곡인 《어제보다 오늘 더》는 발표 하루만에 온라인&오프라인 차트 및 모든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쓸었으며, 발표 당일 날에도 2시간 만에 싸이월드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TOP 7에서 7곡 중 6곡이 김종국 5집 앨범 수록곡들[20]로 랭크, 앨범 발매 2개월만에 타이틀곡 어제보다 오늘 더가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14위에 랭크[21]됐다. 이 시기에 비, 원더걸스, BIGBANG과 함께 활동했음에도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총 4주간 1위를 차지했다. - 차태현 - 2001년 1집 《I Love You》
- 휘성 - 1집 《안 되나요》 ~ 5집 《사랑은 맛있다》
- SE7EN - 2003년 1집 《와줘》 ~ 2006년 4집 《라라라》
이후 미국에서 활동을 해 보려 했으나 실패한 뒤로는 과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급기야 2013년에는 연예병사로 입대해 근무를 태만하게 해서 연예병사를 폐지시킨 범이 되었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지만 비난 여론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 김형중 - 2001년 토이 5집, 2003년 1집 《그랬나봐》 ~ 2004년 2집 《그녀가 웃잖아》
- 김범수 - 2004년 천국의 계단 OST 《보고싶다》[22], 2011년 나는 가수다 출연[23]
- 윤도현 - 2005년 《사랑했나봐》
- 박상철 - 2006년 3집 《무조건》 ~ 2007년 4집 《황진이》[24]
- 성시경 - 2002년 2집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2006년 4집 《거리에서》
- 비 - 2003년 2집 <태양을 피하는 방법> ~ 2008년 5집 <Rainism>, 2020년 <깡>(역주행) ~
연말 시상식에서의 대외적인 성과 및 1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한 앨범 활동 기간을 기준으로 구분했으며, 이후에 발표된 앨범은 퍼포먼스나 예능인들의 커버 무대를 통한 화제성만 불러일으켰을 뿐 당시만큼의 성과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후 본인의 노래인 깡이 2020년 팬들과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관련 밈들을 통해 뒤늦게 역주행을 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싹쓰리 활동을 통해서 지금은 다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 테이 - 2004년 1집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 2007년 4집 《같은 베게》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활동은 그 해 각종 음악 방송에서 그 당시 받을수 있는 최대 1위 횟수를 모두 기록하면서 거의 독주 체재를 형성했고[25] 이 곡의 높은 인기를 통해 2004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은...하나다》 활동도 여전히 많은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였고[26], 후속곡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도 음악 방송에서 여러번 1위를 기록하였다.[27] 무엇보다 2집 활동 시기에는 가수 활동 외에 예능계에서도 각종 게스트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28] 이를 통해 2005년 SBS 가요대전 본상까지 수상한다. 그 뒤 같은 해 11월에 발표된 정규 3집 《그리움을 외치다》는 1집과 2집보다는 반응이 약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29], 2007년에 발표한 정규 4집 《같은 베게》는 비록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반응은 과거의 타이틀곡 못지 않게 굉장히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2008년에 발표한 정규 5집 《기적 같은 이야기》부터는 대중적인 반응도 높게 받지 못하게 되면서 이전곡들만큼이나 큰 인기를 얻지 못하게 되었다. - 이승기 - 2004년 1집 《내 여자라니까》 ~ 2012년 5.5집 《되돌리다》
- MC몽 - 2005년 2집 《천하무적》 ~ 2008년 4집 《서커스》
이후 2010년에 MC몽 병역비리 사건 때문에 방송에서 사실상 퇴출되었다. - 박현빈 - 2006년 1집 《곤드레 만드레》 ~ 2008년 3집 《샤방샤방》
- 케이윌 - 2009년 EP 《눈물이 뚝뚝》 ~ 2013년 EP 《촌스럽게 왜 이래》
- 아웃사이더 - 2009년 2집 《Maestro》
- 박완규 - 부활 시절 ~ 정규 1집
천년의 사랑이 수록된 앨범으로 이후로도 솔로 활동을 계속하나 반응은 무미건조했고 앨범 대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 - 로이킴 - 2012년 《슈퍼스타K4》 우승 ~ 2013년 싱글 《봄봄봄》, 정규 1집 《Love Love Love》, 2018년 싱글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 양준일 - 2019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출연
정작 주 활동시기였던 1990년대에는 당시 기준 파격적인 모습으로 인해 오히려 배척을 받았었고, 2000년대에 혼성그룹 V2로 재데뷔했으나 당시 소속사 문제로 1년 정도 활동한 뒤, 일산에서 영어강사로 생활하며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였다. 그러던 2018년 뉴트로 열풍이 만든 온라인 탑골공원 신드롬으로 활동 당시 영·유아기를 보냈거나 아예 태어나지 않았던 1980년대 후반~2000년대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였고, 그 인기로 2019년 12월 슈가맨 3으로 20여년만에 방송 출연을 해 일명 '양준일 신드롬'을 일으켜 팬덤 규모가 그전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커졌고, 본인 또한 생애 첫 CF를 찍고 첫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 임영웅 - 2020년 ~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이무진 - 2021년 신호등
- 김호중
4.2. 여자 솔로
- 현미 - 1962년 《밤안개》 ~ 1967년 《몽땅 내사랑》
- 이미자 - 1964년 《동백아가씨》 ~ 1970년 《아씨》
동백아가씨의 히트 이후 한일수교 정상화에 따른 정치적 영향을 받아 왜색풍이라는 시비에 의해 방송금지곡으로 지정되어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해금될 때까지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다. - 패티김 - 1969년 《서울의 찬가》 ~ 1971년 해외 진출
- 하춘화 - 1960년대 ~ 1980년대 전체[30], 1990년 《날 버린 남자》
- 김수희 - 1983년 《멍에》, 1986년 《남행열차》 ~ 1991년 《애모》
1993년에 애모가 역주행으로 여러 번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했기 때문에 당시가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 혜은이 - 1975년 1집 《당신은 모르실거야》 ~ 1979년 7집 《제3한강교》
- 윤시내 - 1979년 《열애》 ~ 1983년 《공부합시다》
- 장덕 - 1986년 4집 《님 떠난 후》
- 심수봉 - 1984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1989년 《미워요》
- 정수라 - 1983년 3집 《아! 대한민국》 ~ 1988년 6집 《환희》
- 민해경 - 1990년 10집 《보고 싶은 얼굴》
1986년 일본에서 귀국 이후 《사랑은 이제 그만》, 1987년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1988년 《그대 모습은 장미》, 1989년 《존댓말을 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 할지》로 댄스 뮤직 위주로 꾸준히 활동했고 가요 순위에도 상위권에 랭크되었지만 1990년 《보고싶은 얼굴》로 ABU가요제 최우수 가창상 수상과 5주 연속 1위 골든컵 수상으로 정점을 찍었다. - 주현미 - 1988년 《신사동 그 사람》 ~ 1990년 《잠깐만》
- 노사연 - 1989년 2집 《만남》
발매 연도는 1989년이지만 노사연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1991년에 비로소 인기를 얻었다. - 이선희 - 1984년 강변가요제 《J에게》[31] ~ 1990년 6집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 최연제 - 1993년 2집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 신효범 - 1993년 3집 《언제나 그 자리에》 ~ 1994년 4집 《난 널 사랑해》
- 박미경 - 1994년 2집 《이유 같지 않은 이유》 ~ 1995년 3집 《이브의 경고》
- 김완선 - 1986년 1집 《오늘밤》 ~ 1987년 2집 《나홀로 뜰앞에서》, 1990년~1992년 5집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32] 1992년 6집 《애수》
- 이지연 - 1987년 1집 《난 아직 사랑을 몰라》 ~ 1989년 2집 《바람아 멈추어 다오》[33]
- 이상은 - 1988년 강변가요제 《담다디》 ~ 1990년 2집 《사랑할거야》
- 양수경 - 1989년 2집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34] ~ 1990년 3집 《당신은 어디 있나요》
- 강수지 - 1990년 1집 《보라빛 향기》 ~ 1992년 3집 《시간 속의 향기》
- 하수빈 - 1992년 1집 《노노노노노》 ~ 1993년 2집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 인순이 - 희자매와 리듬터치 시절
- 엄정화 - 1997년 3집 《배반의 장미》[35] ~ 1999년 5집 《몰라》
- 이소라 - 1995년 1집 《난 행복해》 ~ 1996년 2집 《기억해줘》, 2000년 4집 《꽃》, 2011년 나는 가수다 출연 ~ 2012년
- 김자옥 - 1996년 1집 《공주는 외로워》
원래 배우로 태진아의 권유로 이벤트성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는데, 당시 예능에서 보여준 공주병 콘셉트가 먹혀들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 소찬휘 - 1997년 2집 《현명한 선택》, 2000년 4집 《Tears》
- 양파 - 1997년 1집 《애송이의 사랑》 ~ 1999년 3집 《Addio》, 2007년 5집 《사랑... 그게 뭔데》
- 박지윤 - 1997년 1집 《하늘색 꿈》 ~ 1998년 2집 《Steal Away》, 2000년 4집 〈성인식〉
- 김현정 - 1998년 1집 《그녀와의 이별》 ~ 2002년 5집 《단칼》
'그녀와의 이별'은 1997년에 발매된 곡으로 당시에는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입소문을 타면서 1998년에 다시 인기를 끄는 역주행 곡이 되었다. - 박정현 - 1999년 2집 《편지할께요》[36] ~ 2002년 4집 《꿈에》, 2011년 나는 가수다 출연[37]
- 이정현 - 1999년 1집 《와》 ~ 2000년 2집 《너》
- 이수영 - 2001년 3집 《그리고 사랑해》 ~ 2006년 7집 《Grace》
- 장나라 - 2001년 1집 《고백》 ~ 2003년 3집 《나도 여자랍니다》
특히 2002년 10월 발표한 2집 《Sweet Dream》은 45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당시 오리콘 차트 히트로 상승세였던 보아를 꺾고 KBS 가요대상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최고 인기 가수상, KMTV 코리안 뮤직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정규 3집 역시 히트를 쳤으나 그 이후에는 중국 활동에 매진했던 탓에 한국 활동이 뜸해지면서 자연스레 쇠퇴기를 맞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가수 활동을 재개했지만 전성기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다. - 백지영 - 2000년 2집 《Dash》 , 2006년 5집 《사랑 안 해》 ~ 2009년 아이리스 OST 《잊지말아요》
2집 앨범 활동 종료를 앞두고 터진 섹스 비디오 스캔들로 인해 인기가 급추락했으나 다행히 2006년 5집부터 다시 전성기를 찾았다. - J.ae - 2000년 2집 《어제처럼》
- 보아 - 2002년 2집 《No.1》 ~ 2004년 4집 《My Name》
2002년 2집 《No.1》 과 2.5집 《Valenti》 로 한국에서 총 9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그 해 SBS 가요대전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후에도 3집 《아틀란티스 소녀》, 4집 《My Name》까지 연달아 히트를 쳤지만 이후 5년여간 일본 활동에 전념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SM 내에서의 위상을 후배들에게 넘겨주었다. - 왁스 - 2001년 2집 《화장을 고치고》 ~ 2002년 3집 《부탁해요》
- 이효리 - 2003년 1집 《10 Minutes》, 2008년 3집 《U-Go-Girl》
- 장윤정 - 2004년 1집 《어머나》 ~ 2005년 2집 《짠짜라》
- 아이비 - 2005년 1집 《A-Ha》 ~ 2007년 2집 《유혹의 소나타》
당시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인기 가수가 되었으나 곧 이어 전 남자친구와의 스캔들과 루머로 인해 한순간에 인기가 곤두박질쳤다. - 윤하 - 2007년 1집 《비밀번호486》 , 2022년 6집 《사건의 지평선》
2007년은 윤하의 최전성기로, 정규1집의 타이틀곡 비밀번호486이 대대적으로 히트했으며 같은 해에 나온 1.5집 《혜성》과 토이 6집의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연말에는 MKMF, 골든디스크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2022년 사건의 지평선으로 1위를 하기까지 《비밀번호486》이 그녀의 유일한 음악 방송 1위곡으로 남아있었다. 그 이후로는 2009년 《오늘 헤어졌어요》가 어느 정도 히트를 하긴 했지만 《비밀번호 486》을 뛰어넘기에는 부족하였고 그 이후에 나온 앨범들도 나올때마다 히트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2022년 발매 당시에는 관심을 받지 못했던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을 함으로써 다시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더욱이 《오르트구름》도 역주행하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중위권을 차지하고 있다.[38] - 서인영 - 2008년 미니 1집 《신데렐라》, 2010년 싱글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이후 본인의 구설수로 인해 방송 활동이 힘들어졌다. - 손담비 - 2008년 미니 2집 《미쳤어》 ~ 2009년 1집 《토요일 밤에》
- 홍진영 - 2009년 《사랑의 배터리》
- G.NA -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 ~ 2012년 《2HOT》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2016년 연예인 원정 성매매 사건 때문에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다. - 아이유 - 2010년 《잔소리》 ~ 2012년 《하루 끝》 , 2013년 《금요일에 만나요》 ~
2012년 연말 발생한 트위터 사건이 2010년 이후 전성기의 연속인 그녀의 커리어에서 사실상의 유일한 위기였다.
3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한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의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뮤지션 취급을 받게 되었고, 이전과 달리 거의 대부분의 곡을 본인이 작사하고 음반 프로듀싱을 직접 했다. 이후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대표곡: 너의 의미), 《소격동》,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레옹》, 《CHAT-SHIRE》 앨범(대표곡: 스물셋), 《Palette》 앨범(대표곡: 밤편지, 팔레트), 《삐삐》, 《Love poem》 앨범(대표곡: Love poem, Blueming) 등 발매한 모든 음반에서 음악 방송 1위와 음원 차트 줄세우기 및 장기집권을 하며 각종 수상을 휩쓸고 대한민국 여자 솔로 가수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현아 - 2011년 《Bubble Pop!》 ~ 2012년 《Ice Cream》
이후 4minute 활동 및 그룹 해체 후 솔로 활동 성과도 나쁘진 않지만 2011~2012년의 폭발적 인기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 에일리 - 2012년 《Heaven》 ~ 2014년 《손 대지 마》, 2017년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39]
- 이하이 - 2012년 《1, 2, 3, 4》 , 2016년 《한숨》
- 선미 -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 ~ 2022년 《열이 올라요》
- 헤이즈 - 2016년 《돌아오지마》, 2017년 《비도 오고 그래서》 ~ 2018년 《Jenga》, 2021년 《헤픈 우연》
- 청하 - 2017년 《Why Don't You Know》 ~ 2019년 《Snapping》
- 수지 - 2017년 《Yes? No?》
- 송가인 - 2019년 미스트롯 ~ 2020년 중반
- 안지영 - 2016년 <우주를 줄게> ~ 2019년 <워커홀릭>
2016년 우주를 줄게의 역주행 초대박 이후 2019년까지 전성기를 보낸 볼빨간사춘기는 인디 신의 혁명으로 썸 탈꺼야#[40], 여행# 등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다 잡은 노래들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초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0년의 우지윤의 탈퇴와 불화설 이슈 이후 1인 체제로 활동하며 인기와 화제성이 전성기에 비하면 줄었다. - 전소미 - 2021년 《DUMB DUMB》 ~ 2023년 《Fast Forward》
- 권은비 - 2022년 《Underwater》
- 최예나 - 2022년 《SMILEY》, 2024년 《네모네모》
- 나연 - 2022년 《POP!》
- 이채연 - 2023년 《KNOCK》
이채연의 곡중 유일하게 멜론 일간/주간/월간에 진입했다. - BIBI - 2024년 《밤양갱》 ~
4.3. 록, 발라드, 댄스
- 산울림 - 1977년 1집 《아니 벌써》 ~ 1982년 10집 《너의 의미》
- 송골매 - 1982년 2집 《어쩌다 마주친 그대》 ~ 1985년 5집 《하늘나라 우리님》
- 강병철과 삼태기 - 1982년 《삼태기메들리》
- 시나위 - 1986년 1집 《크게 라디오를 켜고》 ~ 1987년 2집 《새가 되어 가리》(1차), 1996년 5.5집 《써커스》 ~ 1998년 7집 《희망가》(2차)
- 1차: 임재범(1집)과 김종서(2집)가 보컬로 활동했었다. 대중들이 그룹 시나위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시기이다.
- 2차: 1990년 밴드 해체 이후 5년 만에 팀을 재결성. 김바다가 보컬로 재적했으며, 기존의 그룹 색깔인 80년대 헤비메탈에서 벗어나 얼터너티브로의 장르 변환에 성공한 90년대 시나위 제 2의 전성기.
- 부활 - 1986년 1집 《희야》 ~ 1987년 2집 《회상》, 1993년 3집 《사랑할수록》, 2002년 8집 《Never Ending Story》
- 소방차 - 1987년 1집 《어젯밤 이야기》 ~ 1989년 3집 《사랑하고 싶어》
- 015B - 1992년 3집 《아주 오래된 연인들》 ~ 1993년 4집 《신인류의 사랑》
- N.EX.T - 신해철,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이 멤버로 있던 3~4집 활동기.
- 서태지와 아이들 - 1992년 1집 《난 알아요》 ~ 1996년 4집 《Come Back Home》 (활동 기간 전체)
1992년 상반기가 신승훈의 전성기였다면 그 해 하반기는 이들의 최전성기로 신승훈에 이어서 한 앨범으로 가요톱텐에서 2곡의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데뷔 초임에도 장기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가요시상식 대상도 1992년에 MBC 가요대상, SBS 가요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석권했으며 1993년에도 SBS 가요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석권했다. 이후 1995년에도 MBC 가요대상 대상을 석권할 정도였다. 이후 해체할 때까지 1990년대 가요계에서 최정상으로 군림했던 가수였다. - 더 블루[41] - 1992년 1집 《너만을 느끼며》 ~ 1995년 2집 《친구를 위해》
- ZAM - 1993년 1집 《난 멈추지 않는다》
- 노이즈 - 1993년 1집 《너에게 원한 건》, 1995년 3집 《상상속의 너》
- 듀스 - 1994년 2집 《우리는》 ~ 1995년 3집 《굴레를 벗어나》
- 솔리드 - 1995년 2집 《이 밤의 끝을 잡고》 ~ 1996년 3집 《천생연분》
- 마로니에 - 1994년 3집 《칵테일 사랑》: 원곡 가수는 마로니에 3집의 객원보컬인 신윤미, 최선원, 김신우다. 방송 활동을 했던 그룹 '마로니에'의 립싱크 사건 이후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 투투 - 1994년 1집 《일과 이분의 일》
- 룰라 - 1994년 1집 《비밀은 없어》 ~ 1995년 2집 《날개 잃은 천사》
1집 후속곡과 2집 타이틀곡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그 해 혼성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서울가요대상과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이 앨범 후속으로 출시한 3집 타이틀곡 '천상유애'를 포함한 대부분의 수록곡들이 표절곡으로 걸려들면서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 뒤 4집 《3! 4!》부터 6집 《기도》까지 1위 곡을 배출하면서 재기했지만 전성기 당시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다. - 전람회 - 1994년 1집 《기억의 습작》 ~ 1996년 2집 《취중진담》, 2012년 건축학개론 OST 《기억의 습작》
- DJ DOC - 1995년 2집 《머피의 법칙》 ~ 1997년 4집 《DOC와 춤을》, 2000년 5집 《Run To You》: 4집과 5집 사이의 공백기는 흑역사에 가깝기 때문에 구분했다.
1994년 발매하여 이듬해 초에 활동을 했던 '슈퍼맨의 비애'가 가요톱10 기준으로 4위까지 오르는 등 꽤나 괜찮은 반응을 얻었으나,해당 앨범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정재용이 합류한 이후 발매한 1995년 머피의 법칙이 대히트를 치면서 각종 방송사에서 1위를 여러 번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그렇게 이들은 당당히 대세가수 반열에 올라선다. 1996년엔 연초에 발매한 겨울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그 해 중순에 발매한 '여름이야기'까지 3연속 대히트를 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으며, 이듬해인 1997년 발매한 DOC와 춤을은 말 그대로 '국민가요'로 불리울 정도로 대히트를 쳤고, '관광버스춤' 또한 여기서 나왔다. - 녹색지대 - 1994년 1집 《사랑을 할거야》 ~ 1995년 2집 《준비없는 이별》: 표절 논란 이후부터 하향세를 탔다.
- R.ef - 1995년 1집 《고요속의 외침》 ~ 1996년 2집 《찬란한 사랑》: 다만 1집 활동곡인 《고요속의 외침》과 《상심》이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 흑역사가 있다.
- 육각수 - 1995년 강변가요제 《흥보가 기가막혀》: 가요제 수상곡 하나로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과 1위 후보로 대결할 정도였으며, 정규앨범 수록곡인 《다시》와 《명동별곡》도 상위권에 랭크하면서 선전했다.
- 에코 - 1997년 2집 《행복한 나를》
- 패닉 - 1995년 1집 《달팽이》
- 쿨 - 1996년 3집 《운명》 ~ 1998년 4집 《애상》, 2002년 7집 《진실》 ~ 2003년 8집 《결혼을 할거라면》
3, 4집은 쿨의 최전성기 시절로 불리는 시기다. 3집 앨범은 비공식적으로 10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 가수가 되었고, 이 시기에는 음악 방송 1위를 거의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4집 이후 4.5집 《미절》부터 2001년 발매한 6집까지는 전성기 때의 인기만큼은 누리지 못했으나 2002년 7월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진실》 이 큰 인기를 얻으며 총 647,052장이 팔리며 2002년 전체 음반 판매량1위를 차지했고, 그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그해 발매된 7.5집 역시 3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2002년 한 해동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시기부터 멤버들의 불화가 시작되었는데 그 전까지는 같이 찍던 앨범 자켓을 따로 찍기 시작했으며, 대놓고 코믹적인 이미지로 가기 시작했다. 다만 인기가 바로 떨어지지는 않았고, 2003년 7월 발매한 8집 《결혼을 할거라면》 역시 나름대로 히트를 쳤다. 하지만 불화는 점점 심해지면서 다음 해 발표한 9집 때 방송활동은 일체 하지 않고, 예능 활동에만 전전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당시의 여파 때문인지 선술한 《운명》, 《슬퍼지려 하기 전에》, 《애상》, 《미절》 등은 콘서트에서 자주 부르는 편이나, 《진실》은 히트곡임에도 전혀 부르지 않는다. 《결혼을 할거라면》은 2008년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부른 바 있으며, 그 뒤 2005년에 해체했다가 2008년에 재결합했지만 이전과 같은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다. - 터보 - 1995년 1집 《나 어릴적 꿈》 ~ 2015년 6집 《AGAIN (다시)》
정규 1~5집 중 2집, 3집, 4집, 5집이 모두 100만 장 이상이 판매되어 4연속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1~4집으로 한 앨범에서 3곡을 1위로 올려놓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한 곡의 개수가 무려 12개나 달성, 1~5집 활동으로만 음악 방송에서 총 76회 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로서는 최전성기였지만, 멤버들 전체가 소속사와 불화와 마찰을 겪던 시기였다. 2집 시절 김정남이 소속사의 전횡으로 탈퇴하고, 3집 활동부터 마이키를 영입해서 다시 큰 인기를 얻었지만 4집 활동 당시 김종국이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받는 바람에 출연 정지를 당해 약 2달 밖에 활동을 못했는데도 앨범 판매량은 113만 장이 팔리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정규 4집의 수록곡 3개가 1위를 달성했다.[42] 이후 정규 5집도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정규 4집처럼 활동을 제대로 못했는데도 앨범 판매량은 111만 장을 기록했고, 골든디스크 시상식 본상까지 수상하며, 여전히 상당한 전성기를 보여줬다. 이후 소속사의 횡포, 혹사, 갑질이 극에 제대로 달해 김종국이 탈퇴함으로서 2001년 해체수순을 밟았고, 이후 개별활동으로 연명하다가 2015년 12월에 3인조 체제로 재결성하여 정규 6집으로 15년만에 컴백했다. 발매 후 정규 6집 타이틀곡인 AGAIN (다시)는 모든 음원 사이트 1위를 올킬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실상 데뷔부터 모든 활동이 다 전성기였다고 무방하다. - 클론 - 1996년 1집 《쿵따리 샤바라》 ~ 2000년 4집 《초련》: 4집 활동이 끝나고 몇 달 되지 않아 강원래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척수손상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아 춤을 추지 못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쇠퇴기를 걷게 되었다.
- 영턱스클럽 - 1996년 1집 《정》
당시에는 데뷔 동기인 H.O.T.와 1위를 다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1집 활동이 끝난 후 핵심 멤버이자 리더인 임성은이 탈퇴하면서 서서히 인기가 하락했다. 그래도 2~4집까지는 활동곡들을 상위권에 랭크시키면서 선전했으나 잦은 멤버 교체로 인해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했다. - 자자 - 1997년 1집 《버스 안에서》[43]
- UP - 1997년 2집 《뿌요뿌요》
- 언타이틀 - 1997년 2집 《날개》
- 주주클럽 - 1996년 1집 《16/20》
- 업타운 - 1997년 1집 《다시 만나줘》
- 카니발 - 1997년 1집 《그땐 그랬지》
- 지누션 - 1997년 1집 《말해줘》
- 자우림 - 1997년 《Hey Hey Hey》 ~ 2004년 《하하하송》, 2013년 《스물다섯, 스물하나》
- S#ARP - 1998년 2집 《가까이》 ~ 2001년 4.5집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4집 시기에는 커리어로서는 전성기였지만 멤버들간의 불화가 있었던 시기다. 2002년 9월 정규 5집 《눈물》을 발매하고 활동하다가 결국 4년간 쌓아온 불화가 폭발하면서 2002년 10월 15일에 해체되었다. 피해자였던 이지혜는 가요계를 은퇴하다시피 했다가 2005년에 복귀했고 서지영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얼마 뒤 화해해서 별 탈없이 지내고 있다. - 스페이스 A - 1999년 2집 《성숙》: 이후 김현정이 탈퇴하고 그녀의 공석에 안유진이 투입되었지만 2집 당시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 Y2K - 1999년 1집 《헤어진 후에》
- 틴틴파이브 - 2000년 3집 《머리 치워 머리》 ~
- 원타임 - 2000년 2집 《One Love》, 2004년 4집 《HOT 뜨거》
- 코요태 - 2000년 3집 《Passion》 ~ 2004년 7집 《빙고》
2000년 3집에서 첫 1위를 달성했고 2002년 발표한 정규 4집 《필립》의 타이틀곡 《비몽》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52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하프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2002년 전체 음반 판매량 4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코요태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다음 해 발표한 5집 《비상》 역시 히트했고 2004년 발표한 6집이 《디스코왕》, 《불꽃》, 《Together》의 3연속 히트로 음악 방송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했고, 가요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올라갔다. 7집 활동 중인 2005년 1월에도 음악캠프와 쇼! 뮤직탱크에서 빙고로 1위를 수상했으며 실질적인 하락세는 8집부터다.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에게는 데뷔곡인 《순정》과 후속곡인 《만남》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8집은 타이틀곡 《1, 2, 3, 4》가 너무 지나친 스타일 변화로 대중적인 인기가 많이 하락했고, 음반 판매량도 겨우 73,176장으로 작년에 발표한 6집이 거의 30만 장 정도 팔린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판매량 수치하락을 경험했다. 무엇보다 메인보컬이자 여성멤버였던 신지가 대내외적인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서 코요태 그룹 전체의 이미지에도 그 타격이 가버렸다. 또한 이 시기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개인활동에 더욱 주력하기 시작한 시기다.
그래도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 본상은 받았지만. 그 다음해인 2006년에 발표한 9집은 타이틀곡 《I Love Rock & Roll》이 《1, 2, 3, 4》보다는 반응이 좋았지만 이미 전성기 시절에 비해서는 못미쳤고, 음반 판매량은 34,383장으로 8집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버렸고, 매년 계속해서 받던 연말 가요 시상식 본상도 이 해에는 전혀 받지 못했다. 무엇보다 정규 9집은 코요태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심지어 이 9집 활동 기간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 시기여서 신지가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는 등 솔로로 본격적으로 전향을 한 시기이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07년 하반기에는 남자멤버이자 가장 인지도와 이미지가 좋았던 멤버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시작하게 되며 빠지게 되고 또 다른 남성멤버이자 래퍼 빽가는 본격적으로 사진작가 활동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코요태는 여러 앨범들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전성기시절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또한 공백기간에 발표한 신지의 각종 솔로곡 활동들에 대한 반응 및 성적도 부진했고, 빽가는 2009년 말에 뇌종양이 발견되는 큰 아픔을 겪기도 했다. 다행히 빽가는 2010년 1월에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2010년 연말즈음에 복귀했다. - 캔 - 2002년 3집 《내 생에 봄날은》
- 컨츄리꼬꼬 - 1999년 2집 《Gimme Gimme》 ~ 2000년 3집 《오, 가니》
- 노바소닉 - 2000년 2집 《SLAM》
- 이브 - 2000년 3집 《너에게로 날자》 ~ 2001년 4집 《Swear》
- 드렁큰타이거 - 2001년 3집 《Good Life》
- CB Mass - 2001년 2집 《휘파람》
CB Mass의 3집은 리더였던 커빈이 앨범 제작비를 횡령한 사건(일명 VIP사건)때문에 제대로 된 활동 없이 해체되었을 뿐 아니라 에픽하이와 TBNY의 데뷔까지 늦어지게 되었다. 이듬해에 개코와 최자는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여 1집의 수록곡 '이력서', 결성 직전 데뷔한 에픽하이는 '뒷담화', TBNY는 2년뒤 데뷔하자마자 'You'라는 곡으로 각각 커빈을 디스했다. - M.C The Max - 2003년 1집 《잠시만 안녕》 ~ 2007년 5집 《가슴아 그만해》(1차), 2014년 7집 《그대가 분다》 ~(2차)
문차일드에서 M.C The Max로 그룹명을 바꾼 직후 발매한 1집의 타이틀곡인 잠시만 안녕이 차트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고 노래방 애창곡으로 불려지는 등 흥행에 성공하고, 2집의 타이틀곡인 사랑의 시와 후속곡인 그대는 눈물겹다가 연이어서 차트 1위를 거머쥐면서 1차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던 중, 2008년에 발매한 6집이 흥행에 실패하고 거기에 멤버들의 군 입대와 보컬 이수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이 터지면서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가 2014년에 발매한 7집이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가 멜론 월간 차트 1위를 거머쥐는 등 히트를 치면서 부활에 성공하게 되고 그 후에도 8, 9집과 20주년 스페셜 앨범 등 내는 앨범마다 음원 차트 1위곡과 노래방 애창곡들을 배출하면서 그룹의 2차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다. - 브라운 아이즈 - 2001년 1집 《벌써 일 년》~ 2002년 2집 《점점》: 벌써 일 년은 방송활동 한번 없이 음악 방송에서 여러번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했고, 2집의 경우 7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음반 시장의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2003년 1집 《정말 사랑했을까》
- 에픽하이 - 2005년 3집 《Fly》 ~ 2008년 5집 《One》
- SG워너비 - 2005년 2집 《살다가》 ~ 2007년 4집 《아리랑》
2005년에는 정규 2집으로 음반 판매량 1위를 달성해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정규 3집으로 음반 판매량 2위, 디지털 음원 판매량은 1위를 달성하면서 MKMF 올해의 앨범상, 노래상,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대상을 휩쓸었다. 2007년에 발매한 정규 4집은 2집과 3집보다는 인기가 덜했지만, 그 해 음반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3번째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그 뒤 2008년 정규 5집 《라라라》부터는 이전만큼의 음반 판매량과 음원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고, 채동하가 탈퇴한 이후 2008년 이후 전성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4월 놀면 뭐하니를 통해서 이들의 곡들이 알려지면서 역주행을 하게 되었고, 정규 1집 타이틀곡 《Timeless》는 벅스뮤직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버즈 - 2005년 2집 《겁쟁이》 ~ 2006년 3집 《남자를 몰라》
2005년 3월에 발매된 정규 2집 Buzz Effect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타이틀곡 겁쟁이》는 발매 일주일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음악 방송에서도 총 17관왕을 기록했으며, 2000년대를 통틀어 단일곡 1위 횟수 2위를 달성했다. 후속곡인 《가시》, 삼속곡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05년 11월 디지털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발매했는데 이 곡이 KTF 전용 CF송 음원 사이트인 도시락에서 11주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2006년 4월엔 정규 3집 Perfect를 발매하여 주로 타이틀곡인 《남자를 몰라》와 후속곡인 《My Love (And)》로 활동했다. 하지만 이 시기 남호정 사건으로 인해 작년의 2집처럼 큰 인기를 끌진 못했다. 월드컵 응원가인 《Reds Go Together》도 부르며 2006년에도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민경훈의 목 상태, 천식, 무리한 스케줄 등으로 버즈에게 있어선 다소 힘든 시기를 겪어 해체 영향을 끼쳤다. 이후 2007년에는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를 마지막으로 잠정해체에 돌입하게 되었다. - 클래지콰이 - 2004년 1집 《Sweety》[44] ~ 2007년 3집 《Romeo N Juliet》
- 거북이 - 2004년 3집 《빙고》 ~ 2006년 4집 《비행기》
특히 2006년 비행기는 여름이 되면 노래방, 라디오나 수영장에서도 종종 들어볼 수 있다. - 리쌍 - 2005년 3집 《내가 웃는 게 아니야》 ~ 2007년 4집 《발레리노》, 2009년 6집 《우리 지금 만나》
- 다이나믹 듀오 - 2005년 2집 《Go Back》 ~ 2007년 3집 《출첵》
- 씨야 - 2006년 1집 《여인의 향기》 ~ 2007년 2집 《사랑의 인사》
2008년에 발표한 3집 《Hot Girl》은 1집, 2집과 다르게 댄스곡을 선정해서 그 이전 만큼의 성공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혹평을 듣게 되었다. 심지어 그 다음해인 2009년에는 남규리가 소속사인 코어 콘텐츠미디어와 분쟁이 나면서 씨야의 인기는 급격하게 내려갔다. 그러다가 슈가맨 3 출연을 통해 이들의 예전 곡들이 주목받으면서 재결합이 추진된 바 있다. - 게이트 플라워즈 - 데뷔 때부터 해체 직전까지 즉, 활동기간 전체
- 다비치 - 2008년 데뷔 1집 《미워도 사랑하니까》 ~ 2011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2013년[45], 2015년 《또 운다 또》 ~ 2016년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시작으로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까지 대히트를 쳤다. 특히 2009년 다비치의 최전성기 시절에 나온 Davichi in wonderland앨범에선 8282, My Man, 사고쳤어요가 모두 차트 중상위권 이상에 올라갔으며 8282는 당시 메가 히트곡인 소녀시대의 Gee를 꺾고 1위에 올라갔으며 사고쳤어요 곡은 8282 곡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년 뒤인 2011년 나온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공개 전 음원 유출이라는 걸림돌이 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음악 방송에서 4번이나 1위를 했으며, 8월 말에 나와 4개월 정도만 차트에 반영되었는데도 멜론 연간차트 10위를 차지하는 등 어마어마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8282와 함께 다비치의 대표곡이 되었다. 이후 2013년에는 상반기에 나온 Mystic Ballad 앨범부터 하반기에 나온 싱글 편지까지 5개나 되는 음원을 연간차트에 집어넣었다.[46][47] 2015년에는 '또 운다 또'와 '두사랑'을 연간차트에 집어넣었고, 2016년에는 이 사랑이 무려 연간차트 5위를 차지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회를 훌쩍 넘기는 등 대히트를 쳤다. - 하현우 -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복면가왕 9연승 기간
- 버스커버스커 - 2012년 1집 ~ 2013년 2집
4.4. 아이돌
- 데뷔순으로 기재한다.
4.4.1. 1세대
4.4.1.1. 보이그룹
- H.O.T. - 1996년 정규 1집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 1999년 4집 《I Yah!》
특히 1997년과 1998년은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는 시기이다. 1997년은 《행복》과 《We are the Future》가 수록된 정규 2집 《Wolf and Sheep》이 152만장을 기록하며 그 해 음반 판매량 연간 1위를 달성하고 거기에 MBC 한국가요제전, SBS 가요대전,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KMTV 가요대전 대상을 수상한다. 1998년은 《빛》이 수록된 정규 3집 Resurrection이 KBS 가요대상, MBC 한국가요제전, SBS 가요대전을 모두 석권하며 1994년의 김건모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파 3사의 연말 시상식 대상을 모두 석권했다. 또한 이 해 서울가요대상(젝스키스와 공동으로 수상했다.)과 KMTV 가요대전 대상도 2년 연속으로 수상한다.
1999년에 선보인 정규 4집 《I Yah!》는 아직 뮤직비디오 위주 시상식이었던 Mnet 영상음악대상에서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것이 전부였지만, 음악적으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판매량도 1,383,985장으로 정규 2집 다음으로 가장 높은 단일 판매량을 기록했다.
2000년에 낸 정규 5집 《Outside Castle》도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했지만, 전작들만큼의 반응을 얻는 데는 실패했으며 이후 1년도 안 돼 H.O.T.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 젝스키스 - 1997년 정규 1집 《학원별곡》 ~ 1999년 정규 4집 《Com' Back》
이듬해 드림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해체되었으며 사실상 해체 이전 활동 기간 자체가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 태사자 - 1997년 정규 1집 《太四子》 ~ 1998년 정규 2집 《太四子 二》
- NRG - 2003년 정규 5집 《Hit Song》 ~ 2004년 정규 6집 《NR6G》
- 신화 - 1999년 정규 2집 《T.O.P.》 ~ 2004년 정규 7집 《Brand New》
특히 2004년 상반기에 리더 에릭이 불새의 주연을 맡아 성공적으로 열연을 펼치면서 드라마의 인기와 동시에 본인의 인기도 높아졌고 이민우도 솔로 데뷔를 성공했다. 하반기에 Brand New의 대성공으로 SBS 가요대전 대상과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석권했다. - god - 1999년 정규 2집 《Chapter 2》 ~ 2005년 정규 6집 《보통날》
2002년에 100회 콘서트를 달성했으며 실질적인 전성기는 윤계상 탈퇴 이전이다. 특히 2000년과 2001년은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는 시기이다. 2000년은 최대 히트곡 《거짓말》이 수록된 정규 3집 《Chapter 3》가 2000년 한 해 동안 1,505,162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 해 음반 판매량 3위를 기록했고 KBS 가요대상에서 당시 최전성기를 달리면서 MBC 10대 가수 가요제, SBS 가요대전,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모조리 석권한 조성모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다음 해인 2001년 상반기까지의 판매량을 합하면 무려 1,805,162장을 기록하면서 1세대 아이돌 전체를 통틀어 최다 단일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하게 된다.
2001년에는 《길》이 수록된 정규 4집 《Chapter 4》가 2001년 한 해 동안 1,588,215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 해 음반 판매량 2위를 기록했고 KBS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SBS 가요대전 대상을 모두 석권하며 1994년의 김건모, 1998년의 H.O.T.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파 3사의 연말 시상식 대상을 모두 석권했다. 그밖에도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Mnet 영상음악대상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다. 거기에 다음 해인 2002년 상반기까지의 판매량까지 합하면 무려 1,748,215장을 기록하며 1세대 아이돌 단일 음반 판매량 2위를 기록한다. - 클릭비 - 2001년 정규 3집 《정규 3집 - Click-B 3》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2002년 정규 3집 《Sea Of Love》 ~ 2003년 정규 4집 《Missing You》, 2006년 정규 6집 《Transition》
정규 5집 《Gravity》 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거의 끝나기 전에 발매된 앨범이어서 소속사의 푸시 및 홍보가 굉장히 적어서 음반 판매량 및 음악 방송 1위 수상은 정규 3집과 정규 4집에 비해 굉장히 적은 편이었다. 단, 퀄리티는 굉장히 좋다는 평가가 많았고 무엇보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다. 피플크리에이티브 이적 이후 드라마 패션 70's OST 수록곡 《가슴 아파도》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규 6집 《Transition》은 타이틀곡 《남자답게》와 수록곡 《피 (避)》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했다. 또한 브라이언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환희의 드라마 출연 등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이때부터 더욱 늘어났다. 그룹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2006년 말에 브라이언은 솔로 정규 1집 《The Brian》을 내고, 수록곡 《가지마》로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07년 7월에 발매된 정규 7집 《No Limitations》 이후 정규 9집 《CONTINUUM》 컴백 당시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이 각종 음원 서비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된 걸 제외하면 이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 UN - 2001년 정규 2집 《Traveling You》 ~ 2002년 정규 3집 《Extreme Happiness》
4.4.1.2. 걸그룹
- 베이비복스 - 1998년 정규 2집 《Baby V.O.X II》 ~ 2002년 스페셜 5.5집 《Baby V.O.X Special Album》
한국 활동과 해외 인기까지 감안하면 2004년[48]까지로 볼 수도 있다. - 디바 - 1998년 정규 2집 《Snappy Diva's Second Album》
- S.E.S. - 1997년 정규 1집 《S.E.S.》 ~ 2000년 정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
- 핑클 - 1998년 정규 1집 《Fine Killing Liberty : BLUE RAIN》 ~ 2000년 정규 3집 《Now》
특히 1999년은 정규 2집 White 활동을 통해 걸그룹 최초로 서울가요대상(조성모와 공동으로 수상했다.)과 SBS 가요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 클레오 - 1999년 정규 1집 《Cleo》 ~ 2000년 정규 2집 《The Cleo#2》
- 샤크라 - 2000년 정규 1집 《Chakra》 ~ 이니가 탈퇴하기 직전
- 슈가 - 2003년 정규 2집 《Shine》
- 쥬얼리 - 2005년 정규 4집 《super star》, 2008년 정규 5집 《Kitchi Island》
4.4.2. 2세대
4.4.2.1. 보이그룹
- 동방신기 - 2005년 정규 2집 《Rising Sun》 ~ 2008년 정규 4집 《MIROTIC》, 정규 4집 리패키지 《MIROTIC (SPECIAL EDITION)》
2005년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더 많은 팬덤을 확보하면서 Mnet-KMTV MusicVideo Festival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은 정규 3집 《"O"-正.反.合.》이 음반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연말에는 Mnet-KMTV Music Festival 올해의 가수상,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SBS 가요대전 대상을 수상하며 연말 시상식 대상을 SG워너비와 양분했다. 2008년은 일본 싱글이 모두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기록, 제59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 정규 4집 《MIROTIC》이 2003년 이후 최다 판매량인 50만 장 기록, 2008년 Mnet-KMTV Music Festival 올해의 앨범상,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일 양국에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2009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 및 탈퇴 이후 JYJ를 결성함으로써 전성기가 막을 내렸다. - SS501 - 2005년 싱글 1집 《1st SS501》 ~ 2010년 미니 3집 《DESTINATION》
- 김현중 - 우리 결혼했어요 ~ 꽃보다 남자
당시 김현중은 이 두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고 한국 인기도 정점에 달했으나 이후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들과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이 모두 부진했고 2016년에는 비록 무혐의로 끝나긴 했지만 여자친구 폭행, 상해 사건 및 법정공방의 여파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다. 그리고 2017년의 음주운전 사건 때문에 이미지를 회복하기 어려워졌다. -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 2008년 스페셜 앨범 《U R Man》 ~ 2009년 꽃보다 남자 OST 수록곡 《내 머리가 나빠서》
U R Man이 한국 아이돌 유닛 첫 음악 방송 1위 수상, 내 머리가 나빠서가 사상 최고 음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한국 아이돌 유닛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 진입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Double S 301을 결성해서 활동했지만, 당시만큼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 SUPER JUNIOR - 2009년 정규 3집 《Sorry, Sorry》 ~ 2012년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압도적 음반 판매량과 동남아 및 구미권에서의 높은 팬층 확보를 통해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활동 기간을 기준으로 구분. 음악적 이미지 실추에 큰 영향을 끼친 곡들이지만, 커리어 하이로 분류되며 이후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의 위상을 EXO에게 물려주게 된다. - BIGBANG - 2007년 EP 1집 《ALWAYS》 ~ 2018년 디지털 싱글 《꽃 길》, 2022년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과거 2011년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iTunes 종합 차트 10위 진입, 2015년 6월 1일에 발매한 싱글 음반 A가 대한민국 보이그룹 첫 연간 차트 순위 1위 달성, FANTASTIC BABY가 한국 그룹 최초 유튜브 2~3억 조회수 달성, 뱅뱅뱅이 커리어 최고 가온 차트 스트리밍을 달성, 2017년 12월 31일에 Last Dance Tour를 종료하면서 대한민국 첫 1000만 관객을 기록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초 과거 전 멤버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연예계에서 퇴출되며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이후 2022년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FTISLAND - 2007년 《Cheerful Sensibility》
데뷔하자마자 정규 1집 《Cheerful Sensibility》 타이틀 곡 《사랑앓이》가 엄청난 인기를 끌며 BIGBANG의 거짓말을 제치고 엠넷닷컴 연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거기에 높은 판매량과 음원 성적을 기록하며 Mnet-KMTV Music Festival,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에서 모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2008년에 발매된 정규 2집 《Colorful Sensibility》 이후 한국에서는 이때 만큼 인기를 끌지 못했다. 게다가 과거 전 멤버 최종훈이 불법 촬영 영상 공유 사건 및 음주운전 무마 청탁 사건 때문에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 - SHINee - 2009년 미니 2집 《Romeo》 ~ 2015년 정규 4집 《Odd》
음악 방송 1위 수상 및 타이틀곡 멜론 연간차트 100위권 내 랭크 기간이 기준으로 2013년은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생애 첫 대상을 석권했다. 이후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2AM - 2010년 미니 1집 《죽어도 못 보내》, 스페셜 1집 《잘못했어》, 정규 1집 《Saint o'clock》
2010년 미니 1집 《죽어도 못 보내》와 정규 1집 《Saint o'clock》 활동으로 각종 음악 방송 1위 수상과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 등 연말 시상식을 석권한 해였다. 하지만 이후 발표한 2AM의 노래들은 이 시기만큼 흥행을 하지 못하며 2015년을 기점으로 조권을 제외한 다른 세 멤버들이 JYP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다른 소속사와 계약하고 홀로 JYP에 남아있던 조권도 2017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1년 미니 4집 《Ballad 21 F/W》 발매 전까지 활동을 중단했다. 2018년에 조권이 경희대학교 석사 학위 논란을 일으키고 2019년에 정진운이 버닝썬 관련 루머 피해를 받으며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 유키스 - 2009년 미니 3집 《Conti UKiss》
타이틀곡 《만만하니》가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그만큼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 2PM - 2009년 싱글 2집 <2:00PM Time For Change>, 정규 1집 <1:59PM> ~ 2011년 정규 2집 <Hands Up>, 2020년 <우리집>(역주행)
싱글 2집 <2:00PM Time For Change> 타이틀 곡 <Again & Again>으로 짐승돌로 부상했고 후속곡인 <니가 밉다>까지 성공했으며 2009년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당시 기준 최고의 보이그룹이었다. 당시 SUPER JUNIOR, BIGBANG, SHINee와 함께 전성기를 누리던 중 박재범/2PM 영구탈퇴 사건의 여파로 점차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박재범 탈퇴 후 정규 1집 <1:59PM>을 발매하며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이후 한국에서는 당시만큼의 흥행을 보여주지 못하며 쇠퇴기를 걷게 되었다. 반면 박재범은 탈퇴 후 솔로 데뷔에 성공하면서 AOMG 및 하이어 뮤직을 창립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즉, 초창기 2PM 팬덤이 거의 박재범 쪽으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다. - 비스트(하이라이트) - 2011년 정규 1집 《Fiction And Fact》 ~ 2014년 미니 6집 《Good Luck》, 미니 7집 《TIME》
특히 2011년은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상,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상 수상, 2012년에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시기였다. 2013년에 발표한 정규 2집 《Hard to love, How to love》는 이전곡만큼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음악 방송 1위 수상, 음원 줄세우기는 성공하였고 2014년에 발표한 미니 6집 《Good Luck》과 미니 7집 《TIME》은 다시 뛰어난 음원 차트 기록과 10회가 넘는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하였다. 하지만 2015년에 발표한 미니 8집 《Ordinary》 이후 음반 판매량이 10만 장을 못 넘기고 음원 차트 기록마저 부진했고 2016년 이후 장현승 탈퇴 논란과 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그룹명 상표권 문제가 연이어 터졌다.
탈퇴한 장현승을 제외한 5명이 2016년 말에 소속사를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이후 하이라이트로 팀명을 변경한 뒤 발매한 미니 1집 《CAN YOU FEEL IT?》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아름답다가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2019년에 용준형이 불법 촬영 영상 공유 사건에 연루되어 팀을 탈퇴했다. - CNBLUE - 2010년 1st 미니 《Bluetory》
1st 미니 《Bluetory》 타이틀곡 《외톨이야》가 성공했으나 이후 나오는 곡들은 그다지 크게 흥행하지 못했으며 사실상 선배그룹인 FTISLAND와 비슷한 루트를 타고 있다. 2016년은 6th 미니 BLUEMING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가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 인피니트 - 2011년 미니 2집 《Evolution》, 싱글 1집 《Inspirit》, 정규 1집 《Over The Top》, 정규 1집 리패키지 Paradise ~ 2014년 정규 2집 《Season 2》, 정규 2집 리패키지 《Be Back》
특히 2011년의 《Evolution》 타이틀곡 《BTD》와 정규 1집 《Over The Top》 《내꺼하자》가 성공했고 2012년의 미니 3집 《INFINITIZE》 타이틀곡 《추격자》와 2013년의 미니 4집 《New Challenge》 타이틀곡 《Man In Love》가 음악 방송 1위를 가장 많이 수상했지만, 2014년 이후 이전만큼의 전성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 틴탑 - 2012년 미니 2집 《It's》, 미니 3집 《Artist》, 스페셜 싱글 《나랑 사귈래?》 ~ 2013년 정규 1집 《No.1》, 정규 1집 리패키지 《<No.1>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미니 4집《틴탑 클래스》, 미니 4집 리패키지 《틴탑 클래스 어디션》
- B1A4 - 2013년 정규 1집 리패키지 《THE B1A4 I IGNITION SPECIAL EDITION》, 미니 3집 《In The Wind》 ~ 2017년 정규 2집 《Who Am I》, 미니 5집 《SOLO DAY》
- 블락비 - 2013년 미니 3집 《Very Good》 ~ 2014년 미니 4집 《HER》
2013년 미니 3집 《Very Good》이 지상파 음악 방송 첫 1위를 수상했고 다음해 발매한 미니 4집 《HER》도 음악 방송에서 세 번이나 1위를 수상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연말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 이만큼의 반응이나 인기를 얻지 못했다. 메인 래퍼 지코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로 활동하면서 개인으로서는 큰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소속사의 무관심과 멤버들의 군백기 시작의 여파로 전성기에서 내려왔다. - B.A.P - 2013년 미니 2집 《ONE SHOT》, 미니 3집 《Badman》 ~ 2017년 싱글 6집 《ROSE》
- 뉴이스트 - 2019년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 미니 7집 《The Table》 ~ 2022년 3월 해체
2017년 멤버들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를 기점으로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이후 2019년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 타이틀곡 《BET BET (They met their fate)》가 데뷔 7년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하며 본격적인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 10주년을 맞는 2022년 3월 계약종료로 사실상 해체되었다. - 비투비 - 2017년 정규 2집 《Brother Act.》 ~ 2018년 미니 11집 《THIS IS US》, 스페셜 앨범 《HOUR MOMENT》
2016년 미니 8집 《Remember that》과 2017년 미니 10집 《Feel'eM》이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였고 2017년 10월에 발매된 정규 2집 《Brother Act.》 타이틀곡 《그리워하다》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이듬해 나온 미니 11집 《THIS IS US》와 스페셜 앨범 《HOUR MOMENT》까지 인기를 이어갔으나 2019년 이후 멤버들의 군백기가 찾아오며 전성기가 멀어졌다. - EXO - 2013년 정규 1집 리패키지 《XOXO (Kiss&Hug) (Repackage)》 ~ 2018년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
- VIXX - 2013년 정규 1집 《VOODOO》 ~ 2017년 미니 4집 《桃源境 (도원경)》
- 방탄소년단 - 2015년 미니 3집 《화양연화 pt.1》 ~
2014년 미니 2집 《SKOOL LUV AFFAIR》 때부터 상승세를 보였고 2015년 미니 3집 《화양연화 pt.1》 타이틀곡 《I NEED U》가 첫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한 이후 미니 4집 《화양연화 pt.2》, 화양연화 리패키지 《화양연화 Young Forever》, 정규 2집 《WINGS》, WINGS 리패키지 《YOU NEVER WALK ALONE》, 미니 5집 《LOVE YOURSELF 承 'Her'》 등이 연달아 대성공을 거두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2018년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이후를 최전성기로 보기도 한다.
4.4.2.2. 걸그룹
- 브라운아이드걸스 - 2008년 미니 1집 《With L.O.V.E》, 미니 2집 《My Style》 ~ 2009년 정규 3집 《Sound-G》, 정규 3집 리패키지 《Sound-G Sign》
- 원더걸스 - 2007년 정규 1집 《The Wonder Years》 ~ 2008년 싱글 3집 《The Wonder Years - Trilogy》
Tell Me→So Hot→Nobody를 3연속 성공시키며 2세대 걸그룹 중 가장 먼저 압도적인 인기를 얻음으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 카라 - 2008년 미니 2집 《Pretty Girl》 ~ 2013년 정규 4집 《Full Bloom》
2010년 미니 4집 《점핑》 이후 전속계약해지 통보 사건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해결 이후 정규 3집 《STEP》이 대중 취향에 맞는 괜찮은 퀄리티의 음악과 소속사의 적절한 프로모션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년 뒤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 이후 이전만한 인기를 끌지 못하고 2016년 이후 허영지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계약이 종료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15주년을 기념해서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이 복귀하며 타이틀곡 WHEN I MOVE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뮤직뱅크〉 K-차트 12월 3주 1위를 수상했다. - 소녀시대 - 2009년 미니 1집 《Gee》 ~ 2015년 정규 5집 《Lion Heart》
2009년에 발매된 미니 1집 《Gee》는 그 해 음악 방송과 시상식을 모조리 휩쓸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1년에 발매된 정규 3집 《The Boys》 또한 그 해에만 38만 장을 팔아버리는 굉장한 판매량으로 걸그룹 중 유일무이하게 가온 앨범 차트 연간 1위를 기록했다. 2013년에 발매된 정규 4집 《I GOT A BOY》 또한 온갖 차트를 휩쓸었고 특히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유닛 활동까지 포함하면 2012년의 소녀시대-태티서 미니 1집 《Twinkle》도 당시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활동을 보였다. 이후 2015년 정규 5집 선행 싱글 《PARTY》가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정규 5집 《Lion Heart》가 음악 방송 14관왕을 휩쓸면서 그 해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여자 그룹상을 받는 영광을 세웠다. 2016년 이후로는 완전체 활동이 뜸했다가 2022년 15주년을 맞이하여 컴백한 정규 7집 《FOREVER 1》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애프터스쿨 - 2009년 디지털 싱글 《Diva》, 싱글 2집 《너 때문에》 ~ 2010년 싱글 3집 《Bang!》
- 2NE1 - 2009년 디지털 싱글 《Fire》, 미니 1집 《2NE1 1st Mini Album》 ~ 2012년 디지털 싱글 《I Love You》, 2014년 정규 2집 《CRUSH》
데뷔곡부터 기존 걸그룹과는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발표한 앨범들이 연달아 히트를 치며 단기간에 대표적인 음원강자 걸그룹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해외 활동으로 인한 긴 공백기와 뜸한 컴백으로 서서히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2011년 미니 2집 발매 후 1년간의 공백기를 보낸 후 2012년 디지털 싱글 한장만 발매한 뒤 다시 2013년 컴백까지 1년의 공백기를 보냈다. 게다가 소속사인 YG 특성상 음악방송 외에는 예능 출연도 거의 하지않았던 터라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2012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I Love You》는 음악 방송 1위도 몇 번 수상하고 멜론과 가온(현 써클차트) 연간차트 6위를 기록하는 등 아직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3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Falling In Love》와 《DO YOU LOVE ME》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하락세를 타게되었다. 그러다 2013년 연말에 발표한 《그리워해요》가 히트를 치며 반등에 성공하였고, 2014년 초에 발표한 정규 2집 《CRUSH》의 성공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듯 하였으나 그 해 말에 발생한 박봄 애더럴 반입 논란의 여파로 그룹 활동이 전면 중단되었다가 2016년 공민지 탈퇴 후 결국 해체되었다. - 4minute - 2009년 디지털 싱글 《Hot Issue》, 미니 1집 《For Muzik》 ~ 2013년 미니 4집 《Name Is 4minute》, 2015년 미니 6집 《Crazy》
- 티아라 - 2009년 정규 1집 《Absolute First Album》 ~ 2012년 미니 7집 《MIRAGE》
화영 트위터 사건 이후 대중의 인식이 급격히 나빠졌으나 미니 7집 《MIRAGE》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발매된 음반은 별점 테러를 당하는 등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 f(x) - 2011년 정규 1집 《피노키오》, 정규 1집 리패키지 《Hot Summer》 ~ 2013년 정규 2집 《Pink Tape》
- 시크릿 - 2010년 미니 1집 《Secret Time》, 미니 2집 《Madonna》 ~ 2011년 싱글 1집 《Shy Boy》, 싱글 2집 《별빛달빛》
멤버 한선화의 청춘불패 출연을 비롯하여 개인적인 인지도를 쌓으면서 미니 1집 《Secret Time》을 통해 그룹 전체가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미니 2집 《Madonna》, 싱글 1집 《Shy Boy》, 싱글 2집 《별빛달빛》 3연타로 인기 걸그룹이 되었다. 하지만 2011년 가을에 나온 정규 1집 《Moving In Secret》 이후 각종 음악 방송 1위 수상에 실패하고 2012년 미니 3집 《Poison》은 한국에서 이전만큼의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래도 2013년 미니 4집 《Letter From Secret》까지는 멜론 연간차트에 진입하는 등 어느 정도 선전했지만 이 시기 리더 전효성이 대내외적으로 여러 구설수에 오르면서 전효성 개인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어 이후 나온 음반들은 데뷔 이래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에 주력했고 TS엔터테인먼트도 폐업하며 사실상 해체라 봐도 무방하다. - 레인보우 - 2010년 디지털 싱글 《A》, 디지털 싱글 《Mach》 ~ 2013년 정규 1집 파트 1 《Rainbow Syndrome》, 정규 1집 파트 2 《Rainbow Syndrome Part.2》
- 씨스타 - 2012년 미니 1집 《ALONE》, 스페셜 1집 《Summer Special 'Loving U'》 ~ 2015년 미니 3집 《SHAKE IT》
발매한 모든 곡이 흥행에 성공했지만, 본격적으로 2.5세대 탑라인으로 올라온 시점은 2012년 미니 1집 《ALONE》과 스페셜 1집 《Summer Special 'Loving U'》의 연타석 홈런부터였다. 이후 정규 2집 《Give It To Me》, 미니 2집 《TOUCH N MOVE》, 스페셜 2집 《Special Album 'SWEET & SOUR'》, 미니 3집 《SHAKE IT》 모두 대박을 내며 썸머퀸으로써 최전성기를 누렸으며 《썸》을 필두로 한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6년 발매한 미니 4집 《沒我愛(몰아애)》가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고 다음 해인 2017년에 해체하며 활동을 종료했다. - 미쓰에이 - 2010년 싱글 1집 《Bad But Good》, 싱글 2집 《Step Up》 ~ 2011년 정규 1집 《A Class》, 2013년 정규 2집 《Hush》
- 걸스데이 - 2013년 정규 1집 《기대》,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 ~ 2014년 미니 3집 《Everyday III》, 미니 4집 《Everyday IV》
2013년 정규 1집 《기대》가 섹시 노선을 타며 인기가 대폭 상승,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자리를 잡았고 2014년 미니 3집 《Everyday III》로 당당히 2.5세대 정상에 안착, 같은 해 여름 미니 4집 《Everyday IV》까지 히트시켰다. 2015년 정규 2집 《LOVE》부터는 하락세가 시작되다 2019년 계약 만료로 활동 종료. - Apink - 2013년 미니 3집 《Secret Garden》 ~ 2014년 미니 4집 《Pink Blossom》, 미니 5집 《Pink LUV》, 2018년 미니 7집 《ONE & SIX》, 2020년 미니 9집 《LOOK》
이 시기에는 컴백만 하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음악 방송 1위을 수상했으며 특히 미니 5집 《Pink LUV》는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음반 시장에서도 성공하며 2014년 12월 한 달 동안 모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할 정도였다. 하지만 정규 2집 《Pink MEMORY》 이후 부진하더니 미니 6집 《Pink UP》이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할 때까지 음악 방송, 음원 차트 1위를 하지 못했다. 마지막 전성기는 미니 9집 《LOOK》으로 이후 나온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과 미니 10집 《SELF》가 부진했다. - EXID - 2014년 디지털 싱글 《위아래》 역주행 ~ 2015년 디지털 싱글 《AH YEAH》, 디지털 싱글 《Hot Pink》
해체 위기에서 멤버 하니의 직캠 하나로 디지털 싱글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기적적으로 부활에 성공했으며 이후 디지털 싱글 《AH YEAH》, 디지털 싱글 《Hot Pink》까지 3연타 히트에 성공하며 단번에 S급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2016년 새해가 되자마자 그룹의 인기를 지탱하던 하니(EXID)가 시아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것을 계기로 인기가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2016년 발매한 정규 1집 《STREET》 역시 선정성 논란 탓에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면서 그룹 자체의 인기도 사그라들었다. 여기에 메인보컬 솔지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휴식기가 겹치며 전성기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이후 2019년에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였다. 다만 2022년에 10주년 기념으로 잠시 활동했다. - 크레용팝 - 2013년 싱글 4집 《빠빠빠》
빠빠빠는 특유의 개성적인 컨셉으로 히트에 성공하였으나 이후 더더욱 이상한 콘셉트를 밀면서 서서히 잊혀갔으며 결국 소속사 사장 및 멤버들이 일베충이라는 논란이 생기며 이미지가 돌이킬 수 없이 망가졌고 활동을 중단했다. - AOA - 2014년 싱글 5집 《짧은 치마》[49], 미니 1집 《단발머리》, 미니 2집 《사뿐사뿐》 ~ 2016년 채널 AOA 4화 지민, 설현 역사 의식 부재 논란 발생 이전, 2018년 《BINGLE BANGLE》 ~ 2019년 컴백전쟁: 퀸덤 출연
짧은 치마 이후부터 상당한 전성기를 누렸으나 2016년 5월, 채널 AOA 4화 지민, 설현 역사 의식 부재 논란이 발생하고 2017년에 설현과 함꼐 그룹의 인기를 지탱하던 초아가 갑작스럽게 탈퇴를 선언하면서 순식간에 인기가 확 식어 버렸다. 이후 2018년 BINGLE BANGLE이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2019년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하면서 예전에는 못 미쳐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가 싶었지만, 퀸덤 이후 나온 미니 6집 《New Moon》의 성적은 기대 이하였고 2020년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이 터지며 그룹이 완전히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 설현 - 2015년
강남 1970에 출연하면서 개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SK텔레콤 CF를 통해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오렌지 마말레이드, 한글날 홍보대사, 지상파 3사 연말 시상식 MC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1년 안에 다 했다. 이후 2016년 상반기까지 수 많은 CF에서 모델로 등장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나 같은 헤, 5월 역사 의식 부재 논란이 터지며 인기가 추락하기 시작하더니 지코와의 열애,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50]이 연달아 터지면서 인기가 완전히 사그라들었다. 결국 2022년을 마지막으로 근 2년동안 매체에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 레이디스 코드 - 2013년 미니 2집 《CODE#02 PRETTY PRETTY》
2014년에 나온 디지털 싱글 《So Wonderful》은 그다지 크게 흥행하지 못했고 리세, 은비의 생전 마지막 활동인 싱글 1집 《KISS KISS》[51] 역시 부진했다.
4.4.3. 3세대
4.4.3.1. 보이그룹
- GOT7 - 2016년 《하드캐리》 ~ 2018년 《Lullaby》
- WINNER - 2014년 《공허해》, 2017년 《REALLY REALLY》 ~ 2018년 《MILLIONS》
데뷔곡인 '공허해'가 성공했지만, 이후 남태현의 탈퇴로 한동안 부진하다가 2017년 'REALLY REALLY'가 메가히트를 치며 다시 전성기를 맞았고 2019년에 소속사에서 여러 사건들이 터지기 전까지 전성기가 계속되었다. - 엔플라잉 - 2019년 《옥탑방》
2017년 유회승을 영입한 이후 발매된 《진짜가 나타났다》와 《뜨거운 감자》, 《HOW R U TODAY》 등의 곡들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2018년 말에는 권광진의 탈퇴를 겪기도 했지만 이듬해 발매한 《옥탑방》이 멜론에 차트인을 하고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후 나오는 곡들은 《옥탑방》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며 전성기에서 멀어졌다. - iKON - 2015년 《취향저격》, 2018년 《사랑을 했다》 ~ 《이별길》
2015년 '취향저격'으로 데뷔한 이후 2016년부터 한동안 부진하다가 2018년 '사랑을 했다'가 발매 후 7일 동안 음원 차트 1위를 하고 초통령으로 불리는 등의 초대박 인기를 누리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9년, 리더 B.I가 마약 사건으로 탈퇴한 이후 이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 세븐틴 - 2015년 《만세》 ~
2015년 발매된 《만세》가 성공하긴 했으나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한 건 2016년 《예쁘다》로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부터이며, 이후 《아주 NICE》,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박수》, 《어쩌나》, 《Home》, 《HIT》, 《독:Fear》 등 발매하는 모든 곡들이 상대적으로 큰 부진 없이 꾸준한 성공을 거두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심지어 2023년에 발매한 《손오공》과 《음악의 신》은 어마어마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세웠다. - DAY6 - 2024년 《녹아내려요》 ~
- NCT - 2020년 정규 2집 《RESONANCE》 ~
데뷔 당시부터 공고하게 강조해왔던 무한확장 체제에 대한 팬덤 내 거부감과 결속력 약화로 인해 SM 내 2세대 이후 최초 망돌이라는 오명을 씌우기도 하였으나 2020년을 기점으로 양 유닛 모두 음반판매량이 급상승함에 따라 당시 군백기를 맞이한 EXO를 대체할 캐시카우돌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2022년에는 양 유닛 모두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 펜타곤 - 2018년 《빛나리》 ~ 《청개구리》
2018년 상반기에 발매된 《빛나리》로 처음으로 차트인을 하며 전성기가 시작되는 듯했으나 그해 하반기에 나온 《청개구리》 활동기에는 몇몇 멤버들의 논란의 여파로 인기가 하락했고 결국 이듬해인 2019년부터는 전성기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 Wanna One - 2017년 《에너제틱》 ~ 2018년 《BOOMERANG》
2017년 '에너제틱'과 'Beautiful'은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가 좋았으나, 이듬해 'BOOMERANG'으로 활동할 때에 Wanna One 스타라이브 대기실 발언 사건이 터졌고, 이후에 나온 '켜줘'와 '봄바람'은 이전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채 2019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은 결국 해체했다. - 온앤오프 - 2018년 《Complete (널 만난 순간)》 ~ 2020년 로드 투 킹덤 출연
2018년 《Complete》와 2019년 《사랑하게 될 거야》가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고 2020년에는 로드 투 킹덤에 출전해서 준우승까지 했으나 이후 나오는 곡들은 이전만큼의 인기를 보이지 못했고 2021년에는 멤버들의 군백기가 시작되면서 전성기에서 멀어졌다. - 더보이즈 - 2021년 《Thrill RIde》 ~
- Stray Kids - 2020년 정규 1집 《IN生》 ~
- ATEEZ - 2022년 미니 8집 《THE WORLD EP.1 : MOVEMENT》 ~
4.4.3.2. 걸그룹
- 마마무 - 2016년 《넌 is 뭔들》 ~ 2019년 《HIP》
2015년 《음오아예》로 상승세를 타다가 2016년 초 《넌 is 뭔들》로 첫 1위를 달성. 이후 회사와 팬덤 사이의 마찰로 보이콧이 있었던 《Wind Flower》를 제외한 모든 타이틀곡을 히트시켰고, 특히 2019년 퀸덤 우승 직후 발매한 《HIP》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2020년 발매한 《AYA》가 부진했고 정식 활동 텀이 길어지면서 인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전성기에서 멀어졌다. - Red Velvet - 2016년 《Russian Roulette》 ~ 2018년 《Power Up》, 2019년 《Psycho》, 2022년 《Feel My Rhythm》
2016년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의 히트 이후 《Rookie》, 《빨간 맛》, 《Peek-A-Boo》, 《Bad Boy》, 《Power Up》에 이르기까지 모든 곡을 히트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RBB》와 《짐살라빔》과 같이 실험적인 타이틀곡을 내놓으면서 인기가 주춤했고 이는 바로 다음 음반인 《음파음파》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후 《Psycho》가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으며 인기를 회복하는 듯 싶었는데 발매 이틀 만에 웬디의 가요대전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팀 활동이 불안정해지고, 이듬해에는 아이린의 갑질 논란까지 터지면서 2021년 《Queendom》에 이르기까지 전성기 수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2년에는 《Feel My Rhythm》이 성공했지만 《Birthday》가 아쉬운 성적을 거뒀으며, 2023년에 나온 《Chill Kill》, 2024년에 나온 《Cosmic》도 전성기 수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 여자친구 - 2015년 《유리구슬》 ~ 2016년 《너 그리고 나》, 2018년 《밤》~《여름여름해》
《오늘부터 우리는》이 꽈당 무대 영상을 기점으로 역주행하며 신인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이후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가 각각 연간 차트 2위, 음악 방송 15관왕과 14관왕을 기록한 데에 이어 타이틀곡 3곡을 모두 연간 차트 TOP30 안에 진입시키는 등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로 인해 여자친구는 3세대 걸그룹의 초석을 닦음과 동시에 탑티어 걸그룹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다음 앨범인 《FINGERTIP》의 컨셉 변화를 기점으로 부진을 겪기 시작했다. 다음 곡인 《귀를 기울이면》은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2016년이 여자친구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3세대 1군급 자리를 지키던 때에 비하면 부진했던 것이 맞다. 이후 2018년에 《밤》이 또 한 번의 역주행으로 음방 10관왕 및 연간 차트 30위로 대히트에 성공하며 여자친구 커리어의 제 2막을 알렸지만 2019년 《해야》, 《열대야》가 대형 팬덤을 필두로 강세를 보이는 음반과 음방에선 다르게 음원에선 전성기 수준 인기를 회복하지 못했고 심지어 빅히트 인수 이후 대중적인 컨셉과는 먼 변화가 심해짐과 동시에 음원 차트 개편 여파와 코로나 사태가 겹치는 악재가 터지며 마지막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수상곡이 2020년 《교차로》였으며, 같은 해에 나온 《Apple》, 《MAGO》는 케이블 음악 방송에서만 1위를 수상했다. 이후 2021년 5월 전속계약 종료 논란으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며 활동을 종료하였다. - 오마이걸 - 2018년 《비밀정원》 ~ 2021년 《Dun Dun Dance》
2018년 초 비밀정원이 멜론 2위까지 올라가며 대세로 진입 이후 퀸덤 출연을 거치며 당당히 1군으로 올라섰으며 이는 2022년 《Real Love》의 부진 전까지 계속되었다. 상승세의 시작은 《비밀정원》이 맞으나 말 그대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시기는 퀸덤 출연 이후 첫 컴백이었던 2020년 《살짝 설렜어》에서 2021년 《Dun Dun Dance》까지로 볼 수 있다. - TWICE - 2015년 미니 1집 《OOH-AHH하게》 ~ 2021년 《Alcohol-Free》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에 SIXTEEN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후 데뷔했기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데뷔곡 《우아하게》는 부진했던 초반 화력을 뒤집고 연간 6위에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2016년 《CHEER UP》, 《TT》의 파급력은 그야말로 엄청나서 흔히 '우치티' 3연타, 넓게는 《KNOCK KNOCK》까지 합쳐 '우치티낙'으로 대표되는 최전성기를 보내게 된다. 2020년 《MORE & MORE》 앙코르 논란으로 그룹의 치명타를 입혔지만 《I can't stop me》와 《Alcohol-Free》가 모두 일간 10위권에 들어갔으며 두 곡 다 연간순위에 들어가는 팬덤 화력을 보여줬다. 해외에서의 인기가 국내에서의 인기를 앞지른 2022년부터는 국내에서 해외로 활동 기점을 바꾸었으며 《The Feels》와 《MOONLIGHT SUNRISE》 두 영어 음반 모두 빌보드 Top 100 진입, 《READY TO BE》 앨범의 빌보드 200 2위 등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With YOU-th》 앨범이 빌보드 200 1위 및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2024년 하반기인 지금도 미국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있다. - 브레이브걸스 2기(브브걸) - 2021년 미니 4집 《Rollin'》 역주행 ~ 미니 5집 《치맛바람》
2021년 초 《Rollin'》과 《운전만해》의 기적적인 역주행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그 해 여름 발매한 《치맛바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무능한 매니지먼트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프로듀싱의 영향으로 인기를 길게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2023년 계약만료로 활동을 종료한 뒤 브브걸로 재데뷔했다. - 아이오아이 - 2016년 미니 2집 《miss me?》
- BLACKPINK - 2016년 《휘파람》 ~
YG엔터테인먼트 후광을 제대로 받고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며 무명기간 없이 바로 1군으로 진입했다. 이후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YG 엔터테인먼트의 셀럽 마케팅이 빛을 발하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끄는 K POP 그룹이 되었다. 스파이스 걸스에 뒤이은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은 걸그룹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 다만. 인기에 비해 너무 활동을 하지 않아서 팬들의 불만도 많은 그룹이다.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2018년 《뚜두뚜두 (DDU-DU DDU-DU)》부터 최전성기로 본다. - 모모랜드 - 2018년 《뿜뿜》 ~ 《BAAM》
주이의 예능 프로그램 활약과 이후 뿜뿜의 대히트를 맞았지만 2019년 이후 한국 인기가 침체에 빠지면서 전성기가 막을 내렸고 연우, 태하, 데이지가 탈퇴하는 악재를 맞이하고 말았다. 이후 2023년에 계약 종료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프로미스나인 - 2021년 싱글 2집 《WE GO》 ~ 2022년 미니 5집 《Stay This Way》, 2024년 싱글 3집 《Supersonic》 ~
《LOVE BOMB》으로 반응이 왔으나, 《FUN!》의 실패로 잠시 부진을 겪었다. 이후 2020년 9월 발매한 《Feel Good》에서 세련된 SNS 컨셉과 펑키한 사운드로 그룹 노선을 틀었고, 그 연장선상으로 발매한 《WE GO》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 상승이 시작되었다. 이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한 《Talk & Talk》, 첫 멜론 일간/주간/월간에 진입한 《DM》,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한 《Stay This Way》를 거치며 음반, 음원, 음악 방송 순위 면에서 상승곡선을 그리며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장규리 탈퇴로 8인조 개편 후 첫 발매된 정규 1집 《#menow》 성적이 전성기에 미치지 못했으나, 싱글 3집 《Supersonic》에서 음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또다시 지상파 1위를 수상했다. - (여자)아이들 - 2018년 《LATATA》 ~ 2021년 수진 학교폭력 가해 논란 이전, 2022년 《TOMBOY》 ~ 2024년《2》
데뷔와 동시에 《LATATA》가 히트에 성공하며 좋은 시작을 끊었고, 순탄한 커리어를 이어오다 2019년 《LION》을 공연한 퀸덤 출연을 기점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 《Oh my God》으로 첫 지상파 1위를 기록했으며, 《LATATA》에 이어 2번째로 멜론 연간 차트에 진입한 《덤디덤디》를 비롯해, 《화》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정상궤도에 올랐다. 《화》의 대성공으로 전성기를 누릴 즈음 수진이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여 팀을 탈퇴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오히려 첫 5인조 활동이었던 《TOMBOY》를 필두로 《Nxde》, 《Queencard(퀸카)》가 모두 초대박을 치며 논란 이전보다 훨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2024년 발매된 정규 2집의 선공개곡 《Wife》가 가사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데다 타이틀곡 《Super Lady》도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여기에 일부 멤버의 컨디션 난조 등으로 인해 활동이 불안정해지는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지만 수록곡인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선공개곡, 타이틀곡보다 더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히트치고 있다. 《클락션》은 《TOMBOY》, 《Nxde》, 《Queencard(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와 달리 PAK는 물론 멜론 일간 1위에도 들지 못했으며, 초동 판매량도 50만장이나 감소했기에 전성기를 유지했다고 보기가 애매하다. - IZ*ONE - 2020년 《FIESTA》 ~ 《Panorama》
2018년 '라비앙로즈'와 2019년 '비올레타'는 음반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음원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존폐 위기가 있었으나 사건이 잘 마무리되며 나온 'FIESTA'가 걸그룹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고 음원 성적도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결국 재계약은 하지 않고 2021년 3월 막콘 이후 해체.
4.4.4. 4세대
4.4.4.1. 보이그룹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2019년《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
빅히트에서 런칭하는 '방탄소년단 직속 후배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했고,《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와《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가 연속으로 성공했다. 이후 발매하는 곡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전성기에서 멀어지는 듯하다가 2023년《Sugar Rush Ride》가 차트인을 하며 전성기 회복에 성공했다. - PLAVE - 2024년《WAY 4 LUV》~
- RIIZE - 2024년《Love 119》 ~
- TWS - 2024년《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
4.4.4.2. 걸그룹
- ITZY - 2019년 《달라달라》 ~ 2021년 《마.피.아. in the morning》, 2022년 《SNEAKERS》
걸그룹 명가로 불리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9년 런칭하는 새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함과 동시에 《달라달라》가 만루홈런을 치며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고, 《ICY》와 《WANNABE》가 모두 성공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Not Shy》와 《마.피.아. in the morning》를 통해 시도한 컨셉 변화가 대중들에게 먹히지 않았고(다만 두 타이틀 곡 전부 성적은 우수했다.), 그 타격으로 《LOCO》가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2022년에 발매한 《SNEAKERS》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전했으나 바로 다음 음반인 《CHESHIRE》가 ITZY 타이틀곡 최초로 멜론 월간 및 주간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다. 2023년에는 《CAKE》로 멜론 월간 차트에 진입해 일간 10위권까지 반등했으나, 연간 차트에는 진입 못해 전성기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2024년에는 《UNTOUCHABLE》로 ITZY 타이틀곡 최초로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후 《GOLD》로는 멜론에서 일간 커리어로우를 기록한 것은 물론 최초로 TOP100 차트에 진입하지 못하고 음악 방송 1위도 최초로 기록하지 못했다. - STAYC - 2021년 싱글 2집 《STAYDOM》 ~ 2023년 《TEENFRESH》
2021년 《ASAP》의 꾹꾹이춤이 유행하며 전성기 시작. 《색안경》이나 《BEAUTIFUL MONSTER》와 같은 곡들이 스타일링이나 곡에 호불호가 갈리며 불안한 성적을 보이기도 했지만 멜론 연간 차트에는 들지 못해도 월간 차트까지 진입했고 음반 판매량은 커리어 하이를 꾸준히 기록했으며, 《RUN2U》나 《Teddy Bear》, 《Bubble》과 같은 곡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Cheeky Icy Thang》에서 타이틀곡 중 데뷔곡 《SO BAD》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 들지 못했으며, 음반 초동 판매량도 이전 성적에 못 미치면서 침체기를 맞을 상황이다. 이후 《GPT》도 멜론 일간 차트에 들지 못했다. - aespa - 2021년 디지털 싱글 《Next Level》 ~
2021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Next Level》을 기점으로 1군 진입. 이후 《Savage》와 《Girls》[52], 《Spicy》, 《Drama》가 모두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후 발매된 싱글 《Supernova》가 특유의 중독성있는 사비로 대중들에게 크게 흥행하였고 동시에 라이벌 그룹들인 NewJeans, LE SSERAFIM, IVE 등이 2024년 들어 전부 하락세를 겪으면서 aespa는 2024년 하반기인 현재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이 되었다.[53] 후속 앨범 《Whiplash》도 연달아 히트하면서 인기를 유지하는 중. - IVE - 2021년 싱글 1집 《ELEVEN》 ~ 2023년 《I'VE MINE》
IZ*ONE 출신 멤버들이 있다는 화제성, 잘 뽑힌 타이틀곡 덕분에 2021년 말 데뷔와 동시에 음악 방송 1위를 싹쓸이하며 1군 진입. 이후 2022년 봄에 발매한 《LOVE DIVE》가 롱런하며 멜론/써클 연간차트 1위를 달성하고 멜론 뮤직 어워드 2022년 올해의 베스트송상/마마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상/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골든디스크어워즈 37회(2023년) 등 음원 대상들을 휩쓰는 쾌거를 거두었고, 다음 앨범인 《After LIKE》까지 3연타 히트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2022년 연말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연구소 관련 논란이 터지면서 잠시 위기가 찾아왔지만, 이듬해 발매한 정규 앨범 《I've IVE》에서 선공개곡 《Kitsch》와 타이틀 《I AM》을 모두 월간 1위에 집어넣으며 인기 회복에 성공했다. 하나 EP 1집의 타이틀곡《Baddie》는 월간 1위에 들었으나 이전에 비해 대중성과 화력이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듬해 발매한 EP 2집의 타이틀곡 《해야》는 멜론 일간 1위에 들지 못한 것은 물론[54] 아이브 타이틀 최초로 음악방송 1위를 수상하지 못하면서 이전만큼의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기에 다음 컴백이 전성기 유지 여부에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Kep1er - 2022년 《WA DA DA》
결성 프로그램이었던 걸스플래닛999의 흥행 성공으로 데뷔 전부터 거대한 해외 팬덤을 확보했다. 데뷔 앨범 《FIRST IMPACT》가 당시 역대 걸그룹 초동 최고기록을 경신하였고, 타이틀곡 《WA DA DA》 역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 앨범인 《DOUBLAST》는 음판 커리어하이를 경신했음에도 타이틀곡 《Up!》이 미묘한 반응을 얻었고, 이후 멤버 김다연의 열애설이 터짐으로 인해 팬덤이 크게 와해되며 그나마 높았던 음반 판매량마저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멜론 실시간/일간/주간/월간 차트 100위 내 진입도 《WA DA DA》가 유일하고 지상파 1위도 《Up!》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못하고 있다. - H1-KEY - 2023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역주행을 이뤄 내 멜론 연간 37위를 기록했지만, 《불빛을 꺼뜨리지 마》 이후로 《SEOUL》이 첫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했음에도 음원은 계속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 NMIXX - 2023년 《expérgo》, 《Fe3O4: BREAK》~
걸그룹 명가로 불리던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런칭한 새 걸그룹이지만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곡들을 선보여 데뷔 초 성적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그러다가 2023년 미니 앨범 《expérgo》의 선공개곡인 《Young, Dumb, Stupid》와 타이틀 《Love Me Like This》가 호평을 받으며 음원, 음반 판매량 모두 커리어하이를 기록해 멜론 연간 84위를 기록했고 첫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 음반이었던 《A Midsummer NMIXX's Dream》이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음에도 음원 일간 차트인,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들지 못하는 모습[55]을 보여주었다. 이후 2024년에 나온 《Dash》로 활동 주간 모두 1위 후보에 들었으며 4관왕을 넘어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 글로벌 유튜브 음악 차트 순위에 2위로 진입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멜론 일간 차트에도 《Love Me Like This》 이후 오랜만에 들었다. 《별별별》에서는 NMIXX 사상 최고 일간 진입순위를 기록해 《Dash》보다 더 높은 음원 성적을 보이고 있다. - VIVIZ - 2023년 미니 4집 VERSUS 역주행 직후 ~
한국 가요계 역사상 가장 충격적으로 계약이 종료된 여자친구의 일부 멤버들이 새롭게 결성한 비비지는 결성부터 높은 화제성과 탄탄한 팬덤으로 데뷔곡 BOP BOP!을 발매하며 한국 걸그룹 역사상 최단 기간 음방 1위 기록을 비롯 2관왕을 달성하고 음반 성적도 비교적 선방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음원에선 계속해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곧이어 퀸덤 2 출연으로 3위를 차지하며 여자친구를 지켜내겠단 의미의 무대와 여자친구 미공개곡 파이널 무대로 압도적인 조회수와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56] 이후 《LOVEADE》와 《PULL UP》 모두 음반을 제외하곤 부진했다. 긴 공백기 끝에 컴백한 《MANIAC》 역시 음원 음방 음반 전 부문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는 등 부진이 계속되는 듯 했으나...노래 자체의 퀄리티와 ‘팝유어옹동‘으로 불리는 챌린지가 대거 유행하기 시작하며 음원 차트 500위권에서 단숨에 20위 이내로 차트인해서 9월 현재까지 차트인 중이고 음방 순위도 활동 종료임에도 오히려 상승하는 등 재데뷔해서도 역주행에 성공하는 이례적인 사례와 2024년 4월부터 공론화되거나 터진 하이브의 여러 논란으로 대규모 동정 여론이 생기면서 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Shhh!》는 발매 1주차에 400위권까지 떨어지며 안좋은 시작을 보였으나, 2주차부터 계속해서 순위를 회복하며 300위권 중반까지 올라왔기에 지켜봐야 할 일이다. - LE SSERAFIM - 2022년 미니 2집 《ANTIFRAGILE》 ~ 2024년 《EASY》
아이브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데뷔 멤버에 대한 큰 논란 때문에 초반 화력이 비교적 약했던 케이스다. 《FEARLESS》가 선전했으나 본격적으로 정상궤도에 올라선 건 《ANTIFRAGILE》 이후로 본다. 이후 정규 1집 《UNFORGIVEN》이 1일차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순항했으며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도 성공했다. 하나 2024년 발매한 미니 3집 《EASY》는 이전만큼의 임팩트를 주지 못했고,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 가창력 문제(일명 "코첼라 참사") 등 미니 3집 활동 직후 벌어진 여러 논란들로 인해 이미지가 꽤나 실추되었고, 이로 인해 4집 싱글 《CRAZY》의 국내 앨범 판매량에선 부진한 편이다. 다행히도 음원인 경우는 타격이 크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역대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향후 추이에 따라 반등 할 여지는 남아있다. - NewJeans - 2022년 미니 1집 《New Jeans》 ~ 2023년 《Get Up》
HYBE와 민희진 조합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다. 트리플 타이틀 3곡을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메인 타이틀격이었던 《Attention》과 《Hype Boy》가 가공할 만한 파급력을 가져왔다. 첫 컴백이었던 《OMG》 역시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선공개곡이었던 《Ditto》는 멜론 월간 3개월 1위를 석권하며 2023년 연간 1위를 기록한 만큼 롱런하기도 했으며, 《Get Up》은 무려 100만장 넘게 앨범을 판매한 건 물론 음원 순위에서도 1~2위를 기록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2024년 4월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이 발발하였고 그 여파로 이후 발매한 더블 싱글 《How Sweet》와 그 이후 발표된 일본 싱글《SuperNatural》이 이전만큼의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다. - FIFTY FIFTY - 2023년 《The Beginning: Cupid》
2023년 발매된 《Cupid》가 빌보드에 진입했으나 이후 몇개월도 안되면서 전속계약 분쟁이 발발하면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57] 다행히도 그 이후 멤버가 다시 재편되고 안정화되면서 이전에 비해선 나아진 상황이긴 하지만, New Generation이 나온 후 발매된《Love Tune》은 앨범 판매량은 커리어하이를 찍었지만, 음원 성적에서 지난 앨범을 넘지 못하면서 아직도 회복되는 데엔 시간이 걸릴 것이란 게 증명되었다. - tripleS[58]- 2024년《Girls Never Die》
데뷔 이래 최초로 멜론 TOP100 일간/주간/월간 진입, 초동 판매량 15만장 돌파, 첫 음악방송 1위까지 수상 받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발매한《Hit the Floor》는 아쉬운 음원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초동 판매량에선 37만장을 달성하면서, 어느정도 체면치레을 하였다. - KISS OF LIFE - 2024년 《Midas Touch》 ~
《Midas Touch》에서 첫 멜론 일간 진입을 하고 《Sticky》에서 4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다음 앨범 선공개곡 《R.E.M》과 타이틀곡 《Get Loud》가 일간 진입을 하지 못했지만, 수록곡 《lgloo》가 일간에 진입했다. - QWER - 2024년 《고민중독》 ~
Discord의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고민중독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선공개곡인 가짜 아이돌의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내 이름 맑음에서는 음원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위를 첫 기록했다. - BABYMONSTER - 2024년 《SHEESH》
BABYMONSTER 노래 중 유일하게 멜론 일간차트에 진입해 9위까지 들었다. - ILLIT - 2024년 《SUPER REAL ME》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하이브 소속 걸그룹 1위는 물론, 걸그룹 전체 기준으로도 1위를 하면서 돌풍을 일으켰으나 데뷔한 지 한 달도 안되어서 터진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엄청난 불똥을 맞아 이미지가 제대로 실추되는 피해를 입었다.[59] 그나마 어느정도 안정된 뒤인 다음 《I’LL LIKE YOU》에선 앨범 판매량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긴 했지만, 해외/국내 상관없이 음원 성적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아직도 회복되지 못했다는 게 드러났다.
5. 연예 기획사/레코드 레이블
- 설립순으로 기재한다.
5.1. 대한민국
- 지구레코드 - 1980년대
조용필과 전속계약을 맺었던 시기. - 동아기획 - 1984년(김현식 2집) ~ 1992년(봄여름가을겨울 3집)
- 대영AV - 1990년(신해철 1집) ~ 1996년(전람회 2집)
- 라인음향 - 1991년(신승훈 1집) ~ 1996년(클론 1집)
- SM엔터테인먼트 - 1996년 9월 ~ 2000년, 2004년 ~ 2021년
1996년 9월, H.O.T.가 데뷔한 이후 H.O.T.의 엄청난 인기로 최정상자리까지 올라갔다. 2001년 H.O.T.가 해체하고 이수만 대표의 도피가 시작되면서 암흑기를 맞았지만 2003년 동방신기의 데뷔 성공 이후 SUPER JUNIOR를 성공시키고 특히 소녀시대의 대성공으로 엄청난 대중성을 얻었다. 이어 2012년에 데뷔한 EXO 역시 대성공하고 2014년에 데뷔한 Red Velvet도 승승장구하면서 좋은 시기를 이어갔다. 2010년대 말 방탄소년단의 급부상과 함께 '1등 기획사' 자리를 HYBE에게 내줬지만 그럼에도 NCT, aespa 등을 계속 성공시키며 전통의 강자 자리를 유지해왔다. 하나 현재는 2022년부터 주력 콘텐츠로 밀었던 KWANGYA 시스템 등에 팬들의 피로감이 커지기 시작했고 2023년 발발한 경영권 분쟁 끝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고 여기에 EXO 멤버 3인(시우민, 백현, 첸)이 전속계약 해지소송을 제기했다가 철회하는 등 바람 잘날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새로 데뷔한 보이그룹 RIIZE가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 MBK엔터테인먼트 - 1999년 ~ 2012년 7월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 직전
- YG엔터테인먼트 - 2007년 ~ 2010년, 2012년 ~ 2018년
2011년에 G-DRAGON의 대마초 흡연, 대성의 교통사고의 여파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2012년 2월 29일에 발매한 BIGBANG의 EP 《ALIVE》 발매 이후 전성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2017년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마초 사건, 2019년 초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이미지가 더욱 나빠졌다. 이후 BLACKPINK가 월드 스타로 성장하면서 회사를 캐리하고 있지만 보이그룹은 아직 확실한 반등의 계기가 보이지 않으며, 후속 걸그룹 BABYMONSTER도 2NE1, BLACKPINK 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 JYP엔터테인먼트 - 1999년 ~ 2010년, 2016년 ~ 2021년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소속된 가수들의 국내 무대에서의 음원 성적이나 음악 방송 1위들을 SM과 YG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던 시기다. 또한 두 회사와는 다르게 이 시기 동안은 단 한 번도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멜론 뮤직 어워드 등의 굵직한 대중가요시상식에서 단 한 번도 대상을 가져가지 못한 시기다. 그러던 중 2015년 말에 배출한 TWICE의 초대박으로 다시 전성기를 맞았고 2019년에 낸 후속 걸그룹 ITZY도 그에 버금가는 대성공을 거두며 회사를 캐리하고 있었으나 2022년에 데뷔한 NMIXX는 JYP 걸그룹 최초로 데뷔한 해에 정상을 찍지 못했다.[60] - 스타제국 - 2008년 쥬얼리 《Kitchi Island》 ~ 2010년 제국의아이들 데뷔
- HYBE - 2016년 ~ 2024년 4월 (코첼라 참사 및 민희진 사태 직전)
빅히트 뮤직 시절 제작한 방탄소년단이 월드 스타로 성장하면서 시가총액에서 기존 3대 기획사를 능가하는 초대형 레이블이 되었다. 그러나 4월 들어 여러 사태로 초대형 악재가 겹치면서 무려 시총의 35%, 약 4조 원이 공중분해됨과 동시에 대외적인 인지도가 내핵을 뚫고 들어가며 위기를 맞았다. - 쏘스뮤직 - 2015년 ~ 2021년 5월(여자친구 활동 시기), 2022년 7월 ~ 2024년 4월 (LE SSERAFIM 활동 시기부터 코첼라 참사 직전)
여자친구의 대성공으로 전성기를 맞았으나 여자친구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논란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후속 걸그룹으로 IZ*ONE 출신 김채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소속된 LE SSERAFIM을 데뷔시켰고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 이후 김가람이 탈퇴하고 발매한 《ANTIFRAGILE》부터 크게 흥행하며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코첼라 참사와 민희진 사태 그리고 이에 따른 여자친구 계약종료 논란 재점화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2008년 10월 손담비 《Mini Album Vol. 2》 ~ 2010년 3월 애프터스쿨 《Bang!》, 2016년 ~ 2018년, 2021년 이후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연속 히트로 본궤도에 올랐으나 잇따른 매니지먼트 차원의 실수로 전성기를 이어가지 못하다가 세븐틴의 히트와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성공으로 급격하게 상승했으나 2018년 이후 이가은, 프리스틴을 방치하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2020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사실상 세븐틴 원 팀 레이블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세븐틴의 승승장구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프로미스나인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순항하고 있다. 2024년에는 새로 런칭한 보이그룹 투어스가 데뷔곡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ADOR - 2022년 NewJeans 데뷔 ~ 2024년 민희진 사태 직전
- 큐브엔터테인먼트 - 2010년 ~ 2016년
4minute과 비스트의 대히트로 전성기를 맞았으나 두 팀이 2016년에 계약이 종료되면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비투비가 고군분투하고 있고 2017년엔 라이관린이 Wanna One 멤버로 선발되기도 했지만 이전만큼의 전성기는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회사 내에서 여러 사건사고들이 터지면서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그나마 2022~24년에 (여자)아이들이 TOMBOY와 Nxde,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히트시키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가수들의 성적은 여전히 부진하다. - FNC엔터테인먼트 - 2007년 7월 FTISLAND 데뷔 ~ 2016년 5월 AOA 《Good Luck》 활동 직전
- 울림엔터테인먼트 - 2011년 ~ 2019년
인피니트의 대히트로 전성기를 맞았고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 X 101에서 2번 연속으로 데뷔 멤버를 배출하기도 했지만 투표 조작에 적극 가담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이미지 실추를 피할 수 없었다. 이후 2021년에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계약종료로 전성기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2012년 ~ 2019년 8월, 2022년 이후
씨스타의 대히트로 전성기를 열었고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3번이나 데뷔 멤버를 배출했지만, 투표 조작 사건에 적극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이후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고군분투하다가 2022년 IZ*ONE 출신 안유진, 장원영이 소속된 걸그룹 IVE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회사 사상 첫 대상을 안겨주면서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 - RBW - 2016년 이후
흔한 중소 기획사 중 하나였으나 마마무의 대히트로 본 궤도에 올랐고 2020년대 들어 WM엔터테인먼트와 DSP미디어를 인수하는 등 레이블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DSP미디어 - 젝스키스 데뷔(1997년 4월) ~ 카라 활동 중단(2016년 1월)
카라 이후에 결성된 에이스타일, 레인보우, A-JAX, APRIL 모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마지막 버팀목이었던 카라마저 2016년에 활동을 중단하면서 DSP미디어의 전성기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심지어 2021년엔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까지 터지면서 2022년 RBW에 인수되었다. - WM엔터테인먼트 - 2018년 이후
2018년 오마이걸이 《비밀정원》으로 첫 음악 방송 1위를 수상했고 이채연이 IZ*ONE 멤버로 선발되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5.2. 외국
- 미국
- 영국
- 팩토리 레코드 - 1980년 ~ 1989년
-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 - 1985년 ~ 1990년
- 일본
- 쟈니스 사무소 - 1980년 ~ 1983년[61], 1986년~1990년[62], 1994년[63] ~ 2015년
2016년 SMAP 해체, 2018년 소속 가수들의 잇따른 스캔들, 2019년 아라시의 활동 중단 선언과 사장 쟈니 키타가와의 사망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전성기가 사실상 끝났고 이후에도 소속 연예인들의 잇따른 퇴소와 내부 사정 관련 폭로가 줄지어 벌어지면서 일본 내 명성과 영향력이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또한 2023년에는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이 일면서 과거 전성기를 되찾기가 힘들어졌다. 결국 스마트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연예계에서 손을 뗌에 따라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BEING - 1986년 ~ 1996년
- 업프론트 그룹 - 1989년[64] ~ 2004년
- 헬로! 프로젝트 - 1999년 ~ 2004년
- 코무로 테츠야 - 1994년 ~ 1998년
TM NETWORK로 데뷔한 가수이지만, 프로듀서로서의 활약이 더 두드러진다.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이 4년 연속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 라이징 프로덕션 - 1995년 ~ 1999년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과의 제휴로 아무로 나미에, MAX, SPEED, DA PUMP 등을 배출했던 시대. - LDH - 2007년 ~ 2015년
- AKS - 2009년 ~ 2019년
6. 외국 가수
6.1. 영미권 가수
- 록
- 머틀리 크루 - 1981년 ~ 1989년
- 메탈리카 - 1983년 ~
- 엘비스 프레슬리 - 1956년 ~ 1960년대 초
- 비틀즈 - 1963년 ~ 1970년
마이클 잭슨과 함께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가수이다. 활동 기간 동안 발매했었던 모든 정규 앨범과 싱글 27장이 영국, 미국 차트 1위에 올랐고 대부분의 음반들이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 - 아이언 메이든 - 1982년 ~ 1992년, 2003년 ~
- 엘튼 존 - 1970년 ~ 1976년, 1992년 ~ 1997년
1970년부터 1976년까지 6년간을 전성기 시절로 평가한다. 1970년대 후반부터 약 10년간 침체를 겪었으나 1989년 23집 Sleeping with the Past의 상업적 성공 및 음악성 부활에 이어 1992년 24집 The One, 1994년 라이온 킹 사운드트랙의 대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몇 년간 보내었다. - 주다스 프리스트 - 1977년 ~ 1990년
- 퀸 - 1975년 ~ 1981년, 1985 ~ 1986년
- 딥 퍼플 - 1968년, 1970년 ~ 1972년, 1974년
- 레드 제플린 - 1970년 ~ 1977년
- 블랙 사바스 - 1970년 ~ 1975년
- 오아시스 - 1994년 ~ 1997년
정확히는 Be Here Now 발표 이전이다. Be Here Now 투어는 성공적이었지만 이후 슬럼프가 계속 되고 Be Here Now도 혹평받았다. - 너바나 - 1991년 9월 24일 2집 정규 음반 Nevermind ~ 1994년 4월 5일
- 아마이아 몬테이로 - 2001년 ~ 2007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탈퇴 이전까지. - 림프 비즈킷 - 1997년 7월 1일 1집 정규 음반 Three Dollar Bill, Yall$ ~ 2011년 6월 27일 정규 음반 Gold Cobra
- 그린 데이 - 1994년 ~ 1996년, 2003년 ~ 2006년, 2009년 5월 15일 정규 음반 21st Century Breakdown ~ 2010년
- KISS - 1976년 ~ 1979년, 1992년, 1998년, 2009년, 2014년
- 콜드플레이 - 2002년 9월 1일 정규 음반 A Rush of Blood to the Head ~
- 마룬 5 - 2002년 6월 25일 정규 음반 Unbreakable ~
- 뮤즈 - 2003년 9월 15일 정규 음반 Absolution ~ 2015년 6월 8일 정규 음반
- 린킨 파크 - 2000년 10월 24일 1집 정규 앨범 Hybrid Theory ~ 2008년, 2010년 싱글 The Catalyst ~ 2017년 7월 20일
- 댄스
- 레이디 가가 - 2008년 ~ 2012년[65]
- 마돈나 - 1984년 ~ 1990년[66], 1998 ~ 2002년[67]
- 마이클 잭슨 - 1979년 ~ 1993년
댄스 음악 가수로 분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전성기는 1993년 그래미 어워드 이전이었다. 비틀즈와 함께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가수이다. 무혐의 판결이 난 사건이었지만 성추문 사건에 휘말렸었고 마이클 잭슨에 대한 미국인들의 여론이 안 좋아지면서 이후에 발매했었던 음반들은 복합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은 가수 데뷔 이후 전 세계 대중음악에서 정상을 유지했던 기간이 매우 길었던 가수였었다. - 자넷 잭슨 - 1986년 2월 4일 정규 음반 Control ~ 2004년 1월 31일, 2015년 10월 2일 정규 음반 Unbreakable ~ 2016년 3월 26일
- 카일리 미노그 - 1988년 ~ 1990년, 2001년 'Can't Get You Outta My Head'
- 밀리 바닐리 - 1988년 ~ 1990년
- 런던 보이즈 - 1989년
- 브리트니 스피어스 - 1999년 ~ 2004년, 2008 ~ 2009년
이혼 후 패리스 힐튼과 놀러다니며 최악의 침체기를 맞다가 그 해 말 'Womanizer', 다음해에 '3'로 그녀 커리어의 제2의 전성기가 찾아왔었다. 그 인기는 7집 'Femme fatale'까지 이어졌었다가 이후로는 다시 침체기이다. - 비욘세 - 2003년 ~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을 제외한 솔로 커리어이다. 초창기는 대중성, 이후 싱글 차트보다는 음반 판매량+음악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이다.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1999년 ~ 2006년
- MC 해머 - 1990년 ~ 1991년
- 팝
- 휘트니 휴스턴 - 1985년 ~ 1995년/2000년
빌보드 1위 곡을 기준으로 전성기를 판단하면 〈Exhale (Shoop Shoop)〉 으로 마지막 1위를 달성했던 1995년까지가 전성기이다. 이후 정규 4집 《My Love Is Your Love》앨범 활동기에는 차트에서는 힘을 못 썼지만 판매량과 투어를 성공시켰는데, 이 시점까지를 전성기로 보기도 한다. - 머라이어 캐리 - 1990년 ~ 1996년[68], 2005년 ~ 2008년
- 에이브릴 라빈 - 2002년 6월 4일 1집 정규 앨범 Let Go ~ 2013년 10월 31일
- 케이티 페리 - 2008년 ~ 2014년
데뷔 음반의 리드 싱글인 I Kissed A Girl의 빌보드 1위부터 Teenage Dream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PRISM에서 싱글컷된 Roar, Dark Horse가 인기를 끌었다. - 저스틴 비버 - 2010년 2월 24일 싱글 Baby ~
특히 청소년 시절 인기와 파급력만 본다면 비틀즈와 함께 역대 최고를 논할정도였다. - 브루노 마스 - 2010년 10월 4일 1집 정규 앨범 Doo-Wops & Hooligans ~
- Adele - 2011년 1월 24일 2집 정규 앨범 21 ~
- 에드 시런 - 2011년 9월 9일 1집 정규 앨범 + ~
- 셀린 디옹 - 1993년 ~ 2002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던 영어 앨범 정규 3집 《The Colour of My Love》부터 영어 정규 6집 《A New Day Has Come》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 리아나 - 2005년 8월 12일 정규 음반 Music of the Sun ~
- 테일러 스위프트 - 2008년 11월 11일 2집 정규 앨범 Fearless ~
- 셀레나 고메즈 - 2013년 7월 23일 1집 정규 앨범 Stars Dance ~
- 아리아나 그란데 - 2014년 8월 25일 2집 정규 앨범 My Everything ~
- The Weeknd - 2014년 싱글 Earned It ~
음반을 드문드문 발매해서 공백기에는 인기가 높지 않다. 그러나 음반을 발매하기만 하면 높은 인기를 끈다. 특히 2015년 BBTM, 2020년 After Hours가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 두아 리파 - 2017년 7월 싱글 New Rules ~
2020년 3월 27일 2집 정규 앨범 Future Nostalgia 발매 이후 전성기의 시작이라는 의견이 있다. - 빌리 아일리시 - 2019년 3월 29일 1집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
활동은 2015년부터 했고 2018년 말까지 인디 음악 가수로 인지도가 상당히 있었지만 메인스트림 가수가 된 것은 1집 정규 앨범 발매 이후부터이다. - 올리비아 로드리고 - 2021년 1월 8일 싱글 음반 Drivers License ~
- 포스트 말론 - 2017년 싱글 음반 Congratulations (feat. Quavo) ~ 2020년
2016년 ~ 2020년 4년 연속으로 빌보드 차트에 본인의 이름을 올리고 동시에 그 기간 동안 매년 연말 TOP 10에 본인의 음악을 진입시킨 가수이다. - 핼리 베일리
- 힙합
- 게토 보이즈 - 1990년 ~ 1993년
- 구디 맙 - 1995년 ~ 1998년
- Gravediggaz - 1994년
- 노토리어스 B.I.G. - 1994년 ~ 1997년
- 다 브랫 - 1994년, 2000년
- 닥터 드레 - 1992년 ~ 1993년, 1999년 ~ 2000년
- 독 파운드 - 1995년
- 레드맨 - 1992년 ~ 2001년
- Lil Wayne - 1997년 ~ 1999년[69], 2004 ~ 2013년,[70] 2018년 ~
- 마스터 P - 1996~1998년
- 매직 - 1998년 ~1999년
- 미스티컬 - 1995년 ~ 2001년
- 버스타 라임스 - 1996년 ~ 2001년
- 빅 타이머스 - 2000년 ~ 2003년
- 사이프러스 힐 - 1991년 ~ 1995년, 2000년
- 소울자 슬림 - 1998년
- 스눕 독 - 1993년 ~ 1994년, 2004 ~ 2008년
- 스파이스 1 - 1992년 ~ 1994년
- 실크 더 샤커 - 1998년 ~ 1999년
- 쓰리 식스 마피아 - 1997년 ~ 2005년
- 아웃캐스트 - 1994년 ~ 2007년
- 아이스 큐브 - 1990년 ~ 1993년
- 아이스-T - 1987년 ~ 1993년
- 에미넴 - 1998년 ~ 2004년[71], 2009년 ~
- 우탱 클랜 - 1993년 ~ 2001년
- 워런 G - 1994년
- 자 룰 - 2001년 ~ 2004년
- 쥬브나일 - 1997년 ~ 2006년
- 투 라이브 크루 - 1986년 ~ 1991년
- 투 쇼트 - 1988년 ~ 1996년
- 투팍 샤커 - 1991년 ~ 1996년
- 트릭 대디 - 1998년 ~ 2006년
- 퍼블릭 에너미 - 1988년 ~ 1991년
- B.G. - 1997년 ~ 2001년
- C-머더 - 1998년 ~ 2000년
- JAY-Z - 1996년 ~
- N.W.A - 1988년 ~ 1991년
- Run-D.M.C. - 1984년 ~ 1993년
- 퍼렐 윌리엄스 - 2006년 7월 25일 정규 앨범 In My Mind ~
- Lil Nas X - 2018년 12월 3일 싱글 Old Town Road, 2021년 3월 26일 싱글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
- 카디 비 - 2018년 4월 6일 1집 정규 앨범 Invasion of Privacy ~
- 니키 미나즈 - 2010년 11월 11일 1집 정규 앨범 Pink Friday ~
- Drake - 2011년 11월 15일 2집 정규 앨범 Take Care[72], 2015년 싱글 Hotline Bling 발매 ~
2018년 6월 29일 5집 정규 앨범 Scorpion 음반이 발매되었던 2018년은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1년 중 하나로 평가를 받는다. 이후로는 대중성은 여전하지만 음악적인 평가가 하락하였다.
6.2. 일본 가수
6.2.1. 솔로
- 미소라 히바리 - 1952년 ~ 1967년
- 사카모토 큐 - 1960년대
- 사와다 켄지 - 1973년 ~ 1981년
- 야마구치 모모에 - 1974년 ~ 1980년 은퇴
- 사이죠 히데키 - 1974년 ~ 1979년
- 노구치 고로 - 1975년 ~ 1979년
- 마츠토야 유미 - 1975년 ~ 1998년
- 나카지마 미유키 - 1975년 ~ 2000년
- 고 히로미 - 1977년 ~ 1984년
- 타하라 토시히코 - 1980년 ~ 1983년, 1988년 ~ 1989년
- 마츠다 세이코 - 1980년 ~ 1985년, 1996년 《あなたに逢いたくて〜Missing You〜》
- 콘도 마사히코 - 1981년 ~ 1987년
- 나카모리 아키나 - 1983년 ~ 1988년
- 코이즈미 쿄코 - 1984년 ~ 1991년
- 오자키 유타카 - 1985년 ~ 1992년
- 나카야마 미호 - 1986년 ~ 1992년
- 미나미노 요코 - 1987년 ~ 1988년
- 아사카 유이 - 1988년
- 쿠도 시즈카 - 1988년 ~ 1994년
- 모리타카 치사토 - 1989년 ~ 1995년
- 마키하라 노리유키 - 1991년 ~ 1994년, 2003년
- 아무로 나미에 - 1995년 ~ 1997년, 2008년 ~ 2018년 은퇴
- 우타다 히카루 - 1998년 ~ 2001년
- 하마사키 아유미 - 1999년 ~ 2003년
- 마츠우라 아야 - 2001년 ~ 2003년
- 히라이 켄 - 2002년 ~ 2005년
- 오오츠카 아이 - 2003년
- 니시노 카나 - 2010년
- 캬리 파뮤파뮤 - 2012년 ~ 2014년
- 호시노 겐 - 2016년 ~ 2022년
- 요네즈 켄시 - 2018년 ~
6.2.2. 밴드
- 캔디즈 (キャンディーズ) - 1975년 ~ 1978년
이토 란(伊藤蘭, ラン), 다나카 요시코(田中好子, スー), 후지무라 미키(藤村美樹, ミキ)로 구성된 현대적 의미로서의 최초의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1973년 데뷔 후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다가 1975년 〈연하의 남자(年下の男の子)〉가 히트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1977년 7월 공연 도중 "평범한 여자로 돌아가고 싶다."는 고백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고, 1978년 4월 4일 고라쿠엔 구장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이토 란과 다나카 요시코는 배우로 활동했고, 이토 란은 파트너의 스기시타 우쿄 역으로 유명한 배우 미즈타니 유타카와 결혼했다. - 핑크 레이디 - 1977년 ~ 1978년
- 사잔 올 스타즈 - 1979년, 1982년 ~ 1985년, 1992년 ~ 2000년
- The Alfee - 1983년 ~ 1985년
- 안전지대 - 1984년 ~ 1987년
- 체커스 - 1984년 ~ 1987년
- 소년대 - 1986년 ~ 1989년
- BOØWY - 1986년 ~ 1987년
- 히카루GENJI - 1988년 ~ 1993년
- wink - 1989년
- X JAPAN - 1989년 ~ 1997년
- B'z - 1990년 ~ 2005년
- CHAGE and ASKA - 1991년 《Say Yes》 ~ 1993년 《YAH YAH YAH/夢の番人》
- ZARD - 1992년 ~ 1999년
- WANDS - 1992년 ~ 1994년
- 미스터 칠드런 - 1994년 ~
- SMAP - 1994년 ~ 2000년 (1차), 2003년 ~ 2008년 (2차)
1991년 데뷔 이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93년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에서 주목을 받고 난 후 서서히 대중들의 주목을 받다가 1994년 첫 오리콘 1위를 하면서 1차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2001년 이나가키 고로가 여경을 차로 치는 사건을 일으킨 후 침체기에 빠져있다가 2002년 고로의 복귀 이후 다시 부활하는 기미를 보이고 2003년 《世界に一つだけの花》가 대히트를 기록한 후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비록 2차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기간은 2008년까지이기는 하나 그 후에도 아라시와 함께 쟈니스의 최고 인기 그룹으로 있으면서 여전히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이다가 2016년 해체를 선언했다. - TRF - 1994년 ~ 1995년
- TOKIO - 1994년 ~ 1995년, 2006년 《宙船/do! do! do!》
- My Little Lover - 1995년 ~ 1996년
- globe - 1995년 ~ 1999년
- V6 - 1995년 ~ 1997년
- GLAY - 1996년 ~ 2000년
- SPEED - 1996년 ~ 1998년
- KinKi Kids - 1997년 ~ 2001년
- L'Arc~en~Ciel - 1998년 ~ 2000년
- 아라시 - 1999년 《A・RA・SHI》, 2007년 ~ 2020년
- 모닝구 무스메 - 1999년 ~ 2001년
- Perfume - 2007년 ~ 2017년
- EXILE - 2007년 ~ 2011년
- AKB48 - 2010년 ~ 2011년, 2013년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2010년 발매한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이 성공하면서 2011년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로 인기 멤버들이 졸업하면서 하락세를 띄었지만, 2013년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제 2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활동 10년차가 넘은 그룹이라 신규 팬의 유입이 적어서 전성기 시절만큼 인기를 끌기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 GOLDEN BOMBER - 《女々しくて》
2009년 발표곡인데 2011년부터 서서히 역주행, 2012년 8월 27일부터 오리콘 노래방 차트 51주 연속 1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 곡으로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했다. - SEKAI NO OWARI - 2015년 ~ 2022년
- King & Prince - 2022년 ~ 2023년
- Snow Man - 2020년 ~ 2023년
- Hey! Say! JUMP - 2015년 ~ 2019년
- JO1 - 2020년 ~ 2021년
- 노기자카46 - 2017년 ~ 2018년
[1] 대표적으로 파이널 인기투표 논란, 칸 본선 무대에서 피쳐링진이 랩을 하던 중 프롬프터가 고장나서 가사를 절어 무대 재촬영 논란이 벌어졌고, 콰이올린 팀의 저조한 활약, 악마의 편집 등 여러 논란들이 끊이지 않아서 당시 최악의 시즌이였던 SHOW ME THE MONEY 8이 재평가 받았다.[2] 인기투표 논란은 전성기 때도 있었는데, 〈SHOW ME THE MONEY 5〉의 세미파이널에서 BewhY와 REDDY의 대결에서 최종투표 기준 공연비 755만원의 비와이에게 572만 5천원이라는 차이로 패배, 〈SHOW ME THE MONEY 777〉의 세미파이널 수퍼비가 레전드 무대 수퍼비와를 만들었지만 Loopy와의 대결에서 패배해서 인기투표 논란이 벌어졌다.[3]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으로 전성기가 끝나버렸다.[4] 당시 MBC에서는 그랜드쇼 - 토요일토요일밤에를, KBS는 가요대행진을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방송했다.[5] 당시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에서 OST로 사용되며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6] 김정수와 급행열차라는 그룹으로 활동한 앨범.[7] 드라마 첫사랑 OST로 수록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8]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에 오른 앨범이며, 1990년에 가수왕을 차지했었다.[9] 1990년 KBS 대학가요축제에서 부른 곡을 리믹스한 곡이다.[10] 당시 시청률 1위를 달리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비공식 OST로 사용되면서 대박을 쳤다.[11] 사실상 원히트 원더에 가깝다.[12] 1998년 2월 11일 가요톱10 마지막 1위곡이자 마지막 골든컵 수상곡이다.[13]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표절과 관련해 잠정 은퇴를 발표하는 등 흑역사급 공백기를 가져왔기에 별도 구분한다.[14] 음원 최다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이다.[15] 김추자의 원곡을 번안.[16] 데뷔곡이었던 《늪》이 발매 17년만에 여러 예능을 통해 재조명이 되면서, 데뷔 17년만에 방송활동을 하게 되었다.[17]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2위[18] 전세계 최초 유튜브 10~20억 조회수 달성, 한국 가수 최초 50억 달성 등.[19] 그 다음 곡인 <GENTLEMAN>도 빌보드 핫 100 5위 및 <강남스타일> 다음으로 유튜브에서 조회수 10억을 넘기기는 했지만, <강남스타일>에 비해 파급력과 인지도가 확연히 낮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20] 어제보다 오늘 더, 고맙다, 오래 오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리운 날들, Forever[21] 10월 3째주에 발매된 곡이 연간차트 15위 안에 드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22] 2002년 3집 타이틀곡이지만 이때는 거의 묻혔다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OST로 뒤늦게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23] 박정현와 함께 명예졸업을 하는 등 엄청난 실력발휘를 하며 본격 비쥬얼 가수로 등극했다.[24] 무조건을 멤버송으로 채택한 1박 2일 덕분에 전성기가 연장되었다는 의견도 있다.[25]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3주 연속 트리플크라운, MBC 음악캠프 5주 연속 1위를 기록.[26]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뮤티즌송 트리플 크라운, MBC 음악캠프 2주연속 1위, 엠넷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를 기록.[27] MBC 음악캠프 2주 연속 1위를 기록.[28] 특히 X맨을 찾아라에서는 2005년 하반기 최고의 대세조합이었던 하하, 박명수, 김종국의 '하명국' 조합에 대항한 지상렬, 이성진과 함께 '지진테' 조합을 형성하며 프로그램 내에서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던 시기다.[29] SBS 인기가요 통산 1위 1회, MBC 쇼음악중심 통산 1위 1회, 엠넷 엠카운트다운 통산 1위 1회를 기록.[30]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에는 박정희에게 직접 하춘화의 생사여부가 보고된 적이 있다.[31] 정식 앨범도 없이 가요제 대상 수상곡만으로 가요톱텐 골든컵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아울러 그 해 신인상, 최고인기 가요상, 10대 가수상을 동시 석권했다.[32] 스테디한 인기로 단일 앨범으로 1990년과 1991년 2년 연속 골든디스크 본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33] 전영록의 작사로 유명한 곡이다.[34] 전영록 작사.[35] 가요톱10 역사상 마지막 여가수 1위곡.[36] 타이틀곡 외에도 임재범과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상처'도 큰 화제가 되었다.[37] 김범수와 함께 명예졸업을 하는 등 엄청난 실력발휘를 하며 가요계의 요정으로 등극했다.[38] 음원 성적으로는 윤하 커리어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이라고 봐도 손색없으며 데뷔 첫 써클차트 및 멜론차트 월간 1위, 2개월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뮤직뱅크 K-차트 1위까지 수상하였다.[39] tvN 드라마 도깨비 OST가 나온 후 2018년 5월 말까지 약 17개월 차트 안에 있었다.[40] 커리어 최초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달성[41] 김민종과 손지창이 듀엣으로 결성한 그룹이다.[42] 애인이 생겼어요 (True Love), White Love (스키장에서), X (The Greatest Love)[43] 사실상 원히트원더에 가깝다.[44] 명곡들이 수두룩한 그야말로 클래지콰이의 전성기 시절을 대변하는 명반이었다.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된 몇 안 되는 2000년대 음반이다.[45] 이 해에 5개나 되는 음원을 멜론 연간차트에 집어넣었다.[46] 물론 이 때는 2009년 8282와 2011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정도의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이 해에 유난히 음원을 많이 냈는데도 내는 대로 연간차트에 진입한 것을 보면 2013년은 음원강자로써는 확실히 막강한 파워를 보여준 해라고 할 수 있다.[47] 특히 '편지'의 경우 11월 중순에 나와서 단 1달 반만 차트에 반영되었는데도 연간 87위를 기록했으며, '거북이'와 '녹는 중' 역시 각각 13위와 23위,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도 27위를 기록했다. 중상위권에만 3곡이 올라간 셈이다.[48] 2004년에 발매한 정규 7집 《Ride West》는 기존과는 달리 힙합 요소가 강해져 인기가 하락하였으나 기존 한국 팬덤과 중화권 인기를 바탕으로 체면치레를 했다.[49] 당시에 선정적 안무 문제와 설현의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50] 설현은 예전부터 꾸준히 지민과의 찬분을 드러낸 멤버였기에 불똥이 튄 것.[51] 사실 미니 앨범 선공개곡이며 음악 방송 활동도 팬 서비스 차원이었다.[52] 음원 성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걸그룹 최초 초동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53] 2020년대 들어 마마무, Red Velvet, TWICE 등이 전부 하락세를 겪으면서 BLACKPINK가 3세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이 된 것과 유사하다.[54] 더블 타이틀곡인 《Accendio》는 멜론 연간에 들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55] 2022년에 나온 《O.O》, 《DICE》도 둘 다 멜론 월간 차트인했고,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들었으며 《Love Me Like This》 역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들었다.[56] 퀸덤 2의 여자친구 메들리 무대는 ‘’‘1100만 뷰’‘’를 넘으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57] 특히 해당 사건에 외부 개입이 있음이 드러나고, 거기에 한 명을 제외한 당시 멤버 전원이 여기에 휘둘렸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그룹 이미지가 바닥을 찍기도 했다.[58] tripleS는 Gravity라는 시스템을 통해 결성한 유닛을 새로운 그룹의 데뷔로 여기지 않고, tripleS라는 한 그룹의 연속적인 활동으로 여기기 때문에 유닛의 성적도 전성기에 포함한다.[59] 그도 그럴것이 경영권 분쟁 때 ILLIT이 NewJeans를 카피했다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다.[60] 데뷔곡으로 한정하면 원더걸스도 Irony로 1위를 하지 못했지만 같은 해 Tell Me로 일대 신드롬을 일으켰다.[61] 타하라 토시히코, 노무라 요시오, 콘도 마사히코 트리오(타노킨 트리오, たのきんトリオ)가 인기를 끌었다.[62] 체커스 열풍에 잠시 주춤했다가 소년대, 히카루GENJI 등의 활약으로 다시 인기가 시작된 시기이다.[63] 1990년대 초에 잠깐 있었던 침체기를 SMAP이 활동하면서 벗어났다. 이후에 TOKIO, V6, KinKi Kids, 아라시 등의 가수가 활동하였다.[64] 모리타카 치사토가 성공한 시기.[65] 보통 2013년 11월 11일에 발매한 ARTPOP 3집 정규 앨범 이전까지를 전성기로 본다.[66] 1984년 11월 12일 발매한 2집 정규 앨범 Like A Virgin부터 1990년 3월 27일 발매한 Vogue 싱글 곡까지를 최전성기로 본다.[67] 잠시 위기를 맞았다가 음악적으로 대호평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하였다. 이후에도 콘서트 투어로 여전히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68] 일본 대중의 인기를 포함하면 1998년까지라고도 볼 수 있다. 이후에 이혼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면서 몰락하였다가 2005년에 재기했었다.[69] 핫 보이즈 시절 포함.[70] 그 중에서도 2008년 Carter III 앨범이 정점이다.[71] 힙합 음악 웹사이트 등에서 Eminem 1998~2004 run은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전성기로 공인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72] 음악의 전성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