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하는 스탠드에 대한 내용은 림프 비즈킷(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서 참고하십시오.
LIMPBIZKIT [1] |
좌측부터 순서대로 존 오토(John Otto) - 드럼, 웨스 볼랜드(Wes Borland) - 기타,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 보컬, 샘 리버스(Sam Rivers) - 베이스, DJ 리썰(DJ Lethal) - 턴테이블[2]
1. 개요2. 로고3. 멤버
3.1. 前 멤버
4. 이야깃거리5. 타 밴드와의 관계 및 기타6. 음반 목록7. 앨범7.1. 1집 Three Dollar Bill Y`All, 19977.2. 2집 Significant Other, 19997.3. 3집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20007.4. 리믹스 앨범 New Old Songs, 20017.5. 4집 Results May Vary, 20037.6. EP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 20057.7.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z, 20057.8. 5집 Gold Cobra, 20117.9. 공백기,Stampede of Disco Elephants 프로젝트, 2012~20207.10. 6집 Stillsucks, 2021
1. 개요
1994년에 결성된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 출신의 뉴 메탈 밴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이며 이들의 앨범의 총 판매량은 총 5000만 장 이상으로 조사되었다.콘이 발굴해낸 밴드로, 콘과 함께 뉴메탈을 널리 알린 메탈 밴드 중 하나이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2집인 'Significant Other' 는 미국 내에서 1999년 앨범 판매량 5위를 기록했고, 3집인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는 발매된 지 한 주 만에 1백만 장을 팔아 버린것을 보면 당시 림프 비즈킷의 인기가 얼마나 컸는지 체감할 수 있다. 림프 비즈킷은 2006년부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지하다 2009년에 복귀하면서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 Rock Am Ring에 헤드 라이너에 서는 등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2. 로고
1995년 ~ 1997년 |
1999년 |
2001년 ~ 2004년 |
2005년 |
2009년 |
2010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현재 |
3. 멤버
-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1970년 8월 20일생) - 리드 보컬
원래는 타투 아티스트였다가[3] 해군에 입대한 적이 있다. 인터스코프 사의 부사장이자 자신의 독자적인 라벨인 플로레스 레코드도 경영하고 있다. 그리고 밴드의 뮤직비디오 감독도 겸임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여친 과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어 곤혹을 치렀던 적이 있다. (...) 색은 항상 달라지지만 언제나 쓰고 있는 야구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다. 참고로 대머리다. 모자는 그것을 가리려고 쓰고 다니는 것이다. 가장 최근으로 2021년에는 가발이라도 쓴 것인지 모자를 벗고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수염에 50대 아저씨 스타일의 후줄근한 혼종패션의 모습으로 나타나 여러 팬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다. 2024년에는 완전 할배가 되어 버렸다. 이후 노래를 잘 부르기에 밴드에서 보컬 역할을 맡고 있지만, 반면에 기타 연주 실력은 정말 최악인 것으로 유명하다. 전성기 시절엔 랩, 발라드, 그로울링, 샤우팅 등 거의 모든 창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했으며 라이브 실력도 탑급이었고 관객 유도도 대단했다. 현재는 나이로 인해 가끔씩 숨이 차는 모습이 나오지만 여전히 잘 부르는 편.
- 웨스 볼란드(Wes Borland, 1975년 2월 7일생) - 기타, 백킹 보컬
프레드 더스트와 함께 밴드의 프런트 맨이며 밴드의 초기 세 앨범에 참여한 이후, 2001년에는 밴드를 떠났다. 그러나 2005년 웨스 볼랜드는 이후 밴드의 새 앨범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에 다시 참여했지만, 2006년에 Black Light Burns와 From First to Last에 참여하기 위해 다시 밴드를 떠났다. 하지만 2009년에 또 밴드에 돌아왔다. 독특하고 그루브 넘치는 기타리프를 잘 만들어, 밴드 음악에 큰 축을 담당한다.
- 샘 리버스(Sam Rivers, 1977년 9월 2일생) - 베이스
프레드의 친구이며 기혼상태였다 이혼했다. 라이브 활동에서도 피로하는 중이다. 특징으로 워윅 스트리머 시리즈 5현/스펙터 US NS 시리즈 5현을 쓰며 프렛마다 LED 조명을 박아넣은 화려한 베이스를 사용한다.
- 존 오토(John Otto, 1977년 3월 22일생) - 드럼
샘 리버스와는 사촌지간이라 알려졌으나, 아니다. 원래는 재즈 드러머였던 덕분에 그루브한 비트 쪼개기에 탁월한 실력을 지녔다.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 당시에는 마약 관련 혐의로 인해 한 곡밖에 참가하지 못 했으며, 본 앨범에는 존 오토가 해고당하는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멀쩡히 밴드에 복귀해서 활동을 계속 하는 중이다.
- DJ 리썰(DJ Lethal, 1972년 12월 18일생) - 턴 테이블 담당.
3.1. 前 멤버
- 마이크 스미스(Mike Smith) - 기타 담당.
Snot이라는 밴드의 기타리스트였으나 해당 밴드의 보컬리스트가 사망한 뒤에 밴드의 행방이 묘연하게 되자 프레드 더스트의 손에 의해 림프 비즈킷 4집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나 서로간의 음악적 견해의 차이로 탈퇴하였다. 잘생긴 꽃미남 외모로도 유명했으며, 덕분에 안티로 부터 "웨스를 내보내고 얼굴마담을 대려왔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마이크도 이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 좋은 연주력을 보였고, 라이브시 곱상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격렬한 헤드뱅을 선보였다. 게다가 연주를 포함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오히려 웨스 보다도 더 낫다는 의견도 종종 있었다.[5] 특히, 여성 팬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받았다. 탈퇴 후 Evolver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그 외에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이야깃거리
미국 프로레슬링 WWE 팬들에게는 언더테이커가 오토바이 몰고 다니시던 시절의 테마곡인 Rollin'으로 친숙하다.프레드 더스트 본인이 인격적으로 좀 이기적이고 돈 밝히며, 스스로를 메탈과 관계없는 힙합 아티스트라고 칭하는 등 반감을 많이 샀으며, 이로 인해 밴드 내에서도 불화가 생겨 2001년 밴드 사운드의 핵심인 기타리스트 웨스 볼란드가 탈퇴하고 만다.
새로운 기타리스트 마이크 스미스를 영입하고, 2003년 WWE 레슬매니아 XIX에 출연하여 새 멤버를 첫 선보이게 된다. 이 날 라이브[6]로 언더테이커의 테마곡인 Rollin' 뿐만 아니라, 그 해 레슬매니아의 테마곡인 Crack Addict라는 신곡도 선보였는데 곡이 꽤나 좋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질렀지만...
그 해 9월 발매된 새 앨범 "Results May Vary"은 발매와 동시에 림프 비즈킷의 색깔을 잃어버렸다라는 혹평과 함께[7] 상업적으로도 망하게 되면서 흑역사가 돼버렸다. 그래도 앨범 수록곡 중에 하나인 Build A Bridge는 WWE의 PPV인 서바이버 시리즈 2003의 테마곡으로 선정되어서 그런지 이 곡 만큼은 꽤나 인기를 얻었는 듯.
흑역사를 뒤로 하고 마이크 스미스와 결별한 이후, 재기를 노려보자고 해서 다시 웨스 볼랜드와 다시 의기투합, 2005년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을 발매한다. 기존의 댄서블한 랩 메탈에서 벗어난 초지일관 진지한 분위기로 팬들의 호불호가 갈렸다. 이건 림프 비즈킷이 아니라 RATM이다라는 호평이자 혹평이 쏟아졌다. 또한 이 앨범으로는 스튜디오 라이브 개념의 뮤비 공개 이외에는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다. 프레드의 이러한 결정에 웨스가 겉으로는 공감을 했어도 사실은 다소 실망을 했었다는 듯하다.
근데 또 웨스와 프레드와의 불화로 인해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2가 나오기 전에 또 갈라졌다. 웨스는 세션 활동과 개인 밴드 Black Light Burns의 활동에 매진하다가 2009년 다시 밴드에 전격 복귀. Rock Am Ring 2009를 시작으로 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 두번째 방문을 하게 되고 ETP FEST 2009[8]와 단독 공연 등 2회 공연을 했다. 이후 웨스 볼랜드는 마릴린 맨슨, X-JAPAN와의 작업을 공개하기까지도 했다.
2010년 드디어 10여 년만에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만든 새 앨범 Gold Cobra를 발표한다고 선언했다!!![9] 이미 2010년 4월에 앨범 녹음을 마무리했고, 공식 사이트에 노래 데모 4개와 Why Try/Walking Away 음원까지 업로드하며 여름을 목표로 발매시기까지 잡았으나... 무슨 연유에선지 발매 시기가 늦춰지고 있는 중.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새로운 싱글 작업 및 Gold Cobra 믹스 작업이 더해지면서 늦춰지고 있다고. 그래도 림프 비즈킷 팬들은 간만에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 모여 작업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는 중이다. 발매일을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2011년 6월 28일 발매로 최종 결정됐다. 그리고 6월 20일 음원이 풀렸다.
2012년에는 릴 웨인이 소속된 Cash Money와 계약을 맺었다. 2013년 3월 발매될 새 앨범의 제목은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로 발표되었으며, 현재 Lightz (City of Angels)와 릴 웨인이 피쳐링한 Ready to Go, 90년대때부터 라이브에서 간간히 공연했던 Ministry의 동명의 곡의 커버곡인 Thieves와 처음에는 공연장에서만 카세트 테이프로 배포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온라인 음원으로 공개된 Endless Slaughter 네 곡의 신곡이 공개된 상태다.[10]
2012년 3월 30일 DJ LETHAL과 드러머 John Otto가 림프비즈킷에서 나가는 게 확정되어 팬들은 큰 충격에 빠져있다. 다행히도 John Otto는 복귀가 확정인데 Lethal은 트위터에 '밴드로 다시 돌아가 투어에 참여하고 싶지만 안 받아준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2013년 8월 17~18일 양일간 열리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에 참가했다. 뮤즈와 메탈리카가 양일 헤드라이너를 맡았기에 헤드라이너는 되지 못했지만 규모가 크고 아름다워서 범접하기 어려운 포스를 풍긴 뮤즈와는 달리 관객과 크게 소통하고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던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여담으로 2014년에 프레드 더스트는 Twitch로 콜 오브 듀티 고스트하는 것을 방송했다. 그 방송을 통해 신곡인 Endless Slaughter를 미리 공개 하기도 했다.
2015년 2월 3일 팀의 기타 리스트인 웨스 볼란드는 림프 비즈킷의 신보 발매가 왜 계속 지연되는지 설명을 했다. 그가 말하길 "림프 비즈킷이 더욱 다양한 변화와 연주를 보여주기 위해" 늦었다고 한다 (우리는 절대 게을러서 앨범 미룬 게 아니거든!) 현재 림프 비즈킷은 28개 이상의 곡을 작곡했고 보컬인 프레드 더스트는 매일 스튜디오에 들르면서 거의 작업이 다 끝났다고 하지만 웨스 볼란드는 프레드 더스트의 과도한 녹음 작업으로 노래를 망친다는 것을 알지만 그는 자신이 예전에 했던 것을 또 우려먹는 것을 싫어하고 이제는 그가 노래에 새로운 무언가를 추가하는 데 자신감을 가진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웨스 볼란드는 이번에 나올 앨범은 정말 기괴하고 이번 해엔 꼭 발매된다고 했다. 그리고 더 이상 앨범 작업이 늦어지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또 이번 앨범은 Beastie Boys의 Paul's Boutique 앨범과 비슷한 방향이라고 했다.
현재에도 새앨범 소식은 없다. 그리곤 SNS로 뜬금없이 유럽투어를 한다며 투어 스케줄을 공개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 아 됐고 스튜디오 가서 앨범이나 좀 만들어라."
해당 영상
밴드 기타리스트인 웨스 볼란드가 말하길, 아마도 2019년에 나올듯 한다고 한다.
그렇게 앨범은 안 내고 원년멤버 콘서트를 열었다. #
그러다가 2020년 4월 뜬금없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LB get ready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업로드했다.
다시 시간이 흘러 2021년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무대에서 1시간 가량의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이때 Dad Vibes 라는 신곡을 공개했다.
5. 타 밴드와의 관계 및 기타
실제로 림프 비즈킷을 웬만한 메탈 밴드들은 다 싫어하며 사이도 나쁘다. 2000년 MTV 시상식 때 경쟁하던 RATM[11]은 자신들의 뮤직비디오[12] 대신 림프 비즈킷의 뮤직비디오가 선정되자 그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무대 배경 위에 기어 올라가 시상식을 방해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5년, 팀 커머포드가 인터뷰를 통해서 이 사건에 대하여 사과하였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팀 커머포드가 그럴 사람이 아니고 우리가 그런 쓰레기(bullshit)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사실에 대해 사과한다며[13]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완전히 병신 취급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출처최근의 큰 사건으로는 현 2천 년대 메탈 밴드들 중 가장 인기 있는 램 오브 갓의 Willie Adler은 "누가 신경써? 누가 림프 비즈킷에 대해 신경이나 쓰나? 그 자식들 엿먹으라 그래! 그 밴드 엿이나 먹으라고 하고, 그 엿같은 밴드랑 일하는 놈들 다 엿먹으라 그래!"라는 말을 하며 공개적으로 림프 비즈킷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서글픈 건 이미 한물 간 이들이라 이런 노골적인 공격을 제대로 받아치지 못한다.
이 외에도 린킨 파크 2003년 투어 Live In Texas 공연 중 From The Inside를 연주할 때 프레드 더스트가 공연장에 인형 장갑을 끼고 장난으로 난입하기도 했었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프레드가 아닌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히였다.영상의 댓글 참조 참고로, 라이브 인 텍사스 비디오 후반에 크레딧 올라갈 때, Special thanks to Limp Bizkit, 메탈리카 등이 나온다.
또한 1999년 플라시보의 한 뉴욕 공연에서도 프레드 더스트가 난입하여 관중에게 플라시보 구리다를 연호하게 하고, 사회자를 자처한 일로 브라이언 몰코에게 멱살이 잡혀 꺼지라는 소리를 들은 일이 있었다. 링크이 일로 프레드 더스트는 브라이언 몰코가 무척 건방지며 그에 대해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을 남겼다.[14] 이에 대해 프레드 더스트는 그 전에 몰코가 무례하게 대해서 맞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멋대로 남의 무대에 끼어들어 당황시킨 건 둘째치고 소개마저도 무례하게 했다면 자업자득이랄 수밖에 없다.[15] 브라이언 몰코는 그대로 나중에 인터뷰에서 부두인형으로 누군가 고통스럽게 할 수 있다면 누굴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받자 일순위가 프레드 더스트라고 말해 엄청난 증오심을 드러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이야기지만 과거에는 에미넴과의 사이도 매우 나빴다. 프레드 더스트와 에미넴은 백인 랩퍼끼리 "Turn Me Loose"라는 곡도 만들고 림프 비즈킷의 "Break Stuff" 뮤직 비디오에 에미넴이 출현하는 등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하우스 오브 페인, 신디컷 등으로 유명했던 백인 랩퍼 에벌래스트가 에미넴을 다일레이티드 피플스의 곡에서 씹고 에미넴 역시 반격하면서 비프가 시작된다. 이 때 한 때 에벌래스트와 하우스 오브 페인에 같이 있었던 디제이 리썰이 에미넴이 랩으로는 에벌래스트를 바를 수 있지만 주먹 다짐을 하면 처참하게 발릴 것이라 농담했고 프레드 더스트와 다른 림프 비즈킷 멤버들 역시 웃으면서 동의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에미넴은 자신의 그룹인 D12의 앨범에서 "Girls"란 곡으로 프레드 더스트, 디제이 리썰을 비롯한 림프 비즈킷 전원을 씹는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와도 사이가 나빴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우리나라 인터넷 사이트에 돌던 짤방인데, 프레드 더스트는 트렌트를 존경하여 공개적으로 이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트렌트는 그딴새끼 모른다고 깠다는 것이다. 이에 빡친 프레드는 "Hot Dog" 의 가사에 "A nine inch nail that gets knock the fuck out" 이라는 내용을 집어넣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다소 다르다고 한다.
해외의 나인 인치 네일스 팬들이 만든 NIN Wiki에 따르면, "Hot Dog" 가사에 나인 인치 네일스의 곡 "Closer" 가사를 인용할 때 원작자인 트렌트 레즈너에게 허락을 구했고, 트렌트 레즈너는
그딴 새끼 모른다 짤방의 경우 출처는 아마도 2000년에 나온 영국 음악지 Kerrang! 인터뷰로 추정된다. 링크
해당 인터뷰의 내용은 나인 인치 네일스의 뮤비 <Starf--kers Inc.>에 관한 것인데[16], 프레드 더스트가 언급된 부분은 "Fred Durst might be a cool guy, I don't know him. But his 'art' - in the word's loosest sense - sucks."라는 문장으로, 그가 멋진 사람일지는 모르지만 작품은 막연한 의미에서 가장 구리다는 내용이다. 또한 자기가 무슨 데이비드 보위라도 되는 양 행동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링크[17]
다만, 이후에는 별다른 갈등은 없는 듯하다. 2009년 이티피 페스트 때 앙숙으로 알려진 두 밴드가 내한했는데, 당시 이들을 섭외한 공연 기획사 엑세스 측이 들려준 뒷이야기가 있다. 링크 당시 프레드 더스트는 나인 인치 네일스 공연을 끝까지 다 보고 갔다고 한다.
슬립낫하고도 사이가 나빴다. 프레드 더스트가 슬립낫 팬들을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비하했기 때문. 링크
의외로 오아시스의 팬인지 프레드 더스트가 노엘 갤러거에게 싸인을 받는 사진이 있다.#
상마초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가 "Limp Bizkit sucks cock!"(림프 비즈킷 졸라 구리다) 외치는 영상도 유명하다. # 영상 보면 진짜 찰지게 깐다(...)
의외로 1990년대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리더였던 서태지와 인연이 있다. 2000년 서태지 6집 컴백 이후 서태지 죽이기 활동이 방송계와 언론에서 난무했었는데,[18] 서태지의 앨범이 콘, 림프 비즈킷 등의 뉴메탈 밴드들과 비교되었던 탓에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직접 림프 비즈킷을 만나 서태지의 음악을 들려주기도 했다. 프론트맨인 프레드 더스트는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기까지 하면서 "자신이나 콘을 따라하는 외국 밴드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컬이 아주 독창적"이라며 맘에 들어했고[19] 같이 동석한 웨스 볼랜드도 듣고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맘에 든다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고 부클릿을 뒤적였지만 본 앨범 부클릿엔 서태지의 사진이 없어서 노래가 좋다, 자신이 안부를 전한다고 전해달라고 인터뷰어에게 부탁했다. 그리고는 한밤에서 준비한 국내 플래티넘 인증 트로피를 받고는 서태지의 앨범을 들고는 '넘버 원' 이라고 하고 자기네는 넘버 2라고 카메라에 대고 치켜세워주는 것은 덤. 프레드는 서태지의 앨범을 가져갔고, 웨스 볼랜드 역시 하나 더 달라고 하여 가져갔다고 한다. 그 후 그들은 9년 뒤에 서태지와 ETPFEST에서 만나 같이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외로, 프레드 더스트는 사생활이 무척 난잡하기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평자들은 이런 식으로 비꼬기도 했다.
한 씬의 '종말'을 '확신'시킬 음반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쩌면 꽤 해볼만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허나 그렇게 된다면, 에이브릴 라빈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프레드 더스트와 음악 판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Result May Vary 리뷰.[20] |
젊은 스타들은 궤도에서 탈선하거나, 약물을 했고, 생을 마감하거나 아니면 더 끔찍하게도 프레드 더스트와 놀아났다 -다만 이 글 자체는 림프 비즈킷 관련 평은 아니다. 그 놀아난 사람은 바로 힘들었던 시기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
영화 데드풀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너희들에게 림프 비즈킷이 90년대에 음악계에 했던 짓처럼 해주겠어'
6. 음반 목록
6.1. 정규 앨범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1997.7.1 | Three Dollar Bill, Y'all$ | |
1999.6.22 | Significant Other | |
2000.10.17 |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 |
2003.11.23 | Result May Vary | |
2011.06.28 | Gold Cobra | |
2021.10.31 | STILLSUCKS |
6.2.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2001.12.4 | New Old Song | |
2005.11.8 | Greatest Hitz |
6.3. EP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2005.5.3 |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 |
7. 앨범
7.1. 1집 Three Dollar Bill Y`All, 1997
라우드와이어 선정 50대 뉴 메탈 명반 22위 |
Metal Hammer 선정 50대 뉴 메탈 명반 19위 |
주요 트랙으로는 Counterfeit, Pollution, Stuck 이 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2집 이후와의 사운드가 정말 많이 다른 앨범이다.
해외팬들은 림프비즈킷의 1집 Three Dollar Bill Y`All을 OLB(Old Limp Bikzit)라고 부를 정도다. 그만큼 2집 이후와의 앨범과의 성격이나 음악성이 많이 다르다. 콘에게 데모테이프를 보내고 인정받아 콘서트의 오프닝 세션으로 시작한 밴드이다 보니 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보인다.
2집 이후부터 고착화된 그루브한 사운드와는 다르게 1집의 어둡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꽤 된다.
대중적으로는 조지 마이클의 곡인 Faith의 리메이크 곡이 널리 알려져 있다. 원곡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기들만의 색깔로 입힌 것은 칭찬하는 쪽도 많지만, 조지 마이클 원곡의 색채를 망가뜨린 쓰레기같은 커버라는 평도 일각에는 존재해 호불호가 꽤 심한곡. 하지만 라이브에서는 항상 반응이 좋은 곡 중 하나이며, 노래 시작 전 항상 여성 관객들을 무대에 잔뜩 올린다.
Pollution
지금까지도 정말 부르기 힘든 노래 중에 하나다. 들어보면 안다. 프레드 더스트 본인 조차도 2010년대 이후로는 체력이 딸리는지 1집에 있는 노래 중에 끝까지 부르지 않고 있다.
Counterfeit
1집에서 유일하게 싱글 발매된 트랙. 2집 이후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1집도 인기가 있는 편이었는데 앨범이 나온지 19년이나 됐음에도 얼마나 부르기 힘든지 지금까지 제대로된 보컬 커버곡을 찾기 힘들다.
Stuck
1집의 인기많은 트랙 중 하나. 콘서트 영상을 봐도 Stuck를 부른다고 하면 관중들의 환호성은 더욱 커진다. 파워풀한 락사운드가 가득한 1집에서 그나마 힙합적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7.2. 2집 Significant Other, 1999
선정 50대 뉴 메탈 명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라우드와이어가 2023년 선정한 "50대 뉴 메탈 명반"의 리스트이다. | ||||||||
<rowcolor=#fff,#191919>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콘 |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린킨 파크 | 슬립낫 | 데프톤즈 | |||||
Korn | Toxicity | Hybrid Theory | Iowa | White Pony | |||||
<rowcolor=#fff,#191919>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린킨 파크 | 슬립낫 |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콘 | 디스터브드 | |||||
Meteora | Slipknot | System of a Down | Follow the Leader | The Sickness | |||||
<rowcolor=#fff,#191919>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에반에센스 | 인큐버스 | 슬립낫 | 림프 비즈킷 | 콘 | |||||
Fallen | Make Yourself | VOL.3: (THE SUBLIMINAL VERSES) | Significant Other | Issues | |||||
<rowcolor=#fff,#191919>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데프톤즈 | 세풀투라 | 키드 락 | 파파 로치 | |||||
Mesmerize | Around the Fur | Roots | Devil without a Cause | Inf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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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Hammer 선정 50대 뉴 메탈 명반 11위 |
빌보드 선정 2000년대 200대 명반 118위 |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의 뜻을 직역하면 '중요한 다른 사람'으로 절친이나 남편, 아내, 애인 등을 뜻한다.
1999년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찍고 그 해 앨범 판매량 5위를 기록했으며, 2001년엔 미국 내 7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넘어섰다. 음울한 분위기 속에서 분노를 표출해내는 듯한 색채의 1집과는 달리 2집부터 본격 놀자판 뉴메탈을 보여준다.
Nookie에서부터 N 2 Gether Now까지 뮤직비디오 내용이 이어진다는 점이 재미있다.
Nookie
2집의 대표곡이자 첫번째 싱글. 2집으로 넘어오면서 힙합 색채가 강해진 림프 비즈킷 음악의 변화를 엿볼수 있다. 다만, 록의 색채가 더 진한 편이다.
Re-Arranged
앨범 두번째 싱글. 인트로의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Nookie의 마지막 장면과 내용이 이어지며 체포되어 수감되어 있던 멤버들이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멤버 전원이 우유에 수장형을 당하지만 2집 CD를 남기고 사라진다. 이윽고 하얀 공간에 둥둥 떠있던 멤버들 중 프레드 더스트만 어디론가 사라지게 된다.
앨범 내에서 몇 안되는 진지한 분위기의 곡 중 하나이다. 뮤비에서는 편집됐지만 원곡에서는 노래 끝부분에 DJ Lethal의 화려한 DJ솔로를 들어볼 수 있다. 초반 관객 선동의 주범으로 지목받아 논란이 오갔던 우드스탁 99 공연 장면이 나오는데, 뮤비 내용을 보면 이 논란을 비꼰것에 가깝다.
N 2 Gether Now (feat. Method Man)
앨범의 3번째 싱글. 우탱 클랜의 메소드 맨과의 듀엣 랩 트랙으로 프로듀싱은
뮤직비디오는 Re-Arranged와 이어지며, 이전 마지막 장면에서 사라진 프레드 더스트가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기고 있던 메소드맨 쇼파에 떨어져 병맛 쌈마이 배틀을 펼치는 내용.
곡 자체도 좋고 큰 인기를 끌긴했지만, 많은 락 팬들에게 욕을 잡쉈던 곡이기도 하다.
Break Stuff
앨범의 4번째 싱글로, 단순하지만 그루브 넘치는 기타 리프가 일품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 유명인들이 제법 보이는데, 닥터 드레, 에미넴, 스눕 독, Korn의 조나단 데이비스 등이 등장하며, 당시 어린 아이였던 에미넴의 딸 헤일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7.3. 3집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2000
선정 50대 뉴 메탈 명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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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부터는 참조. |
라우드와이어 선정 50대 뉴 메탈 명반 3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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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선정 2000년대 200대 명반 18위 |
배철수의 음악캠프 선정 100 대 음반 |
자타공인 림프 비즈킷의 최전성기.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했으며, 2집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에서 7백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앨범 발매 이전부터 수록곡 'Take a Look Around'가 미션 임파서블 2의 주제곡으로 등장하면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My Generation, My Way, Rollin' 등이 수록되어 있는 뉴메탈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앨범들 중 하나. 이 앨범의 긴 제목은 아무 뜻 없이 막 지은 거라고 한다라지만 사실 chocolate starfish는 항문, hot dog flavored water는 정액을 지칭하는 은어라는 것이 함정이다(...) 과연 정말 아무 뜻 없이 막 지은 제목일지는.. 믿거나 말거나.
Take A Look Around
미션 임파서블 2 사운드트랙으로 첫 공개된 곡으로 기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테마곡을 뉴메탈로 어레인지한 림프 비즈킷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다.
콘서트에서는 항상 하는 패턴이 있는데, 2절 후 조용해지는 중간 브릿지 부분에서 관객 모두를 앉혔다가 광란의 마지막 후렴을 터뜨린다.
Rollin' (Air Raid Vehicle)
3집 앨범의 첫번째 싱글. 앨범엔 2가지 버전의 Rollin'이 수록되어 있는데 싱글 발매된 뉴메탈 버전인 Air Raid Vehicle이 훨씬 더 유명하다.
Urban Assault Vehicle은 힙합 버전이며 2집에서 함께한 메소드맨, DMX, 레드맨의 화려한 피쳐링진을 자랑한다.
뮤직비디오에서 프레드에게 자동차 키를 맡기는 남자들은 배우 벤 스틸러[21]와 스티븐 도프[22]이고, 9.11 테러 이전의 세계무역센터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WWE 프로레슬러 언더테이커의 2000년대 초반 폭주족 캐릭터 시절 테마곡으로 유명하다.[23] 2003년 시애틀에서 개최된 WWE 레슬매니아 XIX에서는 직접 라이브로 연주하며 언더테이커가 등장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4년 말에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가요대제전 Intro performance Trailer에서도 해당 곡이 삽입되기도 했다.(1분 26초 경)
My Generation
앨범의 2번째 싱글. 기본에 충실한 놀자판 뉴메탈 곡으로 라이브에서 반응이 좋다.
My Way
앨범의 3번째 싱글. 잔잔하게 시작하여 후렴에서 터뜨리는 3집 인기곡 중 하나이다.
뮤직비디오는 각종 코스튬의 병맛 향연이 펼쳐진다.
2001년 WWF 레슬매니아 17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잔인함 주의)
Boiler
앨범의 4번째 싱글. 놀자판 일색인 앨범에서 후반부 숨어있던 진지한 트랙으로 숨겨진 명곡이 될 뻔한 트랙이 싱글컷이 되어 당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햄버거에서 밀웜이 나온다거나, 웨스 볼랜드가 고개를 젖히자 머리가 그대로 잘리는 등 전반적으로
7.4. 리믹스 앨범 New Old Songs, 2001
1~3집 히트곡의 리믹스 앨범이다. 싱글은 따로 발매되지 않았지만 빌보드 200에서 26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7.5. 4집 Results May Vary, 2003
무려 메타크리틱 33점이라는 어마무시한 점수를 받은 앨범이다.[25] 밴드의 주축이었던 웨스 볼랜드가 탈퇴한 자리에 새 기타리스트 마이크 스미스를 영입하고 발매한 4집
Eat You Alive
4집 앨범의 첫 싱글.
Behind Blue Eyes
충격과 공포의 2번째 싱글. The Who의 곡을 리메이크한 발라드곡이다.
망작 소리를 듣는 앨범이지만 그나마 3집을 계승하는 몇안되는 놀자판 곡들이나 Build A Bridge[26] 같이 나름 좋은 평을 듣던 곡들도 있었으나, 이를 모두 제치고 두번째 싱글로 선택되어 충격을 주었다.
뮤직비디오엔 유명 배우 할리 베리가 출연하였다.
7.6. EP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 2005
The Truth
웨스 볼랜드가 재합류한 이후 2005년 발매된 EP앨범의 대표곡. 싱글 발매는 되지 않았으나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진지한 분위기와 돌아온 웨스의 쫀쫀한 기타리프로 왜 이 앨범이 RATM 소리를 듣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명곡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어둡고 실험적인 음악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은 앨범이었다. 하지만 파트 2는 공개되지 않았다.
7.7.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z, 2005
Home Sweet Home / Bittersweet Symphony
2005년 11월 발매된 베스트앨범에 수록된 커버곡으로 앞부분은 머틀리 크루, 뒷부분은 The Verve의 명곡을 각각 커버하여 한곡으로 만들었다. 싱글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7.8. 5집 Gold Cobra, 2011
Gold Cobra
5집 앨범의 타이틀과 동명의 곡. 뮤직비디오는 나왔으나 놀랍게도 싱글 발매는 되지 않았다![27]
곡이나 뮤직비디오나 10년만에 돌아온 좀 놀아본 형들의 건재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7.9. 공백기,Stampede of Disco Elephants 프로젝트, 2012~2020
Lightz (City of Angels), 2012
5집 이후 "Stampede of Disco Elephants"라는 앨범을 준비했다. 2012년 10월 26일 첫 곡인 Lightz를 공개했다.
Ready to Go (feat. Lil Wayne), 2013
새로 들어간 소속사의 사장님이 친히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2013년 4월 16일에 첫 공개한 노래다.
Thieves, 2013
2013년 11월 1일 무료로 공개한 노래로 미니스트리(Ministry)의 노래를 커버한 곡이다. 99년부터 라이브에서 여러 차례 선보인 곡이었다.
Endless Slaughter, 2014
2014년 8월 1일 공개한 곡. 곡 분위기가 계속 바뀌는 프로그레시브적인 곡이다.
계속해서 싱글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밴드는 2014년 Cash Money Records를 떠나면서 앨범의 발매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중간 중간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긴 했지만 앨범은 커녕 새 싱글도 나오지 않았고 그로부터 무려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7.10. 6집 Stillsucks, 2021
Dad Vibes
2021년, 정말 오랜만에 공개된 트랙.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9월에 스튜디오 버전이 공개되었다.
이 노래 공개 후 10월 31일 드디어 새 앨범을 공개 했다. Gold Cobra 이후 10년 만의 새 앨범이다.
기존에 알려진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라는 제목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2012년부터 2014년 사이에 선보인 노래가 모두 신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기존 계획을 폐기하고 새로 앨범을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즉 Dad Vibes는 새 앨범의 첫 싱글이라 볼 수 있다.
새 앨범의 정식 제목은 Stillsucks. 노래는 12곡이나 되지만 앨범 전체의 길이는 총 32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디지털 음원으로만 배포되며, 본 앨범의 CD, LP 등의 실물 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Out Of Style
앨범 발매 후 2년여 만인 2023년 2월에 뮤비가 공개되었다. 멤버들의 얼굴에 당시 국제 정세의 뜨거운 감자였던 국가 원수들의 얼굴이 합성되어있는 것이 특징.[28]
2024년에도 Turn It Up, Bitch 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AI 그림을 활용해서 영상을 만들었다. 또한 초반부에 GTA 시리즈 패러디가 있다.
[1] 공식 표기는 limpbizkit이다.[2] DJ 멤버. 원래 약물 문제로 탈퇴했던 멤버였으나 2018년 3월 부로 복귀하였다.#[3] 이때 Korn의 베이시스트 레지날드 필디 아르비주를 만나게 되고, 이 친분이 훗날 림프 비즈킷의 메이저 데뷔에 매우 큰 도움을 주게 된다.[4] 이제 포크록 가수 활동 중인 Everast가 리더이기도 했다.[5] 2003년도 당시 라이브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6] Korn의 기타리스트 Head가 함께 출연하였다.[7] 특유의 랩 메탈 스타일을 버리고 웬 얼터너티브 메탈 앨범이 되어있었다. 웨스 볼랜드 특유의 그루브한 리프의 실종도 한 몫.[8] 웨스 볼랜드는 ETP FEST 2008에 이어 2년 연속 참가.[9] Truth 앨범 당시 드러머였던 존 오토(John Otto)가 약물 문제로 구속되어 The Channel을 제외한 나머지 곡에 참여를 못하였다. 그래서 위에 Gold Cobra 설명에서 10여 년만에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만든 새 앨범라고 말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10] Endless Slaughter는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Thieves도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한 적이 있다.[11] 정확히 말하면 베이시스트인 팀 커머포드(Tim Commerford)의 단독 행동이었다. 롤링스톤지 기사 톰 모렐로는 오히려 "팀, 그러지 마!"라며 말렸다. 99' 우드스탁에서 라이터로 성조기를 불태운 것도 바로 이 사람이다.[12] 마이클 무어가 감독했다.[13] "I do apologize for Limp Bizkit," Commerford says. "I really do. I feel really bad that we inspired such bullshit."[14] 브라이언 몰코가 데뷔 직후에 가장 수치심을 모르며 도발적인 프론트맨, 미디어 퀸 등, 그의 노골적인 언행으로 언론으로부터 조롱 어린 칭호를 받고 물어뜯기기는 했다.[15] 플라시보는 그 당시 프론트맨 브라이언 몰코의 주도하에 중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했으며, 몰코 본인은 양성애자이며 베이시스트인 스테판 올스달은 동성애자이다. 이에 대해서 좋지 않게 말해 호모포비아적인 야유를 유도해내려고 했다는 것이다.[16] 참고로 스타가 되면서 자기 자신을 잃어가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으로, 프레드 더스트를 포함해 여러 유명인들을 풍자했다는 해석이 있지만, 셀프디스적인 성격도 있다.[17] 그런데 중요한 점은 저 당시 프레드 더스트가 인터스코프 부사장이었다. 즉 트렌트 레즈너는 자기 소속사 임원을 까는 패기를 보여 주었다는 것이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아티스트들이 회사에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18] 심지어 KBS에서는 서태지의 빨간 드레드 머리가 방송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흑백처리하여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19] 프레드 더스트는 림프 비즈킷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행동이 매우 과격하다. 입이 험하고 사생활도 난잡해서 사이가 좋은 음악인들이 거의 없다. 그런 점에서 다른 외국 스타들 같은 립서비스가 아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20] 참고로 한국 평자다.[21] 프레드와 친분이 있으며, 앨범 바로 다음 트랙인 Livin' It Up의 가사는 "이 노래는 벤 스틸러 너에게 바친다. 너는 나의 favorite motherf***er"로 시작한다. 이 앨범과 같은 해에 나온 벤 스틸러의 영화 Zoolander에서는 프레드 더스트가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22] 대표작은 영화 1998년 블레이드 영화에서의 악역 보스 디컨 프로스트역[23] 언더테이커의 폭주족 캐릭터를 상징하는 닉네임인 American Bad Ass는 이전 테마곡인 키드락의 곡명에서 따온 것이나, 폭주족 시절 테마곡 하면 아직도 Rollin'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24] 브레이브걸스 미니4집 앨범명이 Rollin'이고, 수록곡은 롤린(Rollin')이다.[25] 이는 메타크리틱의 현존하는 모든 앨범들 중 뒤에서 2등이다(...)[26]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3)의 테마곡[27] 앨범 유일한 싱글은 Shotgun. 정작 싱글은 뮤비가 없다.[28] 프레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웨스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샘 리버스는 시진핑 중국 주석, 존 오토는 김정은 북한 위원장, DJ 리썰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