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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ccff><colcolor=#000000> 김민종 金旻鍾|Kim Min-jong | |
출생 | 1972년 3월 23일[1] ([age(1972-03-23)]세) |
서울특별시 성동구[2]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경주 김씨 |
신체 | 179cm, O형 |
가족 | 2남 2녀 중 넷째 |
학력 | 서울대왕국민학교 (졸업) 수유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3] /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 전문학사) |
종교 | 불교 (법명: 법진) |
병역 | 병역면제 (심장판막증) |
경력 | KC컨텐츠 대표이사 (2023년 7월 ~ 현재) SM C&C 사외이사 (2012년 5월 ~ 2021년 3월) |
데뷔 | 배우: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 (데뷔일로부터 [dday(1988-04-02)]일, [age(1988-04-02)]주년) |
가수: 1992년 1집 '사랑 · 이별이야기' (데뷔일로부터 [dday(1992-03-30)]일, [age(1992-03-30)]주년) | |
소속사 | 무소속[4] |
소속 그룹 | The Blue |
팬덤 | 하늘사랑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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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2. 연기 활동
정식 데뷔 전에는 광고 모델로 업계에 얼굴도장을 찍다가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했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처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1990년대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는데, 드라마만 나왔다 하면 히트를 쳐서 안방극장의 흥행 보증 수표라고 불렸다. <느낌>, <머나먼 나라>, <미스터Q>, <수호천사> 등의 숱한 드라마에서 당대 최고의 미녀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드라마를 대히트시키고 OST까지 직접 불러 대히트시켰다. 특히 김희선과는 <머나먼 나라>, <웨딩드레스>, <미스터Q> 세 작품에서 주연으로 만나 커플로서 찰떡 궁합 콤비를 과시하여 90년대 드라마 남녀 캐스팅 1순위였다. 80년대 말 ~ 90년대 초반에 등장한 여러 하이틴 스타 군단의 일원으로 톱가수로서의 인기까지 더해 199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중반까지 톱 배우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지금은 결혼한 배우 이승연[5]과 6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며 1990년대 대표적인 톱스타 커플이었으나 2001년에 결별했다.
드라마와는 달리 영화 쪽으로는 영 풀리지 않았는데, 데뷔 초에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들이 나름 성공하고 인지도를 쌓아가다[6] 인기 스타가 된 이후 찍은 영화 <귀천도>로 일약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 뒤로 찍은 영화는 줄줄이 망했다. 박찬욱 초기작인 <3인조>, <마지막 방위>와 <홀리데이 인 서울>은 왕가위 영화 기법 표절작이라고 흥행과 같이 평도 망했고, 이후로 나오는 <이것이 법이다>, <패밀리>, <나비>, <낭만자객> 등 줄줄이 흥행에서 연속 실패했다.[7]
진지한 정극 연기인 <나비>와 망가지는 연기도 불사하고 찍은 <낭만자객>을 연달아 찍었으며, 특히 <나비>의 경우는 흥행에 실패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각오[8]로 작업에 임했다. 그리고 <낭만자객>이후 영화계에서는 제작자, 감독 그 아무도 찾지 않는 배우가 되었다. 단 <나비> 같은 경우는 본인도 매우 진지하게 작품에 임했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가 갱스 오브 뉴욕, 무간도, 선생 김봉두, 매트릭스 리로디드, 엑스맨2, 지구를 지켜라! 그리고 살인의 추억이었다.
힐링캠프 김민종 편에서 김민종이 직접 밝혔듯이 영화 <낭만자객>이 자신의 연기 커리어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작품이었다고 한다. 드라마와 음반에서는 항상 히트를 시키며 최고의 대우를 받았으나 영화에서 항상 실패를 해온 김민종은 당시 하이틴 스타의 틀을 벗어나 영화 배우로서의 성공이 절실했다. 특히 영화 배우가 몸값과 위상에서 드라마 배우를 추월해가던 2000년대 초반의 시기에[9] 하지만 낭만자객은 전국 관객 90만 명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혹평을 받았다. 결정적으로 그동안 터프가이 이미지에 눈에 힘주고 멋있는 캐릭터만 연기하던 김민종 또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로 등장하여 이미지를 구기고 2000년대 현빈, 소지섭, 강동원 등의 새로운 배우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그 후 김민종의 연기 커리어는 쭉 하락세를 걸었다.
2003년 KBS 주말 드라마 진주 목걸이, 2004년 SBS 수목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2005년 MBC 수목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에서 주연을 맡아 드라마 커리어는 이어갔지만 90년대 안방극장의 흥행 보증 수표란 말이 무색하게 시청률이 좋지 않았다. 2006년 tvN 개국기념 미니시리즈 <하이에나> 를 끝으로 원톱 주연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2008년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2009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2010년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2011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을 거치며 주연의 자리에서 확실히 내려오게 되었고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했다. 팬들의 기다림을 실망시키지 않았고, 완벽한 연기로 다시 부활의 날개를 펼치게 되었다. 덕분에 미중년 컨셉으로 다시 인기몰이를 했다. 드라마에서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자신이 '신사의 품격'에서 맡은 최윤 변호사 역을 그대로 활용하여 차관우를 자신의 로펌으로 스카웃하려 제의를 하는 선배 변호사로 등장. 또한 '응답하라 1994'에서는 '성동일'과 인연을 맺은 자신의 캐릭터 '김민종'으로 분하여 2002년 나정의 결혼식 때 삼천포와 같이 축가 '너만을 느끼며'를 불렀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미세스 캅을 2016년에는 시리즈편인 미세스 캅 2에서 박종호 역할로 출연한다. 2017년,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 조항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또한 12월에 개봉한 신과 함께 죄와 벌에도 우정 출연하여 과거 인기 스타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에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 윤한기 역할로 출연했는데, 2010년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이어 두 번째 악역을 맡았다.
3. 가수 활동
1992년 솔로 1집 또 다른 만남을 위해로 데뷔하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바로 10위 안에 들며 가수로서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10] 그리고 1993년 솔로 2집 하늘아래서[11]가 1위를 하고 크게 히트하여 락발라드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또한 솔로 1집 활동이 끝나가던 시기인 1992년 12월에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 중 하나인 손지창과 함께 2인조 그룹 더 블루를 결성해서 투유초콜릿 CF 송이자 더블루 1집 타이틀 너만을 느끼며 (1992), 손지창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느낌의 OST 그대와 함께 (1994), 더블루 2집 후속 친구를 위해 (1995)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듀엣 그룹으로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12] 정규 앨범뿐만 아니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의 OST도 직접 불러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드라마 <열정시대>의 '내가 알고 있는 미소', <느낌>의 '그대와 함께'[13], 드라마 <머나먼 나라>의 'Endless Love', <미스터Q>의 '세상 끝에서의 시작', 드라마 <사랑하세요>의 '항상 그 자리에', 드라마 <수호천사>의 '난 다를거야', 영화 <패밀리>의 '추억애' 그리고 2010년대로 넓히면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아름다운 아픔' 등이 있다.[14]솔로 1, 2집과 더블루 1, 2집을 연속으로 성공시킨 후 1996년에는 본인이 주연을 맡고 배우 이경영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귀천도의 OST 겸 솔로 3집 타이틀이었던 귀천도애가 그전 앨범들을 뛰어넘는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1996년 하반기 가요계를 평정하여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유력 대상 후보로 여겨졌으나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싹쓸이할 때 귀천도애가 일본 노래를 표절한 걸로[15] 판정되어 가요톱텐에서 사과 방송을 한 다음 1위 후보에서 자진 하차하고 가수활동 잠정중단 선언을 하게 되었다.[16] 그래서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던 드라마 <머나먼 나라>의 OST이자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후속곡 Endless Love 활동 역시 불미스럽게 접었다.
그렇게 약 2년간 가수로서는 활동을 하지 않다가 미련이 많이 남았는지 작곡가 김도형과 신승훈, 이소라 등 주위의 설득에 김민종의 대표곡으로 아직도 사랑받는 록발라드 명곡 착한 사랑의 작사를 직접하면서 2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착한 사랑은 1998년에 가요프로그램 1위를 수차례 기록하며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김민종은 과거 인기 가수의 영광을 되찾는다. 그 뒤 발매하는 앨범마다 큰 인기를 끌고 가요프로그램 1위를 쓸어담으며 2000년대 초중반까지 90년대 대표 남자 인기 가수이자 록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집 또다른 만남을 위해 / 투유, 2집 하늘 아래서, 3집 귀천도애 / Endless Love, 4집 착한 사랑 / 그래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 세상끝에서의 시작, 5집 비원 / 순수, 6집 왜 / 아름다운 아픔, 7집 You're My Life / 하얀 그리움, 8집 바보처럼 등의 여러 히트곡들을 남겼다.[17] 특유의 목을 쥐어짜는 창법과 열창할 때 미간이 찌푸려지는 표정, 무대에서 쓰러질 듯[18]한 모습은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기로 따라했고 1970~1980년대생들이 노래방에서 김민종의 포즈를 많이 따라하며 노래를 불렀었다. 미간을 찡그리고 콧부리에 집게손을 살짝 얹으며 그대여를 하는 게 정석이다.
2005년 영화 종려나무숲의 OST '좋은 사람 만나요', 2008년 드라마 천하일색박정금의 OST '이별도 사랑이다' 등의 OST를 발매하였으나 정규앨범은 2003년 솔로 8집 이후로 더이상 발매를 하지 않고 있다.[19] 이렇게 최근 음반을 발매하지 않는 이유는 음악을 잘 해낼 자신이 없고 잘하는 후배들이 너무 많아서 가요계에 나서기가 부끄럽다고 털어놓았다. 2012년에는 신사의 품격의 OST를 발매하였는데 본인의 6집 후속곡이던 아름다운 아픔을 재녹음해서 수록하였고 이 노래가 최근 참여한 음악 활동이 되었다.
수많은 1위를 하고 숱한 히트곡을 남긴 레전드 남자 솔로 중의 한 명이지만 1990년대 이후 출생 세대들에게는 가수 김민종의 모습이 생소한데[20], 2003년 솔로 8집 바보처럼 활동 이후로는 배우에만 전념하여 가수로서의 모습을 TV나 공연 등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1990년대 이전 출생 세대들에게는 학창시절 최고의 인기 가수 중 한 명이었고 특히 노래방이 전국적으로 보급되어가던 1990년대 중후반에 김민종의 히트곡들은 2000년대 초반까지 남자들의 대표 애창곡들이었다. 특히 남심을 자극하는 음색과 본인이 직접 작사한 슬픈 가삿말들로 인해 남학생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끌었다.[21]
록발라드 가수치고는 노래의 난도가 높거나 고음이 많은 편은 아니었고[22], 가창력 역시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본인의 음역대에 맞는 곡들을 김민종 특유의 간지[23]와 애절한 감성으로 본인의 노래들을 잘 소화해내었다. 악을 쓰면서 목으로 노래를 부르고 전업 가수가 아니란 비판도 당대에 있었으나[24] 톱배우로서의 인기를 떠나서 가수로서 뛰어난 감정 전달 능력을 보여주어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그러나 3집 귀천도애부터 목을 긁는 스크래치 창법[25]으로 창법을 바꾸어서 음역대가 많이 가라앉았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잦은 술담배로 인한 관리 실패로 본인의 히트곡들을 원키로 소화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목 상태가 악화되었다. 모창 프로그램 히든 싱어 시즌 1때부터 섭외 1순위였던 가수 김민종이 지금까지도 출연하지 않는 이유 역시 계속 언급하듯이 김민종 본인이 목 관리에 실패하여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기 때문이다.
김정민과 창법이 유사하다. 히든싱어에서 이 두 사람의 모창을 한 강균성은 김민종의 창법은 포장도로, 김정민은 비포장도로라고 알기 쉽게 비교 분석을 했다. 또한 김정민의 오랜 팬 희철은 둘의 창법 차이를 정민이형은 직진형, 민종이형은 사선(45도) 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2020년 현재 사실상 가수로서는 커리어를 중단한 상태다. 다만 인터뷰나 방송에 나오면 여전히 음악적 갈증은 마음 속에 있다고 하고 라디오 스타나 복면가왕 게스트로 나와서 가끔씩 본인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면 언젠가는 앨범을 낼 가능성이 있다.
히든싱어4 보아 편에 패널로 나왔을 때는 자기는 1라운드에서 떨어질 거라며 히든싱어 출연을 고사한 적이 있다. 방송에서는 김민종의 모창자를 꾸준히 모으고 있지만 시즌 6까지 방영했음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그런데 시즌7 모집 티저에 얼굴을 비추면서 드디어 히든싱어 출연이 성사되었고, 히든싱어7의 3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하였다.[26]
2022년 2월 21일 오후 6시, 신곡 긴 밤(Endless Night)을 발매했다. 가수 데뷔 30주년 기념 음원이며,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로 불렀던 본인의 곡 아름다운 아픔 이후 10년 만의 음원이다. 이번 신곡 발표에 대해 “벌써 30주년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지만, 돌아보면 많은 추억들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직접 소감을 밝혔으며, “긴 밤, 아무리 밤이 길어도 내일은 찾아온다. 또 다른 기분 좋은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며 즐겁게 파이팅하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 또한 더했다.
2022년 2월 25일 오후 6시, 유튜브 'Studio FLO 스튜디오 플로' 채널을 통해 긴 밤(Endless Night) 라이브 영상을 첫 공개했다.
2022년 3월 3일, 엠카운트 다운에 출연해 긴 밤(Endless Night)을 불렀다. 이는 긴 밤 활동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른 음악 방송 무대이며, 13년 만에 가수로서 음악 방송에 출연한 것이기도 하다.
4. 기타 활동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그 인기가 다소 주춤하게 됐는데, 나이를 먹기 시작한 것도 있고, 앞서 언급했듯 영화에서의 지속적인 실패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가수로서의 활동을 접은 게 크다. 김정민 버금갈 만큼 목을 쥐어짜는 듯한 스크래치 창법을 구사했던 만큼, 목에 부담이 많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톱가수로서의 모습을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새로운 90년대생 세대들에게는 보여주지 못했다.[27] 90년대 전성기 시절에도 대중들이 톱배우 김민종보다 톱가수 김민종의 모습을 더 친근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가수로서의 모습을 더이상 보여 주지 않게 되자 귀신같이 연기 커리어 역시 하락세를 걸었다.[28] 김민종처럼 연기력, 음악실력 모두 일정 수준 이상으로 연마한 연예인은 지금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쌓아가서 과거와 같이 활발히 활동을 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가수이며 꾸준하게 활동을 하는 만큼 팬들은 그가 다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2010년에는 손지창과 함께 홍보 마케팅 기획사인 '블루엠컴퍼니'를 창업했다.
2012년 5월에는 SM에서 인수한 여행사인 SM C&C[29]의 사외이사로 선임이 되었다. 2013년 기준 보수 지급 총액은 3900만 원이었으며기사 재직 기간 내에 한 차례 SM C&C의 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2021년 3월에 임기가 종료되었다.[30]
2016년에는 생활용품 브랜드 '클레보스'에 투자하여 2018년에는 직접 홈쇼핑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9년에 KBS 육아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하여 미혼남임에도 아이들을 잘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다.2020년 11월 2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새로운 아들로 출연했다. 2020년부터 본인이 직접 화장품을 출시했다. 그런가 하면 윤다훈, 김구라 등 친분이 있는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골프 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 4월에는 수미산장에 절친한 형 윤다훈과 함께 출연했다.
2023년에는 우리술상회 및 편의점 CU와 손잡고 '하늘아래서'라는 김민종 술을 출시했다.
5.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김민종/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음반
자세한 내용은 김민종/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수상 경력
7.1. 시상식
<rowcolor=#000000> 날짜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92년 | |||
뮤직박스 가요대상 | 신인상 | 또 다른 만남을 위해 | |
1994년 | |||
12월 30일 | KBS 가요대상 | 본상 | 그대와 함께 |
1996년 | |||
12월 12일 | 제17회 청룡영화상 | 인기스타상 | 귀천도 |
1998년 | |||
12월 6일 | KMTV 가요대전 | 최우수인기가수상 | 착한 사랑 |
12월 29일 | SBS 연기대상 | 남자 최우수연기상 | 미스터Q |
12월 30일 | KBS 가요대상 | 올해의 가수상 | 착한 사랑 |
1999년 | |||
12월 30일 | KBS 가요대상 | 청소년 부문 올해의 가수상 | 비원 |
2000년 | |||
12월 31일 | SBS 연기대상 | 빅스타상 | 고스트 |
2001년 | |||
12월 29일 | SBS 가요대전 | 팝발라드 부문상 | You're My Life |
12월 31일 | SBS 연기대상 | 드라마스페셜부문 연기상 | 수호천사 |
10대 스타상 | |||
2012년 | |||
12월 31일 | SBS 연기대상 |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 신사의 품격 |
베스트 커플상 (with 윤진이) |
7.2. 가요 프로그램 1위
총 41회 1위 | |||
<rowcolor=#000000> 날짜 | 방송명 | 곡명 | 비고 |
1993년 | |||
1월 8일 |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 너만을 느끼며 (11회) | 1위 |
1월 10일 | SBS 인기가요 | ||
1월 15일 |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 ||
1월 17일 | SBS 인기가요 | ||
1월 22일 |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 ||
1월 24일 | SBS 인기가요 | ||
1월 29일 |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 ||
1월 31일 | SBS 인기가요 | ||
2월 5일 |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 1위 (5주 연속) | |
2월 7일 | SBS 인기가요 | 1위 | |
2월 14일 | 1위 (6주 연속) | ||
10월 31일 | SBS 스타 서울 스타 | 하늘아래서 (1회) | 1위 |
1994년 | |||
10월 19일 | KBS 가요톱10 | 그대와 함께 (6회) | 1위 |
10월 23일 | SBS TV가요20 | ||
10월 26일 | KBS 가요톱10 | ||
10월 30일 | SBS TV가요20 | ||
11월 2일 | KBS 가요톱10 | 1위 (3주 연속) | |
11월 6일 | SBS TV가요20 | 1위 (3주 연속) | |
1995년 | |||
10월 1일 | SBS TV가요20 | 친구를 위해 (3회) | 1위 |
10월 8일 | 1위 (2주 연속) | ||
10월 13일 | MBC 인기가요 베스트50 | 1위 | |
1996년 | |||
9월 28일 | MBC 인기가요 베스트50 | 귀천도애 (8회) | 1위 |
10월 2일 | KBS 가요톱10 | ||
10월 5일 | MBC 인기가요 베스트50 | ||
10월 9일 | KBS 가요톱10 | ||
10월 12일 | MBC 인기가요 베스트50 | 1위 (3주 연속, BEST OF BEST) | |
10월 13일 | SBS TV가요20 | 1위 | |
10월 16일 | KBS 가요톱10 | ||
10월 23일 | 1위 (4주 연속) | ||
1998년 | |||
7월 12일 | SBS 인기가요 | 착한 사랑 (5회) | 1위 |
7월 19일 | 1위 (2주 연속) | ||
7월 21일 | KBS 뮤직뱅크 | MVP | |
7월 26일 | SBS 인기가요 | 1위 (3주 연속) | |
8월 2일 | 1위 (4주 연속, 왕중왕) | ||
1999년 | |||
4월 13일 | KBS 뮤직뱅크 | 비원 (2회) | MVP |
4월 25일 | SBS 인기가요 | 1위 | |
2000년 | |||
5월 7일 | SBS 인기가요 | 왜 (3회) | 1위 |
5월 14일 | |||
5월 21일 | 1위 (3주 연속, 왕중왕) | ||
2001년 | |||
11월 25일 | SBS 인기가요 | You're My Life (2회) | 1위 |
itv Hot3 Big10 |
8. 연도순 활동 내역
-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 남자 주인공으로 내정되었다가 촬영 직전 조연으로 강등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된 비화도 있는데, 자세한 건 밑에 인간관계 항목 김보성 편 참조.
- 19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 최수종과 사제지간으로 출연했는데, 근 10년 후인 1999~2000년에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사랑하세요에서는 두 사람이 극 중 형제지간으로 재회해 당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 1992년 말 고현정, 손지창과 함께한 투유초콜릿 CF와 CM송 너만을 느끼며가 동시에 화제가 되었고, 프로젝트 그룹 더 블루 결성으로 이어진다. 해당 항목 참조. 훗날(2016년 5월 3일) 손지창이 JTBC 슈가맨에 출연했을 때도 이와 관련된 비화를 언급했다.슈가맨
- 고현정, 손지창과 함께한 투유초콜릿 CF가 한창 전파를 타던 시점인 1992년 12월 25일, 성탄절 특집 KBS 단막극인 <겨울무지개>에 고현정과 극 중 커플로 출연한 적이 있다.겨울무지개[32]
- 1993년 4월, 청소년이 뽑은 <한국의 100대 스타> 순위에 18위로 선정된 적이 있다.[33] 이후 전성기 내내 가수-탤런트-영화 배우 인기순위에서 항상 10위권 이내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였다.[34]
- 김민종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최전성기는,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약 3년 정도라고 한다. 특히 가장 그리워하는 시기는 드라마 느낌이 방송되었던 1994년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김민종의 전성기 시점은, 가수로서 1집 앨범[35]이 발매되었던 1992년부터, 7집앨범[36]과 드라마 수호천사가 동시 히트한 2001년까지다.
- 최전성기 시절(1994~96년)에 얼마든지 본인이 중심이 되는 원톱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음에도[37] 청춘물 미니시리즈가 아닌 장편 가족 드라마[38][39]에 비중이 크지 않은 조연롤로 출연하였다.[40] 그러다 보니 1998년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41] 수상 전까지는 단 한 번도 드라마 관련 수상 경력도 없었다.[42] 지금 시각에서 보면 배우 커리어의 최전성기를 엉뚱하게 허비한 듯한 느낌도 있다.
- 1994~95년 드라마 아들의 여자에서 극 중 연인인 오현경을 김상중에게 빼앗기는데, 4년 후인 1999년 드라마 고스트에서는 극 중 김상중에 의해 본인 캐릭터의 목숨을 잃는 등 악연을 이어간다.
- 데뷔 이후 긴머리만 고수하다가 1995년 5월 더 블루 2집 활동을 앞두고 거의 삭발한 적이 있다. 당시 출연했던 드라마 아들의 여자가 막 종영된 시점이라, 드라마상의 이미지를 없앨려고 반삭발했다고 한다. 이후 가수 생활을 하면서 2003년 8집에 이르기까지 스포츠머리로 활동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 1995년 더 블루 2집 당시, 처음 활동곡은 댄스음악인 <나의 곁엔 언제나>[46]였다. 그러나 부족한 댄스실력 등 여러 부담이 겹치면서 앨범발표 한달만에 후속곡 <친구를 위해>(발라드)로 전향해서 활동하기에 이른다. 문제는 이 후속곡이 생각만큼의 반향을 일으키는 데는 실패해서[47] (뒤에 언급되는) 소속사와의 갈등과 손지창과의 불화 등 나비 효과도 가져온다.
- 표절사태가 왔던 1996년 3집 <귀천도애> 발표 당시, 정작 김민종 자신이 녹음과정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하고 가장 애착이 많았던 수록곡은 <갈 수 없는 하늘>이라는 노래였다고 한다.[48]
- 1996년 9~10월, KBS 예능 <슈퍼선데이>내 시트콤코너인 '금촌댁네 사람들'에 극 중 시인 역할로 나와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다.
- 1996년 10월 23일, <귀천도애>로 가요톱10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난 후, 앵콜송 시작 직전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긴다.[49] 그리고 일주일 후인 10월 30일 가요톱10 방송 직전, 기자 회견을 갖고 표절 사실을 밝힌 후 가수활동 중단을 선언한다.
- 1998년 5월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4집(착한 사랑)을 발표하고 1년 6개월여 만에 가수로서 복귀한다. 그리고 열흘 후인 5월 20일에 첫방송된 SBS 미니시리즈 미스터Q에도 출연하게 되는데, 6월에 개최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의 열기를 뚫고 노래와 드라마 모두를 히트시키는 데 성공한다.
- 1998년 서세원쇼에 출연해서, 당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현지 한국 응원단을 보도하는 TV 뉴스 자료 화면에, 본인의 아버지[50]가 손에 V자 모양을 그리면서 깜짝 출연한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 적이 있다.
- 1999년 5월, 5집(비원) 발매에 발맞춰 SBS 일일 시트콤 나 어때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극 중 교생 선생님 역할로, 학생 역할을 맡았던 송혜교의 짝사랑을 받기도 한다.[52]
- 1999년 10월 16일, 개그맨 유재석이 KBS 음악 프로그램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김민종의 5집 타이틀곡 <비원>을 열창한 적이 있는데[53] 훗날 유재석이 톱스타에 등극하면서 당시 노래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54]유재석-비원
- 2000년, 6집 수록곡 <아름다운 아픔>[58] 뮤직비디오에 중화권배우 서기와 연인관계로 출연해 당시 화제를 모았다.아름다운 아픔/뮤직비디오
- 2000년 7월 25일, KBS 뮤직뱅크에서 김민종과 신승훈이 <아름다운 아픔>[61]을 듀엣으로 열창하기도 했다.아름다운 아픔/듀엣
- 2001년 11월 17일, 대구 경북대 대운동장에서 MBC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던 적이 있다.[62] 당시 동행한 동료연예인이 윤다훈, 김보성, 강타 등이었다. 콘서트 명칭 자체도 <의리 콘서트>였다.
- 2008년 3월 23일, KBS 예능 해피선데이 속 코너인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는데, 당시 국민들에게 선정된 김민종 베스트 5곡은 다음과 같다.
- 1) 착한 사랑
- 2) 너만을 느끼며
- 3) 하늘 아래서
- 4) 그대와 함께
- 5) Endless love
- 2012년 7월, 본인이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작업에 참여했다. 그리고 개인 5집 수록곡 <아름다운 아픔> 리메이크판이 김민종의 주요 러브신 등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 2013년 9월 18일,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처음으로 출연했는데, 이후에도 두 번 더 같은 프로에 출연하면서 2022년 현재까지 총 세 번 출연 경력을 갖고 있다.
- 2013년 9월 18일 방영분.
- 2014년 4월 30일 방영분.
- 2016년 8월 24일 방영분.
- 2013년 10월 29일, SBS 예능 힐링캠프에 단독 출연했다.
- 2014년 1월 3일부터 5월 23일까지 MBC 야외예능 <사남일녀>에 고정 출연했다.[64]
- 2014년 6월, 4주간에 걸쳐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특집 SBS 예능 힐링캠프에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다.
- 2017년 1월 20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첫 출연했다.[65] 이후에도 종종 본 프로에 모습을 비춘다.
- 2017년 7월 8일, KBS 예능 불후의 명곡에 옛 동료 손지창과 함께 주인공 자격으로 출연했다.[66]
- 2020년 10월 19일, KBS 예능 전교톱10에 출연해 본인의 2집 수록곡 <하늘 아래서>를 열창한다.
- 2021년 10월 6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가수 김종민과 함께 출연했다.
- 2021년 11월 11일,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고교 동창 오연수의 친구 자격으로 출연했다.
- 2022년 1월 1일,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한테서 결혼식 축사를 부탁받는 과정을 보여줬다. 이후 해당 결혼식에서 축사로 축시(여경희 시인의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주리라’)를 읽는 모습도 공개됐다.
- 2022년 3월 25일,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했는데, 당시 국민들에게 선정된 김민종 베스트 8곡은 다음과 같다. 단, 본 순위는 곡의 앨범 발매순으로 해서 순위가 매겨졌다.[67]
- 1) 바보처럼
- 2) 아름다운 아픔
- 3) 비원
- 4) 착한 사랑
- 5) Endless love
- 6) 하늘 아래서
- 7) 너만을 느끼며
- 8) 또다른 만남을 위해
- 2022년 드디어, 히든싱어7의 세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하였다!
9. 인간관계
- 1996년 초, 남희석이 공동 진행하는 KBS 예능 <출발! 토요대행진>에, 당시 드라마 아파트에서 극 중 신혼 부부 연기를 보여주던 김민종과 김지호가 동반 출연한 적이 있다.[68]
- 1996년 9월 7일, 남희석이 공동진행하는 SBS 예능 기쁜 우리 토요일ㅡ'스타주유소'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때 자료 화면으로 김민종이 고교 시절 찍은 하이틴영화를 보여주는데, 남희석이 단역으로 출연해서 김민종을 구타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2000년 5월 남희석이 단독진행하는 SBS 토크쇼 <색다른 밤>에 출연한 것을 포함해서 두사람은 TV에서도 종종 만난다.
- 김민종과 이상아의 고교 시절 열애 사실을 방송에서 제일 먼저 언급한 인물이 바로 남희석이다. 2008년 9월, KBS 예능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그 사실을 언급했다.[69]해피투게더3
- 2021년 3월 26일, 이상아가 출연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도 김민종과의 인연이 간략하게 언급되었다.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 2021년 11월 11일, 오연수가 고정 출연하는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오연수와는 고3 때 같은 반이었고 방송반에서는 3년 내내 같이 활동했다고 한다.
- 연예계 내에서 인망이 높고 인간관계 또한 넓다. 언론에 특히 각별한 사이로 언급되는 동료연예인은 손지창, 장동건, 윤다훈, 김보성, 박중훈, 이경영, 변우민, 이재룡, 이훈, 신승훈, 강타 등이 있다.
- 손지창과는 더 블루 활동 외에도 각자의 개인 히트곡을 나눠 부르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 바 있다.
- 1992년 11월,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70]에 손지창과 동반 출연해서 김민종의 개인 1집 수록곡 <또다른 만남을 위해>를 함께 부른다.또다른 만남을 위해
- 1993년 10월 20일, KBS 가요톱10에 단독 출연해 개인 2집 수록곡 <하늘 아래서> 1절을 다 부르고 2절을 부르기 직전, 손지창이 깜짝등장해 김민종과 같이 2절을 부른다.하늘 아래서
- 1994년 5월 21일, MBC 예능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손지창과 동반 출연해서 엔딩곡으로 손지창의 히트곡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함께 부른다.사랑하고 있다는 걸
- 1995년 더 블루 2집 활동 마무리 후, 소속사와의 수익 정산과정에서 손지창이 소속사(소니 뮤직)에 불만을 가지고 탈퇴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민종이 동조를 하지 않아 손지창이 많이 실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두사람은 한동안 의절 상태로 지낸다.
- 손지창과 오연수의 비밀연애는 6년여 정도였는데, 정작 김민종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두사람의 결혼발표 후에야 뒤늦게 비밀연애사실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거기다가 손지창은 본인의 결혼식 축가마저도 김민종이 아닌 신승훈에게 맡겨서 김민종은 더욱 섭섭해했다고 한다.
- 장동건과 관련된 꽤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김민종은 이른 시기에 스타가 되었는데 원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장동건이 맡은 배역은 김민종의 배역이었다. 그러나 김민종이 SBS <열정시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출연이 어렵게 되자, 이미지가 비슷한 탤런트를 찾다가 신인 장동건을 기용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장동건은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물론 워낙 출중한 외모이니만큼 이 드라마가 아니어도 언젠가는 떴겠지만… 사실 장동건을 진짜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는 따로 있다.
- 장동건과는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 드라마 고스트, 신사의 품격 등 총 3작품을 같이 했다. 2009년 상상플러스 출연 당시, 장동건과는 밤 늦게 전화 걸어서 속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김민종, 손지창, 장동건 이 세 사람은 따로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한다.[71]
- 윤다훈과는 2001년 드라마 수호천사를 계기로 친해졌다. 드라마 회식 후, 스태프들 택시비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윤다훈의 모습에 절로 존경심이 들었다고 한다. 영상 2분 22초부터 그리고 2022년 현재, 김민종과 예능에 같이 출연하는 빈도 수가 가장 많은 동료 연예인이 바로 윤다훈이다.
- 윤다훈이 MBC 예능 무릎팍도사 2007년 5월 9일 방송분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김민종이 윤다훈에게 추천했던 영화들은 모두 흥행에 실패하고, 김민종이 윤다훈에게 비추했던 영화들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영상 7분 50초부터
- 김보성과의 인연은 오래되었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오디션에서, 김민종은 주인공, 김보성은 주인공의 친구로 낙점되었지만, 촬영 직전 김민종과 김보성의 배역이 뒤바뀌는 일이 있었다. 이 일로 상심한 김민종은 촬영을 거부하고 잠적하는데, 이 때 김보성이 직접 김민종을 찾아서 촬영을 설득했다고 한다. 김보성의 회상에 의하면, "니가 하지 않으면, 나도 하지 않겠다."는 논조였고, 실제 그 때 김보성의 마음 또한 진심이었다고 한다. 결국 김민종의 복귀로 촬영은 재개되었고, 영화도 흥행에 성공하였다.
- 김보성과 더불어 연예계의 대표적인 의리 캐릭터로, 앞뒤도 안 보고 의리 하나 때문에 금전적, 물질적인 손해를 보고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한 듯하다. 지인의 부탁으로 영화에 무보수로 출연한 적도 있었다고. 다만 김민종의 경우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다고 보는 게 옳을 듯.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직업적 특성상, 연예인들은 감정이입하는 능력이 매우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장국영처럼 연기자로도 가수로도 모두 성공을 거둔 사례를 찾아보면 더 쉽게 알 수 있는 부분. 연예인으로서는 축복받은 재능이나, 남의 말을 잘 믿고, 부탁을 쉽게 거절 못하기 때문에 고생 끝에 번 돈을 허무하게 날리는 경우가 유독 많은 연예인 직업군에서도 크게 손해를 보았던 사례다.
- 박중훈과의 인연이 좀 깬다. 1987년[72]에 박중훈이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라는 영화에 최재성과 같이 주연으로 나왔는데 김민종은 이 영화의 단역으로 데뷔했다.[73] 촬영장에서 박중훈이 날씨가 추운 관계로[74] 김민종에게 자신의 차 열쇠를 주면서 시동만 켜 놓고 차 안에서 히터를 쬐라고 배려해 줬었는데 김민종은 이 차로 주행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의 수리비가 그 당시 기준으로 50만 원(지금으로 따지면 그 10배인 500만 원이 넘는 돈이다.)이 나왔다. 이 때문에 박중훈은 김민종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며 갈궜는데, 이후 그것도 인연이라고 나중에 화해한 이후로는 둘이 친하게 지냈다.20140502 사남일녀 참고로 박중훈은 영화에서 맡았던 코믹한 역할 이미지와 달리, 지금도 그랬지만 당시에도 화가 나면 가장 무서운 연예인이였다. 박중훈의 분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바이오맨 항목이나 박중훈 항목을 보면 된다.
- 이경영은 김민종 데뷔 때부터 연예계 생활에 있어 거의 스승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김민종은 이경영이 출연한 영화 비오는 날 수채화를 보고 저 배우를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하며, 영화에 동반 출연하는 미팅에서 처음 만날 수 있었다. 이때 당시 나이는 김민종 19세, 이경영 31세, 띠동갑 차이이다.
한편 2022년 히든싱어7에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이경영은 김민종에 대해 '제게는 아주 특별한 무지개 같은 분',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이 뛴다는 말이 있지 않냐'며 '이런 분이 나오신다고 해서 존경의 마음으로 참석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 변우민의 '생명의 은인'이 김민종이라고 한다. 1992년 변우민이 자살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들 때, 유일하게 힘이 되어준 사람이 김민종이었고, 그로 인해 다시 삶의 의지를 다잡았다고 한다.[75]
- 이재룡하고도 친분이 깊다. 1995년 이재룡의 결혼식 당시 축가를 부른 사람이, 당시 더 블루 활동 중이던 김민종과 손지창이다.[76] 특히 이재룡과 윤다훈이 동갑내기 절친사이라서, 그 둘에 김민종까지 모여서 만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 신승훈은 김민종 가수 생활에 있어서 정신적 지주 같은 인물이라고 한다. 새해 첫 전화 통화를 신승훈에게 할 정도였다. 서세원쇼, 김혜수의 플러스 유 등 각종 예능에 동반 출연한 적도 많다.
- 신승훈과는 2000년 7월 25일 KBS 뮤직뱅크에서는 (김민종의 히트곡) 아름다운 아픔을 듀엣으로 열창한 적도 있다.아름다운 아픔/듀엣 그리고 2022년 3월 25일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한 김민종이 (집에 있는) 신승훈과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도 나온다.[77]
- 강타는 김민종과 같은 소속사에 둘이서만 등산을 다닐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 그 외 김구라, 김수로, 김원준, 김재원, 김희철, 류시원, 서장훈, 신동엽, 안재욱, 윤태영, 이동건, 이훈, 이정진, 정준호, 차태현 등과의 친분도 종종 언급된다. 그리고 SBS 예능 미우새와 돌싱포맨 출연 이후에는 김종국, 김종민,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 등과의 친분도 새로이 부각되고 있다.
10. 종교
불교의 상징이라 할 만한 '卍(만)'자 목걸이를 즐길 정도로 연예계에서 꽤나 유명한 불자로 알려져 있다. 어려서부터 비구니인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친구들과 사찰을 자주 찾았고 학창 시절 한때 절에서 학교를 다닐 정도였다고 한다.여담으로 힐링캠프에 나왔을 때 만자 목걸이를 차고 다니는 이유를 언급했는데 그때 김민종이 고등학교 2학년 때 패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고 합의금을 많이 물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유치장에 갇혀 있다는 소식이 외할머니 귀에 들어갔고, 그 소식을 들은 외할머니가 손자 합의금을 물어주기 위해 얼어있는 계단을 막 뛰어내려 가다가 눈길에 미끄러져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 후로 외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만자 목걸이를 쭉 차고 활동한다고 이야기 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시상식에서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고[78], 2012년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부처님의 자비로움에 감사한다는 수상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본인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만큼 그 감회가 남다른 듯하다.
여담으로 개 같은 날의 오후 영화에서도 '卍' 목걸이 매고 나왔다.
11. 사건 사고
- 심각한 방송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삼인조 홍보차 나온 한밤의 TV연예에서 사회자 유정현이 그가 맡은 깡패 역의 극 중 한 장면을 한 번 보여달라고 계속 요청하자 생방송인데도 실제 쌍욕을 넣어 '야 이 씨박쉐끼야 잔소리하지 말고 돈 되는 거 있으면 다 내놔'라고 거하게 대사를 친 뒤 자기도 놀라 '큰일 났다. 방송사고다! 어쩌지? 시키시니까 하긴 했는데'라고 한 흑역사 중 흑역사다. 당시 데뷔한 지 10년차라 방송물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인데도 저런 실수를 했단 것이다. 다만 당시 진행자 유정현도 과했던 것이 계속 강하게 해달라면서 김민종을 몰아 세웠다. 그래서 김민종도 순간 욱해서 욕을 섞어가며 연기했고 그와 동시에 유정현을 쏘아보며 '시킨 대로 했다, 어쩔 거냐'는 반응이었다. 유정현 역시 시켜놓고 막상 방송사고를 터트리니 살짝 화나서 이 악물고 '그래 했다 이거지' 이런 식으로 대꾸했다. 다소 격앙된 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인 건, 당시 함께 주연을 맡아 방송에도 함께 나온 이경영이 진행자와 김민종 모두 말을 더듬고 있을 때 "제가 앞으로 김민종 씨 언어순화 교육을 책임지고 살겠습니다"라고 유머러스하게 넘겨서 욕을 덜 먹었다.[80] 퓨어한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로도 퓨어하다.
- 1997년 이휘재의 인생극장 출연 당시, 극 중 격투 과정에서 실수로 주인공 이휘재의 얼굴에 부상을 입힌 적이 있다.[81] 이휘재는 그 부상으로 인생극장 다음 회차 촬영을 쉬어야 했고, 김민종이 이휘재를 대신해서 다음 회차 주인공을 맡는다.[82]
- 2013년 10월 말~11월 초 2주 간에 걸쳐 힐링캠프에 초청되는 등 조금씩 극 이외의 매체에도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 받는 중. 이날 방송을 보면 DSP미디어 이호연과 친해서, 과거 이호연과 핑클이랑 같이 일본에 놀러갔었다고 한다. 그 때 성유리가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졌는데, 김민종이 와서 구해줬다고 밝혔다. #
- 2020년 11월 28일 정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했다.# @ 일단 출연 사유로는 소장인 강용석과 방송 이후에 여러 번 술자리를 가지면서 생긴 개인적인 인연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지난 10월 24일 모친상을 당했을 때는 김세의 대표와 김용호 연예부장이 직접 조문을 와줬었다고 한다. 정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지만 전혀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는 않았고 연예계 쪽 얘기와 최근 근황에 대해서만 말했다. 특히 가로세로연구소측이 빅히트를 비난했던 것을 김세의 대표가 언급하자 가로세로연구소측이 그러면 안된다며 SM도 그렇고 빅히트도 그렇고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하게 나가야 한다며 조언이 섞인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출연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논란을 샀는데, 선후배 동료 연예인들의 죽음에 대해 조롱하거나 말이 안되는 유언비어를 사실인 것 마냥 내보내는 곳에 출연하여 화장품을 홍보하고 응원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냐며 비판을 받았다.
- 2023년 2월 5일 새벽에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전체 메일로 현 SM 경영진의 SM 3.0 비전 발표를 비난하면서 이수만을 지지하는 메일을 보냈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블라인드를 통해 김민종의 행동을 강하게 비난했다. 직원들은 SM엔터테인먼트(본사)의 이사도 아닌 소속 배우일 뿐인 사람이[84] 본사의 일에 관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뿐더러 평소에 직원에 대한 부실 대우에는 침묵하고 우파 유튜버에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의 대외적 이미지를 악화시키기만 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2월 16일 이성수 대표이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수만에 대한 폭로 영상을 올리면서 향후 추가 폭로를 예고했는데 <부록: 이수만의 사람들>편에 조주희, 조병규, 남궁철 등과 함께 마지막에 김민종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85] 그러나 당시의 SM 경영진에 대한 이수만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 SM 경영진의 결정에 문제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당시 SM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자신들의 편에 설 것을 강요하고 중립 또는 거부하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 일로 인해 SM 경영진은 서울 지방 노동 위원회에 부당 대기 발령으로 고발된 상태이다.[86] 그러나 잠시나마 SM의 최대 주주 지위에 있던 HYBE가 경영권과 지분 대부분을 카카오에게 넘기는 것으로 합의함에 따라 이수만[87]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김민종은 사면초가에 놓이게 되었고, 결국 2023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면서 7월 13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이 발표됐다. 김민종, 17년 몸담은 SM 떠났다 "6월 계약 종료" (공식)
- 2023년 7월 김민종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KC컨텐츠'와 관련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이 추진 중인 약 6조 원대 'K-콘텐츠시티' 사업에 인천경제청 관계자들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다.[단독]인천 논란의 6조원대 사업…대표이사 김민종 이 문제로 인해 2023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하였다.#
12. 여담
-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았더라면, '도예가'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 2006년 윤다훈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2023년 6월까지 SM 소속이었다. 강타가 "저희 회사(SM)로 오시죠"라고 권유하여 계약하게 되었다고 한다.
- 김민종 노래 성대모사를 처음 시작한 연예인은,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이다.17분30초
- 작고한 김민종의 아버지[88]와 영화 배우 김지미가 젊은 시절 친한 선후배 사이였다고 한다. 무명 시절 김민종이 사고를 치고 영화계 거물 김지미의 미움을 받아 영화계에서 퇴출되기 직전, 김민종의 아버지가 직접 김지미를 만나서 상황을 해결한 적도 있다.[89]
- 김민종 본인과 두 작품 이상 같이 출연한 남배우도 많다.
권해효: 드라마 미스터Q, 드라마 사랑하세요, 영화 <패밀리>.
김보성: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드라마 <열정시대>, 드라마 수호천사.
김상중: 드라마 아들의 여자, 드라마 고스트.
김승욱: 드라마 수호천사,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김하균: 드라마 느낌, 드라마 비밀.
류시원: 드라마 느낌, 드라마 비밀.
박광정: 영화 마지막 방위, 드라마 미스터Q.
박근형: 드라마 비밀,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박준규: 드라마 머나먼 나라,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박중훈: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기호테>, 영화 <내사랑 동기호테>.
변우민: 영화 <하얀 비요일>, 드라마 아파트.
손종범: 드라마 느낌, 드라마 머나먼 나라.
윤다훈: 드라마 웨딩드레스, 드라마 수호천사, 영화 <패밀리>, 드라마 <하이에나>.
이경영: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영화 <하얀 비요일>, 영화 <가을여행>,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드라마 아파트, 영화 <귀천도>, 영화 3인조, 영화 <패밀리>, 드라마 배가본드.
이순재: 드라마 수호천사, 드라마 진주 목걸이.
이희도: 드라마 수호천사,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장동건: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 드라마 고스트,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항선: 드라마 고스트, 드라마 수호천사,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정동환: 드라마 진주 목걸이,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정한헌: 드라마 수호천사,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최수종: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드라마 사랑하세요.
- 김민종 본인과 두 작품 이상 같이 출연한 여배우들도 많다. 단, 커플로 출연한 이후 다음 작품에서는 그냥 접점없는 사이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두 작품 이상 모두 접점 없는 사이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김유미: 드라마 진주 목걸이, 영화 <종려나무숲>.
김하늘: 드라마 비밀, 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희선: 드라마 머나먼 나라, 드라마 웨딩드레스, 드라마 미스터Q.
오현경: 드라마 아들의 여자, 드라마 머나먼 나라.
이승연: 드라마 웨딩드레스, 영화 <토요일 오후 2시>, 드라마 사랑하세요.
채시라: 드라마 아들의 여자, 드라마 아파트.
한고은: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 전성기 시절 직접 밝힌 본인의 트로트 애창곡은 김흥국의 <59년 왕십리>이다. 예능에서도 한소절씩 가볍게 부른 적이 있다.
- 전성기 시절 김민종의 팬으로 알려진 연예인은 송윤아[92], 이소연[93], 장윤정, 정경미 등이 있다. 특히 송윤아는 김민종의 4집 수록곡 <그래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하기도 한다.
- 2023년 9월 1일, 40대 여성이 김민종의 롤스로이스와 접촉 사고가 있었으나, 김민종은 괜찮다고 연락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해 여성을 안심 시킨 미담이 화제가 됐다. 이에 김민종은 사고가 별 거 아니었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구라와 김동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해 이에 대한 내용을 전하기도 했는데 본인은 너무 미담처럼 전해져서 살짝 민망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 롤스로이스 접촉 사고 미담 이후 선처를 받은 주민이 반찬을 잔뜩 주셨다며 감사히 잘 먹었다고 후일담을 밝히기도 했다. 김민종, 수억 롤스로이스 사고 선처 미담 그후 "상대는 경차…반찬 잔뜩 주셔"
[1] 다음 프로필 기준. 본인이 유튜브 ‘브로스맨’ 채널을 통해 나무위키 리뷰 上편에서 1972년생이 맞다고 인정했다.[2] 現 서울특별시 강남구[3] 남희석, 이상아, 오연수와 5회 졸업생이다.[4] 2023년 6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5] 그 이승연과 함께 웨딩드레스에서 커플로서 호흡을 맞추었다.[6]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영화 평은 좋은 편이었다.[7] 그가 맡은 작품들을 보면 현재 흥행감독으로 잘나가는 윤제균, 거장으로 불리는 박찬욱이 있지만 그가 출연한 작품은 죄다 망했다.[8] 나중에 다른 인터뷰에서 억지로 한 말이라고 했다고 밝혔다는 이야기가 있다.[9]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브라운관에 나오는 배우들이 스크린에 나오는 배우들보다 인지도가 더 높았다.[10] 한해 전인 1991년 본인이 출연한 <하얀 비요일>의 OST에서 1집의 타이틀곡인 '또다른 만남을 위해'를 불렀던 적이 있다. 이미 배우로서는 하이틴 영화와 청춘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와 인지도가 높았던 상황이다.[11] 동일한 이름으로 된 단감증류주가 2023년 2월 8일 CU편의점에서 런칭했다.[12] 손지창 역시 연기와 노래 모두 잘하는 능력 있는 배우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하이틴스타였다. 지금으로 치면 배우로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김수현과 송중기가 노래까지 잘하는데 둘이 또 친해서 우정만으로 의기투합을 해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노래가 대히트한 케이스다.[13] 앞에서 언급했듯이 손지창과 함께 부름. 가요톱10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때 드라마틱하게도 1위 경쟁을 하던 곡이 이현도가 작사, 작곡한 구본승의 '너 하나만을 위해'라는 곡이었는데 '그대와 함께'가 2주차 1위를 했을 때는 단 3표 차이, 3주차 1위를 할 때는 딱 1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가 그 다음 주부터 '그대와 함께'의 4주 연속 1위를 저지한 뒤 정상을 밟았지만 그 다음 주부터 발라드 황제라 불리는 분의 노래가 정상을 밟은 뒤 결국 골든컵을 차지했다.[14] 물론 <신사의 품격>은 김민종의 주연 작품은 아니고 서브 주연 작품이다. 앞의 작품들은 모두 김민종 주연 작품들이다.[15] TUBE가 부른 Summer Dream (1987). 오다 테츠로 작곡. '귀천도애'의 작곡가 서영진은 이미 1993년 더 블루의 '나를 위해'가 X JAPAN의 'Endless Rain'을 표절했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16] 처음엔 그냥 조용히 있으려고 했으나 욱하는 마음에 작곡가 서영진과 함께 기자 회견을 하기로 했고 이후 서영진이 잠수를 타버려서 김민종 혼자 기자 회견장에 나갔다고 한다. 관련 기사[17] 정규 앨범 10장 중 솔로 1집, 솔로 8집을 제외한 모든 정규 앨범에서 1위곡을 배출했다. 세월은 많이 지났지만 언제 들어도 명곡...역대 히트곡 컴백 무대 모음[18] 피사의 사탑처럼 몸을 기울이고 노래를 부른 경우가 많다.[19] 그래서 지금까지 발매한 총 정규앨범은 더블루 정규 2장, 솔로 정규 8장 해서 총 10장이다.[20] 배우 김민종의 모습도 많이 잊혀 가다가 2010년대에 신사의 품격의 히트로 40대 동안 아재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주연에서 내려온 시점의 히트작이라 신세대들은 90년대 톱배우 김민종의 모습을 잘 모르는 경우가 다수다.[21] 귀천도애, 착한 사랑, 비원을 들어보라. 김민종 노래의 99%가 이별을 당한 남자가 여자한테 '그래 내가 싫으면 떠나라 하지만 난 여기서 하늘을 바라보며 편안히 기다릴게 영원히 사랑해'라고 말하는 내용들이다.[22] '김민종 옥타브 정리 영상'인데 2옥타브 솔 ~ 2옥타브 시 사이의 음역대로 3옥타브를 넘어가진 않는다.[23] 유튜브에 김민종 무대 영상들을 검색해보면 왜 간지라고 표현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검정 선글라스 간지 라이브 무대'[24] 만능 엔터테이너 쌍두마차이던 임창정 역시 김민종과 함께 90년대에 전업 가수가 아니란 비판을 받았다. 이 시기에는 배우는 배우를 하고, 가수는 가수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어서 겸업을 하면 하나라도 제대로 할 것이지 왜 설치냐는 식으로 안 좋게 보는 대중들이 많았다. 배우가 가수를 하면 배우 인기빨로 가수로서도 인기를 날로 먹는다고 했었기 때문이다.[25] 1집 또 다른 만남을 위해, 2집 하늘아래서를 들어보면 본래 김민종의 목소리는 미성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음이 가득차고 걸걸한 목소리로 그대여를 부르는 4집의 김민종 모습과 완전 다르다.[26] #[27] 이런 점 때문에 김민종이 가수 활동을 쉬게 된 2000년대 이후 이 창법을 구사하는 대형 신인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28] 2003년에 발매된 솔로 정규 8집이 현재까지 마지막 정규 앨범인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연기 커리어 역시 2003~2004년을 기점으로 톱배우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영화 나비, 영화, 낭만자객,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등이 줄줄이 아쉬운 결과였다.[29] 여행사를 인수한 이유는 SM의 해외 진출과 맞물려 해외 팬들을 상대로 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이다.[30] 흔히 알려진 것처럼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인 적은 없으며 유영진, 강타, 보아와는 회사도 직함도 달랐다.[31]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 무대를 가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32] 유튜브 방송 정보에는 1994년 12월 31일 방영이라고 나와 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 1992년 12월 본방이 맞고 1994년 12월 방영분은 재방송이다.[33] 1위는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다. 그 외 김원준이 4위, 서태지가 5위, 손지창이 6위에 랭크되었다.[34] 전성기 시절은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이라, 인기 순위는 항상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발표되었다.[35] 또다른 만남을 위해.[36] You're my life.[37] 특히 느낌 종영 이후.[38] 아들의 여자, 아파트.[39] 심지어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머나먼 나라조차 미니시리즈가 아닌 장편 드라마에다가 등장인물 소개란에도 이창훈 등등에 밀려 3~4번째로 이름을 올린다.[40] 물론 머나먼 나라는 비중 논란에서는 벗어난 드라마다.[41] 미스터Q 이강토 역.[42] 1996년 머나먼 나라 출연 당시는 KBS 연기대상에서 배용준에게 우수상과 인기상을 모두 뺏긴다.[43]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44] 동시기에 촬영 중이던 드라마 머나먼 나라에서 극 중 타임 워프가 있었고 그 영향으로 자연스레 이발을 하게 되었다.[45] 동시기에 촬영 중이던 드라마 미스터Q가 종영된 직후, 분위기 전환으로 이발을 하게 되었다.[46] 이 노래는 락버전과 댄스버전이 나눠져 있는데, 락버전은 훗날 응답하라 1994의 삽입곡 중 하나로 쓰이기도 한다.[47] 앨범 발표 4개월 만인 10월에야 첫 음악프로 1위를 차지한다.[48] 귀천도애 표절사건 직전, KBS 위성채널 음악프로에 출연해서 인터뷰 중.[49] 후일 밝혀지길, 바로 그 전날 표절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한다.[50] 2005년 작고.[51] 상대 여배우 역으로 캐스팅된 인물은 (당시 실제 연인인) 이승연이었지만, 그 직전해 운전면허 불법 취득 문제 등 여론 악화 여파로 이승연 또한 캐스팅이 취소된다. 대신 캐스팅된 여배우가 바로 유호정이다.[52] 송혜교와는 2년 후인 2001년에 드라마 수호천사에서 재회한다.[53] 김민종은 그 자리에 없었다.[54] 1999년 당시 유재석은 오랜 무명 생활에서 벗어난 라이징 스타이기는 했지만 지금과 같은 톱스타 위치는 아니었다.[55] 당시 주말 드라마 사랑하세요에 동반 출연 중이기도 했다.[56] 토요일.[57] 정확하게는 사랑하세요 13회.[58] 본앨범의 타이틀곡인 <왜>에 이은 후속곡이다.[59] 댄스버전.[60] 2022년 3월 25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김민종이 직접 언급.[61] 댄스버전.[62] 본 방송은 11월 25일에 이루어진다.[63] 김민종 특집.[64]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이다.[65] 스페셜 MC 자격.[66] 더 블루 특집.[67] 가장 첫 앨범인 1집 <또 다른 만남을 위해>가 8위, 가장 마지막 앨범인 8집 <바보처럼>이 1위. 개인 7집인 <You're my life>와 더 블루 2집인 <친구를 위해>가 순위에는 빠져 있다. 단, <친구를 위해> 노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도 자료 화면(1995년 7월 가요톱10)으로 소개는 되었다.[68] 당시 아파트가 타 방송사(MBC) 드라마였음에도, 본 커플의 인기에 힘입어 KBS에 출연하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 토요대행진 방영분에서 남희석과 공동 진행을 맡았던 이훈도 김민종과 사적으로 각별한 관계이다. 훗날 이훈의 결혼식 축가를 김민종이 맡을 정도.[69] 남희석과 이상아가 동반 출연한 자리였고, 마침 김민종은 그 자리에 없었다.[70] 현재의 MBC 쇼! 음악중심의 조상 격 프로그램.[71] 손지창과 장동건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함께 출연한 사이이기도 하다. 또한 손지창 본인의 절친 중 한 명이 장동건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72] 정확히는 87년~88년 초까지 촬영, 1988년 개봉.[73] 당시 김민종은 고등학교 1학년이였고 박중훈은 대학생이였다.[74] 1987년 12월이었다.[75] 2009년 6월, KBS 예능 <샴페인>에서 변우민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76] 곡목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77] 신승훈은 본 프로의 공동 진행자인 희철과 김민아와도 전화로 인사한다.[78] 앞서 수상한 여성 그룹의 한 멤버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한 이후라 어느 정도 의도적인 발언으로 보인다.[79] 표절사건 이후 약 1년 6개월 정도 가수 생활 중단을 한다.[80] 당시 이경영은 요즘의 영화 속 이미지와 달리, 젠틀맨 이미지의 대표 배우였고 여성 팬들에게 인기도 많았던 톱배우였다. 진행자가 아님에도 방송사고 상황을 괜찮게 수습한 이경영에 대한 평판만 올라갔었다.[81] 실제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이고, 당시에도 김민종이 이휘재에게 몇 번이나 미안함을 표시했다고 한다.[82] 다음 회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가 바로 최지우이다.[83] 2013년 김민종이 출연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도 언급된 사안이다.[84] 김민종은 계열사인 SM C&C의 명예이사였다.[85] 하지만 이성수는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고 처음의 영상까지 비공개로 전환했다.[86] 누가 옳은가에 대한 주장은 명분 싸움일 뿐이고 사내 권력 투쟁으로 보는 시각 또한 상존한다.[87] 하이브에게 자신의 주식을 넘겼다.[88] 영화업계 종사 경력.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태어났다.[89] 그 전까지 김민종은 자신의 아버지를 김지미에게 공개한 적이 없다고 한다.[90] 김승환, 이재룡, 이훈 등등.[91] 해바라기의 <사랑으로>.[92] 송윤아는 미스터Q 촬영 당시에도 김민종의 팬임을 자처했다. 당시 실제 김민종의 연인이었던 이승연에게도 존경을 표했다는...[93] KBS 예능 여걸식스 당시 이소연 본인이 직접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