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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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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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2. 형식 변경에 대한 비판
초창기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토크하는 방식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바뀌었던 섭외 방식이 코로나19 격리 해제 이후에도 계속되면서 생긴 비판.섭외방식의 초기 때만 해도 언젠가 다시 길거리로 돌아갈 것처럼 방송에서 이야기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명인들의 홍보성 출연이 늘어나고 분량도 많아지면서[1] 초창기 때부터 유퀴즈를 시청해온 시청자들에게서 유퀴즈의 취지가 시민들과 소소한 토크에서 유명인들의 토크쇼로 변질되었다고 비판받고 있다.
2.1. 현재의 방식을 유지하는 이유
다시 원래 포맷을 바라는 시청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간단하게 얘기해서 그때 성적이 너무 저조했기 때문이다.실제로 길거리 방식과 섭외 방식의 수치에서 차이가 크다는걸 알 수 있는데 길거리 촬영 당시에는 1~2%의 시청률에 불과했다. 케이블 예능이라는 걸 감안해도 저 정도의 수치는 거의 종영 직전 수준의 성적이라고 봐도 할말이 없을 성적인데 이런 길거리 방식 때와는 달리 지금의 섭외 방식에는 4~5%, 정말 높을 때는 6%까지 올랐고 현재도 이 성적을 유지 중이다. 물론 시청률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는 없지만 화제성, 유튜브 조회수 등의 다른 인기 척도에서도 길거리 방식 때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는건 섭외 방식으로 바뀌고 나서 유퀴즈를 알고 접한 시청자들이 초창기 길거리 시절 시청자수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2]
지금의 상황도 일반인, 전문가 출연분의 유튜브 조회수가 연예인 출연분보다 상대적으로 더 적게 나오고 가끔 일반인과 전문가만 출연하는 회차가 나오면 시청률이 떨어진다.[3] 이런 상황에서 다시 길거리로 돌아가면 시청률, 화제성같은 수치에 당연히 부정적인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다. 즉, 코로나 사태가 없었다고 할지라도 포맷의 변경은 어느 정도 불가피했을 것이다.
다시 길거리 컨셉으로 돌아가려면 우선 제작진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방송에서도 예전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면 작가들이 바로 손사레를 치고 유재석과 조세호가 수긍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왔다. 그럴만도 한 게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에서 진행하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이유를 몇 가지 들자면,
-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인터뷰에 응할 수 있는 시민들이 생각보다 적다. 특히 프로그램 특성상 야외에서 오랫동안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수요일 낮에 촬영하는 유퀴즈의 촬영 시간대상 더더욱 시민들이 응해주기 어렵다.
- 방송을 이끌어야 하는 시민의 의존도가 너무 크다. 무한도전의 웃음 사냥꾼이 간다 편이 좋은 평을 받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운데, 샤넬 미용실이나 갤러리 과장님 같은 예외도 있기는 하나 이는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 시민들은 예능 촬영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 또한 길거리 시절 인터뷰 중에서 레전드라고 불릴만한 인터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 2022년 하반기부터 코로나가 독감처럼 풍토병으로 완전히 접어들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긴 했지만 코로나19 감염 자체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 혹서기, 혹한기와 장마같은 기상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시즌 1, 2에선 겨울이 다가오자 강제로 시즌 종영을 했어야 했던 반면 포맷이 바뀐 시즌 3부터는 춥거나 장마 같은 기상 변수가 와도 실내에서 촬영하면 편하니 그럴 걱정이 없어지게 되었다.
- 방송 시작 시기와 컨셉이 비슷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보면 처음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촬영을 하다가 지방을 소외한다는 비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방도 돌아다니게 되었는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촬영을 할 경우 이동거리가 2~3배는 늘었다. 컨셉이 비슷한 유퀴즈도 길거리 컨셉을 유지했을 때 충분히 벌어질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출연자가 바뀌어 진행하고 있지만 지방과 수도권에서 촬영했을 때 이동거리 차이는 심하다.[4]
- 최근 들어 촬영을 이유로 한 민폐 및 갑질 논란들에 대한 영향도 있다. 촬영하려면 카메라만 수십대가 동원되고 거기에 피디나 작가들도 모두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쉬운 구조다. 특히 유재석과 조세호에 대한 이름값과 예전과 달라진 프로그램의 유명세를 고려해보면 초창기 때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유퀴즈 또한 길거리 촬영이 지속됐다면 이런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말 그대로 길거리 촬영은 많은 리스크를 떠안고 가야 하기에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으며 굳이 이런 리스크들을 감수하면서까지 길거리 촬영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애초에 취지가 변질되었다는 비판부터가 애매한게 코로나19 이전에도 유명인들의 출연이 있었고 유명인들의 출연이 늘어났다고 해도 대부분 한 회차에 한두 명뿐 그 외에는 나머지는 일반인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하기에 프로그램의 취지가 변질되었다고 얘기할 정도로 유명인들의 출연이 많아졌다고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유퀴즈의 초창기 취지는 시민들과의 소소한 사람 냄새나는 토크였을지 언정 이 프로그램 역시 엄연히 성적과 수익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방송이다. 이 때문에 방송에서 추구하던 컨셉에서 변화를 택한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그 변화 덕분에 프로그램을 더 이어나갈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유퀴즈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본연의 색깔을 이끌어서 인기를 끈다는 걸 유의해야 한다.[5] 또한 어떤 프로그램이든 매너리즘의 때는 오기 때문에 포맷의 변경도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6]
정리하자면 방송국의 입장에서도 꾸준하게 성적이 잘 나오고 있는 변화된 컨셉을 굳이 다시 성적이 저조했던 포맷으로 되돌릴 필요가 없으므로, 획기적인 기획이 아닌 한 초창기 컨셉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 된다.[7]
3. 76회 빠니보틀의 영상 무단 사용
2020년 10월 14일 방송에서 유튜버 빠니보틀의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 때 크게 두 가지를 지적 받았는데 하나는 남극 예보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러시아 영상을 사용한 것, 다른 하나는 본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출처도 밝히지 않은 것이다. 빠니보틀은 자신의 인스타에 해당 장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불쾌함을 나타냈고, 특히 전자에 대해선 "영국이 섬나라인 것도 모를 듯"이라고 제작진을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이 빠니보틀에게 연락해서 사과한 사실이 빠니보틀의 SNS를 통해 전해졌으며, 15일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단 사용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 이후 각종 자료에 대해 자료비에 대한 언급이나 출처 허가에 관해서 자조적인 개그가 종종 나오고 있다. 조승우 출연분에서는 조승우의 예비군 짤에 대해 TV조선으로부터 자료화면 허가를 받지 못했다며 해당짤을 모자이크 처리했고, 시청자들에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달라고 부탁하는 멘트가 나오기도 했다.
2024년 5월 1일자 빠니보틀 인스타에 유퀴즈 출연 인증 게시물을 올렸고 242화에서 출연하게 되면서 해당 사건은 완전히 해소되었다. 해당 회차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되진 않았으나 빠니보틀이 본인의 SNS에 유퀴즈 출연을 홍보하면서 “저 유퀴즈랑 안 싸웠습니다”라는 말을 붙이면서 해당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였고 방송 이후에는 또 본인의 SNS에 예전에 3번정도 섭외 문의를 주셨는데 일정이 안 맞아서 출연을 못했었다며 유퀴즈측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며 불화설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4. 108회 소설가 정유정 출연편
"애기(실제 사망한 피해아동)가 사는 아파트 단지로 갔어요. 아파트 마트 사장님이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아이 부모님이 아이를 굉장히 좀 엄하게 다뤄서 아이가 어린 나이임에도 두어번 집을 나갔다는..그래서 아 좀 이상하다.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들어서"
"가해자가 사는 아파트 단지를 찾아갔어요. 경비원 아저씨를 찾아갔는데 이 경비원 아저씨는 뭐라고 그러냐면, 이사람이 굉장히 성실한 가장이고 그런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거에요. 다만 술을 좋아하는게 흠이어서. 술을 좋아해서...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없는거에요. 면허를 뺏긴거에요. 근데 이제 자기는 차를 몰고 다니면서 공사를 해야되잖아요. 그니까는 이게 무서워서 애를 죽인 같다고. 근데 자기는 도저히 안믿어진대요. 너무 착실한 사람이고..."
"이제 그 이야기를 양쪽에서 듣고보니까 그날 <7년의 밤>의 이야기가 머리속에서 조합이 되면서 쓰인거죠. (유재석의 나레이션 후) 그러니까 어떤게 진실인지는 몰라요. 근데 이제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사건 이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진실들이 있다(???). 이걸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소설 <종의 기원>, <7년의 밤>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유정은 2021년 5월 유퀴즈에 출연해 <7년의 밤> 모티브가 된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을 언급하였는데 당시 실제사건에 대한 작가의 2차 가해성 망언과 더불어 유퀴즈 제작진이 실제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피해아동에 대한 모자이크 없이 사용한 점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건은 상습 음주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 아이를 치고 병원에 데려갔다가, 본인의 음주운전이 탄로날까봐 멀쩡한 아이를 공기총으로 6발이나 난사하여 쏴서 죽인 사건이다. 재판부도 이미 음주운전 경력으로 면허취소가 된 상황에서 한 번 더 적발이 된다면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울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엽기적인 동기에 공기총으로 멀쩡한 아이를 6발이나 맞혀 죽인 점에서 잔혹성 또한 높다고 보아 검사 구형은 사형, 선고는 무기징역으로 내려진, 흉악범죄 사건이다.
해당 회차에서 유퀴즈 제작진은 방송 중 유가족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피해이동이 범인과 함께 응급실에서 찍힌 cctv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 전혀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
한편 정유정 작가는 당시 실제 사건 당사자들과 가까운 동네에 살았는데, 가해자가 이해가 가지 않아 직접 주변 인물들을 취재하고 다녔다며 해당사건의 가해자는 성실한 가장이었다, 영세 인테리어 업자였던 가해자가 생계를 위해 운전을 해야만했다는 말까지 덧붙이는데, 실제로 이 살인마는 아이를 칠 당시 내연녀를 만나러 가던 길이었고 그의 음주운전은 생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작가의 유가족에 대한 근거없는 모욕성 발언이다. 정유정 작가는 피해아동의 부모가 매우 엄격했다는 마트 사장의 진술을 옮기는데, 설사 부모가 실제로 엄했다고 한들 살인사건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는 것이 분명하며, 본인 스스로도 어떤 것이 진실인지 모른다면서 검증되지도 않은 유가족에 대한 2차가해성 발언을 하였다. 해당 방송의 편집 역시 영화 <7년의 밤>에서 아이가 학대받고 있는 듯한 장면을 배경화면으로 집어넣는 등 살인사건에 다른 여지가 있는것처럼 보여지게 함으로써 피해자 유족에게 2차 가해에 동조하였다.
정유정 작가의 이어지는 발언 또한 가관이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몰라요, 근데 저는 이제 그 이야기를 듣고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사건 이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다. 이걸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는 발언을 하는 등 마치 실제 살인사건에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는 것처럼 말했다.실제사건을 모티브로 따왔다면서 가해자 중심의 사고를 하고 피해자에 대한 배려는 없는 작가와 더불어 이에 대한 문제를 전혀 못느낀 제작진 또한 질타받아 마땅하다.
해당회차는 시청자위원회에서도 지적을 당하였다. tvN은 해당 논란이 발생하자 본방송 다음날부터 VOD와 OTT 서비스에 해당 장면을 지우고 영상을 재편집해 서비스했지만 유퀴즈 제작진 및 정유정 작가 본인의 사과는 없었다.#'유퀴즈', 정유정 작가 발언 뒤늦게 편집 왜? "실제 사건 피해자 언급은 경솔"
5. 182회 방송 중단사고
- 2023년 2월 22일 방영된 182회의 본방송에서 방송시작 57분째 되던 시점에 갑자기 방송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방송 직전 티빙에서 방송사 요청으로 182회의 퀵VOD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공지를 올리고 퀵VOD와 타임머신을 제한하는 조치가 이뤄진 것이 사건의 전조였다. 방송 시작 후에 전 국가대표인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출연하여 베이징 올림픽에 관한 내용을 말하던 중 갑자기 방송이 중단되고 이전 회차인 181회차가 나오면서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 지연중이라는 흐름자막이 화면 하단에 반복 송출되기 시작했다. 181회차의 영상은 30여 분간 방송되다가 방송이 중단된다는 자막과 함께 급작스럽게 종료된 뒤 정규 편성된 후속 프로그램이 이어 방송되었다.
tvN 안내: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tvN 안내: 오늘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 방송은 방송사 사정으로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방송사고 이후 tvN은 사과문을 기재하였다.#
금일(22일) 발생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사고 관련 사과 말씀드립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82회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하여 마스터 입고[8]가 늦어져 그로 인해 본방송이 중단되고 지난주 방송분(181회차)이 대신 송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금일 방송되지 못한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자기님의 방송분은 차주 수요일(3월 1일) 저녁 8시 40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183회 본 방송 시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장미란 자기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점을 감안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큰 실수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추후 제작 관리 절차를 더 견고히 하여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출연해 주신 장미란 자기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82회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하여 마스터 입고[8]가 늦어져 그로 인해 본방송이 중단되고 지난주 방송분(181회차)이 대신 송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금일 방송되지 못한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자기님의 방송분은 차주 수요일(3월 1일) 저녁 8시 40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183회 본 방송 시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장미란 자기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점을 감안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큰 실수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추후 제작 관리 절차를 더 견고히 하여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출연해 주신 장미란 자기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방송사 측은 182회 다시보기 영상에 대해 방송사고가 발생한 장미란 교수 출연분을 제외하고 정상 방송된 정재일 음악감독 편만 편집하여 게시하였다. 정상방송한 회차는 100분 가량의 분량이지만 해당 회차의 영상은 30분 정도 분량이어서인지 해당 회차의 다시보기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9]
개꿀이다
- 183화 다시보기는 장미란 교수의 앞부분부터 시작해서 꽤 많은 양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182회에서 송출되었던 부분부터 방송해서 흐름 끊어짐 없이 시청이 가능했다.
- 이후 유퀴즈와 같은 tvn 예능인 놀라운 토요일에서 똑같이 방송 송출 오류가 생긴 일이 있었다. 이에 tvn의 방송 송출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 이후 243화 차은우 편에서도 역시 같은 이유로 방송 송출 오류가 생기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하게 되었다. 다만 아주 잠깐 생긴 문제일뿐 그 뒷부분은 문제없이 방영되었다.
6. 207회 LG 트윈스 비하 논란
8월 17일 새벽 2시경 유퀴즈 인스타그램에 해당 팬분들에게 부적절한 일러스트를 사용했다는 것에 대한 사과와 향후 재방송 및 클립에서는 수정된 일러스트로 방송에 나갈 것이라는 내용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후 올라온 TVING 다시보기에서는 LG를 비롯해 다른 팀 또한 끝 글자를 ✩로 통일하여 표기했다. 이 논란이 계기가 되었는지 기업명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모든 기업명의 끝 글자를 ✩로 표기하고 있다. 이후 방송심의위원회의 민원 심의 결과 '문제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약 3달뒤 LG트윈스의 2023 시즌 통합 우승을 기념해 오지환과 임찬규의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 논란이 잠시 재조명되기도 했다. 멸칭쓰면서 비하할때는 언제고 자기네들이 필요하니까 섭외한다며 여전히 냉랭한 반응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감독과 단장의 인터뷰도 있었으니 LG트윈스팀 본인들도 원해서 나온거 아니겠냐며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다행히 출연한 방송에서는 LG 팬들을 비롯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들을 이끌어냈다.
7. 출연자 섭외 관련 논란
2020년 1월부터 대한민국을 포함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존의 야외에서 거리를 걸으면서 시민들과 즉석으로 만나서 퀴즈를 푸는 형태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진이 따로 섭외한 출연자들을 만나는 형태와 섭외된 출연자들이 있는 장소로 찾아가는 형태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일부 출연자들에 대한 논란이 터지면서, 이들을 섭외한 제작진이 검증에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았다.다만 아무리 여러번 검증을 해도 출연자 개인의 사생활이나 논란거리까지 알아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옹호 의견도 있다.
7.1. Cargirl 출연 논란
2020년 8월 5일 방송에서 유명 유튜버인 Cargirl 부부가 출연했다. 카걸 부부는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의 '페라리 그림'을 선물했다. 이후 카걸 부부는 자신들 유튜브 채널에 '유퀴즈에 카걸 출연! 페라리 디자이너가 서울에서 영감 받고 그린 자동차 공개합니다'는 타이틀로 영상을 올렸다. 카걸 부부는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선물한 '페라리 그림'이 한국에 온다. 작가의 친필 성명과 고유의 넘버링이 뒷면에 기재된 단 499점만 판매할 예정이니 소장할 기회를 가지시라"며 '페라리 인 서울'을 구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공개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에게 그림을 선물하는 척하면서 고가의 제품 구매를 홍보한다'고 비판했다.
이후 이들 부부의 거짓말 논란이 제기됐다. 유튜버 구제역이 이들 부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영상이 재조명된 것. 이에 피터가 탑기어 매거진 코리아 수석 편집자라고 사칭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테슬라 초기 투자자 명단에 이름이 없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이로 인해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이들 부부를 출연시켰던 제작진은 비판을 받았다.
2020년 8월 14일, 카걸 출연과 관련해서 입장문을 올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입니다.
지난 방송에 출연한 유튜브 채널 '카걸' 부부 관련 논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카걸 부부와 관련된 의혹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와 촬영, 방송을 진행하게 된 점은 제작진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시청자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녹화 당시, 카걸 부부가 진행자 유재석·조세호씨에게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 그림의 복사본을 선물하였습니다. 제작진은 방송 상 불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해 해당 부분을 방송에서 제외하였으나, 방송 후 '카걸' 측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유튜브 '카걸' 채널에 올려 그림 판매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즉각 '카걸' 측에 상업적 목적으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 불가를 알리고 영상 삭제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진행자들이 받은 그림은 즉시 '카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과정에서 사전 확인 작업이 미흡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연자 선정과 방송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방송에 출연한 유튜브 채널 '카걸' 부부 관련 논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카걸 부부와 관련된 의혹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와 촬영, 방송을 진행하게 된 점은 제작진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시청자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녹화 당시, 카걸 부부가 진행자 유재석·조세호씨에게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 그림의 복사본을 선물하였습니다. 제작진은 방송 상 불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해 해당 부분을 방송에서 제외하였으나, 방송 후 '카걸' 측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유튜브 '카걸' 채널에 올려 그림 판매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즉각 '카걸' 측에 상업적 목적으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 불가를 알리고 영상 삭제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진행자들이 받은 그림은 즉시 '카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과정에서 사전 확인 작업이 미흡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연자 선정과 방송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7.2. 의대 진학 영재학교 졸업생 출연 논란
출연자보다 제작진의 명확한 실수인 점은 해당 인물이 당시에 과학고에서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라고 해서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미래의 의대를 지망하거나 과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되는 방향이 될 수 있다. 국립으로 운영되는 영재학교 등의 경우 매년 해당 학교에 엄청난 국비가 투입[14]되고 있는데다 예전 관례처럼 의대로 진학시에는 불이익을 주거나 장학금을 반납한다는 서약서까지 받는 곳이 생겨나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런 현실을 뒤로 하고 제작진이 MC인 유재석을 통해 과학고에서 의대로 가는 방법을 언급하거나 출연한 해당 인물이 중학생부터 의대를 꿈꿔왔고 그러기 위해서 200시간 이상 의료 봉사활동도 꾸준하게 했다고 언급을 했다. 또한 의대 6곳에 수시 합격을 했다고 말하면서 과학고 입학 이유가 단순히 의대에 진학하기 위한 디딤돌이라는 장면을 여과없이 보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된 원인이 되었다.
영재학교 문서에 나오듯이, 영재학교나 과학고에서 의대로 진학하는 상황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15] 이에 대해 입시요강에 의대로 진학하면 학교에서 지급하는 장학금도 환수하겠다고 하는 등 불이익을 준다고 명시되어 있는 것과 달리, 해당 인물이 대학에 입학한 시기는 2013~14년으로 수시로 16학번으로 들어갔다. 당시 경기과고는 의대 진학을 학교 측에서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편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 문제는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 등이 영재학교로 전환되던 때부터 이미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고, 이 때 정도에 이르러서는 각 영재학교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서서히 대응책을 마련하기 시작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것이 편법이고 비판받고 있다는 것을 아예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거기에 실제 의대 진학생들이 많이 배출되면서 매년 국감조사나 언론을 통해서 지적을 받는 편이고, 영재학교에서는 입시요강을 통해 강화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번 방송으로 인해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이 폐쇄되었다. 영재학교 등에 적지 않은 국가 예산을 투입하고도 정작 설립 목적에 알맞은 인재를 육성하지 못한다면, 해당 목적에 맞는 인재를 놓치게 되는 등 국가의 큰 손실로 이어지고 그 투자에 대한 부담은 국민들이 지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
1월 10일 오후 11시 30분 경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작진들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제작진의 무지함으로 방송을 본 시청자와 출연자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진들이 성찰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는 건강한 컨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영향인지는 몰라도 2022년부터 8개 영재학교의 공동 대응방안이 나오게 되었고, 일단 수시로 의대에 진학하는 페널티가 강화되긴 했다.
7.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4. 기타 출연자들의 사건사고
이 문단에 나오는 사건사고들은 대부분 방송과 무관하거나 방송된 지 한참 이후에 일어난 논란인 걸 참고할 것.*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2020년 11월 25일 출연): IMF시절 1억으로 156억을 번 사연을 소개한 강방천 회장은 2022년 7월, 자신의 불법 차명투자 의혹이 불거지자 은퇴를 선언했다. 금융감독원은 2022년 9월 16일 그를 4년간 어떤 금융회사에도 취업할 수 없는 '직무정지' 중징계를 결정했다.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2020년 5월 20일 출연): 개인의 평생 투자를 강조하며 인기를 얻어 방송에 출연하게 된 존리 대표는 2022년 6월, 메리츠의 자산으로 가족 회사에 투자를 하여 자본시장법상 이해충돌규정 위반 의혹을 받자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이 진행 중이다.
* 김호중(2020년 6월 3일): 출연 후에 불법도박 등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고, 그 뒤 2024년에 뺑소니 사건을 일으키면서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당한 상황이다.
*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2020년 10월 20일 출연): SBS PD 출신으로 전기차회사 CEO가 된 사연을 소개한 강영권 회장은 2022년 5월, 에디슨모터스를 통해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 인수를 시도하였으나 잔금을 내지 못해 인수를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에디슨모터스는 주가조작 혐의를 받아 금융감독원과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강영권 본인은 구속되었다.[16]
* 방송과는 무관한 일이나, 76회 출연자인 최연소 7급 공무원 합격자인 김규현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인이 생전 방송에서 직장인 서울시립미술관의 근무 환경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와 연관 짓는 추측이 많았다. 해당 출연분은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전부 비공개 처리되었다.
* 서아람 검사(2021년 4월 28일 104회 출연): 2018년 추리소설 공모전에 입상하여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겸직 허가 없이 책을 발간한 사실 및 본인의 책을 홍보하면서 책을 구매하면 무료 법률 이용권을 주겠다며 직권을 남용하였다. 그리고 무단 지각 및 조퇴한 사실이 불거지면서 품위 위반으로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았다. 결국 2022년 4월 6일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검사직에서 물러났다.
* 141회의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 씨가 방송 출연 이후 해고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 퀴즈 온 더 블럭/141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방송에 출연한 유튜버 주언규 역시 노아AI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 143회에 출연했던 공학박사 웹툰작가인 이대양이 2023년 4월에 올린 웹툰에서 돌봄교사 비하 소재로 논란을 빚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네이버 웹툰측에서 사과했다. 결국 이 사태 이후로 이대양은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했으며,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학부모 갑질 논란이 대두되면서 현재도 비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베르 문서
의 닥터앤닥터 병원일기 4-5화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5회에 출연했던 주호민이 자신이 아들이 다니는 특수학교 담당교사를 고소했다. 심지어 교사를 고소했던 시기는 2022년 9월이며, 이 후 한 달 뒤에 해당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의 여러 논란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170회에 출연한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가 방영후 약 1년 반 뒤인 2024년 9월 사망한 사실이 약 3개월이 지난 2024년 12월 10일 알려졌다. 76회 故김규현 씨 이후 두번째로 참가자가 출연 이후 사망한 경우이며, 선례에 따라 출연 분량은 전부 비공개 처리되었다.
[1] 길게는 한시간 넘게 분량이 나오기도 한다.[2] 다른 시점으로 보자면 시즌 1은 거의 시청률도 포기한 실험적으로 운영했던 파일럿 같은 시즌이었고, 시즌 2부터는 어느 정도 자리잡는 시즌이었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조금씩 오르는 상황에서 시즌 3도 초반에는 시즌 1, 2와 비슷하다가 제헌절, 돈, 직업 특집이 방학 시기에 맞물려 대박이 터지면서 안정세를 잡는 계기가 되었다.[3] 이후 시즌 4에선 한 에피소드에 최소 유명인들을 한명씩 출연시키며 반대로 유명인이 다수 등장한 회차에선 일반인이 한명씩 출연한다.[4] 이 때문에 2024년 기준으로 71세인 김영철이 체력 문제로 인해 자진 하차한 바 있다.[5] 이는 비유하자면 처음에 한식점을 열었다가 잘 되지 않아 양식점으로 바꾸어서 성공한 사람에게 예전이 그립다고 강제로 한식점으로 다시 바꾸라는 거와 같다고 할 수 있다.[6] 그러면 퀴즈 비중은 적으면서도 왜 제목에 퀴즈를 넣었는지에 대한 반론도 있을 수 있는데, 물론 퀴즈의 비중은 줄어들긴 했어도 그 취지는 유지하고 있으며 당장 세바퀴의 경우도 한때는 퀴즈 비중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실상 여느 토크쇼와 유사해진 바 있다.[7]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야외 촬영도 많이 진행하고 길거리 시절의 촬영분을 자료화면으로 많이 이용하는 등 초창기 컨셉도 종종 하고 있다.[8] 방송이 나갈 때 테이프 여러 개에 방송분을 나누고 방송에 나오고 있던 테이프의 분량이 끝나면 다음 분량이 있는 테이프를 재생시켜 방송이 이어지게 하는 방식인데 해당 방송분이 있는 테이프가 중간에 잘못된 정보가 있어 수정하는 방식에서 입고가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9] 티빙은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지만 일부 케이블TV나 IPTV VOD에서는 유료로 서비스되고 있다.[10] 2003년 SK 와이번스-현재 SSG 랜더스까지 21년 차 치어리더다.[11] 정확히는 쥐를 이모티콘 동물 쥐로 표현하였으며, 두산은 산을 실제 山로 표현했다.[12] 쥐라는 표현은 보통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데 이는 비하적인 표현이다. 이 커뮤니티 용어가 방송에 퍼지는 것 때문에 논란이 많았는데 검수조차 안 하고 내보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사실 이게 야구적인 요소를 빼고 보면 LG라는 거대 그룹을 쥐로 표현했다는 것이니 더 문제가 크다.[13] 경기과학고등학교의 경우 이름은 과학고등학교이지만 분류는 과학영재학교다.[14]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 150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이 된다.[15] 다만 이 문제의 대응책에 대해서는 학교마다 의견이 갈리는 편인데,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처럼 의대 간게 들키면 졸업을 안 시켜주는 학교도 있고,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학교도 꽤 있는데, 경기과고는 대체로 후자에 속한다.[16] 여담으로 후일 에디슨모터스는 그가 인수하려했던 쌍용차의 후신인 KG모빌리티에 의해 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