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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2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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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김연아3. 두번째 유퀴저: 김의신4. 세번째 유퀴저: 김보영5. 네번째 유퀴저: 차주영6.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8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김연아


* 아름다운 선율로 세계를 사로잡은 10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 김연아 자기님은 로마 공항 연주로 조회수 1.6억 뷰를 달성한 화제의 영상 속 주인공이다. 그는 로마 공항에서 연주 중이던 프랑스 유명 피아니스트 줄레앙 코헨과 함께 즉석해서 연주했다. 유퀴즈에서는 인생의 반 이상을 바이올린과 함께한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를 하며 후반부에선 바이올린 공연을 했다.
* 줄레앙 코헨과 만나 즉석 연주하게 된 비하인드[1],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된 계기, 온갖 국제 콩쿠르를 휩쓴 비결[2] 등을 이야기했다.
* 바이올린 연습하면서 매일 쓴 연습 일지, 연습하면서 생긴 굳은살과 자국, 바이올린 애칭(사랑이)을 공개했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자기님은 바이올린 사랑이와 함께 로마 공항을 초토화 시켰던 ‘비발디: 사계여름 3악장’과 ‘캐리비안의 해적’ 무대를 ‘선보였다. 자기님이 바이올린을 들자마자 돌변하는 눈빛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줘 주위에 놀라게 만들었다.
* 이 외에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3], 부모님이 자주 듣는 잔소리, 자기님이 가장 신나는 순간,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한 이유와 어른들이 이해가 안되는 순간 등 이야기했다. 또한 바이올린 사랑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영상 편지를 남겼다.

3. 두번째 유퀴저: 김의신


* 세계 최고의 센터 미국 MD앤더슨 전설! 반세기 동안 암을 연구한 세계 최고의 암센터 전문의
* '세계적 암 권위자' 김의신 자기님은 지난 50년 동안 암에 대한 진단 치료, 연구를 했다고 한다. 그는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무려 11번이나 선정되었으며, 팔레비 왕조, 재벌 총수들도 찾는 소문난 암 명의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그가 직접 밝히는 암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과 비밀들 대해 이야기했다.
* 암이 유발된 요인[4], 암 전조 증상[5], 한국인들이 암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와 암 예방법[6]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이 평소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음식을 공개하면서 자기님의 추천 식단을 이야기했다. 또한 올바른 고기를 먹는 법, 술이 많이 먹으면 나쁜 이유, 올바른 식사 습관 등 이야기했다.
* 암환자들에게 필요한 습관, 건강을 지키는 발 체조법, 암을 극복하는 방법[7], 암을 완벽하게 나온 치료제가 나올 수 있을지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보영


* 밥 먹고 싶어서 출근 욕구 뿜뿜, 퇴근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 직장인들의 입맛 저격수
* 김보영 자기님은 충남 아산의 한 중소기업에서 10년 차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다. 자기님은 한끼 예산 5500원으로 홍게 라면, 돈마호크 정식 등 고품격 식단을 매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맛있는 식단에 대한 비하인드를 이야기를 하는 한편, 중간엔 자기님의 직접 준비한 식단을 가져와 맛본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 자기님이 근무하는 회사의 소개, 하루에 준비된 양[8], 화제가 된 자기님 식단[9]과 기억에 남은 댓글[10] 등 이야기했다.
* 예산 5500원으로 고품격 식단을 만들어낸 비하인드[11], 요일 별로 다른 식단, 직원들의 반응[12], 기념일이나 시즌 이벤트 등의 특별한 식단[13] 등 이야기했다. 또한, 실제로 일한 모습을 직접 VCR로 담아 공개했다.
*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반응, 자기님의 처우, 매회 다른 식단을 짜야 하는 자기님의 고충, 앞으로 해보고 싶은 식단, 가족을 위해 준비한 요리[14] 등 이야기했다. 이후 두 자기님을 위해 회사 메뉴를 직접 준비했다. 마침 촬영 시간이 점심시간이라서 식사도 같이 했다.
* 정답을 맞혀서 받은 상금은 '초록 우산'에 기부했다.

5. 네번째 유퀴저: 차주영


6. 기타



[1] 당시 자기님은 2023년에 <키콜로 비올리노 마지코 콩구르>에서 최연소 2위로 입상해서 2024년에 오프닝 무대에 초대되어 갔다고 한다. 거기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자기님은 함께 연주하면서 매우 떨렸다고 한다.[2] 자기님은 <주하이 모차르트 국제 콩구르>를 8살 때 떨어진 다음 그 다음날 부터 연습한 결과 역대 최연소 1위했다고 한다. 자기님은 하루에 6시간 씩 연습했고 어릴 땐 4~5살 때 연습했다고 한다.[3] 피겨 선수 김연아 자기님과 동명이인인데, 김연아 선수처럼 훌룡하고 유명한 사람이 되라고 지어줬다고 한다.[4] 유전적 요인은 15%이고 나머지 85%는 생활 환경 때문이라고 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공부도 하고 예방을 하면 된다고 한다. 또한, 암 유발의 중요한 큰 요인은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산이 생기는데, 그 산이 좋은 균을 죽인다고 한다. 그리고 유해균들은 간이나 폐로 간다고 한다. 때문에 암 환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자는 것이라고 한다.[5] 한국 사람들이 많이 앓는 위장 계통 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한다. 전조 증상으 이유 없이 피곤하고 잘먹는데 체중이 감소하고 소변 색을 확인하면 된다고 한다.[6] 대표적으로 고기를 먹을 때 흰 비계를 떼고 살코기만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고 음식은 천천히 먹어야 한다.[7] 일단 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암은 만성 질환이자 전신 질환이라고 한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보조적인 치료일 뿐 온몸에 작용하는 약물과 호르몬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라고 한다. 또한, 전문 의사 의견을 잘 따라 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8] 직원이 360여명이 있고 매일 590인분의 식사를 4끼(아침, 점심, 저녁, 야식) 정도 준비하고 있으며, 365일 근무로 특식이 필요하다고 한다.[9] 자기님도 처음엔 몰랐다고 한다. 또한, 처음엔 소통했지만 지금은 댓글이 너무 많아져 일일히 다 못달아준다고 한다.[10] 자기님은 "밥 하나로 입사하고 싶게 만든다", "애사심 수직 상승한다"를 꼽았다.[11] 이 중 홍게 라면과 돈마호크의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난 후 큰 자기님은 '거래왕'이라고 칭하였다.[12] 직원들은 주말이 지나면 점심을 먹고 기다려진다고 한다.[13] 회사 창립 기념일에는 특식으로 통돼지 바베큐를 준비했으며, 겨울에는 붕어빵, 식목일에는 특별 에디션 디저트를 제공한다고 한다.[14] 아이를 위한 영양 가득 집밥과 남편을 위한 야식도 준비했다.[15] 덧붙여 이 모습을 개그맨 이수지가 패러디를 했는데 조회수 1000만을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16] 태종 이방원의 아내이자 세종의 어머니로 주체적인 여성이자 왕비로 분했다.[17] 이미 송혜교, 이도현, 정성일, 임지연, 손숙 등 여러 자기님들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단, 박성훈 자기님은 최근 논란을 의식 한 것인지 자막에 다른 출연진들이 나올 때 혼자 빠졌다.[18] 같은 대본으로 두달 이상을 봤다고 한다. 어느 날 잘 지냈냐는 감독엠의 말에 "X 같이 지냈어요"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합격했다고 한다. 참고로 임지연 자기님 역시 이와 비슷한 발언을 했다가 캐스팅되었다고 한다.[19] 이에 팬들은 '근로소득으로 보낸 커피차'라는 이름으로 커피차를 보냈다고 한다.[20] 본래 미국 유타 주립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고 중학교 때는 말레이사아에서 유학을 갔다고 한다.[21] 전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아버지, 친척들 모두 금융계에 종사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자란 자기님은 당연히 금융업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유학을 갔다고 한다.[22] 한참 치즈 인 더 트랩을 찍고 난 후 아버지가 "위약금을 물어줄 테니 배우를 그만두라"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30대까지 하고 안되면 다시 공부하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한다.[23] 특히, 다른 일을 해보는 게 어떠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에 자기님은 '애매함'이 원동력이 되고 그 '애매함'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