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4 02:22:43
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 ||1 . 개요2 . 첫번째 유퀴저 : 김어진 3 . 두번째 유퀴저 : 정영미4 . 세번째 유퀴저 : 명업식5 . 마지막 유퀴저 : 박보영 6 . 기타유 퀴즈 온 더 블럭 의 15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 김어진 17년째 새를 찾아다니며 ‘탐조 일기’를 쓰는 새덕후 김어진 자기님은 11살 때부터 오로지 ‘새’만 관찰해왔다고 한다. 그는 언론홍보영상학부이지만 새를 더 보고 싶어서 휴학하고 새를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담고 있다고 한다. 탐조를 처음했던 시기와 새를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본 새로는 340종을 본끝으로 더이상 세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새들은 총 594종이나 된다고 한다. 컴퓨터의 ‘새 이름’ 폴더에서만 보던 직박구리 와 논병아리 등 이름만 들은 새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한다. 직접 찍은 영상이 인기가 있다고 하며, 흰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 매 , 따오기 등 각종 새들을 직접 보여줬다. 새 영상을 찍기 위한 눈물겨운 잠복기 스토리와 탐조 중 일어났던 에피소드 등 공개했다. 탐조를 하며 알게 된 새들의 특별한 습성, 60일간의 생태통로 관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비나 경비 등 제작비들은 처음엔 직접 구했으나, 이후 대학교 휴학하고 2년치 등록금을 제작비로 썼다고 한다. 또한 대안학교를 다니면서 새를 보기 위해 자주 나갔다고 한다. 370여만 뷰를 달성한 생태통로 관찰기에 대해 소개를 했으며, 영상을 찍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 정영미정영미 자기는 조선시대 288년 역사가 담긴 ‘승정원일기 ’를 우리말로 풀어내는 한국고전번역원이다. 조선왕조실록의 5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역사 기록인 ‘승정원일기’ 내용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와 한국고전번역원 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선 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선왕조실록이 사건 위주 편집본이라면 승정원일기는 업무 일지로 일종의 무편집본이다. 승정원 일기를 쓰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승정원 일기가 인조 부터 순조 까지 288년만 남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천도 굴욕의 전날에 있었던 영조 와 영의정의 밀담, 밤낮없이 일하는 영조의 일상과 의외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정조 가 직접 쓴 일기인 일성록 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초개문신 제도 등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순신 장군의 유언인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라는 말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승정원 일기에서 마지막으로 작성된 기사 세개 중의 하나가 경술국치라고 했으며, 승정원에 적힌 마지막 기사를 전했다. 승정원 일기는 32%로 번역되었으며, 1년에 60책 정도 발표되었으며, 전부 번역하려면 2048년이나 걸려야 한다고 한다. 4. 세번째 유퀴저 : 명업식길 위에서 만난 승객들의 편지를 싣고 달리는 택시 기사 명업식 자기님은 지난 2019년 택시 뒷좌석에 노트 한 권을 마련한 이후 지금까지 약 2,200명의 승객이 편지를 남겼다고 한다. 그는 이름 모를 누군가의 글귀는 읽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있다. 본래 다른 직업을 했으나, 그만두고 택시 기사를 4년간 하고 있다고 한다. 승객들에게 일기를 쓰게 된 계기와 처음 개시했을 때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급한 손님에겐 절대로 건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손님들은 주로 자신의 힘든 점에 대해 글쓴다고 한다. 총 32권이나 적었다고 하며 노트 제목도 손님이 지어줬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제목을 지어준 손님이 107화에 나온 박준 자기라고 한다. 명치가 아파 출근하기 싫은 회사원의 일기, 사랑에 빠진 승객의 일기, 헤어진 연인에게 쓴 일기, 현충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자식의 일기 등 노트에 적힌 일기들을 하나씩 읽어봤다. 승객들이 쓴 일기에 눈물을 흐른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죽은 아내와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가족들과 무한도전 을 보면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는 세 딸이 함께 왔으며, 딸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였다. 5. 마지막 유퀴저 : 박보영 러블리의 대명사, 배우 박보영 자기는 평소에도 일기를 열심히 쓰는 배우로 유명하다. 평소 유퀴즈의 찐 팬이라고 하는데, 밥먹을 때나 밤에 맥주를 마시면서 본다고 한다. 유퀴즈 방송을 본 후 라미 자기를 만났다고 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보영 자기는 인터뷰를 잘하고 싶어서 처음 일기를 썼다고 한다. 그래도 안 쓸때는 안쓴다고 한다. 일기장을 비밀금고에 소중히 간직해 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좌불안석한 일기장을 유퀴즈에서 최초로 공개해 일기에 적어 내려간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국어 선생님이라고 한다. 과속스캔들 에서 함께 출연한 차태현 자기가 건낸 말과 배려심에 대해 이야기했다.늑대소년이 개봉당시 영화의 관객 반응을 보기 위해 직접 극장에 들어갔다고 한다. 또한 늑대소년 말고도 영화 개봉할 때마다 화장실에 숨어서 평가를 들었다고 한다. 힘쎈여자 도봉순 을 맡으면서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과의 비밀을 만들면서 동심을 지켜준다고 한다.연기를 했을 때 도움되는 점으로 캐릭터 일기를 쓴다고 하고, 캐릭터를 떠나보낼 때는 작별 일기를 쓴다고 한다. 처제 바보인 형부의 등신대 일화, 언니에 대한 고마운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너의 일기장 특집 직전 회차에서 큰 논란 이 발생하면서 이와 관련해서 해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으나 평소처럼 방영되었다. 이후 해명 대신 영상 막바지에 '나의 제작 일지'라는 제목으로 제작진의 입장을 자막으로 썼는데 시청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