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8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장미란
- 15년 간 바벨과 고독한 싸움을 펼치며 수많은 기록을 써 내려간 한국 역도의 전설 "로즈란". 여자 역도 첫 메달리스트, 세계 신기록의 금메달 리스트[1] 현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님.
- 휴식기 동안 몰라보게 달라져 두 자기님들이 놀랬다고 한다. 큰 자기는 차승원 자기랑 CF를 찍고 난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고 한다.
- 운동하면서 피곤했던 그 때 그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은퇴한 지 10년간의 근황으로 용인대 교수로 지내고 있고, 첫 예능으로 유퀴즈에 출연했다고 한다. 유퀴즈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역도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2]부터 중학교 3학년 때 역도를 시작해 바벨을 잡은 지 열흘 만에 대회에서 우승 및 6개월 만의 첫 전국대회 3위를 차지했다. 극한의 훈련이 동반되었던 올림픽 선수촌 생활을 언급했다.
- 그 동안 출연했던 대회[3]들의 비하인드들을 털어놨다. 우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역도 최초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던 소감을 이야기했다. 경기장에 나갈때의 기분와 평소 자기님의 성격에 이야기했다.
- 3대 500에 대해 자기님은 데드리프트는 240kg, 밀리터리 프레스 105kg[4], 백스쿼트는 275kg으로 2대 500이라고 말한다. 또한 자기님의 데드리프트를 직접 선보였고 1:1 강습을 했다.
- 자기님의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2012년 런던 올림픽[5], 2013년 1월 31살 때 은퇴했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20년 만에 최초로 공개하는 '천국의 계단'의 '송주 오빠' 권상우 자기님과의 특별한 인연[6]과 자기님 만의 키다리 아저씨인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과의 인연을 전했다.
- 이 외에 장미란 제단을 설립한 계기, 인생과 역도, 닮은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정하랑
정하랑: "아픈 역사라도 모르고 살 순 없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 인생 12년차에 반만년 한국사를 통달 및 만 8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만점 가까운 점수로 취득한 다산 정약용의 후손.
- 한국사에 관심 갖게 된 계기를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즉석해서 단군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사 공부하는 비결[7], 한국사 95점 받고 신문에 날 때 부모님의 반응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사 문제를 직접 풀었다.
-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독립 운동의 역사(3.1절, 훈춘사건[8]과 간도참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유관순 열사 만큼은 알려야 하는 독립 운동가로는 윤형숙 열사를 꼽았다. 또한 한국사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논리 정연하게 설명한다.
- 이 외에 서울에 가고 싶은 장소, 이 세대에 살아가고 있는 어른에 대한 메세지를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조진웅
조진웅: "당연히 목소리를 내야하는 것이 아니냐 '만약 나였다면 그들처럼 행동할 수 있었을까' 헤아려지지 않지요"
- 신스틸러에서 독보적인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 아버지의 성함을 데뷔 당시 부터 지금까지 이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본명은 조원준이다.
- 근황으로 신작 대외비가 개봉될 예정이고 텐트 밖에 유럽 스폐인 편에 방영될 예정이다.
- 극단 생활을 하던 중 29살 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캐스팅 된 일화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올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와 뿌리깊은 나무의 비하인드[9], 인생캐를 만든 범죄와의 전쟁, '비열한 거리'의 섬세한 디테일 연기, 첫 주연작인 영화 끝까지 간다, 웃지 못한 사연을 가진 명량[10] 등 각종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다수의 항일 영화와 인연을 맺은 사연, 대장 김창수의 사형씬이 남다른 감정과 매년 3월 1일 김구 선생님 묘소를 찾는 이유와 홍범도 장군의 파묘를 지켜본 이야기했다.
- 드라마 시그널의 비하인드[11], 영화 강적을 통해 첫 형사 역을 맡았을 때 진짜 형사처럼 행동한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70여개 다작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 술을 매우 좋아해서 술집 아르바이트가 기피하는 연예인을 꼽는다고 한다. 또한 소문난 롯데 자이언츠 팬라고 하며, 이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12]
5. 기타
- 182회 방송 중단 사고로 인한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특집 2
- 위대한 유산 특집
[1]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포함한 총 메달 개수 금메달 99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가 있다.[2] 중학생 3학년 시절 아버지 지인을 통해 역도를 처음 접했다. 또한 부모님이 장사 집안이라고 하는데, 아버지의 힘과 어머니의 스피드 등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물러받았다고 한다.[3]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7 세계 선수권 대회, 2008 베이징 올림픽.[4] 벤치 프레스는 선수 시절에선 거의 하지 않았고 대신 밀리터리 프레스를 했다고 한다.[5] 당시 몸상태가 좋지 않아 안타깝게도 4위를 했지만 동메달이었던 쿠르슈다인(아르메니아) 선수가 약물 도핑으로 수상이 무효되면서 자연스럽게 받았다고 한다.[6] 아기자기님의 권상우 자기님의 인연도 이야기했다.[7] 한 인물에 대해서 한 출판사의 책이 아닌 다른 책을 번갈아가며 읽었다고 한다.[8] 1920년 일본군이 마적토벌에 구실삼아 훈춘에 사는 조선인과 독립운동가들을 대량 학살한 사건.[9] 솔약국집 아들들 찍은 당시에 엄청 살쪘는데, 다음작에서 뿌리깊은 나무의 호위무사 역을 맡기 위해 30~40kg를 뺐다고 한다.[10] 당시 와키자카 야스하루를 맡았는데, 앞머리를 밀었고 그 상태로 결혼했다고 한다.[11] 처음엔 거절했지만 자기님의 마음을 바꾸게 된 대사를 듣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12] 이대호선수가 은퇴했을 때 영상을 보냈으며, 영화 흥행보단 롯데 우승이 먼저라고 말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