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35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김민영
-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인물,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총괄
- 김민영 자기님은 전 세계 190개국 2억6천만 가구가 구독 중인 넷플랙스를 2016년 넷플릭스에 입사했다. 올해 9년 차인 자기님은 넷플릭스 최초로 한국 콘텐츠를 담당으로 입사했으며,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1] 콘텐츠의 총괄직을 맡고 있다. 현장에는 동생과 함께 방문했다.
-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총괄의 업무[2], 작품을 최종 승인하는 법[3], 월급, 해외 출장[4], CEO 회의[5], 테드와 1:1 면담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
- CJ 근무 시절[6], 넷플랙스에 입사한 배경[7]과 한국 컨텐츠 담당자로서 처음으로 한 일, 킹덤[8]과 오징어 게임[9] 제작 비하인드, 한국 콘텐츠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공들여 만든 작품을 론칭했을 때 부담이 없는지, 기업 문화가 '규칙없음'의 의미와 넷플랙스의 철학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테드가 유퀴즈에 출연할 뻔한 사연[10], 자기님의 학창시절[11], 한편, 현장에는 동생 한 분이 같이 방문했다. 가족 단톡방에 올라온 메세지, 자기님 자매와의 어린 시절 일화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김옥란
- 밥차는 사랑입니다! 온정을 싣고 나누는 '사랑의 밥차' 이사장
- 김옥란 자기님은 공블리 공효진 자기님의 어머니이자 20년간 따뜻한 한 끼로 많은 이들에게 포만감을 선물해준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다.
- 큰 자기하고는 초면이지만 아기자기하고는 구면[12]이다. 또한, 유퀴즈에 출연하면서 많이 긴장했다고 한다. 촬영장에는 어머니를 위해 공효진 자기님[13]과 공효진 자기님의 25년차 친구도 같이 방문했으며, 함께 토크를 나누기도 한다.
- 유퀴즈 출연한 계기, 20년간 봉사활동을 숨긴 이유, 공효진 자기님이 첫 봉사하게 된 계기[14], 공효진 자기님이 봉사활동을 걱정한 이유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이 20년 간 운영한 사랑의 밥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랑의 밥차 소개[15], 사랑의 밥차가 시작하게 된 이유[16], 자기님이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출동한 에피소드[17]때 출동한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
- 사랑의 밥차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사랑의 밥차에서 준비된 식사량[18], 함께한 봉사자 수[19], 주로 준비한 메뉴[20], 후원물품[21], 이사장이 된 계기 등 이야기했다.
- 딸 공효진 자기님과 함께한 봉사 활동 일화[22], "봉사는 중독이다. 정말 뿌듯하다"고 고백한 사연 등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은 본래 화가[23]로 주로 서양화를 그렸다고 한다. 하지만 어깨 수술하면서 그림을 못그렸다고 한다.
- 이 외에 공효진 자기님의 어린시절[24], 사위 케빈 오의 첫 모습[25], 공효진 자기님이 부추 김치를 한동안 먹게 된 사연, 봉사 활동 참여 방법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수현
- 창룡의 봄, 해사한 미소와 함께 돌아온 배우
- 김수현 자기님은 18년차 배우로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사랑을 받았다. 또한, 현재 3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을 펼쳤다.[26]
- 녹화 전 일찍 온 이유와 녹화 전날, '눈물의 여왕' 카메오로 출연 예정인 아지자기님과의 에피소드[27] 또한, 촬영 전 팬들이 커피차를 보냈다고 한다.
- 드라마의 간단한 줄거리 소개, 눈물씬의 여부[28], 세 번째 협업[29]인 박지은 작가가 건넨 특별한 부탁 등 이야기했다.
- 배우를 시작한 계기, 내성적인 어린 시절 스스로에게 별명을 지어준 사연,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반드시 이 길로 가야겠다고 느낀 순간, 4수생을 한 이유와 4수생 당시 심경고백 글을 올린 이유, 대학 합격했을 때 순간, 대학 동문[30]과 학교 생활[31]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님은 첫 주연작인 정글피쉬, 2009년에 출연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시작으로 2011년 드림하이에 출연했다. 그로부터 1년 후 2012년 해를 품은 달[32]과 도둑들[33], 2013년 별에서 온 그대[34] 등 3연속 홈련을 쳤다. 정글피쉬 제작 발표회에서 눈물을 흐른 사연, 해를 품은 달의 명대사와 가장 좋아하는 대사[35], 전지현, 김혜숙, 이정재 등 여러 선배들과 함께 한 '도둑들' 촬영장 비하인드,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와 대본리딩 에피소드, 전지현 자기님의 첫 연기대상을 받으면서 했던 수상소감을 들었을 때 반응, 첫 연기대상을 받을 때의 기분 등 이야기했다.
-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던 때의 연기 고민하게 된 사연, 배우로서 재충전의 시간이 된 군복무 시절 이야기를 이야기했으며, 군대 미담에 대한 해명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학으로 배운 요들송을 부른 이유와 요들송을 부르는 비법을 이야기했고 실제로 요들송 실력 발휘까지 했다.
- 이 외에 큰 자기님과의 예능 에피소드[36], 노래방 애창곡[37], 18년 차 배우라고 느낀 점, 평상시 자기님의 일상, 향후 일정을 이야기했다.
5. 기타
- '마이 데스티니' 특집. 김수현 자기님의 히트작인 별에서 온 그대의 OST 이름이다.
[1] 대한민국, 일본, 동아시아, 동남아, 호주까지 전부 포함된 지역이다.[2] 여러 나라의 팀이 하는 업무를 관리하고 알리는 역할을 한다.[3] 각 국가의 시청자들의 취향을 파악하는 전문가들에게 질문을 하고 최종 결정은 현지에서 내린다고 한다.[4] 일년에 50여번 간다고 간다고 한다. 한 편, 자기님은 해외 출장에 자주 가서 외로울 때가 있지만 가족 단톡방을 개설하여 자주 주고 받은다고 한다.[5] 오직 자기님만 참여한다고 하며, 자기님, 넷플랙스 창업자이누리드 헤이스팅스와 CEO 테드 서렌도스를 포함한 22명의 리더들이 열띤 토론을 하는 회의라고 한다.[6] 당시 글로벌 사업팀에 근무했다고 한다.[7] 당시 2016년에는 넷플랙스 처음 국내에 왔을 때 회의적인 시각에 대한 반응이 있던 시기였다.[8] 넷플랙스가 한국에서의 위상을 바꾼 작품으로 통한다.[9] 누적 시청 시간 16억 5,025만 시간으로 넷플랙스 통틀어 1위했다. 이후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 6개 부문을 수상했다.[10]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불발되었다고 한다.[11] 자기님을 유학파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나왔고 종종 외국에 나갔지만 대부분 한국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12] 226화에서 조셉을 태워줄 뻔한 전적이 있다.[13] 이미 몇 주전에 참여한 바 있다.[14] 처음엔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하며, 자기님도 10년 전 봉사활동을 따라가다가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되었다고 한다.[15] 독고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비영리 봉사 단체다.[16] 1998년 IMF 때 도시락을 나눠주면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직접 가서 따뜻한 밥을 해주면 뜻 깊겠다면서 전이사장이 시작하게 되었다.[17] 2017 포항 지진,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영덕 태풍 피해 현장, 구미 가스 누출 사고 등 삼시세끼를 챙겨드렸다고 한다.[18] 적게는 50인분에서 많게는 2000인분까지 준비한다고 한다. 2000인분을 할때면 밤세워서 준비했다고 한다.또한 밥 량이 워낙 많아서 아침 6시부터 준비한다고 한다.[19] 각자 본업이 있다보니 정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많을 때는 열댓명, 적게는 서너명이 준비한다고 한다.[20] 전복 삼계탕, 소고기우거지탕, 갈비탕 등 한끼를 든든한 메뉴로 엄선했다.[21] 마장동에서 고기를 하신 분은 고기로 후원해주고 스님 회원은 쌀도 지원해준다. 독거노인이나 불우 이웃의 김장을 위해 신안에서 소금과 젓갈도 보내준다고 한다. 이 외에 임영웅 자기님은 노래 기부도 해줬다고 한다.[22] 설날에 가족들과 함께 자장면 봉사 활동을 했다고 한다. 이후 VCR를 통해 봉사활동 과정을 보여줬다.[23] 대표작으로 "양귀비 꽃"이 있다.[24] 공효진 자기님이 고집이 쎄서 못됐다고 말하지만 DNA가 DNA다 보니 자신의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25] 이후 사위를 향한 속마음을 영상편지를 통해 보냈다.[26] 박지은 자기님과는 세번째 작업이다.[27] 아기자기뿐만 아니라 남창희, 홍진경 자기님과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0년 만에 함께 출연했다. 안타깝게도 김수현 자기님하고는 만나지 못했다.[28] 그 동안 작품마다 눈물씬이 나오는데 그 때마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도 제목부터가 눈물이라는 단어가 있고 제목에 걸맞게 눈물씬이 많이 있을 예정이라고...[29] 별그대, 프로듀사에 이어 세번째 작품이다.[30] 박신혜, 고아라, 강하늘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동문이다.[31] 힘들게 들어갔지만 학사 권고를 받을 정도로 관리를 못했다. 이에 자기님은 대학 들어갈 때 힘을 다 썼다고 한다.[32] 42.2%의 최고 시청률로 종영되어 시청률을 가진 작품이다.[33] 자기님을 천만배우로 만든 작품이다.[34] 자기님을 한류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다.[35] 12부 엔딩 장면으로 "좋소, 중전을 위해 내가 옷고름 한번 풀지"로 꼽았다. 실제로 순간 시청률 37%를 돌파하여 전국 안방에 강타한 명장면이다.[36] 7년 주기로 만난다고 한다. 특히, 큰 자기님은 14년 전 첫 만남이었던 해피투게더 3에서 자기님이 했던 개인기가 인상에 남는다고 한다.[37] 가수 김현철의 곡을 자주 부른다고 하며, 팬미팅에서도 종종 부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