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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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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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7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나종호
- 희망과 절망의 경계선에서 '마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예일 대학교 정신과 교수.
- 서울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뉴욕 대학교, 예일대 등이름만 들어도 입 떡벌어지는 명문대를 4곳이나 걸쳐 진학할만큼 명문대 컬렉터라고 한다. 그 기간을 무려 14년[1]이라고 한다.
- 뉴욕의 응급실 형태[2], 정신적 응급실의 역할도 이야기했다.
- 자살 충동을 느끼고 걸린 시간, 자살 시도하다가 생존한 사람들 중 가장 많이 하던 말[3]과 자기님이 하는 말, 자살이 극단적 선택이라고 말한 게 아쉬운 이유, 주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말과 행동 등 자살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했다.
- 자기님이 자살를 관심 갖게 된 사건[4], 자기님의 간접적 트라우마를 겪은 사건[5]등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의 감정 관리하는 방법, 환자들과 이야기 후 달라지는 태도, 한국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전했다.
3. 두번째 유퀴저: 페퍼톤스
- 가요계에 빼앗긴 과학 인재, 이과 머리에 문과의 심장을 가진 카이스트 출신 천재 듀오.
- 두 사람 모두 전산학과 동기라고 한다. 락 라이벌에서 합심해서 밴드 결성 계기, 향간 소문의 진실 등을 이야기했다.
- 둘이 합친 IQ가 300인 자기님들의 큐브 대결[6], 독특한 취미 생활, 공대생들이 체크 셔츠를 입는 이유, 음악을 선택할 때 가족의 반응들을 이야기했다.
- 이장원 자기는 음악을 위해 제약 회사를 포기했지만 음악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 한 적이 없다고 한다.
- 페퍼톤스의 음악은 각종 예능 방송 OST로 사용했는데, 유퀴즈만 해도 30번 이상은 사용했다고 한다.
- 가사에 자주 쓰는 단어[7], 관객 유도 법, 이장원 자기의 결혼식 당시 화제가 된 신재평 자기의 편지 등을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민병철
- '실용 영어'라는 장르 1세대 스타강사와 '선플 운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대척한 교수
- 1981년부터 10년간 '민병철 생활영어' TV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새 지평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상대방을 빛내는 것이 나를 빛내는 것"이라며 15년 째 이어가고 있는 선플 운동 전도사 활동을 했다고 한다.
- 1세대 스타 영어강사의 걸어온 길[8], 큰 자기의 추억 에피소드, 영어를 급속도로 늘어나는 비법[9]등을 이야기 했다. 또한 생활영어 꿀팁와 영어를 처음 접한 계기를 이야기했다.
- 선플 운동을 하는 계기[10], 자기님이 말하는 선플러들의 활동, 악플로 고통받은 사람들을 위한 자기님의 도움 방법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상대방을 빛내는 것이 나를 빛내는 것"이라며 이야기를 했다.
- 여담이지만 며느리가 SBS 이혜승 아나운서라고 한다.
5. 네번째 유퀴저: 이하늬
- 국악계 인재에서 미스코리아, 연기, MC마저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
- 딸 이름의 뜻, 만삭 화보, 등의 출산 이야기를 이야기했다.
- 이하늬 자기의 가족들은 국악 패밀리[11]라고 한다. 어릴 적엔 사람들의 관심으로 너무 부담스럽다며 사실 자유로운 영혼 소유자라고 한다.[12]
- 청개구리급 학창 시절 에피소드, 가출 후 현상금이 내건 사연, 서울대학교에 진학하기까지의 노력을 이야기했다. 이후 이하늬 자기의 어머니 개인 인터뷰를 공개했다.
- 김태희 자기 때문에 배우를 하게 된 계기와 아이돌 연습생 시절[13]과 당시 배웠던 춤을 선보였다. 또한 미스코리아&미스 유니버스를 나가게 된 계기와 미스코리어 나갈 당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뮤지컬을 하다가 유학간 사연을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의 알린 영화 침묵, 역대 흥행작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14] 등 출연 작품들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이 외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6. 기타
- 빼앗긴 인재 특집.
- 오랜만에 4인 이상의 유퀴저들이 출연하였다.
[1] 서울대 심리학과 4년, 하버드 의과 대학원 4년, 보건석사 1년, 뉴욕대 응급실 레지던드 4년, 펠로우 1년.[2] 미국은 대게 자살하고 싶다고 하면 응급실에 가서 치료받는 게 보편적이라고 하며, 대개 주마다 정신적 응급실이 따로 있다고 한다.[3] 뉴욕대병원에 근무 당시 권총자살한 할아버지가 무사히 깨어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4] 대학교 1학년 때 선배 한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군대에서도 동기가 똑같이 떠났다고 한다.[5] 어느 청년이 어릴 적에 삼촌의 방망이를 막다가 칼에 휘둘려 다친 사건.[6] 심신 안정으로 큐브를 맞춘다고 했는데, 신재평 자기는 18초 이장원 자기는 22초로 신재평 자기가 4초 빨리 완성했다.[7] 조남지대의 페퍼톤스 식으로 고치기도 한다.[8] 문법 위주에서 회화 위주로 공부했는데 당시 민원이 나오는 등 애로 사항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책을 50권을 제작했으며,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팔았다고 한다.[9]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에게 인터뷰를 하면 늘어난다던가, 이전에 했었다.[10] 유명 여가수가 악플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고 언급했는데, 정황상 가수 유니로 보인다.[11] 어머니는 가야금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前 교수 문재숙이며, 2세 위의 친언니 이슬기 역시 가야금 연주자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다. 또한 남동생은 대금 연주자다. 또한 본인도 국악을 전공했으며 가야금을 연주해 가족과 함께 이랑으로 활동 중이다.[12] 수업 시간에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악기 장에 침낭처럼 들어가 숨어있었다고 밝혔고, 또한 “밖에 나가서 개미굴을 보곤 했다”라고 말했다.[13]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연습생으로 1년 이상 지냈다고 한다.[14] 당시 배우들의 절실했던 심정을 이야기했고 감독 이병헌 자기의 이야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