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9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홍연진
- 서커스를 위대한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태양의 서커스’ 한국인 최초 단원이자 메인 코치.
- 태양의 서커스 팀은 60개국에 개최되었고 누척 관객 수가 2억명이나 된다고 한다. 큰 자기는 한번도 안 간 곳에 비해, 아기자기는 오쇼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라스베이거스의 3대쇼[1] 중 홍연진 자기님은 그 중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쇼 1위로 손꼽히는 오쇼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 카쇼의 베네핏[2], 태양의 서커스을 관람하러 온 유명 인사들[3]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함께 공연하는 사람[4]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에서 서커스 단원이 된 사연과 힘들었던 입단 과정, ‘오쇼’ 첫 공연했던 당시 기분, 외롭고 낯선 환경 적응기도 이야기했다.
- 지금은 싱크로 팀의 팀장이자 아티스트 코치로 일하고 있다. 팀장으로서 역할[5]과 팀장의 고충들을 이야기했다.
- 6000만 톤, 7m 깊이의 물에서 14년간 무려 5천 번을 선보인 공연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물속 뇌진탕을 겪는 위험했던 상황, 공연 중 지진났던 상황들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관객들에게 감동을 먹은 사연[6]과는 반대로 매너없는 관객[7]들을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궤도
- 우주라는 무한한 궤도를 탐구,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를 소개하는 과학 크리에이터.
- 120억 살 수명을 가진 태양의 신비와 태양풍과 오로라의 관계, 태양에 관한 명언[8]들을 과학적인 분석을 이야기했다.
- 칼 세이건이 남긴 말 중 '우리 행성은 우주의 어둠에 둘러싸인 외로운 티끌 하나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했는데, 우주를 분석하면서 우리의 존재가 미미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지 등을 이야기했다.
- 생활 밀착형 과학 전문가답게 연애 고민, 이 중 아기자기가 쓴 서정적 시(일명 꼴값)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말년 자기와 과학 컨텐츠를 만들고 킹박게 분석한 사연[9]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귀신, 가위눌림[10], 주마등, 사건의 지평선[11] 등 다양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해박한 지식들을 가르쳐줬다. 이 외에 크리에이터 하기전 한국천문연구원으로 일했는데, 이를 그만둔 사연, '~는 과학이다'라고 말한 이유,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힘들지 않냐는 등 많은 이야기를 했다.
4. 세번째 유퀴저: 태양
- 끊임없이 태양처럼 빛나고 있는 가수
- 가족들을 위해 가수의 길을 택한 사연[12]과 가수 연습생을 하게 된 사연[13]과 6년 간의 연습생 생활하던 중 느끼는 회의감과 6년간 동거동락한 친구였던 GD와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 ‘태양’이라는 예명을 만든 이유[14], 연습생 시절 성실하게 활동했을 밖에 없는 이유 등을 이야기했다.
- 2007년 BIGBANG으로 데뷔하였다. 데뷔 후 '거짓말'의 엄청난 흥행 이후 변화된 일상들을 이야기했다. 이후로 나온 곡들이 연이어 히트를 쳤다. 또한 다양한 헤어 스타일에 이야기했다.
- 솔로 가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만 바라봐의 노랫말[15]과 눈,코,입을 만들게 된 사연[16], 6년 간의 공백기[17]들을 이야기했다.
- 눈, 코, 입과 나만 바라봐, 6년 만에 나온 신곡 ‘나의 마음에’[18]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 아내 민효린 자기와의 러브 스토리와 결혼식 비하인드와 아내와 아들의 근황, 아내가 주의를 주는 것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아내의 아이디어를 수용한다고 한다.
5. 기타
- '태양은 가득히' 특집
[1] 카쇼, 워터쇼인 오쇼, 방송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르레브 쇼.[2] 자기님이 제일 좋아하는 베네핏은 지인을 오면 백스테이지를 벌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3]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진 자기님은 물론 한스 짐머 등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호킹 등이 봤다고 한다.[4] 아티스트는 80여명이고 23개국에서 왔다고 한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있는데 홍연진 자기님을 포함한 모든 소속 멤버들이 각국의 국가대표 출신이다.[5] 아티스트를 직접 선발하며, 안전 수칙 및 안무를 가르친 역할을 한다. 또한 매 공연 때의 라인업을 직접 결정한다고 한다.[6] 할아버지 관객이 배레모를 벗고 인사하는 것을 꼽았다.[7] 커튼콜 과정에서 차가 밀릴까봐 보지도 않고 나가는 관객을 꼽았다.[8]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이 없다.[9] 김치 싸대기의 숨겨진 원리, 켄타로우스에게 바지를 입히는 방법.[10] 뇌가 잠들고 몸이 깬 몽유병과 반대로 뇌는 깨어있는데, 몸이 여전히 잠든 상태라고 말한다.[11] 윤하 자기님이 궤도 강의를 듣다가 만들어진 노래라고 한다. 또한 이 곡을 블랙홀을 연구하는 연구원의 결혼식장에서 틀었다고 한다.[12] 참고로 이 이야기는 어디서도 안한 유퀴즈에서만 한 이야기다.[13] 본래 지누션의 A-Yo에서 아역배우로 나왔다.[14] 본래는 YB-태권이라고 했는데, 영 이상해서 가수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15] 나올 당시엔 노래말과 달리 연예 경험이 없었다고 한다.[16] 이 가사의 주인공이 바로 지금의 아내인 민효린 자기라고 한다.[17] 공교롭게도 연습생 시절 6년과의 기간이 같다.[18] 방송 기준으로 전날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