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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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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79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전민철
* ‘빌리 엘리어트’를 꿈꾸던 소년에서 세계 최정상 ‘마린스키 발레단’의 무용수로 비상한 발레리노
* '영재발굴단' 출신 발레리노 전민철 자기님은 세계 최정상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1]에서 두번째 동양인 발레리노로 입단했으며, 주연작이자 클래식 발레의 정수 <라 바야데르>에서 4분 만에 2000여 개의 전석을 매진한 슈퍼스타다. 유퀴즈에선 아버지의 반대를 딛고 피나는 노력 끝에 발레계 슈퍼스타로 거듭난 성장 스토리는 물론 마린스키에 입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발레계 변우석'이라고도 불리는 월드클래스 자기님의 발래 무대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 촬영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홀에서 진행했으면 현장에는 아버지 전재용 자기님이 함께 왔으며, 간단한 인터뷰[2]를 나누기도 하였다. 또한 마린스키 발레단의 발레 마스터인 유리 파테예프 자기님의 인터뷰도 공개했다.[3]
* 자기님을 발레를 배우게 된 계기[4], <빌리 엘리어트>의 빌리 오디션 비하인드[5] 등 이야기했다.
* 평범한 중학생을 지내는 자기님에게 다시 발레를 시작하게 한 안무 감독의 말, 발레 명문 선화예술중학교 편입한 이후의 삶[6],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이야기했다.
* <지젤>, <카르멘> 등 마린스키 발레단 오디션에서 선보인 자기님이 펼친 무대를 공개했다.
3. 두번째 유퀴저: 황가람
*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모두의 가슴을 울린 노래의 주인공!
* 가수 황가람 자기님은 14년 차 가수로, 올해 41살이라고 한다. 자기님은 오랜 무명 시절을 지내다가 '나는 반딧불'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마산에서 무작정 상경한 이야기는 물론, 무명 시절 147일간 이어진 노숙생활 에피소드, 고음 연습한 에피소드 등을 들려줬다. 또한 직접 '나는 반딧불'을 열창하기도 하였다. 또한 자기님의 VCR도 따로 공개해서 당시 노숙하거나 노래 연습했던 창고와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큰 자기하고는 불과 한달 전인 <놀면 뭐하니?>에서 만난 바 있다.
* 태권도 선수를 하다 노래를 시작하게 된 사연[7],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마산에서 무작정 상경한 이야기[8], 무명 시절 노숙 생활을 하게 된 사연[9],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에피소드, 육교와 열차 주변을 찾아 다니며 고음 연습을 했던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만의 노래할 수 있는 첫 공간을 마련했던 에피소드, 기나긴 무명시절[10], 피노키오의 보컬로 발탁한 에피소드[11], 인생곡 <나는 반딧불>을 커버하게 된 사연 등 이야기했다.
* <나는 반딧불>을 직접 부르게 되었다.[12] 이를 들은 두 자기님은 힘들었던 과거가 생각나서 오열했다고 한다. 이 외에 요즘 인기가 실감이 나는지, 10여년 전 홍대에 있는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구성환
* 행복한가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예스라 대답할 남자! 낭만에 죽고 사는 무해한 구씨 아저씨
* 구성환 자기님은 지난 2024년 예능계를 휩쓴 '예능 치트키'가 되었다.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10편의 CF 모델이 되는 건 물론 2024 예능 신인상까지 접수했다. 자기님은 귀염뽀짝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한복입고 20년 만에 첫 토크쇼 출연에 하게 되었다. 또한,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게 된 특별한 사연과 함께 행복의 비결도 대방출했다.
* 현장에 오자마자 두 자기님을 엄청 반가워했고, 시청자들을 위해 절했다. 또한 오래된 친구이자 매니저와 함께 왔다고 한다.
* 눈만 보면 알아본다는 요즘 인지도, 자기님이 생각하는 2024년을 휩쓴 또 다른 주인공인 변우석 자기님과의 평행 이론, 유퀴즈에 오니 편안하다고 생각한 이유, 꽃분이에 대한 이야기[13], 2024년 MBC 연예대상 신인상 비하인드[14] 등 이야기했다.
* 올해 데뷔한지 21년 차 배우다. 개그맨 지망생이었던 시절[15], 과거 여러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16], 데뷔작 <하류인생>[17]에 출연 당시 동네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었던 이야기, 다이어트를 하다가 다시 찐 사연[18], 자기님의 '본투비 긍정 마인드'[19] 등 이야기했다.
*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에 대한 해명, 어린 시절 자기님의 모습[20], 자기님의 최애곡인 트윈플리오의 웨딩케익의 비하인드[21], 자기님의 하루 일과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이 말하는 행복, 자기님이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 꽃분이가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떤 대화를 나눌지 등 이야기했다. 종영 후 쿠키 영상을 공개했다.
5. 기타
- '인생역전' 특집.
- 274화 이후 모두 남성 출연진으로 구성된 회차다.
[1] 2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발레단으로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세계 3대 클래식 잘래를 초연한 전설적인 발레단이다.[2] 영재 발굴단 당시 발레를 반대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자기님은 어릴 때부터 발레를 하지 않는데다가 성적도 꽤나 좋아서 굳이 발레를 시켜야 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또한, 마린스키 발레단의 합격했을 때의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3] 자기님은 전민철 자기님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무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최고의 찬사를 전하기도 하였다.[4] 어릴 적 몸이 허약해서 이것 저것 운동을 시켰지만 금세 싫증내서 그만 뒀다고 한다. 그러자 11살 때 운동삼아 취미로 무용을 시작했다고 한다. 자기님은 무대를 끝나고 박수를 받을 때 성취감도 느꼈고 '이래서 무용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5] 당시엔 <영재 발굴단>과 콜라보로 진행했으며, 오디션 선발 과정, 선발 조건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세한 건 빌리 엘레어트 문서 참조. 다만, 자기님은 실력이 좋았지만 신체 조건이 안맞다는 이유로 결국 떨어졌다고 한다.[6] 편입을 했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히 떨어진데다가 발등이 곧지 않는 불리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자기님은 발을 항상 꺾고 있다고 하며, 365일 내내 발레 연습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한 노력 끝에 18세에 한예종 무용원 영제과정을 조기 입학했고 19살 때 유스아메리카그랑프리에 우승했으며, 20세에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했다고 한다[7] 본래 태권도 선수였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 태권도를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교회에서 찬양팀을 하다가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를 키웠다고 한다.[8] 고 3 수능을 끝나고 음악하기 위해 자수정을 붙이며 모은 목돈 200만원을 가지고 홍대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한다.[9] 당시 자기님은 돈이 없어서 돈을 아낄 겸 찜질방 굴뚝 아래서 자거나 라디에이터가 켜져있는 화장실에서 잤다고 한다. 이렇게 147일간 노숙 생활을 이어졌고 옴이 옮은 바람에 40kg이나 빠졌다고 한다.[10] 자기님은 데뷔 후 60곡 이상, OST만 해도 100곡 정도 냈지만 크게 뜨지 못했다고 한다. 각종 알바를 하거나 보컬 트레이너는 물론 KCM, 달샤벳 프로듀싱까지 담당했다. 또한 테이, 케이윌, 바이브, 환희 등 가이드 보컬을 맡거나 코러스를 했다고 한다. 지난 7년 간 커버곡 200여 곡을 했고 거기서 친해진 가수에게 곡을 받아 앨범을 냈지만 안됐다고 한다.[11] 당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3개월 후 코로나가 터진 바람에 공연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한다. 당시 38살이었던 자기님은 이제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다고 한다.[12] 기타는 노신이 담당했다.[13] 꽃분이 덕분에 첫 CF를 찍는 썰, 꽃분이와의 첫만남에 대한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14] 자기님은 '좋아도 너무 좋아하지 말고 안 좋아도 너무 안 좋아하지 말자'며 신인상에 기대를 안했다고 한다. 정말로 신인상을 받자 꽃분이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15] 본래 친구들 사이에서 개그맨으로 통하다가 1999년도에 KBS 공채 시험을 치뤘는데 떨어졌다고 한다. 개그맨 시험 당시 송강호, 차인표, 이승엽 등 성대모사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 길을 내길이 아닌거 같아서 대학로로 갔다고 한다.[16] 당시 무대 작업을 시작했지만 돈은 주지 않아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한다. 택배 물류 상하차부터 텔레마케터, 오페라 크루 알바 등을 했으며, 자기님은 당시의 일에 대해 힘든 걸 '좋았어요', '행복했어요'라며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했다.[17] 2004년에 공개된 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 여기서 자기님은 조승우 자기님의 오른 팔 역을 맡았다.[18] 당시 자기님은 조직폭력배, 죄수, 불량 학생 등을 맡았는데 이미지 변신을 위해 30kg 이상을 감량했다. 이후 <포화속으로>를 위해 감량했는데 감독님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안맞다는 이유로 다시 20kg을 쪘다고 한다.[19] 자기님은 20년 만에 찾아온 전성기에 대해 "나는 버틴 적이 없다. 즐겁게 일했을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큰 자기는 감탄했다.[20]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별을 보면서 적지 않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행복에 대해 생각했고 그 행복을 찾아 살아야겠다며 생각했다고 한다.[21] 자기님의 음악 취향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옛가요를 많이 즐겨 듣는다고 한다. 이후 기타치면서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익를 비롯한 여러 고백송 메들리를 연달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