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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1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김정민&김자희 부부
- 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스타라이트 델리 사장님이자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은퇴식의 주인공.
- 자기님은 39년 간 한 자리에서 샌드위치를 판매하던 자기님들의 영업 마지막 날, 브로드웨이[1] 배우들을 비롯한 단골 손님들이 가슴 찡한 은퇴식을 준비해 크게 화제되었다고 한다.
- 한국엔 각각 10년, 15년 만에 왔다고 하는데, 한국에 오랜만에 온 소감, 오자마자 가장 처음간 장소, 먹은 음식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오랜 가게인 '스타라이트 델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타라이트 델리는 샌드위치, 커피 및 간단한 스낵을 파는 가게로 브로드웨이 극장가에 위치했다. 하루의 온 손님 수[2], 직원 수[3], 역할 분담[4], 대표 메뉴, 할리우드 단골 손님[5], 스타에게 특별 서비스를 주지 않은 이유, 한창 일할 때 하루 일과, 은퇴 후 일상 등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들은 1981년에 처음으로 미국에 갔다고 하며, 미국 이민간 이유와 80년대 정착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 가게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불황에도 멈추지 않았던 봉사 활동[6], 손님과 돈독한 이유, 기억에 남는 손님 등을 이야기했다. 30년째 가던 가게의 마지막 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마지막 출근길, 은퇴식, 단골 손님들의 코멘트 등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두 자기님에게 스타라이트 벨리가 어떤 의미인지를 이야기했으며, 조용필의 꿈 한 소절를 불렀다.[7]
3. 두번째 유퀴저: 조선미
- 육아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대한민국 부모 멘토로 손꼽히는 교수
- 자기님은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30년 동안 생각하고 평가했다고 한다. 또한 요즘 가장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으로 화제되었다고 한다. 자기님과 큰 자기, 아기자기가 함께 하는 훈육 상황극도 유익함을 더했다.
- 한 가정의 문제에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자녀 교육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교육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이유, 요즘 아이들 분위기,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나온 이유들을 이야기했다.
- 아이들이 변하게 된 이유로는 코로나 시기와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과도한 마음 읽기[8] 등을 꼽히고 있다.
- 가정 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올바른 훈육 방법을 이야기했다. 보육, 훈육, 교육의 차이점[9], 잘못된 훈육 방법론[10]과 올바른 훈육법[11]
-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황금 방식[12]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자식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이나 행동[13]을 언급하면서도 외부 장소에서 통제하는 법[14]와 해결책[15], 거짓말을 하는 경우[16] 등을 이야기한다.
- 통제와 자존감의 연관성[17], 사춘기 아이와의 갈등 해결법,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이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강동원
- 청년이 된 소년, 고혹적이며 아름다운 배우.
- 모델로 데뷔, 영화 ‘늑대의 유혹’ 우산 등장신으로 ‘슈퍼 루키’ 타이틀을 얻은 자기님은 상기했듯이 19년 만[18]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게 되었다. 배우로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20대 시절부터 여유를 찾은 현재의 삶을 진지하면서도 때로는 유쾌하게 소개했다.
- 큰자기하고는 해피투게더 코너 쟁반노래방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사슴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강동원이 아닐까?"라는 말을 들었는지, 스캐줄 없을 때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했다. 또한 아기자기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 새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를 간단하게 소개했다. 이 외에 다양한 역할 몸종, 암행어사, 퇴마사, 도사, 초능력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는데, 시나리오를 선택할 때 기준을 이야기했다. 또한 영화 3대 등장신인 영화 <늑대의 유혹>의 우산씬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으며, 만약 실제 비올 때 어떻게 할지 대해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모델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파리 런웨이 제의를 거절한 이유, 모델이 된 이유와 배우로 전향한 이유, “어딜가도 명함을 받았다”는 길거리 캐스팅 비화, 공대생 시절 대학생활과 대학 동창생의 폭로[19], 훈련소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다. 고 3 당시 찍었던 민증 사진을 공개했다.
- 공대생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영화 촬영 비하인드[20], 7층 높이에서 추락신을 찍었던 에피소드, <의형제> 촬영 중 다쳐서 병원에 간 에피소드, <우행시> 촬영 후 배역에서 빠져 나가기 힘들었던 사연, 그런 캐릭터를 벗어나기 위한 자기님만의 비법을 이야기했다.
- 강동원 자기님에게 생긴 3대 착각 장면[21]과 그에 대한 속마음도 솔직하게 전했다.
- 강동원 효과를 본 가족들의 반응, 누나간의 관계와 누나에게 이단옆차기를 날린 사연을 이야기했다. 또한 사촌 조카인 최준영 선수가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되었다고 하는데, 최준영 자기님이 삼촌을 뛰어넘겠다고 한다. 이에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가족들 모두 키가 컸다고 하며 중학교 진학하면서 키가 30cm 이상 컷다고 한다.
- 많은 캐릭터 중 저기님과 가장 닮은 캐릭터[22], 윤여정 자기님에게 했던 대화[23]에 대한 자기님의 해명 타임을 가졌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붐바스틱 댄스 타임을 가졌다.
- 이 외에 유튜브에서 본 재치있는 댓글, 목공을 시작한 이유, 지금까지 만들었던 목제품, 2030대와 현재 40대의 자신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20대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는 이유, 20대로 돌아갈 때 생긴 두려운 점, 꾸준히 일하게 되는 원동력 등을 이야기했다.
- 여담이지만 강동원 자기님과 인터뷰 하기 전 뷔 자기님과 먼저 촬영하고 갔다고 한다.
5. 기타
- '그날이 왔다' 특집
[1] 뉴욕 맨해튼에 있는 뮤지컬의 성지이자 오페라의 유령, 라이언 킹, 시카고 등 뮤지컬이 탄생한 장소다.[2] 60~70명 정도 온다고 하며 오전, 오후는 사무직이, 저녁 시간대에는 극장배우, 관객들이 방문한다고 한다.[3] 보통은 14~15명이지만 잘될 땐 18명이라고 한다.[4] 김정민 자기님은 샌드위치 만들기&발주 담당이고 김자희 자기님은 카운터 담당이라고 한다.[5]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 역을 맡은 이안 맥켈런,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를 언급했다. 이 외에 <알라딘> 초연에서 지니 역을 맡은 제임스 먼로 아이글하트는 16년 째 단골 손님이고, CSI와 포레스트 검프에 출연했던 게리 시니스도 종종 상담받으러 온다고 한다.[6] 브로드웨이 케어(에이즈 환자를 위한 단체)에 기부를 많이 했고 돈없는 청년들과 노숙자에게도 음식을 무료로 내줬다고 한다.[7] 이 노래는 김정민 자기님이 늦은 밤 운전 중에 잠을 쫓기 위해 불렀다고 한다.[8] 자기님은 강압적이고 부정적인 말을 못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마음을 읽어주는 것 까지 좋은데, 그 이상을 못한다고 지적한다. 이에 마음을 읽어주되, 행동을 통제하라[9] 보육은 돌보는 것, 교육은 가르치는 것, 훈육은 훈련시키는 것으로 어떤 행동을 계속 반복해서 몸에 익히는 것을 의미한다.[10] 훈육하면 매와 큰소리 친다고 한다.[11] 확실하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확실히 구분지어야 한다. 또한 하나를 시킨 다음 반드시 칭찬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주도권은 아이가 아닌 부모님이 가져야 한다고 한다.[12] 부모와 자식을 소개할 때 소통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하며, 진정한 소통은 아이들이 하고 싶을 때 듣는 경청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13] 부부싸움과 이혼애기,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 대상[14] 사람들 앞에서 아이를 혼내지 않는 것과 통제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며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15] 타임아웃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고 한다.[16] 모면형과 일반적인 거짓말이 있으며, 전자는 사실 여부를 묻기 전에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후자는 상담이 필요하다고 한다.[17] 자기 통제를 잘하는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다고 한다.[18] 마지막 예능이 지석진 자기님이 진행한 여걸 파이브였다. 참고로 당시 작가님이 이우정 자기님이며 조연출은 나영석 자기님이라고 한다.[19] 대학 축제에서 안주를 만들었는데, 기계과만 흥하고 나머지는 망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강동원 자기님은 서빙했다고 한다.[20] 전우치 촬영 당시, 정두홍 감독님에게 와이어를 병렬로 세우라고 부탁한 바 있다.[21] 강동원 자기님에게만 벚꽃을 뿌렸다는 것, 검은 사제들에서 강동원 자기님에게만 후광만 비치고 종소리를 듣는다는 것, 죄수복을 입는데 강동원 자기에게만 다른 옷을 준다는 것.[22] 전우치처럼 개그적인 면이 있고 의형제처럼 진중한 면이 있다고 한다.[23] 윤여정 자기님이 힘들다고 하자 강동원 자기님이 비맞고 촬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