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81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 승효상
- 한국 건축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세계적인 거장
- 자기님의 경력[1]을 간략하게 소개했다.대표작(파주 출판 도시, 웰콤시티, 수졸당[2])을 소개했고 이 중 수졸당을 짓게 된 계기와 요구 조건을 대해 이야기했다.
- 서울대 건축학과 졸업 후 1세대 건축가인 김수근 자기님을 만났다고 한다. 김수근 자기님에게 대든 이유와 대표작 중 승효상 자기님이 참여한 작품(경동교회, 마산 양덕성당) 등을 이야기했고 건축물들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그의 건축 철학인 빈자의 미학을 갖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빈자의 미학이 담긴 건물 중 제주 추사관과 제주 무학로 교회를 예시로 이야기했다. 이 외에 자기님이 생각하는 건축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3. 두 번째 유퀴저 : 이승훈, 김영준, 이정욱
- 종이 한장으로 세계를 제패한 월드 챔피언 종이비행기 국가 대표 선수. 처음엔 이승훈 자기만 등장하였으나, 이후 김영준, 이정욱 자기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 종이비행기 올림픽인 <레드불페이퍼윙스>에 대한 설명과 종이 비행기 국가대표가 되는 법과 올림픽 종목[3]을 이야기했다.
- 이승훈 자기는 작년 5월 곡예비행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하며, 영상 댓글의 반응과 40점 만점에서 46점을 받은 사연을 이야기했다.
- 금메달 배네핏으로 상금이 없는 대신 트로피는 물론레드불 곡예 비행팀의 비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고 한다.
- 자기님의 비행기 격납고와 자기님이 쓰는 비행기를 소개했다. 그리고 직접 마술같은 비행기 곡예를 시범을 보여줬다. 이후 멀리 날리기 국가대표인 김영준 자기와 오래 날리기 국가 대표인 이정욱 자기가 방문했고 직접 자기님들의 묘기를 선보여줬다. 또한 종이 비행기로 수박와 파인애플 등 타켓 맞추기도 선보였다.
- 자기님들이 운영 중인 회사[4]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들은 모두 종이 비행기와 상관없는 전공을 나왔고 학교도 다 다르다고 하는데[5], 함께 종이비행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종이 비행기를 잘 날리기 위해 항공역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종이 비행기를 날리기 전 본래 했던 일[6], 종이비행기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신호철
- 19년째 공항의 최전선에서 생명을 살리는 인천국제공항 의료 센터 원장.
- 인천국제공항 의료 센터는 23년째 유지 중이며, 제 1터미널 지하 1층 동편에 위치되었다고 한다.
- 의료 센터에서 하는 일로는 평상시에는 상주 직원에 대한 진료를 한다고 한다. 또한 비행기에서 응급 상황이 생기면 전화로 해결한다고 한다.[7]
- 항공기 내에도 약물 및 의료장비가 구비되어있다고 한다. 이보다 더 힘들 경우, 회항[8]을 시키거나 다이버전[9]을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공항에 중대한 비상 사태때 울리는 전화(일명, 레드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마음 깊이 힘들었던 케이스와 가장 긴박했던 상황, 마약을 찾았던 일과 실제 보디 패커 마약 사범을 검거한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 이 외에 입국거부로 구류중인 외국인이 꾀병인지 아닌지의 차이점,[10] 개원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과 후임자가 없어 다시 이 자리를 맡은 일 등을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 임시완
[11]
- 잘생긴 '연기돌'에서 진정한 '연기자'로 비상한 배우
- 신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소개를 했고, 요즘 근황을 이야기했다. 또한 같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였던 황광희 자기와 유쾌한 전화 연결을 했다.
- 제국의 아이들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광희 같은 성격이 부려워서 따라한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분량과 데뷔하게 된 계기[12]를 이야기했다. 또한 임시완 자기도 숙소를 지켰던 시절도 이야기했다.
- 숙소의 지킴이에서 첫 작품이었던 '해를 품은 달'을 시작으로 자신을 알리게 된 영화 '변호인'에 대해 이야기했다.[13] 또한 접견실에서 어머니를 만나는 장면을 계기로 연기자로서 변곡점이 되었다고 한다. 함께 만난 송강호 자기의 평소 생활과 조언 등을 이야기했다. 이 외에 다시 만나지 못할 인생 캐릭터 장그래를 만든 '미생'[14], 연기 변신을 시도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와 영화 '비상선언'등 출연작들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과정을 전하였다.
- 인사치레를 모르는 성격, 한다고 하면 하는 적극적 태도로 "밥 한 번 먹자"는 말 한마디에 이성민 자기와 이병헌 자기의 집에 간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아이돌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와 연기자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뭔가 다른 점, 임시완 자기가 말하는 20대 시절을 이야기했다. 또한 셀카를 못 찍는다면서 그동안 찍은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6. 기타
- 비상 특집.
[1] 김수근 건축가 문하에서 15년 공부하였고 1989년 독립 후 자신의 건축 철학인 '빈자의 미학'을 따라 2000년 미국 건축가 협회 명예회원, 아시아 최초 오스트리아 1급 십자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2] 유홍준 교수의 자택이라고 한다.[3]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 비행. 이 중 곡예 비행에는 창의성, 비행성능, 퍼포먼스 평가를 한다고 한다.[4] 대회 컨설팅이나 특강 및 교구 제작으로 벌이는 사업을 한다고 한다.[5] 이승훈 자기님은 전자전기공학과 출신, 이정욱 자기님은 신문 방송학과, 김영준 자기님은 체육교육학이라고 한다.[6] 이정욱 자기는 다큐멘터리 PD가 되고 싶어 언론 고시를 준비했아고 한다.[7] 정확히는 콕핏(조종실)에 있는 위성번화 버튼을 눌러 응급실에 연결하여 전화로 해결한다고 한다.[8] 최종 결정 권한은 기장이 가지고 있지만 다릉 공항의 조건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관측소가 한다고 한다.[9] 다른 경로 변경하여 가는 것.[10] 눈에 손전등을 비추거나 숙련된 사람은 볼펜을 가까이 간다고 한다.[11] 2편 나뉘어서 방영되었다.[12] 데뷔 때 나이가 23살때라며, 21살에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13] 이 당시 몸을 만들었는데 살을 49kg까지 뺐다고 하며, 물고문씬도 스스로 연습했다고 한다.[14] 미생 출연 당시 이성민 자기와 찍었던 문자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