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99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참가자: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 자기들은 카메라를 향해 춤을 추며 등장했다.
- 멤버 전원 유퀴즈 애청자로, 지민 자기는 유퀴즈를 엄청 많이 봤다고 하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항상 떠있었다고 한다. 뷔 자기는 혼잣말로 정답을 맞췄고 출연 소식에 너무 들떠서 20분 밖에 잠을 못 잤다고 한다. 또한 지민 자기도 답인 에필로그를 맞췄고 큰 자기가 사다리 타는 것을 따라하다가 넘어질 뻔했다고 언급했다.
- 큰 자기는 방탄소년단 자기가 출연하는 것이 일급비밀이라고 했다. 그러나, 진 자기가 일주일 전 지석진에게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큰 자기는 진 자기에게 석진이 형이 같은 석진이라고 너무 이야기를 한다라고 이야기 하며 친분이 있냐고 물었는데, 진 자기는 "TV 돌리다가 석진이 형 나오면 안부를 묻는다."라며 실제 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건 팬클럽인 아미 덕분이라고 한다. 미국은 라디오가 중요한데, 팬들이 미국 라디오에 꾸준히 노래를 신청해주고 DJ에게 꽃다발 선물도 보내줘 뚫어 줬다고 한다.
- 두 자기는 팬클럽 아미를 향해 배꼽인사를 했는데, 오랜만에 한국 토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을 위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중간 광고를 전부 샀기 때문이다.
- 작은 자기가 방탄소년단에게 미국 3대 토크쇼[1]에 모두 출연했는데, 큰자기와 그분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지 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제이홉 자기는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너무 최고다고 이야기했고 정국 자기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만약 큰 자기가 미국에 태어났으면 미국 4대 토크쇼의 진행자가 됐을 것이라고 하였다.
3. 단체 유퀴즈 타임
평소와는 달리, 조금 이른 시간에 유퀴즈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체로 유퀴즈 타임을 가지다보니 3 라운드를 걸쳐서 진행했다.3.1. 1라운드
100초간 주어진 노래가사를 문제 출제자의 행동에 맞춰 노래 제목을 7개 맞히기.
1라운드에서는 과거 BTS 여고생으로 출연했던 김정현 자기가 깜짝 방문했다. 또한 BTS 자기들도 김정현 자기를 알아봤고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어 매우 기뻐했다. 성공하지 못해서 닭다리 쿠션을 받았다.[2]
3.2. 2라운드
BTS의 후주를 듣고, 제목을 맞힌 후 맞힌 멤버 순으로 노래 부르기.
진이 문제를 맞힌 후 노래부르기도 IDOL를 맞힌 후 100만원을 받았다.[3]
비록 100만원을 타갔지만, 추가로 한 곡을 더했고 정국이 봄날을 맞혔지만[4] 난잡해서 오답 처리되었다. 마지막으로 피 땀 눈물을 도전했고 성공했다.
노래를 부르면서 큰 자기가 흥에 취해 자아도취 댄스 타임을 가졌고 흥분한 감정에 의자에 앉으려다 뒤로 엎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3.3. 3라운드
댄스 마피아
마피아를 응용한 게임으로, 모두 음악을 듣고 안무를 추는데, 마피아는 시민들과 다른 곡을 듣고 있다. 두 자기는 시민들과 다른 곡을 듣고 있는 마피아를 찾아 검거하면 된다.
마피아를 응용한 게임으로, 모두 음악을 듣고 안무를 추는데, 마피아는 시민들과 다른 곡을 듣고 있다. 두 자기는 시민들과 다른 곡을 듣고 있는 마피아를 찾아 검거하면 된다.
슈가 자기는 부상으로 게임에는 참여하지 못해 두 자기와 함께 마피아를 검거하는 입장이 되었다. 만약 자기+슈가 팀이 맞히게 되면 단독 100만원을 획득한다.
두 자기는 지민, 슈가 자기는 뷔를 선택했으나, 마피아는 제이홉으로 검거 실패. 시민들이 들은 곡은 DNA, 제이홉 자기가 들었던 곡은 최준의 별 보러 가자.
이후 다음 라운드에서 I Need You를 들었는데, 정국을 지목해서 검거 성공했다. 1:1 상황에서 3라운드를 진행하였고 세 사람은 RM을 지목했지만 마피아는 정국. 참고로 들었둔 노래는 시민은 아이돌, 정국이 들었던 곡은 역시나 최준의 별보러 가자.
어찌되었던 두 자기와 슈가 자기가 검거를 실패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00만원을 획득했다.[5]
4. 개별 유퀴즈
장소를 바꿔 2/3/2명씩 묶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눴고 개별 유퀴즈를 풀었다. 여기선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출연한 관계로 멤버들 전원 본명으로 칭했다.여담이지만 각 장소마다 한국 작품들이 RM과 뷔는 정자에서 제이홉, 지민, 정국은 일월오봉도 앞에서 슈가와 진은 호피도를 뒤에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4.1. 첫 번째 참가자: 김태형 & 김남준
||<tablebordercolor=#8258FA>우리나라 속담에 ‘도둑놈이 제 이것에 놀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나쁜 짓을 하고 숨기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건데요. 인문학의 거장 박이문 교수가 ‘이것은 신호이며 증거이다. 그것은 생명의 표시이다’라고 설명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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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발자국 ||
- 방탄소년단이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 두 사람이 서로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1년에 처음 만났는데, 인사하더니 숙소를 돌아보더라. ‘말 진짜 안 듣게 생겼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김태형 자기는 “RM은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었다. 너무 서울 사람 같더라”라고 말했다
- 서바이벌 같은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숙소에서 최대 9명까지 같이 살았다. 연습생들이 30명 정도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했다고 한다. 투 룸에 남자들 여러 명이서 사는데 화장실 한 칸으로 쓰는 게 쉽지 않아서 빌라 공용 화장실을 쓰거나 주변 건물로 뛰어가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 숙소생활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가족들을 자주 못 본다고 하며 만나도 30분만 보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히, 김태형 자기는 거제도에 산 가족들과 자주 못 본다고 한다.
- 김태형 자기는 아버지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회상하였다. 아버지에게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아버지는 '다른 직업을 찾아보자'라고 말했고 그게 정말 창피했다고 한다. 자신이 외모나 성격이나 아버지와 많이 닮았고 자신의 꿈이 아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큰 자기는 "꿈이 아빠라니 이게 되나"라며 놀라워했다.
- 김태형 자기의 아버지가 멤버들에게 했던 말로 '그 므시라고'를 언급하며, 자신의 꿈은 아빠라는 사실을 밝혔다
- 김남준 자기의 기억에 나는 장면으로 자장면을 꼽았다. 숙소생활 당시 제가 짜장면을 좋아했는데, 식단 조절 때문에 짜장면을 한 달 동안 못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안무 연습하다가 뛰어가서 짜장면을 먹고 왔는데 냄새 때문에 걸렸다고 말하였다. 또한 김태형 자기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주었다.
- 방탄소년단 흥행 성공 이후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두 사람의 고민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공연할 수 없어서 허무하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미들 앞에서 신나게 공연을 하고 싶다. 마지막에 소우주를 딱 부르고 싶다고 한다.
- 자주 하는 말에 대해서 리더인 김남준 자기는 회사와 중간다리 입장이라서 싫은 소리를 잘 한다. 이제 관리 좀 하자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김태형 자기는 하기 싫은데라는 말이라고 한다.
4.2. 두 번째 참가자: 정호석 & 박지민 & 전정국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원래 춤추는 공간이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됐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춤을 추는 무용수나 악기 연주자들이 배치됐다는데요. 이후 악기 연주자들이 앉는 장소라는 의미로 확대됐으며 오늘날 관현악단으로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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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오케스트라 ||
- 숙소 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정호석 자기는 7명이 한 방에 자는 게 숨이 막혔다고 한다. 전정국 자기는 막내다보니 2층 침대를 썼고 항상 멤버들이 다 자고 나서 씻었는데, 침대 소리가 커서 조심히 다녔다고 한다. 지금은 성공하고 개인 방이 생겨서 가장 좋았다고 한다.
- 박지민 자기와 정호석 자기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멤버 중 제일 늦게 합류했는데, 당시 자신을 배웅하러 온 사람이 정호석 자기였다.[6] 둘이 공통적으로 춤을 좋아해서[7] 많이 교류하기로 약속했는데 6개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폭로해 정호석 자기를 당황케 했다.
- 멤버들 간의 다툼이 있냐는 질문에, 신인 시절에서 정호석 자기와 전정국 자기와의 싸움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전정국 자기는 데뷔 초 팬분한테 과일 세트를 선물받는 바나나를 먹은 정호석 자기랑 한 번 싸웠다. 이에 정국 자기는 팬들한테 받은 선물이 소중한데, 멤버들이 과일을 하나 씩 먹을 때마다 순식간에 사라졌고 먹지 말라고 말했다. 그 때 제이홉이 바나나를 먹고 있었는데 그걸 뱉어서 던졌다고 했고, 정호석 자기는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나 싶다”라고 웃었다.
- 박지민 자기도 김태형 자기와의 잠자리 때문에 싸움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박지민 자기는 "김태형 자기와 2층 침대를 쓰다가 제가 2층을 배려해서 올라갔고, 6개월 후 내려가고 싶었다. 그런데, 김태형 자기는 '네가 좋아해서 올라갔잖아'라고 해서 대판 싸웠다고 말했다.
- 정호석 자기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버리고 묵묵히 버텼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광주로 떠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정호석 자기가 광주광역시로 내려갈 때 전정국 자기가 그를 울면서 말렸다고 한다.
- 팀에 가장 늦게 합류했다는 박지민 자기는 과거를 떠올리며 “무엇을 해야 될지를 모를 때가 제일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국 자기는 “지민은 제 기준에서 가장 본인에게 엄격하고 가장 열심히 했던 사람이다”라고 했고, 지민 자기는 “새벽 4시까지 연습하고 6시 30분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는 생활을 했다. 아버지한테 달에 한 번씩 전화하면서 ‘안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실망하시지는 마라’라고 이야기 했다”라고 밝혔다.
- 세사람의 고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우선 정호석 자기는 인기가 끝까지 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추락보다는 착륙을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꺼내놨다. 또 지민 자기는 어머니에게 자신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 친구가 '넌 멤버들도 있고 나도 있고, 다른 친구도 있다'라고 해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 유퀴즈 하기 전, PD가 박지민 자기가 찜퀴즈를 한 것을 언급했고 즉석해서 시전하였다.
4.3. 마지막 참가자: 김석진 & 민윤기
||<tablebordercolor=#8258FA>조선 시대 범죄 수사에서는 독살 여부를 판단할 때 이 동물을 활용했습니다. 변사자의 목구멍에 밥을 넣었다가 꺼내 이 동물에게 먹였을 때 이 동물이 죽으면 독살로 판단했는데요. 그러나 백성들이 독에 중독된 이 동물을 모르고 먹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영조 때 이르러 이 검사 방법을 폐지했습니다. 조선 시대 출세와 부귀를 상징했던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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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 닭 ||
- 맏형 라인인 두 자기는 위에 형이 있었다고 한다. 김석진 자기는 형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이야기 했다. 자신의 형에 대해 고등학교 때까지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으로 자신을 많이 구박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아이고, 석진님. 제가 석진님 덕분에' 이런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8]
- 김석진 자기에게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냐고 물어봤다. 스무 살 때 학교에 등교하고 있었는데, 캐스팅 담당자 분이 나를 붙잡고 ‘태어나서 당신 같은 얼굴은 처음 봤다’면서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이에 큰 자기는 김석진 자기에게 배우할 생각이 없냐는 물음에 원래는 배우를 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민윤기 자기는 랩과 작곡 두 부문에 지원해서 현재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 민윤기 자기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11명의 연습생과 함께 지낸거라고 한다.
- 민윤기 자기는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의 방법을 이야기했다. 이에 싸우되, 곧바로 화해해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 민윤기 자기는 2020년 11월 어깨수술을 받고 잠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민윤기 자기는 연습생 시절 배달알바, 작곡 알바 등 각종 알바를 했었는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빗길에 넘어져서 어깨를 다쳤고 8년 정도 주사를 맞아가며 버티다가 이번에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하였다.
- 빌보드, 그래미 등 세계적인 무대에 서며 가지면서 부담되냐는 질문에 민윤기 자기는 처음 미국 진출할 당시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진짜 막막했다고 한다. 시상식 ‘AMA’에 가서 공연을 할 당시 긴장감에 너무 떨었고 무대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서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9]
- 또한 자신은 할 일을 열심히 한 것뿐인데 ‘국가에 이바지했다’라고 해주시니까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 너무 힘들어서 회사에 이야기를 해서 장기간 휴식을 가졌고, 휴식 후 1년만에 빌보드 차트 1위 해서 많이 눈물이 났다고 한다.
- 팬들에게 민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민윤기 자기는말했던 것이 실제로 이뤄졌고 앞으로의 바람을 묻자 이번에 수상하지 못한 그래미를 언젠 간 한 번은 수상햐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며 대답을 하였다.
- 내 인생을 책으로 쓴 다면 첫 문장은'이라는 질문에 김석진 자기는 "쩔었다"라고 이야기했고, 민윤기 자기는 "열심히 살았다"라고 쓰고 싶다고 밝혔다.
- 세 유닛 중 유일하게 정답을 맞춰 상금을 타갔다. 김석진 자기는 이미 단체전 2라운드 때 100만원을 획득해서 이 상금은 민윤기 자기에게 모두 양보했다.
5. 기타
- 유 퀴즈 온 더 블럭 X BTS.
- 피 땀 눈물 특집.
- 유퀴즈 최초로 단 한 팀의 게스트를 초청하여 특집으로 꾸려나갔으며 100분 특별 편성되었다.
- 개별로 온 자기 중 최다 인원으로 등장했다.
- 진 자기의 분량이 유독 적어 팬들이 불만을 표출하자 진 자기가 우울한 내용은 편집 요청했다고 직접 해명하였다.
- 지민 자기가 Weverse에서 제작진들에게 자기님 목걸이를 받은 것을 직접 인증했다.[10]
[1] 엘렌 쇼, 제임스 코든 쇼, 지미 키멜 쇼[2] 뷔 자기는 자신의 인형을 김정현 자기에게 줬고 다른 멤버들도 줄려고 하자 두 자기가 섭섭하다고 말했다.[3] 멤버들 전체가 획득했지만 아무말을 안해서 혼자 가져갔다.[4] 이전 슈가 자기가 자신있게 Life Goes On이라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오답이었다.[5] 방송에서 보면 슈가 자기가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6] 참고로 박지민 자기는 정호석 자기를 처음보고 소속사 직원인줄 알았다고 한다.[7] 정호석 자기는 BTS 안무 팀장이고 박지민 자기는 현대무용 전공했다.[8] 이후 김석진 자기의 형이 인스타그램에 시청 소감을 남겼다.#[9] 민윤기 자기가 원했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10] 멤버 중 지민 자기만 유일하게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