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7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최수혁, 권하은
-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1]
- 1년에 딱 하루, 1시간 늦게 출근, 비행기 이착륙 금지, 대중교통 증편 등 온 나라가 긴장하는 시험에서 두 자기님들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 만접 받았을 때의 기분, 주변 인물들의 반응[2]과 댓글 반응, 만점 성적표 공개, 불수학 대처법, 수능 당일 점심식사 등을 이야기했다.
- 자기들의 만점 비결[3], 문제 찍기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수능 전후의 일상, 주말 쉬는 시간, 일탈 에피소드,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한 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해 같은 대학 같은과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 현장에는 권하은 자기 부모님과 최수혁 자기의 어머니가 방문했다. 두 자기의 어릴 적 모습을 이야기했다.권하은 자기의 아버지는 로봇 엔지니어이고, 최수혁 자기의 포항공대 교수라고 한다.
3. 두번째 유퀴저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초등학교 6학년 1반
- '유재석 인터뷰 프로젝트'를 위해 큰 자기를 보러 온 초등학생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4]
- 모든 학생들이 출연했지만, 이 중 서정윤 자기, 김연후 자기, 임지호 자기가 대표로 왔다.
- 기사를 쓰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고 큰 자기(유재석)에게 전할 종이학 천 마리[5]와 도화지 꽉 채운 편지[6]를 들고 장장 4시간(순창→서울)을 달려왔다고 한다.
- 어른이 되고 싶은 이유, 장래희망을 이야기했다. 또한 가수가 되고 싶은 서정윤 자기의 노래와 김연후의 하입 보이 무대와 김규현 자기와의 톰보이 콜라 무대를 선보였다.
- 내가 가장 듣기 싫은 말, 아이의 기준으로 본 이해되지 않는 어른들의 행동, 살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 현장에는 학생들을 포함해 담임 선생님, 교장 선생님, 기자 분[8]이 출연했다.
- 자기백 대신 자기님 굿즈를 선물로 줬다.
4. 세번째 유퀴저 : 오승훈
-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출신이면서 현직 MBC 아나운서 최초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독특한 경력을 가진 아나운서.
- 카이스트 동기들이 개발한 '누리호' 발사 생중계했던 당시의 뒷이야기, 이장원 자기와의 인연[9] 등을 이야기했다.
- 아나운서가 된 계기,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한 비법, 아나운서로 준비하는 과정[10], 예능 신입사원 출연 에피소드[11], 입사 후 부모님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 변호사가 된 계기와 준비 과정, 로스쿨을 위해 설득하기 위한 노력, 변호사 합격 후 든 생각들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모범생 다운 스트레스 해소법[12],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 김민재, 황인범
[13]
-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기적을 만든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각각 '괴물 수비수'(김민재), '중원의 지배자'(황인범)으로 불린다.
- 유퀴즈에 섭외된 이유[14], 두 자기의 첫 만남 등을 이야기했다.
- 우르과이 전 당시의 상황[15]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흥민 자기를 향한 김민재 자기의 호통을 치게 된 사연, 김민재 자기의 부상 당한 순간, 경기 후 선수들간의 대화 등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가나전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반부 두 골을 먹었을 때, 조규성 자기의 연속 골 넣는 그 순간의 상황, 황인범 선수의 부상 당한 순간, 경기 마지막에 주심이 코너킥을 주지 않았던 그 상황 등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이번 월드컵 감독이었던 벤투 자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벤투 자기가 직접 항의하다가 퇴장당한 사연[16], 감독에게 부른 호칭, 벤투 자기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포르투칼 전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희찬 자기가 골 넣었을 때 당시의 상황[17], 화제가 된 황희찬 자기가 골세레머니를 입었던 옷, 16강 진출 확정 당시 상황과[18], 우루과이 vs 가나전의 결과를 지켜본 상황을 털어놨다.
- 돈을 아끼기 위해[19] 각종 장면들을 시범을 보여줬는데, 대표적으로 선수들의 몸싸움 시범과 손흥민 자기에게 호통을 친 장면, 우루과이 vs 가나전의 결과를 다같이 지켜보는 장면 등 자기들이 직접 선보였다.
- 인생은 잊혀지지 않는 순간은 김민재 자기는 바쁜 와중에 자신을 파주까지 7시간을 데려다 준 순간을 꼽았다. 황인범 자기는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다고 한다. 또한 두 자기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 이 외에 96년생 동갑내기 찐친답게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또한 두 자기의 닮은 꼴, 구자철 자기에게 부탁한 사연, 손흥민 자기의 부상 상황과 느낀 생각, 벼락 스타가 된 조규성 자기에 대한 질투, 구단 근처의 맛집, 앞으로의 목표 등을 이야기했다.
6. 기타
- 이게되네 특집.
[1] 최수혁 자기는 포항제철고등학교 3학년이고 권하은 자기는 현대청운고등학교 3학년이다.[2] 최수혁 자기는 어머니에게 "너 진짜 유퀴즈 나가는 거 아니냐"고 대답했고, 권하은 자기는 할머니가 너무 기뻐해서 다니던 초등학교 교장실에 가서 "여기 학교에 다녀왔다"고 이야기했다.[3] 둘다 잠은 푹자고 둘다 고 3때는 안다녔지만, 최수혁 자기는 고 2때까지 학원에 다녔다고 말한다.[4] 링크를 건 기사들을 종합하면, 해당 분량 촬영은 2022년 12월 6일 사전 녹화, 12월 7일 서울 상암동 tvN 사옥에서 진행했다.[5] 큰 자기 曰, "90년대 이후 처음 받아본다!"[6] 성별로 총 2장을 받았는데, 온통 큰 자기 관련 얘기이다.[7] 아이들뿐만 아니라 담임 선생님한테도 물어봤다.[8] 위 링크 기사를 작성한 최육상 기자로 2021년 1월 이후, 부모님의 고향인 전북 순창군에 정착하며 지역 주간신문 <열린순창>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9] 고등학교 1년 선배라고 한다.[10] 아나운서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고 해군에 입대하면서 군복무를 하면서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11] 당시 멘토가 바로 큰 자기의 아내 나경은 자기라고 한다.[12]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쌓는 이후 수학책을 읽었고 변호사가 된 이후로는 헌법책을 읽는다고 한다.[13] 워낙 많은지라 1, 2편 나뉘어서 방영되었다.[14] 김민재 자기는 두 자기를 좋아하고 아내가 나가보라고 했다. 또한 황인범 자기는 아내를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출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15] 여기서 황인범 자기는 11.7km로 두 팀 합쳐서 가장 많이 뛰었다고 한다.[16] 여기서 벤투 자기가 직접 항의해서 결국 레드 카드를 받았는데, 진짜 선수들을 위해 나왔는지 자기 분을 못참아 나왔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17] 골 넣기 전 김민재 자기는 황희찬 자기에게 골 넣을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황인범 자기는 골 넣는 순간 벤치에서 지켜봤다고 한다.[18] 당시 16강 진출할려면 9%의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19] 영상을 보여줄려면 1초에 200만원이 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