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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7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중동고등학교 수능 응원단
- 이게 바로 K-응원이다! 보기만 해도 가슴 웅장해지는 중동고등학교 수능 응원단!
- 외신에서도 주목한 ‘전설의 수능 응원단’ 서울 중동고등학교 수능 응원단 학생들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소규모로 시작했던 수능 응원이 2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하며 어느덧 중동고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 유퀴즈에선 뜻깊은 여정과 목에서 피가 날 정도로 우렁찬 함성과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중동고 학생들의 특별한 응원 현장, 중동고 출신 이병헌 자기님이 후배들을 위해 매년 하는 이벤트의 정체도 들려줄 예정이다.
- 유퀴즈에선 자율부[1] 차장인 1학년 정의찬, 전교부회장인 2학년 임현, 봉사부장인 2학년 기태원 3인이 인터뷰를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따로 좌석이 마련되었다.
- 수능 응원의 현황[2], 중동고 응원의 시작의 기원[3], 고3 학생들이 과거 응원단에 참여한 이유, 수능 응원 연습[4]과 수능 출정식 당일[5], 수능 응원하면서 생긴 뭉클함, 응원하면서 목에 피가 났다던 임현 자기님의 이야기 등 이야기했다. 이후 중동고등학교 응원을 직접 선보였다.
- 67화 졸업생이자 과거 유퀴즈에 나왔던 이명학 자기님이 이 학교 교장선생님이다. 또한, 이병헌, 김수현, 마동석 자기님들은 이 학교 졸업생이며, 이병헌 자기님은 후배들을 위해 매년 홍보영상의 나레이션을 맡는다고 한다.
- 겨울방학을 보내는 법[6], 요즘 고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7], 집에서 자주 듣는 말[8], 허영민 자기님의 성적 이야기[9], 고등학교 졸업한 다음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연예인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장원영&안유진
- 대한민국에 긍정 신드롬을 가져온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 & 2025년에도 뜨겁게 떠오르는 해야~♪ 올라운더 리더!
- 아이브(IVE)의 ‘안녕즈’ 장원영 자기님과 안유진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장원영 자기님은 2024년에 핫했던 밈 '럭키비키' 밈의 창시자이자 주인공이자 대한민국에 긍정 신드롬을 가져온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이다. 또한 안유진 자기님은 아이브의 리더이자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까지 섭렵한 올라운더다.
- 안유진&장원영 자기님은 큰자기와 함께 런닝맨, 핑계고에서 만난 적이 있다.
- 두 자기님은 유퀴즈에 출연하면서 캐스팅 비화, 서바이벌 오디션 출연했을 당시 심정, 20대가 된 후 달라진 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또한, 유재석과 남다른 티키타카를 보이며 나이를 초월한 듯한 입담을 선사했다.
- 안유진 자기님은 약속된 스케줄이 늦어진 바람에 장원영 자기님이 먼저 인터뷰를 가졌으며, 이후 안유진 자기님도 현장에 도착하여 함께 이야기를 했다.
- 최근에 마친 해외 투어의 소감, 럭키비키 밈이 유행에 대한 소감, 자기님이 생각하는 럭키비키의 의미[10], ‘럭키비키’ 밈의 기원, 안유진 자기님이 유퀴즈에 나오는 날에 손꼽아 기다린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신곡 ‘REBEL HEART(레블 하트)’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신곡을 포함한 아이브의 히트곡(LOVE DIVE, After LIKE, I AM) 메들리를 선보였다. 또한, 초통령 대명사 아이브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기억에 남은 어린이 팬 등을 이야기했다.
- 두 자기님의 초등학교 시절, 전설의 연습생 ‘안녕즈’ 출신인 장원영과 안유진의 운명적인 캐스팅 비화[11], 연습생 시절에 겪었던 고충, 서바이벌 오디션 출연했을 당시 심정과 고충 등 이야기했다.
- 두 자기님은 2021년에 아이브로 데뷔하고 모든 타이틀 곡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 데뷔한 해에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게 되었다.[12], 장장 11개월에 거쳐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를 마친 안유진 자기님의 소감, 월드 투어에 대한 큰 무대에 대한 생각[13] 등 이야기했다.
- 데뷔 4년 차인 장원영 자기님의 고민과 해결책, 20대가 된 후 달라진 점, 장원영 자기님이 읽는 책 중 기억에 남는 구절, 2025년의 목표 등 이야기했다. 받은 상금은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4. 세번째 유퀴저: 법륜스님
- 세대를 넘나들면서 삶의 나침반 되어주는 이 시대의 큰 어른
- 세대를 넘나들며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법륜 스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자기님은 17살에 출가하여 우리 모두 '연결된 존재'라는 철학으로 전세계 행복과 자유를 탐구하고 '아시아의 노벨 평화상'인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또한 종교를 넘어 교회는 물론 하버드 신학대까지 날아가 전 세계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좌절한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 인사를 전했다.
- '법륜'의 의미[14], 과학자가 꿈이었던 자기님이 출가를 결심하게 된 계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의 그 답을 찾았는지?[15]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즉문즉설[16]을 시작한지 약 16년이 되었다고 한다. 즉문즉설 BEST 인기 질문[17]을 이야기했다. 또한, 올바른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법[18] 미국의 유명 야구선수와의 고민 상담을 해준 일화, 자기님이 말하는 화내는 이유와 스트레스와 화를 다스리는 방법 등 자기님의 특별한 조언을 건냈다.
- 자기님에게 고민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우선 지난 한 해 ‘유 퀴즈’를 달궜던 자기님들의 공통적인 고민 세 가지의 고민[19]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최근 결혼식을 올린 아기자기와 ‘유 퀴즈’ 제작진의 남모를 고민[20]
- 이 외에 답변에 대한 부담감[21], 인간 관계에 대한 갈등이 생기는 이유와 해결 방법, 자기님의 소소한 행복 등 이야기했다. 자기님은 유퀴즈 문제를 선택하지 않았다.
5. 기타
- '럭키비키' 특집.
[1] 자율부는 굿즈 및 공구를 맡는다고 하며 직접 업체와 거래를 한다고 한다.[2] 보통은 삼삼오오로 진행했지만 현재는 중동고와 몇몇 학교를 제외하고는 응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3] 2007년에 20여명의 소규모로 시작되다가 규모가 커져서 현재는 200여명의 학생들과 17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워낙 커진지라 이젠 학교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4] 수능 보기 두 달 전부터 방과 후 30분씩 연습을 한다고 한다.[5] 리허설을 구경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마지막 선배들이 나올 때까지 계속 구호를 외친다고 한다.[6] 2학년 학생들은 올해 고3이라서 방학동안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며, 1학년인 정의찬 자기님은 여행 준비중이며, 이도운 자기님은 1년 째 미룬 다이어트를 진행한다고 한다.[7] 학교 근처에 순댓국집이 유명하다고 하며, 학교 매점에선 고로케 스타일의 치즈 브레드가 인기있다고 한다.[8] 일종의 나가라가 3종 세트로 빨리 먹고 나가라/빨리 씻고 나가라/일어나서 나가라.[9] 종일 표정이 안 좋았는데 알고 보니 아버지에게 숨겨둔 성적표를 들켰다고 한다.[10] 자기합리화와 햇갈릴 수 있는데, 일상에서 소소한 것을 찾고 감사해하기를 의미한다고 한다.[11] 장원영 자기님은 14살 때 언니 졸업식 갔다가 우연치 않게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자기님을 캐스팅한 신입 직원이 캐스팅한 다음 3일 후 퇴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의 해당 직원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또한, 안유진 자기님은 제발로 찾아갔다고 한다.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14살 때 연말 시상식 때 보러 갔는데, 쉬는 시간에 본 응원봉을 보고 자신이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각종 소속사에서 영상을 보냈다고 한다.[12] 안유진 자기님이 언급했던 시상식이 멜론 뮤직 어워드였다고 한다.[13] 장원영 자기님은 떨리기보단 기대되고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준비한 것에 헛되지 않도록 준비한다고 한다. 안유진 자기님은 긴장한다고 한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유진적 사고’를 보여줬다.[14] 법의 수레바퀴, 진리의 수레바퀴를 뜻으로 '부처님의 법을 수레바퀴처럼 굴러다니며 이 세상에 널리 전하라'는 의미를 가졌다.[15] 자기님은 항상 이 의문을 간직함으로써 어떤 경우에도 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16] 즉석 질문과 대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법륜 스님의 특유의 강연.[17] 결론으로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 되는 경우, 본인 성질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다.[18] 사실 고민의 대다수는 결국 인간관계에서 이뤄진다고 한다. 이에 자기님은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여유를 갖고 인간관계를 대해보자는 조언을 건냈다.[19] 건강하게 나이를 드는 법, 일과 가정, 나에 대한 밸런스를 잘 잡는 방법, 결혼하고 싶은 운명의 짝을 만나는 방법.[20] 아이와의 관계 유지법, 칭찬에 부흥에 대한 부담감, 을 해결해주는 자기님 만의 해결책을 제시하였다.[21] 자기님은 스스로 방지책을 가지고 있는데, 답을 대비한 게 아니라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