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8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2. 첫 번째 참가자: 유영광
||<tablebordercolor=#8258FA>페르시아만 남동쪽 해안에 있는 이곳에는 우리나라 기업이 지은 163층의 세계 최고층 건물이 있는데요
아랍에미리트 최대 도시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
아랍에미리트 최대 도시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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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두바이 ||
세계 군악대를 평정한 성악가, 유영광
[navertv(17000777)] }}} ||- 노래 한소절로 버지니아 타투를 평정한 성악가이다.
- 성악병 출신으로, 16개국의 군악대가 각국의 무대를 선보이는 '타투(세계 군악 축제)'에서 부른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의 한 소절이 화제가 됐었다. 과거 성시경이 무릎팍도사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은 영상, 이른바 '전설의 광명짤'의 주인공이다. 세계 각국의 대표가 자신의 언어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한소절씩 부르는데, 풍부한 성량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지켜보는 관객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후 방송에서 직접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 평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7시간 수면, 금주 금연 등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3월부터 연말까지 6~7 군데 연주가 잡혀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전부 취소된 상황임을 밝혔다.
- 화상통화로 진행되는 '가상 합창'에 참여한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며 CNN에서 소개되기도 했다고 한다.
- 최종 목표는 오페라 가수로서 최고의 영광인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공연하는 것이며, 베르디 싱어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 상금을 받은 후 마지막에는 '투우사의 노래'를 선보였다.
3. 두 번째 참가자: 신진서
||<tablebordercolor=#8258FA>일상생활에서는 스스로 한 행동이 결국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됐을 때, 흔히 '이것을 뒀다'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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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자충(수) ||
세계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
[navertv(17001080)] }}} ||- 13세에 이창호를 이겼고, 인공지능 일치율 1위, 승률 9할의 세계랭킹 1위 바둑기사이다.
- 국내외의 주요 바둑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소개됐으며, 2018년 이세돌과의 대국에서 승리한 당시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현재 자신의 라이벌로 중국의 커제 9단을 언급했으며, 커제 9단과의 대국에서 마우스 오류로 인해 발생한 실수에 대한 일화를 얘기했다. 당시 본인은 물론 커제 9단도 몹시 당황했다고 한다.
- 어렸을적 부모님이 바둑 학원을 운영했고, 바둑에 재능을 보여 입문하게 됐다고 한다. 여섯 살 때부터 열세 살까지 인터넷 바둑 게임을 즐겨했으며 만 판이 넘는 대국을 치뤘다고 한다.
-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상대로 패한 것이 바둑계에 가져온 충격과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 인공지능과의 대국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현재 바둑기사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연구를 하며 성장하고 있고, 본인도 최선을 다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바둑을 하면서 가장 힘들 때는 패배가 쉽게 잊혀지지 않을 때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목표는 본인이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기사를 동경했던 것 처럼 후배 기사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 방송에선 한국 및 세계 여자 바둑 랭킹 1위 여성 바둑 기사 최정 9단이 방문하였다. 또한 지난 번에 등장한 이세돌 자기의 방송 영상도 공개하였다.
4. 세 번째 참가자: 야옹이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여신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오페라에서 가장 뛰어난 소프라노를 일컫는 말인데요
1985년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휘트니 휴스턴이 등장하면서 대중음악계에서는 최고의 여자가수를 이것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1985년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휘트니 휴스턴이 등장하면서 대중음악계에서는 최고의 여자가수를 이것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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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디바 ||
전 세계 누적 조회수 40억뷰, 야옹이 작가
[navertv(17001388)] }}} ||- 전세계 누적 조회수 40억뷰의 히트작 여신강림을 탄생시킨 웹툰 작가이다. 데뷔작인 여신강림은 3주 만에 화요 웹툰 1위, 무려 9개 언어로 번역되며 1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이라고 한다. 이후 한편, tvN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 할 예정이다.[1]
- ‘여신강림’의 스토리를 짤막하게 설명했다. 필명이 야옹이로 쓴 이유와 기획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10년 전에 쓴 작품을 리메이크를 했다고 한다.
- 성별 혹은 편견에 제약 받지 않고, 오로지 작품으로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약 1년간 개인정보 노출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1주년 이벤트 인터뷰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한다.
- 여신강림의 여주인공이 야옹이 작가 본인을 모델로 그린 것이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얘기했다.
- 남자 주인공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모두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스토리는 자신이 주변에서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짜여질 때도 많다고 한다. 자신의 작품에 로맨스와 스킨십 장면들을 넣어가며 독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편이라고 한다. 평소 드라마를 통해 로맨스를 많이 배운다고 한다. 자신의 애인[2]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 마감 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또 오랜 시간 작업을 하다 보니 생기는 건강 문제에 대해 얘기했다. 평소 작업에 몰두하느라 꾸밀 일이 적다고도 한다. 촬영장에는 보조 작가도 같이 왔는데, 보조 작가 역시 한 달 만에 꾸민 거라고 한다.
5. 네 번째 참가자: 최소라
||<tablebordercolor=#8258FA>이옷은 19세기 크림 전쟁에서 부상당한 병사를 치료할 때, 옷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스웨터에 단추를 단 것에서 유래됐는데요
이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국 백작이 이 옷을 즐겨 입으며 유행시키자 이 옷의 이름을 백작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합니다
옷의 앞부분을 단추나 지퍼로 채우는 이 옷은 무엇일까요? ||
이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국 백작이 이 옷을 즐겨 입으며 유행시키자 이 옷의 이름을 백작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합니다
옷의 앞부분을 단추나 지퍼로 채우는 이 옷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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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카디건 ||
세계 명품 디자이너들의 뮤즈, 모델 최소라
[navertv(17002477)] }}} ||- 브랜드들이 뮤즈로 발탁한 모델들에게만 제안하는 독점 계약에 대해 얘기했다. 브랜드 뮤즈가 되면 제품 할인은 물론 호텔 방에 선물을 쌓아준다고 언급했다.
- 자신의 결혼식에 프라다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로부터 웨딩 드레스를 선물받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 처음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키가 커서 따돌림을 당했고 모델이 꿈인 친구의 부탁[3]에 함께 오디션을 따라가주었는데, 자신이 스카웃 제의를 받게됐다고 한다. 첫 데뷔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해외 진출을 하게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처음으로 외국에서 루이비통의 오디션을 봤을 당시의 이야기를 했다.
-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본래는 엄청난 대식가라고 한다. 독점 계약을 취소 당한 사연, 그로 인해 감수해야 했던 극한 다이어트[4]와 그 뒤로 겪은 건강 악화에 대해 얘기했고, 현재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개선된 식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패션계에서도 모델들의 다이어트 문제가 개선됐다고도 한다.
- 토크를 하면서 현장감이 넘치는 패션 관계자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낙엽 바닥 런웨이에서 즉석 워킹을 선보였다.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짧게 워킹 코칭을 하기도 했다.
- 상품으로 받은 생선 슬리퍼와 가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즉석 모델 포즈를 취했다.
6. 마지막 참가자: 김명중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그리스어로 '모두 보인다'라는 뜻의 사진 촬영 기법입니다. 1787년, 영국의 화가 '로버트 바커'는 칼튼 힐에서 내려다본 에든버러 시내 풍경을 보고 이것 기법을 최초로 개발했다는데요
사방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법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
사방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법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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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파노라마 ||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
[navertv(17001949)] }}} ||-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얘기했다. 수많은 관중으로 꽉 찬 콘서트장에서 폴 매카트니의 윙크를 받았다고 한다. 이를 들은 전해 두 자기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깐깐한 스파이스 걸스의 사진작가로 활동한 것[5] 이 기회가 되어 많은 월드 스타들의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됐다고 한다.
- 사진 작가 일을 시작하게된 계기에 대해 얘기하였는데, 영국 유학 준비 중 대학교 때 우연한 계기로 카메라를 잡게 됐다고 한다.
- 폴 매카트니와의 만남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열정이 사라지고 있는 상태에서 매카트니의 한마디로 인해 초심을 되찾은 일화에 대해 얘기했다.
- 방탄소년단과 같이 촬영 한 일화를 공개하였고 다음 목표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두 자기의 사진에 담았냈고 을지로에서 찍은 사진을 전시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7. 기타
- 월드 클래스 특집 I
- 촬영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라서 오랫만에 밖으로 나가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