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8:24:38
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 ||1 . 개요2 . 첫번째 유퀴저: 마포 로르(소 율)3 . 두번째 유퀴저: 김수지 4 . 세번째 유퀴저: 조근식5 . 마지막 유퀴저 : 김영하 6 . 기타유 퀴즈 온 더 블럭 의 154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마포 로르(소 율)판소리 의 매력에 빠져 한국으로 유학 온 마포 로르 자기님은 프랑스 대기업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유학, 소리꾼이 되기 위해 걸어온 여정을 전한다.마포로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한국 이름 소율의 뜻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포구에 살지는 않는다고 한다. 소지섭 팬이라는데, 아직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소지섭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랑스에선 회계감사 석사로 졸업한 후 프랑스에서 삼성전자 파리지사에 근무하고 코카콜라 경영관리사로 근무했다고 한다. 민혜성 명창이 부른 판소리 '쑥대머리 '에 반해 민혜성 자기를 찾아간 후 어느 정도 돈을 번 후 고민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한국에 왔다고 한다. 이후 민혜성 자기의 인터뷰도 전했다. 판소리를 배울 때 한자어 , 사투리, 옛날 언어 등 여타의 한국어와 달라 굉장히 어려웠지만, 판소리를 익히기 위해 노트에 적는 등 100배 노력해서 했다고 한다. 한국인의 '한 '을 이해하기 위한 자기님만의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 하던 줕 고향인 카메룬을 떠나 가족들과 떨어져 이모와 프랑스에 살게 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로르 자기는 가족과의 떨어진 아픔을 판소리에 승화했다고 한다. 카메룬의 전통 민요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샹송을 즉석해서 불렀다. 또한 고수 최유정 자기와 함께 '사랑가' 무대를 선보였다. 2018년에 프랑스 엘리제궁 에서 열린 한∙프랑스 대통령 앞에서 공연할 당시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메룬 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서 공연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때, 어머니에게 두번째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생활비가 어려웠을 당시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youtube(LJ3uFFiBdNc])]그룹 'Red Velvet ' 신곡 작사로 화제를 모은 '재주꾼' 김수지 자기는 MBC 아나운서 최초로 타 방송사 예능에 출연하였다. 자기님은 아나운서와 작사가라는 두 세계를 넘나드는 인생 이야기를 밝힌다.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전 그녀의 하루 일과를 공개하였다. 타방송국 예능에 섭외왔다는 소식에 MBC 아나운서실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유의사항이 있었냐는 질문에 자기가 말하길, 일체 주의 사항도 없었다고 한다. 다른 아나운서들의 근황을 말하면서 오승훈 자기가 변호사에 합격하면서 섭외해달라는 떡밥을 전했다. 그룹 '레드벨벳' 신곡 In My Deram 작사로 화제되었는데, 레드밸벳의 작사가로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작사가가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드벨벳과 실제로 만났으며, 그 중 레드벨벳 예리가 최애곡으로 꼽았다고 한다. In My Dream의 가사를 쓰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전에는 CIX 의 숨, EPEX 의 Do 4 Me, 윤하 의 나는 계획이 있다, 박정현 등 작사 활동했다. 작사가로서 수입에 대해 지난 달 정산이 되었는데 월급 수준으로 나왔다고 한다. 아나운서 6년차로서의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5년간 100번의 입사 지원하는 등 어렵게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으나, 재밌고 보람찼다고 한다. 작사가로 전업한다는 질문에, 정년이 꿈이고 MBC를 사랑했다고 한다.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작사가 의 펜을 놓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EPEX의 Do 4 Me가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남편과의 연예사를 잠시 이야기했다. 중학교 시절, 인터넷 소설 (얼짱클럽)을 쓰고 출범을 했다고 한다. 받은 상금은 기부했다고 한다. 4. 세번째 유퀴저: 조근식42년 차 약사 이자 10년째 매달 라오스 를 찾아 선행을 펼치는 '나눔꾼' 조근식 자기의 가슴 찡한 봉사담을 소개했다. 오자마자 자신을 "라오스를 사랑하는 조근식"이라고 인사했다. 아기자기를 반가워하면서 그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오스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여행 중 고름이 터져 아픈 현지 아이에게 연고를 발라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 달에 한 번 라오스 오지 마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처음엔 의료 분야에서 시작했다가 봉사 활동이 점점 도로와 5채 주택 건설, 20개의 학교 설립, 라우스 수파누봉대대학에 한국어과 개설 등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조근식 자기의 사비로 충당한다고 한다. 집과 학교를 짓게 된 이유와 교복 이나 학용품 등 무상 교육을 한 계기, 한국어과 개설을 돕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오스 자원 봉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릴 적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했으나,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그 고마움을 배풀었다고 한다. 가족들의 반응은 지금은 자식들은 모두 잘했다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아내도 처음에는 불편한 다리와 교통 등으로 반대했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지지해준다고 한다. 5. 마지막 유퀴저 : 김영하 김영하 자기님은 작가이자 보고 말하고 읽는 '이야기꾼'이다. 그는 9년 만에 신작 "작별인사"를 발매했다고 한다. 오자마자 자신을 "소설 쓰고 있는 김영하입니다"로 소개했다. 자신을 소설가라고 말한 이유와 신작 "작별인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다. MBTI 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대표작인 살인자의 기억법 을 쓴 계기를 말하면서 자신의 비밀 노트인 '절대 쓰지 않을 이야기 목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두 자기에게 '절대 하지 않을 프로그램 목록'을 작성해보라고 권유를 했다. 작품의 원천이 되는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했다. 두 자기를 예시로 브로맨스 , 스릴러 , 멜로 등 다양한 장르를 상상했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에서 전화를 한 사람을 대해서도 여러 가지 상상을 했다. 중학생 시절 거짓말 때문에 '뻥하'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과 뻥하의 장본인으로서 뻥과 스토리텔링의 차이점, 감성적인 글쓰기 꿀팁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2 때 처음으로 단편 소설을 썼으며 고3 때 소설책을 읽다가 뺏은 선생님에게 소설가가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다. 문학동네 작가상에서 소설가 최초로 귀걸이를 한 사연과 맨살에 조끼를 입고 클럽에 가던 모험적인 20대 일상, 음주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설 쓰기 전 하는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창의적인 발상, 비판적인 생각을 이야기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짜증난다는 말을 금지시킨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신의 능력의 100%를 다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60~70%의 능력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말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수지 자기 편에서 큰자기가 과거 무한도전 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체조 해설한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는데 거기서 2008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 대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엠블럼을 사용하는 실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