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2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박학기&이정은&장현성
- 소극장 ‘학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예술인.
- 가수 박학기 자기님, 배우 이정은 자기님, 장현성 자기님은 지난 33년간 수많은 가수와 배우를 배출한 ‘꿈의 무대’이자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뿌리인 학전을 기억하기 위해 뭉치게 되었다. 또한 황정민, 설경구, 윤도현이 VCR로 깜짝 등장해 ‘학전’을 향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 학전이 어떤 곳인지, 학전 어게인 콘서트 소개[1], 학전에서 공연했던 당시의 추억를 이야기했다.
- 관객들이 몰리면서 문짝까지 떼어냈던 가수 고 김광석의 1000회 콘서트[2], 이정은과 장현성 자기님[3]이 출연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4] 등 학전의 대표적인 공연에 대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 각 자기님의 김광석 자기님의 추억 여행,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를 둘러싼 일화, 선진적인 학전 시스템[5] 등 이야기했다.
- 학전의 대표자였던 김민기 자기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들이 돈을 안 받는다고 시위한 사연[6], 학전이 문을 닫게 된 이유[7], 장현성 자기님이 결혼 전 김민기 자기님이 했던 조언 등 이야기했다. 세 자기님과 함께 김민기 자기님의 작은 연못을 불렀다.
3. 두번째 유퀴저: 이영림
- 전 이란 왕실 주치의이자 1300억을 기부한 주인공. 골드핑거 한의사
- 이영림 자기님은 침 하나로 이란을 사로잡으며 18년간 이란 왕실 주치의로 활약하고, 평생 모은 1300억 원[8]을 모교인 경희대학교[9]에 기부했다.
- 모교에 1300억원을 기부한 이유는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 배출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라고 한다.[10]
- 이란 왕실(팔레비 왕조)[11]에 직접 초청받아 왕실 주치의가 된 사연[12], 이란행에 가기 위한 조건[13], 이란 왕실에 대한 궁금증 등 이야기했다.
- 1979년에 일어난 이슬람 혁명 진행 과정, 정권 교체했 당시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이유, 건설업체 대표로 변신한 배경과 설립 과정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이 검소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14], 지금 가장 행복한 일, 경희대 의대 교수이자 자기님의 은사님인 신상주 자기님의 추억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대호
- 이서진과 나영석 섞은 외모에 기안84의 정신세계를 가진 예능 신인상 수상자, 현 MBC 아나운서
- 김대호 자기님은 14년차 아나운서[15]로 아나운서계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자연인 면모로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추가로 tvN엔 첫 출연이다.
- 유퀴즈 섭외 비하인드, 자기님의 업무[16], 아나운서의 출연료[17] 현재의 인기, 부모님과 주변의 반응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지난 4월에 <나혼자 산다> 출연으로 일상을 보여준 이후 상당한 인기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평소 자기님이 즐겨 하는 것[18], 자기님의 연예관[19] 나혼산 섭외 비하인드, 프리랜서 시도를 해 본적이 있는지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2011년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을 통해 입사했다.[20] 프로그램에 지원한 계기와 지원 비하인드, 큰 자기님의 아내이자 당시 멘토였던 나경은 자기님의 따뜻한 말 등 공개했다.
- 신입사원 시절, 선배 아나운서인 나경은 자기님의 물건을 버린 사연[21], 3년 차에 사직서를 내고 아르헨티나로 훌쩍 떠난 이유, 특별한 선물[22]과 함께 회사에 돌아온 비하인드 등 이야기했다.
- 직장인 김대호는 어떤 사람인지?, 14년 동안 버틸 수 있는 요인, 칼퇴 꿀팁과 회식 거절 요령, 사회 초년생에게 전하는 회사 적응 비법, 자기님의 고민 등 이야기했다.
5. 기타
- '낭만의 시대' 특집
[1] 학전 출신 50여 명의 가수 및 배우들이 2월 28일 부터 3월 14일까지 릴레이 공연을 한다고 한다.[2] 그럼에도 더 많은 관객을 보게 하기 위해 밀착시켜 달라고 하거나 무대 앞뒤에 앉아서 공연을 봤다고 한다.[3] 이 외에 황정민, 조승우, 설경구, 김윤석 등 수많은 자기님들을 배출했다.[4] 지난 2023년 12월 31일 지하철 1호선 마지막 공연을 봤다고 한다. 후배들의 공연을 보면서 현역 시절이.너무 선명하다고 말했다.[5] 공연장 최초로 계약서를 썼고, 오직 배우들은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기여도, 연차 등을 구분하여 유료 관객 수익을 나눠줬다고 한다. 또한 공연이 망해도 최소 수익인 3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6] 당시 김민기 자기님이 자신의 아파트를 팔면서까지 극단 배우들의 게런티를 주겠다고 하자 배우들이 말렸다고 하지만 끝내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한다.[7] 김민기 자기님의 만성적인 재정난과 더불어 김민기의 암 진단으로 인한 투병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한건 김민기 참조.[8] 개인이 기부한 기부금 역사상 가장 큰 돈이라고 한다.[9] 경의대 한의학과에 나왔다.[10] 이전에 출연했던 이수영 자기님이 카이스트에 760억원을 기부한 것과 동일한 이유다.[11] 1979년 팔레비 왕조가 무너지기 3년 전에 이란에 떠났다고 한다.[12] 당시 은사님이었던 신상주 교수와 이야기하던 중 한방과 양방이 결합하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은사님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1970년대 당시에는 해외 여행은 물론 여권 발급도 어려웠던 시기다.[13] 처음엔 조건 제시 없이 여행 목적으로 갔지만 3년간 환자를 돌보면서 사실상 붙잡았다고 한다. 이후 조건을 제시했는데, 한국 월급의 2배를 지불은 물론, 아파트와 차를 받았고 오후 근무는 없다고 한다. 때문에 오전에는 왕실 근무하고 오후엔 산부인과에서 근무했다고 한다.[14] 별로 쓰지 않는다고 하며, 지금 입은 옷은 45년된 것이라고 하며, 베기가스가 나올 차를 탈 정도로 검소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대한민국 노벨상 연구소 때문이라고 한다.[15] 현재 MBC 아나운서 차장이라고 한다.[16] 고정 예능만 7개라고 하는데, 파일럿 프로그램, 외부활동이 있다고 한다. 그 전에도 라디오 뉴스, 사내 행사 진행, 제작 발표회 사회 , 아나운서들이 제작하는 《우리말 나들이》 등 다양한 업무를 바쁘게 하고 있다고 한다.[17] 기본 월급에 추가 수당 식으로 받았다고 한다.[18] 비바리움(유리장 안에 동식물을 넣어 키우는 것), 클라이밍, 수영, 등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19] 자기님 피셜로 연예를 하지 못한 이유, 외롭다고 느낄 때, 자기님이 추구한 만남 등[20] 당시 경쟁률이 5509:1로 최종 3인에 들어 합격했다. 참고로 오승훈 자기님은 이전에 유퀴즈에 출연한 바 있다.[21] 참고로 큰 자기님도 몰랐던 아내의 직장 생활 이야기라고 한다.[22] 아버지의 참기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