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8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이지선
- 23년 만에 모교로 돌아와 강단에 선 '지선아 사랑해'의 주인공.[1]
- 유퀴즈 섭외 받고 친구들을 소집한 사연, 20년전 아기자기와 본 사연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사고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사고 나기 전 자기님의 모습과 인생을 바뀌게 만든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고 후 상황[2], 수술 받을 당시 상황, 처음 봤던 화상 자국과 어머니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한 사연[3], 아버지가 사고를 낸 사람을 찾아오면 용서해달라고 말한 일화[4] 등 사고 이후의 일어난 상황들도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 사고 7개월 후 집에 돌아간 소감과 또 다른 어려움이 찾아오고 극복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후 미국 유학[5]을 갔다온 후 2016년 공부를 마친 다음 올해(2023년)부터 모교 이화여대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 이 외에 요즘 일상, 피부 이식 수술을 받은 이유, 사고 날이 특별한 이유, 사고를 당했다가 아닌 사고를 만났다고 이야기한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 현장에는 부모님과 올케, 막내 조카까지 함께 출연했다.
- 상금은 푸르매제단에 기부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이도현
- 청명한 미소를 가진 2023년 영광의 여정을 기록한 배우.[6]
- 두 자기하고는 런닝맨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 화제작 더 글로리의 캐스팅 비하인드, 김은숙 자기님 및 주연 배우들과의 호흡, 반려동물 가을이한테 송혜교 자기라고 생각하고 연기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 농구 선수[7]를 꿈꾸다 배우가 된 계기와 과정, 대학생 시절 동기들에게 칠판을 친 사연을 공개했다.
- 이도현 자기를 알렸던 '호텔 델루나'에서 상대 배역이었던 아이유 자기님에게 고마움을 보냈다. 이후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의 작품을 통해 유명해졌는데 지인들에게 거만해지면 때리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오월의 청춘'으로 .
- 자기님의 동생[8]과 부모님[9] 가족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받은 첫 월급으로 가족 사진을 찍었으며, 작년 2022년에는 늘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집을 사줬다고 한다. 또한 가족 중 혼자 일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10] 또한 가족들에게 자주 못 찾은 게 미안하다며 영상 편지를 남겼다.
- 이 외에 시즌 1 당시 기원신 패러디한 것을 언급하면서 시즌 2를 맞이하여 이도현 자기와 아기자기와 함께 한 '더 글로리' 패러디를 했다. 또한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유명한 짤(조세호는 돌덩이)을 언급했다. 또한 장기 자랑으로 췄던 테크토닉과 흥에 겨운 춤[11]을 즉석해서 췄다.
- 상금을 받은 후 흥겹게 춤을 췄다.
4. 세번째 유퀴저: 조성진
- 시대의 거장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현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 첫 예능 출연을 유퀴즈로 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한 유퀴즈에서 문제와 91화에서 이종열 자기님이 나올 때[12] 언급되었다.
- 연주자로서의 삶, 오랜만에 온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 피아니스트의 손가락 비밀[13]에 대해 이야기했다.
- 피아노를 시작한 계기[14]를 이야기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에 입학해 박숙련(순천대 인문예술대 피아노학과) 교수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 자기님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9년에 만 15살에 최연소 및 아시아인 최초로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입상했다. 또한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첫 우승했고 대회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2017년에 베를린 필하모닉에 협연자로 참여했다고 하며 2022년에 야닉 네제 세갱이 지휘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과정[15]과 소감을 대해 이야기했다.
- 전세계 관객들의 성향[16], 관객에서 난 소리가 신경쓰는지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금손 관리법[17], 취미 생활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했다.
- 최근에 낸 새 앨범인 The Handel Project 헨델 프로젝트 음반 발매했으며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또한 자기님의 독무대를 선보였다.
- 유퀴즈를 선택하지 않았으며 바로 상품을 받았다.
5. 기타
- lucky happy enjoy 특집
[1] 23살때 사고로 학교를 떠났는데 23년 만에 찾아왔다고 한다.[2] 사고 당시엔 자기님은 기억이 없지만 자기님의 오빠 말에 의하면 맥박도 잡히지도 않아 빨리 작별 인사를 해라고 말할 정도다. 또한 며칠간 또렷한 의식이 없었다가 의식이 돌아온 후 엄마에게 물어봤다.[3] 당시 어머니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자고 말했는데, 어머니가 다시는 상처를 보지 말라면서 밥먹이고 기도했다고 한다.[4] 가해자는 당시 음주운전하다가 걸려 도주한 상태였다고 한다. 도주하다가 맨 뒤에 있던 이지선 자기님과 오빠의 차를 덥쳤다고 한다. 사고를 낸 가해자는 끝내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5] 지금은 고인이 된 하용조 목사를 만난 후 공부하면서 대학원 석사 2개, 사회복지학 박사를 마쳤다고 한다[6] 더 글로리 시즌 1때 정성일 자기가 출연했다.[7] 고양시 대표로 출전했다고 하며, 지금도 그 때 그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한다. 포지션으로는 포인트 가드였다고 한다.[8] '오월의 청춘'으로 KBS 연기대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언급했는데, 발달장애인이라고 한다. 또한 동생의 애정을 드러내는 반면,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9]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을 도와 신문 배달, 식당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10] 물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부모님은 여전히 일한다고 한다.[11] 런닝맨에 출연 당시 췄던 춤이다.[12] 이 때, 큰 자기가 왈츠를 발새라고 말한 그 회차다.[13] 큰 자기의 손바닥보단 약간 작지만 손가락 길이가 굉장히 길다.[14] 6살부터 했으며 어머니가 피아노를 해서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부모님은 평범한 인물이지만 클래식을 좋아했다고 한다.[15] 대회 전날에 뉴욕 카네기 홀에서 대타 연주 맡게 된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16] 한국은 열광적이고 연주할 때는 굉장히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 유럽은 연세가 있다고 한다.[17] 공과 관련된 스포츠는 물론 요리도 잘 안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