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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 ||
<colbgcolor=#006bab> 슬로건 |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 | |
교시 | 진리, 창조 | |
상징 | 낙우송, 매화, 독수리 | |
국가 | 대한민국 |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 |
분류 | 국립대학 | |
개교 | 1935년 5월 15일 ([age(1935-05-15)]주년) | |
총장 | 제10대 이병운[1] |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255 (석현동) | |
재학생 | <colbgcolor=#006bab> 학부 | 6,659명[2] |
대학원 | 892명[3] |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대학[4] (2021)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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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순천대학교 홍보영상 (2023) |
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교이다.
1.1. 역사
1935년 우석 김종익[5]의 기부로 만들어진 순천공립농업학교를 모체로 한다. 해방 이후 순천농림중학교를 시작으로 1982년 4년제로 승격되고 1987년 대학원 설치, 1991년 다른 후발 국립대와 비슷한 시기에 일괄 종합국립대로 승격,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5년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1935년 우석 김종익의 기부에 의해 순천공립농업학교 개교
- 1946년 해방 후 순천농림중학교로 개편
- 1951년 순천농림고등학교로 개편
- 1965년 순천농림고등전문학교(5년제)[6] 승격
- 1972년 국립으로 이관
- 1973년 순천농림전문학교(2년제)로 개편
- 1979년 순천농림전문대학으로 승격. 실질적으로 고등교육기관으로 개편됨.
- 1982년 4년제 순천대학으로 승격[7]
- 1987년 일반대학원 신설(석사과정)
- 1991년 4년제 종합대학인 순천대학교로 승격(농학부, 교육학부, 인문사회과학부, 공학부, 자연과학부 등 5개 단과대학)
- 1993년 교육대학원(특수대학원) 신설
- 1994년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및 산업대학원(특수대학원) 신설
- 1995년 경영행정대학원(특수대학원) 신설
- 2010년 약학대학 약학과 신설인가(25명).
- 2023년 국립순천대학교로 교명 변경
- 2024년 9월 13일 고흥캠퍼스 개설(스마트팜, 우주항공분야)
2. 캠퍼스
국립순천대학교 캠퍼스 안내도 |
공대 3호관이 가장 꼭대기에 있으며 공대 3호관 1층이 생명대 옥상보다 높다. 그 다음으로 높은 곳이 인문예술대학, 공대 2호관이다. 세번째로 높은 곳은 사회과학대(E7호관, 구 48호관). 지원하는 학과가 3호관일 경우 급한 사람은 사범대와 공대 사이 절벽에 놓인 계단을 이용하기도 한다. 공대 1호관에서도 공대 3호관으로 직통으로 올라갈 수 있으나 경사가 심해 올라가기 힘들다.
현재 학교 주요 확충 사업으로 노후 시설 리모델링 증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체육관의 증축 및 리모델링이 완료되었고, 현재 공과대학과 도서관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운동장에 인도잔디 및 트랙이 조성되었다. 그리고 학생회관의 리모델링이 확정됐다.[8] 한편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곡성, 구례 갑)의 각고의 노력으로 기재부와 예결위 위원인 이용호 국회의원을 설득한 끝에 첨단공학관(에너지, 첨단관련 학과 사용 예정)의 신축을 확정했다. 이는 고시원과 창조관 사이의 건물(사범대 인재관)의 역할을 상당부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은 건축된지 34년이 지난 노후화된 건물이며, 공과대학의 공간부족으로 많은 실험실이 있는 상황이다.
2023년,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되면서, 기존의 순천대 캠퍼스는 '융합캠퍼스'로써 운영되며 특화 3개 분야에 따른 '지산학캠퍼스'로써 승주캠퍼스, 광양캠퍼스, 고흥캠퍼스가 2028년까지 세워질 계획이다.
3. 학부
2023학년도 현재 7개 단과대학이 설치되어있다. 대략적인 전체 정원은 약 7,000명 정도 된다. 학과 중에 농생명과학과, 조리과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등 국립대에서는 보통 설치되지 않은 실용적인 학과들이 다수 설치되어 있다. 특히 국립대학교로서는 유일한 사진예술학과를 비롯하여 문예창작학과, 영상디자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있어 전국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평가받은 이후로 학부 개편 및 명칭 변경과 모집인원 변동이 비교적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2025년도부터 글로컬대학 30 계획안에 따라 사범대학, 약학대학 외 모든 단과대학이 폐지되고 무학과 스쿨 체제로 개편되며, 스쿨 각각의 분야마다 통합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9] 즉, 스마트팜 스쿨과 우주항공 스쿨은 각각 생명산업과학, 공학의 1개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나, 애니메이션 스쿨은 사회과학, 인문, 예체능의 3개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3.1. 본부직속
자유전공학부는 특정한 학과에 소속되지 않고 1년 동안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학부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1년 동안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양 교과목과 전공 교과목을 수강한 후 전공과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 이때 사범대학 학과, 예체능 계열 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미래융합대학 학과(성인학습자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선택이 가능하다. 각 학과(전공)에서는 자유전공학부 학생을 제한 없이 수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수용 인원 제한 시 사전에 통보하되 최소한 해당 학과 입학 인원의 30%까지 수용하도록 하고 있다. 2021년도, 2022년도 재학생 모두 희망 학과로 진학했다.자유전공학부는 소속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유전공학부 고유의 전공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수-학생 멘토링, 교수-학생 동행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 학생 수요에 따라 비교과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3.2. 그린스마트팜스쿨
기존의 생명산업과학대학에서 개편될 예정이다.[15]3.2.1. 생명산업과학분야
3.3. 애니메이션·문화컨텐츠스쿨
기존의 사회과학대학과 인문예술대학에서 개편될 예정이다.[22]3.3.1. 사회과학분야
3.3.2. 인문분야
3.3.3. 예체능분야
3.4. 우주항공·첨단소재스쿨
기존의 공과대학에서 개편될 예정이다.[32]3.4.1. 공학분야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2020학년도 기준 | |||||||||
<rowcolor=#fff> 대학 | EAC | CAC | ETAC | 어코드 | 대학 | EAC | CAC | ETAC | 어코드 | |
가천대학교 | O | - | - | 워싱턴 | 가톨릭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강릉원주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강원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거제대학교 | - | - | O | 시드니 | 건국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건양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경기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경남대학교 | O | O | - | 워싱턴 | 경복대학교 | - | - | O | 더블린 | |
경북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경상국립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경성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경일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경희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계명대학교 | O | O | - | 워싱턴 | |
고려대학교 | O | - | - | 워싱턴 | 국립공주대학교(천안) | O | - | - | 워싱턴 | |
광운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구미대학교 | - | - | O | 더블린 | |
국민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군산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단국대학교(죽전) | O | O | - | 서울/워싱턴 | |
단국대학교(천안) | O | - | - | 서울/워싱턴 | 대구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대덕대학교 | - | - | O | 더블린/시드니 | 대진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동국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동국대학교(WISE) | O | - | - | 워싱턴 | |
동명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동서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동서울대학교 | - | - | O | 더블린/시드니 | 동신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동아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동원대학교 | - | - | O | 시드니 | |
동의과학대학교 | - | - | O | 더블린 | 동의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두원공과대학교 | - | - | O | 더블린/시드니 | 마산대학교 | - | - | O | 더블린 | |
명지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목원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목포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부경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부산대학교 | O | O | - | 워싱턴 | 백석대학교 | - | O | - | 서울 | |
상명대학교(서울) | - | O | - | 서울 | 상명대학교(천안) | O | - | - | 워싱턴 | |
상지대학교 | O | - | - | 워싱턴 | 서강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서영대학교 | - | - | O | 더블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서울대학교 | O | - | - | 워싱턴 | 서울시립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선문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성결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성균관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세종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수원과학대학교 | - | - | O | 더블린 | 숙명여자대학교 | - | O | - | 서울 | |
순천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순천향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숭실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신라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아주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아주자동차대학교 | - | - | O | 더블린 | |
국립안동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연성대학교 | - | - | O | 시드니 | |
연세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영남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영남이공대학교 | - | - | O | 더블린/시드니 | 영진전문대 | - | - | O | 더블린 | |
울산과학대학교 | - | - | O | 시드니/더블린 | 울산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원광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이화여자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인제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인천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인하대학교 | O | - | - | 워싱턴 | 전남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전북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전주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제주대학교 | O | - | - | 워싱턴 | 제주한라대학교 | - | - | O | 시드니/더블린 | |
조선대학교 | O | O | - | 워싱턴 | 중앙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창원대학교 | O | - | - | 워싱턴 | 청주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충남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충북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한경국립대학교 | O | - | - | 워싱턴 | 한국공학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한국교통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한국외국어대학교 | O | - | - | 워싱턴 | 한국항공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한국해양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한남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한동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한라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
국립한밭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한성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한신대학교 | O | - | - | 워싱턴 | 한양대학교 | - | O | - | 워싱턴 | |
한양대학교 ERICA | - | O | - | 워싱턴 | 호남대학교 | O | - | - | 워싱턴 | |
호서대학교 | O | O | - | 서울/워싱턴 | 호원대학교 | - | O | - | 서울 | |
홍익대학교(서울) | O | O | - | 서울/워싱턴 | 홍익대학교(세종) | O | - | - | 워싱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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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홈페이지 | 인증기간 | |
가천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24-2029 | |
가톨릭관동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4-2028 | |
강원대학교(춘천) 문화예술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08-2030 | |
건국대학교 #대학원석사 건축전문대학원 | # | 2009-2024 | |
경기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건축학전공 | # | 2009-2025 |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건설환경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8-2023 | |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전공 | # | 2020-2023 | |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09-2024 |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1-2026 | |
경성대학교 공과대학 건축디자인학부 건축학전공 | # | 2021-2026 | |
경일대학교 SMART인프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21-2025 | |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전공 | # | 2013-2028 | |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토목공학부 건축학전공 | # | 2018-2022 | |
광운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4-2027 |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2-2022 | |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4-2024 | |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건축설계전공 | # | 2010-2026 |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공학계열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7-2025 | |
남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7-2028 | |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0-2023 | |
동국대학교 #대학원석사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4+2) | # | 2017-2026 | |
동명대학교 건축•디자인대학 건축학부 건축학과(5년) | # | 2018-2022 | |
동서대학교 건축토목계열 건축학과 | # | 2012-2023 | |
동아대학교 디자인환경대학 건축학과 | # | 2009-2025 | |
동의대학교 공과대학 건설공학부 건축학전공 | # | 2013-2024 | |
대구가톨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전공 | # | 2014-2025 | |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07-2022 | |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부 전통건축전공 | # | 2017-2022 | |
목원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20-2025 | |
국립목포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1-2026 | |
국립부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08-2023 | |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건설융합학부 건축학전공 | # | 2011-2028 | |
배재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7-2025 | |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7-2024 |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08-2023 |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건축학전공 | # | 2007-2022 |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07-2022 | |
선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2-2023 | |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09-2023 | |
세종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부 건축학전공 | # | 2011-2026 | |
국립순천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 # | 2019-2023 | |
순천향대학교 SCH미디어랩스 건축학과 | # | 2022-2027 | |
숭실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2-2027 | |
신라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5년제) | # | 2022-2025 | |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건축학전공 | # | 2011-2026 | |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건축학전공 | # | 2009-2025 | |
영남대학교 건축학전공 | # | 2008-2026 | |
울산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08-2024 | |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6-2024 | |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미래사회공학부 건축학전공 | # | 2011-2026 | |
인제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22-2027 | |
인천대학교 #대학원석사 일반대학원 건축학과(4+2) | # | 2021-2025 | |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4-2024 | |
전남대학교(광주)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도시설계전공 | # | 2011-2026 | |
전남대학교(여수) 공학대학 건축디자인학과 | # | 2022-2026 | |
전주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7-2023 | |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2-2023 | |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4-2024 | |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12-2024 | |
국립창원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 # | 2017-2028 | |
청주대학교 공과대학 휴먼환경디자인학부 건축학ㆍ건축공학전공 | # | 2012-2023 | |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08-2023 | |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12-2022 | |
한경국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건축학전공 | # | 2013-2024 |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건축학과 | # | 2010-2026 |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 # | 2015-2026 | |
한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전공 | # | 2015-2026 | |
국립한밭대학교 건설환경조형대학 건축학과 | # | 2010-2025 | |
한양대학교 서울 공과대학 건축학부 | # | 2008-2023 | |
한양대학교 ERICA 공학대학 건축학부 | # | 2009-2023 | |
호서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 # | 2009-2025 | |
홍익대학교(서울)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 # | 2007-2023 | |
홍익대학교(세종) 과학기술대학 건축공학부 건축디자인전공 | # | 2012-2023 | |
국외 건축학교육 인증프로그램 | |||
프로그램 | 홈페이지 | 인증기간 | |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 #대학원석사 (ITB, Institute Technology Bandung) | # | 2016-2024 | |
인도네시아 이슬람대학교 (UII, University Islam Indonesia) | # | 2017-2025 | |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UGM, Universitas Gadjah Mada) | # | 2020-2022 | |
* 대학교학사 : 대학교 건축학사 (Bachelor of Architecture) 학위 * 대학원석사 : 대학원 건축석사 (Master of Architecture) 학위 별도의 표기가 없는 경우, 대학교 건축학사(B.Arch) 과정임 건축학교육인증의 인증현황은 이곳에서도 확인 가능함 위의 표는 2022년 7월 31일의 인증현황을 기준으로 함 | }}}}}}}}} |
3.5. 사범대학
3.6. 약학대학
3.7. 평생교육스쿨
기존의 미래융합대학에서 개편될 예정이다.[43]3.7.1. 미래융합학부
- 사회서비스상담전공트랙
- 물류비즈니스전공트랙
- 동물생명산업전공트랙
- 정원문화산업전공트랙
- 융합산업전공트랙
- 스포츠레저전공트랙[44]
3.8. 융합전공
- 콘텐츠매니지먼트융합전공
- 기후변화융합전공
- 해상풍력융합전공
- 첨단부품소재융합전공
- 신재생에너지융합전공
4. 대학원
4.1. 일반대학원
4.2. 특수대학원
4.2.1. 교육대학원
- 인문사회계열
- 국어교육
- 영어교육
- 사회교육
- 상담심리
- 역사교육
- 한국어교육
- 자연과학계열
- 수학교육
- 농업교육
- 컴퓨터교육
- 생물교육
- 화학교육
- 물리교육
- 영양교육
- 영재교육
- AI융합교육
- 예체능계열
- 체육교육
4.2.2. 산업대학원
- 기계공학과
- 토목공학과
- 건축공학과
- 전기공학과
- 재료금속공학과
- 고분자공학과
- 전자공학과
- 화학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환경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멀티미디어공학과
- 조리관광학과
- 식품산업학과
- 생명산업학과
- 응용화학과
- 천연화장품과학과
4.2.3. 경영행정대학원
- 경영학부
- 행정학과
4.2.4. 사회문화예술대학원
- 소비자학과
- 사회복지학과
- 법무학과
- 문화예술기획학과
- 사진예술학과
- 영상디자인학과
- 패션문화학과
- 차생활문화학과
5. 159 학군단
여느 4년제 대학교처럼 순천대학교에도 학군단이 있다. 그리고 순천대학교 식품공학과 89학번인 한권수 중령(학사장교 21기)이 2018년 12월 5일, 순천대 학군단장으로 부임하였다.
순천대 159 학군단이 육군학생군사학교 우수부대 심의 결과 2019년 교육훈련 우수학군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 1992년에 수석으로 졸업한 이승찬 동문(농기계공학과 88학번, 학군 30기)이 순천대학교 (제159학군단) 최초로 장군으로 진급했다.
2020년 우수부대 심의결과 종합 우수학군단, 부대관리 우수학군단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6. 동아리
동아리가 예전보다 많이 성장하여 이제 작성할 시점이 되었음. 학생지원과 및 총동아리협회 관계자, 각종 동아리 구성원들의 작성 바람.(동아리 현황, 동아리 각종 수상실적 등)6.1. 동아리 연합회
총학생회 특별자치기구. 동아리 연합회는 전 동아리의 대표조직으로써 동아리인의 의사를 민주적으로 수렴하여 동아리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전 동아리인의 자주적 발전을 실현해 나감을 목적으로 한다. 동아리 연합회 회칙6.2. 동아리 현황
총 6개의 분과 내 49개 동아리가 중앙동아리로서 활동하고 있다.동아리 목록7. 생활
7.1. 기숙사
주변 자취방 사정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자취를 피하고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신입생은 기숙사 우선 선발 대상이므로 1학기 시작 전 신청만 하면 사실상 전원 합격이며, 1학기에 기숙사를 이용한 학생 중 벌점이 5점 미만인 학생 역시 2학기 우선 선발 대상이므로[45] 직전 학기 성적이 심각하게 안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거진 전부 합격이 된다. 기숙사 배정 우선 순위는 1학년>4학년>3학년>2학년 순이며, 직전학기 성적 50%, 향림취업포인트 30%, 지역점수[46] 20%의 도합 100%으로 입사 점수가 매겨진다. 또한 여자 기숙사의 경우 남자 기숙사보다 경쟁률이 높다.기숙사 입실을 원치 않거나 선발에서 탈락한 경우 자취방을 알아봐야 한다. 최근에는 신축 원룸방이 많이 지어졌고 보증금과 월세도 저렴한 편이므로[47] 혼자서 자취 생활을 감당할 수 있다면 자취 생활을 해도 상관 없다. 다만 학교와 가까운 방일수록 지뢰 매물이 많으므로 꼭 주변 사람들을 통해 대강의 사정을 들어본 후에 결정하도록 하자.
생활관(기숙사)은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구관인 청운관(남자), 향림관(남자, 여자)과 BTL로 운영되는 신관 창조관(남자), 진리관(여자), 웅지관(남자, 여자)으로 나뉜다. 식사는 구관 쪽의 식당이 더 맛있고 메뉴 구성도 훨씬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시설은 비교적 신축인데다 BTL인 신관, 그 중에서도 2018년에 지어진 최신 기숙사 웅지관의 시설이 가장 쾌적하다. 거기다 웅지관은 신관이면서도 구관 식당을 사용한다는 장점까지 있어 가장 선호된다. 남자 구관인 청운관의 경우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 기피 대상인데, 엘리베이터는커녕 기숙사 방 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한다거나, 층별로 공동 화장실/샤워실을 쓰는 등 생활에 있어 불편한 점이 많다. 여자 구관인 진리관은 6인실이라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 향림관은 매트리스가 스팸 두 장이라는 말도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서 잘 선택해야 한다.
생활관은 통금 시간이 없어 출입이 자유롭다.[48][49] 점호는 한 달에 한 번씩 있으나 점호라고 해 봐야 청소 상태 확인 및 반입 금지 물품(술, 난방 기구 등) 유무를 대충 확인하는 정도. 점검원에 따라 그조차도 하지 않고 문 앞에서 서명만 받는 가라 점호를 시전하기도 한다. 한 방에 한 명 이상(서명을 할 사람)만 있으면 점호를 받을 수 있으며, 설령 방에 아무도 없어서 점호를 받지 못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고 다음에 다시 받으면 끝이라 형식적인 절차에 가깝다. 외박은 원칙적으로는 학사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도록 되어 있으나 앞서 서술했듯 평시에든 점호 시에든 인원 점검은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나가든 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상 자유다. 생활 면에선 거의 자취 수준의 무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증언에 따르면 옛날엔 외박 규정이 있었지만 학교 측에서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인지 현재는 사문화된 것으로 보인다.
기숙사 단점을 말하라면 거의 모든 학우가 방음과 야간 소음 문제를 들 것이다. 이건 애초에 운동장, 정문 근처에 기숙사를 설계한 잘못이다. 밤만 되면 사람들[50]이 청운관 앞, 웅지관 뒤 후문 근처에서 고성방가를 일삼고, 소음 문제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글이 에브리타임을 도배할 정도이니 심각한 문제. 그리고 이 소음 문제는 체육대회 시즌에 절정을 찍는다. 특히 웅지관은 방음이 원래도 잘 안 돼서 소리에 예민한 학우들은 고통스러워한다. 참고로 웅지관 방음은 조용히 앉아 있으면 옆 방 전화 소리까지 들릴 정도다. 중앙문[51]바로 옆 방 기준 방에 조용히 누워 있으면 이성 방 휴대폰 알림소리며 대화소리가 다 들린다.
신/구관 모두 각 호실마다 KT의 회선을 사용하는 무선 인터넷 공유기[52]와 LAN 포트가 있어서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고, 속도도 일반적인 광랜 수준으로 쾌적하다. 2018년에는 파손 및 분실이 많다는 이유로 공유기를 행정실에서 선착순 대여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공유기 오픈런을 해야 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22년부터 다시 각 호실마다 공유기가 설치되었다.
각 호실마다 에어컨도 존재한다. 물론 중앙제어.
순천대학교 기숙사를 요약해주는 글: 1편과 2편
7.2. 주변 상권
학교 정문 앞 상권엔 정말 필요한 것만 적당히 갖춰져 있다. 광주광역시 소재의 전남대, 조선대의 대학가가 지역 대표 번화가인 것과는 달리 순천대학교 주변 상권은 방학 시즌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도 많을 정도로 최소한으로만 갖춰져 있다. 지거국, 인서울 대학교들의 번화한 상권을 기대했던 신입생들은 처음 그 광경을 보고 큰 좌절을 맛보게 된다. 물론 번화가가 아닐 뿐 대학 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는 다 갖추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한솥도시락, 맘스터치, 봉구스밥버거 등이 존재하지만 하나쯤 있을 법한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의 프랜차이즈는 없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설빙과 배스킨라빈스 31을 빼면 전무하고 소수의 개인 카페와 캠퍼스 내 소재한 카페들 뿐이다. 그나마 스터디카페, 이디야커피, 에그드랍, 메가커피 등 주요 프렌차이즈가 조금씩 입점하면서 말 그대로 학교 앞에 아무것도 없던 2010년대보다는 많이 나아진 모습.
유흥을 즐길 만한 술집들도 영세해서 중요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하교후 모두 집으로 가거나 다른 번화가[53]로 옮겨가는 편이다. 덕분에 주말만 되면 사람 찾기가 힘들 만큼 휑하다.
7.3. 교통
순천시의 버스 교통상황이 도시 규모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고, 특히 순천대와 버스터미널을 안 지나치는 시내버스가 거의 없으므로 자취방이 학교와 멀어도 등하교의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심지어 일부 광양시 시내버스도 순천대학교를 경유한다. 또한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에서 순천으로 오는 대부분의 고속버스도 순천대학교에서 정차한다.[54]아래 목록은 순천대학교를 경유하는 노선들이다.[55]
* 순천 버스 1
* 순천 버스 14
* 순천 버스 15
* 순천 버스 16
* 순천 버스 18
* 순천 버스 30
* 순천 버스 31
* 순천 버스 32
* 순천 버스 33
* 순천 버스 34
* 순천 버스 35
* 순천 버스 51
* 순천 버스 52
* 순천 버스 53
* 순천 버스 55
* 순천 버스 56
* 순천 버스 60
* 순천 버스 61
* 순천 버스 62
* 순천 버스 63
* 순천 버스 64
* 순천 버스 66
* 순천 버스 71
* 순천 버스 71-1
* 순천 버스 77
* 순천 버스 81
* 순천 버스 82
* 순천 버스 84
* 순천 버스 85
* 순천 버스 86
* 순천 버스 94
* 순천 버스 95
* 순천 버스 96
* 순천 버스 97
* 순천 버스 98
* 순천 버스 100, 101
* 순천 버스 111
* 순천 버스 960
* 광양 버스 990, 991
8. 사건 및 사고
- 2011년 6월 12일에 '함바비리'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던 임 모 총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15년 총장선거에서 1순위인 후보가 아닌 2순위인 박진성 후보가 총장으로 임명되어 논란이 진행중이다. 교수회에선 계속 반대집회를 하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잠잠해진 상태이다.
- 16년도에는 고분자공학과의 한 여교수가 조교에게 맥주를 들이붓는 만행을 저질른 사건이 있었다.
- 2017년 9월 14일 물리교육과의 송 모 교수가 위안부 비하 발언 및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건이 전국적으로 뉴스를 타면서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더 큰 문제는 이 교수가 10년 동안 이런 망언을 해왔다는 것이고, 정작 학교는 쉬쉬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그러한 발언들은 했던 기간이 인터뷰당시 기준 과거10년정도만 알고있어서 10년정도라고 인터뷰때 이야기했는데 10년동안 이런 망언을 해왔다로 정착됨링크는 JTBC 페이스북 링크1 링크2 2017년 10월 11일, 해당 교수는 징계위원회에 소집되었고 징계위원회 총원 7명 중 6명 참석, 6명 전원 파면 의견으로 위원회가 종료되었다. 총장 승인만 남은 상태로 추석 연휴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종전의 다른 기관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빠른 결정이다. 연구비 횡령이 아닌데도 징계위원회 만장일치 파면이면 매우 이례적으로 강력한 조치이며, 사법기관 고발도 시민단체 주도로 이루어졌다.
해당 사건은 2020년 1월 파면처분 취소 소송이 기각되고 상고하지 않아 2월에 확정되었다. 이례적으로 빠르고 강력한 조치였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성하여 후에 도움이 될수있게 링크를 남겼다. 해당 사건의 이야기
-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2017년 12월, 대학본부가 부당하게 총학생회장 선거에 개입했고 당시 총학생회장이 이에 맞서 단식투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무단으로 학칙을 수정하였고[56] 비민주적인 절차로 인한 선거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불가피하게 대학본부 측에서 개입하였다는 것이 학교 측의 입장이다.
- 순천대학교 총장 출마 후보로 거론됐던 공과대학의 교수가 2009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공과대학 연구원들의 인건비를 가로채고 실험기자재 납품업자와 공모해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4억원 상당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 2019년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이 학과 대표 간담회에서 사범대학의 취업률에 관련하여 경솔한 발언을 한 점이 논란이 됐다. 이후 초수 합격이 어렵다는 사범대학의 특성을 전혀 모르고 한 발언이었다며 순천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과문을 개제했다.
-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논란에 따른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테러에서 피해갈 수 없었다. 재학생이 쓴 글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사용되지 않던 신조어나 이전의 소란과 정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 계정 공유가 의심된다.
8.1. 의과대학 유치 문제
2010년대 들어서 의과대학 유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전국의 도 중에서 전라남도에만 의과대학이 한곳도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광주광역시의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에 250명 정원의 의과대학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그러나, 광주와 전남은 엄연히 별개의 자치단체이고, 전남 화순군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있긴 하지만 암치료 전문병원이라 일반적인 종합병원과는 거리가 있다.전남과 세종은 의과대학이 없기에 통계에서 0명으로 나온다.# 전남 지역의 국립대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있다.
그러나 전라남도 소속이었던 광주광역시의 의대 정원 대비 인구는 5,730.604명으로 17광역자치단체 중 1위이며 전라남도 인구를 합산해도 13,007.232명으로 대한민국의 의대 정원대비 인구인 16,827.8698명[57]보다 적다.[58]다른 지역[59]과의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구 전라남도 도청소재지로서 전남 몫까지 할당받은 광주광역시로부터 의대 정원을 되찾아오는 게 맞다는 지적이 있다.
전라남도에서 의대 없는 도가 말이 되냐는 논리로 의과대학 설치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논리라면 순천이 어떤 식으로든 별도의 행정구역이 된다면 전남에는 의대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 전남대 의대가 설립될 때 광주는 별개의 자치단체가 아니었지만 광주가 직할시가 되자 전남이 아닌 것처럼 취급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라남도에 의대를 유치한다면 전라남도로 계속 남아있을 곳에 유치하는 것이 좋으며, 순천이 이에 적합하다면 이 논리 안에서는 우위에 있게 된다.
지역 입장에서는 순천시+여수시+광양시가 인구수가 상당함에도 지역 최대 병원이 대학병원이 아닌 2차병원인 성가롤로 병원으로서 큰병에 걸렸을 경우, 상급종합병원이 있는 광주나 서울로 이동해야 함으로써 지역민의 의료 복지와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는 입장이다.
광주 조선대학교측에서 순천 아니면 여수에 분원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는 있었다는데, 조선대학교병원도 심각한 적자로 인해 광주 본원 리모델링/확장도 포기하는등 분원 설치를 생각할 상황이 아니라 포기했다고. 43개 상급종합병원중 매년 꼴등이다..
순천대학교 입장에서는 학교발전의 차원에서 의대 유치는 절실한 상황이다. 학교 발전과 이미지가 정체된 상태에서 의과대학의 존재 유무는 큰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여기는 듯. 특히 이미 약학대학에 간호학과가 학교에 설치되어 있기에, 의과대학을 유치하면 제대로된 의학계열을 가지고 있는 셈이고, 대학의 위상 자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의약 계열 정원 증설은 보건복지부에 의해 엄격히 제한되고 있으며, 그나마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로 부실 대학인 서남대학교 의대가 폐지된다면 그 정원을 타 대학에 배정해줄 수 있다는 입장이이었는데, 오히려 서남대 티오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었다.
- 목포시 측에서는 인근의 신안군, 진도군 등 도서 지역의 열악한 의료 수준, 20만의 인구를 가진 목포의 의료 수요를 명분으로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해야 하는 입장이다. 결론적으로 전라남도 도청 소재지이고, 주변에 수많은 섬이 위치해 있으나 중소규모의 병원만 존재해서 지역민들이 제대로된 의료 서비스를 못받고 있다는 이유.
- 순천시 측에서는 전남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순천, 광양, 여수 등 동부의 인구(약 70만명)와 거대 산업 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남 전체 인구의 1/3 가량의 많은 인구가 모여있지만, 지역의 병원에서 고난이도 수술을 집도할 수 없는 상황이라 대학병원을 간다고 가정했을 때 순천시 도심 기준으로도 도로 교통으로 90km 가량을 가야하고, 율촌산단 입주 업체 중 현대제철 순천공장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99km 가량의 소요거리가 필요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112km,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는 116km를 달려 광주까지 나가야하는 현실이기에[60]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병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61] 이와 관련해 순천시 출신이면서 순천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광진 의원은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서라면 박지원 의원과도 맞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열의를 밝혔다.해당 기사 그런데 새누리당의 지역구가 된 상황임에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정적이라고 입장을 표명했고해당 기사 이때 벌어진 일명 우산의전 논란이 JTBC 정치부회의를 통해 다뤄지면서 인터넷 상에 유명해졌다(…). 같은 당의 당선자인 이정현 의원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인지 국립보건의료대학 신설유치로 우회하였다.해당 기사
- 전남도 측은 아예 약대처럼 목포대, 순천대 반반씩 나누어서 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부, 동부 둘다 대학병원이 필요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정현 의원이 2015년 11월 27일에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순천대 의대 유치를 사실상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 기사 2017년 이후로 유치 동력이 떨어진 편이다. 물론 순천대와 함께 순천시와 시의회가 유치 홍보 활동을 벌이고는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의 대선 공약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순천시 지역구 의원인 소병철 의원의 공약에도 순천대 의대 설립이 있었으나 추진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여전히 답보된 상태였다.
그러나 2019년 10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도 유입되어 결국 수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후 전국적으로 공공의료복지 획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0년 7월, 공공의대 설립, 의대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다. 특히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고, 의대 정원도 계획된 증원에서 별도의 정원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 관가, 언론, 도민들 사이에서 드디어 확실한 의대신설 경로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하였고,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의대 신설에 청신호가 켜진 뒤 순천대는 2020년 8월, 총장 직속의 의대설립추진단을 설치하여 기존 교직원 및 관련 교수를 인사이동 시켰다. 또한 국회에서 전남 동부 국회의원의 주최로 '전남 동부권 의대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도내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서 순천대 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전달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한편 의대 설립 추진위원회의 참여위원을 국회의원과 전남 동부 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등으로 확대하였고 11월 발대식을 열었다.
그런데 정부 발표 이후 전남의 동부와 서부의 의대신설 유치 경쟁이 다시 재점화되었다. 정부가 전남도에서 설치 지역을 먼저 결정한 후 의대 신설을 별도 검토하는 방침을 내렸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당초 의대와 부속병원 설치를 먼저 확정지은 다음 지역을 결정하는 것을 원했는데, 이와 정면으로 대조되는 것이다. 여기서 전라남도 의대에 배분 될 정원이 몇 명이 될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전남도는 신설의대 정원에 100명을 원하고 있다. 이를 순천대와 목포대 각각 50명씩 나누어 배분함으로써 대학병원과 강의캠퍼스 모두 각 대학교에 설치되는 것을 최상의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물론 90명, 80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다. 그런데 80명 아래로 증원될 경우 두 대학교 모두에 의대를 설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두 대학 중 한 곳에만 의대를 설치해야만 한다. 이 과정에서 순천과 목포의 엄청난 힘겨루기 싸움이 불가피할 것이다. 도정에서는 한 대학교에 의대를 설치한다면 다른 대학교에 부속병원을 설치한다는 절충안도 생각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의대와 부속병원이 서로 매우 먼 거리에 위치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동의를 구하기 어려우며, 그런 사례도 없다. 결국 처음부터 순천대와 목포대가 대학을 중심으로 인근 지자체장과 국회의원과 함께 다양한 유치전략을 펼치며 열띤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도내 언론의 지역경쟁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기사가 꾸준히 나왔다.
정부의 의대 신설 계획 발표 이후 의대 신설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9월 전남도 내 의대 신설 계획에 큰 변수가 발생했다. 정부의 공공의료인력 대폭 확충 계획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의사들이 집단휴진 및 총파업을 시작했다. 또한 의대 본과생들이 집단으로 의사 국시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정부는 이러한 행태에 대해 코로나 시국에서 의사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규정지으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에 대한의사협회와 의대생들이 강하게 맞서며 정국에 큰 혼란을 빚게 되었다. 이후 양측의 힘싸움과 긴 협상 끝에 결국 2020년 9월 보건복지부와 의협이 공동의 합의문을 발표하였다. 양측은 '의대정원과 공공의대신설을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기로 합의하였다. 이로 인해 순천대와 목포대의 열띤 의대유치노력과 시내 환영 분위기에 맥이 빠져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는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정부 의지 변함없다”고 발표했고,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도 “전남 의과대학 설립을 의·정협의체 논의에 포함해 추진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당·정의 의대 설립 의지가 확고한 입장이다.
9. 출신 인물
< 정계>< 문화예술계>- 귀귀 - 만화애니메이션학(학사). 웹툰 작가
- 김정훈 - 만화애니메이션학(학사). 성우
- 박용제 - 만화애니메이션학(학사). 웹툰 작가
- 인슈 - 만화애니메이션학(학사). 일러스트레이터, 게임 원화가
- 문지현 - 만화애니메이션학(석사). 웹툰 작가
< 교육계 >
- 오진택 - 전기공학과(학사). 학원 강사, 기술자, 기업인. 기술사를 무려 10개나 취득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어있다.
10. 여담
- 사범대가 전신이었던 국립공주대학교와 거점국립대학교를 제외하면 지방 사범대 중에서는 제법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14학년도 입시 결과로는 국/영교는 3개영역 반영에 백분위합 270%정도를 받아야 안정권이었다. 14학번까지만 해도 국어교육과 교과전형 입결이 1점대 후반이었다! 비록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2점대 초반은 유지중이다. 특히 임용고시 합격률이 높은데, 전라남도의 대학 중 사범대학을 가지고 있는 학교는 순천대와 목포대학교뿐이기 때문에 경쟁 학교가 적고, 임용시험에서 전라남도는 전통적으로 기피 지역이라 다른 지역 졸업자들에게 T.O를 뺏길 일이 적다. 또한 농업교육과는 2015년 기준 순천대학교에만 있기 때문에 농업고등학교(물론 학교 이름은 'OO자연과학고' 이런식으로 바뀌어도) T.O를 순천대 농업교육과가 싹쓸이 해버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농업교사 TO가 안나오면 합격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매 해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과목은 농업이기 때문에 특정 과목 상관없이 교사가 목표인 학생들이 농업교육과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교육과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대학 중 순천대학교가 유일하게 있는 학과이다.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에 일반사회교과 교사 상당수가 순천대학교 사회교육과 출신이다.
- 도내에 같은 국립대인 목포대학교와 경쟁관계에 있으며, 최근에는 약대 유치를 두고 목포대학교와 경쟁, 그 결과 두 학교 모두 25명씩의 약대 정원을 배정 받았다.
- 2021학년도 들어서는 두 대학 모두 신입생 모집에 고전 중이며, 실제로 대부분의 학과에서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고 있는 실정이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대학 간 상호교류 및 협력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 국립대이기에 등록금이 굉장히 싼 편이다. 수도권 대학이 300~400만원 할때 혼자 1~200만원 하는 정도다.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기준으로 2015년 2학기 등록금이 160만원 정도 한다. 사실상 국가장학금 1유형으로도 전액장학금이 가능한 수준이다.
- 2010년 6.2 지방선거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자가 이 학교 총장 출신인 장만채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 및 출마금지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을 뻔했으나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내용은 무죄선고를 받아서 연임출마가 가능해졌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 송영무 총장의 취임식은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이루어졌다. 아침에 직접 학생들에게 빼빼로를 나눠 주었다.
- 순천대학교에서는 공과대학 이전을 필두로 광양캠퍼스 건립을 한때 추진했었으나 순천시와 순천시민의 강력한 반발이 컸다.도중에 엎어져버리면서 이 문제로 순천과 광양의 소지역주의 갈등은 더 깊어졌다. 계획 폐지 이후 이전 예정 부지에는 2009년 광양광영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 법원이 왕지동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이 근처에 KBS순천방송국, 순천경찰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이 다 몰려있어서, 예전에 순천대에서 데모가 벌어지면 KBS에서 촬영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법원에서 재판받는 게 전부 반경 400m 이내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 2016년 여름날, 우석홀 2층 교직원식당에서 닭죽이 나왔다. 아니나다를까 이 냄새를 맡은 순천시민들, 특히 할머니들이 닭죽을 먹기 위해 몰렸다. 당연한 소리지만 학교 식당은 저렴하게 식사를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 2017년부터 방학중에 한해 교직원 식당의 메뉴를 학생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이리하여 한 곳에서 음식 선택권이 무척 넓어진다. 한편 2018년 5월부터 교직원 식당의 가격이 4,500원으로 인상됐다.
- 2019년부터 학생식당 가격이 전체적으로 몇 백 원 가량 인상되었다. 그래도 싸다. 참고로 참치비빔밥이 본래 2,000원이었다.
- 여수 통학러는 시내버스로도 순천대에 등교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하교는 그 역순을 따르면 된다. 1) 여수 시내버스 31~34번을 타고 '율촌 수생약국'에서 내린 후 순천 시내버스 94~96번을 타고 순천대학교 앞에서 내린다. 2) 여수 시내버스 330번을 타고(기점 발: 미평) 순천역에서 내려서, '제일고등학교' 방향의 순천 시내버스를 탄다.[62] 3) 여수시청 1청사에서 순천 시내버스 960번(종점 발: 여수시청 1청사)을 타고 순천대학교 앞에서 내린다.
- 여수 오림동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등교한다면, '순천 북부(4,800원)' 노선 버스를 탈 수 있다. 시내버스비 1,250원이 굳는 게 장점이다. 고속버스로 순천역이나 터미널에 가는 시간은 평균 40분으로 '순천 노선(4,500원)'과 같지만, 순천 터미널에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한다. 한편 여수 엑스포역에서 순천역 기차는 2,600원으로, 도착까지 약 20분 걸린다.
- 순천시내 대학교(순천대, 제일대, 청암대)는 학생 예비군(향방 기본) 훈련을 별량면에서 받는다. 근데 별량면은 아주 외진 곳에 있어서, 아침에 가기 엄청 힘들 것이다. 참고로 별량면에서 순천제일대학교로 가는 택시비가 만원 이상 나온다고 하니, 순천대에 갈 땐 택시비가 더 나올 수 밖에 없다.
- 학교 통학버스(여수, 광양, 광주)가 한때 돈을 받기 시작했다. 고속버스 터미널의 탑승 비용을 근거로 삼아, 그 절반을 버스비로 채택했다. 이를테면 순천-여수 고속버스가 4천원이었으니, 순천대학교-여수의 통학버스는 2천원을 받는 것. 옆동네 전문대학(제일, 청암)는 돈을 받지 않는데 순천대는 돈을 받으니, 이에 불만을 표하는 학부생들이 몇 있었다. 2020년 4월 기준, 다시 무료운행으로 바뀌었다. 출처
- 시간표 모듈이 무척 비효율적이다. 3학점 과목의 수업은 주당 이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수업 시간의 간격이 극단적이다. 앞 날이 오전(1~2교시)이라면 뒷날은 그 반대편 시간인 오후(8~9교시)가 된다. 이러니 시간표를 짜는 데 애로사항이 적지 않다. 전남대학교(광주 및 여수캠퍼스)의 시간표 모듈처럼, 앞날이 오후라면 뒷 날도 오후에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업 시간표 모듈이 일관적이게 변경되어야 한다. 총학생회 등에 필히 건의해야 할 부분이다.
- 본래 학생회관 2층에 여학생 휴게실이 있었지만 남학생 휴게실은 없었다. 2016년을 맞아 여학생 휴게실은 기숙사 관리동 2층으로 옮겼고, 동시에 남학생 휴게실이 처음 등장하여 그 자리를 차지했다. 2018년 여름, 기숙사 관리동 2층 보건실 구 여자 휴게실에 남학생 휴게실이 이전했다. 기존에 있던 여자 휴게실은 더 큰 곳으로 이전했고, 고데기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휴게실에 침대도 구비되어 있으니 피곤하면 가서 자도 된다. 기숙사 관리동에 있어서 기숙사생만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 2012년 11월 9일, 진중권 교수가 순천대 우석홀에 강의하러 왔다. 파타피직스(Pataphysic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는데, 자신의 저서 『아이콘』의 첫 장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 농림계열학과가 모체였던만큼 농업학과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제대로 된 농업교육과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학교이기도 하다. 농업교육과가 교육대학원도 운영하는 것은 덤.
- 교육대학원을 보유한 학교로서, 유독 상담심리학전공과 영어교육전공에서 신입생을 많이 뽑았다. 상담심리전공에서 16학번을 뽑는 시험에 무려 45명이나 합격했다. 과거 영어교육전공은 한 기수마다 수십명을 받아줬는데, 이후 '쓰면 붙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을 들은 전공 교수님들은 회의를 거쳐 입학 과정을 수정했다. 영어교육전공의 2016년 입학시험에 16명이 합격했지만, 이후 18학번에 8명이 합격했다고 한다. 물론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으로 교육대학원의 입학 정원이 축소된 건 덤이다. 의외로 체육교육전공의 2016년 입학시험에서 11명이 합격했다. 나머지 학과의 합격자 수는 한 자리수였다. 그 예로 2016년 입학시험 당시 물리교육전공에 1명이 합격했다. 참고로 합격자 수와 등록자 수는 절대로 같지 않다.
- 교육대학원은 교육학 석사과정으로서 5학기 계절제로 운영되고 있다. 2014~16년도의 모집 인원(이하 14~16학번) 136명 중에 100명이 교원자격취득양성인원으로서 입학하여 적절한 과정을 거친 후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16학번까지는 교육대학원 행정실(사범대학 1층, E6)에서 원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2016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입학 정원이 감축되어, 17학번부터 136명 중에 70명만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밟을 수 있었다. 한편 고등학생이 대학교 입학 원서를 내듯, 17학번들은 유웨이 어플라이에 교육대학원 입학 원서를 냈다. 지방대 특성상 기혼 여성들이 주로 입학한다. 교수보다도 나이가 많은 중년들도 오지만, 유독 체육교육전공은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입학한다.
- 2016년까지 교육학 과목의 교육대학원 분반은, 등록금과 별개로 과목당 수강료 70,000원이나 받았다. 수강신청 후 사범대학 행정실(연락처: 061-750-3144) 계좌에 수강과목 수에 맞춰서 70,000 ~ 210,000원을 입금했다. 이때까지는 과목당 두 분반이 있어서, 시간표를 짜기에 편했지만, 2017년부터 수강료를 받지 않는 대신 과목당 한 분반으로 줄어버렸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특수교육학개론 등 교직소양(필수) 과목의 학부생 분반에 교대원생들이 듣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시간강사들이 교대원 분반의 교육학 과목을 맡고 계신다. 일부 시간강사는 교직 수업을 진행하면서 그저 책 읽어주는 남자/여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교직 과목에서 특정 도서의 독후감을 리포트 점수에 반영하기도 한다.
- 교육대학원생에 한해 방학 특별 개관 시 돈을 더 내면 1인실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방학 특별 개관에 한하며 학기 중에도 생활하는 원생들은 똑같이 2인실 이상을 이용한다.
- 컴퓨터 과목을 가르치던 박사가 교육대학원 컴퓨터교육전공 17학번으로 입학했다. 그분은 2018년 3월 15일(목요일)에 교육대학원 분반의 교직 수업이 끝난 후, 사범대학 건물 앞에서 담당 교직 교수(A.K.A 책 읽어주는 여자)를 향해 "수업 좀 똑바로 하세요!"라고 호통쳤다. 본인도 대학 강단에 선 사람으로서 그 책 읽어주는 시간 강사의 수업이 부실하다고 판단하여, 한 마디 한 걸로 보인다.
- 2016년 2월 25일(475회)까지 순천대신문은, 학부생 졸업생들의 명단을 학과별로 공개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음 졸업 기수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게 되었다.
- 이름이 순천향대학교와 비슷하다. 이 때문에 순천대학교와 헷갈리기도 하고 순천향대학교도 순천에 캠퍼스가 있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 2010년대, 순천대를 조직폭력배가 운영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총학생회 관련 일에 조직폭력배가 개입했다는 것이다.
- 미래창조관(E6), 사범대학(E3~5) 등 강의시설들이 하나같이 화이트보드를 설치하여 강의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손에 분필을 묻히지 않는다.
- 2020년도 전기 졸업(2021년 2월 졸업)부터 졸업생 수상자 명단을 다시 공개하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SCNU 뉴스 링크에서 성적우수상(단과대학 별 수석 졸업생. 이 중 대표 수상자가 전체 수석으로 추측됨), 선행상, 공로상, 우수연구상(석사 및 박사 졸업생), 총동창회장상 등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성적우수상, 선행상, 공로상의 경우 수상자들은 생명산업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예술대학, 공과대학, 사범대학 순으로 나열된다.
- 2009년에 자유전공학부가 개설되었다. 이 모집단위로 입학한 인문계열 09학번들을 1년동안 인문학부 사학과 및 철학과가 관리했다. 사학과에 임시로 배정된 1학년들은 사학과의 MT 겸 답사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이듬해 학교는 자유전공학부를 전담하는 조교를 두었다. 학생들은 2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다른 과에 배정되지만, 실상은 전과생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유전공학부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구분하지만, 서로 소속이 다르므로 교류할 일이 없었다.
- 2023년 11월 13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평가’ 결과 최종 선정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광주전남지역 유일)
[1] 본교 법학과 출신이자 교수이다.[2] 2023년 3월 2일 기준. 휴학생 2,054명 미포함[3] 2023년 3월 2일 기준. 휴학생 77명 미포함[4] #[5] 우석대학교(2번 항목)을 설립한 인물로, 김종익이 설립했던 우석대는 1971년 고려대와 합병되었다. 고려대 의대는 우석대 의대를 전신으로 한다. 지금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와는 다른 학교이다. 순천 죽도봉공원에 가면 이분의 동상이 꽤나 크게 만들어져 있고, 순천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인물로 존경받고 있다.[6] 현재 학제로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이 통합된 학교라고 보면 된다.[7] 1982년에 전국의 많은 국립 학교들이 대학으로 승격했다. 이때만 해도 대학 정원이 극히 적어서 졸업정원제 정책과 더불어서 대학 설립이 많이 이뤄진 때였다.[8] 조감도가 현재 나와있으며, 주변의 경관과 잘어울리는 현대적 디자인으로 나와있다.[9] 기존 재학생과 본부직속, 사범대학, 약학대학은 2024년도까지의 방식을 따라간다.[10] 2024년도까지 생명산업과학대학 소속[11] 2022년 전남대 공동학과. 2024년도까지 생명산업과학대학 소속[12] 2010년에 신설하여 25명 모집으로 시작, 최근 보건계열의 인기를 반영해서 14학년도부터는 입학정원이 60명으로 크게 늘었다. 2024년도까지 생명산업과학대학 소속[13] 2021년 아시아어문학부(중어중문학과, 일본어일본문화학과, 국제한국어교육학전공_신설)로 통합되었으나, 2023년 단일 학과로 분리. 2024년도까지 인문예술대학 소속이며, 2025학년도부터 본부직속에 속한다.[14] 2024년도까지 공과대학 소속[15] 단, 2025년도부터 식품영양학과,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간호학과는 본부직속에 속한다.[16] 2021년, 웰빙자원학과, 생물환경학과, 식물의학과를 통합하여 신설[17] 2024년도까지 산림자원조경학부 소속[18] 2024년도까지 산림자원조경학부 소속[19] 2010년, 원예·식물의학부에서 단일 학과로 분리[20] 2023년, 생물학과에서 명칭 변경[21] 2011년, 자원식물개발학과, 한약자원학과를 한약자원개발학과로 통합,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바이오한약자원개발학과[22] 예외로, 국제한국어교육학과는 2025년도부터 본부직속에 속한다.[23] 2024년도까지 2021년 경제회계학부에서 회계학전공 단일 학과로 분리 후 무역학과를 통합하여 개편한 경제무역학부 소속[24] 2024년도까지 2021년 경제회계학부에서 회계학전공 단일 학과로 분리 후 무역학과를 통합하여 개편한 경제무역학부 소속[25] 2016년 경상학부로 통합되었으나 2021년 단일 학과로 분리[26] 2020년 공공인재학부(법학전공·행정학전공)로 통합되었으나 2023년 단일 학과로 분리[27] 2020년 공공인재학부(법학전공·행정학전공)로 통합되었으나 2023년 단일 학과로 분리[28] 2016년 경제회계학부로 통합되었으나 2021년 단일 학과로 분리[29] 트랙제(사회복지학전공트랙·소비자학전공트랙)를 폐지하고 학과로 개편[30] 2021년 아시아어문학부(중어중문학과, 일본어일본문화학과, 국제한국어교육학전공_신설)로 통합되었으나, 2023년 단일 학과로 분리. 2025년 글로벌중국학전공으로 개명 예정[31] 2021년 아시아어문학부(중어중문학과, 일본어일본문화학과, 국제한국어교육학전공_신설)로 통합되었으나, 2023년 단일 학과로 분리[32] 건축학부는 본부직속으로 전환된다.[33] 2021년 전공제(기계공학전공·우주항공공학전공) 폐지[34] 2023년 첨단부품소재공학과(본부직속)와 신소재공학과(공과대학)를 통합하여 첨단신소재공학과를 신설[35] 2021년 고분자화학공학부(고분자공학전공, 화학공학전공)를 단일 학과로 통합[36] 2023년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전공·전자공학전공)에서 단일 학과로 분리[37] 2023년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전공·전자공학전공)에서 단일 학과로 분리[38] 2021년 ICT융합공학부(←정보통신·멀티미디어공학부)로 개편, 2022년 인공지능공학부로 개편. 개편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인공지능 교과목보다는 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의 교과목이 많이 남아 있는 편이다.[39] 2021년 기초의화학부에서 화학과로 명칭 변경[40] 농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 건국대학교 교육공학과의 전신이기도 하며, 전국에 서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 존재했던 학과지만 현재는 순천대학교에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하지만 정작 T.O가 잘 나지 않아 가치는 높지 않다. 참고로, 순천대 농업교육과는 세부 전공(작물전공, 원예전공, 동물자원 전공)에 따라 식물자원조경과 동물자원 교사 자격증이 발급된다.[41] 교직과는 존재하나 따로 학부생을 선발하지 않으며 사범대 교직이수 과목을 강의한다.[42] 2009년 전남 지역 약학대학 인원 신설로 유치전을 벌일 때 목포대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서로 25명씩 인가되어 설치되었다. 현재는 추가 배정되어 정원내 30명과 정원외 5명을 선발한다.[43] 일반 전공제로 개편되는 타 단과대학과 달리 전공트랙제로 개편된다.[44] 2025년에 개설된다.[45] 이 때 학점은 2.75를 넘겨야 한다. 국가장학금 조건과 같다.[46] 주소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멀수록 높아진다.[47] 2017년 기준으로 일반적인 원룸의 보증금은 100~200만, 월세는 20~50만 사이.[48] 당연한 소리지만 출입이 자유롭다는 건 해당 관생 한정이다. 학기 중에 타관생이나 비관생을 출입시킬 경우 기본이 벌점이고, 아예 외부인을 데리고 들어오거나 비관생에게 기숙사 식사를 제공하다 적발되면 즉시 퇴실에 이후 두 학기 동안 기숙사 신청이 막힌다.[49] 사실 관리, 감독이 빡세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의 작은 일탈은 누군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들킬 일이 사실상 없다. 관생들끼리는 알아도 눈감아주는 경우가 많다.[50] 특히 외국인 학생들[51] 남자건물과 여자건물을 구분하는 문[52] 구관의 경우 2016년까지는 각 호실마다 1개씩 있었지만 2017년부터는 2호실에 하나씩 있다.[53] 조례동(왕조1동), 연향동, 중앙동[54] 일부 고속버스는 순천대학교 대신 신대지구를 경유하니 출발 시 확인해야 한다.[55] 목록에 없는 21, 22, 23, 25, 59번도 순천대학교 근처를 지나가긴 하지만, 순천대학교 정류장을 경유하지는 않고 인근의 문화예술회관 방면으로 빠져서 정차한다. 도보로 10분 내외의 멀지 않은 거리이므로 이 버스를 타도 되지만 종점 방면은 문화예술회관 정류장에서, 제일고 방면은 삼산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승하차해야 한다.[56] 평점 2.75 이상을 달성하지 못으면 입후보할 수 없다는 조항을 삭제하려 시도[57] 51,459,626명/3,058명[58] ▲광주 5,730.604명 (1,432,651명에 250명), ▲강원 5,757.82397명 (1,537,339명에 267명), ▲전북 7,539.47234명 (1,771,776명에 235명), ▲대구 7,837.258278명 (2,366,852명에 302명), ▲대전 9,645.753333명 (1,446,863명에 150명), ▲부산 9,685.965015명 (3,322,286명에 343명), ▲서울 11,433.07748명 (9,443,722명에 826명), ▲충남 11,655.67582명 (2,121,333명에 182명), ▲제주 16,958.1명 (678,324명에 40명), ▲충북 17,927.8427명 (1,595,578명에 89명), ▲울산 27,792.675명 (1,111,707명에 40명), ▲인천 33,285.25843명 (2,962,388명에 89명), ▲경남 43,217.03947명 (3,284,495명에 76명), ▲경북 53,130.33776명 (2,603,389명에 49명), ▲경기 113,162.5667명 (13,579,508명에 120명)[59] 인구가 30만 명 많은 전북의 의대 정원은 서남대 정원을 포함해도 광주보다 15명 적은 235명이다.[60] 여담으로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할 경우에는 자동차로 75km이다.[61]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때 순천-곡성 지역구에 당선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공약 중 하나가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였다.[62] 20번대, 59번은 제외. 노선 특성상 순천대를 미경유한다. 그리고 제일고로 가지는 않지만 13번, 14번, 55번도 순천대학교에 정차하니 참고 바람. 그리고 60~64번, 67번, 77번, 81~86번을 타고 가려면 '순천역 서측'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77번의 경우 '>'자 구간의 꼭지부분에 있는 정류소에서, 나머지는 역전길 내부에 있는 반대방향 정류소에서 탄다.[63] 만약 실제로 통합이 진행되었다면,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거점국립대학교 중 최초로 타 지역(경상남도-전라남도)과의 통합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