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89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 한정숙
- 36년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삼시세끼를 책임진 영양사.
- 한정숙 자기는 김연경, 장미란, 윤성빈 선수를 포함해 하루 70가지 메뉴와 700인분의 식사를 제조하는 선수촌의 ‘갓 마더’로 불리고 있다.
- 평상시 선수촌 생활의 모습, 하루의 준비하는 식사량[1]과 메뉴 개발 노화우[2] 등을 이야기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국가 대표 자기들의 에피소드[3], 특식[4] 등을 이야기했다.
-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무려 19번의 올림픽을 통해 완성된 추억들을 이야기했다. 일단 굴렁쇠 소년 윤태웅에 대한 일화, 2012 런던 올림픽때 부터 영양 지원팀의 책임 영양사로 함께 합류했다고 한다. 거기서 한식을 제공하거나 체중 조절용 식단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1년 전부터 현지 조사[5]를 한다. 리우 올림픽 때는 곰탕 솥을 실린 사연과, 도쿄 올림픽때는 현지에서 솥을 직접 제조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런던 올림픽 당시 불 때문에 생긴 헤프닝과 소치 올림픽에서 불고기를 먹일려고 생긴 에피소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도시락를 직접 만든 사연,를 이야기했다.
- 이 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 쉬는 날 보내는 일상과 윤성빈 자기님을 위한 빵 준비와 김연경 자기과 대화를 나눈 톡을 보여줘 화제가 됐던 에피소드의 뒷 이야기, 도쿄 올림픽에서 인기가 있었던 간식들을 이야기했다.
3. 두 번째 유퀴저 : 장혜진 윤수빈
- 환자의 생명을 잇고 희망을 조제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윤수빈 자기는 2년차, 입원조제파트로 근무 중이며, 장혜진 자기는 10년차, 암진료조제파트에서 근무중이다.
- 병원 지하에 위치한 약제부에서 150명의 약사들이 365일 24시간 교대 근무하는 바쁜 일상을 들려줬다. 또한 약제부에 구비된 약만해도 2,400여 가지 약 종류가 된다고 한다.
- 유퀴즈 출연했을 때 동료들이 가장 반가워 하는 이유, 하루에 방문하는 환자 수[6]에 대해 이야기했다.
- 제공되는 약[7], 약사의 역할과 하는 일, 약제부에서 이중 금고로 둔 이유, 약이 전달해주는 과정, 큰 자기와 아기자기를 놀라게 만든 고가의 약[8]을 소개했다.
-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효과적인 영양제 투약법들, 두통에 먹는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을 효괴적으로 먹는 방법[9], 술깨는 약[10], 개인적으로 꼭 개발되길 바라는 약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환자의 가슴 먹먹한 에피소드[11]와 기억에 남은 보호자[12]를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 김희애
- 품격 넘치는 우아함 뒤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특급 배우.
- 큰 자기하고는 같은 동네 주민이며, 7년 전 무한도전의 웨딩 싱어즈 특집 이후 오랫만에 방송에서 재회했다. 또한 아시자기의 인연도 공개했다.
- 유퀴즈 출연 소감을 이야기했다. 최근 근황으로 차기작으로 넷플렉스 드라마 <퀸 메이커>에 출연 예정이며, 간단하게 내용 소개를 했다. 또한 퀸메이커 촬영장 분위기을 재즈같다고 말한 이유를 이야기했다.[13]
- 자기님의 전작은 3년 전의 부부의 세계다. 종편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만든 화제의 작품이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엄청난 연기를 선보인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최근에 기록이 깨질까봐 조마조마했던 작품이 있는지 믈어봤는데 또한 감탄하게 만든 배우로 이성민 자기를 꼽았다. 같이 함께하고 싶은 배우로는 손석구 자기를 꼽았다. 부부의 세계 이전에 밀회, 아내의 자격으로 3연타 흥행을 하게 되었다.
- 당시 하이틴 스타이자 가수, MC, DJ 등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로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14], 책받침 단골 주인공이었던 하이틴 스타 시절의 일화, 배우로 데뷔한 계기[15], 또한 만약 연예인을 하지 않았으면 했던 것[16]를 이야기했다.
- 데뷔작 ‘스무해 첫째 날’, 배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인식시킨 ‘아들과 딸’[17]의 비하인드[18]와 NG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를 공개했다.
- 결혼한지 27년 차로 97년, 2000년 두 아들의 엄마이다. 집에서의 어떤 엄마인지, 아이들이 엄마의 작품을 안 본 이유, 자기님의 잔소리[19]와 반대로 아들들이 자기님에게 하는 말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결혼하면서 공백기와 복귀까지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파격적인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내 남자의 여자’를 하게 된 이유[20], 당시 파격적인 대사와 장면, 김수현 작가의 코멘트를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담이지만 김준호 자기의 자냐자냐 원조라고 한다.
- 손석구 자기님과의 일화, 자기님에게 드라마란?[21], 매일 운동하고 초코파이를 안 먹는다는 일화, 철저한 자기 관리[22], 김영철 자기가 자신을 흉내한 것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쉬는 날에 하는 것, 자기님에게 있어 음주의 의미, 최근 고민과 20대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것 등을 이야기했다.
5. 기타
- '일당백' 특집
- 유퀴즈 사상 처음으로 오직 여성 출연진으로만 구성된 회차다. 대개 남성 출연진들이 오거나 여성출연진들이 많을 때, 심지어 소녀시대와 스우파 리더즈가 왔을 때도 남자 출연진은 한명씩은 참여했지만 순수 여성 출연진으로만 출연한 건 이 회차가 처음이다.
[1] 올림픽 땐 300~400인 분을 준비했으나 아시안 게임땐 한끼 700~800인분을 준비한다고 한다.[2] 하루에 70여 가지를 겹치지 않게 메뉴짜는 게 곤욕이라고 한다. 주로, 덮밥과 면류는 항상 나오고 스테이크, 셀러드 등 영양 식품을 만들고 제빵 코너를 상시 오픈한다고 한다. 또한 마라탕, 연어포케, 들기름 막국수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음식도 짜기도 한다.[3] 장미란 자기는 빨리 와서 천천히 오랫동안 먹는 선수다"라고 하며, 가장 먼저 와서 줄 서 있는 선수들 중 기억나는 선수로는 전 농구선수 허재를 꼽았다.[4] 랍스타 구이,꽃등심, 모듬 회, 토마호크, 생성초밥 등.[5] 장소 지정 후 사전 탐사,를 하고 재료를 구할 수 있을지, 국가 세관이 어떤지 등 하나씩 조사한다고 한다.[6] 외래 진료 환자는 9천 명에서 만명 정도 방문하며, 입퇴원 환자들은 각각 250여명이나 된다고 한다.[7] 매일 2만 건의 약을 조제하는데, 암진료조제 파트만 해도 환자 350명 분의 약 3,000건을 조제한다. 입원조제 파트에선 15,000 건을 조제한다.[8] 3천만원 짜리 약은 물론 몇십 억이나 되는 약도 존재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급여가 적용돼서 꽤 낮아졌다고 한다.[9] 아세트아미노펜을 해열 기능이 있고 이부프로펜은 염증 완화 기능이 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을 간으로 대사되고, 이부프로펜은 신장으로 대사되어서 한 알을 먹고 효과를 못보면 다른 계열을 먹는게 낫다고 한다.[10] 바로 물을 먹으면 된다.[11] 빨리 낫고 싶은데도 약이 너무 비싸 포기해야 한다던가 자신 때문에 가족들에게 부담이 된 거 아닌가 하는 등.[12] 암에 걸린 남편을 둔 아내의 일화.[13] 유퀴즈의 두 자기는 인간적이지 못해 머신이라고 표현했다.[14] 그 중에서 인기를 끌었던 토토즐(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이덕화 자기와 함께 했던 영상을 공개했다.[15] 원래는 그럴 생각이 없었고 꿈깥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16] 공부를 못해서 그냥 돈벌었을거라고 한다.[17] 시청률 60%, 한국 드라마 60%가 넘었던 드라마다.[18] 당시 항의 전화가 많이 왔다고 한다.[19] 잠 일찍 자라, 자기 이불 개라 등을 이야기한다고 한다.[20] 당시 자유분방한 배정옥 자기를 지고지순한 현모양처, 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김희애 자기님을 불륜녀로 캐스팅돼서 화제되었다.[21] 40년차로서 드라마만 36편을 출연했다고 한다.[22] 가족 여행 중에 영어 공부를 하는데,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