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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9 05:55:32

발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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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상의 속어2. 진짜 발로 컨트롤하는 것

1. 인터넷 상의 속어

파일:홍구발컨.gif[1]
"로 하는 트롤"의 줄임말이다.

플레이어가 레벨이나 장비에 어울리지 않게 어설픈 실력을 보여줄 경우 손으로 하는게 아니라 발로 하는 것 같다며 비꼬는 말이다. 발로 해도 이것보단 낫겠다는 표현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사실 2024년 시점에서 게임 주 이용층인 젊은 연령층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고 반 쯤 사장된 말이다. 그러니 발컨에서 파생되어 한 때 쓰이던 컨, 목소리로 하는 게임은 정말로 혀컨이 맞을지도, 컨 등의 유의어도 요즘엔 사실상 사장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똥손이나 손고자라는 말이 대신 쓰였으나 이후 게임시장 자체가 방치형 모바일 게임 같은 쪽으로 흘러가면서 이마저도 잘 안쓰이고 있다.

당연히 조롱하려고 쓰는 말이기에 원래 발을 많이 쓰는 축구·족구·발야구·킥복싱·태권도 같은 운동, 댄스 댄스 레볼루션·펌프 잇 업·Wii Fit·댄스러쉬 같은 게임 등에는 쓰지 않으며, 쓰더라도 반어법을 이용한 칭찬으로 간혹 쓰인다. 오히려 축구와 같은 발로 하는 구기종목의 경우는 손으로 하냐는 말이 조롱이다.

반의어로는 '신컨'이 있다. "이 내린 트롤"의 줄임말. 해당 문서 참조.

던전앤파이터에서는 한때 레벨 차가 많이 나는 캐릭터와 파티를 해서 쩔을 받을 경우 올라가는 발컨 지수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토머스 에디슨은 전신 기사로 근무하던 시절, 상대측 전신 기사가 자신을 골탕먹이려 모스 신호를 초고속으로 보내오자 여유롭게 수신하고, 지쳐버린 상대측에게 '모스 신호를 발로 친 모양이군'이라고 도리어 조롱하는 전신을 보낸 일이 있다.

2. 진짜 발로 컨트롤하는 것

파일:hongoo002.png 파일:attachment/발컨/Bal_keon.jpg
발로 게임을 할 경우 조심하지 않으면 쥐가나는 것도 문제지만 장기간 할 경우 컨트롤러에 발냄새가 나는 등 여러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시도하려면 반드시 발을 청결하게 하고 하자.

[1] 상황을 설명하자면 벌처마인을 깔고 거기에 질럿들이 걸려들어 대박이 터지는 것을 노렸는데 문제는 벌처가 마인의 폭발반경에 들어가게 해 역대박이 터진 상황이다.[2] 현재는 영상이 다 내려갔다.[3] 사기라고 알려진 장비와 보조 아이템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 페널티를 걸고 모든 히든 보스까지 처치하였다.[4] 맨 위에 있는 벌처 컨트롤과 첫 번째 실제 발컨 사진의 주인공이다.[5] 한때 샤쥔춘과 함께 SK텔레콤 T1에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며, WCG 2006에서 4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또한 브루드 워 기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출전한 마지막 외국인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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