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어 | ||
전일기록 | 정규 분류 |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
기타 | 기타, 건슈팅 | |
번외 | 퀴즈, 레이싱, 격겜 하이스코어 | |
용어 | 하이스코어, 하이스코어 집계, 하야마와시 고의미스, 불리기, 스코어러, 스코어 어택=스코어링, 임사 영구 패턴(목록), 카운터 스톱, 우소스코어, 전일, 잔기, 연사장치, 전원 패턴, 디폴트 세팅 | |
집계 단체 | |
1. 설명
스코어링과 관련된 용어로, 말 그대로 특정 구간에서 불릴 수 있는 한계까지 플레이어의 능력대로 점수를 불리는 행위를 뜻한다. 일본어로는 카세기(稼ぎ)라고 칭하는 모양이며, 불리기 플레이를 카세기플레이(稼ぎプレイ)라고 하는 모양이다. 서양에서는 딱히 정형화된 단어는 없으나 종종 'Milk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당연히 불리기의 특성상 아주 조금이든 엄청나게든 플레이 타임이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어떤 게임들의 스코어링 영상의 경우, 플레이 타임이 큰 폭으로 길어지다 보니 지루해 질 수밖에 없다. 어쨌든 불리기 테크닉이 있는 게임에선 최대한 얼마나 많이 불릴 수 있는냐의 여부가 바로 게임의 최종 스코어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당연히 지루해지다 보니 보는 맛에 있어서는 점수 올린다고 쓸데없이 시간을 끌지 않고 진행하는 원코인 클리어 영상이나 노미스 클리어 영상에 비하면 크게 뒤떨어진다. 그때문에 보통 스코어러가 아닌 일반 플레이어들은 그까짓 점수때문에 시간을 질질 끈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쪽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거 해서 밥이 나오냐 식의 반응이 나오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몇몇 찌질이들의 경우엔 그저 그들이 보기에 답답하게 진행한다는 이유만으로 대놓고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물론 스코어링에 관심이 있거나 일정 실력 이상이 되는 사람들은 감탄하고서 자신의 패턴에 참조 하거나 그냥 세상에 저 미친놈이 저걸 저렇게 불리고 앉아있네 하고 정줄 놓고 쳐다보게 된다. 예를 들어서 아래 언급된 유세미 영상에서 슈티 불리기 같은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선 파이널 파이트를 예로 들어보면 3면보스 에디에서 버그를 걸어서 에디를 고자로 만든 뒤 제한시간이 허락하는 이상 진득하게 불리며, 최종보스인 벨가전에서도 에디와 마찬가지로 고자로 만든뒤에 고의 미스를 최대한 활용하여 잔기가 허락하는 이상 한계까지 불리기에 주력한다. 물론 잔기0, 0초에서 벨거를 격파해주는건 기본, 이 경우에는 잔기=스코어라는 공식이 성립되므로 사실상 노미스 클리어는 가뿐히 할 수 있는 실력이 강제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스코어링의 과정이다보니 노미스 클리어에 비해 몇 배는 더한 실력과 근성, 그리고 극한에 다다른 패턴화를 요구하는 것에 주의, 이 때문에 어설프게 불리기를 시도하다가는 그대로 끔살크리를 맞이하게 된다.
액션 게임과 슈팅게임에서는 공통적으로 특정 구간에서 특정한 적이 반복해서 나오거나,(이런 구간의 밸런싱이 어설프게 되면 영구 패턴 직행), 혹은 스켈레톤(언데드)처럼 무한 재생사양의 적인데 재생된 적을 계속 부술수록 스코어를 주거나[1], 특정한 보스가 무한 재생하는 파츠를 보유한 경우 그러한 파츠[2]만 최대한 집중적으로 타격하는 방법이 주된 클리셰. 이 경우 어차피 보스는 영구 패턴 방지를 위해 일정시간후 자폭하거나 타이머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주어진 보스전 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뽑아먹느냐가 중심이 된다.
슈팅 게임에서는 도돈파치 대부활에서 유세미의 1조 영상이 대표적인데, 불릴 수 있는 보스에서는 진득하게 불려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블레이징 스타, 스트라이커즈 1945와 같은 게임에서도 불리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런앤건 게임인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도 이런 불리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메탈슬러그 내에서는 먹자라는 용어로 부른다. 특히 메탈슬러그 3의 1천만점 공략은 플레이 타임도 플레이 타임이지만 노미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시스템상 한번이라도 삐끗하여 뻘미스라도 터지면 그대로 망하는 신세가 되다 보니 보면 볼수록 현기증이 날 수밖에 없다.
영구 패턴과는 종이 한장 차이다. 불리기로 영구 패턴이 되는 경우는 실력영파라고 하는데 상세는 문서참조. 실력영파의 경우 불리기가 실력이 아닌 시간과 체력의 문제가 된다. 보통 모든 영구패턴은 Ban이지만 실력영파를 굳이 인정해야 한다면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가가 스코어에 반영된다.
2. 이하 보는 사람이 지겨울 정도로 진득하게 불려먹는 게임 목록
고의미스 문서의 고의미스 계열 게임 문단도 참조.- 궁극전대 다단단 - 문서 참조,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불리기가 아니고 뻔히 보이는 영구 패턴인데 집계중단을 안 먹은게(?) 신기하다.
- 구완게 - 유세미 영상을 보자, 불리는 장소는 네코구모에서 진득하게 불린다.
- 극상 파로디우스 -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어느 시점에서 죽건 간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잔기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한으로 불리는 게 가능하다. 후속작인 섹시 파로디우스에서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남은 잔기 수만큼 보너스 점수를 주도록 바뀌면서 사실상 막혔다. 가능은 하지만, 잔기 보너스 점수보다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낮아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 기동전사 건담 스피릿츠 오브 지온 - 진행도중엔 적이 명중탄 발사하기 직전의 타이밍에 공격해서 크리티컬로 한방에 보내버리는것(명중탄 발사 전에 몸 전체가 살짝 반짝하고 빛난다)과 근접공격 칼같이 카운터해서 떨쳐내는것으로 벌고, 대 건담전에서 격투 카운터를 진득하게 성공시킨다. 1회당 5000점 올라가며, 시간이 얼마 없다 싶으면 카운터후 수라쌍연격으로 끝내면 된다.
- 나이츠 오브 라운드 - 모두가 아는 아이템 관련 버그.
- 너클 배쉬 - 불 군단 괴멸 루트 스테이지 4-2 에서 화면 우측의 쓰레기통을 메가크래시나 잡기공격에 휘말리게 해서 부순다음 나이프적 둘을 잡고 레슬러 한명만 남긴 상태로 쓰레기통에 대해 슬라이딩을 실행하면 쥐가 계속 공격된다. 레슬러에게 붙잡히면 패턴이 꼬이며, 이때는 다시 그 레슬러를 때릴때까지 패턴이 리셋되지 않는다. 만약 당했다면 미스후 재등장시의 공격이 노 데미지이므로 이걸 이용해서 패턴을 리셋시킨뒤 다시 하면 된다. 기본 엑스텐드 설정이 에브리 엑스텐드고 슬라이딩 성능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으며, 엘 블라차와 잭 블로우라면 이론상 영파가 성립하지만 실력영파에 가깝다. #
- 니블러 - 무한루프제 아케이드 뱀 게임으로, 아케이드 게임 중 최초로 9자리수(10억점)를 기록할 수 있는 게임이다. 최초로 10억점을 넘긴 사람은 당시 17세였던 Tim McVey[3] 로 Twin Galaxies 아케이드에서 관계자가 녹화하는 가운데 1,000,042,270점을 기록하는데 44시간씩이나 걸렸다. McVey는 은퇴했다가 복귀해서 2012년에 1,041,767,060(10억 4천만)점을 기록했다.
- 다라이어스 시리즈
- 다라이어스 외전 - Z'존의 보스인 G.T의 공격 패턴중 드릴이 3만점을 준다는 점을 이용한 G.T. 불리기가 유명하다.
하지만 E존 무적 버그탓에 하이스코어 집계가 중단됐다. - G 다라이어스 - 오미크론존에서 그레이트 싱의 파츠를 부수는 식으로 한다.[4]
- 다이너마이트 덕스 - 5스테이지 텍사스에서 중보스인 펭귄 대왕은 건드리지 않은채 펭귄들만 계속해서 잡는 식으로 점수를 불리는데 이걸 잔0이 될때까지 해주면 된다 참고용 영상
- 더블 드래곤 2 - 해당 영상 참고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 달의 요정 세일러문: 해당 영상 참고
- 도돈파치 대부활: 유세미 영상을 보자.(Take 2)
수면제 2호기 - 동방 프로젝트: 스펠 카드와 밀접히 연관되며, 특히 동방요요몽과 동방영야초에선 이러한 불리기를 위한 시간끌기의 극한을 볼 수 있다.
- 동키콩(1981): 무한루프제이지만 오버플로우로 인해 22스테이지를 넘을 수 없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모든 스테이지에서 허용하는 시간 내에 최대한 불려먹는 것이 스코어링 방법으로, 현재 전일기록은 3시간 30분이 걸렸다.
- 라이트 브링거: 3스테이지에 연금술을 실행할 수 있는 방이 2군데 존재한다. 항목 참조.
- 레이디언트 실버건
- 레이메이스: 해당 영상 참조
- 로보캅 시리즈(아케이드) - 화면 밖에 있는 드럼통을 향해 네이팜을 발사하면, 해당 드럼통이 화면에 나타나기 전까지 계속 파괴되는 버그가 있다. 참고로 드럼통은 개당 500점.(..) 이걸 타임오버 직전까지 계속하는 식으로 불리는 것이 유명.
- 마징가Z(게임) - A와 C를 쓰지 않고 B의 주먹질로만 공격해서 적을 격파하면 배율이 올라가는 시스템 때문에 1면보스인 베가수 킹고리가 신칸센을 휘두르고 잡아던지는 패턴에서 보스를 공격하지 말고 신칸센을 주먹질로만 공격하면 엄청난 점수를 벌 수 있다. 이후 신칸센이 부서지면 다시 신칸센이 보급되는데 이걸 질리도록 반복하면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되어서 영파까지는 되지 않는다. 참고로 2주차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킹고리에게 또 이 짓을 할 수 있고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거의 웬만해선 이 시점에서 카운터 스톱된다. 결국 po집계중단wer
- 만안전쟁: 특정 장소에서, 위 아래 위위 아래 위 아래 위위 아래를 다음 연로 보급지점까지 갈 수 있을 정도의 연료만 남을때가지 반복한다.
- 매직 소드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2는 2 특유의 발적화로 인한 처리지연 현상과, 온갖 오브젝트가 점수를 주기 때문에 불리기가 훨씬 길게 늘어진다.
- 목수 겐씨 - 해당 항목에 있는 스코어링 참고용 영상 참조.
- 바츠군 - 11분 54초부터...
- 배틀 가레가 - 카무이의 가인 2072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보스전에서 보는 사람이 지겹게 느껴지게끔 불리는 부분들이 상당 부분 존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각주 상술한 정키 몽키의 무한재생파츠 불리기가 있다. 반복 불리기가 아닌 특이한 구간 불리기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2스테이지 초반의 새 구간을 임사까지 총동원해서 뽑아먹기.
- 배틀 바크레이드
- 배틀 서킷: 최대한 돈을 많이 뽑아먹으면서 이후에도 최종면 클리어까지 최대한 많이 들고가는게 본 게임 스코어링의 최대 관건, 일종의 불리기 행위 맞다.
- 버블보블 시리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블랙 드래곤: 바위가 파괴되기 직전까지 바위에 대미지를 준 뒤에 바위를 낙하시켜서 파괴하면 바위에게 입힌 대미지의 양x3만점의 점수가 들어오게 된다. 이외에도 시간 분배를 최대한 활용해서 불리며, 최종면에서는 고의미스까지 실행한다.
보스 클리어시의 남은 타이머를 보면 전부 타임오버가 되기 직전의 순간에 절묘하게 보스를 잡아서 클리어한다. - 블레이징 스타: WTN 영상을 보자.
- 사이바리아 시리즈: 정말로 시간을 끌면서 스코어를 불린다는 것이 뭔지 알 수 있는 게임.
- 삼국전기: 해당항목 참조, 보통 클리어하면 약 1시간 전후지만, 제대로 불리기에 들어가면 플레이 타임이 약 2~3배가량 늘어나며, 보스전을 포함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불리기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당연한 소리지만 어설픈 실력으로 시도했다간 그대로 po끔살wer
- 썬더 존
- 쇼크 트루퍼스 SS: 1면보스 판도라전 1차형태에서 보스가 졸개들을 뱉어내는데 보스 자체는 공격하지 말고 이 졸개들만 근접공격으로 계속 처리해주면 100만점 이상을 획득가능하다. 당연히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2차 형태로 넘어가기에 메탈슬러그 5마냥 전일기록이 1면에서 나오는 일 따위는 없었다.
그외에 5면 가운데 루트에서도 엘레베이터 직전 구간에서 경비로봇을 방치하면 왼쪽 아래와 오른쪽 아래에서 병사가 증원오는데, 이걸 근접공격으로 격파하는걸로 타이머가 허락하는 한 진득하게 불릴 수 있다. - 스노우 브라더스 - 보스전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보는 사람이 지쳐버리도록 만들 정도로 진득하게 불린다.
- 스노우 브라더스 2: 보스전에서 무조건 점수를 불린다고 봐야하며, 이 중에서 4면보스인 러브&봄에서는 고의미스를 통해서 점수를 불리는걸로 추정된다. #, 참고로 보스전의 경우 플레이어가 3분동안 안 죽고 버티면 보스가 알아서 자폭하지만 중간에 죽으면 타이머는 0초로 초기화되는데 이걸 활용하여 타임아웃 직전에 죽어서 타이머를 초기화시키는 식으로 점수를 불리는데 이 게임에선 올클리어시 잔기당 10만점씩을 정산해주므로 잔기 하나당 불리기로 획득하는 점수가 10만점을 넘을 수 있으면 보스전 불리기가 성립한다.
- 스트라이더 히류
- 스플래터 하우스 - 자세한건 스플래터 하우스/전일스코어의 비밀 항목 참조. 불리기만 2시간 넘게 걸린다.
- 식신의 성 2
- 아르고스의 전사 - 13스테이지 중간에 공중에 별 아이템이 나타나는 곳이 있는데 북두칠성 모양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 북두칠성 모양의 끝부분에 100만점짜리 아이템이 숨어있다. 17스테이지에서는 4층 탑을 쌓는 괴수가 나타나는데 탑이 무너져 내리기 전에 모두 죽이면 1만점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17스테이지에서 수백만점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17스테이지는 이 게임 하이스코어러들에게 있어서 성지나 매한가지며 1000만점을 찍는 일본 스코어러들은 반드시 여기서 죽치고 불린다고 보면 된다. 다만, 잔기가 많이 남아 있어야 가능하다.
- 야구격투 리그맨 - 리노의 썬더볼트 킥 + 다이너마이트 = 불리기 성립, 여기서 시간제한이 없었다면 그대로 po영파wer가 성립된다.
- 얼티밋 에콜로지
- 에스프레이드 - TAC서스의 4104만 영상을 보자, 이것도 보스전에서 진득하게 불린다.
원조 수면제 1호기 - 오퍼레이션 라그나로크
- 와일드 팽 - 드럼통을 때려 굴리고 나면 벽에 부딪힐 때 깨지는데 이걸 계속 때릴 수 있다. 이 게임은 타격시마다 스코어가 들어오므로 고의미스까지 하면서 불려먹을 수 있다. 그냥 클리어하면 25만점 넘기는것도 힘든데, 불리기를 해서 나온 점수가 717.0만이다.
- 용호의 권 2 - 전편에서도 그랬지만 필살기를 통해 가드대미지를 주면 약 1천점 가량이 들어오는 할말이 안 나오는 사양이 여전히 건재해서 최대한 가드대미지로 점수를 쥐어짜내는게 스코어링의 핵심이다. 여기서 격투게임 특유의 스코어링 방식까지 겹쳐지면 그야말로 점수를 불린다고 시간을 끈다는게 어떤건지 체감을 할 수 있다.
-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 스틱을 죽어라 흔들다 보면 6x원이 나온다!, 그리고 이 게임은 보유하고 있는 골드의 양이 곧 점수다. 이 뿐만이 아니라 11스테이지는 스테이지 자체가 미로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파란색 몬스터를 열나게 죽일 수 있다.[5] 이것이 진짜 불리기 작전인데 미로가 어느 곳으로 들어가면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잘 숙지하고 있다면 파란색 유령만 죽이면서 아이템을 얻기도 한다. 파란색 유령은 한 번 죽이면 3만점인데 매집이 매우 세므로 전설의 칼(Sword of Legend)이 가장 유리하며, 이보다 약한 칼로는 죽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하트를 많이 소모하게 되므로 불리기가 어렵다.
- 윌로우 - 최종보스의 격파시 스코어가 무려 100만점이나 주어지고 또 이 게임은 미스시에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이 특징을 이용하여 최종보스를 격파하는 동시에 타임오버를 맞이한다. 실패시에는 잔기는 잔기대로 스코어는 스코어대로 날아가거나 잔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클리어 당하거나. 보러가기
- 월드 위치스 UNITED FRONT - 고랭크 판정, 하이스코어, 랭커를 노린다면 필수로 해야 한다.
- 이바라 시리즈: 배틀 가레가와 비슷한 게임성 때문인지 이 시리즈도 진득하게 불린다.
- 주파파: 구 전일영상 참조, 사실상 전 스테이지에 걸쳐서 불린다고 봐도 된다.
- 중화대선 - 잔0이 될때까지 최종보스에게 부딪혀서 고의적으로 미스를 낸다. 잔기 정산 보너스가 전무하기에 올클은 당연히 잔0상태에서 클리어하는 게 정석이다.
- 천지를 먹다 II - 기본은 타임오버 사망으로 타이머를 99초로 리젠시켜 보스격파 정산점수를 늘리는것(단 이 정산점수 불리기는 여포랑 장료 정도한테만 실행한다)과 말 탔을때의 공격점수가 높은걸 이용해 말을 최대한 활용하는 정도밖에 안 보이지만, 진짜배기는 보스전에서 리젠되는 적병들을 타임오버 되기 전까지 쳐잡는 불리기. 특히 3면에서는 고의미스+말타기를 이용해서 최대한 불릴 수 있을 때까지 불리는것도 모잘라 타임오버를 이용하여 타이머 수치를 99초로 리젠시킴과 동시에 보스를 격파하여 타임오버로 인한 미스를 아예 무효화 시키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타임오버로 인한 미스를 아예 무효화시켜서 잔기를 그대로 보존시킴)
- 체르노브 - 해당 항목의 영상 참조, 여기서는 임사질까지 자행하는걸 목격할 수 있다.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최후의 인도 - 고의미스계, 이 부분도 잔기가 허락하는 이상 열심히 불린다.
- 캐딜락 공룡신세기 - 3면에서 정면돌파가 대표적인 케이스.
- 킹 오브 드래곤즈
- 텀블 팝 -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적을 내뱉는 물체 부분에서 특성을 이용한 불리기, 이외에도 보스전의 특징인 무한 적 리젠을 이용한 불리기도 존재, 이런 불리기의 경우 영파방지 캐릭터가 등장할때까지 불리다가 영파방지 캐릭터가 등장한 걸 확인후에 그대로 없애면 된다. 단, 영파방지 캐릭터가 출현하는 것과 동시에 처리해야 하므로 적절한 체력관리는 필수.
- 파이너스트 아워: #1, #2
- 파이널 파이트 - 3면 에디에서의 불리기 및 최종면 벨거에서의 고의미스를 이용한 불리기가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2면 소돔의 평타클리어도 사람에 따라서 불리기라고 볼 수 있다.
- 파워드 기어 - 최종면에서 고의미스를 이용한 분사구 드릴질.
- 팡! 3 - 기본적으론 동일 크기의 풍선을 터트리는 체인 보너스에 의한 불리기가 유명하지만 진짜배기는 최종면(패닉 모드라면 최종 레벨)에서의 고의미스를 이용한 불리기. 결정적으로 이 게임에서는 올클리어시의 정산 보너스가 없다. 이 때문에 최종면 한정으로 지속적인 고의미스를 이용한 불리기가 필수요소로 자리잡게 된다. 그밖에 터트리면 바로 클리어가 되는 주황색 별 풍선을 다른 풍선을 다 없애고 맨 마지막에 터트리는 행위 등.
- 퍼즐 보블 시리즈 - 시리즈 전부, 스코어링 방식은 퍼즐보블 문서 참조.
- 펄스타 - 최종보스전에서 불린다.
- 페리오스: 최종보스에서 실행하며 펄스타처럼 최종보스랑 함께 동귀어진하면 된다. 미스가 나면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 게임 특성상 잔기가 0이 될때까지 이걸 반복한다.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일명 시릴 불리기(シリル稼ぎ), 도끼를 쏘는 것만으로도 점수가 들어온다. 자세한건 여기 영상 참조.
- 해저대전쟁 - 여기 영상 참조, 전체적으로 불릴 수 있는 곳에선 한계까지 불리지만 고의미스까지 동원해서 불리는 곳은 5면 화산지대에서다.
- 호러 스토리 - 미스가 나면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최종면에서 최종 보스를 격파한 이후 고의미스, 이후 잔기 숫자가 0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이를 반복한다. 원본, 편집본
- R-TYPE - 2ch의 알타입 스레에 따르면 1주차 7면에서 잔기가 허락하는 이상 최대한 불리는 모양.
[1] 이 경우 게임에 따라 밸런스를 위해 다시 재생된 적을 격파시 점수가 주어지지 않거나 적은 점수를 주는 경우도 있다.[2] ex. 배틀 가레가 6면 보스 정키 몽키의 재생관절파츠.[3] 트위터 #, 페이스북 #, 트위치#[4] 어느정도 나오냐면 보스 대면까지의 스코어의 총합=보스에서 낼 수 있는 스코어라고 보면 된다. G 다라이어스의 일부 보스들은 파츠가 부서져도 알아서 재생하기 때문이며 G.T.도 파츠가 자동으로 재생되는 보스이기 때문에 불리기가 가능한 것이다.[5] 방법은 이렇다. 정상 경로대로 가다가 쿠라켄(4라운드 보스)을 만나는 길로 들어가기 전에 밑으로 떨어지지 말고 점프해서 가면 다른 길이 나오는데 이 길로 나오면 조금전에 빨간색 유령이 나온 길로 되돌아온다. 그런데 이 길에는 빨간색 유령이 아니라 파란색 유령 두 마리가 있다. 이 유령 둘을 왼쪽 끝으로 몰아놓고 죽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