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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가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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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hmuplations.com/gare33.gif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battlegareggaflyera.jpg

バトルガレッガ / Battle Garegga

1. 개요2. 배경 스토리3. 시스템4. 랭크 시스템5. 본 게임이 남기고 간 업적들6. 이식 혹은 후속작들
6.1. Battle garegga rev.2016
7. 숨겨진 요소 및 여담
7.1. 하이스코어 집계 중단
8. 기체 일람
8.1. 보스 기체8.2. 가레가 시리즈8.3. 마법대작전에서 특별출연

1. 개요

파일:attachment/1199718418_bgaregga.png

1996년에 라이징에서 출시한 슈팅 게임. 사용 기판은 토아플랜 2세대 하드웨어.[1]

현역 가동 당시의 아케이드 키드들 중에서도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었지만, 하드코어 슈팅 게임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중간에 후술하는 영구 패턴 발견으로 인해서 하이스코어 집계의 중단이라는 치명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많은 게임이다.[2]

국내 게임잡지에서는 새턴판이 발매된 이후 게임라인의 'B급 게임의 심오함' 코너에도 소개된 바가 있는데, 코너 제목과 달리 이 게임이 쓰레기 게임이나 바보 게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3] 게임성은 기발하고 훌륭했지만 묻혀버린 비운의 명작 게임도 가끔 소개되는 코너였다.

메인 게임 디자이너는 야가와 시노부. 이 작품을 만들기전 KID사에서 패미컴으로 <썸머 카니발 92 렛카>이라는 슈팅게임을 만들었다.[4] 이후 케이브로 이직해서 이바라 등의 게임 디자인을 하기도 하였다.

판촉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은 카이다 유지.[5]

2. 배경 스토리

그것은 아직, 과학이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었을 무렵…

웨인 형제는 대륙 서쪽에 위치한 반도 남단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취미삼아 기계를 만지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아버지가 남긴 작은 자동차 공장을 경영하는 한편 수많은 오리지널 차량과 항공기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어느새 연방정부에도 그 소문이 전해지게 되었다.

웨인 형제는 그 참신한 발상과 대담한 설계로 인해 연방으로부터 "개발주임"이라는 이례적인 대우를 받게 되고, 풍부한 자금 지원과 함께 웨인 형제의 개발 속도에 한층 더 박차가 가해졌다. 그리고 웨인 형제가 만들어 낸 수많은 신병기는 연방에게 '영토 확장'의 야망을 품게 하기 충분한 물건이었고, 연방은 그 야망을 즉각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뒤늦게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깨달은 두 명은, 시험 제작중이던 4대의 고성능 전투 폭격기를 꺼냈다. 그것을 자신들의 몸과 함께 숨겨서 연방의 진격을 멈추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한 번 시작한 전쟁은 그런 걸로 끝나지 않았고 마침내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그들이 몸을 숨긴 마을에까지 오게 되어, 웨인 형제는 자신들의 안이함과 전쟁의 현실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은 냉혹한 현실. 지금까지 피하기만 했던 현실이 눈앞에 놓여있다. 하지만,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 스스로 만들어낸 병기를, 내 손으로 없애버리겠다. 그 행위에 정의따윈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엔진의 회전소리와 함께 높아지는 고동을 억누를 수 없다. 아니,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겠군.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것에 대의 따윈 필요없다. 지금은 단지 출격할 시기를 기다릴 뿐. 지금까지 자신이 해 왔던 것 때문에라도, 그리고 지금부터 내 자신이 걸어갈 수 있도록."
- 배틀 가레가 오피셜 스토리에서 발췌 및 수정
대륙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15개 국가가 티격태격 싸우다가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20년 전에 군국주의 성향을 띄는 연방으로 합쳐지게 되었다. 일단 거대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소규모 분쟁은 계속되었다.) 연방에 스카웃된 웨인 형제가 제작한 각종 신병기를 이용하여 영토 확장을 위해 주변국을 침공하게 되었고 본국 공격을 방지하지 위해 연방의 수도는 완전히 요새화되어 그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3. 시스템

파일:external/images.complex.com/cnnxobxzijiwzegcedvm.jpg
조작은 8방향 스틱과 ABC의 3 버튼을 사용한다.

아이템으로 샷 파워업, 옵션, 훈장이 존재한다.
파일:external/www.thestudio-uk.com/medals.png
[8]
기본적으로 공중의 적을 5기째 파괴할 때마다, 혹은 특정 지상구조물(주로 지상에 놓여진 비행기)을 파괴하면 아이템이 나오며, 아이템의 등장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 아이템의 등장순서는 전회 플레이에서 등장한 순서가 그대로 이어지므로 전원 패턴을 쓰게 만든다. 순서는 샷 파워업(소)→훈장→샷 파워업(소)→훈장→옵션. 단, 매 5루프째는 옵션 대신 샷 파워업(대)가 출현한다.

단, 기판 기동 직후에는 첫 루프의 첫 번째 훈장이 제일 처음 나오면서 루프에 들어간다. 훈장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훈장을 놓치지 않으려면 샷 파워(소) 이후에는 반드시 훈장이 나오므로 샷 파워(소)가 나오면 훈장을 챙길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미스 시 기체의 폭발과 함께 샷 파워(대) 아이템 1개와 미스 직전에 장착한 옵션의 개수만큼 옵션 아이템이 퍼지면서 나온다. 화면 구석에서 미스나면 화면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다.

4. 랭크 시스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자 비판점은 뭐니뭐니해도 랭크 시스템이다. 이후 이 시스템을 계승한 게임들[9]은 모두 이것 때문에 라이트 유저의 접근이 막혔다는 비판을 받는다.

랭크의 종류는 토탈 랭크와 타이머 랭크가 있다. 토탈 랭크가 실제 게임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수치이고 타이머 랭크는 1프레임당 토탈 랭크를 상승시키는 수치. 토탈 랭크의 변화요인은 다음과 같다.


타이머 랭크의 변화요인은 다음과 같다.

낮은 랭크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랭크가 높아지면 적탄 발사 간격이 짧아지고, 아이템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며, 졸개의 내구도와 등장 빈도가 높아진다.[12]

이 랭크 시스템 때문에 노미스 플레이보단 적절한 고의 미스 플레이가 클리어에도 스코어링에도 유리하다. 랭크를 낮추기 위해, 웨폰을 보충하기 위해,[13] 적 내구도를 조절하기 위해[14] 등 여러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미스를 한다.[15] 잔기는 그저 버리는 것일 뿐. 이 게임의 기본 설정은 100만점마다 잔기 추가라 미스가 그렇게 부담되지도 않는다. 심지어는 잔기가 0일때도 일부러 미스를 내고 살아 돌아오는 일명 임사 플레이까지 있다.[16]

여러가지 의미로 몹시 사악하며 상당히 어려운 슈팅 게임이지만 상당한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슈팅 게임 중 하나이며, 저런 어려움들을 극복해내면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작정 어렵게 만든 것이 아니라 샷 버튼을 초당 일정 횟수 이상 연타를 하면 이후로도 연사가 그 횟수에 맞춰진다거나, 기체를 고를 때 고르는 버튼에 따라 각각 다른 능력에 특화된 다른 기체가 되는 등 여러 모로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게임. 스코어는 아무래도 좋고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훈장도 거르며 공격과 파워업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소극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일본에서 개조한 마메를 이용하면 랭크 표시[17]를 시작으로 게임 내 온갖 변수를 치트로 조절할 수 있다.

5. 본 게임이 남기고 간 업적들

케이브이케다 츠네키는 전부터 무수한 총알이 쏟아지는 슈팅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으나,[18] 시장에 통용될지 확신할 수 없어 그 아이디어를 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랭크가 높은 상태에서 진행할 시 나오는 자비없는 탄막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성공했고, 여기에 용기를 얻어 자사 슈팅의 방향성을 탄막계로 정했다는 비화가 있다.[19] 이런 경위 때문에 이 게임은 탄막 슈팅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본 게임에 나와서 통칭 '와인더'라 불리는 까다로운 패턴과 무자비한 탄막을 보여준 보스 블랙 하트와 블랙 하트 Mk-2의 카리스마가 슈팅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하다. 특히 블랙 하트 Mk-2의 경우는 최종 보스 글로 스퀴드페이크 최종보스 취급하게 만들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공략 핸드북 등에서도 블랙 하트 Mk-2의 공략이 몇 배는 길다.

나미키 마나부가 작곡한 BGM이 인기가 있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이 게임의 BGM은 '프로펠러와 드릴 느낌을 중시해서 작곡했다고 한다.

6. 이식 혹은 후속작들

아케이드 원판의 적탄은 갈색 또는 회색의 작고 가는 총알 형태인데, 하필 적을 해치워서 나오는 파편의 색깔이랑 모양이 비슷한 지라 총알이 비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파편이랑 헷갈려 어이없이 죽어버릴 위험이 높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배틀 가레가 타입 2. 탄의 배색과 모양을 변경하여 적탄의 구별이 쉬워졌지만[20] 해외에서만 소량으로 판매해 출하수가 적은 데다가 엑스텐드 설정이 없음/200만마다[21]로 원판에 비해 상황이 나빠졌고, 결정적으로 전략 중 하나인 옵션 포메이션 관련 시스템이 고정[22]되어 있는 데다 유저들 대부분은 특유의 총알형 탄환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라 어지간한 해외판 내지는 레어 기판 선호 유저가 아닌 이상 외면당하며, 심지어 서양권 슈터들조차도 익스텐드가 100만 에브리인 일본판을 선호한다.

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으며, 스테이지 전환 시 로딩이 걸린다는 것만 빼면 이식도가 높은 데다가 옵션이 굉장히 충실해서 각종 화면비 조정 가능에 아케이드판의 숨겨진 모드 선택을 간편하게 실행 가능한 데다가 타입 2에서 선보인 적탄 구분을 쉽게 하는 옵션이 있다. 이것에서 그치지 않고 타입 2용 익스텐드 설정도 가능하다. 집요하다 못해 쓸데없어 보일 정도의 충실한 이식도... 일단 가장 큰 가치는 슈퍼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슈퍼 플레이는 1p,2p 별로 다른 기체가 나오며 점수를 극한까지 불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물론 처음 보면 쉬운 곳에서 고의미스를 내고 계속해서 재생성되는 보스의 일부분에 공격을 가하거나 부숴지지도 않는 곳에 공격을 하고 고의미스까지 내는 등 겉보기에는 대체 이게 무슨 슈퍼 플레이? 라고 하기 십상이겠지만, 좀 더 천천히 잘 보면 일단 플레이어의 기체가 쏴서 맞기만 하면 점수가 오른다. 게다가 고의미스를 내는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스코어 아이템을 쉽게 먹기 위해서이다. 배틀 가레가는 랭크업 조건을 보면 알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랭크가 높아지는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고의미스를 내면서 랭크를 낮추고 스코어 아이템을 회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꾸 죽는데 어떻게 게임을 계속하는가라는 의문점이 남게 되는데, 이 게임의 디폴트 세팅이 100만 점 에브리라서 100만 점씩 획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익스텐드가 들어오니 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위치에 따라 폭발하면서 터지는 파편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기도 하고... 정말 점수를 극한까지 불리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건 어떻게든 다 써먹는다.

속편으로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 배틀 바크레이드 등이 있으나 배틀 가레가만큼의 명성을 얻지는 못했다. 나중에 라이징이 8ing과 합병한 뒤에 이 게임의 제작진이 케이브로 입사해서 만든 게임이 이바라인데, 그 게임은 총알과 파편이 헷갈리는게 오히려 이 게임보다 더하다.

6.1. Battle garegga rev.2016


2016년 9월에 탄총 피버론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4로 복각 이식이 발표되었다. 이식사는 M2. 2016년 12월 15일 DL판으로 발매. 후에 XBOX ONE판도 발매가 되었다. 한국에는 한동안 미발매 상태였으나, 2017년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부가 PS4판을 한글로 발매했다.[23]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일본판보다 한국판이 더 구하기 힘들어졌는데, 게임을 다운로드 코드로 동봉한 일본판 패키지보다 디스크가 동봉된 정발 패키지가 팬들 사이에서 소장가치를 더 인정받아 역수입된 영향[24]이 크다.

차세대기로 이식되면서 개선된 점이 많다. 영상에 나온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본 것처럼 'M2 가제트'라 불리는 각종 편의기능이 있다. 주요 기능을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점수 표기가 백만 단위(+정체불명의 진법)[25]에서 억 단위로 개편. 또한 스테이지별로 점수가 표시된다.
2. 자신이 설정한 패드키 세팅을 볼 수 있다.
3. 랭크 그래프가 추가. 퍼센테이지로 나타나서 랭크 관리가 시각화되었다. 또한 연사횟수 랭크도 수치화되었다.
4.이미지로만 나타났던 소폭탄 갯수 표기
5. 보스의 체력과 격파 시간 표기. 불리기할 때 보스 체력을 계산하지 않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재기가 좀 더 쉬워졌다. 참고로 보스의 체력은 파츠 부품을 제외한 몸통 부분에 한정한다.
6. 공중형 자코가 내뱉는 아이템의 순서 표기. 다음 아이템이 뭔지 한 번에 알게 해준다.

해당 가제트들은 플레이어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차후 DLC를 통해 가제트가 추가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플레이화면이 철기마냥 괴랄해졌다. 대신 가제트들은 1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2인 플레이라면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이외에 옵션의 숨겨진 포메이션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하여 추적이나 유도형 같은 여러가지를 알아보기 쉽게 조절 되어 있고 다양한 난이도가 준비되어 있다.

모드는 Crimzon clover처럼 총 4가지로 구분된다. 아케이드를 제외한 모드들은 복각이식판 오리지널, 차후 발매될 DLC로 추가되는 모드도 있다.초심자가 배틀 가레가에 적응 하기 위한 모드로 오토 봄버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봄 사용시 무적시간이 대폭 증가했다. 연사력은 15로 고정, 연사에 따른 랭크는 반영되지 않으며 랭크가 무조건 0%로 고정되어서 아이템을 마구 먹어도 랭크는 오르지 않는다. 랭크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져 아이템을 마구 먹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내구도가 있는 적은 얼마나 때리든 샷 점수가 1초에 10점씩 밖에 안 되고 보스는 무조건 1초에 1000점씩, 무적 파츠는 점수가 아예 들어가지 않아 불리기가 거의 불가능해졌다. 또한 소폭탄 하나를 먹으면 소폭탄 3개를 얻게 되어서 폭탄을 빨리 얻을 수 있다. 미스 시 충전되는 폭탄 갯수는 소폭탄 20개가 아니라 대폭탄 2개가 충전된다. 보스 체력은 다른 모드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으며 방어력도 반감되어서 집중타격만 하면 순살당한다. 이 때문에 해당 모드의 엔딩 스탭롤에서는 새가 날아다니지 않는다.

이 모드는 스코어를 끌어올리는 요령에 익숙해지기 위한 모드로 폭탄을 어디에 써야 점수가 나오는지, 적의 패턴에 어느 정도 적응도 하면서 게임의 탄막에 익숙해지는 등, 여러모로 쉬운 조건으로 스코어를 올린 다음, 점점 더 어려운 모드에 적응하기 위한 전초전. 게임을 굉장히 못하더라도 봄을 쉽게 모을 수 있어 여차하면 그냥 눌러서 버틸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 슈팅에 익숙지 않은 초보자들은 이 모드를 바탕으로 게임에 익숙해지는 것을 권장.
M2가 자체적으로 설정해놓은 모드로 원 게임의 작곡가 나미키 마나부가 직접 설정해놨다. 기본적으로는 Super-easy와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사항이 바뀌었는데 2, 3면 순서가 뒤바뀌고 랭크는 15%에서 시작되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10%-25%-30%-35%-40%-45%로 변경된다. 훈장은 못 먹을 경우 100점짜리로 초기화되는 게 아니라 차등적으로 감소해 훈장을 놓쳐도 다시 차근차근 1만 점 짜리로 복구시킬 수 있다. 소폭탄 하나를 먹으면 소폭탄 2개를 얻게 되며 Super-easy보다는 폭탄을 얻는 시기가 다소 느려진 대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남은 시간에 따라 점수가 차등적으로 주어지고 보스를 격파할 때마다 소폭탄 5개를 주지만 남은 격파 시간에 따라 대폭탄 1개를 줄 확률이 낮아지며 낮은 확률로 1up 아이템이 등장한다. 해당 모드로 2인 플레이를 할 경우 1up 아이템을 자주 준다. 또한 점수를 통한 1up이 100만, 200만 점에서 각 1번만 얻어지므로 스코어링에 대한 압박이 거의 없다.

단, 훈장의 점수를 순차적으로 획득하는 게 아닌 500점짜리에서 5000점짜리로 훌쩍 뛰어넘은 것이 필드전 도중에 감지될 경우 해당 모드의 우라 난이도가 나타난다. 폭탄으로 배경을 파괴하면 훈장 아이템이 대폭 나오는데 이 훈장을 8000점짜리 이상으로 순식간에 만드는 순간 랭크가 급상승해 30초 내에 Harder 난이도가 된다. 이때 랭크 MAX로 인해 아이템을 못 먹을 것을 상정해 훈장은 자동으로 획득되고 탄환 지옥에서 살아남는 것이 급급해 적을 제대로 처리 못하는 것을 반영해 점수가 자동으로 상승한다. 참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랭크가 잠시 동안 MAX상태에서 낮아지게 되는데 훈장 점수가 8000점이 넘어가는 순간 이미 죽어있는 상태가 되기 전에 스테이지 초반부에 훈장을 일부러 떨어트려서 지옥 난이도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스코어링 포기냐, 수라 도냐, 그것이 문제로다.

Super-easy에 익숙해지고 노멀 난이도 정도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면 이 모드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다른 최고 난이도에 비하면 바탕이 Super-easy라는 건 마찬가지로 좀 더 스코어를 높이는 맛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세계 최고수에 도전할 정도가 아니라면 이 정도 모드로 즐기는 것이 무난.


Premium 모드 우라 난이도수라 플레이 영상, 지옥도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폭탄 무적시간 활용은 필수로 작용하고 파괴 가능한 배경 중에서 점수 아이템이 나오는 배경만 골라 파괴해야 폭탄 낭비를 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설정한 세팅으로 플레이하는 모드, 해당 모드에선 온갖 설정으로 맞춘 막장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랭크 MAX 플레이도 가능.
1면 2면 3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랭크 MAX라면 배경을 폭탄으로 박살내 점수를 불리는 일은 꿈도 못꾸고 오로지 생존 위주로만 플레이하고 있다.

BGM은 기존 아케이드 BGM, 새턴 이식판 BGM, Rev.2016 BGM, Remix2016[26]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7. 숨겨진 요소 및 여담

기체를 고를 때 무슨 버튼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체의 이름과 색깔, 성능이 달라진다. 단 속편들과는 그 스타일이 조금 달라서 A버튼은 표준형, B버튼은 속도가 빨라지고 C버튼은 피탄 판정이 작아지며[27], A+B+C를 눌러서 고르면 높은 스피드와 작은 피탄 판정을 갖춘 최강의 기체가 나오는 식으로 되어 있다. 참고로 A+B+C를 동시에 누르는게 어려울 수 있는 아케이드 등에서는 그냥 고르고 싶은 기체에 커서를 올려다 놓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타임오버가 되면서 선택이 된다. 피탄 판정은 기본적으로 8*14도트(1,3,4호기), 8*13도트(나머지 기체)이며 피탄 판정을 축소하는 선택을 했을 경우 상하 3도트씩 더 줄어든다. 피탄 판정의 위치는 기체마다 다르다.

히든 캐릭터로 라이징에서 이전에 만든 슈팅게임 마법대작전의 캐릭터(가인, 치타, 미야모토, 본남)를 선택할 수 있다. 아케이드판에서는 타이틀 화면에서 동전을 넣은 뒤 ↑↑↓↓←→←→A(총알)B(폭탄)C(대열변경) 를 순서대로 누르고 시작, 새턴판에서는 타이틀 화면이 나타날 때 ↑↑↓↓←→←→ABC 스타트를 순서대로 누르면 된다. 참고로 마법대작전 시리즈의 기체들도 상술한 성능 조정이 가능. 레버 상태가 좀 안 좋은 경우 선택이 안 될 수도 있다. PS4 이식판에서는 그냥 숨겨진 캐릭터 표시 ON만 하면 바로 나온다.

A버튼을 누르면서 시작할 시 2주차가 있는 EXTENDED MODE가 되고, B버튼을 누르면서 시작할 시 EXTENDED MODE의 2주차와 난이도가 같은 HARDER MODE가 된다. 그리고 A+B를 둘 다 누르면서 시작할 시 SPECIAL MODE가 되는데, SPECIAL MODE는 EXTENDED MODE와 HARDER MODE를 합쳐놓은 모드로, 2주차 난이도에 이것을 클리어하면 또다른 2주차가 있다. SPECIAL MODE는 발매된 지 23년 3개월이 지난 2019년 5월에야 첫 공식 클리어가 나왔을 정도로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가인의 전일이었던 T3-카무이. [28] C버튼을 누르면서 시작하면 스테이지 에디트가 가능하며 EXTENDED, HARDER, SPECIAL과 함께 조합할 수 있다.

2면 초반에 나오는 성채의 우측 상단을 봄으로 치면 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일명 새 부분이라고 한다. 이 새들을 타격할 때마다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2면 스코어링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중 하나다. 이 부분을 공식적으로 '야키토리' 라고 부른다. 허나 후술할 영파가 발견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2면에서 처음 등장하는 대형 전차의 캐터필러를 먼저 파괴한 다음 본체를 파괴하면 大봄을 얻을수 있다.

3면의 격납고에서 나오는 중형기를 파괴하지 않으면 보스전 직전의 포대 이전에서 착륙하게 되는데 착륙한 순간 중형기를 파괴하면 1UP을 획득 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중형기가 뜨는 동안 적당한 대미지를 때에 따라 눈대중으로 줘야 하긴 하지만...

그 외에 특정 적을 격파하는 방법에 따라 얻게 되는 점수 차이가 크다. 분류는 3가지로, 비관통탄, 관통탄, 스페셜 웨폰.

스코어 랭킹에서 새길 수 있는 문자 중 특수문자 값에 平자가 있는데, 일반 게임 폰트의 작은 글씨들중 이 문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29], 1000만 점 이후로 1100만 점 = A, 1200만 점 = B...이런 식으로 나갈 때, 표기할 수 있는 대체 천백만 단위의 문자값에는 이론적으로 이 글자도 출력될 수 있다.[30]

1990년에 나온 타이토의 슈팅게임 건 프론티어오마주로서 만들어졌다. 제작자 왈, 건 프론티어 같은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31]

BGM의 평가가 매우 높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OST는 1996년 발매된 공략 VHS, 2004년 발매된 공략 DVD에 동봉되는 형태로만 수록되었고 따로 발매되지 않았었다. 왜 OST가 발매되지 않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곡가 나미키 마나부가 당시 일본제 PC인 X68000 상에서 재생할 수 있는 포맷으로 PC통신상에서 대놓고 배포해버린 일 때문이라는 설이 일본에서는 제기되고 있다. 어쨌든 2016년 PS4판 발매에 맞춰서 드디어 OST가 발매되었다.

7스테이지 BGM Marginal Consciousness는 곡이 한 번 루프될 때마다 반음단계씩 키가 올라가는데, 문제는 원래 키로 돌아가는 부분이 없어서 사운드 테스트에서 이걸 틀은 다음 십수 번 루프시키면 최종적으론 불협화음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한 시간 틀은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판 고장의 원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사운드트랙에서는 2루프에서 끝나고 어레인지 BGM에서는 루프마다 키가 올라가는 것까지는 재현되지 않았다.

Zakk version이라는 홈브루 해킹롬이 존재한다. (#) shmups 포럼의 zakk이라는 유저가 만든 해킹롬으로 이 해킹롬은 기동시의 램롬체크 과정을 생략하고, 마법대작전 기체가 디폴트로 해금되어 있는 상태이며, 게임오버후 다음 게임에서 전원 리셋 할 필요없이 랭크가 리셋된다. 그외 인게임 랭크 변동등에 수정이 가해졌는지의 여부는 불명.

온게키 R.E.D. PLUS에 1스테이지 배경음악 "Fly to the Leaden Sky"와 공중 보스전 음악 "Stab and Stomp!"를 합친 "Fly to the Leaden Sky -O.N.G.E.K.I. MIX-"가 실리는 일도 일어났다.

채보에 블랙 하트의 이른바 "쌍 버너 공격" 및 상징적인 와인더까지 구현되어 있다.

7.1. 하이스코어 집계 중단

[nicovideo(sm22074379)]
집계 중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영상.

이 게임은 화면 최상단 밖으로 나가 있는 적에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사양이 있어서, 5면 보스 직전에서 영구 패턴을 실행 가능한데, 실행하면 블랙 하트 등장 전의 소형 블랙 하트가 무한으로 출현하는 대신 블랙 하트 본인이 안 튀어나와서 최종적으론 63999990점에서 카운터 스톱이 된다. 다만 본작에선 올 클리어한 기록은 스코어 랭킹의 점수 표시가 녹색이 되기에 "영구 패턴 실행=절대 클리어 불가=스코어 폰트 표시가 녹색이 아님"에 근거하여 사실상 무효가 된다. 덕분에 데몬 프론트 같은 사태는 면했지만[32], 게임이 나온 지 18년이 지난 2014년 초에 새로운 영구 패턴이 발견되어 결국 아르카디아에서 집계 중단을 당하게 되었다.

원리는 소형기를 잘 조절해서 화면 내를 돌게 만들고 화면 내를 돌면서 잠깐 화면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적이 화면 밖으로 나갔을 때는 무적임을 이용하여 샷점수를 불리는 방식. 6면 보스를 격파해도 소형기를 격파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스크롤이 안 된다. 여기까지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 소형기는 원하면 파괴가 가능하므로 결국 불리고 싶은 만큼 불린 다음 소형기를 격파하면 게임은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완벽한 영구 패턴 성립. 다만 상당한 실력이 요구된다. 관련 영상[33]

이렇게 된 데에는 본 게임의 진행 플래그가 "화면 내의 적의 전멸" 시에 성립하는 구간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상기한 "플레이어 기체를 언제까지고 쫓아오는 적" 을 화면 내에 계속 남기는 것으로 "화면 최상단 밖으로 나간 적에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와 조화시켜서 진행 정지 상태를 유지하는 프로그램상의 논리적 오류를 찌른 것.

당연하겠지만 저 덕분에, 특히 위 영상을 올린 사람이 직접 카무이의 플레이를 보고 영감이 떠올랐다고 첨언한 덕분에 카무이까들이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ch의 카무이 스레드는 거진 축제 분위기. 소식이 나오자마자 곧바로 카무이를 조롱하는 레스들이 속속 달리고 있다. #, 또한 가레가의 집계 중단에 관해서 가레가의 톱스코어러 중 한 명인 카에데가 자신의 블로그에 집계 중단에 관련해서 자신은 해당 패턴을 전혀 몰랐으며 해당 패턴을 악용하지 않았다는 요지의 해명 포스팅을 올렸다. バトルガレッガ集計打ち切りの推移と自分の見解(아카이브)[34][35]

이에 따르면 2013년 7월 초순경 갑자기 트위터에 영파 발각이라는 트윗이 미야모토 3000만 ALL 사진과 함께 나타났다고 한다. 당시 카에데는 그 정보를 방송 중에 전해들었다고 하며 내심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한계 점수를 압도하고 있어서 많이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 카에데는 아는 가레가 플레이어들에게 연락을 하였으나 이들도 『저 점수는 대체 뭐지?』, 『저 점수는 어떻게 나온 것인가』 같은 반응을 보였으며, 결론적으로는 모두 진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2주 모드에서 찍은 점수이거나 사진을 편집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배틀 바크레이드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영구 패턴이 가능한 게 발견되어서 집계 중단 불가피가 예상되었으나 이 두 게임은 여전히 집계 중이다.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의 집계 운영이 게메스트, 아르카디아 시절만도 못하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

이 영파문제는 PS4 복각이식판에서 수정되었다. 진행 플래그에서 화면 내의 적의 섬멸 여부를 삭제해 시간 경과로만 진행 플래그가 성립하게 한 것. Rev 2016의 첫 로케테스트 때 모 유저가 첫판 플레이부터 수정되었단 걸 알았기에 굳이 더 플레이해서 검증할 것까지도 없었다고 느낄 정도로 대놓고 수정했다고.

그리고 집계중단에 이르게 된 경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전개된다.

카무이가 녹색 졸개를 이용한 불리기 행위를 방송으로 전달 → 이를 본 카무이 안티가 영파를 생각해내서 이를 실현한 영상을 니코동에 투고 → 아르카디에도 제보 → 집계중단

집계중단 이후 DBS는 "TAS에서나 가능한걸 가지고 집계중단했다, 나한테는 일말의 상의도 없이 집계중단 시켰다"며 반발하였다. 허나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져보면 영구 패턴의 실전성을 입증해준건 그 누구도 아니라 T3-카무이다. 따라서 DBS의 TAS에서나 가능한 영파라는 주장은 T3-카무이로 전부 반박되며 DBS를 제외한 다른 스코어러들이 가레가의 집계중단에 동의한건 저게 너무나도 빼도 박도 못하는 영구 패턴이라서 딴소리 못하고 집계중단을 시켜도 된다고 한것이다. 즉 배틀 가레가의 집계중단은 당시 아르카디아의 합리적인 결정이다.

8. 기체 일람

산업혁명 초창기 시절이라 모든 메카들이 가솔린을 연료로 삼고 있는데, 웨인 형제가 각종 기술을 개발한 끝에 공중항모, 비공정, 호버탱크, 심지어는 로켓 엔진까지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정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아래 보스들도 동력원이 모두 가솔린이다.

8.1. 보스 기체

개발 비화에선 가운데 부분의 부품을 모두 파괴할 경우[39] 등장하는 포대는 '드림 포대'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는데 구조상 포대가 돌아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고.
랭크가 매우 낮다면 아이언 스네일같은 관통탄 보유기체의 경우 1차 파괴시 포대가 전개되기도 전에 보스를 순삭시킬수도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숲이 있는 산맥에 위치한 마을, 하지만 이곳도 연방의 공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보스는 14개의 내장 프로펠러를 사용해 하늘에 떠 있을 수 있으며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밑에 있는 드릴을 통해 지면에 고정, 간이요새로 활용한다. 레이저, 회전포대, 조준탄을 날리는 포대를 전부 파괴하면 본체 주변에 있는 포대들은 일반탄과 본체의 패턴에 따라 파괴가능한 탄을 쏘며 본체는 조준 원형탄과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 조준하면 그 위치에 고정되는 탄환, 파괴가능한 탄을 난사한다. 본체의 포대가 파괴되면 빈자리에서 랜덤하게 원형탄이 나온다.
나중에 4면에서 다시 등장할 때에는 조준탄이 플레이어 주변을 압박하는 탄으로 회전포대의 발사속도와 레이저 발사속도가 더 빨라진다. 또한 본체는 원형탄을 원형으로 사격하고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조준하는 탄, 파괴가능한 탄을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조준하는 등 패턴이 달라진다.
처음에는 원기둥형으로 위 아래로 돌아가는 대공포가 18문이 붙은 네모난 방어막이 있는데 대공포는 조준탄, 2way탄, 6way탄을 쓸 수 있지만 가까이 붙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이것들을 모두 파괴하면 방어막이 부서지면서 본체가 가동되는데 양옆에 있는 포대를 파괴하면 로켓런쳐가 가동되고 중앙부의 포대를 파괴하면 중앙부의 포대가 대형탄으로 이동을 봉인시키고 속도가 각기 다른 탄환을 날린다. 로켓런쳐를 파괴하면 연결부의 포대가 가동되는데 넓은 V자탄을 각기 다른 속도로 3줄을 날리고 이것마저 파괴하면 중앙부의 탄환이 5way로 바뀐다.
북부 지방에 위치한 버려진 해양발전소, 이미 폐허가 되어버렸지만 연방은 이곳을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지상 병력을 배치하고 있었다. 이 보스는 대형무장호버탱크로 지상과 해상작전을 병행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장갑과 무장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서 해상작전에만 쓰이고 있지만 해상작전반경이 근해(近海)까지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1, 2차 형태가 모두 투구게처럼 생긴 외형이 특징인 보스로 처음에는 소형포대와 파괴가능한 탄만 쏘다가 체력이 다다르면 무장이 잔뜩 달린 본체가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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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잔뜩 끼고 번개까지 치는 곳에 시야를 제대로 볼 수 없고 소형 전투기가 활약할 수 있는 이점을 살려 공중항모전단의 호위를 받고 있는 슬레이어를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3면에서 개발 중인 기체가 완성된 형태로 6개의 프로펠러로 움직인다. 각종 소형 포대와 박살나도 재생되는 포대를 바탕으로 공격하며 모든 포대가 파괴되면 좁은 범위의 탄환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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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6%C5%BA_%BA%B8%BD%BA_1%C7%FC%C5%C2.jpg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6%C5%BA_%BA%B8%BD%BA_2%C7%FC%C5%C2.jpg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6%C5%BA_%BA%B8%BD%BA_3%C7%FC%C5%C2.jpg
1차 형태 2차 형태 3차 형태
연방의 본대가 있는 수도에 잠입해 모든 군사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사령부를 파괴하기로 결정한 주인공, 레이저를 발사하는 초대형 대포와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전차는 난공불락의 요새와도 같았다. 근데 뚫렸다. 이 보스는 원래 건설과 지뢰 매설용으로 쓰이던 공병 차량이었지만 전시 상황이 오자 소형 터렛을 설치하는 용도로 변경되었다.

1,2차 형태가 피하기 어려운 탄환을 날리지만 터렛을 설치하는 3차 형태는 완전 날로 먹는 패턴이다. Harder 모드로 플레이해도 터렛만 파괴되면 날로 먹는다. 파츠가 재생되기 때문에 스코어러의 경우 불리기를 위해 파츠를 최대한 타격하는 플레이가 많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7%C5%BA_%C1%DF%B0%A3%BA%B8%BD%BA.jpg비밀 활주로를 통해 도주하는 초대형탈출기 '킹 크림슨'을 뒤쫓는다. 방금 롤아웃되어 주인공과 대면하는 최신예기 블랙 하트 2와의 전투 이후 킹 크림슨에서 나온 탈출기를 뒤쫓는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7%C5%BA_%BA%B8%BD%BA.jpg문서 참조.

8.2. 가레가 시리즈

파일:external/www.spriters-resource.com/50939.png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attle+Galegga+Instructions+(2).png
연방의 차기 주역 전투기로 개발된 가레가 시리즈로, 개발 코드네임은 G. 웨인 형제의 최고 걸작이자 최후의 작품이다. 딱히 형제의 기체 제한은 없는 것 같으며, 굳이 따지면 형 쪽은 1/3호기를, 동생 쪽은 2/4호기를 주로 탄다.

주의할 점은 게스트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G 시리즈 기체들은 폭탄 사용 시 무적 시간이 수 프레임 정도밖에 안 된다. 이 때문에 무턱대고 폭탄 날리다가 소거 안 된 탄환에 맞고 폭사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탄환이 모두 사라진 후에 이동해야 한다.
파일:external/www.8ing.net/gare15.gif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h24gCXU4AEzu1Y.jpg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itT5K5UoAAXlPe.jp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oWN_pWW8AAcnNq.jpg
그리고 와일드 스네일은 다라이어스 버스트 크로니클 세이비어즈 에서 DLC 기체로 출현한다.

8.3. 마법대작전에서 특별출연[44]

메인 샷은 비관통형 공격 중 가장 약하지만 옵션인 버스터 소드가 공격력과 범위가 우수하며 관통탄 판정. 웨폰인 초마법봄버(기합소리를 따서 통칭 "봄바!")의 경우 앞쪽에 원형으로 폭발이 생긴다.[45] 웨폰 덕분에 2면의 '새 구간'에서 점수벌이가 좋으며 임사를 할 경우 300만도 바라볼 수 있다. 속도도 빠른 편. 다만 위의 관통탄 계열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관통탄 때문에 랭크가 엄청난 기세로 오른다는 게 단점. 그래도 와일드 스네일과는 달리 관통탄이 옵션 샷이라 어느정도 방향 제어가 가능한 점, 웨폰이 사망해도 지속이 되는 방식이라 임사 플레이가 가장 쉽다는 점 덕분에 스코어러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체. 그리고 전 기체 중에서 유일하게 2000만 오버가 확인된 기체다. 전일은 이 바닥에서는 흔치않은 여성 스코어러안티들한테는 여장남자라고 까이는 T3 카무이.[46] 유튜브에도 관련 동영상이 몇 개 올라와 있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동영상을 올려둔 것도 있으니 그 미친 불리기 기술을 보도록 하자. 스피드는 2위.
메인 샷은 비관통에 위력도 약한 편. 그러나 옵션의 샷이 유도탄이라 서치나 호밍같은 스페셜 옵션을 장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 덕분에[47] 랭크가 적게 오르는 장점이 있다. 클리어만 노린다면 적당히 파워업만 하고 회피에 집중하며 샷만 쏘면 되므로 미야모토가 너무 빨라 조작이 힘들다면 이쪽을 고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웨폰의 경우 가인과 비슷한 설치형인데 발동에 걸리는 시간이 다른 기체들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임사 플레이때도 고의미스 타이밍 조절하기 힘들고 생존용으로 쓰려고 해도 발동 전에 죽는 경우가 꽤 많은 것이 난점. 스피드는 3위.
메인 샷은 전방집중형 비관통탄, 옵션은 폭렬탄이며 샷점수가 우수하고 비관통 취급이다. 또한 웨폰인 질풍베기가 화면 전체에 작은 칼바람 모양 탄을 마구 날려대는 덕택에 탄 상쇄나 점수를 먹는 데 아주 좋다. 더군다나 미야모토의 자체적인 이동 속도가 전 기체 중 가장 빠르고, 실제 속도도 정말 빠르고 화력도 다 좋지만 웨폰의 지속시간이 타 캐릭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며 웨폰을 이용한 점수 벌이를 하는 것도 별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1개만 먹어도 화면 끝까지 판정이 있으므로 위기탈출을 여러 번 할 기회가 주어질 때 좋고 지상의 구조물을 봄으로 파괴해야만 할 때나 파괴시켜서 뭐가 나오는지 확인을 하거나 일단 부수어야 아이템이 나올 땐 파괴용으로 써먹는 데는 충분히 유용하다. 마법대작전 계열 캐릭터중에 클리어가 쉽다고 꼽히는 기체. 스피드는 1위.
새 구간이나 2면 보스 등 스코어를 안정시키기가 좋다. 메인 샷은 비관통중엔 강한 축에 들며, 웨폰의 성능도 우수하다. 랭크 상승 속도도 완만한 편. 하지만 애매한 이동속도와 그저 그런 옵션 샷, 거기다 비관통계 기체가 가지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본남도 그대로 안고 있다는 게 본남의 문제점으로 꼽힌다. 가정용 이식판에서 볼 수 있는 슈퍼 플레이에 등장하지만, 그대로 하는 건 당연히 쉽지가 않다. 스피드는 7위.

아케이드판과 새턴판에서는 커맨드를 입력해야 등장했으나 PS4 이식판에서는 히든 캐릭터 ON만 체크해주면 등장하며 실제 성능 면에서 딱히 달라진 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 토아플랜의 후기 작품들이 이 기판으로 나왔다. 즉, 캐주얼함으로 토아플랜 사멸이후 한국에서나마 인기를 끈 스노우 브라더스 2와 본작이 같은 기판이다.[2] 이 중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집계 중단 이전에 가인 부문 전일이었던 T³-神威다. 집계 중단 크리를 먹은 것을 감안하여 과거형으로 표기함.[3] 물론 이 둘에 해당되는 게임도 제법 소개가 된 바가 있다.[4] 퍼블리셔는 사이버프론트 자회사로 알려진 나그자트다. 이 작품은 허드슨에서 주최하던 일종의 게임 경진대회인 '캐러밴'용도로 제작한 게임이다. 그래서 실물 롬팩은 희귀하다고 한다. 패미컴 말기라지만 패미컴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수준의 부드럽고 빠른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게임의 볼륨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제작자가 같아서 그런지 본작에 등장하는 특유의 다관절 보스는 사실 이 게임의 보스 디자인을 이어가는듯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휘어지면서 뻗어나가는 폭발 이펙트는 야가와가 맡은 게임 전반에서 볼 수 있다.[5] 게임계에서의 대표작은 메가 드라이브로 나온 대마계촌, E-SWAT, 스트라이더 히류의 패키지 아트웍, 컬드셉트 시리즈 등이 있고, 역습의 샤아 및 0080 시절의 건프라 아트웍을 일부 담당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0년대에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며, 건담 40주년 기념으로 2019년에 그가 그렸던 건담 작품전이 열리기도 했다. 프라모델 매니아에게 있어 다카니 요시유키와 맞먹는 거장 일러스트레이터라 할 수 있는 셈. 재미있는 건, 다카니 요시유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의 판촉 일러스트를 맡은 바 있다.[6] 각각 7 / 6 / 5 / 4 / 3 / 2 프레임 당 1회 입력이다.[7] 한국의 대부분의 오락실은 노 익스텐드와 더불어 옵션 포메이션 버튼 자체도 봉인했다. 이래갖곤 게임이 안 된다.[8] 사진은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의 훈장 아이템. 둘 다 기능은 동일하다.[9] 사실 메탈슬러그 시리즈뷰포인트 등의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아케이드 게임들은 전부 표기만 안 될 뿐 랭크 시스템을 채택하고 나왔다. 다만 대부분 랭크 시스템은 조절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클리어는 가능한 수준으로 랭크 상승 속도가 나오는데, 이 게임과 이 게임의 시스템을 계승한 게임들은 시스템을 숙지해서 랭크를 계획적으로 조절하지 않으면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까지 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10] 초창기에는 토탈 랭크를 낮출 방법은 없고 오로지 가속도(타이머 랭크)만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추후 검증을 통해 미스로 토탈 랭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1] 와이드 포메이션만은 발동해도 타이머 랭크가 상승하지 않는다.[12] 에뮬레이터로 무적치트를 걸은채 안죽고 계속 진행하다보면 게임 중반쯤 돼서 잡몹조차도 일반 샷에 잘 죽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13] 미스 시 대형 웨폰 절반을 채워준다.[14] 미스 시 기체가 폭발하는데 대미지가 강하다. 클리어링/스코어링 시 2면 보스에서 대미지 조절을 위해 이걸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15] 실제로 새턴판 배틀 가레가 리플레이를 보면 적절한 고의 미스 플레이를 볼 수 있다.[16] 잔기 0 상태에서 웨폰을 쓰면서 고의 미스를 한다. 미스 후 컨티뉴가 뜨기 전에 익스텐드 점수에 도달하면 1UP이 되면서 게임 오버를 면하게 된다. 이 경우 대형 웨폰 1개(잔기 0 에서 미스하면 튀어나옴)과 절반(위에 써놓았듯 미스 시 자동 입수)을 얻을 수 있다. 옵션과 파워업은 덤. 무서운 건 스탭이 이걸 의도하진 않았다는 것과, 한창 돌아갈 당시 화제가 됐던 임사 플레이를 스탭이 구경하러 왔다는 점(…).[17] 이때 랭크는 16진수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0에 가까워질수록 랭크가 높아진다.[18] 흔히 알려진 말으로 이 아이디어 자체를 배틀 가레가를 보고 떠올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해당 말이 나왔던 '슈팅 게임의 역사'에서 나온 바로는 사라만다를 통해 이런 아이디어를 만든 것이지 배틀 가레가에서 직접적으로 영감을 받았다는 말은 없다.[19] 근데 사실 랭크가 높지 않아도 어느 정도 이상 가면 총알이 비처럼 쏟아지기는 한다.[20] 적탄 대부분을 보기 쉬운 콩알/백탄으로 바꿨을 뿐이지, 총알인지 배경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원흉이었던 회색 침탄이 아예 안 나오는 건 아니다.[21] 원판의 해외 수출판도 동일. 참고로 일본판(타입 2 포함)은 익스텐드가 100만마다이고, 이게 기본 설정인 것에 반해 해외판의 기본 설정은 노 익스텐드다(…) 이래갖곤 게임이 안 된다.[22] 실질 C버튼이 막혀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포메이션 변경은 물론 숨겨진 포메이션/스페셜 파워업도 불가. 선택한 기체별로 포메이션이 고정되어 있다.[23] 한정판인 Premium edition은 패키지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한국 발매판은 DL코드 대신 게임 디스크 동봉. 컨셉아트집과 클리어 파일 5개, 포스트 카드 5개, 게임 내 최고점수 훈장을 실사화시킨 배지를 포함해서 10만 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만 빼면 한정판에 동봉된 클리어 파일과 포스트 카드는 각기 다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클리어 파일에다 포스트 카드를 집어넣으면 매우 적절한 모습이 완성된다. 이렇게 갖고 놀라는 건지 아예 포스트 카드를 인쇄해서 놀아보라고 해당 이식판의 공식 홈페이지에 PDF파일이 떡하니 있다.#[24] 사실 소니가 게임 사업을 접지 않는 이상 다운로드 플레이 쪽이 디스크보다 편의성이나 안정성이 더 좋다. 단지 이 게임은 발매 당시부터 이미 고전이 된 오락실 게임이었고, 당시에 이 게임을 즐긴 게이머들에겐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을 실제로 소장한다는 가치도 무시할 수 없던 게 크다.[25] 9→A만보고 16진법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이후의 숫자를 모든 알파벳으로 확장한 Base36에 가깝다. 그러나 Base36이 아닐 수도 있는 게, 카운터 스톱 자체는 63,999,990점이고 이 점수의 백만 단위는 Base36의 진수값을 넘어가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각종 기호, 平까지 출력될 가능성도 높다. (검증요망)[26] 리믹스는 SweepRecord가 프로듀싱했으며 2016년 12월에 OST가 발매되었다. 참여 아티스트진들은 다양한데, 외주인력으로 Yamajet, BUBBLE-B, m1dy까지 참여했다.[27] 하지만 아이템 취득판정도 작아진다. 그러나 랭크관리를 위해 아이템을 회피해야 하는 배틀 가레가에서는 유용한 성능일지도?[28] 2012년 11월 4일에 이것의 클리어 영상이 올라왔지만 무적 치트를 써서 클리어한 영상(현재는 볼 수 없음)으로, 공식적인 클리어는 아니다.[29] 원래 용도는 상단 중앙의 하이스코어 이니셜 표기용.[30] 보통 인명으로 쓰일때는 히라, 타이라로 훈독, 헤이로 음독된다.[31] 하나의 컨셉(총과 프로펠러), 폭파의 이펙트, 연사할수록 올라가는 난이도, 폭탄의 효과(레버를 움직여 조절하는, 주로 1호기의) 등.[32] 대신에 반드시 게임을 클리어한다는 전제하에 집계가 이뤄졌다.[33] 참고로 복각이식판의 로케테스트 때, 가제트 추가에 따른 랭크 가시화로 인해 MAX 랭크에서도 최종면 클리어가 가능함이 밝혀졌다.[34] 사실 이 시기에는 특정 스코어러들이 이 패턴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해당 패턴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던 시절이다. 쉽게 말하면 하나같이 영구 패턴의 존재를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나 영구 패턴이 알려지면 집계 중단 크리를 먹을 것을 우려하여 일부러 영구 패턴의 존재를 은폐한 채 스코어를 경신하고 싶으면 영구 패턴을 악용해서 찔끔찔끔 경신해 왔다는 의혹이다.[35] 그도 그럴 것이 해당 패턴의 존재를 숨길 경우 해당 스코어러가 경신하고 싶을 때는 이 패턴을 이용해서 대놓고 영구 패턴을 사용했다는 게 티나지 않게 경신 범위를 조정하여 찔끔찔끔 경신하면 크게 티가 나지 않아서 영구 패턴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용이한 데다 해당 패턴이 발각되지 않는 이상 집계 중단 없이 계속해서 집계가 되기 때문이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행위도 부정행위에 해당한다.[36] 이식판 기준 이름이다. 참고로 이 보스만 유독 영문 이름이 통일되지 않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laughin, 비공식 영문 번역은 lavagghin.[37] 랭크가 충분히 낮으면 3발만 쏘는 경우도 있다.[38] 그 프로펠러들은 파괴할 때마다 중심부에서 사출되는 탄의 양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1면에서는 소거 가능한 탄에 막혀 프로펠러들에 대미지가 안 들어가서 프로펠러를 파괴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4면에서는 소거 불가능한 탄이 사출되므로 당연히 프로펠러를 파괴하기가 쉬워지고 이로 인해 중심부의 탄량이 늘어나는 것도 더 보기 쉽다.[39] 혹은 파괴하지 않은 채로 일정 시간이 지났을 경우.[40] 소폭탄이 하나만 있으면 자기 기체 밑에만 폭발이 일어난다.[41] 유독 이 기체만 기체 넘버링이 달라진다.[42] 적이 없다면 10way로 미사일이 퍼져 나간다.[43] 어째 와일드 스네일이라고 이야기할 때는 보통 이쪽을 지칭한다.(…) 'GB'라는 약칭도 존재.[44] 캐릭터 성능은 후속작인 질풍 마법대작전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45] 마법대작전에서 전 캐릭터 공통으로 쓰던 폭탄을 질풍 마법대작전에서 가인 혼자서만 쓰더니 이후 게임에서 출연할때도 가인의 고유 폭탄으로 자리잡게 된다.[46] 실제로 2ch 슈팅판에 가보면 카무이 스레드가 따로 있다. 이 스레에서는 이 게임을 고릴고릿가(ゴリルゴリッガ )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카무이의 생김새가 고릴라와 매우 흡사하게 생겨서라고 한다.[47] 스페셜 옵션을 장비하면 랭크가 좀 더 많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