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atter House
1. 개요
1988년에 남코에서 만든 호러 액션 게임. (맨주먹이나 흉기 등의)원시적인 수단을 이용해 괴물들을 고어하게 때려잡는 게임으로선 거의 시조격으로, 지옥의 악마들을 주먹이나 전기톱 등의 원시적인 병기를 이용해 고어하게 때려잡는 것으로 유명한 다른 게임인 둠(1993년 12월)보다도 5년 일찍 출시되었고, 잔혹한 마무리 연출로 유명한 모탈 컴뱃보다 4년 일찍 출시되었다.
하단에 설명되어 있듯이, 이 항목에서는 고전게임 반열에 오른 세 개의 시리즈와 개구쟁이 그라피티, 2010년 리부트작에 대한 설명도 병기한다.
2018년에는 3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남코 측에서 딱히 반응이 없는걸 봐서는 아예 잊어먹은듯 하다(...). 25주년이어서 축제 분위기였던 둠과는 대조적인 상황. 이와 더불어 남코X캡콤 등의 올스타 크로스오버 게임에도 스플래터 하우스 관련 캐릭터는 코빼기도 안 비추거나 다른 캐릭터의 액세서리 수준으로나 나오는 등, 게임 자체의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이상할 정도로 공식적인 팬 서비스가 없는 편이기도 하다.
- 스플래터 하우스 Splatterhouse(1988, 아케이드)
- 스플래터 하우스 - 개구쟁이 그라피티 Splatterhouse - Wanpaku Graffiti(1989, 닌텐도 패미컴)[1]
- 스플래터 하우스 2 Splatterhouse 2(1992, 세가 메가 드라이브)
- 스플래터 하우스 3 Splatterhouse 3(1993, 세가 메가 드라이브)
- 스플래터 하우스 Splatterhouse (2010, PS3, XBOX360) - 리부트작
이 시리즈 중 1편의 경우 아케이드뿐만이 아닌, PC엔진판(다운이식), FC, Windows판, 심지어 iOS판으로 이식될 정도로 다양한 기종에 이식되었으나 2편, 3편은 메가드라이브 외에는 이식된 기종이 전무하다.[2][3]
한국에서는 아케이드는 물론이고 게임기용으로도 이상하리만치 찾아보기 힘든 게임이었기에 다들 게임잡지를 통해 소개받고서는 군침만 흘렸다가, 롯데월드에 놀러갔더니 뜬금없이 장내 게임센터에 존재해서 다들 한번씩 해보고 가기도 했다.
2. 스토리 및 설명
2.1. 스플래터 하우스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PC 엔진 (내수판) | PC 엔진 (해외판) |
아케이드 | FM TOWNS |
- 애인 제니퍼와 헤메이다 찾아간 곳은 저주받은 저택이었다. 가면의 정령에게 도움을 받아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릭. 과연 탈출은 가능한가⋯⋯! 그리고, 애인의 행방은⋯⋯![4]
시체 소생을 주제로 광기의 연구를 행하고 있던 웨스트 박사. 오컬틱한 의식이나 연구의 부산물이 흘러넘쳐 돌아가는 그의 저택은, 언제부터인가 스플래터 하우스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그 웨스트 박사의 사후, 대학에서 초심리학을 배우는 릭과 그 애인 제니퍼는 스플래터 하우스의 소문을 확인하고자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빗속, 삼켜지듯이 저택으로 발을 들인다. 그리고, 그 2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박사가 남긴 사계(死界)의 연구 성과들이었다! 괴물들에 의해 저택의 안쪽으로 사라지는 제니퍼. 도우려고 한 릭도 괴물들에게 공격받아 지하 소굴에 던져 버려진다. 하지만 희미해져가는 의식 안, 누군가의 소리가 절망에 휩싸인 그의 의식에 말을 걸어 왔다.
- 우리의 이름은 헬 마스크. 태고로부터 패자와 함께 있던 가면에 머물러 오던 정령이다. 젊은 친구, 너를 도와주지!
그리고 그는 이형의 사람으로서 눈을 뜬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길고 긴 악몽으로.[5]
하단에도 설명하겠지만, 전 시리즈를 통틀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리즈가 이 1편이다. 물론 무기의 강함이 두드러지는 본 작품 특성상[6] 첫 스테이지만 보아서는 쉬워 보이나 후반으로 갈수록 때리기 어려운 위치에서 튀어나오는 적들과 피하기 어렵게 배치된 트랩들이 라이프를 갉아먹는 일이 잦다. 또한 라이프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때마다 단 1개만 회복된다.
또한 후속작과는 달리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으로도 악명이 높다. 리부트작 1편도 이러한 1편의 분위기에 맞춘건지 상당히 암울한 결말로 끝낸다.[7]
진행하는 것을 잘 보면 대체로 지하에서 위로 올라가는 전개를 보여준다.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는 고문실이고 맨션으로 향하는 3스테이지와 진짜 웨스트 맨션에서 진행되는 4스테이지부터는 분기가 있지만 마지막엔 위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4스테이지의 보스인 역십자가는 일부 해외판 이식버전에선 초록색 괴물 머리로 대체되어 있다. 종교적인 문제 때문이다.
사용 기판은 남코 시스템 I.
2.1.1. OST/BGM
- Introduction (인트로)
- The mask cometh (시작 전)
- I Will Find You (스테이지 1)
- Can o' Worms (스테이지 1 보스전)
- The Gallery (스테이지 2)
- ...From the Lagoon (스테이지 2, 3 하수도)
- The're Here (스테이지 2 보스전)
- Out Back (스테이지 3)
- Adrenaline (스테이지 3 보스전 비기 맨, 스테이지 5)
- The Halls (스테이지 4)
- Hall of Mirrors (스테이지 4 거울 복도)
- Personal Reflection (스테이지 4 미러 릭)
- The Saint Comes Marching In (스테이지 4 보스전)
- Our Father Who Are In Hell (스테이지 4 클리어)
- Voodoo Doodoo (스테이지 5 마스터 데드)
- They Wanna Eat Me (스테이지 4, 5 보디 이터 스웜 둥지)
- Sleeping Beauty (스테이지 5 보스전 제니퍼)
- Gone with the Wind (스테이지 5 클리어)
- I can feel it my veins (스테이지 6)
- Herzelied (스테이지 6 보스전)
- Couldn't get much Higher (스테이지 7)
- Requiem of Captain Mozzerella (최종 보스전)
- This Story is Happy End? (엔딩)
- Need more quarters! (컨티뉴 질문)
- Game Over Man! (랭킹)
작곡자는 카와모토 요시노리(川元義徳), 타지마 카츠로(田島勝朗).
2.2. 스플래터 하우스 2
2.3. 스플래터 하우스 3
3. 2010 리부트
스플래터 하우스 2010 Splatterhouse | ||
개발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
유통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PS3 Xbox 360 | |
출시 | 2010년 11월 23일(북미) 2010년 11월 25일(호주) 2010년 11월 26일(유럽) | |
장르 | 3인칭 액션 게임, 호러 게임, 핵 앤 슬래시 | |
등급 | 17+ | |
엔진 | 게임브리오 | |
링크 | 홈페이지 |
마스크는 스플래터 하우스 3를 계승했으며, 3 출시 이후 17년이 지난 만큼 기술의 발전 또한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피와 살이 난무하는 잔혹성을 보여준다.
과거작의 공포를 버린 대신 폭력성과 선정성을 취한 듯. 실제로 게임 패키지의 심의등급표에도 청소년 이용불가, 폭력성, 선정성의 경고만 붙어 있다.폭력의 표현 수위가 매우 높고 잔혹한 표현도 1~3에 비해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부족한 수준은 전혀 아니다. 그 탓인지 일단 장르는 호러액션.[8]
이중 선정성이 붙은 이유는 제니퍼가 웨스트 박사에게 끌려 가면서 릭이 찾아오기 쉽게 자기 사진을 흘려 놓았는데 몇몇 사진에 제니퍼의 누드가 있기 때문. 메마른 게임의 진행에 다소의 양념을 선사 하는 셈.[9]
스토리 보강을 위해서 스토리 작가로 'Necronauts and Judge Dredd' 만화 작가인 고든 레니가 합류했는데, 1편의 그것을 계승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의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여기의 닥터 웨스트는 릭과 제니퍼의 스승으로 나온다. 그러나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서 제니퍼는 결국(...).
전작에도 크툴루 신화로 대표되는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이 은연 중에 보였으나 이 리부트작에서는 이것이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이를테면,웨스트가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라고 말하거나 특정한 스테이지에 촉수가 나온다. 결정적으로 릭과 제니퍼, 닥터 웨스트는 아캄에서 산다.
게임의 기본은 전체적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파괴하며 진행하는 것으로 복잡한 퍼즐 보단 어느정도의 액션과 장치를 가동 시키거나 어느정도의 동작을 응용하는 정도로 3D 시점의 기본 진행과 고전 스타일의 2D 방식으로 진행하는 스테이지로 나뉜다.
단순히 주먹질과 발길질 만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얻게 된 피를 통해 각종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빈사상태에 이른 적을 붙잡게 되면 통상적인 마무리가 아닌 QTE 액션이 뜨게 되며 추가 입력에 성공하면 적을 더욱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복잡한 거 신경 쓸것 없이 박살내는... 액션 게임의 본분에 치중한 구성이 심플 하다는 평. 어느정도 진행하면 보스들을 상대하는 것도 전작들과 같다.
그리고 Mastodon, Five Finger Death Punch 등의 유명 락 밴드들의 대표곡들이 OST로서 사용되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 램 오브 갓의 악곡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면서 은근히 전작들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 아련하기도하다.
일본과 독일에서는 잔인하다는 이유로 발매가 금지됐다고 한다.
국내의 경우 이 작품을 번역해서 자막을 올린이가 있었으나, 역시나 폭력성이 강한 본작 특성 때문인지 Ep8을 제외한 나머지는 올라오지 못했다. 그러나 스토리 감상에는 큰 무리가 없으니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해당 링크 참조.
- 리부트판에는 과거 1, 2, 3편이 함께 들어있다. 다만, 100% 이식이 아닌 미묘하게 수정된 부분이 있다.[10]
- 타이틀 화면이 나오기 시작할 때 - 피로 헬 마스크를 그리는 때 - 잠깐 나오는 음악이 스플래터 하우스 1편의 엔딩 테마.
3.1. 적들
12
3
4
5
6
7
8
9
10
11
3.2. 스테이지
1단계: 사탄의 가면극(Satan's Masque)보스는 그냥 좀 센 잡괴물 녀석이다.2단계: 피흘리는 인형(The Doll that Bled)보스는 폴터가이스트다.
3단계: 심연의 그림자 속에서(In the Shadow of the Abyss)보스는 자유의 여신상이다.
4단계: 정육공장(The Meat Factory)보스는 비기 맨.
5단계: 죽지 않는 시체(The Corpse that Wouldn't Die)보스는 매우 큰 보디 이터 스웜이다.
6단계: 인간의 마음을 지닌 야수(Beast with a Human Heart)보스는 닥터 웨스트가 내보내는 프랑켄슈타인이다.
7단계: 괴성의 공원(Scream Park) 보스는 야수다.
8단계: 피의 영상(Reflections in Blood) 여기에서 미러 릭이 보스로 나온다.[11]
9단계: 파멸된 심장(The Runied Heart)
10단계: 버들 신부(The Wicker Bride)
11단계: 혈식(Blood Eclipse)
12단계: 악마의 화신(The Devil made Flesh)
end(크래딧)
4. 오마주 목록
게임 내 여러 부분에서 고전 호러 영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부분이 눈에 띄는데,-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헬 마스크의 디자인 =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
- 이블 데드 시리즈
- 우거진 숲 속 집에서 어느 유명한 과학자가 악령의 힘을 해방함
- 주인공의 악한 도플갱어와의 싸움
- 잘린 채로 돌아다니는 손이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도발
- 네크로맨서가 소환하는 죽지 않는 좀비들
- 손 대신 전기톱을 달은 비기 맨
- 미녀와 액체인간(1958년 일본영화로 영어 제목은 H-MAN).
- 지하 수로에 등장하는 슬러지(Sludge) 몬스터
- 폴터가이스트
- 악령에 사로잡힌 가구들이 날아다니는 방
- 공포의 파라사이트 Parasite (1982) - 데미 무어가 무명 시절 출연한 괴작 호러영화.
- 몇몇 괴물 디자인
- 저주받은 육체 The Rejuvenator (1988)
- 괴물 디자인
- 좀비오(Re-Animator, 1985)
- H.P. 러브 크래프트의 소설에 등장하는 허버트 웨스트
- 데들리 스판 The Deadly Spawn (1983)
- 괴물 디자인을 많이 참고했다.
5. 시리즈 등장인물, 용어
- 릭 테일러
- 헬 마스크
- 제니퍼(스플래터 하우스)
- 이블 원
- 데이빗 : 3편에서 등장하는 릭과 제니퍼의 아들. 릭의 아들인 만큼 풀네임은 데이빗 테일러로 추정된다.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으로 부모가 웨스트 맨션에서 겪었던 참극을 훨씬 어린 나이에, 그것도 자신의 집에서 겪어버리고 마는데 그 이유가 데이빗이 태어나면서부터 영매력이 높은 체질을 가졌는데 이블 원이 그걸 노려 현세에 강림하기 위한 의식의 재물로 이용하려고 자신의 부하들을 릭의 저택에 침입시켜 그를 납치해버린 것이다. 분기에 따라 재물로 바쳐져 사망하거나, 구출되어 생존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 비기 맨
- 닥터 웨스트
- 다크 스톤
- 웨스트 맨션 : 작품의 배경이 되는, 닥터 웨스트가 헬 마스크를 얻은 이후 생체 실험을 자행하며 거주한 저택. 게임 제목과 같은 스플래터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떠돌고 있었다. 스플래터 하우스로 불리던 세간에 드러나있던 쪽은 1편이 끝나면서 릭에 의해 불타서 사라졌으나, 2편에서 또 하나의 웨스트 맨션이 숨겨져 있었다는 설정이 붙는다.
6. 작품별 줄거리 및 공략
6.1. 스플래터 하우스 1
6.2. 스플래터 하우스 2
6.3. 스플래터 하우스 3
7. 그 외
여담으로 패미컴판 '개구쟁이 그라피티'의 경우 엔딩 후의 스토리가 1과 이어진다. 패미컴은 영화촬영이었는데 1부터 괴기물이 되어버린다
패미컴판 '개구쟁이 그라피티'
개성넘치는 연출 및 디자인과 더불어 일직선적인 게임 방식 때문에 구현하기도 용이해 둠처럼, 스플래터 페이스, 스플래터 스쿨,
일본 내수판과 해외판 표지와 일러스트 모두 양키센스 논란과 전혀 관계없이, 상당히 게임의 분위기를 잘 나타낸 바람직한 경우다. 일단 게임 자체부터 미형과 거리있는 호러물인지라, 서양식 실사판 분위기도 위화감 없이 굉장히 잘 어울리고 오히려 더욱 돋보이는 면도 있다.
남코 작이다 보니 반다이 남코 관련 게임에서 스플래터 하우스 관련 인물, 아이템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 패밀리 테니스 어드밴스에서 릭이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 철권5 DR에서 크레이그 머독의 아이템으로 스플래터 하우스 1의 헬 마스크가 등장한다.
- 건슈팅 게임 '포인트 블랭크 3'에서 릭이 카메오로 출현한다.
-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의 카메오 캐릭터로 등장하는 아리스 레이지의 전용 악세사리로 헬 마스크가 등장한다.
FPS 스타일로 팬이 제작한 스플래터 하우스 3D라는 게임이 있다. 게임메이커로 제작한 것과 둠 모드로 제작된 것 두가지가 있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라 상대적으로 공포감이 덜했던 원작과 달리 시야가 제한되어있는 1인칭 시점이 돼서 상당한 공포감을 자극한다.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이 마법적인 수단이 아니라[14] 주먹질이나 흉기와 같은 원시적인 병기를 이용해 인간을 초월한 괴물들을 잔혹하게 도륙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드 소프트웨어의 FPS 게임 프랜차이즈인 둠 시리즈와 교집합이 많은 편이다. 본편은 3부작으로 끝나고,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2010년대에 이르러 풀 3D 그래픽 기반의 리부트작이 나왔다는 점도 공통점.
잔기제가 아닌 라이프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도중에 리타이어 돼서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없지만 좌측 상단에 게이지가 소멸되면 단 한번의 리타이어로 게임오버된다. 때문에 잔기가 하나밖에 없는 걸로 착각할 수 있다. 게임오버 후 네번이나 이어서 할 수 있고 이 마저도 다 소멸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단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패스워드를 알려주기 때문에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스테이지 부터 이어서 시작할 수 있다.
8.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전일스코어
- 스플래터 하우스/전일스코어의 비밀 항목으로
[1] 부제나 스토리상 정사가 아닌 작품으로 보이긴 하나, 엔딩과 시크릿 스테이지 를 보면 충분히 나름 프리퀄이라는 걸 유추할수있다.[2] 이상한 점은 다른 16비트 기종들은 전부 이식되었는데 같은 16비트인 SNES로는 이식되지 않았다.후속작들이 주로 세가 기기들에서 나온걸 보면 남코에서 1편이후로 아예 세가쪽기기에서만 만들기로 계획되었던것으로 추측된다.외전작인 개구쟁이 그래피티는 유일하게 닌텐도 기기에서 발매되었다.[3] 그나마 리부트 판에 수록되긴 하였으나 본편만 따로 이식한게 아니라 클리어 특전으로 수록된지라 좀 애매한 경우[4] 출전: 스플래터하우스 업무용 판촉 광고지 남코[5] 헬 마스크를 쓴 주인공은 누가 봐도 제이슨 부히스로 변신한다.[6] 각목의 진정한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게임이 본 시리즈일 정도. 각목으로 적을 타격하면 적이 벽으로 날아가 피떡이 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 주며 중식도로 적을 타격시 경쾌한 소리와 함께 적의 머리가 날아가거나 몸이 절단 된다. 참고로 스패너와 돌덩이는 투척 무기이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8발 장전된 샷건도 나온다.[7] 다만 후속작이 나오기 전까진 그야말로 절망적인 전개 그 자체인 오리지널 1편에 비하면 열린 결말이고 후속 전개에 따라 해피엔딩으로 갈 여지는 남겨두었다.[8] 피와 살과 뼈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호러성이 없겠지만, 을씨년 스런 저택의 분위기와 공포영화에 나와도 충분한 스테이지 모습등. 이런 계열에 대해 익숙지 않을 경우 제법 무서움을 전달하니 충분히 장르와 게임이 걸맞다고 할 수 있는 셈. 사실 1만 해도 섬찟한 분위기 하나는 충분히 전달 했다.[9] 뿐만 아니라 본 게임(2010 리부트판)에는 아예 성적인 요소가 반영된 멘트도 있다.[10] 제니퍼를 비롯한 등장 인물들의 초상화가 실사가 아닌 리터칭된 일러스트로 대체되었다. 아무래도 초상권 문제 때문인 듯 하다. 그리고 2편과 3편은 음정이 낮아졌다.[11] 심지어 광전사모드 릭도 나온다! 광전사 상태의 미러 릭들은 극도로 위험한 주적 부류 중 하나로, 무적이나 진배없는 광전사 모드의 릭에게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12] 엔딩 마지막장면에서 스플레터하우스가 나오는데 이말은즉슨 패미컴버젼의 주인공역시 릭 테일러 이라는걸 알수있다 다만 성능문제이거나 아니면 분위기가 다른 탓인지 패미컴버전에서는 생김새가 꼬맹이처럼 생겼다.[13]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히든 스테이지로 진입하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무대 위에 버려진 가면이 스스로 움직이면서 더 직설적으로 연관성을 보여준다.[14] 단, 릭 테일러는 고대의 정령인 헬 마스크의 힘을 빌리긴 하고, 둠가이는 둠 3에서는 고대 화성인들과 악마들의 유물인 소울 큐브와 아티팩트를 쓰므로 초자연적인 힘에 전혀 기대지 않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