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수용 표지
일본판 최고 난이도 노미스 클리어
해외 표지
해외판 노미스 클리어
스플래터 하우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모탈 컴뱃과 동일한 연도에 출시되었으며, 모탈 컴뱃[1]보다 3개월[2] 먼저 출시되었다. 플랫폼은 메가드라이브(SEGA GENESIS).
1. 스토리
저택에서의 참극으로부터 3개월, 릭은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구하지 못한 제니퍼의 꿈에...
"도와줘...릭..."
비명과 함께 망자들에 의해 끌려가는 제니퍼.
악몽에 고통받는 릭에게 마스크가 속삭인다.
"그녀를 구해내자, 릭"
"그녀를 구하고 싶다면, 숨겨진 저택을 찾아야만 해."
"그곳에 가면 부활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힘'을 주지!"
릭은 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스플래터 하우스를 찾아가 다시 한 번 헬 마스크를 쓴다.
"도와줘...릭..."
비명과 함께 망자들에 의해 끌려가는 제니퍼.
악몽에 고통받는 릭에게 마스크가 속삭인다.
"그녀를 구해내자, 릭"
"그녀를 구하고 싶다면, 숨겨진 저택을 찾아야만 해."
"그곳에 가면 부활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힘'을 주지!"
릭은 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스플래터 하우스를 찾아가 다시 한 번 헬 마스크를 쓴다.
2. 개요
스플래터 하우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전작에서 제니퍼가 죽지 않았지만 지옥에 끌려갔다는 설정으로, 전체적으로 1편과 비슷한 시스템이며 묵직한 타격감과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특히 2편의 무대가 되는 죽음의 호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오프닝은 음침한 음악과 어우러져 공포스런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 전작과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뭔가에게 쫓기는 긴장감을 주는 장면이 많다.[3] 극악한 보스전도 여전해서 최종보스 '불길한 신들의 하인'은 피로 만들어진 갑옷을 입고 빠르게 공중을 날아다니는데, 죽어라 때려서 갑옷을 부순 뒤 안에 있는 본체를 때려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문제는 이 놈이 한 대 맞거나 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갑옷이 재생돼버린다는 것. 잡몹들도 갈수록 맷집이 늘어서 한방으로 죽지 않거나 죽어도 재생되거나 하는 식으로 나온다.1에서 노골적으로 제이슨의 그것과 비슷했던 헬 마스크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일본판은 발로그의 가면과 유사한 형태로 나오고 영문판은 해골 모양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완파쿠 그래피티와 더불어 정발되지 않았다.[4]
3. 공략
[1] 1992년 10월[2] 스플래터 하우스 2: 1992년 7월[3] 지옥에서 제니퍼를 데리고 탈출할때 이블 원에게 쫓기는 스테이지나 호수에서 뒤쫓아오는 거대 문어 괴물과의 혈투 등...[4] 1편(PC 엔진), 3편, 리부트는 정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