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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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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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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실버 호크 베르서 제국 시마 다라이어스 시리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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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어스 시리즈(발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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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어스 시리즈(스토리 기준)
스토리 시작 G 다리우스 다라이어스
파일:external/s.emuparadise.org/53035-G_Darius_(J)-1.jpg
PS 이식판 표지
1. 설명
1.1. 플레이스테이션 이식1.2. 버전 21.3. PC1.4. HD 리마스터
2. 스토리3. 지역별 보스 일람
3.1. 지역별 중간 보스와 특수 커맨드 일람
4. 엔딩5. 음악6. 플레이 영상

[clearfix]

G ダライアス
G DARIUS


아케이드판 오프닝

1. 설명

1997년 타이토에서 다라이어스 시리즈 11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최초의 3D 슈팅 게임이다. 정발명은 G 다리우스.
2인 최하단 루트 노미스 클리어 동영상

이번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적은 전통의 베르서군이 아닌 시마라는 집단이다. 하지만 최하단부 루트인 α → γ → ζ → κ → ο로 가서 에필로그를 보면[1] 막 우주 진출을 시작한 베르서군이 G.T.의 잔해를 수집해서 시마의 기술을 확보했단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상으론 최초의 이야기며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다라이어스 연표에선 G 다라이어스가 다라이어스 시리즈 최초의 이야기로 나온다. 다라이어스 연표상의 배경 시대는 암네리아력 626년. 또한 본작의 파일럿 둘은 암네리아 행성으로 귀환이 불가능하여 다라이어스 혹성으로 향하는데, 그 당시 생명이 없던 다라이어스 혹성의 시조가 된다.[2]

이 작품에선 초기 다라이어스와 같이 파워업 창에 서브 레벨이 다시 생겼다.[3] 샷을 예로 들자면 7번째 레드 오브를 입수할 시 샷의 메인 레벨이 미사일에서 레이저로 한 단계 상승하며 14번째 습득 시에는 레이저에서 웨이브로 상승한다. 폭탄은 4, 8번째 그린 오브 습득 시 메인 레벨이 올라가며 아머는 6, 12번째 블루 오브를 습득할 때 올라가며 컨티뉴 시에는 샷, 폭탄, 아머가 한 단계씩 올라가는 트라이 파워업 오브가 등장한다. 트라이 파워업 오브의 모양은 메탈블랙의 뉴어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또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중요한 시스템으로는 캡처 시스템이 있다. 캡처 볼(게임상에선 보라색 오브)이 나오면 이 캡처 볼로 보스 이외의 적을 모두 낚을 수 있는데, 중간 보스도 캡처할 수 있다. 이렇게 캡처한 적으로는 두 가지 형태의 폭탄을 쓸 수 있는데, 하나는 적을 낚은 상태에서 B 버튼을 눌러서 그대로 폭파시키는 캡처 봄이 있고 다른 하나는 A 버튼을 2초간 누르고 있다가 떼서 발사하는 알파 빔이 있다.[4] 그리고 캡처 봄이나 알파 빔으로 변환하지 않고 해당 존 끝까지 남겨둘 수도 있는데 해당 존이 끝난 뒤 자신이 잡은 적 기체가 파괴되면서 점수[5]로 환산된다.

보스전에선 카운터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6] 보스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베타 빔이란 것을 발사한다. 이것이 알파 빔과 충돌을 일으키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알파 빔을 흡수해서 카운터 베타 빔을 쏘게 되며 역으로 플레이어 측에선 A 버튼을 손가락이 부러질 때까지 연타를 하면 베타 빔을 흡수해서 카운터 알파 빔을 쏘게 된다. 단 1~4스테이지까지는 반격이 쉽지만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연사 패드 수준으로 반격하지 못하면 절대로 못 이긴다. 어지간한 손가락 순발력이 받쳐주더라도 초당 최소 6~7타 이상의 연타신공을 15초 정도 지속해야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손가락이 부러지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연사장치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플1판과 연사 버튼이 들어간 오락실 특별판인 버전 2는 연사 버튼이 있기 때문에 쉽다.

이 알파 빔 카운터는 점수 최종 정산 때도 적용되는데 각각 20만(빔 피니시), 40만(카운터 피니시), 60만(더블 카운터 피니시), 80만(트리플 카운터 피니시), 100만(포폴드 카운터 피니시[7]) 점이 들어온다. 점수 최종 정산은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컨티뉴를 해서 클리어하더라도 결과가 나오며 이는 버스트 시리즈에서도 이어진다.

참고로 2인 플레이 시 한정으로 적에게 빔을 흡수당한다는 걸 역이용하여 1명이 알파 빔을 일부러 먹혀서 적의 베타 빔을 강화시킬 때 타이밍 좋게 다른 플레이어가 재차 알파 빔 발사 후 연타를 거는 것으로 빔을 성장시키고 카운터 횟수도 1 늘릴 수 있다. 또한 중간 보스 기체를 빔으로 변환시킬 경우 통상 적에 비해서 차지에 필요한 시간이 좀 더 길어지나, 1회 카운터를 성립시킨 것과 동등한 상태의 빔을 발사 가능하니 참고.

스테이지 수는 5개, 존 개수는 15개로 줄어들었으나 각 존마다 에리어가 두 곳으로 나뉘게 되었고 이에 따라서 보스도 에리어마다 다른 위장과 패턴을 갖게 되었다. 또한 보스전 시간이 길어서 다른 시리즈와 플레이 타임은 비슷하다.

다라이어스 버스트 크로니클 세이비어즈의 CS 모드와 함께 존 이름이 영어 철자가 아닌 그리스 문자로 되어 있는 단 둘뿐인 시리즈기도 하다. 또한, 모든 스테이지의 별칭이 'G'로 시작한다는 것도 특징이며 특히 G 부분은 녹색으로 강조한다. 스테이지 별칭의 다른 글자는 흰색.

이 작품을 개발한 제작진 중 일부는[8] 타이토를 나와서 독립, 슈팅게임 전문 메이커 G.Revolution(대표작: 선광의 윤무)을 설립한다.

여기가 G 다라이어스의 공략에 충실하므로 일어가 익숙하지 못한 사람은 여기를 참고하길 추천한다.

1.1. 플레이스테이션 이식

1998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었다. 기본적인 아케이드 모드와 초보를 위한 비기너 모드[9]가 있으며, 보스만 골라 싸울 수 있는 VS Boss 모드가 있다.

3가지 모드 모두 옵션에서 난이도와 크레딧, 스톡을 변경할 수 있다. 난이도는 슈퍼 이지부터 매니아까지 있으며, 크레딧은 1에서 무한까지 설정 가능. 단, 아케이드 모드는 9까지 설정할 수 있으나 컨티뉴가 100번 누적되면 아케이드에서도 프리 플레이로 설정할 수 있다.

다만 이 이식판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게임 전체적으로 처리지연이 많이 걸리고,[10] 중간중간 BGM이 끊어지는 부분이 있다.

이후 PS2판 타이토 메모리즈 하편에 플레이스테이션판의 아케이드 모드가 이식되었다.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로딩 시간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같은 기판을 쓰는 레이스톰 역시 마찬가지.

1.2. 버전 2

1997년 말엽 타이토에서는 고수들을 위해서 게임을 좀 더 어렵게 조정한 버전 2를 발매하였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1.3. PC

2001년 사이버프론트에서 이식 출시했으며, 엠드림을 통해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후 게임피아 2003년 6월호 부록으로 출시되었다.

1.4. HD 리마스터

primary Gravitation
타이틀 테마
unknown exit
메뉴 테마
이후 세월이 한참 흐른 2021년에는 HD 화질로 리마스터되었다. 정확하게는 레이디언트 실버건처럼 게임 화면은 그대로이고 여기에 양 옆에 추가 UI를 덧댄 형태. PS4Switch 대상으로 2월 25일에 동시 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Only On PlayStation'이란 타이틀은 24년만에 떼이게 되었다. 2022년 3월 31일에 업데이트로 상기한 버전 2가 추가되었다.

그래픽적으로는 텍스쳐 해상도가 보정되어서 3D 모델링은 깔끔해졌다. 그러나 2D 스프라이트(각종 이펙트, 투사체 그래픽)는 보정되지 않았다.

2022년 3월 31일에 스팀(PC)판도 출시했다. 출시 예고는 한참 전에 했지만 정확한 출시 일정은 뒤늦게 공개되었다. 스팀판의 경우 오리지널과 버전 2 이외에도 콘솔판과 Exhibition 버전이 추가되었는데, 이것의 정체는 만약 G 다리우스가 예전처럼 아케이드 듀얼 스크린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발상으로 만든 보너스 버전이다. 보너스라서 플레이 가능한 부분은 감마 존 보스인 보라색 실러캔스오메가 존의 향유고래 두 종류가 끝.
스팀 상점 페이지

2. 스토리

EPISODE1
G DARIUS
"암네리아력 626년, 인류는 절망과 만나게 된다.
「시마」, 그것은 죽음을 관장하는 자.
저항할 수 있는 것은 신에게 선택받은 은빛의 날개(실버 호크)."

The Green Grobe -모성, 녹색 별 암네리아-
우주에 하나의 혹성이 있었다.

그 별에서 태어난 생명은 시간을 들여 문명을 발달시켜, 전쟁의 불빛으로 밤낮을 밝히고 있었다.

하지만 한 명의 남자에 의해 평화가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암네리아」.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따 이 별을 「암네리아」라 부르며 섬기고 봉사한다.

그렇게 시간은 흐른다.

암네리아력 547년. 당시의 왕 「브레자」는 우연히 '그것'을 발견하게 된다.

대대로 암네리아의 혈통에게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으며 그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왕인 동시에 이 혹성 최고의 과학자인 그는 궁극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그만이 알고 있는 이차원(異次元)으로부터 반물질을 빨아들여 에너지로 변환을 시키는 것이다.

「브레자」에게는 반물질을 뽑아낼 수 있는 차원 좌표(次元座標)를 정확히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거대 입자 가속기에 의해 생산된 마이크로블랙홀을 통해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한다.

다시 사람들의 생활이 윤택해질 무렵, 왕은 우주 개발의 의지를 내 보인다.

「이 별도 우리들의 생활의 장소로서 비좁아질 때가 도래할 것이다. 그날을 위해 나는 새로운 대지를 모두에게 하사할 것을 약속하노라.」

그렇게 암네리아의 위성 브레자에 인류가 옮겨서 살게 된 지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런 평화로운 시대... 인간은 또다시 600년 전의 잘못을 반복하려는 것처럼 두 혹성, 암네리아와 브레자 사이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Genocide -악마의 힘 「AN」과 수수께끼의 침략자-
개전 상태로 이미 6년의 세월이 흐르고 암네리아의 또 다른 위성 「마사」의 획득을 걸고 암네리아와 브레자의 전쟁은 더욱더 과열 상태로 치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연구원들은 악마의 힘을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 그 힘은 「All Nothing」, 통칭 A.N.이라고 명명된다. 모든 것을 무(無)로 돌리는 병기였다.

A.N.을 사용한 전투 중 혹성 브레자가 그 표적이 되어 우주로부터 소멸하게 된다.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게 된 사람들은 무기를 버리고 다시 평화를 향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때가 암네리아력 609년. 또한 정통 암네리아 왕가의 피를 이어받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 해이기도 했다.

14년 후 전쟁은 완전히 종결되어 왕가의 최후의 혈통이 된 소년은 암네리아의 왕으로 즉위한다. 이 어린 왕 역시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부흥을 향한 사람들의 길잡이로서 앞장선 활약으로 많은 백성들의 인망을 모았다.

선대 왕 브레자가 시공인식을 통해 반물질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던 것에 비해, 이 젊은 암네리아의 왕은 시공축을 인식할 수 있어, 그 시공축의 저편에 있는 미래의 형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이 젊은 왕, 즉 암네리아 25세가 즉위식에서 내뱉은 말은 백성들을 축복하는 축전과는 거리가 멀었다.

「대비하라... 「놈들」이 올 것이다!!」

사람들은 예언을 받들어 암네리아 왕립 우주군을 설립, 그리고 3년 후 녀석들이 나타났다. 위성 마사의 궤도상에 만전을 기한 요격태세를 갖춘 우주군은 처음에 빛이 보이고 3시간 후 전멸을 당하게 된다.

이후의 조사에서 마사 궤도상에 나타났던 적의 전력은 정찰대 정도의 규모라는 것이 판명. 사람들은 이 미지의 침략자를 암네리아 어로 "죽음을 관장하는 자"라는 뜻의 「시마」라고 부르게 된다.

「시마」는 인류보다 고도로 진화한 지성체라고 밝혀졌으며 인간과는 진화의 과정이 매우 다른 존재였다. 비 인간타입의 지성체로서 벌과 같은 사회집단지성을 지니고 개체로서의 지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기계 기술을 지니고 있었으나 극도의 기술 발달로 인해 탑재 머신과 시마의 생체가 융합되어 있었고 그 구별은 존재하지 않았다. 개개의 시마는 아공간 통신에 의한 정보교환, 의식공유를 행하고 있었으며, 거대한 우주공간에서 서로 떨어져 있어도 하나의 사회집단지성체로서 활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 사고는 이해 불가능이었으나 이차원기술을 활용한 과학 문명에 대해서 공격을 행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극도로 진화된 문명의 감시자라는 해석도 존재했다.

암네리아의 문명으로는 시마에게 대항할 수가 없었고 백성들은 절망에 빠져 있었다.

Gain Over -실버 호크 탄생-
그때 왕은 중얼거렸다.
「우리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것뿐이다...」

왕의 최후의 비책은 일찌기 하나의 혹성을 파멸시킨 악마의 힘 'A.N.'과 시마의 기동병기를 융합시킨 전투기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왕의 발언은 실현화에 착수되었고 왕립기술개발기관은 마사 전에서 입수한 적 기체의 잔해를 베이스로 2대의 전투기를 완성시킨다.

전투기에는 암네리아 1세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새 「실버 호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미 시마는 혹성 암네리아의 최종 방어 라인을 돌파해 왔다.

왕립 우주군의 생존자인 사무락 라이다와 루티아 핀 두 사람[13]을 태운 스페이스 크루저 「엔젤 가드」는 그 격납고에 실버 호크를 태우고 적기로 뒤덮인 암네리아의 하늘로 날아올랐다.

암네리아 왕은 점점 작아져가는 엔젤 가드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너희들은 생명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

3. 지역별 보스 일람

G 다라이어스의 보스
스테이지 1 ECLIPSE EYE(α)
스테이지 2 TRIPOD SARDINE(β)
QUEEN FOSSIL(γ)
스테이지 3 DUAL HORN(δ)
DIMENSION DIVER(ε)
ABSOLUTE DEFENDER(ζ)
스테이지 4 FIRE FOSSIL(η)
DEATH WINGS(θ)
EIGHT FEET UMBRELLA(ι)
ETERNAL TRIANGLE(κ)
스테이지 5 LIGHTNING CORONATUS(λ)
HEAVY ARMS SHELL(μ)
THE EMBRYON(ν)
ACCORDION HAZARD(ξ)
G.T.(ο)

3.1. 지역별 중간 보스와 특수 커맨드 일람

중간 보스를 캡처 볼로 캡처한 후에 특수한 커맨드를 입력할 경우 각각의 중간 보스에 대응되는 특수 공격이 나간다. 중간 보스가 다르더라도 같은 스테이지라면 같은 커맨드로 특수 공격이 나간다. 쓸모없는 공격도 있고 딱히 몰라도 상관은 없다. 여담이지만 3스테이지와 5스테이지 중간 보스의 특수 공격은 풍신권마냥 중간에 레버를 중립으로 놓고 써야 성공한다.

4. 엔딩

5. 음악

이번에도 ZUNTATA의 하이퀄리티 사운드와, 다라이어스 외전처럼 '주제를 가진' 음악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작곡가는 역시 OGR이다.
G 다리우스 OST 앨범 재생목록
G 다리우스 미래완료 앨범 재생목록

본작의 숨은 주제인 '생명의 탄생'과 관련하여 PHAGE(박테리오파지균), nonsensecodon(넌센스코돈), Duplication(염색체의 중복), KIMERA II[15](혼합생명체), Adam(아담) 등의 음악을 전개. G(제네시스, 즉 창세)라는 타이틀과 분기 엔딩 중 하나인 다라이어스 행성의 시초, 오프닝에서 암네리아 왕의 '너희들은 생명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말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주제를 상당히 잘 나타내는 음악이다.[16]

엔딩곡인 '미래완료 from7'은 초대 다라이어스의 최종 보스전 BGM인 BOSS 7의 리메이크이기도 하다.

6. 플레이 영상



루트는 최하단인 α(에리어 A)=>γ(에리어 E)=>ζ(에리어 L)=>κ(에리어 S)=>ο(에리어 V')

최종스코어 5532만(55,327,490) / 고의 1미스 / 플레이어는 前 전일인 하루카.

그리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G.T. 전에서 고의 미스까지 서슴치 않고 강행하면서까지 진득하게 불려먹는 걸 볼 수 있다(...).



HD 리마스터 버전 플레이로, 최종 스코어 3709만(37,092,600), 플레이어는 대명신. 타이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기념으로 올린 것이다.

그 외의 영상들.
THE EMBRYON 공략 HEAVY ARM SHELL 공략


[1] 플레이스테이션 이식판은 이 엔딩을 본 후 옵션의 엔딩 다시보기로 보면 내레이션으로 설명해준다. 다만 미국 수출판에선 이게 잘려 있다.[2] G.T. 격퇴의 엔딩이 진 엔딩이며 다라이어스 혹성으로 주인공 둘이 향하는 것이 정사(正史)로 이어진다.[3] 이 덕에 2와 외전과는 다르게 서브 레벨만 초기화된다.[4] 그런데 알파 빔의 약점은 솔리드 나이트라는 장갑은 파괴할 수 없다. 게임상에서 중간 보스들과 일부 잡몹들이 금색 장갑을 두르고 나타는데 이것이 바로 솔리드 나이트이다. 이는 일반 샷으로 파괴할 수 있다. 그 외에 최종 보스전에서 보스가 내놓는 무지개 볼 같이 생긴 유닛인 레브나이트를 캡처할 수 있는데, 알파 빔에는 파괴되지만 적탄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강력한 실드가 된다.[5] 작은 기체는 유닛당 1000점, 중간 크기의 기체는 10000점, 중간 보스는 100000점.[6] 메탈블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7] 하지만 실전에서 포폴드 카운터 피니시가 가능한 보스는 QUEEN FOSSIL, FIRE FOSSIL, THE EMBRYON뿐이며 그중에서도 파이어 포실은 에리어 M에서만 가능하다.[8] 이후에도 일부 G 다라이어스 개발진들은 전차로 고 개발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9] 이 모드는 클리어해도 엔딩이 나오지 않는다.[10] 실기 한정. 에뮬레이터로 돌리면 그런 거 없다. 물론 처리지연까지 재현한 Mednafen(현 Beetle PSX HW)같은 에뮬레이터가 있긴 하다.[11] PS 이식판과는 다르게 존 3개를 클리어하면 끝난다.[12] 일반은 180초(3분), 최종은 420초(7분).[13] 나이가 각각 17세, 15세이다. 군인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어린 편.[14] 베타는 중간 보스가 없다.[15] 오미크론 존에서 곡조의 변화와 동시에 천둥이 치면서 보스인 G.T.가 순간 나타나는 연출은 명장면이다.[16] 그리고 시마의 잔해를 얻은 베르서 제국의 탄생을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