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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04:44:54

FIRE FOSSIL

파일:151f1ad0-7de3-494b-a9b9-594102996379.jpg
이름 FIRE FOSSIL
크기 874.8ft (266.6m)[1]
모티브 실러캔스
출연작 G 다라이어스
관련 보스 KING FOSSIL
QUEEN FOSSIL
EMPEROR FOSSIL
IRON FOSSIL
KNIGHT FOSSIL

1. 설명2. 설정3. 패턴
3.1. 필드3.2. 보스전


[clearfix]

1. 설명

G 다라이어스의 보스
스테이지 1 ECLIPSE EYE(α)
스테이지 2 TRIPOD SARDINE(β)
QUEEN FOSSIL(γ)
스테이지 3 DUAL HORN(δ)
DIMENSION DIVER(ε)
ABSOLUTE DEFENDER(ζ)
스테이지 4 FIRE FOSSIL(η)
DEATH WINGS(θ)
EIGHT FEET UMBRELLA(ι)
ETERNAL TRIANGLE(κ)
스테이지 5 LIGHTNING CORONATUS(λ)
HEAVY ARMS SHELL(μ)
THE EMBRYON(ν)
ACCORDION HAZARD(ξ)
G.T.(ο)


G 다라이어스의 거대 전함중 하나. 이타 존:GLOWING CAVE에서 등장하는데 이타 존이 스테이지 4인데다가 G 다라이어스의 스테이지 수는 다섯 스테이지다 보니까 포실계 보스중에선 가장 뒷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것이며 사실상 최종전 직전에 등장하는 것이 된다.

등장신은 물고기 튀듯이 구름을 뚫고 튀어오른다. QUEEN FOSSIL과 함께 한덩치 하는 모양인지 에리어 M이나 에리어 N 분기가 등장 후에 나타난다.
그리고 에리어 분기 전 필드에 있는 용암 속에서 FIRE FOSSIL의 머리가 등장해서 출항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다.

아쉽게도 G.T.와 정 반대 루트인 LIGHTNING CORONATUS 루트에 있는지라 QUEEN FOSSIL과 동시에 만나는건 불가능하다. 일부러 노린 배치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최후 스테이지의 보스도 아니면서 BGM으로 ADAM을 들고 나온다. 반면 최후 스테이지인 람다존에서 등장하는 LIGHTNING CORONATUS의 경우는 최종보스이면서도 BGM으로 NONSENSECODON을 들고 나오는데 델타 존(스테이지 3)의 보스인 DUAL HORN이 H.G. Virus를 들고나왔으니까 큰 상관은 없다.

원형 생물은 QUEEN FOSSIL과 마찬가지로 실러캔스.

2. 설정

퀸 포슬과 동형 함종이나, 무장을 상당히 강화하였으며, 게다가 화력도 높아져있다.
온몸에 장비된 거대화염방사기를 작동시켜, 대기권내의 전역에서 절대적인 공격력을 발휘한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CA판 7쪽

3. 패턴

QUEEN FOSSIL과 패턴 및 전략을 상당히 많이 공유하지만 이름에서 풍기듯 화염방사가 유난히 많다.

3.1. 필드

에리어 M는 FIRE FOSSIL의 윗부분에서 진행된다.

1. 에리어 M이든 N이든 공통적으로 꼬리의 파이어 볼을 발사하며 화염 방사기 노즐을 날린다. 노즐을 박살내면 블루 오브가 등장한다.
2. 지느러미 뒤에 있는 포대로 공격한다. 이 포대에 있는 총알은 박살낼 수가 있다.
3. 지느러미를 던진다. 두번째 비늘을 박살내면 그린 오브가 등장하게 된다.
4. 또 다른 지느러미 근처로 가는데 아까 그 포대에서 아주 작은 총알 및 레이저를 날린다. 발칸포를 박살내면 레드 오브가 등장한다.
5. 4번을 초토화 시키면 다시 지느러미를 날린다. 역시 박살내면 캡처 볼이 등장한다.
6. 밑으로 내려가서 졸개들을 13마리 내보내고[2] Gray Stripe를 하나 떨어뜨린다. 이후 미사일을 날리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에리어 N는 FIRE FOSSIL의 아래로 내려가서 싸우게 된다.

1. 에리어 M와 동일하니 생략
2. 밑에서 매니퓰레이터 포를 꺼내서 총알을 쏜다. 가만히 냅두다보면 가이드 레이저를 쏘기도 하며 파괴시 레드 오브와 그린 오브가 나온다.
3. 졸개를 몇마리 내보낸다.
4. 컨테이너 모양 구조물 두개를 꺼낸다. 이 두 구조물을 박살내면 레드 오브와 그린 오브가 등장한다.
5. 큰 레이저 캐논을 꺼낸뒤에 거대 레이저를 발사한다.(베타빔은 아니다.) 파괴시 블루 오브가 나온다.
6. 에리어 M와 동일하지만 오브를 머금은 졸개는 나오지 않으며 FIRE FOSSIL은 미사일을 쏘고 화면 오른쪽으로 사라진다.

3.2. 보스전

1. 에리어 M 필드전에서 미사일을 쏘고 잠깐 사라진 이후 화면 왼쪽에서 머리를 내밀고 입 열고 불을 뿜는다.
2. 비늘을 떼면서 레이저를 흩뿌린다. 위에서 아래로 흩뿌리면서 다시 위로 흩뿌린다.
3. 레이저를 흩뿌린 뒤에 비늘을 던진다.
4. 졸개를 보내주면서 총알을 쏘다가 베타빔을 쏜다. 이 패턴은 네번 반복되기 때문에 이때가 FIRE FOSSIL에게 포스폴드 카운터 알파빔을 먹일 기회다.
5. 화면 왼쪽에 있을때는 꼬리를 돌리고 불을 뿜으면서 플레이어 사이로 화염방사를 시전한다. 화염 방사기 노즐이 남아있다면 꼬리에서 불은 내뿜지 않는다.
6. 에리어 M 필드전과 마찬가지로 미사일을 뿌리고 화면 오른쪽에서 머리를 내민다. 이때 졸개를 내보내면서 머리의 뿔을 열고 일반 베타 빔을 쏜다. 부술수 있는 소형 탄도 같이 쏘기때문에 어느정도 점수 벌이는 된다.
7. 오른쪽의 비늘을 열면서 미사일을 쏘면서 레이저를 쏘는데 맨 위와 맨 아래 포대는 긴 레이저를 쏘고 중간의 두개 포대는 짧은 레이저를 쏜다.
8. 거대 총알을 세발씩 날린다.
9.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화면에서 사라진다.
10. 작은 총알을 뿌리면서 실버 호크가 떠 있는 위치에서 화염방사를 시전하며 꼬리쪽 포대에서는 파이어볼을 날린다. 만약 필드전에서 화염 방사기 노즐을 부수지 않았다면 화염방사기가 방향 조절도 하게된다. 이후 5번 패턴으로1. 에리어 N 필드전에서 미사일을 쏘고 잠깐 사라진 이후 에리어 M의 6번과 같다. 같은 패턴이 몇번 더 나오는데 이때는 카운터 베타 빔을 쏘며 FIRE FOSSIL에게 치명타를 갈길 기회다.
2. 오른쪽의 비늘을 열면서 미사일을 쏘면서 레이저를 쏘는데 맨 위와 맨 아래 포대는 긴 레이저를 쏘고 중간의 두개 포대는 짧은 레이저를 쏜다. QUEEN FOSSIL과는 다르게 교대로 쏘는것 같다. 에리어 M의 7번 패턴
3. 거대 총알을 세발씩 날린다. 에리어 M의 8번 패턴
4.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화면에서 사라진다. 에리어 M의 9번 패턴
5. 4번에서 미사일을 쏘고 잠깐 사라진 이후 화면 왼쪽에서 머리를 내밀고 입에서 불을 뿜는다. 에리어 M의 1번 패턴
6. 비늘을 떼면서 대형 탄을 전 방위로 흩뿌린다.
7. 대형 탄를 흩뿌린 뒤에 비늘을 던지는데 비늘을 뭉쳐서 한곳에 던진다.
8. 졸개를 보내주면서 대형 탄을 쏜다. 이 패턴은 세번 반복 된다.
9. 에리어 M의 5번과 동일
10. 에리어 M의 9번과 동일



[1] QUEEN FOSSIL과는 불과 2ft 차로 게임 내 1위다.[2] 마지막 졸개 두마리는 레드 오브, 블루 오브를 머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