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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외래어/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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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어 출신 단어
외래어 계열 한자어 계열

●일본의 영향 및 어감 때문에 순우리말 대신 쓰는 말이 많다.[1]
유구어계를 포함하기도 한다.
●외래어 표기법과 다른 단어는 가나 왼쪽에 괄호로 표시했다.
●일본어 외 언어에서 유래한 말은 보라색으로 표시했지만 영어는 언어명이 생략되었다.
※고유어 또는 다른 언어에서 유래한외래어 또는 외국어를 일본어에서 유래한 어휘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올리기 전에 근거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1. 한국의 외래어
1.1. 의복/패션
1.1.1. 색
1.2. 음식/식품
1.2.1. 식기/조리도구
1.3. 도구/탈것1.4. 주거/가구1.5. 과학/의학1.6. 예체능
1.6.1. 음악1.6.2. 예술/영화1.6.3. 놀이/게임1.6.4. 스포츠
1.7. 건설/현장 용어1.8. 신분/호칭1.9. 동물/식물1.10. 컴퓨터/통신1.11. 재플리시1.12. 의성어/의태어1.13. 유행어
1.13.1. 성적 용어
1.14. 상표1.15. 기타
2. 북한의 외래어3. 관련 문서

1. 한국의 외래어

1.1. 의복/패션

1.1.1.

1.2. 음식/식품

1.2.1. 식기/조리도구

1.3. 도구/탈것

1.4. 주거/가구

1.5. 과학/의학

1.6. 예체능

1.6.1. 음악

1.6.2. 예술/영화

1.6.3. 놀이/게임

1.6.4. 스포츠

1.6.4.1. 당구

1.7. 건설/현장 용어

현장 용어의 전체 목록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십시오.

1.8. 신분/호칭

1.9. 동물/식물

1.10. 컴퓨터/통신

1.11. 재플리시

좌측이 재플리시, 우측이 실제 영어 표현.

1.12. 의성어/의태어

1.13. 유행어

1.13.1. 성적 용어

1.14. 상표

1.1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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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의 외래어

북한 표준어를 규정하는 조선말대사전에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명백히 일본어에서 유래된 단어를 순화하지 못하면 서구 언어를 거친 경우 그냥 일본어 유래가 아닌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이런 표현은 러시아어 유래 외래어 못지 않게 많다. 표준 어문 규범인 문화어는 순수하고 우월한 언어인데, 한국말은 영어와 일본어에 오염되었다는 정치선전, '항일투사 김일성' 같은 선전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내용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삐라'는 '원어:[bill(영)]'이라고 적어 일본어 유래가 아닌 영어 유래로 간주한다. 노골적으로 일본어 유래인 '구루마', '벤또' 같은 단어는 그냥 사전에 싣지 않는다. 가라데, 노가다, 다다미, 가부끼 같이 별 수 없이 일본어 유래 외래어를 써야 하는 경우만 사전에 싣는다. 연세대 연규동 박사의 논문을 참고하였다. # 여담으로 사실 북한에서 널리 쓰이는 외래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전에 실린 단어 기준 러시아어, 중국어가 아니고 영어계 외래어다. 김일성주체사상에 근거하여 중국과 소련의 새로운 말이 들어오는 것을 규제하고 '국제공용어'가 될 수 있는 외래어만 수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화어/어휘대조 문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참조할 수 있다.

등이 있다. 백신을 뜻하는 '왁찐'도 한국에서는 일본어 영향으로 독일어 단어가 변형된 것으로 여겨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위의 표현이나 그 변형 표현 중 기타 북한 언론, 북한의 언어 학습 교재에서 쓰는 것이 확인된 표현으로, '가방', '신나', '조끼', '깡통', '바께쯔', '아빠트' 등이 있다. '뽀뿌라', '씨리카트'처럼 한국도 잘 안 쓰는 표현이 버젓이 '함흥씨리카트벽돌공장'처럼 쓰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안 쓰는 '스웨터'를 '세타'라고 부른다든가, '샤워기'를 '샤와'로 부르는 행태마저 존재한다. '키로', '센치', '라지오', '미리', '프로'의 경우 일본식이 맞는 표현이고 한국어에 맞춰 영어 발음을 순화한 한국식 명칭이 틀린 표현으로 간주된다. 이건 반대로 쓴 것이 아니고 북한에서 사실을 은폐하면서 한국 규범을 영어, 일본어에 오염되었다며 폄하하는 행태에서 비롯된 것이다. (출처1)(출처2)

3. 관련 문서



[1]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의 답변 내용을 따를 때 한국에서 외국어와 외래어의 구분은 '사전 등재 여부' 하나를 빼면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2] 양복 싱글 재킷을 뜻하는 片前(가타마에)가 줄어들고 변형된 발음.[3] 미국식 영어에서는 pants라고만 하면 속옷이 아니라 바지를 뜻한다. 영국식 영어에서는 pants가 속옷, trousers가 바지가 된다.[4] '여미는 부분이 Y자형이라 Y셔츠'로 생각하기 쉽지만 '와이트 셔츠'를 일본식으로 줄인 말이다. 가끔 '와이샤쓰' 라고 할 때도 있는데, 의외로 '샤쓰'도 셔츠랑 복수 표준어라 와이샤쓰도 표준어다.[5] 일본에 출시됐던 지퍼 제품의 상표명이었다고 한다.[6] 조리보단 쪼리로 더 많이 부른다.[7] 감색의 일본식 발음 '곤이로'에서의 곤과 한국어 색을 합친 단어. 감색은 원래는 남색보다 좀더 어두운 색을 말하지만 (한자에 익숙지 않은 요즘 세대는) '감색'이라고 하면 의 색이 연상되므로 잘 쓰지 않고 '남색'으로 뭉뚱그리는 일이 많다. 그 결과 남색의 어감이 실제 남색보다 더 진해져 감색에 가까워진 경향이 있다. 문서 참고.[8]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동물 소라의 색과 혼동된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9] 橙은 한자로 '귤 등'이며 귤, 그러니까 운향과의 과실을 말한다. 따라서 오렌지를 말하는 한자이며 등색이라는 말은 한때 한국에서도 색의 한자어로써[10] 양념장을 발라 윤이 나게 굽기 때문이다.[11] 好き가 아니다.[다만,] 일본어 사전에서는 [ruby(剝, ruby=す)]き의 의미도 있어, "얇게 저민" 어육을 구웠다는 설도 있다.[13] 요즘은 대개 군만두로 통한다. 떡볶이집에서 파는 당면만 든 만두를 칭할 때도 쓴다.[14] 의외로 일본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조선에 전래될 당시 대마도에서 부르던 명칭인 '고코이모'에서 유래. 현대 일본에서는 사쓰마이모(薩摩芋)라고 부른다.[15] 크로켓의 일본식 발음이지만 형태도 크로켓과는 다소 다르게 변형되었다.[16] 중국에서 들어온 냄비 이름이란 설과 식사당번 호칭이란 설이 있다.[17] 지금은 완전히 잊혔지만 옛날에는 다마네기만큼 널리 쓰였었다. 진짜 인삼은 일본에서 고라이닌진([ruby(高麗人参, ruby=こうらいにんじん)]) 또는 조센닌진([ruby(朝鮮人参, ruby=ちょうせんにんじん)])이라 부른다.[18] [ruby(沢庵漬け, ruby=たくあんづけ)]의 줄임말.[19]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두드리다'라는 의미의 叩き(다타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문서 참조.[20] 간혹 어묵을 두고 덴뿌라라고 하는 일이 있으나,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21] 레츠를 생략한다.[22] 이쪽은 그 유명한 음료수 때문에 오히려 그걸 지칭하는 고유명사로 많이 쓰인다.[23] 이 때문에 '모찌떡' 이라는 겹말이 생기기도 했다. 한국에서 쓰는 모찌의 의미는 일본에서 유래된 '팥소가 든 찰떡(찹쌀떡)'을 지칭한다. 일본은 그냥 떡이다.[24] 한글학자들이 고어 '도슭'을 부활시켜 만든 대체어. 남한에서는 도시락이 벤또를 밀어내는 데 성공하여 오히려 벤또가 어색한 말이 되었지만 북한 문화어의 '곽밥'은 그렇지 못해서 '벤또'가 그대로 쓰인다고 한다.[25] 보통 일본식 청주를 지칭하는 데 쓰인다.[26] 연어덮밥인 '사케동' 할 때 그 사케다. 술과 동음이의어다 보니 술은 '오사케(お酒)'라 부르며 구별하기도 한다.[류큐어] 본디 류큐어에서 왔으나, 류큐어도 일본어족에 속하므로 여기에 수록한다.[28] 그냥 센베라고도 한다.[29] 차갑게 먹는 자루소바를 칭할 때 쓴다. 따듯하게 먹는 소바는 그냥 국수라고 한다.[30] 한자로 蕎麦라 쓰기도 하나 획수가 많다 보니 쓰기 편한 히라가나 표기가 더 널리 쓰인다.[31] 한글학자들이 만든 대체어.[32] 일본에선 우리나라처럼 푸짐하게 주지는 않는다. 이 突き出し는 주로 간사이 지방에서 쓰는 말로, 간토 지역에서는 [ruby(お通し, ruby=おとおし)](오토오시)라고 부른다고 한다.[33] アナゴ, 海鰻, 海鰻鱺 등으로도 표기.[34] 일본에선 쓰가루, 혹은 아오리2호로 통칭[35] 아오모리 시험장에서 만들었는데, 그래서 아오모리(青森)+링고(リンゴ, 사과)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36] 지명[37] 일식당에서 손님이 직접 메뉴를 고르지 않고 주방장의 재량에 맡겨 주문하는 것. 한국에서는 고급 초밥 전문점 등에서 볼 수 있다.[38] 어원과 원형은 마인어와 중국으로 추정되지만 오늘날 짬뽕이라고 부르는 음식의 형태와 이름은 일본에서 만들어졌고, 한국에 들어와 다시 한국화했다.[류큐어] [40] 인도의 커리가 영국을 거쳐 일본에 전해져 현지화하고, 이것이 한국에 전파되었다. '카레'라는 발음 자체가 일본식이라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카레'는 일본식, '커리'는 원조인 인도/동남아식 요리를 가리키는 말로 구분되어 쓰인다. 한편 국립국어원에서는 '커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르자면 '일본식 카레/인도식 카레'로 구분해야 할 판이다.[41] 그러나 보통 후지산의 한자 富士를 그대로 읽은 '부사'로 주로 통칭.[42] 아오모리현 후지사키정과 후지산에서 유래.[43] 음료수나 과일 등을 시원하게 먹기 위해 식혀둔다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요즘엔 아예 안쓴다.[44] 현재 일본에서는 コップ와 カップ 둘 다 쓴다. 이 둘을 구별하는 방법은 손잡이의 유무이다. 손잡이가 없으면 コップ, 손잡이가 있으면 カップ.[45] 실제로 '보온되는 것이 마법같다.'는 데에서 이 단어가 유래됐다.[46] 하도 많이 쓰여서인지 음식점에서 '앞사라 좀 주세요!' 라고 말하는 손님도 많다.[47] 쪼개 쓰는 일회용 젓가락 한정.[48] [ruby(爪楊枝, ruby=つまようじ)]가 더 정식 명칭 같다.[49] LPG와 도시가스의 대대적 보급으로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지만, 1970~80년대를 다룬 작품에선 여전히 '곤로'라고 칭한다.[50] 가스레인지는 영어에도 있는 표현이지만 전자레인지는 영어로는 microwave oven이라고 한다.[51] 나이 먹은 어르신들이 간혹 쓰는 걸 볼 수 있다.[52] 일본어와 한국어가 섞여 만들어진 단어인 듯. 원래 고데는 인두 전반을 가리킨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53] 다라이까지 안하고 그냥 '다라'라고만 부른다.[54] 전구가 나가면 다마가 나갔다고 하는 사람이 꽤 있다.[55] 옛날엔 많이 쓰였지만 요즘엔 그냥 다 싸잡아서 바구니라고 부른다.[56] 밧데리보단 빳데리로 더 많이 부른다.[57] 정작 일본에서는 헬멧이라는 의미로는 쓰이지 않는다.[58] 이것도 많이 불렸으나 현대 포터라는 히트작이 등장하면서 1톤 트럭은 죄다 싸잡아서 '포터'라고 부른다.[59] 그러나 요즘은 일본에서도 영어권에서 쓰는 bike(バイク)라고 많이 부른다. 이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바이크를 오토바이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60] 면허학원 가서 "추레라 시험보러 왔는데요" 하면 알아들을 만큼 유명하다.[61] 실제 발음은 도레-라지만 한국에 넘어와서 발음이 변형되었다.[류큐어] [63] 궤 형태의 가구의 일종. 벼루 등 문방구나 귀중품 등을 보관할 때 이용한다. 문이 세로로 된 반닫이와 달리 주로 문이 가로로 되어 있다.[64] 엉터리 축약어. 요즘은 쓰이지 않지만 90년대까지도 이를 상호로 쓰는 백화점이 간간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쓴다.[65] 역시 엉터리 축약어. 하지만 일본에서는 아파트라고 하면 대부분 5층 이하 빌라를 칭하며,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하는 고층 공동주택은 맨션(マンション)이라고 칭한다.[66] 일본어에서도 아파트는 일반 공동주택을 의미하기는 하나 대체로 한국의 연립주택이나 빌라와 유사한 공동 주택으로 간주된다.[67] 어원은 concentric plug(동심원形 플러그)라는 설, consent plug(여러 회사들이 합의해서 정한 규격의 플러그)라는 설 등이 있다고 한다. 어느 쪽이건 재플리시고 영어에서는 outlet, wall socket, receptacle 등으로 부른다.[68] 혈관이 마구 자라나는 모양새가 뭉게몽게한 모양새라서 이에 상응하는 일본어 의태어 もやもや가 사용되었다.[69] 국립국어원에서는 '히로뽕'과 '필로폰' 양쪽을 각각 별개의 외래어로 인정.[70] 지역명[71] '생반주(오케스트라)가 없다(空) → 녹음된 반주'라는 뜻의 일본식 조어.[72] 이 단어가 원래 일본어에서 온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어원조차 상당히 일본스러운 어휘라 정확히 번역할 수 없는 표현의 일부다. 상세는 항목 참조 오죽하면 일본어 출신 외래어를 지양하는 지상파에서도 사비라는 단어가 별로 거부감 없이 쓰인다.[73] vanish(바니쉬)가 와니스 라고 일본어로 음차, 다시 니스 라고 한국에 전래[74] 영화의 난투장면 등에서 쓰이는 카메라 기법. 의미가 확장되어 난투씬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75] 일본식 코미디의 배역이 아닌 조명 효과를 의미.[76] 하지만 보통 오와라이게닌(개그맨)의 반자이(만담)에서 주로 웃기는 말이나 이상한 말/틀린 말을 하는 쪽을 보케라고 한다.[77] 하지만 보통 오와라이게닌(개그맨)의 반자이(만담)에서 보케의 이상한 말을 지적하는 것을 말한다.[78] 일본 wiki는 五鳥(고토리-새 다섯 마리)로 기재되어 있고, 화투 세 장의 새의 총 수는 5마리이다.[79]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 발음은 '장켐폰'이라 잔켄퐁, 잔켐폰, 잔켐퐁, 잔켕폰, 잔켕퐁, 장켄폰, 장켄퐁, 장켐퐁, 장켕폰 등으로도 활용된다.[80] 일부 서적에서 일본어라는 주장을 하는 반면 국립국어원은 근거 없음으로 답변했다.[81] 추정[82] 켄세이라고 쓰지만 e뒤에 오는 i 발음이 장음화해서 대충 켄세- 정도.[83] 11~12세게 일본에서는 미나모토씨(源氏)와 타이라씨(平氏)가 대립하고 있었는데 두 씨족간의 결전을 겐페이 합전(源平の合戦)이라고 해서 미나모토씨는 흰 깃발(白旗) 타이라씨는 붉은 깃발(赤旗)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에 유래하여 연말에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戦)이라는 노래대회를 펼치고 있다.[84] 추정[85] 같은 한자를 쓰는 일본의 성씨가 있는데, 그쪽은 주로 히지카타라고 읽는다.[86] 단어 도금과 같은 한자를 사용하는 단어도 있다. [ruby(鍍金, ruby=ときん)]으로 뜻도 거의 같으며 발음도 '도킹' 정도로 꽤 비슷하다.[87] 한때 국립국어원에서 '쇠지레, 배척, 노루발장도리' 등의 우리말 용어가 이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노루발못뽑이'라는 괴상한 순화어를 만들었다가 비웃음을 샀던 적이 있다. 침고로 노루발못뽑이라는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88] 사포를 뜻하는 영단어 sandpaper의 일본식 발음 サンドぺーパー(산도페-파-)에서 장음이 빠졌다.[89] 한국식 독음은 진유. 그러나 이렇게 쓰는 경우는 없다.[90]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 권력/지위/평판 등이 높은 거물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비유.[91] '시타바타라키'로 발음되고 '허드렛일'이란 뜻이다.[92] '앞잡이, 프락치'와 같은 의미의 정치 용어로서만 표준어이고, '벚꽃'의 뜻은 오히려 비표준어이다. 어원은 '사쿠라니쿠'. 일본에서는 바람잡이의 의미로도 쓰인다. 매칭 어플에서 남자가 여자인 척 대화를 유도 해 과금하게 하는 대상도 사쿠라라고 한다.[93] 영어에서 쓰이게 된 외래어를 가지고 왔다. 주로 경영 게임을 일컬을 때 타이쿤 게임이라 일컫는다.[94] 일본 현지에서는 '화미레스(ファミレス)'라는 축약어 표현을 쓰는 때가 많다.[95] 상표명.[96] 사쿠라상회에서 만든 오일 파스텔 제품의 상표명.[97] 이건 샤프전자가 만든 상표명. 영미인들은 샤프펜슬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그냥 날카롭게 깎은 연필을 떠올린다.[A] 일본 만화책에서 흔히 바람 불 때 쓰인다. 의성어 참고.[A] [100] '삐까(피카)'는 '반짝'이라는 뜻이다.[101] 남보다 뛰어나거나 독보한 것을 표현할 때 쓰는 '기라성'이란 단어가 키라보시((綺羅星·煌星), 星(호시):별 성)의 번역어다.[102]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게, 기모찌는 보통 신체의 기분, 순간의 만족(쾌락)에 쓰인다. 기쁜 일을 겪은 하루 등 마음으로 기분 좋을 때는 '기분가 이이(気分がいい)'라는 표현을 쓴다. 기모찌를 아무 상황에나 막 쓰면 오해받기 딱 좋다.[103] 가벼운 실수를 했을 때 용서해 달라는 의미로 하는 애교. 좀 더 강한 것으로 데헤페로(てへぺろ)가 있다.[104] 한국에서는 대개 '빠가'로 발음된다. 세게 발음하면 욕이 되지만, 이성친구한테 빠~가처럼 길게 발음하면 애교가 된다.[105] 사실 '일본에서 들어온 유행어'라기보다는 '일본어를 가지고 한국에서 만든 유행어'인지라 이 목록에 포함되어야 할지는 좀 애매한 사례.[106] 오덕후나 오덕, ~덕으로 변형하기도 함. 2015년 기준으로 지상파에서도 흔히 쓰여서, 단어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그렇게 일본 출신 외래어를 지양하려 했던 여태까지의 지상파의 행보와 모순된다.[107] 최근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많이 쓰는 단어이다. 혐오스럽거나 보기 싫은 것을 봤을 때 사용하며 극혐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된다.[108] 너의 이름은.방영 이후 한국에서는 와전된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사람을 가리킬 때 어휘가 거의 칭찬이 된다. 가령 친구보고 혼모노라고 하면 이녀석 진국이다 정도의 어감[109] 배출한다는 의미의 だし를 활용하여 顔出(가오다시, 얼굴에 사정), 口出(구치다시, 입에 사정) 등의 활용도 이용되고 있다.[110] =NTR[111] 寝取る(빼앗다)의 수동태[112] 입을 '아' 벌리고 혀를 '헤' 내민 얼굴[113] 어원이 항문의 옛 속어이다.[114] 子, 娘 모두 로도 읽을 수 있다.[115] 남성, 여성의 성기 두가지 형태를 모두 갖췄다는 의미[116] 설립자 구몬 도오루(公文公)의 이름을 따와서 작명한 것.[117] 하야시 겐키치(林兼吉)와 나이토 히데지로(内藤秀次郎)의 성씨의 이름 앞 글자를 따와서 작명한 것.[118] 창립자 성씨[119] 일본어 '[ruby(空, ruby=から)]'는 '속이 텅 비었다'를 뜻하지만, '겉모양만 갖추고 내용/진실이 없다 → 거짓, 허세'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어쨌든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를 어원으로 본다.[120] 일본에서는 주로 '체면'의 은유로 쓰이며, 한국에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예: '남자가 가오가 있지!'), 폼(=스타일)이나 얼굴을 뜻하는 의미는 '와꾸(枠, わく)'로 사용하는 편이다.[121] '느낌'으로 번역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한국에서 통하는 '느낌'의 응용되는 뜻보다도 좁다. 항목 참조. 다소 왜곡되어 전문용어로 쓰이던 것이 인터넷 시대가 열리고부터 한층 바뀐 뜻으로 퍼지기 시작했다.[122] 일본어로 크라부라고 발음하는데 구락부라는 한자어를 가지고 표기했었다. 일본사람들이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일본어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셈인데 정확한 유래도 모르면서 업계 전문용어처럼 사용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123] 후자쪽 의미를 '데모'로 줄여 쓰는 일은 영어에서는 거의 없어 일본식 조어에 가깝다.[124] 해당 기술을 발명한 사람.[125] 여기서의 '특공대'는 일반 특수부대 같은 게 아니라 자살특공대를 의미한다.[126] 정작 오늘날의 일본에서는 '메타'보다는 '메토루(メートル, ㍍)'를 더 사용한다.[127] '물대포'에서 ㄹ 받침만 뺀 말로 아는 사람도 있다.[128] bill과 片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라는 설과 종이가 팔락거리는 것을 나타낸 '히라히라'에서 왔다는 설 등이 있다.[129]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 발음은 심핀/심핑인 것을 감안해 싱핀, 싱핑 등으로도 활용된다.[130] '새로운'이라는 뜻의 新しい'아타라시이'가 유래여서 그대로 표기하였다.[131] 아다라시의 줄임말로 한국에서는 '처녀성', '순결'을 의미.[132] '(바둑에서의) 단수(單手)'라는 의미가 주로 쓰인다.[133] '엥꼬'로 발음되는 여러 단어가 있지만 여기서는 '어린아이가 털썩 주저앉음', '차가 뻗어서 움직이지 못함(이 의미로부터 '엔진 고장'의 약자라는 설도 있다.)의 의미가 한국에 들어와, '차가 움직이지 못함 ← 기름이 떨어져서'의 의미로 변한 듯하다.[134] '에 + 또'로 생각하기 쉽지만 완전히 일본말이다.[135] '왔다갔다'는 물론 한국말이지만 '리'를 붙이는 것은 ('왔다갔다'의 일본식 표현인) '잇타리키타리'에서 유래. 한국어의 '왔다갔다'와 뜻과 발음은 거의 같으면서 순서가 반대라는 것이 재미있다.[136] 일본어의 쿠사리는 사슬(鎖)을 뜻하지만, 한국에서 쓰이는 '쿠사리'의 의미와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대개 腐り(썩음, 썩은 부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용법도 ~를 먹이다(맥이다)로 사용되므로, '썩은 부분을 먹게하다'(면박하다, 엿맥이다)라고 생각해보면 더욱 어울린다.[137] 한국에서는 의미가 더 확장되어 '있어야 할 물건/사람이 제 시간에 준비되지 못했다'는 속어로 쓰인다.[138] 대개 당구 등 스포츠에서 '요행으로 실제 실력이나 의도보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의미로 쓰인다. 요즘은 해외 스포츠 기사를 직접 접하는 팬이 많아지면서 '플루크'로 대체되고 있다.[139] '요행으로 의도치 않게 실력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와 '(잘못이나 허세가)들통났다, 들켰다'의 두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전자의 의미일 땐 플루크(fluke)의 일본식 발음인 '후로꾸'가 다시 변한 것으로 보이고, 후자는 '약점, 결점'의 의미를 갖는 ぼろ[141]에서 온 것으로 본다.[140] 한국에도 이 이름이 들어간 과자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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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ぼろが出る(들통나다), ぼろを出す(약점을 드러내다) 등으로 쓰이는데 우리말 '뽀록나다'의 의미 거의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