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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3 15:49:41

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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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종류4. 매체에서5. 여담6. 동음이의어
6.1. 남장 여자를 칭하는 일본의 속어6.2. 나경원의 멸칭6.3. 소설 오버로드의 캐릭터 나베랄 감마의 별칭

1. 개요

, なべ

냄비 혹은 Stock pot을 지칭하는 일본어.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 사이에 한국어로 이 용어가 들어와 '냄비'의 어원이 되기도 했다.

더 나아가 나베에 각종 재료를 넣고 푹 삶아 끓인 요리인 '나베 요리(鍋料理, 나베료오리)'를 줄여서 그냥 '나베'라고 부르기도 한다.[1] 한국의 전골과 비슷한 요리이다. 스키야키샤브샤브, 밀푀유나베가 유명한 편이다.

2. 특징

일본의 나베 문화는 건더기의 육수가 국물에 배어나 국물과 같이 즐기는 한국의 전골 문화와 같다. 정반대의 국물이 건더기에 배어든다는 개념이 강한 것은 주로 오뎅[2]이다. 즉 나베는 야채, 고기 등의 재료에서 우러나온 육수가 중요하므로, 오뎅과 달리 별도 육수를 준비하지 않고 약간의 물만 넣고 끓여도 상관없다. 그래서 보통의 가정집에서 만드는 나베는 한국의 전골보다 심심한 맛이 대부분이다. 즉 오뎅의 경우 出しの染み具合(국물이 스며든 정도)를 보고, 나베의 경우 出汁(재료에서 나온 국물)를 보아 조리의 정도를 평가한다. 한마디로 오뎅은 국물이 잘 스며들수록 맛있고, 나베는 국물이 잘 우러나와야 맛있다.

다만 한국 전골과 차이점도 있는데 대략 아래와 같다. 물론 일본 나베도 사람마다 먹는 방법에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래 구분이 아주 명확한 것은 아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그다지 자주 먹지 않는다. 나베는 사람들이 이로리를 둘러싸고 무언가를 끓여 먹던 풍습에서 발전한 식문화로, 요리의 특성상 한 번의 식사로 다 먹어 치우지 못할 만큼의 양을 만들게 되는데, 일본에는 남은 것을 다음날 다시 끓여 먹는 경우가 그다지 없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일본 미소국은 한국 된장과는 달리 한 번만 끓이지, 여러 번 끓여 먹지 않는다.

3. 종류

4.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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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6. 동음이의어

6.1. 남장 여자를 칭하는 일본의 속어

흔히 오나베(おなべ)라고 하며, 유래는 여성 고객을 위해 남자처럼 옷을 입은 여성 매춘부를 뜻하는 말이었다. 넷상에서 남자인척 하는 여자를 넷나베라고도 한다. 다만 유래가 유래이다 보니 현실에서 쓰면 굉장히 무례한 표현이다.

반댓말은 오카마이다. 이쪽은 을 의미한다. 아마 냄비(나베)하고 쌍을 맞추어 생긴 단어 같다.

6.2. 나경원의 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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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자위대 창립기념 행사에 참석했다는 논란 때문에 나경원 + 아베(일본의 前 총리)로 나베라는 멸칭이 생겼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경원/비판 및 논란/친일사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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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소설 오버로드의 캐릭터 나베랄 감마의 별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베랄 감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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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이와 비슷하게 한국에서 용기를 요리 이름에 붙이는 것으로 뚝배기가 있다. 쌀국수 뚝배기 등.[2] 한국에선 어묵만 오뎅이라고 오해하지만, 오뎅은 육수에 무, 유부, 어묵, 해산물 등의 재료를 넣고 끓여 약간의 육수와 함께 건더기를 주로 먹는 탕 요리를 가리킨다.[3] #보통 닭고기를 많이 넣는다고 한다. 양팔이 땅에 닿으면 지는 스모의 특성 때문에 소나 돼지 같은 네발짐승은 부정 탄다는 미신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재료 중에 소시지가 있다는 게 함정[4] 지금은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했지만, 당시엔 아직 있었다. 네이버에서 실검을 폐지한 것은 2021년 2월 25일.[5] 서양풍인 이유는 상기한대로 원본마의 이름의 어원인 아케보노가 일본인이 아니라 미국인 출신임을 반영한 것이며, 요리사인 이유는 창코 나베를 잘 만든다는 컨셉과 연관지은 것으로 보인다.[6] 한국에서 '모찌떡', '미소된장' 같은 표현을 쓰는 것과 유사한 현상이다. 어원에 빠삭한 사람들이나 '치게', '모찌', '미소'가 그 나라 말로 각각 '나베', '떡', '된장'을 가리키는 말임을 알지 처음 들은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겹쳐 쓸 만한 동인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