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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20:57:06

능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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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타이틀의 배경음악은 서태지울트라맨이야.

프로그램 영문명은 People of full capacity[1]

1. 개요2. 방영 목록3. 시청률4. 여담5. 비판
5.1. 제멋대로인 청중들의 평가5.2. 출연자의 자질 문제5.3. 밀덕 출연분 논란5.4. 포켓몬 덕후 논란5.5. 과장

1. 개요

지상파판 화성인 바이러스.[2]

2015년 11월 13일 ~ 2016년 9월 8일까지 MBC에서 방송된 전 예능 프로그램 시사교양[3] 프로그램으로 2015년 추석 특집으로 파일럿 방송을 시작하여 2015년 11월 13일에 한 주 전 종영된 세바퀴의 자리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tvN화성인 바이러스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합친 듯한 콘셉트로[4] 홈페이지에서는 덕후 문화를 주제로 한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일명 덕질이라는 것이 숨어서 하는 일이라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덕후로 이루어진 판정단들이 박스를 써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지하 100층에서 진행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지상파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덕후 방송이며 과연 그동안의 편견을 깨고 덕후에 대해 좋은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초반에는 덕후들이 등장해서 자신의 독특한 능력을 보여준 후 X맨 시즌 2의 냉정한 OX를 능가하는 깐깐함을 자랑하는 판정단 50명의 투표를 통해 전 회차보다 많은 표 수를 획득하면 100만원이 수여되는 규칙이 있었다. 만약 전 회차의 최다 득표수를 넘기지 못하면 상금은 다음 주로 이월되며 우승자의 득표 수와 동일해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했다.

그 뒤 기존 규칙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고 2016년에 들어서는 9회, 10회에 걸쳐서 각 회차의 최다 득표자에게 덕 장려금 300만 원을 수여하는 것으로 규칙을 변경했다. 게다가 45표를 넘으면 우승 여부에 관계없이 500만 원을 추가로 증여하므로 총 8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한 회차에서 3명의 능력자들이 출연했을 때 덕 장려금은 최대 총 1,800만 원이 될 수도 있다.

고정 MC는 김구라, 정준하, 윤박, 은지원이며, 본래 1화에서는 정형돈이 고정이었다가 개인사정 때문에[5] 정준하로 바뀌었다. 이후 2016년 4월 7일 방영분부터 개편을 맞이해 MC가 대폭 변경되었다. 김구라, 정준하, 윤박이 빠지고 2MC 체제의 이경규김성주로 변경되고, 고정 패널인 덕후맘이 윤박과 정준하 대신 데프콘으로 변경되고, 은지원만 유일하게 교체가 안 되었다. 시간대 역시 변경되었는데, 기존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서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변경되었다.[6] 그리고 원래 능력자들 방송 시간대에는 듀엣가요제가 방송되고 있었으며, 32회(2016년 6월 30일 방송)부터는 박나래가 고정으로 들어와 2MC, 3덕후맘으로 방송되었다.

2. 방영 목록

파일:AKR20151110128800033.jpg
2015년 2016년

3. 시청률

회차방영 날짜시청률(%)[7]
AGB닐슨TNmS
파일럿2015-09-296.57.2[8]
1회2015-11-134.54.5
2회2015-11-204.54.1
3회2015-11-274.23.8
4회2015-12-044.94.0
5회2015-12-114 64.6
6회2015-12-184.84.5
7회2015-12-256.15.7
8회2016-01-016.14.8
9회2016-01-08 4.4 4.4
10회2016-01-155.24.9
11회2016-01-225.55.2
12회2016-01-297.87.5
13회2016-02-056.16.8
14회2016-02-126.96.3
15회2016-02-195.25.7
16회2016-02-265.16.1
17회2016-03-045.16.1
18회2016-03-114.34.3
19회2016-03-185.85.7
20회2016-04-015.76.2
21회[9]2016-04-072.22.4
22회2016-04-212.92.6
23회2016-04-283.13.7
24회2016-05-052.92.9
25회2016-05-123.42.7
26회2016-05-193.22.9
27회2016-05-262.32.5
28회2016-06-022.52.8
29회2016-06-092.82.6
30회2016-06-162.62.4
31회2016-06-231.42.1
32회2016-06-303.02.4
33회2016-07-071.72.9
34회2016-07-142.22.3
35회2016-07-212.22.7
36회2016-07-284.04.6
37회2016-08-042.83.4
38회2016-08-253.22.8
39회2016-09-012.82.8
40회2016-09-082.12.4

4. 여담

마치 마리텔처럼 각 출연자들의 특성에 맞춘 박스 모양을 기반으로 한 아이콘이 있다.

프로그램 특성상 진행자와 게스트들도 모두 한 분야씩의 덕후인 기믹으로 나온다. 물론 진성 덕후들에 비할 수준이 아니고 구색 맞추기일 뿐지만 말이다.

진행자들이 전국의 덕후들은 숨어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으나 흔히 알려진 파오후 그리고 우리 모두 진짜 덕후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괜히 덕후들만 더 쪼들리게 생겼다. 그나마 덕후라고 할 만한 부류 중 러브라이버가 평가단에 있던 것이 확인되었는데, 린의 져지를 입고 린 네소베리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해당 커뮤니티에 출연 후기를 올렸다. 1회에서는 마키 네소베리 인형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모양이 나오는 건 편의점 덕후로 출연한 채다인 등의 파워 블로거, 카페 운영자 등을 위주로 섭외해서인 듯 하다. 제작 측면에서 보면 간편하면서 대중적인 방향을 꾀할 수는 있겠지만 전술한 '숨어있을 필요가 없다'는 캐치 프레이즈와는 영 동떨어진 것도 사실. 억울하면 디씨 루리웹에서 그만 놀고 네이버로 가자

버스 동호인이 출연하다 보니 버스 갤러리 사용자들도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버스 성대모사는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라고 했고[10] 부다다당~ 부다다당~ 버스 차량 정보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하다 보니 아쉽다는 평이 전반적으로 많았다. 여담으로 버스 어벤져스로 나온 전문가 3인 중 한 명은 2002년에 KBS의 모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던 OB 동호인이며 버스 동호인쪽에서도 이름은 널리 알려진 유명인이다.

5회에서 로봇 덕후가 만든 종이 로봇들 중에 하쿠레이 레이무하츠네 미쿠, 건담 발바토스가 있다.

MBC 안광한사장이 가장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 바로 이 능력자들이라고 한다! 근데 이거 시사교양 프로라며?

9회 삼국지 덕후 방송분에 나무위키가 얼핏 등장한다. 또한 이 삼국지 덕후로 등장한 이는 크라잉넛의 매니저이면서 동시에 네이버 카페 삼국지 도원결의의 전 매니저였으며 이 외에도 해당 카페의 전 현직 매니저, 관리자들이 등장하였다.

11화에선 골드런 12화에선 선가드가 나왔다.

KBS joy에서 방송하는 최강남녀가 이 프로그램을 베낀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한 가지 분야에 깊이 빠져들어 사랑하는 사람. 마니아를 넘어서 전문가에 가까운 사람. (파일럿)
    한 분야에 빠져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일본어 '오타쿠'에서 생겨난 신조어 (1, 2, 4, 18, 19)

5. 비판

5.1. 제멋대로인 청중들의 평가

지맘대로엄격 찌질진지 근엄, 오덕계의 동족혐오. MC들마저 이 사람들 싫어한다. '저런 분야가지고 덕후를 한다고? 내 분야에 있는게 진정한 덕후야' 라는 스튜디오 시청자들의 마인드가 TV 넘어 느껴진다

전문가가 아닌 덕후를 자칭하는 일반인들이 평가하는 것이다 보니 주관적 관점이 크게 작용한다는 점. 예를 들어 4회 출연자 '신발' 덕후는 상당한 내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11] 그 회 최저 득표를 받았으며, 이와 비슷한 내력을 가졌던 이소룡 덕후도 여아이돌에게 밀렸다. 덕 장려금을 쉽게 타가도록 하는 것이 덕후들을 출연을 유도하는 가장 큰 동기일텐데 지나치게 깐깐하며 일관적이지 않은 투표 기준 때문에 진성 덕후들이 인정받지 못하고 몇 주 동안 아무도 장려금을 타가지 못했다. 아직 초기인만큼 방송이 자리를 잡으려면 제대로 된 덕후들의 등장이 꾸준히 필요한데 이러한 투표 방식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윤박은 아예 '선거하라고 그렇게 독려해도 무시하고 놀러가는 사람들'이라고 비유하며 깠다. 덕력에 상관없이 막걸리, 라면 같은 친근한 주제일 때 대체로 표가 높게 나와 그래도 자칭 덕후라는 사람들이 청중으로서 투표하는 것인데 진짜 덕질의 세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맞는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10회 (2016년 1월 15일 방영분)에 규칙을 변경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지만, 여전히 깐깐한 스튜디오 시청자들의 평가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박스라도 벗기지 그러냐 김성주:박스를 벗어주시죠 이 분은 바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5.2. 출연자의 자질 문제

사극 덕후가 명량을 2번 정도 본 이유로 우승이 되었는데, 이에 러브라이브 갤러리 이용자들은 매우 분노하고 있다. 애초에 럽장판을 몇 십번씩 본 사람들이니 또한 사극 덕후에 대해서는 불만을 제기하는 역덕후나 사극 덕후들도 많다. 퓨전 사극이나 정통 사극을 안 가리고 본다는데 퓨전 사극을 본다는 이유가 주인공의 얼굴이 잘 생겨서 본다는, 소위 얼빠스러운 행동을 보인 부분이나, 가장 좋아하는 사극이 하필이면 고증 오류로도 진성 역덕후나 사극 덕후에게 까이는 불멸의 이순신이라 제대로 된 덕후가 아니라고 보는 평이 많다. 차라리 대배우의 큰아들까지 직접 출연한 오드리 햅번 덕후가 덕 장려금을 받는 게 낫다는 평도 있다.

3회에서 괴수 전문가로 심형래가 출연을 하였다 하지만 그가 괴수 전문가로서 적절한지 그리고 적절하다 해도 세간에 알려진 그의 행동을 봐서 방송 출연에 문제가 없는지 의문이 든다. 또한 방송에서 <디워 2> 촬영을 알리면서 홍보성 출연도 의심된다. 하지만 그러한 것과 별개로 괴수 능력자는 심형래를 무척 존경하는 듯 하다. 물론 싫어한다 해도 대놓고 방송에서 표현할 수도 없겠지만 실제로 해당 능력자는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에서 심형래를 응원하던 전적이 있고, 2014년에 올린 포스팅에서도 용가리 피규어를 전시해놓는 등 여러모로 적대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예전의 화성인 바이러스 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출연자도 자질에 의문을 품게 한다. 7회의 마요네즈 덕후는 모든 음식에 마요네즈를 뿌려먹고 평소에도 가방에 항상 챙겨다닌다는 특이점으로 방송에 출연한 덕후인데 과연 이를 덕후라고 봐야 하는지 기준이 영 애매하다. 덕분에 시청자 게시판 지분률을 꽤 차지할 정도로 불만을 가진 시청자들이 많았다. 이런 식이라면 매운 맛을 좋아하는 덕후, 단맛을 좋아하는, 짠맛을 좋아하는 덕후 등 과거 화성인 출연자들이 덕후라는 이름으로 출연해도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과연 능력자들 프로그램이 화성인 바이러스와 구별 될 수 있을까? 덕후로 판단하는 기준이 뭔지 제작진은 그 경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8회의 '좀비 덕후'도 살펴보면 좀비 사태 대비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는데 좀비라는 서브컬처를 실제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내는 것은 비판을 받을만 하다. 단수에 대비해 욕조에 물을 받거나 문을 막는 등의 행동을 보면 대상이 좀비일 뿐인 생존주의자에 가까운 모습으로 좀비 영화나 소설을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좀비 소설을 약간 쓸 뿐인 생존주의자인 사람을 '좀비 덕후'라며 방송에 내보내는데다 좀비랍시고 분장한 연기자들로 분량을 채우는 것은 좀비 덕후로서의 능력자를 섭외한 게 아닌 그저 자극적인 모습을 연출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16회의 코스메틱 덕후는 학원을 다녀서 기술을 익힌 평범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망생일 뿐이었다. 유튜브에 채널을 가지고 있는 흔한 뷰티 유튜버로, 그마저도 여성 화장을 전문으로 하는 건지, 연예인과 비슷하게 분장을 주로 하는 건지 정확한 콘텐츠마저 확실하지 않았다. 당연히 능력 시전도 애매할 수 밖에 없었으며 마지막에 능력 시전에서 보여주었던 '뮤지를 이종석처럼 분장하기'의 결과는 정말... 본인이 개발한 꿀팁이라고 소개한 다크서클 가리기는 여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흔한 방법으로써 보통의 분홍색 아이섀도를 이용한 방법보다도 오히려 인위적이었다.

5.3. 밀덕 출연분 논란

11회 (2016년 1월 22일 방송)에서 밀덕으로 출연한 정씨의 경우

1. PD가 일반인이 많으니 알기 쉽도록 설명하라고 했다.
2. 전차 실루엣으로 이름 맞히기 문제도 아르마타, K1A1뿐만 아니라 M48A5K, M1A2 SEP 등이 있었으나, 전부 편집되었다.
3. 아르마타 문제는 사진 각도로 인해 125mm 주포가 왜소하게 보인 점으로 아르마타와 르클레르에서 잠시 고민을 했다고 함.
4. K-55K-9의 동생이라고 말한 것은 관점 차이다.[12]
5. 엑조세, 하푼등 전문적인 장비에 대한 이야기도 했으나 통편집 되었다.
6. 만화 덕후의 분량이 너무 길어 통편집 되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문서에도 처음에는 출연자 자질 문제에 정씨가 언급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는데 페이스북 밀리터리 카페에서 자신이 해병대 전역했으며 육군 항공대 항공 교육생 (준위)라고 사기치다 걸렸다. 또한 본인은 억울하다는 심정으로 여러 카페에 호소문을 올려 억울한 심정을 올렸는데 정작 본인은 해당 페이스북을 탈퇴하고 해명 글에 문의를 해도 삭제하고 잠적했다. 이 반전 글도 어째서인지 삭제되어 두 번째 작성하는 중이며, 본인이 지운 것이라면 속 시원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참고로 해당 호소문이 "해병대 지원할 용기는 있는가"였다. 방송 당시 미필.

5.4. 포켓몬 덕후 논란

15회 (2016년 2월 19일)에서 방송되었다.
리오메 포갤 능력자 게시판
현재 능력자 출연자들도 다 짜고쳤다는 논란도 있다. 포갤

내용적으로 문제가 된 부분이
1. 바위 타입은 전기 타입 기술이 통하지 않는다.
2. 원시회귀 가이오가 VS 원시회귀 그란돈의 승부를 단순 타입만으로 가이오가의 승리로 판단한 점
이었으나 1번은 정준영의 착각으로 보여지며 2번은 방송상으로 특성에 노력치에 성격까지 다 따져가면서 누가 승리할지를 예측하는거 자체가 능력자들이라는 프로그램 성격상 보여지는게 맞으나 초등학생 불러놓고 퀴즈 대결 하는 판에 지상파에서 이정도를 바라는 건 무리가 아니냐는 반박도 있다.

그 외에도 정준영이 포켓몬 능력자로 나온거 치곤 지식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란돈의 타입을 불이라고 이야기 하거나 위의 1번과 같이 바위 타입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점 등. 덕후가 아니라 그냥 팬인가보다[13]

다만 출연 아이들을 연기 학원에서 뽑은 걸로 미루어보아 방송 자체의 조작 논란이 있는 편이며 정준영이 일부러 아이들에게 져줬다는 이야기 또한 나오는 편이다.

방송 중 바위에는 전기가 안 통한다고 했는데 바위 포켓몬에게는 전기 타입 기술이 먹힌다. 포켓몬에게 먹히지 않을 뿐이지. 또한 문제 자료화면에서 원시 가이오가와 원시 그란돈이 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포켓몬의 승패를 타입으로 정해서[14] 원시 가이오가가 이긴다는 것을 정답이라고 하였다. 근데 이거 본사에서 검수받았다고 했는데 더구나 그란돈은 원시회귀를 하면 불 타입이 추가되어서 정준영이 말한 불과 출연자 아이가 말한 땅 두 개가 다 정답임에도[15] 출연자가 말한 것을 정답으로 쳐주기도 했다. 이쯤 되면 과연 포켓몬 코리아의 검수를 받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 포코 포알못설

그리고 이 방송이 끝난 후 포켓몬 커뮤니티와 MBC 능력자들 홈페이지에는 포덕들의 글로 난리가 나면서 포갤은 방송 당일 실북갤에 간 상태.

5.5. 과장

과장을 심하게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PD에게 조금 약하니 이런 콘셉트는 어떨지 제의를 받은 사람이 있기도 했으며 빵 덕후로 나온 출연자는 빵을 먹지도 않고 빵의 단면만으로 어느 지역 어느 제과점인지 맞힌 것에 대한 조작 의혹도 있다.[16] 그 빵 덕후는 56표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총 800만원을 가져갔다.


[1]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올라와있다.[2] 사실 화성인 바이러스는 엄밀히 말하자면 덕후뿐만 아니라 기행인, 유명인들도 많이 나온 편이다. 즉 '케이블판 세상에 이런일이 or 생활의 달인' 격에 가까운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화성인 바이러스에 덕후들이 안 나온 것은 아니기에 어느 쪽으로 결론내릴지가 다소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전설로 남은 오덕페이트 편을 잊었는가? 무엇보다도 화성인 바이러스의 3MC였던 김구라, 김성주, 이경규가 모두 능력자들에 MC로 나오면서 지상파 화성인 바이러스라는 드립이 더 탄력을 받았다.[3] 말이 이렇지, 실제로는 예능 프로그램이 맞다. 그저 편성 비율을 준수하기 위한 고육지책 때문에 시사교양으로 장르를 정한 것일 뿐이다.[4] 메인 MC이며 화성인 바이러스의 MC였던 김구라가 화성인 바이러스가 원류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소개했던 사람들은 그저 독특한 인물들로 본 방송에서 소개하는 '덕후'와는 그 개념이 다르다. 현재 6화까지 방송된 시점에서 제작진들이 그것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비판 항목 참고.[5] 이 때문에 정형돈이 나온 1화에서 정형돈 모양 인형을 만든 청중을 비춰주며 완쾌를 기원한다는 자막을 넣기도 했다.[6] 김구라가 빠진 이유는 같은 시간대에 썰전을 맡고 있었던 것 때문에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7] 역대 최고 시청률은 굵은 글씨체로 표기(파일럿 제외).[8] 기사 참조.[9] 2016 개편 때문에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방송 시간이 조정되었다.[10] MC 김구라가 시켰다.[11] 2016년 2월 기준 네이버 지식인 랭킹 1위인 절대신 등급의 코비진스이다.[12] 정씨는 이 둘의 차이를 알고 있었다.[13] 토게틱을 루게틱이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이러이러한 특징이 있는 앤데 이름이 잘 생각 안 난다" 하는 식으로 대놓고 다 알려주는 모양새가 너무 보여서 그냥 정준영이 봐준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정준영은 뮤츠 개체값 노가다를 공식으로 언급했다.[14] 그란돈이 원시 회귀하면 특성이 끝의 대지가 되어서 가이오가가 물 타입 공격을 하면 공격이 무효화된다. 결국은 누구의 특성이 나중에 발동되냐의 문제인데 둘의 스피드 종족값은 90으로 같으므로 같은 조건 내에서는 50대 50이다. 하지만 스피드에 투자를 많이하는 원시 가이오가와는 달리 원시 그란돈은 스피드에 투자를 하지 않는 편이다. 이 부분은 이전에 다른 덕후가 나왔을 때도 비슷한 논란이 있던 걸 보면 제작진 측에서 적당히 잘랐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15] 그냥 가이오가와 그란돈으로 친다면 출연자 아이의 말이 맞지만 예시로 주어진 것은 원시 회귀 상태인 가이오가와 그란돈이였다.[16] 빵의 종류는 전부 단팥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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