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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연기 폭이 매우 넓은 성우
- 나바타메 히토미: 커리어 대표 캐릭터들에 누님계열이 많아 누님 전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귀여운 로리 캐릭터, 소녀 캐릭터까지 폭넓게 연기하는데 이 목소리갭이 천지차이. 아이다 마나와 토우마 카즈사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 여담으로 주로 어린 음색은 에로게 쪽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 나츠키 리오
- 나카무라 유이치: 중저음의 청년 목소리를 연기하기로 유명하지만, 우타프리에서는 여장남자 캐릭터인 츠키미야 링고를 연기했고 게임 음양사에서는 츠키미야 링고만큼 목소리가 높은 어린아이 캐릭터인 백동자를 훌륭하게 연기할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 나카무라 다이키: 마이트가인 = 다얏카 = 명왕 지르피자. 초창기에는 미남캐 전문이었으며 개그 캐릭터, 나이 지긋한 역할도 훌륭히 해낸다.
- 나카이 카즈야: 목소리 변화는 적지만 호흡을 살짝 바꾸는 걸로 캐릭터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성우.
- 나카하라 마이: 후루카와 나기사 같은 연약한 미소녀, 류구 레나 같은 광기가 넘치는 소녀, 유키조메 치사 같은 성인 여성, 미야나가 테루 같은 쿨한 소녀 연기 모두 음성이 다르다!
- 난죠 요시노: 아야세 에리를 필두로 하는 중고교 여학생 연기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각종 단역들을 맡아오면서 커리어를 쌓아왔기 때문에 다양한 성향의 캐릭터들을 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하시리 니오는 에리의 연기색에 익숙한 시청자들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는 연기 스타일의 극치를 보여준다.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에서는 성숙한 교사의 목소리를 잘 연기해냈다. 2017년에는 소년 역할도 담당.
- 노토 마미코 : 말이 필요없다. 쿠로누마 사와코 같은 수줍은 캐릭터는 물론 그 밖에 정반된 캐릭터 역시 잘 소화해낸다.
- 니시무라 치나미: 오자루마루 = 아리아 사장님 = 큐어 뷰티. 이밖에 하이드라 같은 보이시한 여성부터 칸나 같은 철부지까지 다양하게 연기한다. 축생이나 동물 연기도 수준급이며 한국의 이선주, 차명화처럼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수많은 다양한 포켓몬과 여경을 비롯한 조연, 단역들을 맡았다.
- 마도노 미츠아키: 콘 같은 촐랑거리는 캐릭터도 잘하지만 클로즈와 야나기사와 코타로 같은 극악한 캐릭터도 절륜하게 해낸다. 어찌나 연기가 뛰어나면 전담 한국 배우인 권상우보다 연기가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물론 권상우의 연기가 비판받아오기도 했지만. - 마스타니 야스노리: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관우, 나레이션이 = 위연(!!)인데다 전혀 다른 작품의 왈라키아의 밤이다. 당장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 그 관우가 왈라키아 특유의 광기 넘치는 "컷트! 컷트! 컷트!" 를 연발해본다고 상상해보면 된다.(...)
- 마츠모토 야스노리: 초창기에는 미청년 연기로 유명했지만 요즘은 근육바보형 악역 전담 성우다. 하지만 그 연기투가 모두 다르다!
- 마츠오카 요시츠구: 키리가야 카즈토나 벨 크라넬, 아키 토모야 같은 얇은 톤의 라이트 노벨 주인공 소년 배역을 많이 맡아서 연기폭이 그렇게 넓지 않고 '질린다' 는 평을 듣기도 하는데 알고보면 광역계인 성우. 사기누마 아카시처럼 본인의 원래 목소리[1]에 가까운 낮고 냉정한 목소리나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처럼 완전히 광기에 가득 찬 미치광이 광신도까지 연기 폭과 목소리 폭이 모두 대단히 넓은 편이다. 또한 소드 아트 온라인 GGO편에서 여성스러운 외견을 한 키리토 연기를 위해 여성형 목소리 5개를 준비 - 이걸 들은 스태프들이 진짜 여성인줄 알고 놀랐다는 여담이 있을만큼 여성 연기도 무리없이 해낼만큼 연기력이 뛰어나다.
- 모리타 마사카즈: 연기력으로 까였던 시절에도 그 넓은 연기폭과 음색 폭에 만큼은 이견이 없었고, 40대에 접어든 지금도 청소년 연기가 자연스럽다. 한국 성우 장광과 마찬가지로 실사 연기도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반노 텐쥬로.[2]
- 모리카와 토시유키: 어딜 봐서 고얀과 나라쿠가 같은 보이스라면 믿겠는가? 때로는 팬더 엄마 같은 의외인 캐릭터를 맡기도 한다.
- 모리쿠보 쇼타로: 고뇌하는 엑스와 나라 시카마루같은 귀차니스트 외에 페어리테일 극장판의 디스트같은 악당도 멋지게 커버한다.
- 무라세 아유무: 별도로 아역을 두지 않아도 아역 연기가 무척 자연스러운 남자 성우. 심지어 여성, 소녀 연기도 절륜하게 해낸다. 하지만 보이스를 낮춰버리면 그 성우 맞아?!라고 할 정도로 보이스가 변해버린다. 최근 출연작인 마법사의 신부와 라스트 피리어드만 봐도 알 수 있다.
- 무라카와 리에: 주로 귀여운 연기를 잘 소화하는 성우이나 간혹 쿨뷰티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 미도리카와 히카루: 냉철한 미남 보이스로도 뛰어나지만 토모에 요우 같은 미소년 캐릭터의 보이스와 비교해도 갭이 꽤 난다. 사카모토입니다만?의 사카모토와 같은 허세있는 목소리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 미모리 스즈코: 사이온지 히요코 같은 로리 캐릭터와 후루타니 히마와리, 소노다 우미의 아가씨 보이스가 같은 성우라면 믿겠는가?
이 역은 덤. - 미사와 사치카: 흑설공주 = 나마타메 치타루 = 메이고 아리사 = 아오바 모카
- 미즈사와 후미에: 냉정한 여성 캐릭터나 쿠루미 에리카 같은 능청맞는 소녀 캐릭터의 갭이 어마어마하다.
- 미즈시마 유: 열혈 주인공부터 악역을 넘나든 한 시대를 풍미한 대성우.
- 미즈키 나나: 휴우가 히나타 = 페이트 테스타로사 = 하나사키 츠보미 = 알로이스 트란시 = 키사라기 사야 = 비크티니 = 앙쥬
- 미나세 이노리: 렘 = 치노 = 키라호시 시엘 = 헤스티아 = 세가와 아카네 = 나카노 이츠키 = 안도 루루카 = 타프리스로 설명 끝. 목소리 자체는 딱 들어보면 알 수 있을 정도이지만, 담당 캐릭터들의 특징이 매우 다양하고 그것을 각각 다양한 높낮이와 톤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내서 '로리 전문 성우'라는 선입견을 어느정도 탈피한 듯.
- 故 미즈타니 유코
- 미츠이시 코토노: 츠키노 우사기 = 노비 타마코로도 설명 가능한 성우. 괜히 2인자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 박로미: 다소 거친 소년 연기에 능하지만 초창기에는 이외로 서정우 같은 심약한 소년 연기도 잘했다. 최근에는 누님 캐릭터도 거뜬히 소화해 낼 정도로 남녀를 오고가는 걸 잘해낸다. 연극 배우 출신답게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잠깐 선보인 실사 연기도 절륜했다.
- 반도 나오키: 실버 나이츠
- 사사키 노조무: 초창기에는 이시다 아키라 못지 않은 미성으로 여성틱한 소년 캐릭터가 주를 이루었지만, 성대결절 이후에는 호흡법을 변경해서 껄렁한 캐릭터가 주가 되었다만, 그래도 다양한 범위에서 커버가 가능하다.
- 사와시로 미유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반면 연기범위가 엄청 넓다. 나나미 하루카 같은 얌전한 미소녀나 아카기 토와 같은 우아한 귀족 캐릭터부터 신쿠 같은 도도한 여왕스타일, 세오 유즈키와 야노 아야네, 쿠사리베 하카제 같은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 푸치코 같은 로리 캐릭터, 라그 시잉이나 크라피카 같은 소년 캐릭터, 마리아나 세르티 스툴루손이나 부스지마 사에코 같은 성인 여성미 풍기는 캐릭터도 모두 보이스가 다르다. 후카와 토우코 같은 이중인격 캐릭터도 거뜬히 해낸다.[3]
- 사와키 이쿠야: 키츠네즈카 콘노카미 = 셔틀 세이버 = 레드론 = 마오 = 잇쇼.
- 사이토 치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같은 로리 캐릭터도 잘하지만 센조가하라 히타기나 아이다 리코, 연화, 아사히나 아오이같은 강인한 소녀 캐릭터, 벳키 나츠미 같은 히스테릭 쩌는 여성, 오무로 나데시코같은 쿨한 고등학생도 잘한다. 특히 클로에와 센죠가하라의 목소리 갭은 엄청나다.
- 사쿠라 아야네: 여동생 전문 성우로 일부 인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라 퓌셀같은 소년 캐릭터, 오버로드의 솔루션 입실론같은 광년이 캐릭터, 잇시키 이로하 같은 요망한 캐릭터, 호토 코코아같은 로리 캐릭터, 나카노 요츠바같은 상바보 캐릭터(...) 모두 잘 소화해냈다.
- 사쿠라이 타카히로: 상냥한 캐릭터부터 냉정한 캐릭터,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 등 자신의 진성으로 다양한 범위를 연기하며,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에서 할머니 캐릭터인 이소하타 우키를 소화했다!
- 사카모토 마아야: 루나마리아 호크(소녀) = 시엘 팬텀하이브(소년) = 세헤라자드(로리). 그 외에도 어머니나 이중인격 캐릭터 등 다양하게 소화한다. 에토처럼 맛이간 캐릭터 역시 소화했다.
- 사토 리나: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격인 츤데레포 미사카 미코토 역할은 두 말할것도 없고 미나미 하루카, 마치코 료, 스노하라 아야카 같은 자상한 언니 캐릭터와 같은 보이스의 소유자라면 믿겠는가? 네기 스프링필드나 하야마 타츠키치[4] 같은 소년 캐릭터도 커버가 가능하다. 최근에 데레마스에 빠졌다면 이 사무원으로 기억하실지도?
- 세키 토모카즈: 도몬 캇슈같은 열혈남 연기가 주를 이루지만, 멧플과 비실이 같은 캐릭터 연기도 무척 능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비실이 연기로 매우 유명한 편. 하지만 치아키 신이치나 코가미 신야처럼 지적이고 쿨하면서도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진 남성 캐릭터 연기도 잘하며 길가메쉬 같은 오만한 연기도 잘한다. 특히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무려 15명의 영령들을 연기하는데 직접 봐보자. 슈타인즈 게이트의 하시다 이타루역시 훌륭히 소화했다.
- 세키 토시히코: 레이 자 바렐 = 모모타로스. 다른 성우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쪽으로 베테랑 성우다. 변태 스타일의 최종 보스 캐릭터도 잘 맡는다.
- 세토 아사미: 데뷔초부터 출중한 연기력과 넓은 연기폭으로, 제 2의 하야미 사오리로 칭송받는다.
- 스기야마 노리아키: 우치하 사스케, 이시다 우류 같은 냉정한 미남, 에미야 시로같은 부드러운 미소년도 잘 하지만 우치하 사스케의 어린 시절, 냥파이어의 마사무냥, 호오즈키의 냉철의 코반과 같은 익살스러운 고양이 캐릭터를 소화할 때 특유의 음색이 있을지언정 톤이 달라진다. 그 외 여러가지 캐릭터도 소화한다.
- 스와 아야카: 아즈마 토카쿠 같은 날카로운 소녀, 토쿠가와 마츠리 같은 통통 튀는 귀여운 소녀, 야다 토카 같은 전형적인 미소녀 등의 역할에 모두 능숙하다. 특히 토카쿠 보이스 톤은 남성 캐릭터의 아역으로서도 애용된다.
- 스와베 준이치: 명실공히 일본 메이저 남성 성우들 중 한 명으로, 느끼하고 음흉한 연기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실제 연기 폭이 넓다. 정신나간 캐릭터나 방관자적 캐릭터도 자주 맡은 편. 주로 미청년 연기를 하고 있지만 의외로 가늘고 톤이 높은 소년 연기도 잘 소화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이런 애들. 그 외에도 워릭 아르칸젤로나 야미 스케히로 같은 중후한 아저씨 목소리도 잘 내는 편.
- 스자키 아야: 츠우카아에서 맡은 시시도 쌍둥이 자매만 봐도 언니캐, 여동생캐 다 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시도니아의 기사의 베니스즈메도 스자키 아야의 또 다른 연기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다.
- 스즈무라 켄이치: 신 아스카를 필두로 한 미소년 캐릭터부터 류타로스같은 초딩스런 캐릭터, 애쉬 롤러 같은 거친 느낌의 캐릭터, 이야미 같이 제대로 확 깨는 개그 캐릭터도 일품이다. 특유의 튀는 음색으로 뽀록은 나지만 상기한 만큼 연기 범위가 넓다. 공의 경계의 고쿠토 미키야와 은혼의 오키타 소고가 같은 성우라면 믿겠는가?
- 시라토리 유리: 맑고 청순한 음색인 아가씨 캐릭터나 사쿠라코지 호타루, 유키나 같은 얌전하거나 조용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지만 유키메 같은 주인공에게 푹 빠져 애정공세를 펼치는 캐릭터, 청순한 아가씨 뿐만 아닌 키류 나나미 같은 개그(?) 캐릭터, 귀여운 목소리의 여자아이, 아따아따의 효가(영웅이) 같은 어벙하고 낙천적인 남자애를 맡은 적도 있고 톤데부링의 주인공인 카린 같은 활발한 여자아이도 있다. 유유백서의 푸,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모코나, 바다의 왕자 마나피의 마나피 같은 동물 계열 캐릭터를 연기한 적도 있다.
- 시마무라 유: 애니 레온하트 같은 여성 캐릭터 및 소년 연기에 묻혀져서 그렇지, 하루노 하루카, 멘조 하레 같은 소녀 연기도 가능하다. 엘도라도의 버서커처럼 광기 넘치는 열연도 가능.
- 아사누마 신타로: 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캐릭터부터 심지어 여성(!) 역할도 소화한다. 특색있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목소리가 상당히 다른 편이라 동일 인물이라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연기폭이 넓다.
- 아사쿠라 아즈미: 하기와라 유키호나 츠유리 쿠민, 아시아 아르젠토 같은 평범한 미소녀 연기를 주로 맡는 편이지만 이누카이 이스케 역으로 섹시한 캐릭터까지 소화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향후 이 쪽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 안자이 치카: 챠이카 트라반트 = 코사카 레이나 = 슈토 스즈 = 메리 = 치구사 아스하 = 코테카와 치사. 도저히 같은 성우가 했다고 믿겨지지 않는 음역 폭을 보여준다. 최근에 자주 보여주는 연기가 낮은 톤이 대부분이라 그렇지 귀여운 보이스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귀여운 보이스의 예로는 최근 밀리시타 사무원인 아오바 미사키가 있다.
- 야노 에이지: 만두 쳐먹는 급식충 = 정신나간 사이코패스
- 故 야다 코지
- 야마구치 캇페이: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중반까지는 사실상 주인공 전담 성우이자 일본성우계의 먼치킨. 우솝과 L이 동일 성우라면 믿겠는가?거기에 악당연기도 수준급으로 호평받는다.
- 야마데라 코이치: 천의 목소리.
설명은 필요없다 - 야마무라 히비쿠: 큐어 트윙클 = 호리나카 유리 데뷔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성우다.
- 야지마 아키코: 그녀가 유명해진 계기 중 하나가 스펙트럼이다. 어딜 봐서 노하라 신노스케 = 리리나 도리안이라고 하면 믿겠는가?
- 야하기 사유리: 한국의 박선영과 비슷한 케이스로, 사이렌지 하루나 같은 정통 미소녀 캐릭터 보이스, 마시로 리마처럼 건방진 소녀 캐릭터, 미요시 사야 처럼 드센 소녀 캐릭터 보이스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 에가와 히사오
- 에구치 타쿠야: 소년 느낌이 나는 주인공 타입의 중~고등학생 레벨부터 잘생긴 청년, 터프한 아저씨, 심지어 쫄따구 느낌의 찌질이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타입의 연기가 가능하다. 커리어 대표배역인 히키가야 하치만과 고우다 타케오를 비교하면 이 부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 에모리 히로코
- 오가타 메구미: 이카리 신지, 텐오 하루카, 나에기 마코토같은 소년이나 보이시 캐릭터로 유명하지만 에메로드 공주같은 여성스러운 캐릭터나 엄마 역할도 잘한다. 또한 코마에다 나기토나 쿠마가와 미소기 같은 사이코패스 캐릭터도 훌륭히 소화한다.
- 오노 다이스케: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 쿠죠 죠타로 = 마츠노 쥬시마츠 = 넨도 리키 = 헤이와지마 시즈오로 설명 가능하다.
- 오리카사 후미코: 쿠치키 루키아와 야규 큐베 같은 굵직한 여성 캐릭터와 미나미노 카나데와 모모이 사츠키와 야히사 츠키코와 같은 미소녀 캐릭터를 연기했고 또한 은세나 같은 츤데레나 마츠오카 미우같은 개초딩(...)도 잘 소화한다.
- 故 오오츠카 치카오: 성우라는 직업과 단어가 생기기 전부터 활약한 전설의 인물.
- 오오카와 토오루: 기본적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좋은 발음을 지닌 덕에, 온갖 역할을 다 맡는다. 그 보라돌이와 구판 작품의 로이 머스탱이 동일 성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 오키아유 료타로: 주로 말수가 적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성기엔 중성적인 캐릭터도 소화했고 열혈남, 쿨가이, 여유만만, 느끼 등 다양한 범위를 연기하며 개그 캐릭터도 훌륭하게 해낸다. 최근에는 아버지 역할이 늘어난 편.
- 와타나베 아케노: 성인 여성과 소년 연기로도 유명하지만, 이외로 미소녀 연기도 절륜하다. 유우키 리토[5] = 마츠오카 고우라면 믿기겠는가?
- 와타나베 쿠미코: 케로로 = 아따맘마의 엄마 = 카테지나 루스 = 레지나 등.... 이 쪽으로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성우로 통한다.
- 요시무라 하루카: 나나세 유이 = 죠가사키 미카 = 야스하라 에마 = 카미나가 코코. 안 믿기겠지만 사실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다.
- 우치야마 코우키: 준요 디오 웨인버그같은 냉정한 군인 캐릭터와 오리무라 이치카 같은 둔감남과 다릴 얀 같은 잔인한 사이코패스가 같은 성우라면 믿겠는가? 굵직한 연기도 능숙하다.
- 우에다 유지: 주로 개그나 오타쿠 계열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10대 소년부터 미청년, 중노년까지 훌륭하게 소화한다. 텐카와 아키토 = 웅이 = 마자용 = 하나나카지마 마사루 = 크로우 브루스트가 전부 동일인물이라 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최근에는 몬스터 연기도 무척 돋보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크라우저 2세와 블랑카.
- 우에사카 스미레: 아나스타샤 = 히무카이 유리 = 아게하 사나기.[6] 세 캐릭터를 같이 묶어놓고 들으면 같은 성우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색이 다 다르다. 아니, 복잡하게 비교할 필요도 없이 오노에 세리카 한 명 갖고도 설명 끝난다.
- 우치다 마미: 다 필요없고 그냥 키리가야 히츠기 한 명만 갖고 설명해도 된다(...). 그외에도 담당 게임 캐릭터들 가지고 비교해봐도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걸 프렌드(베타)의 잇시키 아이루와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의 엘레인이 좋은 비교 대상.
- 우치다 아야: 코토리 목소리의 임팩트에 묻혀 각광받지 못하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광역계 성우. 시노미야 히마와리와 가방, 시시도 시호를 각각 비교해 들어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 유사 코지: 보이스 컬러는 크게 변하지 않지만 호흡법 변경으로 연령대와 성격을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 유우키 아오이 : 타냐 데그레챠프 = 하나바타케 요시코(!?) = 코사카 아키호 = 키노. 이렇게 2017년 한 해에만 천재 소시오패스 로리와 최강의 바보 캐릭터와 쿨하지만 엄청난 섹드립하는 소녀와 보이쉬한 소녀를 다 맡았다. 연기색은 당연히 다르고.
- 유우키 히로: 쇼타부터 포스 넘치는 역까지 여러 영역을 넘나드는 성우.
- 유즈키 료카
- 유카나: 시라호시 = C.C. = 이리스 후유미 = 텟사 = 나나사키 아이 = 세실리아 올코트.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 유키노 사츠키: 자상한 누나 캐릭터도 잘하지만 히구라시 카고메 같은 성격 강한 소녀도 잘한다. 그 정점은 은혼의 오타에와 쓰르라미 울 적에의 소노자키 자매.
- 이가라시 히로미: 주로 로리 캐릭터를 맡지만 그 로리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목소리도 다르게 표현할 줄 안다. 5살 꼬마부터 17살 합법로리까지 모두 특성이 다른 것이 특징. 그 외에도 성인 여성과 소년 연기도 모두 확연하게 구분해서 낼 줄 아는 성우. 데레애니에서는 후타바 안즈와 혼다 미오의 남동생을 연기했는데 같은 성우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로 다르다.
- 이구치 유카: 칸코레에서 여러 칸무스들을 동시에 맡은 것으로 유명한데, 로리, 누님, 열혈 등 다양한 연기색이 돋보인다.#
- 이노우에 마리나: 미소녀부터 보이쉬한 소녀의 보이스가 모두 다르다! 가끔씩 남자 아역도 잘 해낸다. 다만 남자 중학생을 넘어가면 어색해진다는 것[7]이 유일한 흠.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남자 세노 나츠루.
- 이노우에 카즈히코: 60대에 접어든 지금에도 하타케 카카시나 카즈 같은 미성 연기가 가능하며, 멋지다 마사루의 교장이나 나츠메 우인장의 야옹 선생 같은 개그 캐릭터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악역으로서도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 이노우에 키쿠코: 성우 세대 교체를 이겨내고 20년 넘게 활동량을 유지 중인 베테랑 성우. 과거에는 종종 히로인이나 누님 캐릭터들을 연기해 왔고, 최근 들어서는 주로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역을 맡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 어머니 연기도 자상한 어머니부터 엄한 어머니, 막장 개싸이코 어머니까지 다양한 유형의 연기가 가능하며, 그 연기의 톤은 전부 다르다! 그리고 최근에는 할머니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 이마이 유카: 소녀, 소년, 쿨뷰티 누님, 할머니, 동물 등 어마무시한 연기폭을 자랑한다.
- 이세 마리야: 레비 맥거딘 = 아나키 스타킹 = 키르아 조르딕 (2011) = 나카무라 사와 = 에코 = 레그 = 캐서린 워드
- 이시다 아키라: 남녀노소를 전부 소화하는 양성류 계열의 본좌. 가족 일가를 연기한 1인 7역은 이미 전설. 목소리 폭 뿐만 아니라 연기 스펙트럼도 말이 필요 없는 성우. 2016년 작품인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을 통해서 이를 다시 증명했다.
- 이시카와 히데오: 무쌍시리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고 그 정점은 무쌍 오로치 시리즈. 그리고 나가레 료마 같은 열혈 연기나 우치하 이타치 같은 쿨한 연기, 존 같은 중년 목소리도 잘한다.
- 이시카와 카이토: 추가 바람
- 이와나가 테츠야: 어둠의 마리크 = 카나메 토모히사 = 슈퍼스타맨.
- 이토 켄타로: 아바라이 렌지 = 다이쥬지 쿠로 = 후카보시 = 악진.
- 카미야 아키라: 켄시로 = 모리 코고로 = 사에바 료 = 근육맨이면 말 다한 셈. 켄시로처럼 굵직한 보이스도 잘하지만 모리 탐정처럼 실 없는 보이스의 차이가 크다.
- 카야노 아이: 호토 모카 = 멘마 = 마시로 = 시로 = 우타하 = 메구네 = 다크니스 = 츠미키 미캉... 특히 시로와 우타하, 메구네, 츠미키의 경우를 비교했을때는 정말 '이게 같은 사람 맞아?' 이란 의문을 던지게 만들 정도로 목소리가 다르다.
사실 이 성우는 아이짱 대승리!가 더.. - 故 카와카미 토모코: 소년, 소녀 캐릭터 모두 보이스가 다르다...신도우 히카루와 카미오 미스즈가 같은 보이스라면 믿겠는가?
- 카자마 유토: 데뷔작에서 이미 그 넓은 음역을 증명했다.
- 카지 유우키: 개성있는 목소리와 넓은 음역으로 이미 사랑받고 있는 성우. 엘런 예거 = 토도로키 쇼토 = 니시카타.
- 카토 에미리 - 성별이 모호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거만 봐도 짐작 가능할 광역계이긴 하지만 주로 미소녀, 가끔 소년 연기도 소화한다. 대신 주로 소년 역할에 한정된 감은 다소 있다.[8] 여성 연기의 경우 소녀전선만 봐도 로리, 일반 미소녀, 섹시가 다 될 정도다.
- 카케가와 히로히코: 장비 = 쥬라큘 미호크 로봇과 노인 연기도 뛰어나다.
- 카쿠마 아이
- 칸나 노부토시: 한국 성우 강수진과 비슷한 케이스로 야쿠시 카부토, 노이트라 질가, 뱅글레이 같은 비열한 악당은 기본, 제간같은 수다쟁이, 마츠다 진페이, 너클즈 디 에키드나, 조비같은 간지남, 오오가미 유고, 이노하라 마사토같은 주인공도 완벽하게 맡는다.
- KENN
- 코니시 카츠유키: 당장에 블리치에서 1인 2역이었던 슈헤이와 코지마의 연기 차이가 있다. 실없는 팔푼이 연기와 낮고 음산한 연기의 차이가 꽤 크다. KOF의 맥시마 같이 굵직한 거한 보이스 연기도 뛰어나다.
- 코마츠 미카코: 주로 보이시 계나 기가 센 누님을 연기하지만 토츠카 사이카 같은 예쁜 미소년, 네코(K) 같은 귀여운 미소녀, 큐어 셀레네 같은 고귀한 아가씨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 코바야시 사나에: 알렌 워커, 도우야 아키라 같은 소년 보이스도 능하지만 노우미 세이지 같은 재수없는 녀석(...) 연기[9], 히카와 마리아 같은 자상한 언니 캐릭터[10]나 루시 같은 귀여움과 잔인함을 동시에 지닌 이중인격 캐릭터도 절륜한데, 같은 성우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로 보이스톤이 TS 저리가라 할 정도로 다르다.
- 코시미즈 아미: 호로 = 마토이 류코 = 나쟈 애플필드 = 츠루히메 = 츠카모토 텐마 = 카나우 과장 = 미오다 이부키. 강직한 누님 연기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는 현재와는 달리 초창기에는 로리나 천연 연기도 곧잘 했다(!). 현재도 나름 건재해서 가끔 선보이기도 한다. 특히 카스가 쿠스노키 같은 경우 보이시 하고 강인한 겉연기와 소녀같은 연약한 속연기가 정말 잘드러난다.
- 코야마 리키야: 마스터 치프,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 같은 폭풍 간지의 미중년은 기본, 심해왕, 비주기등의 악당은 물론 모리 코고로 같은 개그캐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 코야마 마미
- 코야스 타케히토: 스고우 노부유키 같은 찌질이, 쿠잔 같은 간지남, 리호 같은 학생, 다카스기 신스케와 DIO 같은 악당,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야부키 신고. - 코토부키 미나코: 코토부키 츠무기와 콘고 미츠코 같이 상반된 성격의 아가씨 캐릭터는 물론 아이자와 나츠미같은 보이시 계에서 히시카와 릿카같은 지성미 넘치는 소녀, 타나카 아스카 같은 냉정한 캐릭터까지 비슷한 연령대에서도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한다. 최근에는 나리아를 통해서 악역 연기로도 호평받고 있다.
- 쿠기미야 리에: 츤데레 연기의 본좌라는 명성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알폰스 엘릭 같은 열혈계 소년이나 해피처럼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 스즈야 쥬조 같은 중성적인 사이코패스, 마도카 아구리처럼 소녀와 성인여성을 넘나드는 연기도 무리없이 해내는 실력파 성우.
- 쿠스다 아이나: 토죠 노조미 같은 여고생 나이대의 소녀역 전문인... 줄 알았으나 후구오(2014)(!!!)역을 소화해냈다. 언제나 원조 괴짜가족판 후구오 목소리의 정체를 알게 된 모든 이들이 혼돈의 도가니에 휩싸일 정도.
- 쿠지라: 보이스는 아줌마가 기본이지만 호흡으로 연령대를 조절할 수 있다.
- 쿠와시마 호우코: 악녀 연기와 히로인 연기 모두 최상급 성우. 소년 연기나 중성적인 캐릭터도 잘한다. 물론 로리 목소리도 잘 한다.[11]
- 키쿠치 마사미
- 키타무라 에리: 끈적한 누님부터 로리까지 다 연기하시는 키타에리 보이스. 대표적으로 아라라기 카렌 = 레파드 = 한주리. 성인 남성이나 쇼타 역 역시 무난히 소화해낸다.
- 타나카 리에: 선녀부터 악녀까지 모두 연기가 가능하다. 샤이니 루미너스 같은 어린 여자아이도 연기하는 편.
- 타나카 히데유키: 중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주로 맡았지만 80년대 미남연기의 대표주자였으며 악당 연기도 뛰어나다.
- 타네자키 아츠미: 하토리 치세, 요로이즈카 미조레같은 내향적이고 감정표현이 절제된 연기, 나츠메 아사코같은 활발한 여고생은 물론 카라시(호오즈키의 냉철)같은 캐릭터성이 강한 마스코트 캐릭터, 아마노 미우같은 성인 여성 등 다양하게 소화해낸다. 그 외에 보이시나 소년연기도 가능하다.
- 타무라 유카리: 데뷔초~2000년대에는 로리 성우로 이름을 날렸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누님 역을 맡는 경우가 많아졌고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느 쪽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며 같은 나이대의 미소녀 캐릭터들도 다양한 스타일로 연기한다. 후루데 리카라는 캐릭터 하나만 봐도 광역계구나 바로 짐작할수있다.
- 타츠타 나오키: 동물이나 개그캐릭터,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때의 갭이 다르다. 오룡 = 에델리 부츠홀츠가 안의 사람이 같다고 생각해보자(...)
- 타카하시 히로키: 나오는 작품마다 목소리가 전혀 다른 카멜레온 성우.
- 타케모토 에이지: 락 하워드같은 청년은 기본 반쵸레오몬, 로우키같은 몬스터연기도 수준급이지만 일반적으로 라몬같은 개그캐가 더 빛을 발한다.
- 타케우치 준코 :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로 유명한 성우이며 그와 같은 열혈 소년 연기를 주로 하지만, 디지몬 어드벤처의 쉬라몬,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람보와 같은 어린아이 역할, 소녀 역할도 뛰어나며 톤도 조금씩 달라진다.
- 토마츠 하루카: 청순한 소녀, 쾌활한 소녀, 성숙한 여인, 무뚝뚝한 캐릭터, 츤데레, 심지어 소년연기까지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카멜레온처럼 바꾸는데 이 음색변화가 엄청 크다. 단적으로 소아온의 유우키 아스나, 사카타 긴코, 마시바 미츠키, 미즈타니 시즈쿠만 비교해 봐도 쉽게 드러난다. 소녀전선의 WA2000, 리엔필드, M4A1을 보면 츤데레계, 누님계 저음, 가느다란 목소리를 정확히 구사한다. 성우를 보지 않으면 분간이 어려울 정도.
- 토비타 노부오: 카미유 비단 = 다용 = 구성주의 브라지라 (!?)
- 토야마 나오: 스노우화이트 = 카와시마 미즈키 = 유이가하마 유이 = 키리사키 치토게 = 클로디아 엔필드 =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 이외에도 다양한 연기색을 보여준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이구치 유메나 리루의 두 연기톤을 소화하기도 했다.
- 토요구치 메구미: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고평가 받는 노력파 성우. 특히 스포일러 캐릭터의[12]연기는 혀를 내둘 정도로 같은 성우가 열연했다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
- 토요사키 아키: 데뷔 초기에는 히라사와 유이를 필두로 나사 빠진듯한 귀여운 소녀 전담이었지만, 훗날에는 쿠로카미 메다카나 쿠니에다 아오이 같은 누님 캐릭터도 커버했고, 인가나 시나토세 이자나 같은 중성 캐릭터도 해냈다!
- 하나모리 유미리 : 데뷔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카가미하라 나데시코같은 천연 캐릭터,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의 제로나 오버로드의 이블아이 같은 로리누님 캐릭터를 잘 연기해냈고, 해피 슈가 라이프의 코베 아사히 같은 소년 캐릭터 역시 무난히 연기하며 광역계로서의 행보를 걷는 중.
- 하나자와 카나 : 워낙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음색이 익숙해 잘 느껴지지 못하는데 연기 폭이 역시 넓다. 오노데라 코사키나 샤를로트 뒤누아, 나나미 치아키 같은 치유계 보이스부터 츠네모리 아카네, 퀴니 요 같은 강직한 여성 캐릭터, 일하는 세포의 적혈구 같은 도짓코 속성, 세류 유비키타스나 연홍옥 같은 소악마 캐릭터, 마츠자카 사토 같은 얀데레 캐릭터까지 모두 연기톤이 다르다.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에서는 자와 보이스로 출연했는데, 매우 다양한 연기톤으로 소화하였다.
- 하라 에리코: 히야마 히카루 = 이한나 8, 90년대 정통파 히로인 전문 성우였으며 동물 연기도 뛰어나다.
- 하야미 사오리: 나이와 경력에 비해서 연기력이 뛰어나며 제각각의 캐릭터성 해석능력 역시 수준급으로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에서 시라이시 우라라로 포텐셜 폭발. 2016년에는 하나미 코토하를 맡았는데, 연령대 조절도 자연스럽게 해내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 신작 카케구루이의 주인공인 쟈바미 유메코를 통해서는 말 그대로 싸이코 연기와 극강의 분노 연기도 제대로 가능함을 내비쳤다. [13]
- 하야시바라 메구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한 메구미: 곤 프릭스 = 시라유키 히메 = 사라 = 이자요이 큐에몬.
- 호리 히데유키: 슈퍼 닌자 = 기뉴 = 바솔로뮤 쿠마
- 故 혼다 치에코: 엘피 플 = 메로코 유이 = 아이리스 헵번 거기다 초 버릇이 될것 같아 라는 애니에선 1인 365역을 소화, 1인 다역의 전설..
- 후루야 토오루
- 후루카와 토시오: 한국 나이로 칠순임에도 포트거스 D. 에이스 같은 열혈 청년 연기와 피콜로 같은 쿨가이의 연기, 모로보시 아타루와 야마무라 미사오 같은 익살성 짙은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는 대성우.
- 후지무라 아유미: 여린 소년, 소녀부터 강한 프라이드의 여성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특히 데레마스의 트레이너 4자매를 모두 다른 연기색으로 연기해서 동일 성우가 연기했다고는 몰랐을 정도.
- 후지타 사키: 하츠네 미쿠에 묻혀져서 그렇지, 코토즈메 유카리, 유미르, 스기우라 아야노 뿐만 아니라 함대 컬렉션의 각종 캐릭터들 목소리를 들어 보면, 사전에 미쿠의 성우를 맡은 사람이라는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 같은 목소리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톤이 다르다. 마장학원 H×H의 라그루스처럼 분노 연기도 할 줄 안다.
- 후치가미 마이: 니시즈미 미호 같은 귀여운 소녀에서 호죠 카렌 같은 병약 캐릭터[14], 요츠바 아리스 같은 선량한 숙녀 캐릭터, 시오타 나기사 같은 보이시계 등 특유의 목소리색이 있기는 하지만 호흡 조절과 톤의 높낮이 조절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바꿔서 연기한다.
- 후쿠야마 쥰: 본인이 맡은 캐릭터마다 그 캐릭터성이 뚜렷한 게 특징이다. 정 모르겠다면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 살생님 = 토가시 유타 = 킹(일곱 개의 대죄) = 팬더(백곰 카페) = 마츠노 이치마츠 = 팅커이치[15] = 그렐 서트클리프 = 하나무라 테루테루의 목소리를 차례대로 들어볼 것. 그리고 BLCD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느낌이 또 다르다.
- 히다카 노리코: 데뷔 초기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유로 연기가 정말 아니었지만, 점점 진화해갔고, 지금은 이제 거의 국민 성우가 다 되었다.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어가지만 아직까지도 미소녀 연기가 가능하며, 엄마 연기, 괴팍한 상사 연기, 쿨데레 연기, 모두 보이스가 다르다!
- 히라노 후미: 현재 한국 나이로 무려 60살을 넘겼지만 아직까지도 소녀 연기, 중년 여성, 할머니 연기가 모두 사뭇 다르며, 절륜하게 해낸다. 본래는 90년대 초까지 출연했었다가 잠시 성우업을 접었으나 2013년부터 다시 출연을 늘리고 있는데, 연기 범위는 위에 거론했듯이 상당히 넓다.
- 히라카와 다이스케: 자상한 성격의 미청년도 능하지만 은근 하라구로 연기도 무척 뛰어나다. 특히 변태나 얀데레 연기는 진짜 같아서 소름돋는다는 평.
하지만 몇몇 팬들은 이 망할 X으로 기억한다... - 히사카와 아야: 미즈노 아미같은 청순파는 물론 보이시 캐릭터, 쿨뷰티 누님계도 많으며 오사카 출신이라 칸사이벤 캐릭터도 절륜하다.
- 히야마 노부유키: 시시오 가이 = 히가시 죠 = 마다라메 잇카쿠 = 비랄 = 키노시타 세이이치 = 자이모쿠자 요시테루(...) 노인 연기와 출신지를 이용한 사투리도 뛰어나다.
- 히카사 요코: 아키야마 미오 같은 갭 모에 쩌는 소녀, 키리기리 쿄코, 시노노노 호우키 같은 쿨한 소녀, 나가츠카 사키 같이 똑똑한 로리,리아스 그레모리 같은 색기넘치는 성숙한 누님, 유키노코지 노바라, 아마쿠사 시노 같은 변태 캐릭터와 스테파니 도라 같은
불쌍한캐릭터들도 잘해내는데, 보이스 투가 모두 다르다! - M.A.O: 본래는 슈퍼 전대 시리즈 35번째 해적전대 고카이저(파워 레인저 캡틴 포스)의 주연 출신 배우였으나, 현재는 성우로서 훨씬 유명해졌다. 로리부터 누님, 소심한 여성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냈다. 그런데 그 보이스가 모두 달라서 전대 배우에서 성우로 전향한 인물들 중에서는 이 쪽으로 제일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플립 플래퍼즈에서 1인 8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고, 광역계임을 증명했다.
[1] 본래 목소리는 요즘 젊은 성우들 가운데에서는 상당히 굵은 편.[2] 그러나 한국어판 성우 김환진이 이를 씹어먹을 정도로 초월적인 경지를 보여주셨다...[3] 특히 후카와 토우코가 등장한 단간론파 시리즈에서는 나에기의 엄마와 여동생까지 1인 3역을 소화하였는데, 전부 넓은 연기폭으로 커버했다.[4] 특히 이 캐릭터는 소년 캐릭터와 도도한 아가씨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냈다.[5] 그의 TS인 유우사키 리코 연기를 들어보면 정말 동일 성우 맞나 싶을 정도다.[6] Ange Vierge의 등장인물로, 녹의 세계 '그뤼네실트'에서 온 군인 캐릭터.[7] 이 점은 이노우에 마리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여성의 성대가 남성보다 더 얇고 짧아 고음 중심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거니와, 성대 힘줄이 굵고 튼튼하지 못한 쪽이라 아예 특정 음역대 이하로는 소리조차 나오지 못하는 여성들도 많다. 성인 남성을 소화하는 사이가 미츠키는 정말 특이한 경우다.[8] 어느 정도냐면, 키노시타 히데요시의 쌍둥이 누나인 키노시타 유우코의 성우도 본인이다.[9] 버스트 링커였을 때 한정. 브레인 버스트를 잃은 후에는 착한 후배가 됐다.그리고 검도부에서 타쿠무에게 굴려지고 있다고 한다.[10] 세뇌 당했을 경우에는 뒤에 후술할 루시처럼 섬뜩한 연기를 선보인다.[11] 심지어 이 로리 연기는 방영 이전 당시 받았던 미스캐스팅 의혹을 싸그리 없애버린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작품이 끝난 이후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다.[12] 이후 시리즈 후속작들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맡으면서 각양각색의 연기를 펼쳤다. 각 항목 스포일러 주의.[13] 조근조근한 하야미 사오리(아즈키 미호 등)의 보이스만 듣다가 유메코를 들으면 도저히 같은 성우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로 무척 일그러진 연기를 선보인다.[14] 특히 카렌은 소악마적인 면도 가끔씩 내비치기도 해서 또 사뭇 다른 연기도 선보인다.[15] 오소마츠상 17화 쥬시마츠팬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