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레 패밀리 역대 수호자 | ||||||||
{{{#!wiki style="margin: 0px -10px 0px"; min-width: 110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px; margin-bottom: -15px;" | <colcolor=#373a3c> 패밀리 | 하늘 | 폭풍 | 태양 | 번개 | 비 | 안개 |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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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도쿠로 |
<colbgcolor=#97E7A0><colcolor=#ffffff> {{{+1 람보[]란보 라고도 읽을 수 있다. ]}}} ランボ | Lambo | |
국적 | 이탈리아 |
나이 | 5세[2] |
생일 | 5월 28일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혈액형 | A형 |
신장 | 42cm 179cm (10년 후) 184cm (20년 후) |
체중 | 4kg 64kg (10년 후) 73kg (20년 후) |
별명 | 바보 소[3], 울보 |
좋아하는 것 | 포도, 사탕, 이핀, 마망, 장난, 국수, 아이스크림, 타코야끼 |
싫어하는 것 | 리본, 고쿠데라, 매운 음식, 쓴 음식 |
장래희망 | 세계정복 |
속성 | 번개 |
성우[4] | 타케우치 준코 / 츠다 켄지로[5] (10년 후) 안영미 / 박성태 (10년 후) 에리카 멘데즈 |
테마곡 | 보비노 패밀리・람보[6] |
어른 람보[7] | |
사투 끝에[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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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97E7A0><colcolor=#ffffff> 5살 람보 |
강한 일격의 전격이 되는 것 뿐 아니라, 패밀리의 대미지를 받아 없애는 피뢰침.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2. 상세
중소 마피아 조직인 '보비노 패밀리'에서 리본을 암살하라고 보낸 히트맨.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꼬마.[9] 암살자로서의 실력은 거의 0이고, 성격이나 사고방식 또한 일반적인 꼬마가 약간 더 대담한 정도일 뿐이어서[10] 리본을 암살은 커녕 본인이 매번 얻어맞으며[11] 되려 자기가 당하고 만다. 그러다 아예 사와다 츠나요시의 집에서 같이 생활하며, 당초의 목적을 잊어버린 듯 하다. 하지만 가끔 생각이 스치면 뜬금없이 "리본, 죽어라!" 라며 달려들기도 하는 모양.젖소 무늬에 꼬리가 달린 전신 타이즈를 입고 있고, 소 형태의 탈착 가능한 뿔과 북슬북슬한 아프로 헤어를 하고 있다. 이 아프로 헤어 속에서 오만가지 물건이 다 나온다. 심지어 자신의 몸보다 더 큰 물건을 머리카락 속에서 꺼내기도 한다. 거기다 분명히 머리카락인데 어째서 턱까지 뒤덮여 있는지는 불명이다. 10년 후의 본고레 패밀리 아지트에서는 람보의 머리에서 떨어진 씨앗에서 이국의 식물이 자라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씨앗이 머리카락 속에 잔뜩 숨겨져 있어 자기도 모르게 퍼뜨리고 다니는 듯.
1인칭으로 자신을 부를 때에는 '람보상'[12], '오렛치' 라고 한다. 입버릇으로 "차..암..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뚜...우...욱" 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고쿠데라 하야토나 비앙키, 리본으로부터 불리는 별명은 바보 소.
똥이나 오줌이 마렵다거나 이미 쌌다거나 유독 더러운 발언을 많이 한다. 때문에 사와다 츠나요시를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또 이걸 이탈리아어로 구사하여 길에서 만난 크롬 도쿠로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사와다 츠나요시의 옷에 코를 묻히거나 머리카락과 온몸이 찐득찐득하다고 말 하는 등 기본적으로 더럽게 하고 다니는 듯.
10년 후의 람보는 5살 때와는 성격, 분위기, 캐릭터가 판이하게 달라서, 성숙해졌고 신사적이고 멀끔해졌지만 여성을 아기 고양이라고 부르는 점에서 상당히 느끼함을 가지고 있다. 이 때는 말투도 달라져서 "이런, 이런." 이라는 말을 종종 한다. 어째서인지 윙크하듯 한 쪽 눈을 자주 감고 있다. 어릴 때의 젖소 속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서 항상 젖소 무늬 셔츠를 입고 있다. 얼굴 외형은 매력적인 미남으로 성장 하였지만, 울보인 것은 여전하다. 암살 실력도 크게 나아진 것 같지는 않다.
비록 나이는 상당히 어리지만 본고레 패밀리의 번개의 수호자로 필살염/속성은 '번개'. 이에 따라 이미지 색은 초록색.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람보(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
4.1. 10년 바주카
10년 후 람보의 필살기는 번개를 뿔에 담아 박치기를 시전하는 '일렉트리코 코르나타(전격 뿔)'지만, 리치가 너무 짧아서 자멸기라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첫 사용 때도 리본은 뿔이 닿기도 전에 람보의 머리에 포크를 박는 것으로 가볍게 파훼했으며 이 기술이 제대로 통한 것은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로미오의 유령을 상대했을 때 뿐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유령은 전기 공격을 받으면 더 강해진다는 설정 탓에 상황만 악화시켰다. 그나마 20년 후의 람보는 번개를 컨트롤해서 거대한 뿔의 형태로 바꾸는 것으로 리치를 극복했고 본고레 기어를 얻은 후에는 사철로 뿔 자체를 거대화하거나 만들어서 사용한다.
어째 10년 후의 람보가 활약을 할 때는 소환 제한 시간 5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
4.2. 규동 Ver. X
본고레 기어에 번개의 불꽃을 주입시키는 Ver. X의 규동을 불러낼 수 있으며 이곳저곳에 칼날로 보이는 날이 돋아나 있다. 계속해서 번개를 방출하고 있으며 이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형태 변화 시 주인에게 돌진해 갑옷이 된다.4.2.1. 번개의 헬멧 Ver. X
람보의 본고레 기어로 규동의 얼굴이 중앙에 새겨져 있으며 소뿔처럼 양 쪽에 뿔이 나 있다.4.2.2. 형태 변화
'규동 Ver. X'의 형태 변화로 배와 대퇴부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 갑옷이 착용되어 있으며, 머리의 헬멧엔 거대한 뿔이 돋아나 있다.- 와이드 혼
가슴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면 돋아난 뿔이 직각의 형태로 변형된다.
- 코르나 몰라 일렉트로 쇼크(전격 코일뿔)
휘감겨 있는 뿔을 늘린 후 주변에 전격을 방출하는 것으로 철가루를 흡수한다. 소용돌이 모양으로 휘감긴 뿔은 코일 역할을 하며 코일에 전류를 흘려 보내면 자력이 생겨나 전자석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철가루를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 일렉트리코 아이언 혼
흡수한 철가루를 이용해 만들어낸 강철 뿔로, 등 뒤의 여섯 개의 뿔이 정면을 향하고 있다. 이 뿔은 번개의 불꽃으로 코팅된 초강철이다.
- 페로 코르나 일렉트로 쇼크(전격 강철뿔)
일렉트리코 아이언 혼을 합쳐 만들어낸 강철 송곳으로 높은 관통력을 지녀 대지의 7속성 중 하나인 산의 불꽃으로 만들어낸 단단한 바위도 간단히 꿰뚫을 수 있다.
5. 인간 관계
사와다 츠나요시는 람보의 양육 담당. 츠나는 람보를 돌봐주는 것을 귀찮아 하지만 어쨌거나 매번 놀아주고 있다. 한편으로 츠나는 아직 어린 람보가 마피아들의 싸움에 끼여드는 것을 걱정하고 있지만 람보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무사 태평인 듯. 하지만 계승식 편에서 10년 후 람보의 입으로 본심이 나오는데, 어린 람보를 싸움에 데려온 자신을 책망하던 츠나에게 10년 전의 자신은 그들과 함께 하는 것에 크게 즐거움을 느끼며 그들이 있는 세계에 하루 빨리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것. 그리고 츠나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라우지의 질문에 한 번도 보스로 생각한 적 없지만 좋은 형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한다. 이 두 가지 발언을 통해서 은연 중에 자신을 돌봐주고 걱정해주는 츠나를 자신이 동생인 입장에서 츠나를 친형처럼 크게 의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민폐아지만 어린 아이라서 사와다 나나, 사사가와 쿄코, 미우라 하루 등의 여자 일동에게는 귀여움을 받고 있다. 특히 람보는 사와다 나나를 '마망'이라고 부르면서 잘 따르는데 미래편에서는 마망을 생각하는 것으로 본고레 박스를 발동 시켰을 정도.
그리고 미우라 하루에게 귀여움 받는 것은 어린아이일 때뿐이며, 10년 후로 모습을 바꾸면 하루는 에로하다며 질색한다.[15] 람보 입장에서는 어린 시절 하루가 잘 돌봐줘서 10년 후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하루를 보면 '어린 하루'라고 부르며 제법 친근하게 대하지만, 하루는 어른 람보와 어린 람보가 동일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마피아 랜드에 가는 배에서 생긴 에피소드에서 메다꽂히기까지 한다.
이핀과는 꼬맹이 콤비. 람보는 매번 이핀을 놀리거나 먹을 것을 빼앗고 도망치고는 한다. 이핀은 람보를 엄청 싫어하는 듯 하지만 결국엔 미운 정 고운 정 다든 소꿉친구로 굳어진 듯. 두 사람 다 나미모리로 암살하러 와서 그대로 눌러앉아 소꿉친구가 되었으니 기이한 인연이다.
후타도 이핀과 람보보다는 연상이지만 어쨌든 사와다 가의 일원으로 함께 어울려 노는 친구 사이. 10년 후의 후타는 10년 후의 람보를 얼마 전까지 돌보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리본은 당초에 암살하려는 목적이 있던 만큼 가끔 공격하지만, 리본은 쿨 시크하게 이를 무시한다. 람보의 공격을 쳐다보지도 않고 하던 말을 계속하면서 날려버린다. 리본이 말하기를 자신은 풋내기는 상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람보를 수호자로 발탁하고 전선에도 내세우는 것을 보면 시간이 지나서 성장하면 어느 정도 가망은 있다고 본 듯하다.
고쿠데라 하야토에게도 미움받고 있으며, 람보는 툭하면 고쿠데라를 짜증나게 만들고 고쿠데라는 고쿠데라대로 끓는 점이 낮아서 자주 다투고는 한다. 이때 람보를 쥐어 패는 고쿠데라에게 어린애에게 무슨 짓이냐며 미우라 하루가 따지는 것 또한 클리셰. 고쿠데라는 탈착형인 람보의 뿔에다가 바보 소라는 낙서를 해놓았는데, 10년 후 람보가 처음 등장했을때 그 뿔을 들고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10년 후의 람보는 외모가 비앙키의 전 남친 로미오와 판박이라서, 람보가 10년 후로 바뀌고 나면 비앙키가 "로미오!!"라고 소리 지르며 쫓아온다. 문제는 로미오가 바람을 피워서 죽이려고 쫓아오는 것. 덕분에 10년 후의 람보만 고생 중이다.
같은 바보라서 그런지 가끔 사사가와 료헤이와 콤비를 맺기도 한다. 미래 편에서 람보를 자극해 람보의 봉고레 박스 병기를 개갑하게 하여 키쿄우의 박스 병기를 쓸어버리게 한 자도 료헤이. 물론 료헤이에게 그 방법을 알려준 자는 리본이지만.
쿠로카와 하나는 10년 후의 람보에게 반해 있다. 다만 현재의 람보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6. 기타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메이커 '람보르기니'다.[16]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엠블럼은 황소다.머리에 단 뿔에는 '바보 소'라는 말이 적혀 있다. 바리아편에서 고쿠데라 하야토가 유성 매직으로 썼던 것이 20년이 지나도록 지워지지 않았다.
포도를 매우 좋아한다. 계승식 편에선 고쿠데라 하야토가 포도맛 사탕을 이용해 람보를 다루는데 성공했다.
어린 아이의 순수함 탓도 있겠지만, 지나치게 심상찮은 분위기에 둔감한 면이 있다. 바리아 편에서 레비와 싸울 때에도 전투 필드를 놀이기구로 착각하고, 미래 편이나 계승식 편에서도 진지한 싸움의 한복판에서 혼자 태평하다. 눈치가 아주 없는 성격인 듯. 물론 어렸을 적과 달리 10년 후부터는 괜찮아 진 편.
아직 어린 아이라 그런지 목욕을 쿄코나 하루 같은 여성들과 같이하는 듯 한데, 미래 편에서는 여성들과 함께 목욕을 한 경험을 '가슴이 엄청 많아!' 라는 발언 때문에 츠나는 물론 야마모토까지 당황하게 했다.[17]
사실 어찌보면 대단한 캐릭터인데, 겨우 다섯 살에 이탈리아어와 일본어의 두 국가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재능 또한 수호자들 중 톱을 달리는 것 같다. 바리아 편에서 첫 출현한 20년 후의 람보가 10년 바주카의 시간 제한이 아니었다면 그대로 레비를 구워 버렸을 것이고, 미래 편에서 10년 바주카를 못 쓰는 바람에 병풍이 될 줄 알았으나 봉고레 박스로 키쿄우의 박스 병기를 일격에 몰살하는 등. 번개의 수호자의 사명이 강력한 한방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패밀리의 데미지를 받아 없애는 피뢰침. 이라는 걸 상기하면 람보는 리본 캐릭터들 중 여기에 가장 딱 들어맞는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츠나 일행의 8명 중에선 가장 쩌리. 츠나, 고쿠데라, 야마모토는 주역 3인방으로 활약하고 히바리와 무쿠로는 최강의 수호자라는 타이틀과 한 조직의 리더로서 개별적인 행동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나마 비슷한 공기 캐릭터인 크롬 도쿠로와 사사가와 료헤이가 있지만 때에 따라선 주역 3인방과 행동을 함께 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분야에서는 최강 반열에 드는 크롬이나 료헤이에 비하면, 출현도 적고 마땅한 필살기도 없는 람보는 가장 약하고 쩌리 취급을 받기 일쑤. 이렇게 된 데에는 아무래도 10년 바주카의 타임 리미트도 있지만 10년 후로 나오는 람보도 약하고 울보다 보니 이런 상황이 나온 것 같다. 본고레 기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이후에는 혼자서 싸울 수 있는 역량이 늘긴 했지만 무지개의 저주 편에선 올스타 전 이어서인지 출현하지 않고 작품이 끝나서 결국 번개는 속성 자체의 강함에 비례해 쩌리라는 공식만 못 박아버리고 만다.
어떻게 보면 미래 편이 일어나게 된 진정한 원흉은 이리에 쇼이치가 아니라 바로 이 녀석.
하는 짓이 민폐라 안티가 많지만 외모와 복장은 귀엽다는 평도 많다.
[] [2] 첫 출현 때는 4살이었는데, 5살이라 거짓말한 것이다. 현재는 작중에서 한 해가 지났으므로 진짜 5살이다.[3] 고쿠데라 하야토가 부르는 별명이다. 더빙판에서는 바보 송아지.[4] 스패너와 람포우도 동일하다.[5] 신인이나 무명, 비성우 출신들을 상당수 기용 했던 리본 애니에서 제작 당시부터 유명 성우가 붙은 몇 없는 케이스.[6] 5살 람보의 테마곡, 즉 람보의 기본 테마곡이다.[7] 15살 람보의 테마곡이다. 보통의 테마를 느리게 재생했을 뿐 기본적인 선율은 같다.[8] 25살 람보의 테마곡이다. 25살 람보는 바리아 편에서 딱 한 번만 등장했기에 이 노래도 바리아 편에서만 나온다.[9] 람보 말로는 보비노 패밀리의 보스와 함께 간 바에서 카운터에 앉아 있던 리본을 처음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눴고, 자기는 포도를 먹고 리본은 코로 풍선을 불었다고 한다. 즉 람보는 리본이 자고 있었던 것도 모르고 옆에서 혼자 떠든 거였다. 보스도 이를 보고 둘이 친해졌다고 착각해 람보에게 임무를 준 듯하다.[10] 일단 겁 없이 폭탄이나 수류탄을 꺼내서 마구 던지는 데는 타고났다.[11] 지금은 어려졌지만 원래 리본은 명성이 자자한 전설적인 어른 히트맨이었는데, 중소 마피아 따위가 자길 암살하겠다고 보낸 게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진짜 어린 아이였으니(...) 리본 입장에서도 람보가 덤비는 게 꽤나 불쾌했을 듯하다.[12] 직역하면 람보 씨지만, 우리나라 번역판에서는 람보 님이다.[13] 문제는 첫 출현했던 에피소드 타이틀이 '울보 람보' 였을 정도로 자주 운다.[14] 사실 보비노 패밀리의 보스는 '함부로 사용 하지 마라'고 일렀었다.[15] 늘 셔츠 앞 단추를 풀고 있어서인 듯.[16] 원작자인 아마노 아키라는 작중에서 출현 캐릭터들의 이름에 유명 자동차 및 바이크 메이커를 다수 가져다 썼는데 람보, 엔초, 란치아 등이 각각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에서 명명된 것이다. 람보의 경우 오피셜로 영어 이름 표기를 Rambo라 한다.[17] 더빙판에서는 심의 문제 때문인지 복숭아가 둥둥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