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2:48:43

울보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Crybaby_Girl.gif
대표적인 예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애니메이션 1기)
츠키노 우사기(세라).[1]

1. 개요2. 해당 속성의 인물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3. 반대 속성의 인물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

Crybaby
泣き虫

걸핏하면 우는 사람을 말한다.

현실이든 창작물이든 이러한 사람이 위선자이거나 악인 또는 선즙필승이면 악어의 눈물이라며 비판받는다. 주인공 속성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없는 속성이기도 하다.

그러나 창작물과 달리 현실에서는 울보인 사람이 악랄한 경우는 드물고, 보통 어린 시절 소심하고 순한 성격인 사람들이 울보인 경우가 많다.[2] 보통 나이가 들어도 눈물을 참기 힘들다. 왜 그런거 가지고 우냐 등 남들은 이해하기 힘들어한다. 울기만 해서는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이 울음이 쓸모없는 행동거지로 여겨지도록 하기 때문에 울보가 찌질이, 찐따, 징징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 외에도 국제행사를 위해 온몸을 바치는 운동선수들 중에서도 승부에서 이기거나 질 때 눈물이 많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 우는 것은 방어기제의 하나로 스트레스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2. 해당 속성의 인물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울보/캐릭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반대 속성의 인물

울보의 반대말을 뜻하는 단어가 없으므로 여기에 서술한다. 잘 울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혹은 그런 콘셉트를 가진 인물들을 기재한다. 콘셉트나 대부분이 그러한 경우는 ■ 표시.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한 작품에서 4명 이상인 경우는 제외한다.

4. 관련 문서


[1] 1기 29화의 한 장면. 해당 장면은 마코토의 실연 상대가 모토키라는 사실에 충격 받고 우는 장면.[2] 사실 아이들끼리만 있을때도 울보라면 상대적으로 얕잡혀보는 경우가 많긴 하다. 순하고 약하다, 즉 만만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사람에 따라서 울보가 고쳐지기도 하고 반대로 원래 아닌데 되기도 한다.[3] 강타 문서 여담 문단을 보면 몇가지 몰래카메라에 당한 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문희준 교통사고, 이지훈 마약복용, 작은 사인회(아니면 작은 가요무대)에서 조폭들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있는데 실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성통곡을 했다.[4] 권은비의 말에 의하면 김민주와 비슷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5] 날짜는 2019년 4월 24일[6] 13분 29초부터 14분 58초까지.[7] 장원영은 당시 중학교 2학년으로, 방송심의 때문에 야간에 방송이 나올 수 없어서 출연하지 못했다.[8] 일례로 소시탐탐 마지막 회에서는 티파니가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하다가 과자까지 챙겨준 걸 보자 그걸 붙들고 펑펑 울었다.[9] 날짜는 2019년 9월 27일[10] 당시 장난기가 많은 성격으로 언니들에게 장난을 많이 쳤는데, 이게 안좋은 장면으로 의식한 일부 안티들이 비난을 가하면서 다소 위축되었다.[11] 이전에 다른 곳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권은비가 유진이는 마음이 여리고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절대 직설적으로 얘기 안한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게 유진의 눈물버튼을 눌러버리며 리더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다 결국 울기 시작했고 쉽게 그치지 못했었다.[12] 이 상황에 대해 엑시가 말하기를 이런 의도치 않은 상황에 취약하다고 하다. 이럴때는 보통 멤버들이 자신을 잡아준다고 하며 실제 방송에서도 멤버들이 계속해서 달래주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13] 심지어는 TV CHOSUN병풍이 되었다.[14] 예린은 너무 잘 울어 울보린이라 불렸고, 은하는 터진 크림빵이라는 별명이 구글 검색에서 실제 크림빵을 밀어낼 만큼 유명해진 대표 별명이다. 예린은 솔로 독립 이후엔 그래도 덜 우는 편이데, 은하는 비비지 이후 더 잘 운다.[15] 대한민국 하계, 동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다.[16] 첫 번째 승리는 기쁨, 두 번째 승리는 창단 이후 첫 챌린지리그 방출 및 다음 시즌 출전 정지를 당한 상대 팀 개벤져스 선수단과 챌린지리그 시즌 3에서 같이 방출 아픔을 겪었었던 조재진 감독에 대한 미안함이 그 이유이다.[17] 이채영, 백지헌이라는 그룹 내 최고 겁쟁이들에 밀렸을 뿐 겁도 많긴 하다.[18] QWER 미니 2집 “The Algorithm’s Blossom” 쇼케이스에서 뿌에엥 하고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눈물 닦아줄려고 휴지 가지러 총총 뛰어가는 냥뇽녕냥은 덤.[19] 현재 JTBC병풍이다.[20]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오디션 프로에서만 무려 3번이나 낙방한 끝에 간신히 데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21] 정다래 이전에는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조희연이 여자 접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22] 올리버쌤의 아내.[23] 별명이 유또울(정연 어)이다.[24] 이 두 멤버를 주로 잘 달랜다고 생긴 별명이다.[25] 무려 9연패 끝에 거둔 첫 번째 승리이다.[26] 세 장면 모두 실제로 방송에서 있었던 상황이다. 첫 번째 상황은 뿌링클 치킨을 배달시켰는데 치킨이 잘못 와서 울었고, 두 번째 상황은 죽을 배달시켰는데 2시간 넘게 늦게 와서 울었고, 세 번째 상황은 한게임 섯다 합방에서 계속 올인당해서 총 10만원을 충전했는데 그 돈을 지누에게 모두 털리고 덤으로 이 합방 중에 본인만 유일하게 광땡이 한 번도 뜨지 않아서 운 것이다. 그리고 이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혐청자의 메일 때문에 운 적도 있다.[27] 퀸덤에 참여했을 때 박한 평가를 받으며 하위권에 선정될 위기에 처해있다 생각 외로 높은 순위에 선정되자마자 긴장이 풀렸는지 말 그대로 뿌애앵 하고 울어버렸다.[28] QWER에서 극T로 가장 눈물이 없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이 모두 울 때 휴지로 눈물을 닦아주느라 바쁜 모습을 보여줬다.[29] 프나 내 가장 눈물이 없는 멤버로, 그래서인지 다른 멤버들이 울 때 달래주느라 바쁜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30] 제니가 발목을 다쳤을 때 빼고는 대체로 눈물이 없는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