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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마츠 시리즈의 조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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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용 ダヨーン Dayon | |||
| 오소마츠 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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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이름 | 이다용 | ||
| 성우 | | 1작 | 카미야마 타쿠조 ↓ 오오타케 히로시 |
| 2작 | 카미야마 타쿠조[1] 오가타 켄이치[2] | ||
| | 방성준 | ||
| 오소마츠 상 ·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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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 토비타 노부오 | |
| | 심규혁 | ||
| | 키스 실버스틴[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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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어벙하게 생긴 인상을 가진 아저씨로 이름인 다용은 같은 이름의 말버릇에서 온 것으로 추정.2. 오소마츠 군
5:5 가르마에 처진 눈에 입이 엄청 큰 중년 남자. 몸은 뚱뚱하지 않고 마른 편. 53세. 덜떨어지고 모자란 인상이 강한 캐릭터. 말끝에 "다용~"을 붙여 말한다.대식가지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특이체형이다. 데카판과 마찬가지로 주역으로 등장한 적은 없으나 준조연급으로 등장한 적은 있으며, 에피소드에 따라 오뎅집 주인, 혹은 완구점 판매원이나, 가츠동집 사장[4]등 주로 뭔가를 파는 직업이 많다.
특정 에피소드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딸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딸은 쵸로마츠를 매우 좋아하며, 이 때마다 쵸로마츠는 좌절해야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25년 뒤를 그린 원작 에피소드에서는 개그맨이 된 하타보의 심부름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88년도 애니메이션 판 에피소드인 40년 뒤의 이야기에서는 93세라는 설정이 나와, 추정 연령은 53세로 보고 있다.
3. 오소마츠 상
THE 괴인. 정체불명의 수수께끼의 아저씨. 큰 입으로 뭐든지 빨아들어버린다~용
THE怪人。正体不明の謎のおじさん。大きな口でなんでも吸い込んじゃうよ～ん。
THE怪人。正体不明の謎のおじさん。大きな口でなんでも吸い込んじゃうよ～ん。
여담으로, 입이 오소마츠 군 시절보다 더 길어졌다.
1기 10화 "이야미, 치비타의 렌탈 여친"에서 왠지 모르게 은근슬적 이야미와 치비타랑 같이 여장해서 렌탈여친을 하게되었지만, 쌍둥이에게 쓰리아웃 체인지 지적을 당하게되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미스 뷰티 일본을 뽑는 대회가 여는 방송이 TV에서 병영되었을때 이번 미스 뷰티 일본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미스 도쿄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수상소감을 말하는 도중 이야미와 치비타가 먹은 미녀약같은 폭발현상이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미스 뷰티 일본의 수상자인 미스 도쿄의 정체가 바로 미녀약을 먹은 다용 본인이였다.[5]
2기 23화에서 다용의 도플갱어 급 인물인 키무라 다영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쪽은 다용과 다르게 결혼도 했고, 자식까지 있다. 다용은 자신과 지나치게 닮아 키무라를 미행하던 중, 둘은 만나게 되고, 키무라는 다용과 대화 후 자신의 집에서 저녁과 목욕 같이하는 등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며칠 후, 다용이 TV를 보면서 드러난 건, 키무라의 직업은 대학교수이며, 대학교수인데 지하철에서 여자 치마 속을 도촬하여 체포됐다는 것이었다. 다용은 당연히 기겁하는 반응을 보인다.
3기 17화 "토란탕"에서 토란탕이 먹고 싶다는 데카판을 위해 만들어주려다가 데카판이 고향에서 온 가족이 먹었던 것처럼 다같이 먹고 싶다고하자 상금을 걸고 마을 사람들에게 만들도록 종용했다. 그러다가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먹고 싶다며 징징대는 데카판을 진정시키려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데카판이 말 안 듣고 계속 투정을 부리자 뚜껑이 제대로 열어 진지하게 화를 냈다[6]. 데카판도 이런 다용의 모습에 많이 놀랐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용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4.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데카판에게 이곳이 추억의 세계란걸 전해들은 6쌍둥이 앞에 나타났는데, 6쌍둥이들의 냄새를 맡더니 고딩 한테 나는 냄새가 아니라며 의아해한다. 그때 토도마츠가 자신들이 추억의 세계에 빨려 들어왔고, 우라가 어떤 후회를 할 것 같냐며 묻지만,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알 수 없던 다용은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서 머리가 터지고 만다. 그리고 육쌍둥이들이 어떤모습인지 기억해내어 머리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하지만... 원래 모습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 얼추 비슷한(?)모습으로 바뀌어 버리고 이상한 상판때기 때문에 곤란해 한다.이후 추억의 세계가 무너질때 데카판과 함께 헬기를 타고 오지만 데카판과 함께 물벼룩으로 변해버린다.
5. 기타
1기 1쿨에서도 오프닝에 기묘한 느낌으로 나왔었는데 1기 2쿨 OP에서 마지막에 마치 우주적 존재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농담삼아 최종보스 설이 돌고 있다. 이 초월적 느낌의 OP는 2기 2쿨 OP까지도 이어졌다.1기 23화 이후 픽시브에 다용을 검색하면 다용족 소녀와 육둥이들이 다용처럼 얼굴을 늘린 일러스트가 나온다.
이야미와 더불어 되게 동안이다. 작품 시점이 오소마츠 군으로부터 약 10몇 년 후임을 생각하면 대락 60대인데 노인의 느낌이 전혀 안난다.
2기 23화 중 “다용과 다용”에 따르면, 직장도 있고, 일처리도 능숙하여 후배들에게 유망받는 직장 선배임이 드러났다. 데카판은 친구라고 한 것을 보아 휴일에만 데카판의 연구소로 가 연구소 일을 보조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동안 그가 보였던 행적들을 보면, 이것이 평소의 설정인지는 미지수.
6. 관련 문서
[1] 제 1작에서 데카판을 맡았다.[2] 80~83화 대역.[3] 이야미, 마츠노 마츠조와 중복[4] 이야미의 장례식 편에서 나왔다. 이야미가 가츠동을 20그릇이나 무전취식하고 도주하자 이야미를 잡으러 다닌다.[5] 이 방송을 지금까지 시청하다가 놀라서 마시던 맥주를 입에서 뿜는 쌍둥이네 아버지의 모습이 압권.[6] 이때 말끝에 다용을 안붙이고 펑범하다 못해 아예 캐릭터 컨셉을 푼 듯한 말투로 돌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