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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1C67><colcolor=#fff> 창설 | 1949년 8월 28일[2] | ||
국가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
군종 | 해군 | ||
지휘체계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 ||
총참모장 |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길 | ||
해군사령관 | 대장 김명식 | ||
해군정치위원 | 중장 김창국 | ||
병력 | 약 60,000명(2022년 12월 기준) | ||
참전 | 6.25 전쟁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 ||
사령부 소재지 |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평양시 룡성구역 림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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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4월 25일 기준 김명식(대장), 정치위원은 허영춘(상장)이다.병력 6만명, 수상전투함정 430여 척, 잠수함 70여 척, 상륙함 250여 척, 소해정 30여 척, 기타 지원함 30여 척을 보유하고 있다. 동해와 서해에 각각 함대사를 두고 있으며, 13개 전대, 2개의 해상저격여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40여개의 기지가 있다.
지리적인 제약 상 동해 함대와 서해 함대 간의 교류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령부가 두 개로 분리되어 있다. 남해가 있어 함대를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이는 북한 해군에게 태생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쉽게 말해 어느 한 쪽이 불리한 상황일 때, 다른 쪽은 여유가 있어도 지원을 할 수가 없다. 그저 다른 한 쪽이 잘 싸우길 빌어야 할 뿐. 철저하게 미사일 아니면 육군이나 공군의 지원에만 의존해야 한다. 북한군도 그 점을 잘 알고 있기에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이 깊은 동해함대는 다수의 잠수함과 이들을 호위할 중형함 위주로, 복잡한 해안선에 황해도가 불침항모 역할을 할 수 있는 서해함대는 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 위주로 구성했다.
해군절은 8.28일.
2. 사령부 청사
평양시 룡성구역 림원동에 사령부 청사를 두고 있다. 영상(SBS)사령부 청사 전경.
사령부 청사의 지휘통제시설.
원래는 평양시 형제산구역 서포동[3]에 위치해 있었다. 지도 기사(데일리NK) 그런데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정찰총국이 기존 해군사령부 자리로 옮겨가고 그 때문에 해군사령부는 룡성구역 림원동에 위치해 있었던 '리제순군관학교' 자리로 옮기게 됐다.[4]
2023년 8월 29일, 조선중앙텔레비죤은 김정은과 그의 딸 김주애가 해군사령부를 방문한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SBS) 사진(뉴스1) 이 보도에서는 해군사령부 청사의 모습도 함께 드러났다.
3. 편제
- 야전지휘소: 평양시 형제산구역 서포2리 봉수산 지하(표고 166m)
해군사령관 | |||||
정치부사령관 | 항해부사령관 | 기술부사령관 | 후방부사령관 | ||
안전부 | 수로부 | 조직계획부 | 조직계획부 | ||
조직부 | 기상부 | 기술부 | 선구부 | 피복부 | 군의부 |
선전선동부 | 해도편집부 | 선박건조지도부 | 연유부 | 운수부 | 부업부 |
청맹지도부 | 기재공급부 | 양식부 | 건설부 |
참모장 | |||||||
작전부 | 정찰부 | 훈련부 | 통신부 | 전탐부 | 포병부 | 해안포부 | 간부부 |
대열부 | 재정부 | 화학부 | 기요부 | 변신부 |
서해함대 (제587연합군부대) | 동해함대 (제597연합군부대) | ||
제2전대(잠수함대) | 황해남도 해주시 | 제1전대(상륙선, 수송선 주둔) | 강원도 원산시강 |
제7전대(제1연평해전 참전) | 황해남도 과일군 | 제3전대(잠수함 주둔) | 함경남도 이원군 |
제8전대(제2연평해전 참전) | 황해남도 강령군 남해리 | 제4전대(잠수함 주둔) | 함경남도 신포시 마양도 |
제9전대(주력전력) | 황해남도 과일군 | 제5전대(잠수정, 중형경비정 주둔) | 함경북도 김책시 |
제11전대(잠수함대) | 황해남도 남포시 | 제6전대 | 강원도 고성강 |
제12전대(공기부양정 보유) | 평안북도 염주군 | 제13전대(잠수함, 공기부양정 주둔) | 강원도 문천시강 |
제22전대(사령부, 저격려단 주둔) | 함경남도 락원군 |
4. 상세
역대 최고계급자는 김일철 차수로 조선인민군 수관급 장교의 특성 상 대장에서 차수로 진급하면 군종이 육군으로 변경된다. 대원수와 공화국 원수는 오직 김씨 가문 사람들만 진급할 수 있는 계급이다.숫자상으로는 굉장히 많지만, 수상 전투함 중 200척에 가까운 수량이 초계용으로조차 제대로 못써먹는 어뢰정이다.[5] 가난해도 보병, 머리수로 그나마 비빌 수 있는 육군과 달리 해,공군은 돈이 많이 든다.[6] 낡고 작은 함선이 대부분이라 미국 국방정보국(1991)은 북한 해군을 연안해군(Brown water navy)으로 분류했다가 현재는 지역해군(Green water navy)로 보고 있다. 북한 공군도 기름이 없어서 훈련을 못 하고 박물관급 비행기들을 보유하듯이 북한 해군도 우스꽝스러운 수준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공군조차 조종사들이 바닥에 지도 펴놓고 그 위를 계기판과 전투기 모형 들고 다니며 훈련하고 있으니, 해군도 최소한의 어로 보호나 대남 도발시 출항이나 겨우 하는 수준이다. 함정을 지휘할 군관들은 그나마 북한 영화 내가 설 자리에서 교육훈련용 아날로그식 미니어처 시뮬레이터가 묘사된 바, 이걸로 때워서 기동술을 머리로는 알고 있겠지만, 예하 승조원들이 실제 해보질 않으니 숙련도는 높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질적 수준도 이미 수차례 교전에서도 증명되었듯 다수의 2,100톤 이상급 호위함과 3,900톤 이상의 한국형 구축함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수상함 전력에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점을 미사일 고속정, 잠수함 등 비대칭 전력의 확충 및 옹진반도와 장산곶 일대의 해안포 요새화, 지대함 미사일[7] 배치를 통해 보완하고 있으며, 이는 대잠 전력이 부족한 대한민국 해역함대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들이다.
2014년 국방백서(2015.1.6)에 따르면 북한군은 수상함정 750여 척과 잠수함정 70여 척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해군은 수상함정 150여 척과 잠수함정 10여 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전투함 10여 척이 감소했으나 북한은 10여 척이 늘었다. 북한 잠수함 척수는 70여 척으로 변동이 없으나 연간 15척을 건조하여 노후 유고급잠수정(80톤)을 상어급잠수함(325톤, 400톤)과 연어급잠수정(130톤)으로 모두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해군이 특히 최근에는 신형 중대형 함정과 다양한 종류의 고속특수선박(VSV)을 건조하여 수상공격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명시하기도 했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40457
수병을 해병이라고 부른다. 정작 해병대는 없지만 아래에 설명이 나오듯 해상저격여단이 해병대를 겸한 특수부대 노릇을 한다.
군함의 함명을 ‘함’으로 지칭하는 대한민국 해군과 달리 ’호‘로 지칭한다. 예시: ‘소년호’, ‘채정보영웅호’, ‘신천호’, ‘233호’ 등
2013년 10월 13일 구잠함(대잠수함전용 함정) 한 척이 훈련 중 침몰, 승조원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북한 해군이 전반적으로 노후화가 심해서 간혹가다가 함정 전체가 침몰하거나 실종되는 사고도 발생한다.
2023년 8월, 김정은이 해일 및 화살-2 탑재 압록급 호위함 등을 여러 차례 시찰하고 해군절도 성대하게 기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공군, 전략군과 마찬가지로, 육군에 비해 당에 대한 충성심 등이 검증되거나 출신 성분이 우수한 인재가 배치되는 편이다. 보통 북한 중등교육의 끝인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전에 영장이 나와 슬금슬금 군대로 사라지는 게 일반적인 풍경인데, 먼저 가는 인원들일수록 특수부대 등 대접이 좋고 성분 등이 검증된 인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가게 된다. 해군과 공군, 전략군은 특수부대 입대자 다음으로 입영 장병들을 데려간다. 공산주의 국가 특유의 해군에 대한 상징적인 이미지 탓이나, 함정 등 환경이 열악한 근무지가 많은 점 등으로 인해 피복이나 급식 면에서 육군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 편이고, 북한과 중국 어선들을 단속하며 뇌물로 부수입도 짭짤하게 올려서 해군은 북한에서 인기 높은 군종이다. 좀 사소해 보이지만 타군보다 가짓수도 많고 멋진 군복이 나온다는 것도 의외로 비중 높은 선호 요소라고 한다. 당 간부 등 병역 면제까진 못 노리지만 자식을 원하는 곳에 배치할 만한 돈이나 권력을 지닌 부모들이 입대 시즌에 자식이 해군에 배치되도록 해 달라고 청탁을 넣는 풍경이 자주 보인다고 한다. 다만 대한민국 해군과 직접 충돌가능성이 높은 서해함대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동해함대가 더욱 선호된다고 한다. 관련 기사
참고로 2023년 10월 북한에서 대한민국의 조선업에 관련해서 해킹을 하려다 적발된 상황이 나왔는데 이는 아마도 2023년 열병식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발표한 "조선인민 해군의 현대화인 동시에 대양화"를 달성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제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머리수로 어찌저찌 비빌수 있는 육군과는 다르게 해군은 공군과 같이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당장 군함 중에서는 가장 작아서 가격도 가장 싼 고속함만 하더라로 최소 수십억원[8]에서 수백억원에 다다르는 고가의 무기임을 생각하면 북한의 목표는 어려운 것을 넘어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이다.[9] 돈도 돈이지만 북한의 제조업 정도로는 대한민국의 조선업에 대한 관련 기술을 설사 탈취 등을 했다쳐도 제대로 활용조차 못할 가능성이 크다.[10]
5. 주요 함정
현대의 조선인민군 해군 함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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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정 | 셰르셴급U, P-6급, 신남급, 신흥급, 구성급, 청진급 공습 어뢰정 | ||||
경비정 | T급, 마양급, 대청-(I · II)급, 하이난급, 초도급, 청주급, S·O-1급 초계정, 상하이-II급, 신포급, K-48급, 청진/차호급, P-6급, 샨토우급 | ||||
고속정 | 소흥급, 오사-I급, 소주급, 황봉급, 용도급 연안 고속정, 농어급, 해삼급, 신형 대잠 고속정, 신형 미사일 고속정, 신형 VSV 스텔스 고속정 | ||||
초계함 | 사리원급, 트랄급U | ||||
호위함 | 서호급R, 크리박급U, 압록급, 두만급 | ||||
구축함 | 나진급 | ||||
상륙정 | LCM/LCU | 흥남급 LCU, 한태급 LCM, 한촌급 LCM | |||
LCVP | 남포급 LCVP | ||||
LCPA | 공방-(I · II · III)급, 남포급(A/B) | ||||
소해함 | 프로젝트 53급U, 육도급 | ||||
구조함 | 고원급 | ||||
기타 | 대동-B급 반잠수정, 인간어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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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수상 전투함
5.1.1. 구축함
나진급 구축함[11] |
나진급 구축함 | 1,800톤 | 북한 | 2척 |
1,500t대의 나진급 구축함(2+@척)이 서호급 호위함을 대신하여 동해함대, 서해함대의 기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 함선은 1970년대에 소련의 콜라급 호위함을 참고로 만든 것이다. 가끔씩 독에서 나가기는 하나 연료 문제로 기동은 하지 않고 일정 지점에 투묘해 있다가 다시 돌아오는 형태로 운용한다. 스틱스 대함미사일 2문, 100㎜ 함포 2문, 57㎜ 대공포 2문, 25㎜ 기관포 6문, 대잠 박격포 2문, 기뢰로 무장하고 있다. 이 배의 항공사진에서 겉보기로는 그 밭에서 식량조달을 하는 것같이 보이는데 사실은 위장망이다.
5.1.2. 호위함 / 초계함
압록급 호위함[12] |
두만급 호위함 |
트랄급 |
북한의 주력 수상함[13] | ||||
이름 | 배수량(만재) | 제조 국가 | 보유 척수 | |
압록급 호위함 | 1,500톤 | 북한 | 2척 | |
두만급 호위함 | 1,500톤 | 북한 | 2척 | |
사리원급 초계함 | 650톤 | 북한 | 5척 | |
트랄급 초계함 | 500톤 | 소련 | 1척 |
1,640t대의 서호급 호위함(1척)은 유일하게 대잠 헬리콥터(Mi-14PL Haze-A)를 1기 운용만 할 수 있었다.(헬기 격납고 없음) 1980년대에 건조된 최신식이긴 하지만, 잦은 고장으로 사실상 도크에서 나가지도 못하는 상태라서 공개된 사진조차 거의 없다. 물론 함대의 기함은 꿈도 꾸지 못한다. 결국 2009년 스크랩되었다는 정보가 한참 뒤에야 나왔다. 배 없는 북한 해군 기준에서조차 써먹기 처참한 수준의 물건이었던 모양이다.
그 다음으로 500t대의 트랄급(Tral) 호위함 1척과 사리원급 호위함 5척이 있다. 트랄급 호위함은 1938년~1942년 사이에 소련에서 건조된 뒤 1955년에 북한에게 넘겨준 것이며, 원래 2척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1척은 퇴역한 걸로 추정된다. 사리원급 호위함은 1965년에 자체 건조한 것이다. 57㎜ 대공포, 14.5㎜ 4연장 고사기관총, 기뢰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트랄급은 T-34에서 사용된 85㎜ 전차포를 개조[14]하여 장착하고 있다.
2003년에 러시아 해안경비대에서 퇴역한 3,000t대의 크리박(Krivak)급 프리깃 1척을 도입했다. 고철 명목으로 도입했기 때문에 함포와 레이더, 전자장비 등은 철거된 것으로 보이나 북한에서는 좋아 죽는 중. 아무리 해안경비대 배라지만 1980년대에 건조되어 북한군 입장에서는 최신식 함정이기 때문이다. 미사일 발사용 플랫폼으로 개조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함포와 레이더, 미사일, 엔진 등이 제거된 껍데기뿐이라 10년 넘게 복구하느라 애쓰는 중이다.
2012년 6월에는 북한에서 보도한 선전 영상에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전투함이 등장했는데[15], 놀랍게도 대한민국 해군을 포함한 서방 해군의 주력 함포인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장착한 모습이 보도되어 밀덕후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고 있다. 이란 해군이 국산화한 76㎜ 포의 기술을 북한에 넘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함포가 양산된다면 그동안 대한민국 해군의 울산급, 포항급, 윤영하급 등이 갖고 있던 함포 사거리와 위력의 우위가 상쇄되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고, 따라서 그동안 과무장이라고 까이던 인천급 호위함의 127㎜ 주포 무장이 오히려 적절했다는 결과가 된다. 농어급은 또한 구 소련제 사격통제 레이더와, 후에 해삼급에도 장착된 Kh-35 함대함 미사일, 이글라 소형 함대공 미사일 6연장 발사기, 30밀리 개틀링 CIWS도 갖고 있어 추후 북한 해상 도발의 주력이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2014년 5월에는 1,300 ~ 1,500톤 급의 신형(38노스에서 남포급이라 명명) 프리깃 함정을 2~3척 건조했는데 그 동안 없던 헬리콥터 착륙이 가능하게 개수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의 크리박급이 있었던 곳에서 개수중이며 아직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미 구글어스를 통해 3월달에 찍힌 사진을 보고 이를 분석한 사람이 있었다.
남포에 포착된 것과 동일 함인지는 불명확하지만 2016년 11월 NK 뉴스에서 북한 나진항에서 촬영된 신형 함정 사진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77m의 함체에 기존 북한 함정에서 볼 수 없었던 RCS 저감을 위한 스텔스 형상을 고속정인 해삼급에 이어 2번째로 적용한 함정이며, Kh-35 미사일의 북한판인 '금성 3호' 함대함 미사일 발사대 2기, 헬기 데크를 갖추고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16]도 갖춘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세한 무장과 레이더,소나 같은 센서류 제원은 알 수 없지만, 한국 해군이 상대해야 할 함정이 하나 더 늘어난 셈. 이 함정이 언제 어디서 도입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확인되는 무장 체계를 볼 때 중국이나 제3국의 기술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외형적으로 미얀마의 신형 프리깃인 Aung Zeya급의 축소,다운그레이드형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관련성은 알수가 없다. 헬기 데크를 갖고 있지만 헬기 격납시설은 없는것으로 보아 헬기 운용 능력은 제한적으로 보이며 VLS도 없고 북한의 헬기운용 상황상 소형 헬기 운용 이상의 헬기 데크 크기는 필요없음으로 알려진 77m의 크기는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스텔스 형상을 하였지만 해삼급처럼 마스트 상단의 철골 트러스트 구조[17]로 볼때 스텔스 성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군에서는 압록급 호위함으로 부른다.
2018년에 더 자세한 사진이 발견되었는데 의외로 주포가 농어급의 76㎜ 자동포가 아니라 포탑 뒤가 뚫려있는 오픈 보넷형 구형 함포를 장착한 모습이 보인다. 비행갑판으로 보였던 부위에 AK-230 CIWS가 설치되어 있고 격납고로 보였던 부위도 그냥 격실이 있는 함교구조물이어서, 헬기 운용은 불가능하다. 전방 B 포지션과 함미 구조물 위에 8연장 이글라 발사기가 보이는건 덤. 외형만 세련되었지 사실상 농어급의 확장판이라도 봐도 좋다.
콜벳을 몇 척 배치해봤자 한미일 해군의 수상전력에 대응하기에 상당히 못 미치지만, 몇몇 분석가들은 이 함정이 신포급 잠수함의 후속함으로 건조될 북한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특정 해역 내에서 한/미 해군 잠수함을 몰아내는 대잠작전용으로 건조된 것으로 추정한다.[18] 과거 소련이 사용했던 방식인데 작은 선체에 억지로 헬기 데크를 만든 것도 그 근거. 아무리 저가라도 대잠이 무의미했던 북한 해군이 대잠 작전이 가능한 신형 함선을 건조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략 잠수함을 감시하기 위한 대잠 작전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것처럼 헬기 데크로 보였던 부분이 그냥 갑판임이 밝혀져 한미연합군에 대한 위협 정도는 예상보다는 줄었다. 하지만 2023년 9월에 화살-2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다시 위협 정도가 높아지고 있다.
2021년 10월 11일 북한에서 열린 무기전시회에서 스텔스 포탑을 장치한 신형 76㎜ 함포가 전시되어, 기존 함포들이 순차적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5.1.3. 미사일 고속정
조선인민군 해군의 미사일 고속정 | ||||
종류 | 이름 | 배수량 | 국가 | 보유 수량 |
SES 미사일 고속정 | 해삼급 | 300톤 | 북한 | n척 도입 |
PTG 미사일 고속정 | 오사급 / 소주급 / 황봉(黃蜂)급[19] | 210톤 | - | 12척 |
PTG 미사일 고속정 | 코마급 / 소흥급 | 80톤 | - | 12척 |
미사일 고속정 | 농어급 고속정 | 200톤 | 북한 | 6척 |
Kh-35 일명 하픈스키 대함미사일을 카피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함미사일과,이를 운용하는 SES(수면효과익)선체의 신형 고속정(가칭 해삼급)을 개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무장은 KH-35로 추정되는 미사일(한미연합사 코드명 KN-01)을 양현에 2기씩 총 4기 장착하고 함미와 함수에 각각 AK-230 1문, 14.5㎜ 개틀링건이 2기, 그외 채프, 플레어와 함미에 이글라 맨패즈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SES 선체의 특성상 초고속으로 한국 해군 함정에 접근, 미사일로 기습공격을 가하고 고속으로 회피, 철수하는 작전에 투입할 것으로 보이며 방어장비도 북한 입장에서는 나름 충실히 갖춰 향후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에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선이나 어선에나 쓰이는 일본 FURUNO사의 민수용 레이더로는 표적 획득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형상 스텔스형상이나 집채만한 철골 마스트를 얹어놓아서 정말 스텔스 효과를 발휘할지 의심스러운 면이 있고 방공무기라고 달아놓은 30㎜ 개틀링도 제대로 레이더와 연동되는지 의문인 상태이다.
2021년 10월 11일 열린 북한 무기전시회에서 이스라엘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을 카피한 대전차 미사일을 신형 스텔스 고속정에 장착해서 발사하는 홍보 화면이 공개되었다.
5.1.4. 어뢰정
조선인민군 해군의 어뢰정 | |||
종류 | 이름 | 배수량 | 보유 수량 |
PT 어뢰정 | 셰르셴급[20] | 172 톤 | 3 척 |
PT 어뢰정 | P-6급 | 66톤 | 13척 |
PT 어뢰정 | 신남급 | 46톤 | 50척 |
PT 어뢰정 | 신흥급 / 구성급 | 42톤 | 100여 척 |
이런 구시대적 어뢰정이 쓰는 방법은 그냥 누가 침몰 당하든 말든 어쨌든간 개떼마냥 달려 들어서 어느 함선이 향하는 방향 앞쪽에 어뢰를 잔뜩 쏘고 그냥 튀는거다. 당연히 유도기능 없는 제2차 세계 대전 시절에나 쓰던 무유도 어뢰다. 어뢰정이 아무리 허접한 구시대의 산물이라지만 어쨌든 어뢰라는 한 방은 있기 때문에 로또 대박을 노리는 것이다. 물론 그 전에 걸리면 개박살나서 죄다 물고기밥이 되는 거고, 그야말로 돈과 장비는 없고 인명은 소모품으로 쓰는 북한 같은 동네니까 해볼법한 발상.
일각에서는 이러한 어뢰정들 선두부에 폭약을 설치해서 유사시 함정 자체를 자폭용으로 쓰겠다는 일본군스러운 소리가 나오고 있다.[21]
5.1.5. 고속정
사진 속 함선은 덩샤오핑의 남방 순시선.
2023년에 공개된 북한 해군의 하이난급 구잠함
종류 | 급 | 개발국 | 배수량 | 운용 척수 |
PC 대형 초계정(구잠함) | 대청급 I/II | 북한 | 400톤 | 13 척 |
PC 대형 초계정(구잠함) | 하이난급 | 중화인민공화국 | 400톤 | 6 척 |
PC 연안 초계정(구잠함) | S·O-1급 초계정 | 북한 | 215톤 | 19 척 |
PC/PT/PTG/WPC 연안 초계정/어뢰형/무장형 | 청주급 | 북한 | 215톤 | 6 척 |
PC 연안 초계정 | 초도급 | 북한 | 215톤 | 3 척 |
연안 초계정 | 상하이II급 | 중화인민공화국 | 135톤 | 13 척 |
고속 기습 초계정 | 차호급[22] | 북한 | 82톤 | 59 척 |
초계정 | 청진급 | 북한 | 82톤 | 54 척 |
어뢰/초계정 | P-6급 | 북한 | 66.5톤 | |
PC 소형 연안 초계정 | 신포급[23] | 북한 | 66톤 | 33 척 |
PG 함포 초계정 | T급 | 북한 | ||
PG 함포 초계정 | 마양급 | 북한 | ||
연안 초계정 | K-48급 | 북한 | ||
초계정 | 샨토우급 | 중화인민공화국 |
어뢰정과 함께 사실상 북한 해군의 상당수 전투함을 구성하는 함정급이다.
2016년 들어 구식의 오픈탑식 수동기관포 대신 12.7㎜ 혹은 14.5㎜ 개틀링을 장착하고 있다고 한다.[24]
2023년 7월 27일 무장장비전시회-2023에서 VSV 형식의 신형 고속정이 공개되었다.
조선인민군 신형 대잠 고속정 |
5.2. 잠수함
북한의 잠수함/잠수정[25] | ||||||
종류 | 이름 | 수상 배수량 | 수중 배수량 | 제조 국가 | 보유 척수 | 기타 |
500톤 이하급 잠수정 | 유고급 | 90 톤 | 110 톤 | 북한 | 20척 | |
연어급 | 95 톤 | 130 톤 | 북한 | 9척 | ||
상어급 | 275 톤 | 370 톤 | 북한 | 40여 척 | 상어 1급: 34m/상어 2급: 39m | |
1,000톤 이상급 재래식 잠수함 | 위스키급 | 1,055 톤 | 1,357 톤 | 소련 | n척 | |
033식 잠수함(로미오급) | 1,475 톤 | 1,830 톤 | 중국/소련/북한 | 19척 | ||
8.24 영웅함 | 1,800 톤 | 2,200 톤 | 북한 | 1척 추정[] | SLBM 발사관 1개 | |
김군옥영웅급 잠수함 | 3,000 톤 | 4,000 톤 | 북한 | 1척 추정 | SLBM 발사관 10개 |
2000년대 이후에도 조선인민군 해군 전력 중 유일하게 한국 해군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전력이'었'다. 조선인민군 해군의 유일한 버팀줄. 그동안 대잠능력 확보를 소홀히 한 대한민국 해군에겐 주력부대가 아닌 해역함대들의 경우 소형 상어급, 연어급조차 부담스런 존재다. 1함대는 미리 대비해둔 게 있어서 어느 정도 대잠전 능력이 있어서 나은 편인데 2함대는 황해가 원래 잠수함이 활동하기 어려운 바다다보니 대비 자체가 조금 부족해서[27] 접적 함대에 수도권 방어부대인데도 대책이 없다. 그 위험성은 북한 해군의 하위 항목들 중에서 이 항목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을 넘어가며 현재 대한민국 함정 소나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SQS-240K 소나를 탑재한 인천급, 대구급, 충남급을 실전배치하고 있으며, 정조대왕급 구축함에는 신형 바이스태딕 대잠전체계를 도입한데다가 KDDX에도 고성능 대잠전체계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도 대잠전 개량이 예정되었으며 대잠헬기 또한 새로운 AW159 와일드캣 대잠헬기 8대에 더해 MH-60R 대잠헬기 1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중인 무인수상정에도 소나를 탑재하는것을 개발중이고 P-8A 대잠초계기도입, 범상어 중어뢰 배치, 잠수함전력도 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 등 전력을 확장 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2010년 당시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성능의 대잠능력을 갖추었으며 이 때문에 북한도 더 이상 잠수함으로 쉽게 대한민국 해군에게 위협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게 되었다.
2014년 6월 1일에는 김정은이 잠수함 기지를 시찰하는 장면을 북한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다수의 로미오급이 전투기동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6월 16일에는 북한 언론 매체에서 위에 나온 훈련 당시 김정은이 로미오급에 직접 승함해 지휘한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상에서 함종 불명의 잠수함 1척이 실종됐다고 한다. 북한이 대북제재로 돈이 궁해지자 상어급 잠수함 기술을 대만에 비밀리에 팔려고 시도했다는 종편의 보도가 있었으나 실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런데 실제로 대만 잠수함 구매 사업에 북한이 입찰했다고 한다. 자체 개발한 연어급(천안함 사건의 범인 그 연어급 맞다.)과 상어급을 입찰했으나 대북 제재 등을 이유로 대만 측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게다가 지난 2009년부터 핵잠수함 건조를 위한 부품을 수입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미 고도화된 핵미사일 기술을 확보한 북한이 핵잠수함 건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핵잠수함은 바다에서 오래 활동할 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소음도 심하다. 북한이 과연 이를 해결할 만한 기술이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북한이 건조 중인 김군옥영웅급 잠수함이 핵잠수함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로미오급 개량형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우회적으로 무기를 공급하고 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하자 러시아가 그 보복으로 북한에서 탄약 등 소모성 무기들을 구입하는 대신 핵잠수함 기술을 넘겨주기로 하여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또는 러시아에서의 임대가 2024년 이후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2023년 조선인민군 2023년 공개 SLCM이 어뢰발사관에서 발사되었다는 추론이 제기되면서, 구닥다리 잠수함들이 순식간에 SLCM 탑재 잠수함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28][29] 해당 문서 참조.
5.2.1. 신포급 잠수함
자세한 내용은 신포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2.2. 김군옥영웅급 잠수함
자세한 내용은 김군옥영웅함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상륙정 및 기타
종류 | 급 | 개발국 | 배수량 | 운용 수 |
ASR 잠수함 구조선[30] | 고완급[31] | 북한 | 2,100톤 | |
LCU 소형 상륙정 | 한태급 | 북한 | 350톤 | 5척 |
LCU 중형 상륙정 | 한촌급 | 북한 | 145톤 | 15 척 |
LCP 상륙정 | 남포급 | 북한 | 82톤 | 95 척 |
PT 공습 어뢰정 | 청진급[32] | 북한 | 82톤 | 51 척 |
LCM 중형 상륙정 | 흥남급 | 북한 | 70톤 | 15 척 |
지뢰제거선 | 육도급 | 북한 | 60톤 | 23 척 |
LCPA 호버크래프트 | 공방급 I/II/III | 북한 | ||
LCPA 수륙양용 상륙정 | 남포급 A/B | 북한 | ||
LCVP 상륙정 | 남포급 | 북한 | 100 척 | |
ACV 공습 호버크래프트 | 공방급 | 북한 | 135 ~ 140 척 | |
함대 대양 예인선 | AT/F | 북한 | 2 척 | |
WPB 연안 커터 | 용도급 | 북한 | ||
WPB 연안 커터 | 북한 | |||
AS - 잠수함 텐더 | 북한 | 1 척 | ||
대양 AGHS 초계 전투 지원선 | 북한 | 1 척 | ||
해안 AGHS 초계 전투 지원선 | 북한 | 3 척 | ||
대잠 헬기 | Mil Mi-14 | 8 대 |
6. 해상저격여단
2개의 해상저격여단이 있는데, 제24해상저격여단과 제29해상저격여단이 동서해별로 각각 임무를 수행한다. 그 중 서해에 편제된 제29해상저격여단은 추정상 그 임무와 구성이 방대한데, 해상 군사도발이나 전시 및 상시에 함 승조원에 편제되어 차출식으로 증원되는 78식 저격보총 담당 저격수와 73식 대대기관총 사수 및 부사수, 88식 보총 담당 보총수와 7호 발사관 사수, B-10 82㎜ 비반충포 운용인원들과 박격포 운용 사수 및 부사수[33]와 심지어는 수성포 계열 및 불새 계열 대전차 미사일 사수까지, 사실상 '배타는 육군' 에서부터 국군의 해병수색대, 또는 98년 무장공비 침투사망사건에서 볼 수 있듯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어 해상/수중침투를 하는 정규/비정규전을 동시에 담당하는 해군 특수전전단 형태의 부대나, UDU와 유사한 형태의 연락군관들만으로 이뤄진 부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2020년 열병식에 등장한 해상저격여단. NWU 1형과 유사한 신형 전투복을 착용하고 신형 불펍식 AK로 무장했다.
7. 관련 문서
[1] 2023년부터 새로 도입되었다. 표어가 바뀌었는데 이전 표어는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였다.[2] 본래 수상보안대가 조직된 1946년 6월 5일을 해군절로 기념했지만 2014년부터 정규 해군인 조선함대로 확대된 1949년 8월 28일로 해군절을 바꾸었다.[3] 서포2동인지 서포3동인지 확실치 않다. 단 현재의 정찰총국 위치상으로는 '서포2동'이나, 데일리NK의 보도에 따르면 '서포3동'이다.[4] 이로 인해서 리제순군관학교는 자강도 강계시 석현동으로 쫓겨났다. 기사(데일리NK) 이 기사에 따르면, 이 일과 연계되어 자강도 강계시 석현동에 있었던 '국방대학'은 평양시 룡성구역 중이동으로 이전되어 왔다고 한다. 지도 리제순군관학교 교직원과 가족들은 갑작스레 지방으로 쫓겨난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이혼하겠다'는 얘기마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5] 어뢰정을 유독 언급한 이유는 어뢰정이라는 함종 자체가 현대전에서는 그만큼 잉여하기 때문이다.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북한이다보니 그냥 북한군들 죽든지 말든지 파리떼처럼 달라붙어서 어뢰 한 방 로또만 노리는 수준이다. 어뢰정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6] 육군도 기갑, 포병은 보병에 비해 돈이 많이 든다.[7] 개함방공이 불가능하고 전자장비가 낙후된 PCC와 FF로서는 구형 스틱스조차도 버거운데 Kh-35 우란을 복제생산한 북한제 반함선로케트(북한에서의 통칭)를 배치한 경우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다행히 저 함선들은 조만간 전량 퇴역.[8] 이마저도 가장 싸다는 고속정이라는 군함을 가장 싸게해서 최소 수십척에서 백척정도를 건조해 운영한다는 조건하에서나 가능한 액수이지 겨우 단순히 몇 척 건조해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액수이다.[9] 설사 가능하다쳐도 기껏해야 세대가 지난 호위함 정도의 건조가 한계이다.[10] 애초에 북한과는 달리 나름대로 상당한 실력의 제조업 및 조선업 기술과 넉넉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도 대한민국의 제조업과 조선업에 밀리거나 상대도 안되는 판국이고 군함 또한 중국의 군함이 대한민국의 군함과는 비슷한 급수일 경우에는 아예 1 대 1 매치가 성립조차 안되고 있는 실정이니 북한이야 더 말을 할 필요도 없다. 괜히 "세종대왕급 구축함 1척에 이 함을 호위하는 호위함 2~3척에 잠수함 2~3척 정도면 북한 해군 전체를 전멸 시킬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11] 북한에서 구축함이라고 부르고 있고 우리나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도 북한군 구축함이라는 이름으로 축소 모형이 전시중이다. 물론 말이 구축함이지 사실상 초계함이다.[12] 처음 존재가 알려졌을 때는 해외에서 이 함급을 남포급이라고 불렀지만, 대한민국의 남포급 기뢰부설함과 함명이 겹치고 서로 다른 2가지 형태가 있는 것이 밝혀져 2023년 현재는 압록급, 두만급이라 부른다.[13] List of active North Korean ships[14] 정확히 보면 T-34-85의 포탑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5] 후에 한미연합사에서 농어급으로 명명[16] 해삼급에도 달려있는 이글라 맨패드가 달려있는것으로 보인다.[17] 철골 트러스트 구조의 마스트는 스텔스성능을 엄청 떨어뜨리는 구조로 그래서 통합형마스트 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현대적인 스텔스설계를 한 함정에는 마스트에 트러스트 구조를 사용하지 않는다.[18] 원해에 나가지 않고 기지 근해에서 침저한 잠수함 수색 정도의 임무만 수행한다면 굳이 고성능 소나가 없어도 된다. 별다른 규제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민수용 사이드스캔 소나만으로도 과거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해 잠수함을 찾는게 가능하다. 동해가 잠수함에 유리하다는 건 수심이 깊은 원해 이야기고, 북한 북동부 연안은 해류가 한류 하나뿐이고, 침전물 퇴적시킬 큰 강도 없다.[19] 오사급의 중국카피판[20] 어뢰 발사관도 4문이고 여러 발의 폭뢰, 기뢰, 미사일도 장착한 신형 어뢰정[21] 인명 우습게 알기로는 일본군도 한 수 접어주는 게 북한군이다 보니 우스갯소리처럼 안 들리는 게 문제.[22] P-6 어뢰 초계정 기반으로 개발.[23] P-6의 개량.[24] 처음 기사가 나왔을 때는 일부 기사에서 미국산 무기라고 나왔지만, 개틀링건은 미국뿐 아니라 구 소련에서도 1960년대부터 만들던 무기다. 북한의 개틀링건은 구공산권 계열의 개틀링의 복제 생산일 가능성이 크다.[25] List of active North Korean ships[] [27] 물론 북한 잠수함들도 서해에서 활동하기는 마찬가지로, 사실 모든 장비가 열악하다보니 국군 이상으로 더 힘들다. 그러나 북한이란 정권 자체가 인권이라는 개념도 없고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고 무모한 짓을 벌이는 데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서해로도 잠수함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천안함 피격 사건이다.[28] 다만 설사 북한의 잠수함들이 SLCM을 탐재를 한다 쳐도 그 모든 잠수함들이 전부 SLCM을 발사할 당시의 충격을 견딜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당장 북한이 최근에 공개한 최강의 잠수함이라는 "김건욱영웅함만 하더라도 SLBM을 발사할 때의 충격을 견딜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보다도 성능이 떨어니는 다른 잠수함들이야 "SLBM은 고사하고 SLCM를 발사할 때의 충격을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거나 혹은 "그 잠수함이 제대로 작동이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건 더 말할 것도 없다.[29] 그리고 애초에 아무리 북한 사회에 인명 경시 사회라고는 해도 잠수함이 미사일 및 어뢰 발사를 견디는 것 조차도 못하면 당연히 SLCM 탑재 프로젝트가 중지 될 수 밖에는 없다. 인명이야 뭐 그렇다고 차더라도 그 함과 미사일을 만드는 비용에 그 잠수함을 운영하는 인원을 키워내는 비용까지 천문학적으로 드니 아무리 북한이라고 해도 당연히 중지 및 무기한 연장이 될 수 밖에는 없다![30] 카타마란 선체 구조선/하난구조선[31] 고원급[32] 차호급 기반[33]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제1연평해전 당시에는 저격수가 아군 함교를 노려 안지영 정장(2020년 현재 대령, 1함대 12전대장)등이 피탄당하기도 하였으며, 제2연평해전 당시에는 등산곶 684호정의 갑판에 31식 60㎜ 박격포와 박격포탄 탄약통, 7호 발사관과 73식 대대기관총, 78식 저격보총 담당 저격수 등이 목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