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북한의 핵개발
하위 문서: 북한의 미사일 개발/SL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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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의 미사일 및 어뢰 전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373a3c,#DDD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letter-spacing: -0.4px" | <colbgcolor=#024FA2><colcolor=#fff> 근거리 | 화성-11라(110km) · KN-02/화성-11(160km) · KN-09/KN-16(180km, 200km) |
단거리 | 600㎜초대형방사포/KN-25(400km) · KN-24/화성-11나(450km) ·스커드/화성-5·6(300km, 500km) · 화성-11다(600km) · KN-23/화성-11가(900km) | |
준중거리 | SCUD-ER(1,000km) · 노동/화성-7(1,300km) · KN-15/북극성-2(2,000km)· 극초음속 2형(2,000km) · 화성-8(극초음속) | |
순항미사일 | KN-27/화살-1(1,500km) · 2023년 공개 SLCM(1,500km) · 화살-2(1,800km) · 불화살-3-31(2,000km) · 화살-1라-3 | |
중거리 | 무수단/화성-10(4,000km) · KN-17/화성-12(6,000km) · 화성-12나(극초음속) · 2024년 공개 IRBM · 화성-16나 | |
대륙간 | KN-08, KN-14/화성-13 · KN-20/화성-14(10,000km) · KN-22/화성-15(13,000km) · 화성-17(15,000km) · 화성-18(15,000km) · 화성-19(18,000km) | |
자칭 인공위성 발사체 및 발사 | 대포동 1호/백두산 로켓(1998)[ND] · 대포동 2호/(추정) 은하 1호(2006)[ND] · 대포동 3호/은하 2호(2009)[MS] · 은하 3호(2012년 4월, 12월)[MS] · 광명성(2016)[MS] · 정찰위성 시험품 운반체(2022)[ND] · 천리마-1(2023)[PE] · 북한 신형 로켓 | |
SLBM | 화성-11ㅅ(590km) · KN-11/북극성(1,300km) · KN-26/북극성-3(5,000km) · 북극성-4 · 북극성-5 · 2022년 공개 SLBM | |
지대공 | 신형 저고도 대공체계 · KN-06/번개-5[1] · 별찌-1-2 | |
공대공 | 신형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 |
함대함 | KN-01[2] · 금성-3[3] | |
지대함 | KN-18(대함 탄도탄) · KN-19(금성-3 지대함 버전) · 바다수리-6 | |
어뢰·수중드론 | CHT-02D · PT-97W · 해일-1 · 해일-2 | |
대전차 미사일 | 북한판 NLAW · 불새-2/3[4] · 불새-5 및 5연장 대전차 미사일[5] · 북한판 스파이크(8연장 대전차 미사일) | |
퇴역 · 프로토타입 | 화성-1/FROG · 화성-3/FROG-M · KN-10(220km) · 축하연 공개 미상 흰색 미사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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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김씨 일가의 광적인 집착3. 미사일 명칭 문제4. 사거리에 따른 분류
4.1. 전술, 단거리 탄도 미사일4.2. 단거리 순항 미사일4.3.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4.4. 준중거리 순항 미사일4.5. 극초음속 미사일4.6. 핵탄두 수중 드론4.7. 중거리 탄도 미사일4.8. 대륙 간 탄도 미사일4.9.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4.10. 자칭 우주발사체
5. 북한이 개발에 관여한 외국 미사일6. 발사 일지7. 엔진 시험 일지8. 쟁점9. 전망 및 평가10. 정보 얻기11. 둘러보기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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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에서 파악하고 있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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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북한이 보유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일람[1] |
2. 김씨 일가의 광적인 집착
1대 김일성자체 제작한 스커드 계열 미사일을 살펴보는 김일성 | 2대 김정일도색이 완료 되지 않은 KN-08을 살펴보는 김정일 |
3대 김정은ICBM 엔진 개발 실무자를 업어주는 김정은 | 4대 김주애아버지에 의해 미사일 조기교육을 받는 김주애 |
북한 김씨 일가는 3대 세습을 해오는 동안 어떻게든 미국을 타격할 수단을 얻기 위해 미사일 개발에 광적으로 집착해 왔다. 그리고 2022년 11월 18일, 4대 김주애를 ICBM 발사 시험장에 데리고 나오면서 김정은 후대에도 미사일 집착을 이어나갈것임을 내비쳤다.
3. 미사일 명칭 문제
군사정보인데다가 북한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해 미사일 명칭에 대해서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국군과 미군에서는 자체적으로 미사일에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들이 서로 혼란을 야기한다는 점. 심지어 2020년대 와서는 이런 우리측 코드명조차 공개를 꺼리고 있어 별명이나 임시 가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3.1. 북한에서의 내부 공식 명칭
북한 미사일의 제식 명칭 | ||||
<rowcolor=#fff> 지대지 미사일 화성 | SLBM기반 미사일 북극성 | 순항 미사일 금성 · 화살 · 바다수리 | 지대공 미사일 화승총 · 번개· 별찌 | 대전차 미사일 수성포 · 불새 |
북한은 전통적으로 이른바 로케트(우주 발사체와 미사일 등을 모두 포괄한 개념)에 별(행성) 이름을 붙여왔다. 2023년 들어서는 순항 미사일에 화살, 수중드론에는 해일, 지대함 순항미사일에는 바다수리와 같이 다양한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무기의 개념과 유사한 무생물, 자연현상, 자연물에 빗대는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우리나라가 '아리랑 5호' 처럼 숫자 뒤에 '호'를 붙이는 관례가 있는것과 달리 '숫자+형'의 형태로 미사일을 부른다.
- 인용표(겹화살괄호)의 쓰임 : 문화어 표기법에 따라 겹화살괄호를 앞뒤로 친다. 북한에서는 '인용표'라고 하는 부호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화성-11나》형 과 같이 '형'이라는 글자는 겹화살괄호 바깥에 위치한다. 이는 조선말 규범집의 관련 규정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화성-11나'가 고유명이고, '형'은 고유명이 아니기 때문이다.[2] 우리나라에서 겹화살괄호는 영화 제목 정도에나 쓰이는 문장부호이기에 언론에서는 '화성-11나형'과 같이 겹화살괄호를 생략하고 작은따옴표를 쓰는 편.[3]
2024.5. 국방과학원 청사 내 《화성포-1》,《화성-5호》 명판 |
- -호/-형 구분 문제 : 또한 '호(號)'가 아닌 '형(型)[5]'을 붙이는 것이 특징인데, 광명성 위성에 '호'를 붙이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는 북극성 미사일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이다. 이러한 '형'과 '호'에 대한 구분은 개발 중인 미사일에 대해선 '형', 개발을 완료한 미사일에 대해선 '호'라고 부른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런데 이 기조가 김정은 집권기 즈음해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6]
북한 선전 영상에 등장한 미상 -7호 미사일과 김정일 |
국방과학원 안내판의 '화성 12호' 표기 |
그러나 이런 기조는 달라진다. 2017년 2월 《북극성-2》형을 필두로 《화성-12》형, 《화성-14》형, 《화성-15》형에서 연달아 '형'이라는 표현이 대외적으로 사용되면서 이렇게 통일된 듯 싶다.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 녹화 방송에서도 리춘히가 화성-17을 [화성포 십칠형]으로 읽으며 소개했다. 2023년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에서 발사체는 '형', 탑재 위성에는 '호'가 붙었다.
우리말에서 '-형'으로 구분하는 것은 수리 나형, 1형 당뇨병 정도를 빼고는 찾기 어렵다. 또한 나로호와 같이 우주 발사체에 '-호'를 붙이는 것이 자연스럽고, 현무 미사일과 같은 미사일 명칭에는 굳이 '-호'를 붙이지 않는다. 이런 어색함 때문에 2016년 발사에서 '-형' 명칭이 공개되었음에도 우리 언론에서는 굳이 '-호'로 고쳐 표기했다. 2020년 들어서는 '-형' 표기가 익숙해 졌는지 '-호' 표기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
여담으로 문화어에서는 '-형' 뒤에 오는 단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붙여 쓴다. 때문에 대외 선전 매체에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보도할 경우 '《북극성-3》형시험발사'로 붙여 쓴다.
- -형 표기도 공식 명칭에 포함되는지 여부 :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형'의 표기가 정착되고, 그것이 문화어에서 말하는 '고유부'가 아니라면, 각 미사일의 명칭이 '화성-#'인지 '화성-#형'인지 문제가 된다. 공식 보도 자료에서는 꼬박꼬박 '-형'을 붙여서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2023년 화살-2 명칭 공개에서도 마찬가지. 다만 안내판[10]에서는 불새-5를 《불새-5》형이 아닌 그냥 《불새-5》로 표기한 예가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형'을 뺀 것을 표제어로 통일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북한의 표기법 및 발음법을 존중해 '-형'을 붙여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 소결: 북한의 공식 보도문, 대한민국 언론의 쓰임 등을 고려하면 다음의 조합이 나온다. 화성 미사일의 화성포 혼용까지 고려하면 더 많아진다.
《 | 화성 | - | 17 | 》 | 형 |
∅ | 화성포 | (빈칸) | ∅ | 호 | |
' | ' | ∅ |
- 이중, 삼중의 가지번호
3.2. 지명 부여
미국이 위성 등 정보자산으로 북한 미사일을 파악한 경우,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군사지도상의 해당 지역 명칭을 그 미사일에 부여하는 방식이다. 노동 미사일과 무수단 미사일이 그 예이다. 단 KN 코드를 붙이면서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다.3.3. KN 코드
자세한 내용은 KN 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한편 미국은 'North Korea'를 뒤집은 'KN'으로 시작하는 코드명을 부여한다. 다만 KN 코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미사일이나 발사체에 KN 코드가 붙는 것은 아니다.
3.4.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의 명칭 부여
숫자형 코드: 2019년 각종 미사일이 쏟아지고, 미국이 KN 코드의 언론 공개를 꺼리자 합동참모본부에서는 자체적으로 2019년 미사일 도발로 선보인 미사일 6종에 대한 코드명을 별도로 발표했다. 언론을 통해 공개하기도 하고, 차후 발표되는 국방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굳이 이마저도 2020년 와서는 공개하지 않있다. 대한민국 자체 코드이므로 KN 코드보다 통용되는 빈도는 낮지만, 다음 문단의 '별명, 가칭'보다는 공신력있다고 볼 수 있었다.
명칭 | 설명 | 나무위키 표제어 |
19-1 SRBM | 2019.05.04. 발사 단거리 탄도 미사일 | KN-23 |
19-2 SRBM | 2019.07.31. 발사 단거리 탄도 미사일 | 600mm초대형방사포 |
19-3 SRBM | 2019.08.02. 발사 단거리 탄도 미사일 | 600mm초대형방사포 |
19-4 SRBM | 2019.08.10. 발사 단거리 탄도 미사일 | 화성-11나 |
19-5 SRBM | 2019.08.24. 발사 단거리 탄도 미사일 | KN-25 |
19-6 SLBM | 2019.10.02. 발사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 북극성-3 |
- 2022년 국방백서상의 명칭 : 하지만 2022년 국방백서에서는 위 숫자형 코드가 모두 폐지되고 무기체계의 특징에 따른 명명법으로 전환했다. 언론이나 민간 군사 평론가들이 유사 무기에 빗대어 설명하는 방식도 공식적으로 차용했다.
명칭 | 설명 | 나무위키 표제어 및 기타 명칭 |
근거리형 전술유도탄 | - | 화성-11라 |
이스칸데르형 전술유도탄 | - | KN-23 |
에이태큼스형 전술유도탄 | - | 화성-11나 |
고중량탄두형 전술유도탄 | - | 화성-11다 |
(북주장) 극초음속미사일 활공체형 | - | 화성-8 |
(북주장) 극초음속미사일 원뿔형 | - | 조선인민군 극초음속 미사일 2형 |
3.5. 별명, 가칭
- 별명의 경우 선군 ATACMS, 북한판 이스칸데르, Kimskander등 이미 개발된 외국 무기에 견줘서 표기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이 경우 해당 무기 체계에 익숙한 사람들도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고, 무기체계에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북한이 이정도 수준의 무기를 개발하는구나'라고 바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김씨 일가의 'Kim'을 사용하는 등 일부 표현에서는 서구권식 유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명명법은 북한의 미사일 기술을 과대평가할 위험이 있다.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무기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는데, 단순히 외국 무기와 같은 것으로 취급해서는 안 될 노릇
- 하지만 북한이 다종, 다량의 미사일을 선보이는 가운데 앞서 언급했듯이 KN 코드, 합참 코드명 모두 공개를 안 하고 있는지라 2022년 국방백서 공개 이전까지 나무위키 표제어로 애용되었다. 그런데 합참이 이런 식의 '외국 무기 견주기' 명칭을 부여해 버리면서 언론과 민간연구가들의 표기가 공인되는 형국이 되었다.
- 이 외에 제식명칭 시리즈를 아는 경우 새로 공개된 미사일이 다음 순번을 부여받을것이라는 점에 착안한 방법도 있다. 2020년 10월 공개한 신형 ICBM에 '화성-16'이라는 가칭이, 신형 지대공미사일에는 번개-7이라는 가칭이 부여되었다. 극초음속 미사일 2형도 이런 취지의 네이밍.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칭일 뿐, 신형 ICBM은 자위-2021에서 화성-17임이 밝혀졌다. 독일의 Nobert Brügge는 화성-7의 개량형에 화성-8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는데, 사실 화성-8은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
- 그마저도 어려운 경우 대한민국 연구자들은 'A형', 'B형', '2형', 'ER형' 같이 접미어를 붙인다.
- 그 외에 일본 방위성이 붙인 코드명도 있다.
3.6. 소결
미국이 2021년들어 KN 코드 공개를 꺼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방부의 국방백서는 2년만에 번호형 부여를 폐기하고 유사 무기형에 준하여 표기하고 있다. 또한 북한이 '-형' 표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우리말 화자에게는 어색하기 때문에 '-호'로 고쳐 쓰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서 Hwasong, Hwaseong 등의 로마자 표기 문제, 연구가들이 그냥 약칭으로 줄여 부르는 HS, PS, TD[11] 등의 표기까지 고려하면 표기의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이런 문제 때문에 때로는 서로 다른 표시를 병기해 주던가 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예전부터 언론에서 사용된 '노동, 무수단'의 경우 각각 '화성-7, 화성-10'보다 아무래도 더 친숙하기 때문.
아래는 화성-11나를 가지고 든 예시이다.
종류 | 명칭 |
공식 명칭 | 《화성-11나》형 《화성포-11나》형 |
우리 언론 표기 나무위키 표제어 | 화성-11나 |
KN 코드 | KN-24 |
국방백서 표기 | 에이태킴스형 전술유도탄 |
日 방위성 표기 | 단거리탄도미사일(B)[12] |
별명, 가칭 | 선군 ATACMS, 북한판 에이태킴스 |
지명 부여 | - |
미국 미들버리대 연구원 제프리 루이스가 같은 미사일에 대한 한미일북 4개국 표기를 비교한 표를 만들었는데, 만들면서도 매우 빡쳐하는 말투가 느껴진다.
4. 사거리에 따른 분류
※ 최초 식별은 한미측 정찰 위성 등 여러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음. 따라서 북한이 외부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킨 최초의 사건을 기술함 |
4.1. 전술, 단거리 탄도 미사일
- FROG 계열 미사일
《화성-1》형 | 명칭: 2К6 «Луна»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 |
북한이 소련에서 수입한 Luna 미사일이다. | |
《화성-3》형 | 명칭: FROG-7, 9К52 «Луна-М»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 |
북한이 소련에서 수입한 Luna-M 미사일이다. |
- 스커드 계열 단거리 미사일
《화성-5》형 | 명칭: SCUD-B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300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 |
북한이 이집트에서 구해온 SCUD-B를 역설계해 만든 미사일이다. | |
《화성-6》형 | 명칭: SCUD-C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500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 |
북한이 이집트에서 구해온 SCUD-C를 역설계해 만든 미사일이다. | |
KN-21 | 명칭: -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250km 최초 공개: 없음 시험 발사: 1회 |
북한이 2017년 8월 26일에 발사한 미상 미사일. 미국의 정보당국은 이 미사일을 스커드 계열의 개량형 미사일 인걸로 결론 내렸다. |
- 고체연료 기반 미사일
《화성-11》형 | 명칭: KN-02, TOKSA 성격: 전술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160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 |
북한이 소련 SS-21을 복제해 만든 미사일. 현재는 이를 대체할 미사일이 많이 있다. | |
《화성-11라》형 | 명칭: 북한판 KTSSM 성격: 근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110km 최초 공개: 2022년 시험 발사: 총 3회 |
자칭 전술핵 탑재 미사일. 대한민국 KTSSM과 유사하다는 평가이다. | |
KN-10 | 명칭: - 성격: 근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220km 최초 공개: 2014년 시험 발사: 총 5회 |
북한이 화성-11을 개량하기 위해 만든 중간단계의 미사일. | |
《화성-11나》형 | 명칭: KN-24, 북한판 ATACMS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450km 최초 공개: 2019년 8월 10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4회 |
미국 ATACMS와 유사한 지대지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이다. | |
《화성-11ㅅ》형 | 명칭: - 성격: 단거리 잠대지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600km 최초 공개: 2021년 10월 11일 전람회 시험 발사: 총 3회 |
후술할 KN-23의 SLBM 개량형 | |
《화성-11다》형 | 명칭: KN-23B, KN-23 대형화 개량형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600km 최초 공개: 2021년 1월 14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1회 |
후술할 KN-23의 대형화 개량형 | |
《화성-11가》형 | 명칭: 북한판 이스칸데르, Kimskander 성격: 단거리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800km 최초 공개: 2018년 2월 8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6회[13] |
등장한지 2년만에 개량형, 철도발사형, SLBM 파생형을 만들어 냈다. |
4.2. 단거리 순항 미사일
(추정) 《금성-1》형 | 명칭: KN-01, STORMPETREL 성격: 단거리 지대함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100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 |
북한이 중국제 실크웜을 개수해 만든 미사일. 금성-1로 제식명칭을 추정하고 있다. | |
KN-05 | 명칭: KN-05 성격: 단거리 공대함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100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2회 |
상술한 KN-01(금성-1)의 공대함 개량형. | |
(추정) 《금성-3》형 | 명칭: KN-01 성격: 단거리 함대함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450km 최초 공개: 2015년 2월 6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4회 |
분명 KN-01과는 다른 형상이지만, 2015년 발사 사진 공개 이후에도 KN-01라고 부르고 있다. 제식명칭은 '금성-3'으로 추정된다. | |
KN-19 | 명칭: KN-19 성격: 단거리 지대함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450km 최초 공개: 2017년 4월 15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1회 |
상기 '금성-3'의 지대함 버전 | |
KN-27 | 명칭: KN-27 성격: 단거리 미상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 최초 공개: 없음 시험 발사: 총 2회 |
2022년 1월 발사한 미상의 순항 미사일에 붙은 코드명. 후술할 중장거리 순항미사일의 프로토타입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4.3.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추정) 《화성-9》형 | 명칭: SCUD-ER, KN-04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000km 최초 공개: 2016년 9월 5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2회 이상 |
스커드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연장한 미사일, 혹은 화성-7의 개량형이다. 발사차량은 스커드와 같다. | |
KN-18 | 명칭: SCUD 개량형 성격: 준중거리 지대함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000km 이상 최초 공개: 2017년 4월 15일 열병식 시험 발사: 1회 |
스커드-B 계열의 개량형 미사일로 탄두부에 조종날개가 설치된 것이 드러난다. 발사차량은 《북극성-2》형이 사용하는 전차 차체 개조형을 사용했다. | |
《화성-7》형 | 명칭: 노동 미사일, Nodong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300km 최초 공개: - 시험 발사: - |
스커드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연장한 미사일이다. 발사차량이 5x5 바퀴축으로 스커드의 발사차량보다 1축 더 많다. 대포동 미사일이 이 미사일을 묶어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
《북극성》 | 명칭: 북극성-1 성격: 준중거리 잠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300km 최초 공개: 2015년 5월 9일 수중사출시험 시험 발사: - |
북한이 개발한 최초의 SLBM. 8·24 영웅함에 탑재된다. | |
《북극성-2》형 | 명칭: KN-15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2,000km 최초 공개: 2017년 2월 12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2회 |
북한이 《북극성》을 지대지 버전으로 개량한 것. 궤도형 TEL에서 발사된다. |
4.4. 준중거리 순항 미사일
《화살-1》형 | 명칭: KN-27 개량형,북한판 토마호크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1,500km 최초 공개: 2021년 9월 11~12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3회 |
북한이 개발에 나선 준중거리(장거리) 순항 미사일. 이걸로 울산 앞바다를 타격했다는 기만전술을 펼치기도 했다. | |
《화살-2》형 | 명칭: 조선인민군 장거리 순항미사일 B형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1,800km 최초 공개: 2021년 10월 11일 전람회 시험 발사: 총 2회 |
북한이 개발에 나선 준중거리(장거리) 또다른 형태의 순항 미사일. | |
《불화살-3-31》형 | 명칭: 조선인민군 장거리 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순항 미사일 최대사거리: 미상 최초 공개: 2024년 1월 24일 시험 발사 시험 발사: 총 1회 |
북한이 개발에 나선 준중거리(장거리) 또다른 형태의 순항 미사일. |
4.5.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 명칭: - 성격: 중거리 지대지 극초음속 미사일 최대사거리: 3,200km 최초 공개: 2021년 9월 28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1회 |
북한이 개발에 나선 극초음속 미사일. | |
극초음속 미사일 2형 | 명칭: - 성격: 중거리 지대지 극초음속 미사일 최대사거리: 3,200km 최초 공개: 2021년 10월 11일 전람회 시험 발사: 총 2회 |
2022년 또다른 형태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 |
조선인민군 2024년 공개 IRBM | 명칭:2024년 공개 IRBM(극초음속, 고체연료) 성격: 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6,000km 최초 공개: 2024년 1월 14일 시험 발사: 총 1회 |
처음으로 고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 |
《화성-16나》형 | 명칭:화성-16나(극초음속, 고체연료) 성격: 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6,000+km 최초 공개: 2024년 4월 2일 시험 발사: 총 1회 |
2024년이 되자 사거리를 연장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선보이고 있다. |
4.6. 핵탄두 수중 드론
《해일-1》형, 《해일-2》형 | 명칭: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 성격: 핵탄두 탑재 장사정 수중 드론 최대사거리: 미상 최초 공개: 2023년 3월 21일 시험 발사: 총 3회 |
러시아의 포세이돈을 모방하여 만든 자율주행 핵어뢰. 대한민국과 일본의 모든 항만시설에 발사가 탐지되지 않고 은밀히 핵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선전한다. |
4.7. 중거리 탄도 미사일
《화성-10》형 | 명칭: 무수단 미사일, BM-25 성격: 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4,000km 최초 공개: 2010년 10월 10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8회 |
《화성-12》형 | 명칭: KN-17 성격: 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6,000km 최초 공개: 2017년 4월 15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6회 |
처음에는 KN-08을 MAZ TEL에 욱여넣은 것으로 의심되기도 했다. 일본을 넘어 북태평양상에 탄착시킨 북한의 미사일로 이를 이용해 괌 포위 사격을 운운하기도 했다. | |
《화성-12나》형 | 명칭: KN-17 성격: 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6,000km 최초 공개: 2023년 7월 27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0회 |
안내판에서 화성-8 사진으로 설명하여 화성-8의 완성된 형태로 추정된다. |
4.8. 대륙 간 탄도 미사일
《화성-13》형 (KN-08) | 명칭: KN-08 성격: 대륙 간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0,000km 최초 공개: 2012년 4월 15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0회 |
북한이 처음으로 공개한 ICBM급 미사일. 하지만 시험발사에 나서지 않고 있다. | |
《화성-13》형 (KN-14) | 명칭: KN-14, (추정) 화성-13 개량형 성격: 대륙 간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0,000km 최초 공개: 2015년 10월 10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0회 |
이전 KN-08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역시나 시험발사는 없다. | |
《화성-14》형 | 명칭: KN-20 성격: 대륙 간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0,000km 최초 공개: 2017년 7월 14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2회 |
《화성-15》형 | 명칭: KN-22 성격: 대륙 간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3,000km 최초 공개: 2017년 11월 29일 시험발사 시험 발사: 총 3회 |
화성-14에 이어 연달아 공개한 ICBM. 워싱턴을 사정거리에 둔다. | |
《화성-17》형 | 명칭: 미상 성격: 대륙 간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5,000km 최초 공개: 2020년 10월 10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4회 |
'괴물 ICBM'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정도로 역대 공개 미사일 중 가장 대형이다. 다탄두 ICBM으로 추정되며, 정찰 위성을 핑계로 두 차례 시험발사한 뒤 공개 시험발사에 돌입했다. | |
《화성-18》형 | 명칭: - 성격: 대륙 간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5,000km 최초 공개: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 시험 발사: 총 3회 |
고체연료 기반의 첫 ICBM. | |
《화성-19》형 | 명칭: - 성격: 대륙 간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8,000km 최초 공개: 2024년 10월 31일 첫발사 시험 발사: 총 1회 |
다탄두 미사일 첫 시험발사 |
4.9.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북극성-3》형 | 명칭: KN-26, 19-6 SLBM 성격: 준중거리 잠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2,500km 최초 공개: 2017년 7월 축하연 영상 시험 발사: 총 1회 |
북극성에 이은 북한의 두 번째 SLBM이다. 2017년부터 의도적으로 부분적으로 노출한 바 있어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
《북극성-4》형 | 명칭: - 성격: 중거리 잠대지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3,000km 최초 공개: 2020년 10월 10일 열병식 시험 발사: 0회 |
북한이 2020년 공개한 중간 형태의 SLBM. 신포 C급 탑재용으로 보인다. | |
《북극성-5》형 | 명칭: - 성격: 중거리 잠대지 탄도 미사일 최대사거리: 3,000km 최초 공개: 2021년 1월 14일 열병식 시험 발사: 0회 |
북한이 2021년 공개한 중간 형태의 SLBM. 신포 C급 탑재용으로 보이며, 다탄두 탑재가 의심되고 있다. | |
2022년 공개 SLBM | 명칭: 없음 성격: 중거리 잠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3,000km 이상 최초 공개: 2022년 4월 25일 열병식 시험 발사: 총 0회 |
북한의 최종 SLBM으로 3단 미사일 의혹도 제기되었다. |
4.10. 자칭 우주발사체
5. 북한이 개발에 관여한 외국 미사일
이란, 파키스탄 외에도 2002년에는 예멘에 스커드 미사일을 팔려다 스페인군에 나포된 적이 있다. #5.1. 이란
샤하브-2 | 명칭: شهاب ۲ 성격: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500km 최초 공개: - 원본: 화성-6(SCUD-C) |
샤하브-3 | 명칭: شهاب ۳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000km 최초 공개: - 원본: 화성-7(노동) |
호람샤르 | 명칭: خرمشهر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2,000km 최초 공개: 2017년 9월 22일 열병식 원본: 화성-10(무수단) |
5.2. 파키스탄
가우리-1 | 명칭: غوری-ا 성격: 준중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최대사거리: 1,000km 최초 공개: 1998년 4월 6일 시험발사 원본: 화성-7(노동) |
6. 발사 일지
<rowcolor=white>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史(feat.샤를세환) (2023년 7월 15일 방송분) |
6.1. 초창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의 상징적인 사건은 바로 대포동 미사일 1차 발사였다.김정은 정권 들어 미사일 발사가 김일성, 김정일 시대에 비해 급격히 늘었다.
1984년부터 현재까지의 미사일 발사 통계(미국 CSIS): 2014년 6월 26일 KN-09 발사를 스커드 계열로 적시하는 등의 오류가 있다. 사후 추정 변경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The CNS North Korea Missile Test Database(영문, 2021년 초까지)
6.2. 2016~2017년
자세한 내용은 2016-2017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서 참고하십시오.6.3. 2019~2020년
자세한 내용은 2019-2020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서 참고하십시오.6.4. 2021~2022년
자세한 내용은 2021-2022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중 2022년 11월 2일 북한 미사일 도발과 2022년 북한의 연쇄 도발 문서가 개별 문서로 분리되어 있다.
6.5. 2023년
자세한 내용은 2023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서 참고하십시오.6.6. 2024년
자세한 내용은 2024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서 참고하십시오.6.7. 미사일 발사 시험 장소
북한은 여러차례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며 한미 정보자산의 감시를 피하고자 애쓰고 있다. # 더욱이 한미 측에서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주어야 만약에 있을 전시 상태에서 한미 측의 부담도 커질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미사일을 쏴 주고 있다. 김정일 시기 애용된 미사일 발사 장소는 '깃대령'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다만 그 당시에는 미사일 발사 장면을 잘 공개하지 않았다. 반면 김정은 시기에 와서는 대대적으로 드론까지 띄워가며 선전용 사진을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미사일 발사 장소를 특정할 수 있게 되었다.가장 일반적인 미사일 발사 장소는 바닷가와 군 비행장이다. 마전해수욕장의 경우 북한의 명승지에서 미사일 시험장으로 변모했다. 과일비행장(KN-23 4차), 련포비행장(KN-23 대형화 개량형 1차)의 사례가 있다. 심지어는 민간 공항에서도 발사하는데 원산갈마국제비행장(화성-10 4~6차), 평양국제비행장(화성-12 5~6차, 화성-15 및 화성-17 다수)의 사례가 있다. 공항 활주로는 북한의 열악한 도로 사정과 다르게 단단한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다.
고속도로 터널에 TEL을 숨겨놓고 있다가 기동해 발사한 사례도 여럿 있다. 황주군의 개성평양간 고속도로 연선 상에서의 사례(화성-6, 화성-7 ,SCUD-ER)와 개천비행장으로 분석된 화살-1의 시험 발사가 그러하다.
근처에 장애물이 없이 탁 트여 있는 호숫가도 발사장소로 두 차례 사용되었다.(북극성-2 2차, 화성-11나 2차) 둘 다 무한궤도형 TEL이 사용되었다.
7. 엔진 시험 일지
자세한 내용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엔진 시험 문서 참고하십시오.8. 쟁점
8.1. ICBM 개발
자세한 내용은 대륙 간 탄도 미사일 문서의 북한의 ICBM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2. SLBM 개발
자세한 내용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SLBM 문서 참고하십시오.8.3.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자세한 내용은 극초음속 미사일 문서의 북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21년 화성-8을 시험발사한데 이어 다른 형태의 극초음속 미사일 2형도 시험발사했다.
8.4. TEL 개발 진전
자세한 내용은 조선인민군/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문서 참고하십시오.8.5. 김정은 전용 미사일 시찰용 버스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 시험 때마다 타고 다니는 전용 버스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버스 내부의 구조, 천장 등으로 여러 추측이 있었다. 이후 2022년 11월 화성-17 시험발사(김주애 대동 시험발사)에서 해당 전용 버스가 중국 하이거社의 H시리즈 모델이었음이 밝혀졌다. 해당 분석(시크릿 모드 등으로 열람 가능)9. 전망 및 평가
<rowcolor=white> 화성-18형 등장! 북한의 ICBM 기술은? (2023년 6월 19일 방송분) |
9.1. 고체 ICBM 개발
북극성-2 개발 이후 액체 기반이 아닌 고체연료 기반 ICBM을 개발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특히 2017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아래 트레일러형 ICBM이 공개되자 그 우려가 커졌다. 물론 북한 특유의 블러핑이라는 전망이 강하다.열병식에 등장한 트레일러형 '추정 ICBM' |
트레일러형 '추정 ICBM'을 시찰하는 김정은 |
또한 러시아군의 토폴-M 유사 캐니스터형 TEL도 식별되었다.
함께 공개한 토폴-M 유사 캐니스터형 TEL |
북한의 고체연료 ICBM '가칭 《북극성-4》'의 상상도 |
2021-2022년에 극초음속 미사일의 실체가 드러나자 다음 목표로 다시금 고체연료 ICBM이 예상되고 있다. 아래는 한국항공대 장영근 교수가 정리한 북한의 고체연료 미사일 개발 로드맵이다.
화성-11(KN-02) 부터 북극성-5, KN-23 개량형 SLBM으로 이어진다. |
이후 위와 같은 예상은 화성-18로 실현되었다.
한편, 화성-11에 가나다순을 붙인 단거리 탄도 미사일의 위협도 증대되고 있다. 2023년 스위스 연방정보국(FIS)의 2023년 정세 보고서 56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의 고체 연료 단거리 미사일 포대는 28개소로 추정된다고 한다. (KBS의 보도)
9.2. 핵탄두 탑재 가능성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북한정보 웹사이트 '38노스'는 북한과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 협력에 관한 2014년 1월 13일자 기고문에서 "북한과 이란이 무게 80톤을 넘는 은하 로켓 이상 규모의 초대형 ICBM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경우 MIRV 탑재 능력을 갖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을 소개했다.[14]다만 해당 기고문의 저자인 미사일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 박사는 "(핵탄두의 소형화 여부는 둘째치고) 북한이 현재까지 확보한 무기급 핵물질의 수량이 제한적임을 고려할 때, 불과 한개의 미사일에 여러개의 핵탄두를 올인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라면서 회의적으로 평가했다. 오히려 북한의 핵탄두가 기존 탄도미사일에 탑재하기에도 힘들 정도로 커서, 이를 쑤셔넣을(...) 수 있도록 미사일의 크기를 키우고 있다는 해석이 더 정확할듯.
현재 북한의 핵탄두 기술수준이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할 정도로 소형화하는 기술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평가했다. 미사일에 탄두를 탑재할 수준의 기술이 완성된것은 아니지만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라며 통상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으려면 중량이 1톤 직경이 90cm이내여야 효과적인 탄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960년대 이후 핵탄두를 개발한 국가들은 탄두중량이 보통 1,500kg에서 시작하는데 북한의 제작가능한 탄두의 수준은 이것보다는 소형화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북한이 화성-13에 탑재될 소형화 된 핵무기라고 주장하는 물체 |
화성-14용 핵탄두[15] |
9.3. 북한 핵전력의 규모상 문제점
냉전의 한 축을 이루는 초강대국인 미국의 경우, 냉전 시기에는 이런저런 핵투발 수단이 많았으나, 21세기 이후 현재 장거리 미사일 핵투발전력은 육상 ICBM은 LGM-30 미니트맨, 잠수함 발사 SLBM은 트라이던트로 단순하게 이원화되어 있다. 미니트맨3의 경우 현재 발사 가능한 상태 내지 예비품이 450발 내외인 것까지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와의 조약으로 상호간 핵탄두 갯수를 7,000발 내외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 중 즉시 발사 가능한 핵탄두는 훨씬 적다.그러나 북한은 미국 혹은 러시아는 커녕, NPT의 2진급으로 여겨지는 영국, 프랑스, 중국의 군사적 경제규모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주제에, 핵미사일과 핵투발수단이 과하게 다양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의 경우 '금성'계열, 스커드-노동계열, <북극성>의 지대지 발사 계열 등으로 복잡하며, 장거리 대륙간탄도 미사일의 경우 이른바 화성포로 지칭되는 모델명과 가짓수가 모두 다르고 그 스펙 역시 모두 매우 다르며 사정거리의 추정 편차 역시 크다.
핵무기의 투발수단으로 사용되는 로켓은 그 생산, 관리, 정밀도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우주로켓이나 핵미사일을 많이 생산하는 국가도 발사 중의 폭발이나 실패로 인한 자폭 등은 굉장히 흔한 일이다. 이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가 필수적이나, 북한의 경우에는 아무리 최고지도자가 관심을 가진다 하여도 충분한 신뢰성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미사일의 모델 종류가 많고 매년마다 새로운 제품이 소개된다.
거기다 발사차량인 TEL의 종류까지 다르다. 어떤 미사일에 따라서 TEL이 6륜, 8륜, 9륜이다. 대형면허로 운전해 본 사람은 알지만 트럭이나 버스의 크기가 커지면 그 정비나 운전에 있어 승용차 따위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민감해진다. TEL의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며 예비부품 등을 생산해놓지 못한다면, 미사일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TEL이 고장나서 작전이 불가능해지는 (북한 입장에서는)황당한 일이 가능할 수도 있는 것이다. 북한이 평양 도시철도에 투입할 한낱 전동차 하나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는 기술력을 감안하면, 어지간한 스카니아같은 대형트럭의 생산 이상의 기술력이 필요한 TEL과 그에 투입될 엔진의 정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다. [16]
도로 환경까지도 감안해야 한다. 북한의 험악한 도로환경상 TEL을 운용할 위치조차도 제한적일 수 있으며, 여름의 우천시나 겨울의 폭설시에는 더더욱 제한적일 것이다.
상기했다시피 미국은 단 두 종류의 발사체로 모든 핵전력을 사실상 퉁 치고 있다.
또한 북한의 경우 미사일의 유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위성에 대한 접근이 상당히 어렵다. 북한이 광명성호를 비롯한 한 두 몇기의 정찰위성을 발사하기는 하였으나 이것으로 전 지구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려우며, 아무리 중국과 러시아가 친북적 국가라 할지라도 북한의 시험발ㅔ사에 대해 글로나스나 베이더우를 제공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북한 입장에서도 그러하지 못할 것인게 한번 외국의 위성 서비스를 제공받다가, 향후 정치적으로 사이가 틀어지면 이 서비스가 있다가 없어지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즉 원형공산 오차 등이 더욱 커질수밖에 없는 것이다. 북한의 작은 국토로 인한 실험의 어려움은 덤이다.
즉 북한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북한의 핵전력이 극도로 불안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물론 미국과 남한 등을 혼란케 하기 위해 일부러 여러가지 시험 모델을 소개하나, 실제 전시에 사용할 제품은 그 중 한가지에만 집중하여 대량생산할 가능성도 있다. 한 가지 모델에 집중할 경우 대한민국 전략사령부등에서 방어 전략을 짜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10. 정보 얻기
공신력 있는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는 북한의 대외 발표, 합동참모본부의 발표, 국방백서, 혹은 미국측의 발표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지라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 폐쇄적인 북한의 특성에다가 한미측에서도 자신들이 아는 정보를 100% 노출하는 것은 전략상 좋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다음 문단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 대한 정보를 추측한다.한편, 합동참모본부의 발표는 북한식 행정구역을 따르지 않는다. 또한 관례적으로 북한의 비행장 이름을 따 부르기도 한다. 예컨대 '선덕'에서 발사했다고 하면 선덕비행장이 있는 정평군 일대를 뜻한다. 북한에서 쓰는 행정구역에도, 이북 5도 행정구역에도 선덕시나 선덕군은 없다. 대한민국식 행정구역으로 함주군 선덕면이 있는 것. 2021-2022년 북한 미사일 도발에서는 피현군 백마선 연선상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었는데, '의주 일대'라고 발표해 논란이 되었다.[17]
10.1. 북한의 공개정보
10.1.1. 북한의 열병식
열병식은 북한이 전통적으로 미사일 쇼케이스로 써먹는 행사이다. 시험발사되지 않은 미사일도 공개되므로 언론과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 김정은 시대 들어서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10.1.2. 북한 선전매체 보도
발사 다음날 북한의 선전매체 보도는 미사일 발사 장면을 파악하는 데 중요하다. 아침 로동신문을 통해서 사진 자료가, 정오~오후쯤 조선중앙방송을 통해서는 영상 자료가 공개된다. 실패한 발사는 보도하지 않는 것이 관례다. 발사 장면이므로 화염, 엔진 분사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누가 임석상관으로 참관했는지도 공개한다. 미사일 발사 사진이 공개되면 사진을 통해 미사일 발사 장소를 특정하려는 노력이 벌어진다. 호숫가, 고속도로, 공항 활주로 등의 힌트가 있다면 발사 장소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나 산골짜기에서 이루어진 경우나 일부러 어두운 밤에 발사해 주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구글어스 등에서 위성사진을 제공하므로 사회 및 한국지리 시간에 배운 지도 읽기 실력이나 GeoGuessr로 쌓은 발휘해 본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이 외에 정말 드물게 기록 영화 등으로 미사일 개발 실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는 미국을 타격하는 조악한 합성 영상을 만들면서 미사일 발사 영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AFP통신 계정 링크의 영상 후반부의 미사일 발사장면처럼 발사 직후가 아닌 한참 뒤에 뜬금포로 소환되는 경우도 있다.
10.1.3. 북한의 군사 전람회
2021년 자위-2021 이후로 1~2년마다 군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쉽게말해서 북한판 ADEX다. 각종 신무기가 여기서도 쏟아져 나왔다. 북한이 이런 행사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김정은 집권기의 변화로 볼 수 있다.10.1.4. 화성-14 축하연 영상
2017년 7월 10일, 화성-14의 발사 성공 축하연에서 대형 스크린에 미사일 발사 사진을 띄워놓았다. 노다지 처럼 북한 미사일 관련 사진 자료가 발굴되었다. 유용원TV를 통해 볼 수 있다. [navertv(1861920, width=100%)] |
단거리 탄도탄에서 ICBM까지...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 40년 미공개 사진 공개 |
화질이 낮은 것이 아쉬울 따름. 김일성 시대로부터 내려오는 3대에 걸친 미사일 집착史를 확인할 수 있다. 미상 '-7호' 미사일, 미상 흰색 미사일 등 다양한 프로토타입 미사일이 공개되었다. 또 화성-12의 1~3차 발사 현장 사진도 공개되면서 미사일 개발의 전모를 보다 확실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북창비행장의 지하 격납고 공개와 같은 부수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던 것은 덤.
주요 장면들은 다음과 같다. '시간'은 상단 유용원TV의 분초를 기준이다.
순번 | 시간 | 시대구분 | 등장 미사일 및 설명 |
1 | 01:50 | 김일성 시대 | 직립한 SCUD TEL |
01:54 | 김일성 시대 | 추정 9K11 말륫카 | |
02:04~02:09 | 김정일 시대 | 대포동 미사일 | |
02:19 | 김정일 시대 | 카토 제작소 크레인 개조 TEL | |
02:43~02:27 | 김정일 시대 | 미상 '-7호' 미사일 | |
2 | 02:53 | 김정일 시대 | (추정) SCUD TEL과 '전투' 표시 탄두 TEL 탑재 미사일의 도색이 굉장히 어지러운 얼룩무늬임 |
03:01 | 김정일 시대 | 미얀마 사절단 촬영 미사일과 유사한 도색의 미사일 및 받침대 | |
3 | 03:16 | 김정일 시대 | TEL 탑재 화성-10(무수단) 미사일(올리브-진회색 도색) |
03:18~03:24 | 김정일 시대 | SA-5 | |
4 | 03:31 | 김정일 시대 | 위장막에 가려진 채 지하 미사일 기지에서 나온 화성-10 TEL |
5 | 03:34 | 김정일 시대 | KN-08이 화성-10용 MAZ TEL에 탑재된 모습 |
6 | 03:37 | 김정일 시대 | 화성-11(KN-02) TEL |
7 | 03:42~03:50 | 김정일 시대 | 번개-5(KN-06)를 시찰하는 김정일 |
03:53~04:09 | 김정일 시대 | 초창기 화성-13(태성기계공장) | |
04:10~04:36 | 김정일 시대 | 기타 미사일 및 엔진들(태성기계공장) | |
8 | 04:51 | 김정은 시대 | 2014.06.29 원산 화성-6 시험발사 당시 모습 |
9 | 05:10 | 김정은 시대 | 의도적인 북극성-3 첫 노출 사진 |
10 | 05:28 | 김정은 시대 | SCUD-ER 추정 미사일 발사 장면 |
11 | 05:46 | 김정은 시대 | KN-14 탄두와 김정은 |
05:52~06:00 | 김정은 시대 | 태성기계종합공장 탄두 재진입 시험 | |
06:01~06:06 | 김정은 시대 | 고체연료 엔진시험 | |
12 | 06:07 | 김정은 시대 | 미상 흰색 미사일 발사 시험 장면 외양이 전술지대지유도무기와 흡사하다. |
13 | 06:10 | 김정은 시대 | 지상사출용 캐니스터와 널브러진 (추정) 북극성 탄두 |
14 | 06:13 | 김정은 시대 | 2016.04.01. 번개-5(KN-06) 시험발사 모습 |
- | 06:47 | 김정은 시대 | 북극성 시험발사 모습 |
15 | 07:09 | 김정은 시대 | 미사일에 열번을 도색하는 모습 |
16 | 07:19~07:24 | 김정은 시대 | 원산갈마국제비행장의 실외 TEL 정비고와 조립되는 화성-10 탄두 |
17 | 07:25 | 김정은 시대 | 2016.06.22. 화성-10(무수단) 시험발사 모습 |
- | 07:28 | 김정은 시대 | 함대함 금성-3 시험발사 모습 |
18 | 07:31 | 김정은 시대 | 2016.07.19 화성-7 및 화성-6 시험발사 모습 |
19 | 07:34 | 김정은 시대 | 일자 미상 화성-7(노동) 시험발사 모습 미사일 도색이 가드르-110과 흡사하다 |
20 | 07:38 | 김정은 시대 | 크레인으로 옮겨지는 북극성 |
- | 07:40 | 김정은 시대 | 2016.08.24. 북극성 시험발사 |
21 | 07:43~07:49 | 김정은 시대 | 2016.07.19 화성-7 및 화성-6 시험발사 모습 |
22 | 07:56~08:02 | 김정은 시대 | 2017.05.29. KN-18 시험발사 |
23 | 08:04 | 김정은 시대 | 화성-10(무수단)에 달린 자세 제어 핀[18] |
24 | 08:17 | 김정은 시대 | 북극성-2 조립을 쳐다보는 김정은 |
25 | 08:26 | 김정은 시대 | 구성시 TEL 점검시설[19] |
26 | 08:28 | 김정은 시대 | 크레인으로 지상 사출 시험용 캐니스터에 흰 물체를 넣는 모습 |
27 | 08:31 | 김정은 시대 | 날아가는 흰색 미상 미사일과 실내에서 지켜보는 김정은 |
28 | 08:33~08:39 | 김정은 시대 | 트레일러 형 TEL을 시찰하는 김정은 |
29 | 08:40~08:43 | 김정은 시대 | 추정 SCUD-ER TEL |
30 | 08:53 | 김정은 시대 | 2017.03.06 SCUD-ER 시험발사 |
31 | 09:11 | 김정은 시대 | 신형 미사일 엔진 개발을 축하하기 위해 실무자를 업는 김정은 |
32 | 09:17 | 김정은 시대 | TEL 탑재 갈색 도색 화성-7 미사일 |
33 | 09:31~09:51 | 김정은 시대 | 화성-12 1~3차 시험 발사 모습 |
34 | 09:52~10:06 | 김정은 시대 | 화성-12 4차 시험 발사 모습 |
35 | 10:07~10:15 | 김정은 시대 | 북극성-2 2차 시험 발사 모습 |
36 | 10:16 | 김정은 시대 | 2017.05.27. 번개-5(KN-06) 발사 시험 |
37 | 10:20~10:23 | 김정은 시대 | 2017.05.29. KN-18 시험발사 |
38 | 10:24~10:29 | 김정은 시대 | KN-19 시험발사 |
10.2. UN 대북제재위원회의 보고서
UN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서는 주기적으로 회원국들이 모여서 '패널 보고서'라는 것을 작성한다. 언론에 공표하지 않았던 정보기관의 평가 등이 담겨 있다. 안보리 보고서 열람 사이트에서 PDF형식으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10.3. 외국의 북한 미사일 기고가들
앞서 언급한 이유로 국내 언론은 외국의 민간 연구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분석 기사를 작성하는 경우도 많다. 트위터 등에서 활동하는데, 분석의 질이 단순한 밀덕 수준은 넘어가기에 국내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인용된다. 물론 그들 사이에 이견이 존재할 때도 있고, 그들의 추정을 과신해서도 안 될 것이다. 아래는 그 목록이다.- 제프리 루이스(Jeffrey Lewis, ) - 미국 미들버리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 소장. 이 외에 미들버리 칼리지의 해당 연구소에서는 북핵 등 북한 관련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 조셉 뎀시(Joseph H . Dempsey, ) - 영국 출신. 영국 IISS(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국제전략연구소) 소속. 前 런던 경시청 대테러사령부(Counter Terrorism Command, SO15) 분석관 출신.
- 마커스 실러(Markus Schiller, ) - 독일. 대체로 북한의 미사일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 네이선 헌트(, ) - 미국. 제인(Jane's) 연감 기여자. 메인 트윗이 화성-15 프라모델일 정도로 3D 모델링도 하고 있다.
- 안킷 판다(Ankit Panda, ) - 미국 카네기 국제평화기금 선임연구원. '더 디플로맷'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동료의 소개 발언에서 볼 수 있듯이 Ankit의 발음은 '안킷'이지 앤킷이 아니다.
- 노버트 브리게(Norbert Brügge, ) - 독일. 북한 관련 총정리페이지도 있다. 단, 2019년 이후로 그의 미사일 평가는 다른 연구가들과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24년 들어 전혀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가 해지되어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 버렸다.
- 조셉 버뮤데즈() - CSIS 소속. 본인 웹사이트보다는 다른 매체를 통해 기고한다.
- 콜린 즈위르코[20](Colin Zwirko, , ): 북한 전문 매체 NKNews의 기자. 정확한 직책은 '수석 분석가(Senior Analytic Correspondent)'이다. 트위터 프로필 사진과 NK뉴스 프로필 사진이 동일인물이 맞냐 싶을 정도로 다르다.
- Taepodong() - 평양에서 열린 북한 열병식을 참관[21]하며 화성-7 제식명칭 우상화 명판을 촬영해 온 장본인이다. 이후에도 북한을 포함한 미사일 관련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대만 및 일본 현안에 관심이 많아 한자문화권 인물로 추정된다.
- 38 North
- ONN() - 오스트리아 빈 소재의 비영리기구이다.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사일 개발도 감시한다.
10.4. 다큐멘터리 영화 잠복
자세한 내용은 잠복(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0.5. 국내 미사일 전문가 및 연구 기관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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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제네바 합의 | KEDO | 6자회담 | |||
전술핵 《화산-31》 탑재 무기 |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 | ||
근거리형 전술유도탄·KN-25·화살-2 등 8종 | 화성-14 | 화성-15 | 화성-17 | 화성-18 | 화성-19 | 대포동 | 광명성 | ||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 |||
8.24 영웅함(북극성) | 김군옥영웅함(북극성-3, 북극성-4, 화성-11ㅅ) | 원자력 잠수함(북극성-5, 2022년 공개 SLBM) | 해일(수중드론) | |||
핵무력 전략 | |||
핵무력정책에 대하여 | |||
대한민국 | 킬체인(Kill Chain) | ||
고정표적: 현무-IV, 현무-V, KTSSM | 이동표적: F-35, KUS-X, 현무-III, 해성-II, KEPD 350 | 북한 잠수함: 백상어, 홍상어, 범상어, 자항기뢰 | 비물리적 공격: 정전탄, 전자기펄스탄, 한국형 전자전기 | 개발중: KF-21, 천룡 공대지 미사일 | |||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 |||
고고도 하층: THAAD(주한미군) | 종말단계 상층: L-SAM | 종말단계 하층: SM-6, 천궁-II, 패트리어트 | 장사정포: LAMD | 그외: 한국형 레이저 대공무기 | 개발중: 천궁-III(종말단계 하층), L-SAM 블록2(고고도 하층), 상승단계 요격 미사일(KF-21) | |||
대량응징보복(KMPR) | |||
핵억제: F-35,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 타격체계: 현무-II, 현무-III, 현무-IV, 지/함/공대지 고위력 현무, 극초음속 미사일 참수작전: 제13특임여단(C-130, 특수작전용 CH-47), MQ-1C(주한미군) | 개발중: 합동화력함 | |||
감시정찰 | |||
정찰위성:아리랑 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25 위성, 초소형군집위성 | 항공기: RQ-4, KUS-FS, 백두 정찰기, E-737 | 대탄도탄 레이더: 정조대왕급 구축함, 그린파인 레이더, 세종대왕급 구축함 | 대잠: P-8, P-3, MH-60R, AW159, 인천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 충남급 호위함, SQR-230K 백룡 ULTASS, 항만감시체계 | |||
기타 억제·대응 전략 | |||
대북제재 | 대재래전력 킬체인 | 원자력 잠수함 보유 | SM-3 도입 | 사드 추가 배치 | 핵우산 북한 유엔 축출 | 대한민국의 핵무장 | 전술핵 재배치 | 워싱턴 선언 | 핵협의그룹 | 가상 시나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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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성-18(영상 내에서는 신형 고체연료 ICBM으로 설명된 미사일) 탄두 공개 이전의 영상이다.[2] 상세한 예시는 인용표 항목 참조.[3] 반면 일본어로 번역할 때나 방위성 문서에서는 홋낫표 '카기캇코'를 자주 써 주는 편이다.[4] 바로 위의 금색 명판에는 흐릿하게 "《화성포-1》을 보아주시는"로 추정되는 문구가 있다. '~을/를 보아주시는'이 북한의 우상화 표기이며, 옆에 240mm방사포 명판도 그러하다. 김정일의 화성포-10 선전 명판과 비교해보면 '지상대지상탄도미싸일 《화성포-1》을 보아주시는'로 보인다. 여튼 한 자리에서 화성 미사일의 화성/화성포 표기와, '호/형'의 삽입 여부가 다른 두 표기가 공존하고 있는 모습이다.[5] 북한이 한자 명칭을 공개한 것은 아니나, 중화권과 일본 매체에서 모두 이 한자를 사용한다.[6] 내용 출처는 #해당 기사의 하단부.[7] 은하 로켓에 유인 탐사선을 탑재하겠답시고 '은하 9호' 로켓 모형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이를 제외하고 숫자를 생각해 본다면 《화성-7》형으로 불리는 노동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8] YTN영상의 28초 참고.[9] 그녀는 1989년 발사 당시 정책 담당 기자로 일했다. 출처 - 영상[10] 2021년 자위-2021 당시의 안내판[11] 각각 화성 미사일, 북극성 미사일, 대포동 미사일[12] 短距離弾道ミサイル(B)[13] 철도발사형 2회 포함[14] 출처는 미국 워싱턴 타임즈의 군사전문 기자 빌 거츠의 주장. 다만 이 사람은 북한, 중국의 군사위협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다소 정보를 과장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15] 문화어 표기로는 붙여쓰기 해서《화성-14》형핵탄두[16] 여담으로 구 소련권에서 대형 공사용 차량의 제작에 대한 노하우가 가장 앞선 나라는 의외로 벨라루스이다.[17] 이후 2022년 11월 2일 북한 미사일 도발에서는 피현군으로 정확히 발표했다.[18] 이 사진은 추후 자위-2021안내판에서도 등장한다.[19] 화성-12 4차발사때 공개된 곳이다.[20] 즈위코 등의 표기가 혼용됨[21] 열병식 가운데 몇 차례는 서구 및 일본 언론인들에게 참관을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