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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2:26:41

고성군(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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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高城郡 / Kosŏng County
국가 북한
광역시도 강원도
행정구역 1읍 23리
인구 61,277명
시간대 UTC+9
고성읍에서 출발하여 통천군 일대[1]로 가는 영상

1. 개요2. 역사3. 하위 행정구역
3.1. 행정구역 변천
4. 교통5. 관광

[clearfix]

1. 개요

북한 강원도의 군.

옹진군, 철원군과 함께 남한에 이름이 똑같은 군이 있는 군이며[2], 남한이 대부분을 차지한 철원과 달리 고성군은 북한이 고성읍을 차지했다.[3][4]

북한에서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이기도 한데 장전읍의 연간 강수량은 1519.9mm에 달하며, 남한의 다우지역인 섬진강 하구에 버금간다.

2. 역사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고성군'과 '간성군'이라는 두 개의 독립된 군이었으며, 대략 옛 고성군은 지금의 북한 고성군, 옛 간성군은 지금의 남한 고성군 영역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다.[5] 고성은 한사군 시대에는 임둔군(臨屯郡) 전막현(前莫縣)으로 추정되며 이후 동예에 편입되었다. 고구려 때는 달홀(達忽)이었으며 신라에 편입된 후 경덕왕 때 지금까지 사용되는 고성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고성에 있는 삼일포(三日浦)는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에서 으뜸으로 뽑은 명승지이다.

일제강점기1914년에 고성군을 폐지하여 간성군에 합치고 군청을 간성면에 두었다. 그러다가 1919년 군청을 고성으로 옮기고 고성군으로 개칭되었다. 1945년삼팔선이 그어지면서 다 북한으로 넘어갔다가 6.25 전쟁 이후 남한이 간성을 비롯한 상당수 지역을 가져갔다.[6] 사실상 간성이라고 할 수 있는 남한의 고성군은 고성군(강원특별자치도) 문서 참조.

1914년 이전의 고성군 지역은 수동면 남부, 고성읍 남부 4개 리[7]를 빼고 북에 남았다. 1952년 북한이 행정 구역을 개정하며 통천군 최남부의 임남면[8]을 합치고 장전으로 군청을 옮겼다. 원래의 고성읍은 휴전선에 가깝고 장전읍이 더 컸으며, 군의 남쪽 지역은 남한의 관할로 넘어가서였다.

대한민국이 통치하고 있는 군사분계선 이남의 고성군에서는 이곳을 "북고성군"으로 부르거나 간단히 고성이라고 부르며, 남한의 고성군은 공식적인 명칭을 부를 때를 제외하고는 '간성'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3. 하위 행정구역

3.1. 행정구역 변천

1읍 23리이다. 해방 당시를 기준으로 원고성군 지역은 고성(高城, 4개리 제외)·장전(長箭)읍, 서(西)·수동(水洞, 북쪽 절반)·외금강(外金剛) 3개면, 통천군 임남(臨南)면 2개리[9]이다.
한편 1읍 23리 명칭은 고성읍(옛 장전읍), 온정리(옛 외금강면 소재지), 금천리, 주둔리, 순학리, 월비산리, 봉하리, 구읍리, 삼일포리, 장포리, 해방리, 운곡리, 종곡리, 성북리, 남애리(옛 외금강면), 운전리, 두포리, 복송리, 렴성리(옛 통천군 림남면 외렴성리와 내렴성리), 릉동리, 신봉리, 해금강리, 고봉리, 초구리(楚邱里)이다. 일부 리 표기는 북한이 두음법칙을 안 쓰는 부분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분단 이전 기존 고성군의 행정구역은 고성군(강원특별자치도)/행정 항목 참조.

4. 교통

동해북부선이 있다가 철거됐다가 남북 화해 분위기속에 북한이 먼저 다시 금강산청년선으로 다시 깔았고, 남한과도 연결되어 있다. 동해선과 연결되는 북한지역의 첫 역인 고성역이 고성군 고성읍(해방 이전 행정구역은 장전읍)에 위치한다.

남한 구간인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에서 출발하여 이외 휴전선을 거쳐 국도 43호선이 여기서 끝난다. 실질적인 종점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삼거리.

5. 관광

북한이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는 금강산관광지구 근처답게 금강산이 제일 유명하다.

그 외에도 옛 고성행궁 터에 지어진 온정리 온천이 관광지로 외국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해금강이 금강산에는 밀리는 듯 했으나, 최근에는 해금강도 유명해졌다.

관동팔경 중 1경(삼일포)이 이곳에 위치한다.


[1] 동해역은 고성이 아니라 통천에 있다.[2] 김화군은 원래의 중심지 김화읍을 비롯한 30퍼센트 정도가 남한으로 넘어갔긴 하나 남한의 김화군지역은 폐지되고 철원군으로 임시 편입되어 있다.[3] 고성읍의 수복지구(송현.명호.송도진.대강)은 남한의 고성군 현내면에 편입되었다.[4] 남북한의 옹진군, 철원군은 각각 옹진군/옹진군(황해남도), 철원군/철원군(북한) 참고.[5] 남한 고성군은 간성군 대부분(현 장사동 지역은 속초시로 이관)에 민통선 이북 고성군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6] 그래서 남한령 고성은 남고성, 북한령 고성은 북고성이라고 한다.[7] 지금은 현내면으로 옮겨진 곳. 어차피 수복된 고성읍 지역이나 수동면이나 민통선 이북이라 구 삭녕군 영역처럼 거주자가 아무도 없지만...[8] 금강산댐이 있는 지역과는 다르다.[9] 북한이 림남면이라고는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두음법칙을 인정하므로 임남면이라고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