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해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navy> 동아시아 | 대한민국 | 북한 | 중국 | 대만 | 일본(준군사조직) |
동남아시아 | 인도네시아 | 태국 | 베트남 | 말레이시아 | 필리핀 | 싱가포르 | |
남아시아 | 인도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 |
서아시아 | 이스라엘 | 사우디아라비아 | 이란 | 카타르 | |
중앙아시아 | 투르크메니스탄 | |
유럽 | 프랑스 | 영국 | 이탈리아 | 스페인 | 그리스 | 독일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스웨덴 | 핀란드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포르투갈 | 폴란드 | 루마니아 | 튀르키예 |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벨기에 | 슬로베니아 | |
아메리카 | 미국 | 캐나다 | 멕시코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 |
북아프리카 | 이집트 | 알제리 | 모로코 | |
동아프리카 | 소말리아 | |
서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 |
남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앙골라 | |
오세아니아 | 호주 | 뉴질랜드 | |
※ 독립된 문서가 있는 현존하는 국가의 해군만 링크. 그 외 각국 해군은 틀:세계의 군대 참고 | }}}}}}}}} |
아르헨티나 공화국 해군 La Armada de la República Argentina | |
해군기 | |
창설년도 | 1810년 5월 25일 |
국가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주임무 | 해전 |
소속 | 아르헨티나군 |
군종 | 해군 |
전력 | 18,000명 |
[clearfix]
1. 개요
아르헨티나의 해군.2. 상세
아르헨티나 해군은 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항공모함과 순양함을 위시한 제법 균형적인 해군 함정들을 보유하여 남미에서 가장 강한 해군력을 보유하였다.그러나, 포클랜드 전쟁을 치르면서 8척의 함정들이 격침당했고 아르헨티나 전반적인 경제가 급속도로 후퇴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군의 규모가 축소되었기 때문에 해당 해군의 함정들이 하나같이 노후화된 상태[1]에다가 아르헨티나 해군의 유일한 방공 구축함의 경우에는 무장 관련 부품 및 탄약 부족 등으로 전투능력을 오래전에 상실한 나머지 2척 중 한 척은 부품용으로 갈리고 나머지 한 척은 그렇게 하고도 무장 운용이 여의치 않아서 방공 구축함이 아니라 수송함 취급을 받는다. 포클랜드 전쟁 전만 하더라도 아르헨티나에 영국이 보유한 최신예 방공 구축함을 판매[2]하거나 해리어 공격기를 판매하는 걸 매우 진지하게 검토했을 정도로 양 국간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독재정권이 쿠데타나 경제 상황 부진 등에 의하여 유발된 내부 반발을 무마하고자 의도적으로 포클랜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 포클랜드를 강제 점령하면서 발생한 포클랜드 전쟁 이후에는 사이가 완벽하게 나빠졌다. 전쟁이 끝난 지 수십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영국과 그런대로 관계는 회복했지만, 신규무기 구매나 기존 장비의 부품 구매 등 아르헨티나군의 군사물자 도입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영국의 딴지가 걸리고 있다.[3] 이는 아르헨티나 해군도 예외가 아니어서 경제난에 따른 예산 부족과 함께 기존 장비의 유지보수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예전에는 비록 중고이긴 했으나 고정익기를 운영할 수 있는 항공모함도 보유한 국가였다. 영국제 콜로서스급 항공모함을 개조한 항모로 이름은 베인티싱코 데 마요(Veinticinco de Mayo). 직역하면 스페인어로 '5월 25일'이란 뜻인데 아르헨티나의 독립기념일을 의미한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해당 항모를 투입하려고 했으나 하필 그 즈음 아르헨티나 해군의 경순양함이 영국 해군의 원잠에 의하여 격침되면서 당시 항모를 호위할 주력함대가 빈곤하던 아르헨티나 해군측은 경순양함과 더불어 주요 전략 함정이던 항모를 항구에 틀어박히게 하고 대신 쉬페르 에땅다르나 A-4와 같은 항모 함재기들을 현장에 투입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해당 항공모함은 포클랜드 전쟁 패전 이후 불어닥친 아르헨티나의 전반적 경제위기 등에 의하여 운영 유지비 부족으로 항구에서 방치되다가 결국 퇴역후 2000년 인도에서 스크랩처리되었다. 이 글을 읽는 시점에는 항모가 없지만, 일단 해군 항공대에는 여전히 항모용 함재기[4]가 존재하기에 현재 중남미 지역의 유일한 항공모함 보유국인 브라질 해군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해군 함재기 조종사들의 항공모함 착함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안그래도 그 이전부터 영국과 척을 진데다가 남미 지역에 미국과 유럽 연합, 그 외 서방 동맹국들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는 반서방 정서가 강해지면서 중국, 러시아등과 사이가 가까워졌고, 중국과는 군사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다만, 자국 영해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격침시키는 등, 중국의 불법조업 문제가 아르헨티나에서도 불거지고 있는 것이 변수가 되고 있다.
주요 주둔지는 바이아블랑카이다.
3. 전력
현대의 아르헨티나 해군 함선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 <colbgcolor=#75aadb> 잠수함 | 산타페급(1933)R, 산타페급(1960)R, 살타급, 산타 크루즈급 | ||
고속정 | 인트레피다급 | |||
초계정 | 바라데로급 | |||
초계함 | 무라츄르급, 부샤르급, 드러먼드급, 에스포라급 | |||
호위함 | 아조파르도급R | |||
구축함 | 멘도사급R, 부에노스아이레스급R, 브라운급R, 세귀이급R, 에로콜레스급, 알미란테 브라운급(1983) | |||
순양함 | 베인티싱코 데 마요급(1929)R, 라 아르헨티나(1937)R, 누에 베 데 훌리오급(1951)R | |||
전함 | 알미란테 브라운급(1880)R, 리바다비아급R | |||
항공모함 | 인디펜덴시아R, 베인티싱코 데 마요(1969)R | |||
쇄빙선 | 알미란테 이리살급 | |||
군수지원함 | 파타고니아 | |||
※ 윗첨자R: 퇴역 함선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선 ※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아르헨티나군의 운용장비 | 해상병기 | }}} }}}}}} |
아르헨티나 해군의 구축함 | ||||||
<rowcolor=#fff>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비축 | 추가 | 비고 |
알미란테 브라운급 | 구축함[5] | 독일 | 3척 | 1척 | - | |
에로콜레스급 | 구축함 | 영국 | - | 1척 | - | |
아르헨티나 해군의 초계함 | ||||||
<rowcolor=#fff>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비축 | 추가 | 비고 |
부샤르급 | 원양초계함 | 프랑스 | 4척 | - | - | |
에스포라급 | 초계함 | 독일 / 아르헨티나 | 6척 | - | - | |
드러먼드급 | 초계함 | 프랑스 | 1척 | 2척 | - | |
아르헨티나 해군의 고속정 | ||||||
<rowcolor=#fff>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비축 | 추가 | 비고 |
인트레피다급 | 고속정 | 독일 | 2척 | - | - | |
아르헨티나 해군의 잠수함 | ||||||
<rowcolor=#fff>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비축 | 추가 | 비고 |
산타 크루즈급 | SSK | 독일 | - | 1척 | - | |
살타급 | SSK | 독일 | - | 1척 | - | |
아르헨티나 해군의 항공기 | ||||||
<rowcolor=#fff>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 비축 | 추가 | 비고 |
쉬페르 에탕다르 | 공격기 | 프랑스 | - | 16기 | - |
4. 사건 사고
4.1.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사건
자세한 내용은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항목
[1] 아래 항목의 함정들 제작 연도를 보면 기본 1970년대~1980년대 제작이다.이러한 상태에서 보급마저 엉망이기에 보유함정 상당수는 온갖 잔고장에 시달리고 있고 무엇보다도 탑재된 장비들의 개량 미비로 전술적인 가치 자체도 상실한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2] 바로 위에 나온 유도탄 부족으로 수송함이 된 함정이 바로 이것.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해군측은 자기네들이 판매한 이 구축함 2척때문에 여러가지로 골머리를 앓았다고 한다.[3] 한국의 FA-50 수출도 계약 성사 직전에 영국제 사출좌석에 대해서 영국 정부가 수출을 불허하면서 무산되었다.[4] S-2T 대잠 초계기와 쉬페르 에땅다르 공격기.[5] 2000년대 이후 기준 타국의 호위함과 유사한 규모의 군함이지만, 아르헨티나 해군에서 구축함으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