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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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내버스 Busan Metropolitan City Bus | ||
<colbgcolor=#E5007F><colcolor=#fff> 노선 수 | 148개 | |
업체 수 | 33개 | |
차량 수 | 총량 | 2,517대[1] |
운행시간 | 주간: 04:20-01:50 심야: 21:40-03:00 | |
운임제도 | 단일요금제, 환승할인제 | |
운영제도 | 준공영제, 차량총량제, 민영제[2] | |
홈페이지 | 부산시 버스정보시스템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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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교통국 버스운영과에서 관리하며,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 일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총칭. 148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인가대수는 2,517대(예비차량 포함)[3]이다.서울,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꽤 오래 전부터 단독배차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덕분에 노선만 봐도 어느 업체에서 운행하고 있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다만 1990년에 공동배차제를 시행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 다만 동시기에 실제 시행으로 이어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달리 실현되지는 않았고 사하지역에만 임시로 시행하다가 몇년 못 가고 1995년 10월에 다시 고정배차제로 전환되었다.[4]
부산에서 처음 버스를 운행한 회사는 일신여객으로 무려 1946년에 버스영업을 개시하였다. 나무위키 기준으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버스자료는 1965년도의 2번 노선이다.[5]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요금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개한 요금표 기준으로 작성한다. 2023. 10. 6. 인상분을 반영하였다.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요금표 | |||||||
구분 |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비고 | |||
카드 | 현금 | 카드 | 현금 | 카드 | 현금 | ||
일반버스 | 1,550 | 1,700 | 800 | 900 | 무료 | 400 | [203번일반운임] |
심야일반 | 2,000 | 2,100 | 1,000 | 1,100 | 600 | ||
좌석버스 급행버스 | 2,100 | 2,200 | 1,350 | 1,700 | 1,300 | 부산 버스 203 포함[7] | |
심야좌석 심야급행 | 2,500 | 2,600 | 1,550 | 1,900 | 1,500 | ||
2000번 | 5,700 | 6,000 | 4,400 | 5,000 | 4,000 | 4,300 | 부산 ↔ 거제 구간 이용 시 운임 부산/거제 내 승하차 시 급행버스 운임 징수 |
마을버스 | 1,480 | 1,600 | 750 | 900 | 무료 | 300 | 기장군 버스는 마을버스 면허 |
타 교통수단 환승 추가요금표 | ||||
에서 | 로 환승 |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일반버스 | 일반버스 | 무료환승 | 무료환승 | |
좌석버스 / 급행버스 | 550원 | |||
마을버스 | 무료환승 | |||
도시철도 | 50원 | 350원 | ||
동해선 | 무료환승 | 250원 | ||
좌석버스 급행버스 | 일반버스 | 무료환승 | ||
좌석버스 / 급행버스 | ||||
마을버스 | ||||
도시철도 | ||||
동해선 | ||||
부산 ↔ 김해 / 양산 간 광역환승 | 500원 | 260원 | 100원 |
- 무료환승은 하차 태그 후 30분 이내, 2회까지 적용된다. 배차간격이 30분이 넘어가는 노선으로 갈아타는 경우 60분이, 60분이 넘는 노선은 90분까지 환승이 적용된다. 두번째 하차 태그 시 환승시간이 다시 주어지며, 이미 탔던 노선으로는 환승이 불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동남권 광역환승할인 참조
- 도시철도나 동해선 광역전철의 운임은 구간요금제이므로 환승 시 지불한 요금과는 별개로 하차 시 추가 부담할 수 있다. [8]
- 2000번 버스는 다른 버스 및 도시철도와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거제 버스 2000 문서 참고.
- 2015년 7월 1일부로 일반환승요금이 폐지되어 가장 높은 교통수단의 요금만 지불한다. 단 광역환승은 가장 높은 교통수단의 요금에서 광역환승요금을 별도로 지불한다.
- 2024년경 부산-김해-양산간 광역환승시 부과되던 환승요금이 폐지되고 무료환승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당초 2023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예산부담문제등으로 지연되었다. 부산시내버스의 김해철수로 인한 일종의 타협안이다. 다만 부산김해경전철의 경우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성인이 6세 미만 아동을 동반하여 탑승하는 경우, 일반적인 시내버스는 2명까지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2000번은 시외버스 회사와의 마찰을 막기 위해 1명까지만 무임이다.
부산 시내버스는 200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승하지 않는다면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도 된다. 2000번 구간요금은 탑승 시 일괄 지불하는 방식이고, 타 교통수단과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므로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요금 부담이 없다.
다만 시에서는 승하차 데이터 수집을 이유로 단일 탑승시에도 하차태그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차후에는 단일 탑승 시에도 하차태그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갈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수도권의 거리비례제 노선처럼 구간요금을 매기는 것이 아닌, 기존의 교통카드 100원 할인을 승차 시 찍으면 50원 할인, 하차 시에도 찍으면 50원이 추가로 할인되는 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기사
하지만 2023년 현재에도 이전과 변함없이 승차 시 100원 할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신 2019년 부터 매년 부산시와 버스운송조합, 카드업체와 함께 하차태그 시 추첨을 통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캠페인을 매년 시행중에 있다. 고로 아직까진 하차태그를 찍지 않아도 무방하다. 또 한, 이러한 정책 변화 시 승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미리 공지를 할 것이므로 갑자기 해당 정책이 시행될까 두려워 하지 말자.
사실 2020년경 버스노선 대개편과 동시에 거리비례요금제를 추진하긴 했었는데 코로나19의 여파와 오거돈 전 시장이 성추문으로 사퇴하면서 시행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이후 박형준 시장 체계에서도 거리비례제 시행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만 2022년 기준으로 동남권매가시티구축의 일환으로 부산-울산-경남의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수도권과 유사하게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상황이라 거리비례요금제 실시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교통카드로는 1997년 출시한 하나로카드와 2000년 출시한 마이비 디지털부산카드가 메인이었으나 현재는 티머니와 이즐(주 사업자[9])가 메인교통카드다 그외 김해포유카드를 포함한 타 지역 마이비카드와 티머니, 캐시비, 후불교통카드도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9년 1월 10일부터는 티머니와 티모아(현 캐시비), 후불교통카드로는 농협, 롯데, 신한, 비씨, 삼성, 씨티, 하나(외환 포함), 현대, KB국민카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10] 다만 누구 때문에 도입을 엄청나게 늦게 해서 타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티머니의 충전은 부산 시내의 충전소와 부산 도시철도 역내 충전기(2014년 11월 29일 개시), 동해선 광역전철 전 역사, GS25, CU, 미니스톱, 신한은행, 제주은행, 우체국[11], 하나은행[12], 우리은행[13], 국민은행, 농협, 신협[14]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2014년경부터 티머니도 부산에서 거의 매인교통카드로 취급되며 편의점등지에서도 티머니와 캐시비를 구분없이 판매중이다
2014년 4월 28일부터 거제로 가는 2000번 한정으로 센스패스 및 탑티머니 사용이 가능해졌으나, 센스패스 자체가 망해버리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물론 거제시 일반버스에서 티머니를 공식적으로 충전 및 사용할 수 있고, 캐시비도 호환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15] 이용객들 입장에서는 더 좋은 게 되었지만.
그 외 2014년부터 한국철도공사의 레일플러스와 광주광역시 교통카드인 한페이카드도 이용이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교통카드인 iM유페이의 원패스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원패스는 부산 도시철도와 부산김해경전철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2023년 10월 6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이 성인 기준 350원 인상되었고, 청소년은 동결, 어린이 요금은 교통카드 이용시 무료다! 또한 203번은 그동안 다른 좌석, 급행버스보다 비싼 요금을 징수했는데 인상과 동시에 다른 좌석, 급행버스와 같은 요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2000번은 시외버스 회사와의 마찰을 막기 위해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요금이 인상되었다.# 단, 어린이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무료가 되며, 이를 어길 경우 현금으로 어린이 요금을 내야한다.[16]
3.1. 역대 버스 요금
1978년부터 현재까지의 역대 요금을 볼 수 있다. #4. 준공영제
2007년 5월 15일부터 노선개편과 동시에 준공영제를 실시해서 수익금과 노선의 재량권은 전적으로 부산광역시에 있다. 때문에 버스 회사 임의로 결행·노선변경 후 막장화되거나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업체가 생기는 일은 없어지게 되었으나, 서울특별시처럼 차량총량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새로 노선이 생긴다고 해서 순수증차를 할 수가 없고 궁여지책으로 타 노선에서 차량을 빼와야 한다. 때문에 신설노선은 특별경우가 아닌 이상 인가대수가 적은 편이고, 배차간격도 막장인 경우가 많다. 물론 부산광역시 입장에서는 1대라도 줄여서 버스에 들어가는 교부금을 최대한 줄여야 하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그저... 후술하겠으나 실제로 차량총량제 실시이후 부산광역시의 전체 차량총량은 단 한번도 순수하게 증차가 된적은 없으며, 수도권으로 인구유출로 인한 인구감소를 이유로 지속적으로 감차되고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부산시는 부산시내와는 거리가 떨어진 외지인 강서구와 기장군[17] 일대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럼에도 인구 순유출을 막기 힘들어 구도심의 버스를 폐선, 감차시키고 신도시에 투입을 함으로써 구도심과 신도심의 주민간 갈등이 커져가고 있는 상태이다.[18]2007년 준공영제 이전의 전체 노선 167개에서 134개로 줄었고, 2007~2008년에 추가로 8개가 폐지되어 126개 노선으로 운용되었다. 그 이후 매년 노선개편을 거쳐 144개 노선으로 증가되었다. 차량대수도 2006년에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유령노선 폐지 및 도시철도와의 중복이 심한 버스노선 폐지, 노선변경 및 인가대수 감축[19]으로 2697대에서 2607대로 90대 감차. 그리고 2007년, 2009년, 2011년 노선개편으로 70대, 5대, 21대 순감차를 거쳐 2511대[20]로 이르게 되었다.[2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처럼 유상감차 정책을 밀어붙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감사해야 하고, 그나마 차량총량제 시행 도시 중 버스가 감편된 비율이 가장 적다. 그러나 부산시 예산으로 시내버스 순수증차를 한 적은 없다. 다만 2009년 203번이 한정면허로 전환되면서 기존 5대에서 2대를 증차하였고, 2014년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 즉, 부산시가 맡은 6대의 차량을 증차하였다. 참고로 2000번은 국토교통부의 중재로 인하여 준공영제를 실시하지 않는다.[22]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타 지역의 사례를 보자면 2015년 광주광역시의 호남고속선 개통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대중교통 대책으로 광주 버스 좌석02번, 광주 버스 상무22번, 광주 버스 송정33번, 광주 버스 송암68번을 순증차로 신설하였다. 광주 버스 1000도 순증차를 통해 노선이 연장되었는데, 이쪽은 공항리무진 한정면허라 논외. 참고로 광주광역시도 부산광역시와 마찬가지로 차량총량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워낙 광주는 도시철도망이 부실한 탓에 기존 노선이 대체하기에는 한계에 다다르자 결국 순수증차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대전광역시는 일부 노선을 계룡시로 이관하여 남는 차량을 증차 민원이 많았던 노선에 투입하여 순증차와 비슷한 효과를 내어본 일이 있었고 2017년 7월 부로 51대 증차시켜서 시 전체 시내버스 대수가 1000대를 넘겼다. 서울특별시는 유상감차정책과 더불어 일부 노선을 타 지자체로 이관하고, 지선버스를 마을버스로 전환하여 버스대수를 감차했다. 인천광역시는 일부 노선에 한해서 한정면허로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급행노선 신설의 경우 차량을 일반버스와 다른 차량(좌석시트를 장착한 차량)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때 운행회사가 좌석버스가 없거나 일반버스로 개조된 회사의 경우. 혹은 좌석버스가 있더라도 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일반버스를 감차해서 증차를 하고 있다.[23]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달리 지속적인 급행노선의 신설이 많았기 때문에 준공영제 직후보다 좌석 차량대수는 꽤 많아져 있고 신차투입이 활발하다.[24] 급행버스 고급화 정책으로 급행버스의 신차에 일반버스나 좌석버스에 주로 쓰는 에어로시티나 BS급 차종보다 한 급 높은(=비싼) 차량을 넣도록 하고 있는데, 이것도 급행버스 신차투입이 활발해진 데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25]
또한 203번과 같은 한정면허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LED전광판 의무장착 대상인데, 다른 지역과 달리 부산의 LED전광판에는 4개 국어 표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FX나 유니버스 등 모든 국산 고급좌석 차량의 경우, LED전광판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앞유리 상단에 매달아 놓는 식으로 설치하는데, 이때 운전석 선바이저를 제거해야 해서[26] 기사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LED전광판에 선바이저를 다시 장착하는 방법으로 개선되었으나, 이것도 안하는 회사는 안 한다.
LED전광판이 장착된 지금은 해당되지 않지만 과거 부산시내버스만의 특수한 옵션으로 전면부 행선판 공간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전면부 행선판 수납공간에는 양 옆에 검은색 시트지가 붙어있고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사용하였으나 2000년부터 부착형 행선안내지를 사용한 부산에서만은 시트지를 제거하고 그 부분에도 조명을 넣어 상대적으로 행선안내지를 넓게 사용할 수 있었다.
2019년 7월 부산시가 버스준공영제혁신안을 발표했는데 혁신안의 내용은
1.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한 검증단 구성
2. 표준운송원가 적정성 여부 검증
3. 버스 운송 수입금 현황 집행 관리 실태점검
4. 흑자노선에는 환승 손실분만 보전, 적자노선에는 표준운송원가에 따라 보조금 지원
-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회계 공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실시간으로 준공영제 회계 입·출금 처리가 가능해지고, 시·조합·버스업체·금융기관 간에 회계 내용 공유가 가능해 재정지원금이 부정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수익이 적은 적자노선, 이른바 ‘정책노선’에 대해 ‘노선입찰제 준공영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익금 공동관리형 준공영제’에 따라 시가 버스 노선 조정권을 갖고, 버스 노선에서 발생하는 적자를 시가 보전해 왔다. 이 경우 정책노선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시가 모든 적자를 메꾸기 때문에 버스업체가 비용 감축이나 수입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시는 시가 노선면허와 운영권을 소유하고, 정책노선에 대해 최저가 경쟁입찰을 붙여 일정기간 위탁 업체가 노선을 운영하는 노선입찰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27]
5. 특징
- 측면에 소속 사명을 스티킹하지 않고 전후면에만 사명을 적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산이나 대구를 제외한 광역시와 대부분의 시, 군에서는 시내버스 측면에 사명스티킹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부산은 수십년째 붙이지 않고 있다.[28][29] 2016년부터 도색과 행선판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사명은 차체가 아닌 후면행선판에만 조그맣게 표기한다.[30] 대신 사명 옆에 전화번호를 병기한다.[31] 그런데 이렇게 되면서 신도색 차량이 예비차로 격하될 때 경우에 따라 사명이 차체 어느곳에도 붙지 않는 위법한 사례가 간혹 발견되고 있다.
- 산이 많은 부산의 지형적 특성상, 산지를 오르락내리락하는 노선이 엄청나게 많다. 부산 시내버스 기사들의 산복도로 드리프트 능력은 뻥 좀 섞어서 강원도 기사 저리 가라 할 정도.[33] 매우 빠르게 달리는 기사의 경우 버스가 추월하며 달리고, 산지를 주로 달리며 차도도 영 좋지 않아서 험준한 지형을 잘 달리는 특성이 있어 그 울퉁불퉁한 지형도 60km/h를 밟을 정도. 선형이 매우 불량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라든가[34] 빙 둘러가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퇴적지형을 통과하는 관계로 구포철교 구간에 제한속도가 걸려있어 느린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부산 도시철도 중에 가장 속도가 느린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사상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둘러가는 부산김해경전철, 배차간격이 평시 30분이나 되는 동해선 전철과 경쟁력이 꽤나 크다.
- 그러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난폭운전 및 불친절[35]의 문제로 민원이 들어왔었는데,[36] 이는 영 좋지 못한 부산시 교통상황[37] 그리고 운행시간이 빡빡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승무원들은 빡빡한 스케줄을 가지고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외지 방문객들이나 외국인들이 타고 이런 난폭운전에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히 승객이 카드를 찍기 전에 급하게 출발하는 승무원들과 승객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승무원이나 빨리 달리는 승무원이 간혹 가다 있다.[38] 버스에 관심이 있는 버스 동호인이라면 출발할 때 2300rpm의 엔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특히 CNG 5유로 차량들은 rpm을 올리면 매우 시끄러운 소리가 나므로 되도록 1500rpm 미만에서 변속해야 한다. 부산 CNG 풀악셀 사운드 흔한 해동여객 유로6의 주행력 하지만 전국 악명 1위 천안시 시내버스하고는 감히 비교도 될 수가 없는 대상이다. 거기다가 선진그룹, 원진운수, 인천교통공사[39]를 제외한 대부분 업체 및 노선 소속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한때 민원 빽빽이였던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에 비하면 민원 빈도는 비교가 되지를 않는다. 또한 부산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도시라 친절한 기사들이 더 많다. 승객 응대는 친절하게 하지만 과속하는 기사도 더러 있다.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버스의 경우[40], 버스 회사에서 자체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여 친절하고 운전도 얌전한 기사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40번 버스의 모 기사는 차량의 음향시스템을 개조하여 최신곡을 틀어주며, 마이크를 이용해 직접 차내방송을 하며(ex. 어서오세요, 출발하겠습니다. 손잡이를 잡아주세요, 안녕히 가세요 등) 24번의 모 기사는 마이크로 승객들과 소통하여 승객들을 유쾌하게 만들어주며, 70번 버스의 모 기사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차량 내부를 멋지게 꾸미고 산타복장을 하고 운행한다.[41] 101번 버스의 모 기사는 차량 내부에 화초를 키워 전시하고 있다. 요즘은 부산광역시경찰청과 부산광역시청 합동으로 계도 및 교육을 해서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에서도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카오버스, 마린버스 같은 테마버스와 대중교통 할인도 시행하였다. 동부산공영차고지 입주 노선들과 2012년 이후 노선 개편으로 조정된 노선들에 대해서는 운행시간을 여유있게 설정해서 난폭운전은 점점 줄고 있다. 다만 36번과 180번의 경우는 운행시간을 너무 길게 잡아놓아 상당한 저속운전으로 되레 불편할 정도.[42]
- 참고로 전국 시내버스 중 몇 안 되게 버스 회사별로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면허를 구분해놓는 지역이다. 일반버스는 부산 70자 XXXX, 좌석버스는 부산 71자 XXXX이며 같은 회사라도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면허체계가 전혀 다르다. 1996년 번호판 개정 전, 부산 5 자번호판 시절 때만 해도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면허를 같이 사용했으나 1996년 번호판 개정을 하면서 일반버스는 부산 70자로, 좌석버스는 부산 71자로 구분하였다. 이 때 회사별 차량번호도 일반버스, 좌석버스 할 것 없이 전부 새로 분배했다. 분배 기준은 가나다 순이었으나 회사 측의 요청으로 가나다 순과 관계없이 분배한 사례가 약간 있다.[44] 그렇지 않은 곳은 좌석버스 운행을 늦게 시작하여 뒷 번호에 배정된 경우다(동진여객의 58XX 등이 대표적). 96년 번호판 개정 직전에는 회사간의 빈번한 차돌리기로 대다수 회사가 면허가 여러 개 섞여있었다. 애초에 1996년 번호판 개정을 기회삼아 면허를 다시 전면적으로 재분배했던 것도 차돌리기로 인해 같은 회사라도 면허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섞여 있었기 때문이다.[45]
- 수도권에 비하여 막차가 일찍 끝나긴 하지만 비수도권 지역 광역시 중에서는 막차가 가장 늦게 끊기는 편이다. 실제로 운행 거리가 짧은 노선의 경우 회차지에서 23시 5분에서 23시 25분 정도에 막차가 출발한다.
- 비수도권 대도시 시내버스들중에서는 가장 배차간격이 짧다. 그러나 배차간격은 자주 깨지는편인데 이유는 부산의 처참한 도로환경때문. 출퇴근시간에는 정체에 밀려 2배 이상 깨지는게 일상이다.
- 부산에서 일반버스의 냉방화가 가장 먼저 이루어진 회사는 부산여객으로 무려 1999년에 전국 최초로 100% 냉방화를 달성하게 된다. 일반버스에 에어컨이 1995년 중순에야 달리기 시작한 걸 보면 굉장한 일[46], 반대로 마지막까지 무냉방 차량을 운행한 회사는 금진여객으로 2004년까지 운행했다. 대체로 부산은 타 광역시들에 비해 시내버스 전차량 냉방화가 비교적 일찍 이루어졌다.
- 부산 지형적인 특성상 저상버스의 보급률이 타 광역시에 비해 낮으며, CNG 하이브리드 버스인 블루시티도 언덕길 지형에 잘 안 맞는 모양인지 삼성여객이 506번에서 굴리는 2대 외에는 전무하다.[47] 그래도 최근에는 전기버스 도입으로 모든 회사가 저상버스를 운영하고 있다.[48]
- 타 광역시가 차량을 최소 10년 넘게 굴리는 것과 달리 부산의 대다수 업체는 차량 최소 내구연한이 9년이 조금이라도 넘으면 연장 검사 없이 바로 칼대차시킨다. 한 차량을 가지고 못해도 10년 넘게 운행하는 업체가 손에 꼽을 정도.[49]
- 심야버스 요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심야 할증 요금이 적용된다. 이것이 상당히 복잡한데, 정리하자면 심야버스 개념을 운용하는 노선이 밤 11시 40분이 지나면 400원의 할증 요금이 붙는다. 심야버스 요금이 적용되지 않는 예를 들면 일반버스인 110-1번은 부산대학교에서 가야벽산행 막차가 23시 50분에 출발하는데, 이때는 부산대학교에서 탑승 시 할증 시간을 넘겼으므로 심야 할증 요금을 받아야 하지만 별도의 심야버스가 다니는 노선이 아니므로 받지 않는 경우이다. 심야버스 51번의 첫차는 밤 9시 40분으로 그때 탑승하면 일반 버스 요금을 받는다.[50] 즉, 심야버스 개념이 있는 노선들이 밤 11시 40분이 지나면 택시처럼 심야할증 400원이 보태진다고 보면 된다.
- 노선번호가 동일한 기존 주간노선이랑 심야노선이라도 운행경로나 정차정류장이 차이가 나는 노선이라면 환승이 가능하다. 예로 주간노선과 운행경로는 동일하지만 완행으로 운행하는 1003번은 주간노선과 심야노선과 환승할인이 적용된다.[51]운행경로가 차이나는 1000번, 1002번, 1004번도 주간노선과 심야노선과의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심야버스 개념이 있는 노선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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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부산광역시의 급행버스| 급행 ]] [[틀:부산광역시의 좌석버스|좌석 ]] [[틀: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일반 ]] [[틀:부산광역시의 마을버스|마을 ]] [[틀:부산광역시의 심야버스|심야 ]] [[틀:부산광역시의 시티투어버스|투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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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a] | 1003[a] | 1004[a] | 1008 | |||
[a] 주간노선과 심야노선의 경로에 차이가 있는 노선 |
- 타 시도와 달리 전기버스의 경우 시에서 입찰해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내버스조합에서 전기버스 출고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업체 재량에 맡기고 있다.[54] 그렇기 때문에 타 시도와 달리 차량 선택이 자유롭다.[55]
- 행선판 영어 표기가 잘못된 노선들이 상당히 많다. 부산 시민 입장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으나 영어권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혼동의 우려가 있을 수도 있다.
- 2019년 8월 26일부터 부산의 모든 시내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엔 T 와이파이나 KT 와이파이가 일부 버스에 설치되어 있어서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을 비롯한 특정 통신사 미가입 고객은 이용할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 통신사와 기기에 상관없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와이파이 명은 Public Wifi @bus이며, 하루에 한 번 수동으로 연결해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보안 연결은 자동으로 된다. 모든 시내버스에서 이용할 수 있기론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 이어 두 번째이다.[56] 기사
- 또한 2019년 9월부터 하차시 하차태그를 하도록 장려하고 있고 안내방송도 종종 송출되고 있는데[57], 이는 거리비례제 도입 관련이 아닌 하차태그를 통하여 노선 간 승객의 이동 현황과 동선을 파악하여 추후 노선 개편때 참고할 자료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그러니 자신이 이용하는 주 노선이 변경되지 않기를 바라거나 성공적으로 개편되길 바란다면 가급적이면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하차태그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58] 수도권 처럼 앞문 하차태그도 가능하다.
- 2020년대 초에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당연시되거나 의무화함에 따라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 등의 움직임도 있었다. 여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통학 등의 수요 감소로 감차되어 운행된 노선도 많았다. 2023년 들어 방역 조치가 완화되고 코로나19가 엔데믹이 되며 이와 같은 일들은 자연스레 정상화되었다.
- 유료도로를 통과하고 있는 노선은 총 8개이며 111-1번, 300번은 산성터널,1004번, 1009-1번은 백양터널, 1005번은 가락IC, 1006번은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1011번은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2000번은 거가대교다. 그 중 1005번은 부산 최초로 고속도로를 지나는 유일한 노선이다.
- 2020년 이후, 저속운행이 심각한 버스로 유명하다. 청강리공영차고지, 강서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대표적인데 63번, 100-1번, 124번, 128-1번, 161번, 181번, 183번, 200번, 1003번, 1009-1번이 있다. 특히 183번은 아무 증차없이 노선연장을 하여 배차간격 및 저속운행이 매우 심각하다. 또한 삼신교통 소속 노선들도 저속운행을 하며, 300번이 제일 심각하고[59], 37번과 49번, 50번, 302번, 1002번, 1008번은 저속이 좀 덜하거나 아예 안 한다. 그 외에도 성원여객 소속 122번, 삼진여객 소속 15번과 1012번 등 저속하는 노선은 많다.
- 부산시내버스 차량 중 내구연한은 대부분은 9년까지 채우고 대차하였지만, 동진여객, 삼신교통, 일신여객, 태진여객의 경우 현대버스 출고지연으로 인해 최대 11년, 12년 6개월까지 채우고 폐차한다.
6. 관련 시설 운용 현황
- 안내방송은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직접 녹음한 안내방송으로 사용하였으나, 삼원FA제 이비카드 지원형 단말기로 교체함에 따라 기계식으로 변경하였다. 형식은 "이번 정류장은, ㅇㅇ입니다. 다음은, ㅇㅇ입니다."이다.[60] 영어 안내방송은 주로 시장, 역, 대학교, 교차로에서 송출된다. 허나 이 영어 안내방송의 품질은 너무도 조악하다. 예컨대 지게골은 GK GOAL
골키퍼 골로 들리는 등... 또한, 버스 내부의 LED 안내판에 이번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정보가 나타난다.
버스내부 LED는 15년도에 조금씩 설치되어 16년 초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신형카드 단말기가 교체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 중. 일반 시내버스는 대부분 운전석 보호막 상부 우측에 붙어있으며 우진산전 아폴로는 보호막 상부 중앙에, 에디슨 스마트 110과 일렉시티는 설치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운전석 격벽 뒤에 달려있다. 급행버스의 경우 달려있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데 대우 FX의 경우 운전석 보호 격벽 쪽에, 현대 유니버스의 경우 천정 앞쪽 모니터 설치 공간에 달려있다.
과거에는 일부 정류장을 제외하면 한글명만 나왔으나 현재는 한글명과 영어명[61]이 전부 나온다. 여담으로 한글정류장명 글자 수가 8자를 넘고 마지막 글자에 ㅏ가 들어갈 경우 오류가 발생하는데, 예로 정류장 명인 "금정산쌍용예가1차"가 스크롤되면서 ㅏ의 끝부분이 쭉 늘어나 "금정산쌍용예가1차---------"처럼 나타난다.[62]
- 2018년 9월부터 일부 버스들의 전면부 행선안내 표시에 스크롤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딱딱했던 기존 전환 효과에서 조금이나마 화면 전환 효과를 주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 2016년 1월 중순부터 155번을 시작으로 삼원FA에서 제작한 LCD 단말기로 바뀌었다. 2월 말까지 일반버스 전부를 모두 바꾼 다음 급행버스 노선까지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203번과 2000번도 교체되었다. 목소리도 약간 바뀌었고, 추가로 잔액이 천원대로 남았을 경우 '다음 승차 시 충전이 필요합니다'라고 알려준다. 이 음성안내가 '감사합니다'라는 음성안내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길어져, 다음 사람이 카드를 찍으면 나오지 못 하고 스킵된다. 교통카드를 찍을 때 단말기 위쪽에 불은 잔액부족, 카드재접촉, 사용불가카드 등등 오류에 해당하는 사항에만 빨간불이 들어온다.[63]
- 2014년 5월 경 서울처럼 앞문에 돌출형 번호판을 달기 시작했다. 그러나 플라스틱 골판지라 재질이 약해 떨어질 것들은 금방 떨어지는 듯... 일부 업체에서는 파손된 제품에 대해서 서울처럼 단단한 재질로 교체하고 있다. 2018년 들어서는 파손된 돌출형 번호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돌출형행선판을 장착하지 않는 버스들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신도색차량들의 측면 행선판을 더 이상 좌측으로 옮겨 부착하지 않고 있다. 결국 일부 업체들은 모든 차량에 돌출형 번호판을 모두 제거했고,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 정류장의 경우 1970년대부터 2007년 준공영제 전까지 한 가지 디자인만 사용했는데 그래서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많이 촌스러웠다. 당시 디자인은 일반버스 전용은 노란색/ 녹색 조합에 버스 BUS 라고 적혀있었고[64] 좌석버스 전용은 노란색/ 남색 조합에 좌석 BUS, 그리고 겸용은 노란색/ 녹색 조합에 일반ᆞ좌석겸용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물론 겸용의 비중이 압도적이었으며, 좌석버스 전용은 노선이 많아 분리시킨 지역이나 좌석 단독운행 구간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다. 그리고 당시 정류장의 노선번호를 일반버스는 숫자, 좌석버스는 동그라미 배경을 백색으로 칠하는 것으로 구분했다. 구형 버스정류장
현재 이 팻말은 신형 팻말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준공영제 실시 이후 2가지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중간경유지까지 표시한 플라스틱 팻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 신설된 정류장과 유동인구가 적은 곳, 도로가 좁은 곳은 구형 팻말에 스티커만 덧붙여 사용하고 있다.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은 지금도 존재하나[65], 전부 좌석버스 단독운행 구간으로, 1000번이 서는 동대신시장, 롯데마트, 제일전기, 1006번과 1011번이 서는 해안순환도로 일부구간[66]을 제외하면 모두 강서구[67]등 외곽지역,금정산성 진입로와[68], 거제도[69] 등 부산 밖에 있다. 같은 구간에 일반버스가 통행하면서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이 있는 곳은 하단역과[70]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71] 2개소 뿐이다.
현재는 일반버스 전용 정류장은 윗부분 버스 그림 배경 부분이 파란색, 공용과 좌석 전용은 빨간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 2023년 후반기 부터 2030 엑스포 홍보를 위해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팻말 디자인이 변경되고 있다. 기존 신형 팻말과 사이즈는 완전히 같지만 전체가 흰색 바탕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으로 변경중이다.[72] 이후 엑스포 유치는 최종 무산되었으나 팻말 디자인은 2024년 이내로 전체 교체를 위해 개선 중이다. 특징점으로 이전보다는 보다 현대적으로 미니멀하게 깔끔한 디자인에, 외국인을 위한 영문표기, 버스정류장 도로명 주소 병기등 버스 팻말의 기능성은 높아진 상태이다.#
- 현재는 버스 내부에 LED 전광판이 장착되어 정류소 안내를 하고 있는데, LED전광판 장착되기 이전에 버스내부에 정류장 안내를 목적으로한 안내기 장착 사업을 하였었다. 그러나 민간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일부노선, 업체에서만 시도하고 사업을 종료 시킨적이 있다. 2008년에 전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73] 기사석을 둘러싼 봉에 LCD모니터를 2개를 장착하여 정류장 안내 및 차내광고를 시행하여 운용을 시작했지만 관리부실로 고장이 나거나 아예 작동중지를 하는 바람에 몇 달 남짓 만에 사용중단하며 무용지물이 되었고, 때문에 전체 시내버스는 커녕 일부업체, 노선에 장착되고는 사업을 중지하였다. 이후 2010년 경에 모조리 다 철거 되었다. 2011년에는 131번 노선을 대상으로 전 좌석에 작은사이즈의 아이부라는 명칭의 모니터를 장착하여 정류소 안내 및 차내광고하였으며 하차벨 기능도 있었으나,[74] 벨누름 실수가 잦아 1달도 안 돼서 작동 중단했으며, 취객이나 불량시민들에 의해 파손되는 등의 사건이 발생, 그나마 멀쩡하던 것도 화면 사이즈가 작고 PTV 특성상 이용객이 할 수 있는 게 없이 단지 차내 멀미를 유발하는 등의 이유로 결국 2014년에 철거되었다.
- LED의 경우 2008년 초부터 2009년 중반기까지 설치된 차량은 기점은 초록색, 종점은 빨간색, 경유지는 노란색으로 표시했지만 2009년 후반기부터 설치된 차량은 기점, 종점이 노란색, 경유지가 초록색으로 변경되었으며 나중에는 기존에 설치됐던 차량들도 현재의 표출 방식으로 패치되었다.
- 신형 LED 도입
- 2019년에 출고된 77번의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에서 부산 최초로 측면 LED 행선판과 후면 LED 행선판을 도입했고 동시에 LED 송출 디자인 역시 바뀌었다. 이후 같은해 11월에 같은 방식으로 110-1번의 현대 일렉시티 차량에도 동일 제품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시범 운영만 하다가 2020년부터 기존 전광판으로 도입했으며, 대신 일부차량을 대상으로 스크롤 형식와 번호 표출 형식[75]을 바꾼 LED를 시범 설치했다.[76] 일부 노선에는 풀컬러 LED로 도입했었다,
- 2024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신형 LED와 더불어 측면 전광판을 도입하고 있다.[77] 컴텔싸인에서 제작하던 종전의 전광판과는 달리 이번에는 마블사인의 풀컬러 전광판을 채택했다. 최초 도입분에는 해당 버스 LED 디자인처럼 번호는 흰색 테두리에 파란색 글씨, 행선지는 분홍색 글씨를 활용했으나, 현재는 해당 버스 LED 디자인처럼 번호는 테두리 없이 파란색 글씨, 행선지는 흰색 글씨로 통일했다. 행선지는 방향 표시가 아닌 OO행 표시된다.[78]
전면 LED에는 번호와 행선지만 표출되며, 측면 LED에는 번호와 행선지, 그리고 중간 경유지가 표출된다. 행선지 외에는 "Busan is Good"과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로고, 그리고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 세 가지가 순서대로 동시에 표출된다. 일부 버스에 한해[79] 내부 측면에 다음 정류장과 각종 시정 정보를 출력하는 LCD 장치를 테스트중에 있다. 다만 도입 이후 낮 시간대에 파란 노선 번호 글씨가 안 보인다는 평이 많아 8월 이후 노선 번호 역시 흰색으로 바꿨으며 혹평 일색이었던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글씨와 로고 역시 사라지고 "Busan is Good"는 가로형으로 송출하고 있다.
- LED는 부산도시철도와 함께 활용도가 아주 알찬 것으로 유명하다. 외부 LED는 부산시 슬로건과 한국어 및 영어 행선지 안내는 물론이고 중국어, 일본어 안내까지 다 표출되고 간혹 시내버스 주차 단속 안내같은 행선지 표시 외에 일반 안내사항이 표출되기도 하였었다. 다만 신형 LED로 교체이후 사라졌다. 또한 내부 풀칼라 LED는 LED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영상이나 자막 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보니 광고 컨텐츠나 일부 계도 안내 등의 자료를 표출할 때는 LCD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화려하다.[80]
7. 종류
7.1. 일반버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일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좌석버스
7.2.1. 개요 및 역사
좌석버스와 급행버스는 여기서 통합 서술한다. 요금체계나 시스템 면에서는 203번, 2000번 빼고는 큰 차이가 없고, 법령상 일반좌석버스나 급행좌석버스나 모두 똑같은 좌석버스로 분류되기 때문이다.일반버스와는 달리 좌석을 더 많이 설치하여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내버스의 종류. 급행버스의 경우 대부분 고급좌석차량을 사용하기에 일반버스보다 한 체급 높다. 따라서 일반버스와 다른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좀더 비싼 요금을 받아왔는데, 성인 기준으로 현금 2,200원, 교통카드 2,100원을 받는다 (타 도시와 비교해서 좀 비싼 편). 1000번대/2000번의 급행버스나 58-1번, 203번을 주축으로 한 일반좌석버스나 같은 요금을 징수한다.
부산의 좌석버스는 총 190대(예비차 포함)가 운행중이며, 전체 시내버스 중 좌석버스의 비율은 약 7%로,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 중 좌석버스 비율이 인천에 이어 2번째로 높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전국에서 최초로 좌석버스를 운행한 지역은 다름아닌 부산이며 1978년에 운행을 시작했다.[81] 당시 이름은 시내직행버스 도색은 흔히 기억하는 부산/경남 좌석버스 구도색을 이때부터 적용했다. 당시 차량은 최초 도입분은 전차량 새한 BF101이었으며 이후 2차 도입분에서 현대 HD170과 새한 BF101을 혼용해서 들어온다. 이후 FB485가 출시되어 현대 FB485와 대우 BF101을 혼용해서 도입하기 시작할 시기부터 현대차의 비중이 매우 높아진다.
초창기에는 300번대 직행좌석버스[82]로 시작하였으며, 나머지는 공항버스인 201번(2012년 4월 폐선)과 부두버스인 205번(1981년 폐선) 정도가 있었다.[83] 초창기 300번대 시절 좌석버스 노선으로는 301번(2006년 초 일반버스로 전환), 302번(2007년 개편때 239번 좌석버스와 합쳐져 급행버스 1003번으로 격상, 2014년 7월 26일에 신설된 노선과는 무관), 303번(1985년 중순 폐선)[84], 304번(1984년 폐선)[85] 305번(2006년 중순 폐선), 306번(2006년 중순때 일반버스로 전환했다가 2007년 개편때 폐선), 307번(우진공항버스, 부산공항여객을 거쳐 일광여객으로 노선이 넘어간 이후 2012년 일반버스로 전환), 308번(1985년 폐선)[86] 309번(2007년 개편때 128번 좌석버스와 합쳐져 급행버스 1004번으로 격상), 310번(2004년 하반기에 폐선), 378번(78번 좌석버스로 시작하여 1998년 하반기 때 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한 후 2003년에 공식폐선) 등이 있다.
이후 1990년대에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기면서 수많은 좌석노선들이 생겨났으며, 300번대 좌석전용노선도 정류소 수를 늘려 일반좌석화되었다. 그러다 수요감소로 인해 나중에는 대부분 폐선되거나 일반버스로 격하되었으며 2000년대 들어 338번이 생긴데다 301번, 307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300번대 - 좌석버스 공식은 사실상 퇴색되었다. 2007년이 되어 몇몇 노선은 급행버스로 격상.
전중비형(뒷문이 있는) 좌석버스도 부산이 가장 먼저 도입하였다. 정확하게는 안양의 삼영운수에서 시범용으로 1대를 도입한게 먼저지만 얼마 후 부산에서 정식으로 전중비형 좌석버스를 도입하게 되며 이후 특급좌석버스와 2000년대 중반의 부산여객, 부일여객의 일부 전비형 BS106 차량을 제외하면 부산은 전중비형 좌석버스만 들여오게 된다. 그래서인지 현대 에어로시티의 전중비 좌석형의 카탈로그 기본도색은 부산 좌석버스 도색이었다. 좌석 6개 정도를 희생함으로써 승하차 시간 단축을 꾀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87]
현재 부산 시내버스 업체 중 남부여객과 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 물론 이들 중 일반/좌석겸용 노선이 생길 때 운행한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일반좌석버스와 급행버스의 차이점은 앞으로 서술할 내용 참조. 여기까지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라 통합 기술하였다.
7.2.2. 좌석버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좌석 문서 참고하십시오.7.2.3. 급행버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급행 문서 참고하십시오.7.2.4. 프리미엄 시내버스
#[88]
제3차 대중교통계획 용역안에서 부산시는 장기적으로 2020년부터 기존 급행버스보다 상위단계인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한다고 한다.
노선입찰제를 통해 운행업체가 선정되며, 노선운영은 준공영제가 아니다. 인천시의 광역버스와 개념이 같다고 보면 될 듯.
해당 노선은 좌석 예약제를 실시하고 차내에서 승객들에게 버스 정보를 제공하는 고급 시내버스를 출퇴근 수요가 많은 노선에 투입한다.
또한 일반버스와는 다른 별도의 승하차 정류장을 마련해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보강하고 승무원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처럼 무사고 우수 운전자를 선발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운행한다.
요금은 거리비례제로 계산된다.[89]
옛날부터 좌석버스의 고급화에 신경을 많이 써오던 부산시라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수준이다.
기본적인 사양은 아직 계획단계임으로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일부에서는 경기 프리미엄버스와 같은 우등고속 차량의 도입을 예상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시내버스가 동남권 광역급행버스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최근에 정보공개포털에 이러한 내용이 올라왔다.
2024년 기준, 프리미엄 시내버스 내용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고 대신에 도심고속형 시내버스로 대체되어 사업을 추진중이다.
7.2.5.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2024~2025년 교통계획에 따르면 현행 급행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가 많아져 시간단축도 미미한 상황을 개선하고, 부산의 자동차전용도로를 활용한 도시고속형 시내버스를 기획하였다.※초기 계획은 기장-중앙동 (광안대교, 황령터널 경유), 금곡동-중앙동 (백양터널, 수정터널 경유), 노포동-중앙동 (번영로 경유) 3개노선 37대 15분 이하 배차이다.
부산시, 버스조합, 버스업체 간 4차 협의까지 이어졌으며 2025년 시내버스개편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기존의 급행버스노선을 도시고속형으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노선조정될 것으로 추측된다. #
2024년 7월 1일 태영공항리무진의 노선폐지 및 면허반납으로 인해 불편해진 공항에서 해운대간 공항리무진 대체할 노선 버스 운행을 위하여 도시고속형 시내버스 계획을 활용하여 2029번(공항) 급행버스를 신설하였다.
2025년에 시행할 시내버스 체계 전면개편에서 터널, 교량,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버스노선으로 개념을 확립하고, 노선번호도 3000번대를 사용한다. 기존 노선인 1004번, 1005번, 1008번은 각각 3004, 3005, 3008번이 부여된다. 1011번의 경우는 3006번으로 변경된다. 신설 노선 4노선은 3001(다대포~괴정~영도~센텀), 3002(강서차고지~명지~낙동대교~서면), 3003(영도~남포~사상역~공항), 3007(강서차고지~명지~하단~지사)이 운행될 예정이다.
7.2.6. 수요응답형 버스
기장군. 강서구 : 타바라(TABARA)[90]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9월 1일까지 시범운행을 하였다. 현재는 관광지만 연결하지만 시범운행 이후 실적을 보고 대중교통 소외지로 확대할 계획이 있다.
정해진 노선은 없으며, 기장군 내 동해선 철도역과 관광지 15곳을 정류장으로 사용한다.
언제부턴가 국립부산과학관 정류장도 지원이 추가되어 총 16곳으로 늘어났다.
2024년 9월 부터 시범운행 연장 하면서 이케아도 추가 되었다.
현재 부산광역시에서 등록한 정류장의 열번은 아래와 같다.
01-공수마을, 02-해동용궁사, 03-국립수산과학관, 04-아난티 코브, 05-오랑대, 06-연화리, 07-대변항, 08-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09-기장역 동해선, 10-기장시장, 11-오시리아역 동해선, 12-롯데월드, 13-롯데아울렛, 14-동부산관광단지[91], 15-스카이라인루지 부산, 16-국립부산과학관, 17- 이케아 부산점
정해진 노선이 없는만큼 해당 정류장에서 본인이 가려고 하는 정류장의 최단거리를 AI가 산출하여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운영시간은 08:00~22:00 이며, 앱으로만 호출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대응한다.
교통카드로만 승차할 수 있으나, 이를 이용해 부산 시내버스나, 동해선 광역전철을 비롯한 부산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하며,[92] 요금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요금을 따라간다. 그래서 단말기도 부산 시내버스와 동일한 모델을 사용한다.[93]
차종은 르노 마스터를 중점으로 사용하나 단체관광객을 염두에 두었는지 현대 카운티도 존재한다. 이후 도입분은 가격경쟁성 덕분인지 카운티를 중점으로 사용한다.
기장군과 비슷하게 부산 근교의 위치에, 배차시간이 길거나 불편한 대중교통 환경을 가진 강서구 역시 DRT를 2022년부터 추진하였다.[94] 현재까지는 가장 교통이 열악한 가덕도,가락지역에 집중투자될 가능성이 높은데, 동해선 광역전철이 군의 중앙을 관통하는 기장군과 다르게 강서구 최북단에 3호선이,부산김해경전철이 지나가기에 가덕도 지역에서는 사하구의 하단역이 도시철도 환승역이기에 가락지역은 덕천 또는 대저역, 가덕도 지역은 하단역을 기점으로 노선이 짜일 가능성이 높다. 정식운행하게 되면 2개권역으로 기장군, 해운대구에 3곳 추가 될 예정이며, 강서구에도 몇군데 추가 될 예정이다.[95] 그리고 현재 5대인 버스를 13대 더 증차 시켜서 18대로 운행 할 예정이다. 송정,오시리아 구역에 9대, 강서구 구역에 9대로 운행한다. 전화로 승차 예약이 가능한 농어촌 지역의 DRT나 도시형 버스와는 다르게 앱으로만 승하차가 가능한 특성상 노년층의 배려가 부족한 점이 남아있지만 시스템 정착에는 성공한것으로 보인다.
7.3. 심야버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심야 문서 참고하십시오.7.4. 폐지된 종류
7.4.1. 공항버스
1976년부터 2012년까지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좌석버스가 있었으며 공항리무진의 한 단계 아래급의 노선이었다.김해국제공항 ~ 초읍을 잇는 201번이 그 시초였으며, 구포 ↔ 김해공항을 잇는 66번[96], 사직동 ↔ 김해공항을 잇는 157-1번, 김해공항 ↔ 동아대를 잇는 300번, 김해공항 ↔ 해운대를 잇는 307번, 김해공항 ↔ 남포동을 잇는 310번이 있었다.
한때는 부산공항여객[97]이 독점 운행하고 있었지만 파산 이후로는 일광여객과 대도운수에서 좌석버스로 굴렸다. 차량 전두부에 업체명 대신 ‘공항’, ‘Airport’를 적고 다니는 것만 빼면 다른 좌석버스와 다를 바 없었다.[98]
그러나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157-1번은 만성적자로 인해 폐선, 201번은 2012년 4월 27일 부산김해경전철과의 중복을 이유로 폐선, 300번은 만성적자로 인해 부산 버스 강서13번 마을버스에 통합, 307번은 일반버스로 형간전환, 310번은 만성적자로 인해 폐선되는 등 사실상 공항버스는 멸종되었다.
현재는 폐선되지 않고 형간전환된 307번만 살아남았다.[99]
7.4.2. 특급좌석버스
1996년부터 2004년에 급행버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특급좌석이 운행을 하였으며 2001, 2002, 2003 세 개의 노선이 있었다.1996년 첫 시행 당시에는 해운대뿐만 아니라 서부산이나 원도심지역 등 부산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었고 부산시에서는 당시 모든 업체에게 노선 신청 공문을 보냈다. 계획상으로는 2001번부터 2009번까지 9개 노선에 1백대 정도의 특급좌석을 확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존 좌석버스 노선을 폐선하고 대체하는 개념이어서[100] 안그래도 비싼 좌석버스에 요금 더 받으면 안 탈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지 대다수의 업체가 특급좌석 확장에 난색을 표했으며, 오직 부산여객만이 이 노선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고 우진서비스(현 부일여객)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가 전부 해운대 지역 업체들이라 노선 또한 해운대 지역에 몰아서 만들어지는 문제가 생겼다. 게다가 저 당시에는 장유신도시와 양산신도시는 조성 중이었거나 개발 이전이기 때문에, 그리고 양산 지역도 갓 양산군에서 양산시로 승격된 상황이라 (1996년에 양산군에서 양산시로 승격), 양산 방면 특급좌석을 개설해봤자 수요가 나지 않았을 것이므로 업체가 개설할 수 있는 특급좌석의 폭도 좁았다.[101] 게다가 삼신교통이 양산 본시가지와 양산신도시 쪽으로 노선을 연장하려다가 (주)세원의 반발로 인해 연장하지 못하기도 했고. 결국 부산시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특급좌석 노선은 해운대 출발 노선 3개만 개통되게 되었다.
특급좌석은 정류소 간격이 일반좌석에 비해 상당히 넓었다. 구.2003번으로 예를 들면 경성대학교의 다음 정류장이 부산진역이었다. 현재는 1006번(2기), 1011번과 2000번이 이와 비슷하게 운행하고 있다.[102]
사양은 당시 전국의 시내버스 중 가장 호화스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노선도에는 영어 표기가 같이 있었고 당시로서는 드물게 안내방송도 영어가 같이 나왔다. 그리고 차량 옵션은 41인승 리클라이닝 시트의 기본 장착에[103] 내부에는 무선전화기와 TV까지 달려 있었고, 도색도 노랑색, 파랑색, 보라색 계통의 도색을 쓰고 다른 좌석버스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기존 좌석버스보다 100원이 더 비쌌음에도 이용객이 꽤 많았다.[104] 차량은 처음 도입부터 마지막까지 전 차량 대우차만 운행했다. 첫 개통 당시 전차량 BH113이 출고되었으며,[105] 이후 추가 도입분으로 일부 BH115E나 BH116이 투입되기도 했다.[106] 이후 BH115E는 전부 용인의 경남여객이 사갔으며, BH113과 BH116 차량은 일반좌석버스 도색으로 재도색해서 좌석버스 노선에 투입되어 내구연한이 만료될 때까지 다녔다.[107]
2호선 완전개통 이후 중복노선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일반좌석버스도 이용객이 줄어가는 마당에 더 비싼 특급좌석이 잘 될 리가 없었다. 결국 2004년을 기해서 전부 폐선되어, 특급좌석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세 노선이 폐선되면서 부산에는 10여년 간 2000번대 버스가 없었으나 2014년에 부활했다. 다만 특급좌석의 운영방식은 훗날 영향을 미쳐, 거제시의 직행좌석버스가 동일 노선을 운행하는 부산 차량보다 옵션 면에서 호화스러운 건 부산의 특급좌석을 참고했다고 봐도 될 정도다.
- 2001번(부산여객): 송정 - 신시가지 - 해운대해수욕장 - 수영교차로 - 경성대 - 부산진역 - 부산역 - 중앙동 - 남포동 - 충무동육교.
2호선이 2002년 8월 29일에 완전개통된 후 적자를 이유로 2002년 말에 폐선되었다.
- 2002번 - 세 차례의 노선변경을 거쳤다.
- 1기(부일여객): 해운대신시가지 - 해운대역 - 수영교차로 - 경성대 - 부산진역 - 부산역 - 부산터널 - 대신동 - 괴정 - 하단교차로 - 동아대(현재의 1001번과 유사)
- 2기(부일여객): 해운대신시가지 - 해운대역 - 재송동 - 안락교차로 - 동래시장 - 동래역 - 제2만덕터널 - 덕천교차로 - 김해공항(307번과 비슷한 노선, 다만 구포에서 강서구청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공항으로 들어갔다.)
- 3기(부일여객, 해동여객, 삼신교통): 해운대신시가지 - 해운대역 - 재송동 - 안락교차로 - 롯데백화점동래점 - 온천장 - 부산대 - 금정구청 - 침례병원 - 노포동터미널(현재의 1002번과 유사)[108]
특급좌석 노선들 중 마지막으로 폐선되었다. 폐선되기 직전에는 삼신교통에서만 1대를 굴리기도 했다.
- 2003번(부산여객): 송정 - 신시가지북편 - 해운대역 - 수영교차로 - 경성대 - 부산진역 - 부산역 - 남포동 - 부산대학병원
302-1번 좌석버스를 특급좌석으로 형간전환한 노선이다. 나름 장사가 잘 되는 편이었으나 2호선의 완전 개통으로 박살났고 결국 2003년 말에 폐선되었다.[109]
8. 노선
다른 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선버스, 지선버스 개념을 부산에선 일반버스로 단일화하여 시행하고 있다.물론 88-1번 같이 지선버스 수준의 단거리 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간선버스, 지선버스의 구분이 퇴색되어버린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보다 양호한 편이다.
노선번호 부여 방식이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데, 권역별 노선번호 부여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1960년대 ~ 1970년대 부터 사용해오던 번호 체계를 지금도 사용해오고 있다. 참고로,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도 현재 이러한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현행 체계를 개선하자는 의견도 많이 있지만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는 한 노선이 수십년째 운행하는 경우도 많아 시민들에겐 번호 자체의 상징성이 상당히 높아 부산광역시에서도 이를 변경할 의향은 없어보인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노선정보를 알기 쉬워져 더욱 개선의 당위성이 낮아지므로 현행 체계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과거엔 규칙을 정해서 번호를 지정한 적이 있었지만 부산광역시의 인구 급증으로 자치구가 분구되고 노선개편과 변경 등을 거치며 점차 불규칙적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도 규칙의 흔적이 남아있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 0번대 (한자릿수): 사하구[110], 중구, 동구, 서구 등 원도심 경유, 도착
- 20번대: 남구 용호동, 감만동 출발 (29번 제외)
- 30번대: 해운대구, 기장군 도착[111] (30번, 33번, 33-1번 제외)
- 120번대: 북구, 김해시 출발노선 (129-1번, 124번 제외)
- 180번대: 기장군 출발 노선 (186번 제외)[112]
다만 이러한 분류시절부터 운행했던 노선을 제외하고 최근에 신설한 노선은 이러한 분류법을 따르지 않고 그냥 막 부여한다.
40번대는 1960년대 ~ 1970년대 당시 동래구[113] 관련 노선이었고, 50번대는 동래구 관련 노선이었으나 1982년 53번, 58번이 신설되면서 동래구 노선과 강서구 (당시 북구) 노선으로 나뉘었다.
버스 회사별 가까운 노선번호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시민여객과 신성여객은 노선 전체가 20번대인 방식이다. 또한 앞에 1을 붙여 같은 버스 회사에 XX번과 1XX번을 붙이는 방식도 있다.[114]
준공영제 시행 이후 지역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번호 중 부여하거나[115], 연속숫자 번호를 쓰거나[116] -1번을 붙인다.[117] 기존 XX번의 파생노선으로 1XX번을 만들기도 한다.[118] 2016년 이후로는 외번대 번호를 많이 쓴다.[119]
여담으로 180번대 노선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결번이 없는 번호대이다.[120] 1007번이 신설되면 1000번대도 결번이 없어진다.
- 일반버스: 1~500번대
- 지선, 순환, 출퇴근 맞춤 버스: 500번대[121]
- 좌석버스: 58-1, 203
- 급행버스(일반좌석)[122]: 1000번대
- 급행버스(직행좌석)[123]: 2000
8.1. 정책노선
운송원가 대비 수입이 매우 적으나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유지하는 노선을 말하는 것으로 수익성 부족으로 인한 운수사 기피 노선, 교통취약지 노선, 저수요 노선, 주말, 심야노선이 해당된다.부산시의 정책노선은 민원에 의해 신설된 노선으로 대부분 시 외곽지역에서 도심, 부도심으로 운행하는 노선과 특정 개발사업이나 홍보를 위해 신설된 노선이다.
교통사각지역, 산단 출퇴근 노선, 산복도로, 김해 및 양산 운행노선 등이 예시 다. 이들 노선은 노선개편에서 섣불리 폐선시키지 않고, 부산시 교통과에서 특히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하는 등의 관리 하고 있다. 정책노선은 노선개편에 따라 수시로 변경된다.
수요는 타 노선에 비해 극한으로 적으나 정작 없으면 안되는 노선 또는 버스 공영제로 인해 섣불리 시내의 버스를 감차하기 어려운 신도시를 위한 정책노선이라고 보면 편하다.
2014년까지만 하더라도 1010번이 정책노선이었다가 수요가 높은 편이라 제외되었으며, 333번 역시 정책노선이었으나 190번으로 통폐합되면서 190번이 정책노선으로 지정되었다. 1011번은 수요가 높은 편이긴 하나 노선 구조상 수익이 날 수 없는 데다[125] 노선 선형이 공교롭게도 교통사각지대를 훑기 때문에, 그리고 동부산, 원도심 주민들을 서부산 공단지역과 부산신항으로 실어나른다는 교통복지적인 이유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2015년 노선대개편으로 신설된 노선들 및 그 이후에 신설된 노선들이 대거 정책노선으로 추가되었다.
관련자료1
관련자료2
관련자료3
- 부산시가 언급한 정책노선 목록[126]
- 서부산 (3, 55, 58, 58-1, 96-1, 520, 555, 1005, 1009, 1011)
- 동부산 (73, 90, 139, 180, 182, 184, 185, 187, 188, 301, 583, 307)
- 산복도로 (9, 70, 190)
- 김해.양산지역 (124, 125, 221, 302)
- 2020년 기준 복지노선 출처
- 서부산 (55, 58, 520, 1005, 1009)
- 동부산 (73, 139, 180, 182, 184, 185, 187, 188)
- 김해 (125, 221)
- 도심 (9, 90, 96-1, 300, 301, 1006, 1011)
8.2. 기타노선
특정 지역에 노선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있다.- 다대포항역 다대로, 다대동로: 과거 1980년대 이전에는 다대로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다대동로만 존재했었다. 1980년대 중반, 다대중학교 일대가 택지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다대로가 신설이되고 주택이 대거 들어섬에 따라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다대포 방향은 다대로, 장림동 방향은 다대동로를 경유하고 있다. 다대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은 3번, 1000번이 있으며 다대동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은 없다.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다대로 주민들은 양 방향 경유하는 노선을 넣어달라는 민원이 있었으며, 다대동로 일대 주민들 또한 다대포 방향의 노선이 없어 불편하니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을 넣어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나 다대동로 지역만 계속해서 민원이 반려되어 현재까지 노선변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남포동 구덕로, 자갈치로 충무동교차로→옛시청교차로: 준공영제 이전에는 103번과 구.302번이 구덕로를 경유하였고 나머지 노선은 모두 자갈치 일방통행로를 경유하였다. 수 많은 노선들이 1차선 일방통행길[127]에 집중되다 보니 버스철 현상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고 운행소요시간 증가 및 배차간격 증가로 승객들의 항의가 빈번했다. 실제로 정체가 심해 진입을 하지 못할 때는 기사님의 재량에 따라 구덕로로 우회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불편때문에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결국 자갈치 일방통행길을 경유하던 일부 노선을 구덕로로 변경하였다. 2021년 12월, BRT 2단계 개통에 따른 자갈치로 노선을 구덕로로 변경하려고 하였으나 충무동해안시장, 신동아시장, 자갈치시장 등 상인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 영도구 부산대교, 영도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1980년 부산대교가 개통한 이후 12년간 부산대교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었으며 영도를 기.종점으로 하는 노선은 모두 영도대교를 경유하였다. 그 이유는 수익성 때문. 영도에서 부산역 이북으로 가는 노선이 적었고 그 당시 수요는 대교동과 남포역 일대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부산대교를 경유하게 되면 그 수요를 다 포기해야 하니 버스회사에서 부산대교 운행을 꺼렸기 때문이다. 1992년, 101번이 노선 변경으로 최초로 부산대교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기록됐으며 이후 90년대 중반 영도대교 긴급보수공사로 인해 일부 노선을 부산대교로 변경하였으며 보수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도 노선을 다시 환원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준공영제 실시 이후 135-1번 폐지, 70번이 영도대교를 경유하게 되었고 그 중 70번은 부산대교 일대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다시 부산대교 경유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후 135번과 190번 노선 통합으로 영도대교로 노선이 변경되는 등의 변화가 있어 부산대교를 이용하는 버스노선은 4개 (영도방향은 5개)밖에 없다.[128] 게다가 영도구를 지나는 모든 좌석버스들은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를 경유하는데, 노선의 특성 때문이다.
- 초량동 중앙대로, 고관로 고관입구~초량교차로: 이 곳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의 부산역 방향은 고관로, 부산진역 방향은 중앙대로를 경유하고 있다. 중앙대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은 40번, 41번, 1000번, 1001번, 1003번이 있으며 고관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은 87번밖에 없다. 특히 급행노선인 1004번의 고관로 경유는 비효율적이라 1004번을 포함 일반버스 노선의 일부를 중앙대로로 돌리라는 의견이 오래전부터 많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계속해서 민원이 반려되어 현재까지 노선변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129] 2021년 12월 20일, 중앙대로 BRT 2단계 개통으로 인하여 22번, 52번, 87번, 103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중앙대로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 범일동 자성로 범일교차로~자성대교차로: 이 곳을 통과하는 26번, 41번, 1003번은 범일교차로 방향은 자성로, 자성대교차로 방향은 자성공원로를 경유하고 있다. 반대방향으로 57번, 80번, 99번, 111번은 노선 특성상 자성로를 단방향으로 경유하고 있다. 과거에 139번과 1001번이 자성로 범일교차로~자성대교차로를 양방향 경유했으나 139번의 노선변경으로 현재는 이 구간으로 양방향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1001번 밖에 없다.
- 서면 중앙대로, 동천로, 서면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경유해 범내골교차로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대부분 서면로를 경유하고 있으며 중앙대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급행노선인 1000번과 1004번밖에 없다. 반대로 범내골교차로에서 서면복개로를 경유, 롯데백화점부산본점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신호체계상 접근이 불가능해 경유하는 노선은 없다.[130] 범내골교차로를 경유해 송상현광장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동천로를 경유하고 있고 일부 노선은 중앙대로를 경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일부 노선을 중앙대로로 변경하였다. 반대로 송상현광장에서 범내골교차로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모두 중앙대로를 경유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신호체계상 이 곳 저 곳 우회를 많이 해야 한다. 2021년 중앙대로 BRT 개통 이후 서면로를 경유하던 여러 노선이 중앙대로로 빠지더니 2022년 가야대로 BRT 개통 이후 17번과 67번을 제외한 전 노선이 중앙대로로 빠졌으며, 그 17번마저 2023년 7월 노선 조정으로 인해 운행 업체가 바뀌면서 역시 중앙대로로 빠져 현재 가야대로 경유 노선 중에서 서면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67번 뿐이다.
- 연제구청~양정역 연수로, 연제로: 연제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131번, 141번[131]밖에 없으며 나머지 모든 버스노선은 연수로를 경유하고 있다.
- 교대역~송공삼거리 중앙대로, 거제대로: 중앙대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29번밖에 없으며 나머지 모든 버스노선은 거제대로를 경유하고 있다.[132]
- 만덕동 만덕대로, 덕천로, 만덕2로: 남산정역~만덕역 구간으로 46번, 307번을 제외한 전 노선은 덕천로(신만덕)를 경유하고 있다. 다만 만덕대로 만덕성당 쪽에 RH 시간대에 교통 체증이 극심하고 만덕2로 신만덕쪽에 주거지역이 몰려있어서 해당 구간으로 가는 것이다.
- 제1만덕터널, 제2만덕터널: 1988년 만덕2터널이 개통된 이후 대부분 노선이 만덕2터널을 경유하고 있다. 현재 만덕1터널을 경유하는 노선은 33-1번과 46번이 있으며 나머지 모든 버스노선은 만덕2터널을 경유하고 있다.
- 북구~강서구 금곡낙동대교, 대동화명대교, 구포낙동강교, 구포대교, 강서낙동강교: 금곡낙동대교[133], 구포낙동강교, 강서낙동강교는 고속도로라서 이 곳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은 없다. 대동화명대교는 1012번만 다니고 있으며, 강서구~북구를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대다수 구포대교를 이용하고 있다.
- 사하구 감천항배후도로, 구평동 일대: 1011번만 감천항배후도로 전구간을 통과하고 있으나 정류장은 없으며, 171번은 감천항제5부두 쪽으로 튼다. 그 외 노선은 모두 삼성여고를 경유한 뒤 구평고개 쪽으로 간다. 감천항배후도로 일대에는 이렇다 할 수요처가 없고, 그 위에 있는 사하로 연선에 주거지역이 있기 때문이다.
- 사하구~강서구 낙동강하굿둑, 을숙도대교: 을숙도대교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어 1011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은 낙동강하굿둑을 통과하고 있다.
8.2.1. 경유하지 않는 곳
과거에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였으나 현재는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없는 동네, 도로가 있다.자동차전용도로
- 동서고가도로: 감전IC~진양램프: 동서고가도로가 1992년에 개통된 이후 최초로 경유했던 1005번 2기노선이 있었다. 당시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으나 수요가 없어 2017년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134]
- 번영로: 회동교차로~원동IC: 번영로가 1980년에 개통된 이후 최초로 경유했던 1007번이 있었다. 2015년 107번 일반노선으로 격하와 함께 노선이 반여1동으로 변경된 이후 이 구간으로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135]
- 거가대로: 외포교차로 ~ 덕포교차로: 일명 덕포터널 구간으로 불리는 곳으로 2014년 2000번이 개통되면서 경유하였으나 2023년 6월 17일 부로 대계마을을 경유함에 따라 옥포대첩로 쪽으로 노선변경, 거제 32, 33번과 경로가 같아져 더 이상 시내버스가 지나가지 않게 되었다. 거제 34번이 계속해서 해당 구간을 경유하긴 하나 영업회송 명목으로 장승포 장면은 새벽 시간에만, 고현 방향은 저녁 시간에만 1회 운행해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터널, 교량
- 공항로 금호지하차도: 126-1번이 2010년부터 경유했으며 2011년 1009번 급행버스로 격상된 후에도 경유를 하였으나 2013년 서부산유통단지와 서부산유통지구역 경유로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르노삼성대로 명지지하차도: 녹산공단, 명지오션시티 매립으로 인해 신설된 도로로서 그 당시 명지오션시티는 개발이 되지 않은 도로만 갖추어져 있었다 보니 초창기에는 지하차도를 이용했었다. 이후 명지지하차도 윗편에 정류장이 신설된 후로 경유하는 부산시내버스 노선은 없다. 이후 명지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명지지하차도로 다니던 버스들은 모두 명지신도시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이후에 신설된 1009-1번과 1011번, 2000번과 기점이 연장된 61번은 명지지하차도 위에 신설된 정류장에 정차한다.
- 신항남로 가주터널~녹산대교~부산신항: 2006년 부산신항이 개항할 때 부산신항으로 가려면 신항남로를 이용해서 들어가야했다. 58번이 최초로 부산신항까지 노선이 연장하여 신항남로를 통해 진입을 하였으며 2008년 견마교 개통으로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윤산터널: 자동차전용도로인 번영로를 경유하던 1008번이 입석승객을 받기 위해 2020년 윤산터널을 경유하였으나, 부곡동 진출입로 일대 교차로의 차량정체로 인한 배차간격 증가로 승객들의 항의와 민원으로 인해 변경 한 달만에 다시 미경유하게 되어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간선도로
- 강변대로 하단강변삼거리~엄궁농산물도매시장: 126-1번이 경유했으나 1998년 폐선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수영강변대로 반여농산물시장~반여고가도로: 107번 오전노선이 경유했으나 2018년 반여1동 상시경유로 변경되어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중앙대로 소정천삼거리→금정세무서: 130번이 부산대 방향 한정으로 경유하였으나 2015년 폐선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사실 동래 방향은 애초부터 없었으며 현재 양방향으로 이곳을 지나는 시내버스들은 모두 양산시 버스노선들이다.
- 화전산업대로 76호광장교차로~화전1신호등교차로: 555번이 2013년부터 경유했으나 2021년에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일반도로
- 구서로 : 100번이 구서동 롯데캐슬에서 장전역으로 단축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구서로 6, 정류장 이름은 구서동 이었다.
- 가덕해안로 장항~두문: 강서1번이 2024년 6월 29일 현재 노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더 이상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거제천로 현대자동차 부산센터→과정교차로: 거제천로 주민들의 대중교통편 확충 민원으로 36번이 변경되어 편도 순환[136]으로 운행하였다. 그러나 수요가 없어 2015년에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고관로 초량교차로→인창병원: 초량교차로에서 고관로 방향으로 87번이 경유하였으나 2021년 12월 20일 광무교~자갈치교차로 BRT 개통으로 인해 초량교차로와 제1지하차도삼거리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 고관로 방향 신호가 폐지되었다. 이 때문에 87번은 연산9동 방향 한정으로 초량로→초량상로→고관로29번길→고관로로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광안해변로 수영교입구→민락교입구: 태풍피해로 인한 복구작업으로 210번이 2020년 9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민락수변공원 방향 한정으로 경유했던 도로이다. 애초에 이 곳은 도로가 협소해서 통과하는 버스노선이 없다.
- 괴정로 배고개입구~크로바호텔: 사하7번이 이 곳을 경유했으나 2017년 사하8번과 통폐합으로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녹산산단335로: 2024년 6월 29일 강서17번 폐선으로 인해 녹산산업남로를 대체운행하는 강서20번이 투입되어 운행하였다. 녹산산업대로 5번신호등교차로에서 좌회전이 불가능하여 P턴을 하고 있는데 녹산산단335로 12-3번지~12-23번지 사이 이면도로는 평소에도 불법주차로 인해 교행에 애로사항이 자주 발생하던 곳이였다. 이 때문에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하여 결국 한 달만에 예전노선으로 환원함에 따라 더 이상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달맞이길 송정터널~청사포입구: 1996년 해운대 신시가지와 송정동을 잇는 송정터널이 개통하기 이전에 해운대~송정동을 연결하는 도로는 달맞이고개밖에 없었다. 과거에 송정으로 가던 100번, 141번, 구 141-1번등의 노선들이 달맞이 고개를 넘어갔으나 터널이 개통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으며 최근 달맞이 고개 대중교통편 확충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부산시에서는 달맞이고개 노선 경유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137]
- 대청북길 중구종합사회복지관~메리놀병원 후문: 중구2번이 2008년에 이 곳을 경유했으나 이용승객이 없어 2008년에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동매로 가락타운3단지아파트~하단1동주민센터: 138-1번이 2016년부터 이 곳을 경유했으나 2018년 노선변경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동백로 운촌삼거리→동백사거리: 307번 좌석노선이 편도로 경유했으나 2012년 일반노선으로 격하되고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동백로 동백사거리~웨스틴조선호텔: 302번이 경유했으며 과거에는 이 곳이 해운대해변로였다. 이후 동백사거리 일대에 있던 운촌마을 건물을 매입하여 철거 후 도로를 직선화한 후로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동현로 서동도서관~삼화PTS본사: 178번이 경유했으며 2008년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무학로 이화맨션→광안사거리: 181번이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수영교차로 방향 한정으로 경유했던 도로다. 노선단축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반송로 안평역: 고촌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 전에는 반송로 안평역을 통과했으나 고촌휴먼시아가 입주되던 시기에 버스노선이 하나 둘 고촌로를 경유하기 시작해 현재는 모든 노선이 고촌로를 경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반송로 안평역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은 없다가 2021년 1월 16일부로 188번노선이 안평역까지 단축되면서 안평역을 거쳐 편도순환 회차하며 다시 지나게 되었다. 하지만 시내방향은 경유하는 노선은 없다.
- 석대천로 새반송교~석대역~반여농산물시장: 1005번 1기노선이 경유했으나[138], 2008년 폐선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시랑로 포천초등학교: 306번이 이 곳을 경유했으나 2007년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현재 모든 노선들이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위치한 시랑로94번길과 시랑로132번길을 따라 운행하고 있다.
- 시민공원로76번길: 현재는 골목길로 번화하였지만 과거에는 왕복 2차선의 일반도로였다. 하야리야부대가 주둔해있을 당시 범전동을 관통하는 주요도로로서 86번, 103번이 이 도로를 경유하였다. 하야리야부대 철수 이후 2012년 경 시민공원로가 신설이 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신항남로 가덕도선창입구~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555번이 경유했으나 2021년에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우장춘로 산저교차로~금강식물원: 동래 1-1번이 2013년부터 경유 하였으며 수요저조로 2022년에 운행이 중단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엄광로 서면로얄아파트~가남초등학교~가야아파트: 1998년, 가야산복도로 개통 기념으로 510번 1기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하였으며 얼마못가 67-1번으로 대체되어 신설되어 운행하였으나 2003년에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이기대공원로 해군예비군훈련장~이기대~동생말: 남구2번 지선이 휴일 한정으로 운행하던 구간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휴중이라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진시장로 부산진시장지하차도삼거리→부산진시장사거리: 부산진성로가 1992년 일방통행길로 전환이 되기 전 까지 좌천삼거리에서 문현교차로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모두 이 길을 경유하였다.
- 장안산단로 신성전기~구기공원~광진윈텍: 187번이 개통 후 이 곳을 경유했으나 장안산단 개발로 2017년에 반룡산단1로, 반룡산단2로, 반룡산단3로, 장안산단6로, 장안산단7로로 변경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제도로 청량사어귀교차로~에코델타시티: 강서15번이 경유하였으나 에코델타시티 개발사업으로 인해 도로가 일부분이 폐도되어 에코데로로 변경되어 운행되고 있다.
- 조각공원로 대천사거리→대연고등학교: 10번이 2016년부터 경유했으며 2021년 노선변경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중구로 대청사거리~국제시장~남포사거리: 오래전 구.10번 노선이 편도로 경유하였으며, 이후 구.8-1번 노선이 경유, 이후 97번이 국제시장을 경유하였으나 1997년에 폐선되었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중구2번이 국제시장을 경유하였으나 이 또한 이용승객이 없어 2008년에 폐선되었다. 버스노선이 없어 상인들의 국제시장을 관통하는 대중교통 노선 확충 민원으로 86번이 국제시장을 경유하는 것으로 검토했으나 잦은 차량정체와 협소한 도로 탓에 시내버스가 다니기 부적합하여 무산되어 경유하는 노선은 없다.[139]
- 중동1로 구.해운대종점→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 31번이 경유하였으나 2022년 차고지 이전에 따른 노선변경 이후 단방향으로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초량로 초량육거리→초량시장입구: 190번, 508번이 경유하였으나 2020년 4월 16일, 초량천 복원공사로 도로가 폐쇄되어 우회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장기화와 도로폭이 좁아 2021년 7월, 2021년 10월 초량천 복원공사가 끝난 후 노선환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초량중로 초량2치안센터→범양레우스아파트: 초량교차로 신호체계 변경으로 인해 연산9동 방향 한정으로 87번이 임시경유를 하였으며 2021년 12월 20일, 광무교~자갈치교차로 BRT 개통으로 인해 초량상로로 변경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초량동 제1지하차도: 한정면허 노선이였던 하버트란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노선이 경유했으나 코로나-19 이후로 운영이 중단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태종로 동삼삼거리~해경삼거리: 186번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경유를 했으나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개관함에 따라 대중교통 노선 확충으로 186번이 해양로 경유로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팽나무로: 북구1번이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운행을 했으며 폐선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하신번영로 하단SK아파트 후문~을숙도초등학교: 마을버스는 사하4번의 기점이 하단SK아파트였으나 수요가 없어 2008년에 폐선되었다. 시내버스는 2006년 120번 차고지가 엄궁동에서 하단SK아파트 옆으로 이전하여 운행했으나 2012년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함지로 함지로/중리로 사거리~함지로/와치로 삼거리[140]: 6번이 경유했으나 인근 주민과 초등학교에서 차량소음민원이 발생하여 2022년 동삼중리 경유로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해관로 중부경찰서삼거리→부산우체국후문: 1980년대에 이 곳에 시내버스가 경유했다는 정보만 있다. 현재는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없다.
골목길
- 구포동 낙동북로 구포대교 고가도로 밑: 129-2번이 이 곳에서 회차를 했으며 2007년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구포동 백양대로1050번길→백양대로1016번길: 2008년 46번이 구포유림아파트를 양방향 경유하기 위해 구포3동 방향 한정으로 이 구간을 경유했다. 하지만 협소한 도로탓에 사고위험으로 구남중학교와 백양고등학교 학부모들의 반발로 몇 일 못가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기장읍 차성동로172번길, 차성동로178번길: 해동여객 기장영업소가 있었던 곳이다. 이 길을 통해 해동여객 기장영업소 소속 노선들이 차고지에 진출입을 했으며 2012년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이전한 후로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남포동 구덕로84번길→비프광장로: 1980년대 중반 중구청 일대 지반침하로 인해 구덕로에서 보수대로 방향으로 우회전 하던 시내버스 노선들이 이 도로로 우회운행하였다. 이후 중구청이 중앙동 임시청사로 이전한 뒤로 노선이 환원되었다.
- 동대신동 대영로73번길, 대영로74번길: 86번이 구덕운동장 방향 한정으로 경유했던 도로이다.
- 망미동 과정로42번길: 115번이 망미2동 방향 한정으로 경유했던 도로이다. 2008년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망미동 좌수영로210번길: 경동여객 시절부터 시내버스가 오가던 도로였으며 대진여객 → 삼성여객 순으로 주인이 바뀌었으며 2008년 월륜교차로 일대 도로 개통으로 삼성여객 본사와 수영영업소 통합과 함께 54번이 연산9동으로 연장이 된 후 차고지를 매각하게 되어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민락동 광안로61번길~민락로6번길: 용화여객 창립당시 경유했던 도로로서 동방오거리 일대 도로 개통으로 노선이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민락동 민락수변로7번길: 210번이 이 곳에서 회차를 했으나 2020년 인근 아파트단지 입주로 민락수변로17번길 경유로 변경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반송동 운봉길[141]: 해운대12번이 운봉마을로 들어가는 노선이였으나 2008년 폐선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반여동 삼어로133번길~삼어로91번길: 2019년 폭우로 인한 도로침수로 506번이 이 도로를 임시경유 했었다. 애초에 이 곳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범일동 범일로90번길: 22번, 27번, 40번, 42번, 101번, 134번이 문현교차로 방향 한정으로 이 도로를 경유했으나 2016년 조방앞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부암동 신천대로220번길[142]: 63번이 초읍 방향 한정으로 이 구간을 경유했다. 2020년, 서면교차로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고 부산진구청 후문 정류장이 시민공원로20번길로 이전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삼락동 낙동대로1518번길~모라동 사상로531번길: 129번이 경유했으며 2006년 노선변경[143]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송정동 녹산산단27로: 555번이 경유했으나 2021년에 폐선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송정동 송정2로, 송정2로13번길: 부산여객 본사가 있었던 곳이다. 이 길을 통해 부산여객 본사 소속 노선들이 차고지에 진출입을 했으며 2012년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이전한 후로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안락동 명안로10번길~충렬대로447번길: 2018년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도로공사로 인해 155번, 506번 한우크로바아파트 정류장 방향 한정으로 경유했던 도로이다. 애초에 이 곳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양정동 동평로405번길→중앙대로969번길[144]: 21번이 용당동 방향 한정으로 경유했으며 2007년 폐선된 이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양정동 중앙대로970번길: 586번이 시청 방향 한정으로 이 구간을 경유했으며 2007년 폐선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엄궁동 농산물시장로9번길→강변대로532번길→농산물시장로25번길[145]: 120번이 이 곳을 경유 했으며 2006년 차고지 이전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없었으나 2007년 148-1번 노선신설 당시 이 곳을 경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3년 엄궁농산물시장 입구 회전교차로 회차로 단축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우동 해운대로469번길→장산로[146]: 해운대 3-2번이 이 곳에서 회차를 했으나 수요가 없어 센텀시티역까지 단축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중동 구남로21번길: 세익여객, 일광여객 해운대영업소가 있었던 곳이다. 2022년 송정동으로 이전한 후로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장전동 식물원로39번길: 일광여객 금정영업소가 있었던 곳이다. 이 길을 통해 일광여객 금정영업소 소속 노선들이 차고지에 진출입했다.
- 초량동 고관로13번길: 22번, 52번이 경유를 했으나 2021년 4월 5일, 초량천 복원공사로 도로가 폐쇄되어 우회운행하였다. 하지만 고관로13번길 공사에 따른 시내버스 교행문제, 고관로13번길 주민들의 소음민원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선변경 두 달만에 고관로29번길로 변경된 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초량동 중앙대로251번길: 22번, 52번이 경유를 했으나 2021년 4월 5일, 초량천 복원공사로 도로가 폐쇄되어 우회운행하고 있다. 참고로 중앙대로 BRT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중앙대로251번길이 양방향 통행으로 변경이 되는데, 중앙대로251번길에서 초량교차로 방향으로 진입 시 대형버스 회전과 통행문제로 2021년 7월, 노선환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없다.
- 하단동 낙동대로549번길: 현재 청목미르피아아파트가 있던 부지가 과거 태화교통 본사가 있던 곳이다. 이 길을 통해 태화교통 소속 노선들이 차고지에 진입을 했다.
8.2.2. 회차지
최근들어 민원에 의해 회차지점을 옮기는 노선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22번: 수정5동 일대에 대형버스 회차지가 없어 1980년대부터 2012년까지 수정5동삼거리에서 불법유턴을 해왔다. 하지만 주민들이 불법유턴으로 인한 차량 및 보행 안전사고 관련 민원으로 2012년에 회차방식이 변경되었다. 이후 저상버스 투입으로 인해 2024년 7월에 회차 방향이 반시계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변경되었다.
- 59번: 화명동에 위치했던 차고지는 1980년대부터 사용을 하였으나, 2020년에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환경 및 소음 관련 민원으로 차고지 부지 계약 만료에 맞춰 금곡동으로 이전하였다. /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영주교차로에서 유턴을 하였으나 유턴구역이 좁다보니 운전자들의 불편민원이 간간히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 곳 외에는 유턴할 곳이 없다보니 17년간 유지가 되어왔으며 2023년에 61번 대체노선으로 지정되어 충무동교차로로 노선을 연장하였다.
- 61번: 2023년 7월 강서공영차고지 입주로 인하여 사상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의대어귀교차로로 회차지가 변경되었다. 장거리노선이라 정류장 정차가 필수인데 당시 가야대로에 위치한 4차로 정류장에 정차를 하다보니 후방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였고 주민들의 민원이 폭증하였다. 부산시는 회차지 이전을 검토하였으나 적절한 곳이 없다는 이유로 변경을 하지 않았는데 그 후로도 교통불편민원이 계속해서 빗발치자 2024년 1월, 부산진우체국 정류장으로 회차지가 변경되었다.
- 70번: 영주2동 일대에 대형버스 회차지가 없어 1988년부터 2019년까지 민주공원 입구 삼거리에서 불법유턴을 해왔다. 하지만 주민들이 불법유턴으로 인한 차량 및 보행 안전사고 관련 민원으로 2019년에 회차방식이 변경되었다.
- 126번: 화명동에 위치해있던 차고지는 1980년대부터 사용을 하였으나, 2020년에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환경 및 소음 관련 민원으로 차고지 부지 계약 만료에 맞춰 금곡동으로 이전하였다.
- 133번: 신만덕 일대에 대형버스 회차지가 없어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신만덕 내 삼거리에서 회차를 해왔다. 하지만 2013년에 이사온 한 주민이 소음을 이유로 2020년에 소송을 걸어 결국 시내버스 회사가 패소하여 노선을 단축시켰다.
- 171번: 2023년 11월, 부산역으로 연장되고 난 후 중앙대로 초량천 앞 안전지대에 불법정차를 하여 운행대기를 하였으나 주민불편민원이 빗발치자 동구청 측에서 회차지 이전을 요청하였다. 이후 2024년 7월에 회차지를 조정하여 약 200m 전방으로 변경되었다.
- 1004번: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영주교차로에서 유턴을 하였으나 유턴구역이 좁다보니 운전자들의 불편민원이 간간히 발생하였다. 한번에 유턴을 못하는 경우가 잦아 일부는 영주고가교 아래에서 유턴을 하여 돌아가는 경우가 있으며 이 곳 외에는 유턴할 곳이 없다보니 8년간 유지가 되어왔으며 2015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이전하면서 노선이 연장되었다.
9. 부산 시외진입 노선
부산광역시 - 김해시 버스 | |
시내버스 | ················· |
시외버스 | ···· |
월경지인 부산경남경마공원만 거치는 노선은 제외 |
부산광역시 - 양산시 시내버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급행 (부산) | |||
1002[a] | ||||
직행좌석 (양산) | ||||
1100 | 1200 | 1300 | 1500 | |
2100, 2300 | ||||
일반 (부산) | ||||
37 | 50 | 302 | ||
일반 (양산) | ||||
12[a] | 12-1[a] | 16 | 16-1 | |
17 | 17-1 | 21[a] | 23[a] | |
58 | 59 | 60 | 61 | |
마을 (양산) | ||||
법서1 | 법서1-1 | |||
도시형 (양산) | ||||
도시형2 | ||||
[a]: 심야버스 운행 노선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양산시의 정류소만 경유하는 노선만 서술, 실질 월경지인 월평교차로의 정류소만 지나는 버스는 제외 |
부산광역시 -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
부산 ~ 양산 ~ 울산간 시내버스 |
부산광역시 - 창원시 버스 | |
부산 시내버스 | 58-1 · 1009 · 강서1 · 강서1-1 · 강서9-1 · 강서16 |
창원 시내버스 | 352 · 353 |
각 지자체간 광역환승할인제 미도입으로 창원 - 부산 상호 간 대중교통 환승 시 할인 되지 않음 |
부산과 인접한 김해시, 양산시, 창원시, 울산광역시로 진입하는 노선도 있다.
양산으로 가는 노선은 50번, 302번, 1002번이 있다. 특이점이라면 양산시내로는 가지 않고 모두 양산시의 2번째 시가지인 웅상 쪽으로만 간다. 이는 과거 양산버스업체의 알력으로 인해 양산시가지 진입을 저지당했기 때문이다. 대신 웅상은 부산 버스가 양산 버스보다 더 자주 다닌다.
김해시로 가는 노선들은 2023년 7월 개편되면서 122번, 123번, 127번, 1004번이 다니게 되었다.
창원으로 가는 노선은 웅동2동만 살짝 지나며, 58-1번과 마을버스가 진입한다.
울산으로 가는 노선은 마을버스인 기장3번이 유일하다. 그 대신 양산 버스 2100, 2300, 울산 버스 1127 등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진입하므로 버스를 이용해 울산으로 가려면 이 노선들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마을버스이긴하나 타 도시를 경유하는 대부분 부산시내버스 주요승객이 타 도시 시민들이다. 어찌보면 그 도시들이 부산 차적을 빌려서 운행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노선번호 | 주요승객 |
127 | 김해시 내외동 |
58-1 |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용원) |
강서 9-1 | |
2000[147] | 거제시, 통영시 (충무)[148] |
10. 도색
일반버스 | 좌석버스 |
1969년 이전에는 딱히 정해진 도색이 없었고 차량마다 제각각이었다.
1969년부터[149] 2000년까지 상아색 바탕에 초록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도색을 오랫동안 사용했다.[150] 구도색 차량은 2010년 1월경 오성여객 62번에서 운행했던 1대를 마지막으로 전멸되었다.[151]
울산을 포함한 경남지역[152]에서는 똑같은 패턴에 줄무늬 부분이 하늘색 혹은 파란색인 도색을,[153] 경남 농어촌 지역은 빨강색인 도색을 사용했고 90년대 후반 이후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 구분을 위해, 윗부분에 노란색을 입힌 도색을 주로 사용했다.[154]
좌석버스는 1978년 시내직행버스 도입때부터 도색을 제정해 사용했다.[155] 주황색 가로줄무늬에 하부 스커트판넬은 모두 녹색으로 칠했다. 녹색라인이 고무몰딩보다 약간 위쪽에 라인을 그리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스텐바디 차량에도 녹색라인이 적용되었다. 좌석버스 구도색은 2009년에 일광여객 203번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좌석버스는 울산, 경남지역도 완전히 동일한 도색을 사용했는데, 부산보다는 좀 더 일찍 사라졌다.
좌석버스 도색은 현대 에어로시티 차량의 전중비형 좌석버스 모델의 카탈로그 기본도색으로도 적용되었다. 이는 당시 전국에서 전중비형 좌석버스를 가장 활발하게 도입하던 지역이 부산이었기 때문.
부산 시내버스 구도색은 한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우측면 녹색 라인이 완전히 이어지지 않고 중간에 끊어져 있었다. 이는 노선번호를 표기할 원형 공간 및 행선지를 표기할 직사각형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애초에 제조사에서 신차를 출고할 때부터 도색을 그렇게 해서 출고되었다. 그래서 회사, 차량에 관계없이 같은 차종이면 모든 차량이 행선판 위치가 통일성이 있는 구조를 보였다.
행선판의 경우 2000년 신도색 재정과 동시에 바뀌었는데 신도색 차량과 달리 측면 행선판 배경색이 상아색이었다.
역대 적용 차량: 신진자동차 DB102LC, GM-코리아 BD50DL, BD098, BD101, 새한자동차 BU120, 대우자동차 BF101, BR101, BV101, BS105, BS106, 현대자동차 R192, R182, HD160, HD170, FB485, RB520, 에어로시티, 아시아자동차 P9AMC, AM927, AM937
일반버스 | 좌석버스 |
이후 2000년에 새천년을 기념해서 새로운 도색을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들을 받고, 당시 동아대 학생이 도안한 도색이 입선되어 신도색으로 제정하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하늘색 일반버스와 빨강색 좌석버스 도색이다.
155번이 좌석/일반을 겸해서 운행하다가 2006년 1월 16일에 좌석버스가 폐지되었는데 폐지 직전 일반버스 도색과 좌석버스 도색을 반반 나누는 도색(참고)을 했었고, 이 외에도 준공영제 개편 직전 좌석버스 에서도 반반도색을 볼 수 있었다.짙은 하늘색 도색은 단순하지만 그래도 GRYB로 가는 것보단 훨씬 나으며, 부산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등의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만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 그 신도색을 다시 바꾸려고 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었다고...
좌석버스 도색의 경우 김해시와 거제시에서도 사용한다. 하단-장유와 부산-거제 간에 시내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도색통일을 합의했기 때문.[156] 좌석 구도색은 거제시 3000번, 4000번에서도 사용하는데, 부산에서 신도색이 도입된 만큼 거제시 시내좌석버스 도색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 저상버스가 투입되었을 때 당시 서울지역에서 단색도색의 저상밖에 볼 수 없던 버스 동호인들은[157] 부산도색으로 처음 저상버스가 출고장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굉장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담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에 수출되는 중고 버스의 기본 도색이 부산광역시 입석 시내버스 도색이다. 지랄염병 버스의 도색은 너무 단색이라 밋밋한 감이 있어 적당히 눈에 잘 띄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부산 도색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한다. 출신성분에 상관없이, 해외 수출길에 오르는 버스는 죄다 부산 입석 도색으로 바꾸고 대한민국을 떠난다.
행선지 표시는 전면의 경우, 203번을 제외하고 전부 컴텔싸인에서 제작한 LED로 한다. 측면, 후면 스티커는 2000년 신도색 제정과 동시에 나왔으며, 한자, 영어[158]가 병기되어 있고 깔끔하여 미적으로 우수한 대접을 받는다. 2004년 개편 전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도 후면에 한해 벤치마킹했을 정도. 특이하게 폰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자막 폰트와 비슷한데, 이는 "윤체"폰트로 같은 폰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159] 아래아한글 설치시[160] 딸려오는 한컴윤체L로 느낌을 낼 수 있다. 다만 2007년 개편전까지 차내 아크릴은 대다수가 붓글씨 행선판이었다. 70년대는 스텐실 방식, 80~90년대는 대포집 메뉴판 스타일의 붓글씨 방식 행선판을 사용하여 꽤 고풍스러운 멋을 보였고, 세익여객 1005번 앞쪽에는 '급행' 표기를 붓글씨로 적기도 하여 위화감을 줬다. 또한 삼성여객, 신한여객, 세익여객, 일광여객, 태진여객과 같은 회사들은 사명를 굴림체 로 하기도 하며,[161] 대도운수는 자체적으로 과거 구도색 시절 붓글씨체 폰트와 유사한 폰트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역대 적용 차량: 대우버스 BS090, BS106, BS110, BS120CN, BC211M, FX116,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유니버스, 볼보 B8RLE[162]
일반버스 | 좌석(급행)버스 |
9월 22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부산시내버스 외부디자인을 3가지로 확정짓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 설문조사는 시민 대면조사와 온라인 조사로 실시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는 네이버 폼에서 할 수 있었으며, 대면조사는 부산역 등 부산시내 교통 요충지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에는 총8,085명이 참여 하였다 (대면조사2,300명 온라인조사 5,785명)
이후 2016년 11월 14일에 확정안을 공개했는데 다행히도 단색도색은 면했다. 당시 부산시내버스디자인 개발을 담당하였던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단색도색에 대한 장점(시인성이 높다는 점, 타 시도와 유사해서 도시를 방문한 외부인들에게도 익숙할 수 있다는 점 , 유지관리가 용이 함 등)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거부감을 인지하고,(당시 시내버스 디자인 업무를 담당했던 부산디자인진흥원 이현규 차장은 각종 시내버스 관련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하여 의견을 직접 확인하고 디자인 개발 방향을 잡았다.)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 결과 해양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물보라를 형상화한 도색으로 바뀐다. 좌석, 급행버스는 위 사진에서 하늘색이 주황색으로 바뀐 형태. 음료수캔이나 우유팩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163]
세진여객 29번에 신도색 차량이 최초로 도입되었다. 실제 도입된 차량 이후 급행노선에는 1008번에 최초로 도입되었다. 후면 행선판에는 운영업체 전화번호가 붙어 있다. 또한 차내 노선도에는 지도가 붙어 있으며 지하철과 연계되는 정류장에는 영어 병기가 되어 있다. 서체는 부산바다체를 사용하였으며 숫자는 DIN PRO체를 사용하였다.
도색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잘 뽑혔다는 평이 많다.
바다를 상징하는 시원한 하늘색에 물방울로 패턴을 줘 단색도색처럼 너무 단순하고 심심한 도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도하게 복잡한 도색도 아닌 무난하고 잘 나왔다는 평가가 대다수. 좌석버스의 주황색도 평가가 좋다. 좌석버스의 주황색은 석양에 비친 바다의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다만 기존 차량에 재도색된 사례는 하나도 없다. [164] 부산 시내버스의 내구연한은 9년으로 2016년 새로운 디자인이 결정된 이후 인도되는 신차부터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당시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시내버스 전체가 통일된 디자인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우버스, 현대자동차 등 차량제조회사 뿐 아니라 페인트회사들과도 협의하는 등 디자인이 실제 적용되는 과정에서도 역할을 하였다.
당초 안은 현재보다 채도가 높아, 원색에 가까웠으나 페인트 제조회사와 협의 하는 중 특정노선을 반복 운행하는 시내버스 특성상 버스의 일정부분이 햇빛에 반복노출되어 특정 부분이 먼저 색이 바랜다는 특이점을 발견하고, 색이 바래는 정도를 최소화 하기 위해 채도를 낮추어 지금의 색상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행선판에 대해서는 다소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 초기 행선판은 중간경유지를 대거 삭제해 우측면 행선판에 기, 종점 이외에 중간경유지가 1개밖에 표기되지 않았다.[165] 비난 민원이 많았는지 2017년 2월 이후 출고분부터 개선되어 중간경유지 표기가 4개로 늘어났다.[166] 그래서 기점, 종점 포함 6개의 경유지가 표기된다.[167] 더불어 숫자 부분도 기존 검은 바탕에 하늘색/주황색으로 표기하던 것을 하늘색/주황색 바탕에 흰색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시인성이 높아졌다. 또, 측면 돌출행선판이 문이 닫혀 있을 시 종점을 가리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 또한 행선판을 좌측으로 조금 옮겨 부착하는 것으로 개선되었다.
내부의 디자인은 광고면, 각종안내 등으로 혼잡한 버스 내부를 일체 정리하여 한결 쾌적한 내부공간이 연출되었다. 버스 내부 표기물의 색상, 서체 등을 통일하고 주요 정보에 대한 시인성 확보하였다. 특히 버스의 운행방향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버스 노선도에 운행 지도를 표기하여 개선하였다.
사명 표기는 기존처럼 차체가 아니라 후면 행선판에 회사명과 전화번호를 병기하는데 표기가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168] 후면 행선판에 있는 사명과 전화번호 표기를 엔진룸으로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에디슨모터스의 스마트 11HG의 경우는 창문가에 해놓은 검은색 도장 때문에 부산시 버스도색이 차체의 하단부에 칠해지다 보니 타 차량들처럼 타는 문 측에 위치해야 할 흰색 도장부에 노선번호를 붙이는 게 불가능해지다 보니 노선번호가 검은색 도장 부분과 파란색 도장 부분 사이에 부착되고 말았다. 이후 시민여객 도입분은 검은 도장을 아예 제거해서 정상적인 위치에 번호가 붙어있다.
2000년 제정 도색과 달리 기존 차량에 재도색은 단 1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좌석버스 차량이 일반버스로 격하될 때에 기존 좌석버스 구도색 차량을 일반버스 구도색으로 재도색할 정도.
역대 적용 차량: 자일대우버스 BS106, BS110, FX116, 현대자동차 그린시티, 일렉시티 타운, 슈퍼 에어로시티, 일렉시티, 수소일렉시티, 유니버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KGM커머셜 스마트 110HG, 스마트 110, 화이버드, 우진산전 아폴로 900, 아폴로 1100, 범한자동차 E-STAR 8, E-STAR 11, 만 라이온스 시티
11. 차량
일반버스는 타 지역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업체별로 조금씩 상이해서, 아무런 추가옵션을 적용하지 않은 기본형태로 출고하는 업체가 있는 반면, 무지개색 손잡이, 운전석 통풍, 열선시트 등 갖가지 옵션을 다 적용해서 출고하는 업체도 적지는 않은 편.2017년부터 운전석 멀티펑선시트나 숏기어, 오토미션 등 더 좋은 옵션으로 뽑는 회사들도 생기고 있다.
2009년 4월부터 중형버스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에 5팬 냉방증대형 에어컨을 의무적으로 장착하여 출고하는 규정이 생겼다.[169]
급행버스는 타 지역에 비해 상당히 고급화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 급행버스는 차량 투입시 전장 11.5m 이상의 에어서스펜션 고급좌석버스만을 의무적으로 투입하게 되어 있다. 현재 출고하는 차량은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자일대우 FX 116 하모니 등이 있다. 다만 승객석 시트는 기본 시트만 적용된데다 오버행 시트, 유로시트 같은 고급 시트를 전혀 채택하지 않았고, 커텐[170]까지 달지 않은데다 USB 혹은 110/220V 충전 콘센트[171]조차도 없어서 다른 도시와 별 차이가 없거나 약간 좋지 않은 편.
현대 유니버스 차량의 경우 프라임이나 노블 등 상위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최고급형 실내등을 엘레강스 모델이지만 부산에서만큼은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차량 옵션 자체도 많이 적용해서 가져오는 편이다.
부산은 2010년 이후로 천연가스버스를 의무적으로 투입하게 되어 있다. 타 광역시에 비해 많이 늦은 편인데, 이는 2010년이 되어서야 모든 업체가 가스충전을 원활히 할 만한 인프라가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처럼 내구연한이 남은 디젤차량 일부를 조기대차시키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한 삼진여객의 경우 2010년 이전까지 천연가스버스를 단 한 대도 운행하지 못했다. 다만 어느정도는 유연해서 58-1번 등 충전 문제가 심각한 노선에 한해 디젤차량 투입을 허가하고 있다. 현재는 유일하게 충전 문제가 있었던 태영버스 두동 영업소도 강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한정면허인 산성교통을 제외하면 전 노선이 천연가스버스 출고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문서 참고하십시오.
11.1. 저상버스
부산의 최초의 저상버스는 2004년 도입되었다. 당시 시민여객에서 BS120CN을 도입해 24번에 운행했으며, 그 이후 삼신교통과 삼성여객을 시작으로 많은 업체에서 저상버스를 투입했다. 그러나 부산의 험한 도로 사정으로 인해 저상버스에 미온적인 경우가 많아서 도입률이 높지 않았었다.특히나 2020년까지 저상-저상 대차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있는 저상버스마저 대차 시기가 도래하면 고상버스로 교체하는 등 있는 저상버스마저 줄어들었다. 대표적인 노선으로 121번이 있는데, 121번의 경우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하는 노선이었으나 2020년 신차로 교체하면서 전 차량 고상버스로 교체되었다.
그래도 전기버스의 상용화로 인해 현대 일렉시티를 비롯한 전기버스를 도입해 가스 저상버스가 운행하기 어려운 지역도 전기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했고, 2023년부터는 서울, 대구, 춘천에서만 시행했던 저상버스 출고 의무화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에서도 저상버스 확충을 위해 도로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들도 이에 대한 노력으로 전기충전소를 설치하거나 차고지 부근 수소충전소를 활용하여 저상버스를 출고하는 등 하나둘씩 예외노선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현재는 도입률 45%를 달성했으며, 이는 특/광역시 중 서울, 세종, 대구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 한국 평균보다 높다.
2024년 10월 기준 저상버스 예외 노선은 다음과 같다. 일반시내버스만 기재하며, 좌석버스로 운행하여 저상버스 예외 노선으로 인정된 노선은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노선번호 | 기점 | 종점 | 운행회사 |
23 | 감만동 | 부산진우체국 | 신성여객 |
38 | 청강리공영차고지 | 중앙공원.민주공원 | 부일여객 |
73 | 정관신도시 | 윗반송역 | 세진여객 |
88 | 태종대 | 당감주공 | 신한여객 |
88-1 | 동삼그린힐 | 부산역 | 유한여객 |
134 | 용당동 | 남부민동 | 창성여객 |
200 | 청강리공영차고지 | 구포시장 | 세익여객 |
210 | 연제공용차고지 | 민락수변공원 | 국제여객 |
583 | 용당동 | 자유시장 | 용화여객 창성여객 |
11.2. 전기버스 & 수소버스
부산광역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전기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한 지역이다. 2016년 오성여객에서 TGM 화이버드를 도입해 가장 먼저 전기버스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7년 현대 일렉시티가 상용화되면서 대진여객과 동남여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기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주로 가스 저상버스가 다니기는 부적합하나 전기 저상버스 운행은 가능한 지역이나, 주위에 가스 충전소가 없어 가스 충전에 애로사항을 겪던 업체들을 위주로 전기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172]2019년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가 상용화되면서 대도운수에서 수소충전소를 설치한 뒤 처음으로 도입했었다. 그 이후 한동안 대도운수만 도입하다가, 2023년 연말 장림수소충전소가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반송, 회동동, 청강리, 영도 등지에도 수소 충전소가 설치되면서 수소버스가 다시 늘기 시작했다.
대부분 업체가 국산차량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달리 중국산 전기버스는 단 한 대도 없으며[173]도 중국산 반조립 버스 중 범한자동차 E-STAR만이 부산에서 운행하고 있다. 특히나 성원여객[174]을 제외한 부산시 모든 회사가 현대자동차를 선호[175]하기 때문에 전기버스도 현대 일렉시티가 대다수다.[176]
11.2.1. 운행 차종
- 현대 일렉시티 타운
- 현대 일렉시티
- 현대 일렉시티 FCEV
- 현대 유니버스 FCEV
-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
- KGM커머셜 스마트 110
- 우진산전 아폴로 900
- 우진산전 아폴로 1100
- 범한자동차 E-STAR 9
- 범한자동차 E-STAR 11
11.2.2. 노선 목록
H는 수소전기버스 운행 노선, E&H는 전기버스&수소전기버스 혼용운행 노선, 전 차량이 전기버스로 운행하는 노선은 볼드체 처리. (2024년 11월 19일 기준 총 742대 - EV 635대 / FCEV 107대)
- 대진여객 (EV 29대 / FCEV 17대 - 총 46대)[177]
115-1번E&H (8대), 129-1번E&H (17대), 187번H (4대), 189번E&H (12대), 189-1번E&H (5대)
12. 업체
12.1. 부산버스조합 회원사
시내버스로만 한정할 경우 총 33개 업체가 있다. 마을버스 및 한정면허 업체는 제외.※ 공동배차 노선은 번호 뒤에 †표시를 붙였다.
상호명 | 설립년월 | 주 사무소 소재지 | 운영노선 |
국제여객 | 1968.06. | 연제구 월드컵대로 420 | 10, 111-1, 210 |
금진여객 | 1980.03. |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 55-1†, 55-2†, 124, 128-1, 1009 |
남부여객 | 1980.04. | 영도구 와치로 113 | 6, 7, 9, 70, 71, 508 |
대도운수 | 1980.03. | 부산진구 엄광로 143 | 77, 110, 110-1, 148-1 |
대진여객 | 1980.03. |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979 | 115-1†, 129-1, 187, 189, 189-1 |
동남여객 | 1977.05. | 남구 신선로 335[178] | 67, 138, 138-1, 167†, 2000† |
동원여객 | 1971.01. | 연제구 월드컵대로 420 | 2, 81, 96-1, 103, 338†, 1000, 2000† |
동진여객 | 1980.04. | 사하구 다대로 722 | 3, 11, 96, 338†, 2000† |
부산여객 | 1966.06. |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 39, 139, 180, 182†, 1003, 2029† |
부일여객 | 1980.04. |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 38, 40, 182†, 185, 1001, 1011†, 2029† |
삼성여객 | 1971.06. | 연제구 좌수영로 300 | 5-1, 43, 54, 86, 87, 115, 506 |
삼신교통 | 1970.09. | 금정구 중앙대로 2310 | 37, 49, 50, 80†, 90, 148, 300†, 301, 302, 1002, 1008 |
삼진여객 | 1980.03. | 북구 효열로 282 | 15, 59, 111, 121, 126, 1012 |
삼화PTS | 1970.11. | 금정구 동현로 121 | 42, 99, 155, 179 |
성원여객 | 1980.04.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대로90번길 9 | 122, 123, 127 |
세익여객 | 1972.05. |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 31†, 183, 200 |
세진여객 | 1977.01. | 금정구 중앙대로 2310 | 29, 73, 80†, 106, 107, 184, 188, 300† |
시민여객 | 1977.04. | 남구 백운포로 40 | 20, 22, 24, 27 |
신성여객 | 1980.04. | 남구 우암로 58-1 | 23, 26 |
신한여객 | 1951.05. | 영도구 태종로 819 | 8, 17, 30, 88, 101, 113, 186, 190†, 1006 |
영신여객 | 1971.11. |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 55-1†, 55-2†, 61, 161, 171 |
오성여객 | 1954.06. |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33 | 62, 108 |
용화여객 | 1980.04. |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51 | 16, 41, 83, 83-1†, 583† |
유한여객 | 1970.06. | 영도구 청학서로 37 | 82, 85, 88-1, 190† |
일광여객 | 1970.03. |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 31†, 36, 63, 307 |
일신여객 | 1946.11. | 해운대구 재반로 258-1 | 44, 52, 115-1†, 144 |
창성여객 | 1980.03. | 남구 신선로 335 | 68, 134, 167†, 168, 583† |
태영버스 | 2002.07.[179] |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 55, 55-1†, 55-2†, 58, 58-1, 58-2, 520, 1004, 1005, 1009-1, 2000†, 2029† |
태진여객 | 1980.02. | 북구 시랑로185번길 66 | 46, 160, 169, 169-1 |
학성여객 | 1969.11. | 동래구 미남로 58 | 57, 83-1†, 105 |
한창여객 | 1960.10. | 연제구 월드컵대로 420 | 33, 33-1, 133 |
해동여객 | 1980.04. |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 100, 100-1, 141, 181, 1011† |
화신여객 | 1977.05. | 금정구 중앙대로 2310 | 51, 131, 300† |
12.2. 기타 부산시내버스 업체
상호명 | 설립년월 | 주 사무소 소재지 | 운영노선 |
산성교통 | 2017.12. |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32 | 203 |
12.3. 폐업 또는 사명변경이 된 업체
부산은 타 지역에 비해 유난히 버스 회사의 인수 합병 사례가 많은 편이다.그 역사(?)도 오래된 편이라 타 지역의 경우 대부분 IMF 이후의 2000년대 들어서 사례가 나왔으나 부산은 80년대부터 그 사례를 찾을 수 있다.
괄호 안은 폐업년도 및 사명변경년도이다.
12.3.1. 폐업이 된 업체
- 감천여객
- 금강여객
- 보유노선: 51, 51-1, 80, 151, 151-1
- 인수업체: 없음(법인소멸, 1998)
- 언제 설립되었는지는 불명이나 1970년대 초에 신한여객에서 분리설립되었으며 1977년 5월 계열분리되었다. 자사 소유 차고지가 없는 특이한 업체였으며 세차와 정비는 화신여객에 위탁하였다. 90년대 중반들어 경영이 막장화되면서 승무원과 직원의 임금이 체불된 상태였고, 노조 동의 없이 회사를 매각하려 한다는 얘기마저 돌면서 운행을 거부하였다(공식적으로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진 것은 10월 27일). 1997년 3월 22일에 부도가 나자 부산시가 사업정상화명령을 내렸다. 부도 직후 삼신교통이 인수 의향을 밝혔지만 부도금액이 늘어나면서 포기하고 회사가 경매에 부쳐졌다. 이듬해 5월 26일 삼신교통, 세진여객, 화신여객이 차량 64대를 공동 낙찰받았고, 6월 22일에는 차고지 임의처분 및 대체부지 미확보를 이유로 부산시에 의해 면허가 취소되어 공식적으로 폐업했다. 폐업 이후 승무원은 화신여객, 세진여객, 삼신교통이 나눠서 고용을 승계했고, 51번은 결과적으론 화신여객 단독배차, 80번은 세진여객과 삼신교통이 공동배차하게 되었다. 당사 대표이사였던 양태식은 1999년 7월 20일에 사망하였다.[180]
- 금강운수
- 1970년대 후반 금강여객에서 분리된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정보가 없다.
- 금동여객
- 보유노선: 29, 29-1, 79
- 인수업체: 삼화여객(1984)
- 1980년에 삼화여객에서 분리되었지만 4년만에 도로 흡수되었다. 다만 29번과 29-1번은 세진여객이 인수하였다. 당시 세진여객의 운행노선은 45번과 35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삼화여객이 계열사인 세진여객으로 이관한 것.
- 금정여객
- 보유노선: 51, 151, 151-1
- 인수업체: 금강여객(1995)
- 1980년 대성여객에서 분리된 업체라는 것과 금강여객의 계열사였다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정보가 없다.
- 금화여객
- 70년대 후반 아성여객에서 분리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정보가 없다.
- 대경교통
- 보유노선: 53, 53-1, 81, 201
- 인수업체: 동원여객(2005.2)
- 1980년 금성교통에서 분리된 업체. 이 회사의 메인노선이던 81번은 수십년동안 노선변경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수요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고 지금도 부산에서 손꼽힐정도로 잘나가는 노선이다. 당시 대경교통도 기본적인 재정상태는 상당히 양호했다. 그런데 경영진 일가가 문제였다. 그래도 직원들은 최대한 회사를 살리려고 했으나 한계가 있었고 결국 부도를 맞았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회사. 53번은 한창여객이 인수할 예정이었지만, 여러 이유로 폐선되었다.[181]
- 대도교통
- 보유노선: 77
- 인수업체: 대도여객(1988.9)
- 1983년 3월 대도운수•대도여객 창립자가 설립한 업체. 대도운수의 계열사였다.
- 대도여객
- 보유노선: 110, 110-1
- 인수업체: 대도운수(1991.2)
- 1980년 3월 삼화운수에서 분리된 업체. 대도교통과 마찬가지로 대도운수의 계열사였다. 모회사인 대도운수(동래여객)는 일신여객에서 분리되었으며, 120번을 보유했고 21번을 화신여객과 공동배차했다.
- 대륙여객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없음(법인소멸, 1970.6.12)
- 화성운수와 같이 부산시의 행정대집행으로 면허를 회수당했다.
- 대명여객
- 보유노선: 67, 67-1, 97, 138, 138-1, 167, 168, 168-1
- 인수업체: 동남여객(2002.1)
- 1977년 아성여객에서 분리된 업체. 1982년 9월 동남여객에 인수되어 계열사가 되었다. 현재의 동남여객 개금영업소. 2000년에 신평여객을 인수하여 장림영업소를 두었지만 시내버스 노선을 모두 동남여객에 넘기고 마을버스 업체로 전환하였다. 다만 순수 마을버스 업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버스조합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 대명운수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대명여객(1990.1)
- 설립일 불명. 1983년 7월 동남여객에 인수되어 대명여객과 같이 계열사가 되었다.
- 대성여객
- 보유노선: 18, 18-1, 19
- 인수업체: 없음(법인소멸, 1987)
- 금정구 구서2동 소재. 1970년 4월 신한여객에서 분리설립된 업체. 18번 노선은 부산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엄청나게 잘나가는 노선이었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였다. 이 업체에서 분리된 업체로 남부여객, 신성여객, 금정여객(폐업), 칠성여객(폐업)이 있다.
- 대창운수 → 밀성여객(1983) → 영신상운(1988.9)
- 동부여객
- 보유노선: 73, 183, 187
- 인수업체: 한일여객(1998), 삼신교통(1998) 강남고속관광, 거제현대고속
- 원래 기장과 부산을 잇는 시외버스 업체였으나 1995년 기장이 부산에 편입되면서 시내버스로 전환하였다. 이후 시내버스 노선은 1998년에 동부여객이 시내버스에서 철수하면서 한일여객과 삼신교통으로 나누어 매각되었다. 시외버스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행하다가 부산지역 관광버스 업체인 강남고속관광에 의해 인수, 동부강남고속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운행했으며, 이후 동부강남고속이 망한 이후 거제현대고속에 인수되어 해운대고속이 되었다.
- 동래산성교통
- 보유노선: 203
- 인수업체: 일광여객(1981.12)
- 1980년 신규법인으로 설립되었으나 금정산성 추락사고로 보상비 확보 명목으로 회사를 매각 시켰고 경매로 일광여객에 넘어갔다.
- 동우여객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영신여객(1993.12)
- 이 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다. 위의 영신상운(구 대창운수)과는 다른 업체로 추정.
- 동창여객
- 1971년 차량 20대를 증차했다는 것 외에는 자세한 정보가 없다.
- 명신여객
- 1963년 부산직할시 출범 당시에 존재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정보가 없다.
- 부산공항여객
- 부산합동버스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없음(법인소멸, 1968.10.17)
- 부일여객
- 삼성여객
- 삼화버스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삼화여객(1986.6)
- 이 업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다.
- 삼화운수 → 영신운수(1985.8)
- 보유노선: 61, 161
- 인수업체: 영신여객(1992.12)
- 1954년에 설립되어 부산에서 3번째로 오래된 업체. 1985년 6월 영신여객에 인수되어 계열사가 되었고 2달 뒤 사명을 바꿨다.
- 세륭여객 → 대일여객(1987)
- 세신여객
- 신부산자동차 → 부산공항여객[183](1980) → 평화여객(1985) → 우진공항버스(1995.5)
- 신아여객 → 안전여객
- 신진교통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세진여객(1985)
- 1970년대 후반 신진여객에서 분리된 업체.
- 신진여객
- 보유노선: 19, 45, 78
- 인수업체: 세진여객(1985.9)
- 1960년대부터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업체.
- 아진여객
- 영생운수 → 동화여객(1980) → 대한여객(1981) → 신평여객(1985)
- 보유노선: 138, 138-1
- 인수업체: 대명여객(1999.8)
- 1960년대부터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업체. 신평여객을 인수한 대명여객마저 2002년에 동남여객에 흡수되면서 마을버스 업체가 되었다. 현재의 동남여객 장림영업소.
- 월성여객
- 일성여객
- 1970년대 후반 국제여객에서 분리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정보가 없다.
- 제일여객
- 보유노선: 1, 1-1
- 인수업체: 없음(법인소멸, 1988)
- 사하구 하단2동 소재. 1980년 대창여객에서 분리되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였다. 차량은 타 업체로 뿔뿔이 흩어졌다. 업체는 사라진 지 오래되었지만 동호인들에게는 첫번째 번호를 보유했던 것 때문에 인지도가 있다.
- 진성여객 → 동성버스(1984)
- 진양여객
- 1970년 3월 31일 기습파업에 이 업체의 차량 2대가 동참했다는 것 외에는 자세한 정보가 없다.
- 창신교통
- 보유노선: 37, 47, 49, 50
- 인수업체: 삼신교통(1994.12)
- 1979년 12월에 삼신교통에서 분리된 업체. 삼신교통의 계열사였다.
- 천일교통
- 보유노선: 2
- 인수업체: 없음(사업철수, 1975)
- 현재 시외버스 운행중인 천일고속이 맞으며, 한때 부산에서 시내버스 사업을 했었다.
- 칠성여객
- 보유노선: 91
- 인수업체: 없음(법인소멸, 1984)
- 대성여객에서 분리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정보가 없다.[187]
- 태종여객
- 보유노선: 13, 88, 101, 101-1, 113, 304
- 인수업체: 신한여객(1989.12)
- 1980년 4월 금강여객 영도영업소가 독립하여 설립된 업체로 신한여객의 계열사였다. 태종대온천 부지가 예전 이 업체의 차고지였다.
- 태화여객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태화교통(1986)
- 1960년대 초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업체. 1980년경 이 업체에서 태화교통과 태화운수(현 성원여객)가 분리되었다.
- 평화운수
- 1970년 3월 31일 기습파업에 이 업체의 차량 11대가 동참했다는 것 외에는 자세한 정보가 없다.
- 한일여객
- 화성운수
- 보유노선: 정보없음
- 인수업체: 없음(법인소멸, 1970.6.12)
- 대륙여객과 같이 부산시의 행정대집행으로 면허를 회수당했다.
- 흥성교통 → 현대운수(1985) → 동원버스(1987)
12.3.2. 사명변경이 된 업체
- 경동여객(1979~1980) → 우진서비스(1992.1) → 부일여객(1999.12)
- 광성여객(1971.1) → 태흥여객(1986) → 동원여객(1988.12.7)
- 광진여객(1979) → 동진여객(1985.10)
- 금성교통(1960.10.14) → 한창여객(1984.4.23)
- 남선여객(1946.11.8) → 일신여객(1957.1.30)
- 대원여객(1980.3.31) → 삼진여객(1985.11.22)
- 대진여객(1980.3) → 대진버스(1985.12) → 대진여객(2005.6)
- 동래여객(1980.3) → 대도운수(198?)
- 동성여객(1971.6) → 삼성여객(2004.6)
- 삼화여객(1970.11) → 삼화PTS(2014)
- 오성교통(1954.6) → 오성여객(1979.3)
- 유성여객(1970.6) → 유한여객(1996.8)
- 태화교통(1986) → 태영버스(2002.7)[189]
- 태화운수(1980.4) → 우진여객(1981.10) → 영진여객(1983.1) → 한진여객(1986.4) → 성원여객(2007.5)
- 한국여객(1968.6.20) → 국제여객(1969.10.11)
- 현대여객(1980.2) → 태진여객(1985.12)
13. 관련 문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급행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좌석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일반
-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 부산광역시 마을버스/목록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문제점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문제점/노선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심야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폐선
- 부산-거제 시내버스 운행 논란
- 부산광역시 시민행복버스 만들기
- 부산임시버스
- 부산광역시 BRT
-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기타 울산광역시나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에서 부산광역시로 진입하는 노선들은 해당 문서들을 참조.
14. 부산 버스 사진
1970년대 부산 버스(현대버스 R-192) (81번)
1980년대 부산 버스 (21번: 1985년 이전 시절의 노선. 현재 폐선)
1993년도 부산 버스
부산 시내버스 구도색 차량 (86번 현재 충무동까지 단축)
부산 시내버스 구도색 차량 (73번; 현재 반송까지 단축, 운영업체 세진여객으로 변경)
부산 마을버스 초기도색 차량(586번; 현재 폐선 및 상기차량 대차됨.[190]]
[1] 예비차 포함, 203번 차량대수는 미포함[2] 203번, 2000번[3] 일반 2,346대, 좌석 171대. 203번 차량대수는 미포함 전국에선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인가대수이다.[4] 동원여객, 동진여객, 영신여객, 그리고 지금은 폐업한 신평여객, 감천여객 이렇게 5개 회사가 모든 노선을 공동배차로 운행했는데 수입금 문제로 업체간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5] 1960년대에 개통된 시내버스 노선 중 2번, 구.25번, 26번 노선만 유일하게 개통년도가 알려져있으며 그 외에 개통된 노선은 6번, 7번, 8번, 10번, 11번, 구.13번, 16번, 17번, 구.28번, 구.32번, 33번, 구.38번, 구.39번, 57번, 구.59번, 61번, 62번, 88번, 96번, 구.107번, 구.108번이다.[203번일반운임] 온천장역 ↔ 광명사 구간 이용 승객 및 산성마을 주민은 일반버스 운임을 징수한다.[7] 2023년 요금 인상 후에는 별도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8] 교통카드 이용시에는 운임 차액인 50원과 이용구간 추가운임(1구간 이용시 0원, 2구간 이용시 200원, 동해선의 경우 10km 당 200원과 시계외 운임 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현금 이용시는 얄짤없이 기본운임 추가다.[9] 정확히 말하자면 이동의즐거움의 자회사인 마이비이다.[10] 단, 롯데, 현대카드는 수도권용 후불카드(T형)는 사용 불가. 마이비형 후불교통카드(M형)나 멀티후불교통카드(MT형)를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11] 신한은행, 제주은행, 우체국은 1천원부터 1천원 단위로 ATM에서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제주은행은 영도구 남항동에 부산지점이 있다.[12] 하나은행은 1만원 단위로만 현금충전이 가능하며 계좌이체시에만 1,000원 단위 충전이 가능하다.[13] 우리은행은 1만원부터 1천원 단위로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캐시비는 체크카드를 이용한 충전은 불가능하다.[14] 국민, 농협, 신협 ATM에서는 현금 입금충전이 불가능하며, 해당 은행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충전이 가능하다.[15] 단, 충전은 되지 않는다.[16] 이를 두고 부모 카드를 비롯한 남의 카드를 사용할 경우 여신금융법 위반이 된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교육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어린이 교통카드 요금 무료가 되기 전까지는 자녀 통제 등을 이유로 부모들이 자신의 후불교통카드를 빌려주는 일이 비일비재했다.[17] 멀리는 김해시와 양산시에도 지속적인 신도시가 개발중에 있다.[18] 당연히 이로인해 발생한 가장 큰 피해자는 노령비율이 급증하고 인구 유출이 심각한 영도구, 서,중구와 같은 구도심이다. 문제는 인구유출에 대중교통까지 더더욱 불편해지고 있는 영도구는 태종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노령화와 인구유출이 심각해지는 상태이다.[19] 2006년에 버스노선 조정으로 폐지된 노선이 14개이다.[20] 203번, 2000번 운행대수 제외.[21] 기존 차량 대수도 1000대 가까이 차이가 났는데 부산은 2번의 감차에도 186대 정도 되는 반면 대구는 249대 감차했으니 그 차이가 더 심해졌다.[22] 타 지자체의 경우처럼 적자에 대한 보전금은 지원해주는듯 하다.[23] 현재 거의 대부분의 지역은 좌석버스를 줄이고 간선버스 등의 도시형버스를 늘리고 있다. 부산의 경우 외곽지역 신도시(정관신도시 등) 조성과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해 고속화도로를 이용해야 되는 상황이라 기존의 좌석버스를 변형시킨 형태의 급행버스를 늘리고 있다. 급행버스가 투입되는 지역은 도심부를 제외하면 녹산, 정관, 기장, 웅상, 김해, 거제도 등 외곽지역이다. 근데 좌석버스가 늘어나는 것은 대구도 마찬가지. 이 곳 역시 일반버스를 좌석버스로 개조하거나 기존 일반노선에 투입된 좌석차량을 좌석노선으로 이동하는 형편이다. 역시 차량총량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순수증차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외곽지역이 개발되면서 이 지역에서 도심을 빠르게 이어주는 급행노선의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24] 대구광역시도 2015년 8월 1일부로 노선개편을 통해 급행버스를 늘렸는데 갑작스러운 급행노선 증가로 입석버스를 좌석버스로 개조하게 되었다. 허나 시일이 급했던지라 입석버스 형태으로 다니거나 뒷부분 입석 2열의자을 제외한 부분만 좌석으로 개조하는 행태가 나타났다.[25] 또한 부산은 예전 1980년대에도 일반 시내버스보다 한단계 높은 11.5m 준 고속형 차량(AM928이나 RB585 등... 참고로 AM928은 서울에도 굉장히 극소수로 운행했으며 RB585는 운행한 적이 없다.)을 일부 좌석버스로 운행하기도 했다.[26] 반면 외산 차량인 이리사르 PB / i8 / i6, 볼보 9700 등은 LED 전광판 공간을 따로 만들어놓기 때문에 앞유리 상단에 매단다고 해도 선바이저를 뗄 필요가 없다.[27] 이미 경기도 공공버스라는 사례가 있는 만큼 운영 방식은 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28] 측면에 사명을 붙이지 않는 이유는 광고 때문이다... 광고를 붙이면 사명이 안 보이게 된다. 그렇다고 좌측면에만 붙이는건 이상해서 안 붙이는게 낫다. 다만 한쪽 측면에만 사명을 붙이는 사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전의 경우 현행 단색도색에서 좌측면과 후면에 소속 회사를 적어놓기 때문.[29] 다만 1990년대에는 좌석버스만 한정해서 좌측면 운전석 창문 밑에 사명스티커를 붙이긴 했다. 그리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201번과 307번도 1990년대 좌석버스와 같은 방식으로 좌측면에 사명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다. 관계법령상 앞이든 뒤든 옆이든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서 큰 상관은 없다. 그리고 바로 옆 김해시도 마찬가지로 측면사명을 붙이지 않기에 부산 버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단. 김해, 대구 모두 2000년대 초반까지 측면에 사명스티킹을 했다.[30] 대도운수, 시민여객은 예외로, 도색이 바뀐 지금도 구도색 시절처럼 차량 전후면에 사명을 써놓는다.[31] 경기도 시내버스도 일부 업체가 사명과 전화번호를 같이 표기한다.[32] 그나마도 삼화PTS는 원래 삼화여객이었다. 산성교통은 한정면허 업체니 제외[33] 그래서인지 부산 시내버스 출신 기사들은 이후의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로의 이직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고속버스나 전세버스 회사에서 운전기사 모집 시 부산이나 강원도 쪽의 시내버스 출신 기사들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험준한 도로를 큰 차로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간지각 능력이나 돌발대처 능력이 우수하다고 한다.[34] 신장림~장림 구간을 제외한 다대선 구간, 신평~하단, 서대신~자갈치 구간 한정. 반대로 남포역에서 서면, 동래를 거쳐 종점인 노포역까지는 중앙대로를 따라 거의 일직선으로 달리기 때문에 지하철이 훨씬 빠르다.[35] 불친절한 기사가 있는 경우는 다른 지역 버스들도 다 존재하고 승객 응대는 친절하게 하는 기사들 수가 늘어났다.[36] 불편한 광역시 시내버스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가 있고 그 외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시내버스가 있다. 대구는 시청의 버스 관련 정책이나 운행 시스템 상에서 상당한 만행을 연출하며, 제주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본토 주민들이나 외국인 관광객에게 짜증을 내는 기사들이 간혹 존재한다. 준공영제를 모두 포함하면 창원시 시내버스 및 진주시 시내버스도 난폭운전과 불친절이 심각하다. 하지만 이 두 곳은 광역시가 아닌 일반시에서 준공영제를 시행했다는 점 특성상 덜 부각되는 편이고, 창원의 경우는 난폭운전 및 서비스 꽝 문제가 천안 수준으로 매우 심각하였으나 준공영제 후에는 줄었다. 진주의 경우에는 다소 의외의 부분이지만 부산교통 계열이 운전은 난폭할지언정 서비스는 가장 친절하며, 진주시민버스도 운전 스타일은 진주에서 가장 안전하고, 친절도도 부팸 다음가는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삼성교통이 난폭운전과 불친절이 가장 심각하다.[37] 이 때문에 시내버스는 물론이요 택시가 난폭운전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택배차와 우편차가 난폭운전을 하기도 한다.[38] 급구배와 급커브가 상당한 산복도로 구간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들도 물론 예외는 아니다.[39] 단 민영제 노선 701, 702번 제외.[40] 대표적으로 해동용궁사를 경유하는 139번과 181번, 범어사 내부로 들어오는 90번, 그러나 이 중 끝판왕은 바로 부산역과 해운대해수욕장을 잇는 1003번이다!![41] 이는 태영버스, 대진여객도 마찬가지다.[42] 정말 다행히도 두 노선 모두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183번이 심각한 저속운행을 하고 있다.[43] 현재 광고 하차벨 차량은 전멸한 상태이며, 광고판 손잡이는 삼신교통 2587호가 최후로 생존했다가 2019년 9월 대차되면서 전멸했다. 광고판 손잡이의 경우 2010년~2017년경 화신여객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44] 금진여객과 남부여객의 순서가 뒤바뀐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45] 그런데 1996년 개정 이후에도 부산은 회사간의 차돌리기 시 면허를 변경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회사에 본래 면허 이외에도 여러 번호가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개정 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46] 참고로 1999년은 끝물이긴 하지만 RB520도 살아있던 시절이다.[47] 그 차량들 마저도 잔고장이 심해 잘 다니지 않고 있고 예비가 대신 운행하는일이 많다.[48] 대표적으로 대도운수의 110-1번과 동남여객의 167번. 두 노선 모두 차고지 부근의 길이 험해 저상버스를 못 넣다가 현대 일렉시티를 도입해 저상버스를 굴리고 있다. 심지어 창사 이래 초저상버스를 한번도 운행하지 못한 태진여객도 2020년 12월 현대 일렉시티를 도입해 169번에 운행하고 있다. 다만 태진여객 구포3동 본사노선은 지형상 전부 저상버스 투입 불가노선으로 지정되었다.[49] 특히 청강리공영차고지 입주업체들(부일여객, 일광여객, 세익여객, 부산여객, 해동여객)은 9년 칼대차는 물론, 심지어 조기대차까지 밥먹듯이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세익여객의 준저상차량 6년만에 조기대차, 부산여객의 대우 레스타 1년만에 대차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부산여객이 해운대 8번을 철수하면서 생긴 잉여차량이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2019년 기준으로 타 시도는 그나마 2008년~2009년식 차량을 대차하고 있을 때 여긴 2010년식 차량이 전멸한 회사가 태반. 그나마 삼신교통과 일신여객이 차량을 연장 검사를 통해 오래 운행한다. 이건 산악지형이 많은 부산의 지형적 특성상 타 지역에 비해 차량에 과부하가 많이 걸리고 무리가 가서 차량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50] 이와 똑같이 심야 첫차 시각이 밤 10시 40분인 15번의 경우도 일반 요금을 받는다![51] 반면 심야노선도 같은 경로상의 급행으로 운행하는 1001번과 1008번과 1010번은 주간노선과 심야노선과의 환승할인이 불가능하다.[52] 대우차도 소수로 레인보우손잡이가 달려있긴 하다.[53] 일렉시티는 연두색 손잡이 옵션이 출시됐지만 부산은 여전히 레인보우 손잡이만 출고한다.[54] 서울은 입찰받은 2개 업체 이상의 전기버스 출고가 의무였다.[55] 대부분이 현대 일렉시티를 뽑지만 동남여객, 신한여객, 유한여객, 일신여객(이상 1100), 남부여객(900)은 우진산전 아폴로를, 시민여객과 오성여객은 에디슨 e-화이버드, 부산여객, 성원여객, 시민여객은 에디슨 스마트 110을 출고했다. 또한 부산 전기버스 최소 사양에 맞지 않고 업체들이 중국산 버스를 구매하는 것을 상당히 기피한다. 다만 범한자동차 E-STAR를 들여오면서 반조립 차량은 들여왔으며 부산에서 중국산 수입 차량을 아예 못 보는 건 아닌 것이 인접 지자체에서 오는 노선들 중 일부가 중국산 차량을 사용하고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노선으로는 골든드래곤 GD가 투입되는 태영운송그룹 가야IBS소속 김해 8번 버스가 있다. 그리고 마을버스 쪽은 2024년까지는 반조립 차량인 범한 외의 중국산이 없었으나 부산권 지역 대표 친중파 운수업체인 태영운송그룹이 산하의 태영교통으로 하이거 하이퍼스 1609 차량을 도입하면서 부산 면허의 순수 중국산 전기버스가 생기고 말았다.[56]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위해 와이파이를 빠르게 구축하여 전국 최초로 모든 시내버스에 구축했다고 한다.[57] "승객 여러분, 내리실 때에는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교통카드를 꼭 찍어주세요."라는 안내방송이 종종 송출된다.[58] 실제로 예전에 비해 하차태그를 하고 내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59] 삼신교통이 유독 심한거지 세진여객, 화신여객도 저속운행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60] 참고로 경기도 시내버스 안내방송의 구버전이랑 같으며, 현재 띵~동 소리는 부산과 경기도 모두 같다.[61] 근데 이건 영어표기가 다 나오는 버스가 있고 안 나오는 버스가 있다. 예를 들면 상공회의소(The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가 The Chamber of Commerce & Indus로만 나오고, 너무 긴 영어표기(수정산가족체육공원입구 같은 경우)에는 아예 생략되어 있다. 이는 영어 표기는 31글자까지만 나오고 이후로는 잘리기 때문.[62] 당감주공3단지 상가, 서면역·서면지하상가 등등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충렬사역(서원시장) 등과 같이 받침이 있어도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 끝이 ㅑ이여도 발생한다.[63] 원랜 정상지불처리가 되어도 불이 들어왔었는데,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정상지불처리가 되면 불이 들어오지 않다가 다시 들어오도록 설정한듯 하다. 어르신교통카드와 비슷한 국가유공자용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밝은 소리가 아닌 기존의 음성으로 어두운 톤의 고맙습니다.라고 기분 나쁜 음성을 낸다.[64] 서울에서도 2004년 개편 전까지 같은 문구를 사용했다. 디자인이나 색상은 조금 달랐다.[65] 일반 좌석은 포함하지 않는다.[66] LG메트로시티와 대연동행 한정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이 중 LG메트로시티는 과거 583번이 정차하여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은 아니었으나, 2017년 12월 노선조정으로 단지 내로 들어가게 되면서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이 되었다.[67] 221번이 서는 가동마을, 2000번이 서는 가덕도 일대 등.[68] 203번과 관련이 있다. 203번 전용 독자 디자인을 쓴다.[69]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와 관련이 있으며, 옥포중앙시장 정류장과 관포 정류장이 좌석버스 전용정류장이다. 이후 매미성이 유명해지면서 좌석버스 정류장은 복항 정류장에서 같이 취급하던 것을 대금교차로 입구로 분리시켰다. 나머지는 거제시 일반버스와 같이 정차한다.[70] 김해, 거제방향 정류장과 기타 정류장이 분리되면서 생긴 일이다. 2000번 개통 초반에는 녹산방면 정류장과 같이 운영되다가 일요일만 되면 줄서서 타는 사람들이 늘면서 생긴 것.[71] 당연히 광안대교 진입 때문이다. 그래서 해안순환도로 상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으로 보기도 한다.[72] 2030 엑스포 유치를 성공했다면 도시를 상징하는 패밀리룩으로 밀려고 한 가려고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부산시내에 곳곳에 걸렸던 2030 엑스포 유치 관련 홍보물 디자인톤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일례로 유치당시 교체, 신설된 팻말은 엑스포 홍보문구가 삽입되어있다.[73] 격벽장착된 신차에는 장착을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2006년 이전 출고 차량들에 장착되었다.[74] 그 이후 차량 트레이드로 인해 51번에도 몇대 존재했었다.[75] 예를 들어 169번의 경우, 과거에는 169 숫자 하나만 표출했다면, 바뀐 버전은 169 신만덕 (방향) 이런 식으로 표출된다. 표출 방식은 제주도 시내버스와 동일하다.[76] 해당 LED로 바뀌면서 일부 노선의 경우 번호 글씨 굵기가 조금 굵어졌다.[77] 7월 전까지는 일부 업체만 도입하고 기존 LED를 도입하는 업체도 있었으나, 7월부터는 신차를 출고하는 모든 업체가 신형 LED를 달고 운행하고 있으며 이미 구형 LED가 도입된 일부 차량도 신형 LED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저상버스에만 측면 LED를 달고 있으며, 고상버스는 측면 LED를 달지 않고 있다.[78] 예를 들어 68번 하단역행 노선의 경우, 68 하단역행으로 표기된다.[79] 전, 측면 신형 LED 적용차량중 일부.[80] 양산시 시내버스도 동일 모델을 사용하나, 광고 컨텐츠가 없고, 계도 안내도 그냥 LED에서 쓰는 그런 방식이다.[81] 서울의 경우 1년 뒤인 1979년 6월에 운행을 실시한다. 더구나 부산처럼 처음부터 도시형 기반급의 중대형이 아닌 현재 카운티/레스타와 동급인 소형버스(현대 D0710/아시아 AM807/새한 BL064)로 운행하였다가 1982년 하반기에서야 중대형버스로 운행하였다. 다음으로 광주,대전,울산 등이 1980년대 초반부터 운행하였고, 대구 및 이 외의 대부분 지역들은 1980년대 후반인 1988년 올림픽 행사기간 전후로부터 운행하였다.[82] 1970년대 후반 당시에는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 노선을 공동배차로 운행했다.[83] 당시 201번과 205번은 일반좌석버스와는 도색도, 요금도 달랐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좌석버스와는 다른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84] 당시 노선은 구포에서 서면, 부산역을 거쳐 에덴공원까지였으며 운행회사는 태화여객이었다.[85] 당시 노선은 서동 삼화여객 본사에서 서면, 부산역을 거쳐 태종대 신한여객 본사까지였으며 삼화여객과 신한여객, 태종여객이 공동배차했다.[86] 장림동에서 남포동을 거쳐 당감동까지 운행했으며 운행회사는 광성여객(현 동원여객), 현대여객(현 태진여객), 영신여객이었다.[87] 하지만 입석금지 정책으로 인해 KD 운송그룹을 비롯한 여러 회사들은 다시 전비형으로 좌석버스를 출고하고 있으며, 멀리 갈 것도 없이 2000번을 공동배차 중인 거제시 세일교통 또한 차량 대차 과정에서 45인승 전비형 차량을 출고했다.[88] 대전 시내버스 관련 기사이지만 부산의 프리미엄 시내버스에 관련된 언급이 있다.[89] 경기도 같은 거리비례제라기보다는 시계외요금 정도일 가능성도 있다.[90] 타봐의 부산 사투리이다.[91] 시내버스 동부산관광단지 정류장으로 롯데 아울렛 건너편에 있다.[92] 환승이 가능하기에 동해선을 이용한 경우 사실상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것이 장점이다. 동부산 관광단지내 시설들은 롯데월드나 아울렛을 제외하면 오시리아역에서 도보로 걷기에는 상당히 거리가 먼것이 단점이였다. 시내버스 역시 이쪽 지역은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기도 하다.[93] 단말기에서는 노선명을 DRT번 으로 표시하며, 정류장의 경우 정류장명(DRT)로 표시한다.[94] 종전에는 다람쥐버스가 DRT로 운행하는것으로 점쳐졌으나 다람쥐버스는 강서구에서 교통 소외지역에 한정면허 마을버스를 도입하여 기장군 버스처럼 계획이 변경되었다.[95] 강서구는 명지~녹산~화전(공단)일대로 타바라가 들어 올 예정이다.[96] 일반버스[97] 더 예전엔 우진공항버스였다. 부일여객(당시 우진서비스)의 계열사였다.[98] 업체명은 좌측면 운전석 창문 밑에 작게 표기했다. 과거 구구도색 시절 좌석버스에 한해 사용하던 표기가 일시적으로 부활했던 셈이다.[99] 하지만 2024년 7월에 탄생한 2029번까지 나와 307번의 타이틀이 깨졌다.[100] 당시 부산 시내버스 회사들은 동진여객, 신성여객, 남부여객을 제외하고 모두 좌석버스 노선을 가지고 있었다. 대다수는 일반/좌석 겸용 노선이었지만...[101] 양산신도시는 2000년에 1단계가 완공되었으며, 장유신도시도 1999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만약 양산신도시 혹은 장유신도시 조성 후에 경부고속도로 혹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을 경유하여 해당 지역으로 가는 특급좌석을 개설했다면 보다 성공적이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시외버스와의 마찰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2024년 현재도 경상남도는 시외버스 업체가 난립한 편인데다 부산교통을 위시한 시외버스 업계의 입김이 매우 센데, 특급좌석버스가 운행을 개시할 즈음에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102] 그런데 1006번, 1011번도 교량 구간을 제외하면 특급좌석버스만큼 넓지는 않다. 바꿔서 말하면 교량 때문에 정류장 간격이 넓은 거다. 1011번의 경우 한진중공업 다음 정류장이 동명대후문이고 올림픽교차로 다음 정류장이 남부면허시험장인데 다른 노선을 탔으면 벌써 수십 정류장은 거쳐야 했다. 그리고 사실상 1011번의 단독구간이나 마찬가지인 곳과 1011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 (영도, 송도, 녹산공단 등)에서는 정류장 간격이 일반 급행버스처럼 비교적 촘촘하다. 송도입구 정류장 다음이 영선2동주민센터인데, 남항대교를 통해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이며 녹산공단 일대에도 1011번 신설 목적을 생각해보면 정류장이 비교적 촘촘하다. 1006번은 남구 굴곡 구간과 동삼중리 구간 때문에 1011번보다는 촘촘하지만 다른 급행버스보다는 정류장 간격이 넓다. 2000번의 경우 부산 구간에서는 옛 특급좌석버스처럼 정류장 간격이 넓다. 그러나 거제도 구간의 경우 옥포 지역은 주 수요층이 몰려있는 곳이라 옥포시내 일대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며 장목면 일대에서도 옥포대첩로를 중심으로 정류장이 비교적 촘촘하다. 지금의 1006번과 1011번의 LG메트로시티~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구간이 7.2km다. 시계외 노선까지 보면 2000번의 거제도 관포~가덕도 천성 구간이 옥포만으로 인해 14.2km나 떨어져있어 부산시내버스 중 정류장 간격이 가장 넓다. 이는 508번의 편도 운행 거리와 맞먹는다. 2001번과 2003번도 그렇게 넓지는 않았다. (2003번의 경성대~부산진역 구간 4.8km)[103] 11.3m급 차량에 41인승이라 시트간격은 상당히 넓었다.[104] 과거 자료들을 보면 특급좌석버스가 좌석을 꽉 채우고 입석까지 세우는 것을 볼 수 있다.[105] 당시 부산여객은 한때 주력이었던 아시아자동차를 더 이상 뽑지 않게 된 시점이라 AM928이 아닌 BH113을 뽑았다. 부일여객도 당시에는 대우차가 더 주력이었다.[106] BH115E는 부산여객의 자체출고분이었고 BH116의 경우 서울 진화운수 출신 중고차로 일부 차량은 ZF제 자동변속기가 달려 있었다.[107] BH113 같은 경우에는 부산여객이 302번에 투입했으며 BH116같은 경우에는 부일여객이 240번 버스에 투입해서 준공영제 시행 후 변경된 1001번까지도 쓰이다가 로얄시티로 대차되었다.[108] 3기 노선은 노포동터미널과 벡스코를 이어주는 노선으로 부산코믹월드나 벡스코에 열리는 행사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을 주로 태웠다.[109] 현재 부산역 ~ 송정 구간은 선형상으로 1001번이 이 노선의 대부분을 계승하고 있으며, 역할상으로만 본다면 1006번과 1011번 또한 이 노선의 일부를 계승하고 있는데 (다만 1006번이 좀 더 가깝다), 남포동 ~ 북좌동은 1006번 & 1011번과 영도대교를 경유하는 신한여객 시내버스 조합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110] 분리 이전 서구 관할이었다.[111] 1970년대 당시 해운대구가 동래구 관할이어서 동래구 관련 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30번대 노선 7개 중 해운대구 / 기장군 기, 종점 노선은 31번, 36번, 37번, 38번, 39번으로 5개다.[112] 90년대 기장군 신설 이전엔 80번대의 지선격 번호대였다.[113] 지금의 동래구가 아니다. 당시의 동래구 지역은 (당연히)동래구, 연제구, 해운대구, 수영구, 남부 금정구. 그럼 나머지는 원도심 4구, 부산진구. 현재의 강서구, 기장군 지역은 원래 부산광역시가 아니었다.(강서구=경상남도 김해군, 기장군=경상남도 동래군)[114] 한창여객 33번과 133번, 부산여객 39번, 139번, 일신여객 44번과 144번, 영신여객 61번과 161번, 동남여객 67번과 167번, 창성여객 68번과 168번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신한여객 13번과 113번, 삼신교통 47, 147, 247, 347번, 삼화여객 79번과 179번, 부일여객 40번과 240번, 태진여객 69번과 169번, 세진여객 78, 178, 378번도 이런 구도였지만 13번, 47번, 69번, 78번, 79번, 147번, 178번, 347번, 378번은 현재 폐선되었고, 240번은 급행 1001번으로, 247번은 급행 1002번으로 전환되었다. 조금 다른 방식으로는 신한여객 8번과 88번이 있다. 이 중 167번은 타회사와 공동 배차한다.[115] 185, 187 신설 시에 기장에서 많이 보이는 18x번대 노선 번호를 사용했다.[116] 55, 66, 333, 555가 해당된다.[117] 96-1, 148-1, 111-1, 33-1이 해당된다. -1번이란게 원래는 본선의 지선격의 의미였으나 본선과 지선노선이 생판 다른 노선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33번과 33-1번, 96번과 96-1번, 110번과 110-1번, 111번과 111-1번, 115번과 115-1번, 148번과 148-1번, 169번과 169-1번, 189번과 189-1번이 있다. 개편을 여러 번 거쳐서 본선과 멀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나 33-1번과 111-1번은 신설 때부터 본선과 상관없는 노선이다.[118] 168번이 대표적이다.[119] 1번, 3번, 백단위 외번인 105번[120] 한술 더 떠서 179번부터 190번까지 빼곡히 채워져있다.[121] 신설 초기부터 단거리, 지선버스, 출퇴근 맞춤 노선들에 500번대가 배정되었으며 현재는 520을 제외한 500번대 노선은 단거리 지선버스 위주다. 과거의 500번대 노선들은 대부분 간선 버스의 하프코스 구간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520번도 신설당시엔 출퇴근 맞춤 노선이었다.[122] 등급상 경기도 일반좌석버스와 동급이며, 부산 시내구간, 김해, 양산 내에서 운행하는 급행버스들은 모두 1000번대를 받고 있다.[123] 등급상 경기도 직행좌석버스와 동급이며, 거제방면은 2000번대를 받고, 계획상으로만 있는 정관신도시~울산행 노선은 3000번대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급행버스라도 1000번대보다는 2000/3000번대 등급이 더 높다.[124] 90년대 초 일반/좌석버스 겸용 노선이 생기기 전까지 부산의 좌석버스 노선은 공항버스 출신의 201번을 제외하고 모두 300번대였다. 참고로 일반/좌석버스 겸용 노선과 300번대 노선을 제외하고 좌석버스 노선 중 가장 먼저 신설된 노선은 90년대 초반 신설된 58-1번이다. 이 번호대는 2014년 2월 현재 모두 일반버스 혹은 1000번대 급행버스로 형간전환하거나 폐선되었다. 300번 2기노선, 302번 2기노선, 구.333, 338번은 예외로 초기부터 일반버스였다. 다만 준공영제 개편 기획 당시에는 300번대를 다시 좌석버스 전용 번호대로 만들 계획이었고, 신규 좌석버스 노선도 기획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개편 직전에야 급행으로 바뀌고 1000번대라는 새로운 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125] 실제로 이용객 대비 수입금이 매우 낮다.[126] 2017~2018년 기준이므로 2021년 1월 16일에 수요저조로 폐선된 555번도 포함한다.[127] 2차선이지만 양쪽으로 불법주정차 때문에 사실상 1차로만 사용하고 있다.[128] 영도방향 편도 경유노선은 괄호표시. (11번), 70번, 88-1번, 101번, (영도5번).[129] 다른 급행노선들은 모두 중앙대로로 가는데 유독 1004번만 고관로로 둘러간다.[130] 굳이 그렇게 가려면 1000번의 회차 구간처럼 범내골교차로에서 상공회의소와 지오플레이스로 빙 돌아가서 부산진초교 정류장을 경유하여 583번의 선형을 따라서 서면복개로로 들어가야 한다.[131] 심야 한정 연수로 경유[132] 이것과 도시철도 1호선 중복 때문에 BRT를 건설할 때 거제대로가 아닌 중앙대로 쪽으로 놓는다고 비판이 많았다. 게다가 7번 국도의 연제구 구간은 거제대로 쪽으로 가게 되어있기도 하고.[133] 북구에 진출입로가 없어 경유가 불가능하다.[134] 지금 동서고가도로로 버스가 다니는 경우는 기상악화 및 행사로 인해 부산항대교가 통제되었을 경우 1006번과 1011번이 우암고가교 구간을 다니는 정도다.[135] 현재 남아있는 구간은 1008번이 경유하고 있는 회동교차로~구서IC 구간이다.[136] 회차 지점[137] 송정해수욕장을 가까이 이어주는 185번이 타겟이 되고 있다고 한다.[138] 정차 정류장이 없었다.[139] 사실 40번의 부산역 단축으로 인하여 대체노선으로 86번으로 이 곳으로 보내려했으나 전혀 40번의 대청로 구간을 보완하는 선형이 아니라서 결국 40번의 부산역 단축이 철회되고 86번의 노선 변경 또한 무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문서 참조.[140] 중리초등학교 뒷편[141] 운봉마을[142] 부산진구청 후문[143] 최종적으로 2011년에 폐선[144] 부산시청→양정청소년수련관→상수도사업본부[145] 엄궁농산물도매시장[146] 올림픽교차로→센텀현대아파트→올림픽교차로[147] 거제 2000번과 공동배차[148] 목적지가 부산 어디냐에 따라 옛 충무시 지역인 무전동에서 고현터미널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한 후 거제시내버스를 거쳐 이 노선으로 환승한다.[149] 현대 R192 출시 때 신차를 들여올 때부터 변경된 도색이다.[150] 참고로 구도색 차량이 적용된 1969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동안 서울 시내버스는 도색만 4번이나 바뀌었다.[151] 양산 웅상교통에서는 줄무늬 패턴만 살짝 다른 것이 2021년에도 운행하고 있다.[152] 당시에는 울산광역시가 아니라 경상남도 울산시였다.[153] 특이한 점은 현대차는 하늘색, 대우차는 파랑색이었으며, 물론 대우차도 극소수 차량은 하늘색이었고, 진주, 사천지역에서는 현대,대우 모두 파랑색이었다. AM927/937은 밀양교통이 파랑색, 창원 대중교통과 제일교통은 하늘색을 사용했다.[154] 참고로 강서구에 있던 일부 무냉방 에어로시티, 냉방초기형 BS106의 경우 윗부분이 아닌 아랫부분에 노란색을 입힌 차량이 대부분이었으며, 신차로 출고된 차량은 앞 뒷부분 천장이나 뒷부분 노란색에 평행사변형이 끊겨 있는 등 시내버스와 다른 점이 있었다.[155] 부산이 전국에서 최초로 좌석버스를 운행한 지역인 만큼 이 도색은 대한민국 최초의 좌석버스 도색이라고 볼 수 있다.[156] 다만 부산과 김해가 모두 신도색을 도입하면서 220번과 221번의 도색통일은 깨졌다.[157] 제주도의 구 대화여객과 삼영교통도 자체도색의 저상버스를 투입했으나 제주도라는 위치상 직접 보러 가기가 쉽지가 않으니...[158] 극초창기에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 표기되었다.[159] 2000년 신도색 제정 전 구도색에는 차종을 막론하고 대부분 대우버스의 붓글씨체 폰트를 사용했다. 다만 부일여객과 같이 고딕체로 된 스티커를 버스 제조사에서 만들어놓은 행선판 크기에 맞춰 제작하여 부착하거나 활자를 만들어 칠하는 등의 예외는 있었다. 타지에서는 대우차량에만 적용했으나 부산의 경우는 대우버스 공장이 부산에 있어서인지 현대자동차 버스나 아시아자동차 버스에도 같은 붓글씨체를 사용했다.[160] 크랙판은 안 된다. 애초에 비싼 상용폰트라 그냥 아래아한글을 사는 게 낫다.[161] 물론 이 회사들도 한때는 평범한 글씨체를 사용했었다.[162] 1010번에 시범운행하면서 잠시나마 적용한 바 있다.[163] 그래서 별칭이 바로 우유도색[164] 부산은 기존 2000년 도색도 타 지역에 비해 기존 차량에 재도색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다만 이 때에는 그래도 좌석개조 및 좌석격하차나 타 지역 중고차에 재도색을 한 차가 있긴 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없는 것.[165] 좌측면은 기존에도 기점 - 1개의 중간경유지 - 종점 순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았다. 그러나 우측면은 기존에는 기점 - 9개의 중간경유지 - 종점 순이었는데, 경유지 숫자를 1개로 줄여버리니 논란이 될 수밖에... 게다가 당시 시 관계자는 과도한 정보노출을 줄이고자 했다는 이유를 들이는 바람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결과가 나와버렸다.[166] 이후 기존 차량들도 전부 개선된 행선판으로 변경되었다.[167] 양끝에 기종점을 크게 적고 그 사이에 중간정류소 4개가 있는 형태다. 예외로 1, 5번째 칸에 기종점을 크게 적고 그 나머지에 중간정류소 적는 형태의 행선판을 갖고 있는 노선도 있다.[168] 초창기에 일부 회사에서 회사명을 기존처럼 전후면에 붙이기도 했고, 오성여객은 다른 지역처럼 측면에 회사명을 표기하고 다니기도 했으나, 시청에서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제거를 권고해서 현재는 모두 제거된 상태이다. 그러다가 2020년 3월부터 대도운수 차량이 전, 후면에 회사명을 붙이고 다니고 있다. 한 동호인이 시청 교통과에 문의한 결과 시 입장에서 사명표기 제거를 권고 정도는 할 수 있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강제한다거나 패널티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즉 다른 업체들도 시청의 권고와 상관없이 계속 붙이고 다녔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는 것.[169] 다만 부산은 90년대 일반버스에도 냉방버스가 도입되면서 슈트락에어컨이 막 보편화되던 시절부터 냉방증대형 에어컨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170] 이 옵션이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선이 2000번이다. 시외 구간을 달리는데다 농어촌 구간까지 지나기 때문에 건물 등으로 어느정도 차폐가 되는 도심 노선과는 달리 햇볕이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거제 차량에는 수도권 직행좌석버스와 동일한 수준의 옵션을 적용하여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다른 노선들은 그렇게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171] 국내에는 USB 포트를 갖춘 버스는 프리미엄 버스를 비롯하여 어느 정도 있으나, 콘센트까지 갖춘 버스는 하나도 없다. 외국 버스들도 대부분 110V를 사용하는 곳에서 채택한 옵션.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휴대폰, 노트북 충전기는 해외 규격에 맞는 어댑터만 달아준다면 110V에서도 작동하게끔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버스에 한해 110V로 제작, 노트북과 휴대폰 충전기만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해도 별 문제는 없다.[172]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예가 당감4동에 차고지가 위치한 태진여객의 169번. 169번은 그 동안 험준한 백양산 자락과 더불어 가스충전을 저상버스 투입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태진여객 구포3동 본사에서 충전하는 탓에 저상버스를 운영하기 어려웠으나, 당감4동 지역이 전기 저상버스 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당감영업소에 전기충전소를 설치하여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173] 물론 부산에 중국산 전기버스가 아예 안 다니는 건 아니다. 마을버스 쪽에서는 태영교통이 하이거 하이퍼스1609P와 BYD eBus9를 운영하고 있고, 부산까지 들어오는 경남 버스 회사 중 김해의 가야IBS가 골든드래곤 GD를, 양산의 푸른교통이 BYD eBus-12를 도입하여 부산 시계 안쪽까지 운행하고 있다. 물론 두 회사의 계열사인 삼신교통과 태영버스는 시내 노선만큼은 국내산 전기버스를 도입하고 있다.[174] 성원여객은 과거부터 현대자동차 비선호 회사였기에 전기버스는 KGM커머셜 스마트만 출고했으며, KGM커머셜의 전신 에디슨모터스 시절 출고가 중단되었을 때도 우진산전 아폴로를 도입했었다.[175] 지방 광역시 통틀어도 현대자동차 비 선호 업체는 성원여객 뿐이다.[176] 전기버스를 출고하는 버스 회사 중 일렉시티를 출고하지 않은 회사는 앞에 언급된 성원여객을 제외하면 유한여객과 일신여객, 창성여객 3곳 뿐이다. 유한여객은 우진산전 아폴로와 KGM커머셜 스마트를 출고하고 있고, 일신여객은 우진산전 아폴로만 출고하고 있고, 창성여객은 범한자동차 E-STAR를 출고한 이후 일렉시티를 주문했으나 대량 취소하고 전기버스 도입을 보류하고 있다.[177] 부산에서 유일하게 한 차고지에서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모두 운행하는 회사다. 대도운수는 전기버스는 본사에서만, 수소전기버스는 학장영업소만 운행한다.[178] 동남여객 버스차고지는 개금과 장림에 있지만, 본사는 창성여객 인수 뒤에도 그대로 용당동이다.[179] 태영버스의 설립일은 구, 태화여객이 설립된 1960년대, 태화교통이 분리된 1980년, 구, 화진여객이 설립된 1978년 등 의견이 분분하나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태화교통이 태영버스로 다시 설립된 2002년을 설립일로 기준하고 있어서 본 문서에도 2002년으로 기제한다.[180] 참고로 양태식은 금강여객의 대표를 맡기 전, 경상남도 진주시의 시장을 역임한 적이 있었다.[181] 당시 명지지역은 아무것도 없는 농촌에 허허벌판이었고 신도시도 계획만 수립되어 있을 뿐 아무것도 진행된게 없었다. 그래서 53번은 대경교통 시절에도 골칫거리였을 정도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었다.[182] 우진공항버스는 평화여객 시절 아주 잠깐이지만 일반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183] 2008년에 폐업한 부산공항여객과 무관.[184] 03년식 동글이 슈퍼에어로시티를 제외한 나머지 에어로시티, 01년식 슈퍼에어로시티, 하이파워, 로얄시티 들은 매각되어 04년식 슈퍼에어로시티 신차로 대차되었다.[185] 하단도선장이 종점이었던 노선은 이외에도 16번, 113번이 있었다.[186] 현재의 38번은 1986년 하반기에 개통되었다. 동성여객, 부산여객, 부일여객 공동배차.[187] 하지만 의외로 사진자료는 남아 있다.[188] 당시 세익여객은 31번 전담이었다.[189] 과거에는 화진여객을 계승한다고 밝혔었으나, 태영버스라는 명칭은 태화교통과 직접 이어진다. 가야IBS로 인수된 용원영업소도 태화교통 소속이었다. 현재에는 연혁상으로 2004년에 화진여객을 인수한 것으로 변경되었다.[190] 0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CNG로 대차되었고 2016년 9월 다시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