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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0:39:04

산성터널(부산)

파일:/image/001/2014/03/13/PYH2014031307350005100_P2_59_20140313155905.jpg

1. 개요2. 역사3. 요금4. 효과5. 대중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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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서 금정구 장전동[1]을 잇는 왕복 4차로 터널이다. 길이는 4,875m로, 부산에서 가장 긴 일반도로 터널이다.[2]

2020년 4월 22일윤산터널이 완전히 개통하고 난 이후 양방향 모두 제한속도 80km/h가 적용되고, 구간단속을 시행중이다.[3]

자동차전용도로는 아니지만 터널 구간이 워낙 길다보니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륜차 및 초소형전기차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직접 나와 단속을 하는지라 적발되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사실상 자동차전용도로와 동일하지만[4] 도로규정상으로는 지정되지 않은 것은 자동차전용도로를 사실상 달릴 수 없는[5] 일반 버스의 산성터널 통행을 위함이다.[6]

2. 역사


3. 요금

경차800원
소형1,500원(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2.5톤 미만 화물차)
중형2,600원(17인승 이상 버스, 2.5톤 이상 10톤 미만 화물차)
대형3,400원(10톤 이상 대형트럭)
톨게이트에 하이패스차로가 설치돼 있고, 일반차로에서 하이패스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것도 가능하다. 1차로가 하이패스 전용차로, 2차로가 일반차로, 3차로가 혼용차로(화물차 하이패스차로 겸용)다. 1차로와 3차로를 주로 개방해 놓고 있다.

4. 효과

리뷰

직선 거리로는 가까우나 실제로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40~50분 이상[7] 걸리는 금정구 장전동, 구서동, 남산동, 청룡노포동 일대에서 북구 화명동금곡동 일대를 10~2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제2만덕터널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미루어 볼 때 제 값은 하고 있다.[8] 2018년 9월 30일 산성터널과 구서동, 남산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잇는 시내버스 300번이 신설되었으며, 5개월 뒤 2019년 1월 26일 산성터널과 부산대학교, 동래를 잇는 시내버스 111-1번이 개통되었다. 300번의 경우 2021년 5월에 구포시장까지 종점이 연장되었다.

천마터널과 마찬가지로 부산 시내의 그 어떤 유료도로보다 쾌적하다. 터널 선형이 거의 직선형으로 되어있고 새로 지은 터널이라 노면도 좋기 때문에 비싼 통행료를 지불하더라도 운전하기에는 좋은 터널이다. 2020년 4월 22일윤산터널의 개통으로 번영로 회동교차로까지 이어지게 되어 북구에서 기장군 철마면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9] 윤산터널을 통과하여 회동교차로까지 직접 연결되는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통행료가 마냥 비싸다고 보기가 어려워진 셈이며[10] 윤산터널과 함께 장전지하차도까지 개통되어 대형화물차들의 통행량이 급증하였다.[11]
산성터널 서쪽으로는 대동화명대교와 직결된다. 다만 본래 산성터널과 발맞춰 개통할 예정이었던 초정~대동 간 1.5km 구간은 예산 문제로 공사가 여러 차례 지연되며 아직 미개통 상태. 다행히도 공사 준비가 다시 진전되면서 현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구간까지 개통되면 부산신항과 김해에서 서낙동로-대동화명대교-산성터널을 거쳐 번영로, 정관산업로로 바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부산시내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 대중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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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화명정수장 앞에서 장전초등학교까지를 잇는다.[2] 고속도로를 포함하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금정산터널(7.1km)이 가장 길고 철도노선까지 포함하면 경부고속선금정터널(20.3km)이 가장 길다.[3] 장전지하차도와 윤산터널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화명동 방향은 제한 속도가 80km/h이지만 장전동 방향은 장전지하차도 직전에서 램프로 빠져야 하는 상황이라 차선이 1개로 줄어 제한 속도가 60km/h였다.[4] 이로 인해 개통 초기에는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다.[5] 사실상이라는 단서가 붙는 것은, 정확히는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금지가 걸린 것이 아니라,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시 입석 금지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좌석버스도 아닌 일반 버스가 꽉 찼다고 못 타면 승객이나 운수업체나 기분이 어떨까(...). 이러니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이나 다름없는 것. 참고로 일반 버스가 꽉 차서 못 타는 경우는 인천에서 볼 수 있다.[6] 참고로 이런 케이스가 부산에 하나 더(...) 있다.[7] 산성터널 개통 전까지는 금정구에서 북구로 자가용으로 가려면 금정산의 산악도로인 산성로를 지나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동래구를 거쳐 만덕터널을 지나야 갈 수 있었다. 게다가 만덕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만덕동에서 화명동까지도 10분은 걸린다. 금곡동이 목적지라면 차라리 노포삼거리까지 가서 노포사송로를 따라 다방교에서 양산대로를 통해 호포역를 거쳐가는 것이 더욱 빠를 정도였다.[8] 일단 화물차 컨테이너 차량들은 거의 무조건 이 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가철로 차량을 이용해 김해시창원시 같은 지역에서 해운대를 갈 때 제2만덕터널을 지나지 않고 가는 길이 덕천IC-낙동강변도로 화명동방면-산성터널-윤산터널-번영로-수영강변대로-센텀시티-해운대해수욕장이 된다. 다만, 진주시사천시같은 서부경남 지역에서 해운대를 가려면 남해고속도로의 진영JC에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9] 정관신도시의 경우 25분 정도 걸린다.[10] 윤산터널 구간은 통행료를 별도로 징수하지 않는 무료 구간이다. 때문에 롯데마트교차로에서 구서IC까지 둘러가지 않고 바로 터널을 통과하여 회동교차로와 번영로, 정관산업로로 갈 수 있게 되었다.[11] 이로 인하여 최근 제2만덕터널컨테이너 화물차 통행이 금지되었다. 때문에 화물차량들은 무조건 돈을 내고 유료도로를 통과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