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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00:07:51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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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부산광역시 마을버스의 운용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2.1.2. 자일대우버스

2.1.3. KGM커머셜

2.1.4. 우진산전

2.1.5. 범한자동차

2.1.6. MAN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2.2.3. 아시아자동차

2.2.4. KG모빌리티

3. 기타

부산 시내버스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시로 시내버스 도입시 옵션도 타 지역에 비해 고급인 형식으로 도입해 왔다. 1980년대부터 한단계 위의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 특히 저출력형과 고출력형이 병행 생산되던 시절에는 타 지역에 비해(서울 포함) 고출력형 차량의 비중이 높았다.[26]다만 도로사정이 대도시 치곤 좋지 않아 타 지역에 비해 빨리 노후화 되는 경향이 있기도 했다. 리어엔진 버스의 경우 1970년대 중반에 BU120을 이미 도입 운행하기도 했지만 도로사정이라든가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비교적 일찌기 대차되었고, 이 후 전장 10m급 리어엔진 시내버스가 본격 출시된 이후로도 1985년에서야 일부 도입하기 시작했다. 1985년 당시만 해도 부산에 시내버스 신차는 대체로 현대 FB485 나 대우 BF101 의 프론트엔진버스로 이루어졌다.[27]

1986년부터는 조례 개정으로 프론트엔진 시내버스를 더 이상 도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단 마을버스는 예외였다.[28] 그래서 당시 부산시내버스 면허로 이후 출시된 프론트엔진버스 대우 BF101Q/BF105나 현대 FB500 은 단 1대도 없었고, 인접 지자체(양산군/김해군)에서 부산광역시로 유입하는 노선에 존재했다. 1987년부터 좌석부문에 리어엔진형이자 냉방형을 적용한 차량이 많이 도입되었다.

1990년대 초반에 일부 도시형을 좌석으로 형간전환하면서 주요 도시형 노선과 같이 비슷한 격의 좌석노선도 존재하기도 했는데 일반/좌석 겸용 노선들이 많이 생겨났다. 당시에는 냉방기가 좌석버스에만 존재하여 여름철에 요금을 더 비싸게 내서라도 좌석버스를 타는 승객들도 많아 여름철에 좌석버스가 붐비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1992년에 전중문형 좌석버스를 도입하고 이후 좌석버스도 전중문형으로만 도입했다. 부산은 전국에서 전중문형 좌석버스가 가장 빨리 정착한 지역이다.[29]

1990년대 중후반에 도시형에도 냉방형이 많이 도입되었으며, 이 후 유사한 좌석노선이 모두 도시형 노선에 흡수했다.[30]1996년 부산에 특급좌석 노선을 신설해서 대우 BH113 을 투입해서 운행하였다가 2000년대 초중반에 폐선되었다.[31] 2000년 부산 시내버스 신도색(흰색 바탕에 연보라 계통 도색)이 도입되었고, 좌석버스에도 신도색(흰색 바탕에 빨간색 계통 도색)이 도입되어 현재까지 이 도색으로 도입하고 있다[32].

2001년 부산에도 가스차가 도입되기 시작하여 꾸준히 도입되다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디젤차량을 많이 도입했다.[33] 우연히도 당시 부산 시내버스 신차는 현대버스보다 대우버스 도입량이 많았다[34].

2009년 부산에 급행버스 운행 목적으로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대우 FX116을 도입하여 운행중에 있다.[35] 2008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우버스 디젤차량이 많이 생존해 있었다가 2009년 이후로 현대자동차 버스 가스차량을 많이 도입했다. 이때 부산 시내버스로 많이 있던 디젤차량들이 가스차로 많이 대차해갔는데 당시 도입한 신차 중에 현대버스가 많이 있었고, 많은 업체들이 2008년에 로얄시티 F/L 차량을 대량으로 출고했으나 거기에 크게 데인 것이 한몫했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 2009년부터 많이 도입되어서 현재 부산 시내버스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2009~10년에 한창 서울특별시가 천연가스버스의 의무화 정책에 따라 디젤 차량들을 조기대차 시키고 있는 중에 있더니 이걸 부산광역시도 배워서 따라하기 시작했다. 내구연한도 안채워진 2005~08년식 디젤차량을 대량 조기대차시키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부터 집중적으로 시작되었다.[36] 이때 부산광역시도 천연가스버스 의무출고가 적용된 상태라 하고, 이후로 다른 광역시의 디젤차량 역시 내구연한이 남은 차량은 거의 다 조기대차를 당하거나 내구연한이 다된 차도 역시 모조리 가스차량으로 대차했다가 태영버스가 공차회송 문제로 2016년부터 다시 디젤차량을 일부 출고했다.

2016년 후반 부산 시내버스 도색이 해양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물보라를 상징한 도색(일반버스는 하늘색, 좌석버스는 주황색)으로 변경되어 적용하고 있다. 다만 소급적용은 하지 않아 개정 전에 도입된 차량들은 대폐시까지 기존 도색으로 그대로 운행한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대부분이 현대자동차 버스를 도입하는 업체들이며[37], 자일대우버스를 도입하는 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38] 중국산 전기버스를 단 1대도 도입하지 않는 지역 중 하나였으나, 남부여객과 대명교통에 2022년 11월 30일 반조립인 범한자동차 E-STAR 8, 동남여객창성여객에 2023년 2~3월 범한자동차 E-STAR 11이 도입되었다.

2021년 2월에는 동원여객, 삼화PTS, 세진여객, 신한여객, 해동여객이 자동변속기 장착차량을 한 업체당 2대씩 출고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동원여객과 해동여객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제로, 삼화PTS, 세진여객, 신한여객은 ZF제로 출고했다.

2022년 10월에 에디슨모터스 경영진 구속 사태 여파로 부산여객시민여객오성여객에 이어 일렉시티를 도입했으며, 성원여객아폴로 1100을 도입했다. 이후 시민여객은 2023년 10월 말 부산 최초로 KGM 마크가 달린 스마트 110을 도입해 대우저상이 사라졌으며, 성원여객도 동년 11월 KGM 스마트 110을 도입했다.

사실 알고보면 부산은 2000년대 초중반을 제외하면 전통적으로 현대자동차의 버스가 강세인 지역이었는데 프론트엔진버스 시절에도 BF101보다 HD170 - FB485가 많았으며 리어엔진버스의 시대가 오고서도 BS105보다 RB520이 많았다. 특히 좌석버스는 그 현상이 더욱 심해 BS105의 경우 일반버스로는 매우 많이 운행했으나 좌석버스로는 상당히 적었다. 오히려 80년대 중순에서 90년대 초까지는 좌석버스에 한해 아시아자동차 차량이 대우차보다 많았을 정도였다.[39]

특히 199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에어로시티의 선호도가 타사 차량들에 비해 낮은 편이었는데, 부산은 울산과 더불어서 에어로시티가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40].

우연히도 부산 시내버스 면허 체계에서 네 자리수가 같은 면허는 모두 대우버스 출신이며[41], 부산 시내버스 모든업체에 현대버스를 1대 이상씩 보유하고 있다.[42]

부산 시내버스로 전기버스가 아직 없는 업체는 국제여객[43], 부일여객, 삼성여객, 삼진여객, 삼화PTS, 신성여객, 태영버스, 한창여객, 화신여객이며, 이중 충전소 문제가 있는 국제여객, 신성여객, 한창여객이 부산 시내버스 마지막 전기버스 미 보유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따라서 시내버스 소속 그린시티의 경우 17년형~주황봉 개선형은 없다.[2] 전국 최초는 부천 부일교통에서 2022년 12월 30일에 도입했다.[3] 다만, 2023년에는 태진여객만이 도입했다.[4] 2018년식은 회색봉이 선택형 옵션이었으나 현재는 회색봉으로만 출고되며, 세진여객 80번에 주황봉으로 투입한 것을 끝으로 모든 차량이 회색봉 차량으로 출고중이다.[5] 이 때문에 유한여객 82번의 4340호가 출고 당시 원래 붙어있었던 블랙테이핑을 떼고 운행중이다.[6] SE 모델은 2020년 12월 대도운수에 남아있는 마지막 2대를 수소전기버스로 대차하면서 전멸되었다.[7] 2대 모두 115번에서 운행하다가 506번으로 이동되어 운행중이다.[8] 서호 1대, 녹산버스 3대[9] 성원여객에서의 출고로 성원여객의 현대 도시형버스와 부산의 BS110CN F/L은 전멸되었다.[10] 22번을 제외한 20번, 24번, 27번에 각각 딱 1대씩 투입하여 운용중이다.[11] 다만, 다른 지역과는 달리 후술할 HD170 위주로 많이 도입했다.[12] HD160 중문형과 같은 모습에 중문 옆에 HD170 모델명이 있는 버스를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13] HD170의 경우 도시형 이외 모델(전문형/중문형)은 1978년 후반 동시대 리어엔진 장축형 버스 RB585와 같은 시기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전중문 도시형은 이 후로도 한동안 기존의 HD160과 같은 형식의 차체를 고수했다가(다만 HD160과 비교해서 엔진 및 출력이 달랐다.) 1980년 초에서야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던 것이다.[14] 부산에 FB485 폴딩중문차량은 대부분 1982~83년 초에 도입된 차량이고, 동년 중반부터 하차벨 있는 버스를 의무 출고한 이 후로 슬라이딩중문 형식으로 많이 도입했다. 이러한 탓에 부산에서 FB485 폴딩중문 뒤에 작은 철창틀 2개에 큰 창문 1개 있는 형식은 거의 없었다.[15] 1985년도까지는 프론트엔진버스 위주로 도입하였다가 1986년부터 오르지 리어엔진버스로 도입하였으니 RB520L의 1985년 도입분과 1986년 도입분과의 수량은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는 부산 이 외에도 대구, 광주, 대전 시내버스도 마찬가지.[16] 1985년에도 패널바디 형식으로 소수 들여오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많이 도입하기 시작한 시기는 1987년이고 냉방형에 스텐바디 형식으로 들여왔다.[17] 부산에서 에어로시티 520을 운행한 회사는 남부여객, 학성여객, 시민여객, 한진여객(현 성원여객), 구 대일여객 정도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소수 출고에 그치고 대부분 540을 운행했다.[18] 당시 부산 이외의 여타 지역은 BS106이나 AM937E(서울의 경우 BS106L, AM937L이 이에 해당하나 에어로시티는 520SL, 540SL이 있음)의 선호도가 에어로시티 대비 더 높은 지역이 대다수였다. 대도시중에서는 부산만이 유일하게 에어로시티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이었다.[19] 전중문형은 슈트락 냉방 형식이었고, 전문형은 완전 슈트락 형식도 아니고 완전 서브타입 형식도 아닌 반 슈트락(슈트락의 후부쪽만 위에 있고 냉방기 팬이 위치한 전두부 쪽은 없어서 냉방기 엔진이 차체 하부에 따로 있는 형식인데 1990년대 초반 기아 코스모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식이었다.) 형식이었다.[20] 1995년 이후 도입한 후기형 좌석버스들 중에는 학성여객을 제외하고 전부 패널바디차량만 도입했다.[21] 부산에 운행했던 대우 BF101 2기형은 1983~84년에는 슬라이딩중문 차량으로 많이 도입했다가 1985년에 크롬도금 하차벨 달린 폴딩중문 차량을 많이 도입했다. 화신여객,부일여객,국제여객 등 이 외에 많은 업체에서 그런 형식으로 도입했을 듯 하다.[22] 대표적으로 산성버스의 금정1번이나 대영버스의 부산대학교 순환버스가 있으며 이외에도 우성버스의 사하 1번, 동원교통사하 5번, 구덕버스의 서구 1번, 세성교통의 서구 3번, 삼진마을버스북구 3번에서 운행했다.[23] 전면 환풍구 없고 크롬도금 하차벨이 달린 1984년 후반 이후형식 외에 전면 환풍구 달린 1984년 초중반 형식도 세진여객을 비롯한 일부 업체에서 도입했다.[24] 다만 1991년 BS106 출고 이후로는 도입량이 극히 적었다.[25] 2008년식은 삼신교통(예비)만이 보유중이었으나, 2019년 9월 중순에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50번에서 운행중이다. 크롬이 달리지 않은 초록봉 팬더는 2020년 9월 중순 일신여객을 마지막으로 전멸되었다.[26] 부산의 BS105나 에어로시티 520은 전부 21세기를 보지 못하고 대차되었다. 오히려 RB520이 저 두 모델보다 오래 남아있었다. 과거에도 HD160보다 HD170이 많았다.[27] 당시 프론트엔진버스 도입시 1983년 중반 하차벨 및 슬라이딩중문 첫 등장 때는 그런 형식으로 도입했다가 1984년 말~85년 한정으로 폴딩중문형에 하차벨 달린 형식으로 더러 출고하기도 했다.[28] 마을버스로는 하부냉방이 달린 1995년식 BF105도 존재했다.[29] 특히 가로배열형 에어로시티나 원형 창문의 전문 + 1자그릴의 BS106 전중비좌석을 운행했던 지역은 대다수가 부산 출신 중고차였던 것이 특징이다.[30] 단, 일반/좌석 겸용으로 운행하던 노선 중 좌석 전용노선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37번(현재 입석전환), 42번(현재 입석전환), 98번(현재 급행버스 1000번), 107번(현재 폐선), 240번(현재 급행버스 1001번) 등이 있다.[31] BH113 차량은 일반 좌석도색으로 재도색되어서 302번에 투입되어 운행했다.[32] 다만 가스차량은 그 신도색에 초록색 나무그림이 추가된 형식이다.기존에 있던 구도색 기간동안 서울 시내버스는 4번동안 바뀌었다.[33] 특히 오성여객이 2007~08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을 대거 도입했는데 2015~16년에도 극소수만 대차시키는 등 내구연한 불법 연장 등등으로 계속 굴려먹다가 2017년부터 정식적인 칼대차가 시작되더니 2018년 4월이 되어서야 완전히 대차되었다.[34] 1970~80년대 초중반 당시 부산은 대우버스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현대버스 도입량이 대우버스 도입량과 비슷하거나 더 많거나 했다. 그나마 부산에 대우버스가 가장 많이 도입되었던 시기도 바로 2003~08년도뿐이였다.[35] 부산은 예전부터 좌석버스 운행이 활발한 데다가 직행좌석급 전중문 좌석형을 현재까지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특히 대우 FX116 전중문폴딩형 좌석버스는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 도입지역이 경기 광명시와 성남시 그리고 부산광역시로 전국에서 거의 손꼽는다.[36] 특히 2005년식과 2008년식이 대량 대차되었다. 그나마 2006년식과 2007년식이 9년 혹은 그 이상을 채우고 대차된 정도.[37] 일부 e-화이버드 및 스마트 110, 아폴로 1100 및 900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현대 일렉시티로, 중국산은 부산 전기버스 최소 사양에 맞지 않고 업체들이 구매하는 것을 상당히 기피해 인근 삼신교통 계열 양산 푸른교통, 태영버스와 같은 태영운송그룹 소속 김해시 시내버스 업체들이나 창원과는 달리 1대도 없다.[38] 최근까지 부산 시내버스에 자일대우버스 위주로 출고했던 업체는 성원여객, 태영버스 뿐이다.[39] 당시 부산에서 좌석버스는 RB520이나 에어로시티등 현대자동차가 절대다수였으며, 일부 회사에서 AM을 적지않게 운행했고 BS105는 일신여객 등 일부 회사에서만 소수로 운행했다.[40] 1990년대 중반(1995~97년)에는 서울, 부산, 인천, 울산, 이 외에 현대 에어로시티를 대량 출고했던 지역들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현대 에어로시티 도입량이 경쟁차종인 대우 BS106 하이파워나 기아(아시아) AM937 도입량에 비해 낮았었다. 대구, 대전을 비롯하여 특히 충남, 전북, 전남 다수 지역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많았다. 1995년과 1997년에는 현대자동차 파업의 여파로, 1996년에는 주문이 밀려서 에어로시티를 도입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41] 동원여객의 2222(현재는 면허말소), 시민여객의 3333은 BS106(현재는 신도색 NEW BS106으로 대차), 일광여객의 4444(!!!)는 BS110CN(현재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저상버스로 대차 ). 구 금강여객의 1111번은 98년 금강여객이 폐업하면서 말소되었다.(폐차 당시 차량은 BS105), 단 마을버스 업체 산성버스 차량 중 1111호가 있는데 이도 대우버스 차량이다. 차량은 뉴 BS090.[42] 다만 성원여객이 방화사건으로 버스 5대가 전소되면서 급하게 출고한 현대차가 대차되면 2018년에 10년만의 현대차 출고로 자일대우 원메이크가 깨진 서울의 동명이사와는 반대로 부산 최초 에디슨 스마트 출고로 현대차가 전멸될 것으로 보였으나, 급행에 한해선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엘레강스 F/L를 출고한다. 또다른 자일대우 선호 업체였던 태영버스의 경우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 차량 통일 및 베트남 이전 문제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문제로 현대차를 출고하며, 에디슨모터스는 부산여객, 성원여객, 시민여객 및 방계회사인 마창여객-신어BTS 계열과 달리 기피한다.[43] 마을버스를 운용하는 계열사인 (주)서호에는 범한자동차 E-STAR 8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