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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9:53:35

태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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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해 버스 140 한정으로 시내버스도 운행 중[2] 원래 태영운송그룹이 인수하여 홈페이지에 계열사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지고 관계사로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3] 2016년 말에 태영운송그룹에서 분리되었다.[4] 김해공항리무진 운영[5] 태영운송그룹 소속 시티투어 노선 운영[6] 태종대 노선 한정[7] 볼보버스의 대한민국 내 수입 대리점이다.[8] 골든드래곤의 대한민국 내 수입 대리점이다. 본업은 부산·김해 시내버스의 광고 대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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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강서구(부산광역시) CI.svg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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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김해시에 영업소를 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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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태영버스
株式會社 泰榮버스
Taeyoung Bus, Inc.
업종명 <colbgcolor=#fcfcfc,#121212>운수업
설립일 2002년 7월 2일[1]
대표 오세영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화전동)
전화번호 051-973-6612
면허대수 시내: 정규 67대, 예비 5대
자본금 5,000만원 (2022.12)
매출액 203억 5,703만 3,708원 (2022)
영업이익 -8,468만 6,778원 (2022)
순이익 -6억 5,584만 4,792원 (2022)
자산총액 93억 2,812만 8,840원 (2022.12)
주주 정문흠: 85.00%
장정미: 15.00%
임직원 182명 (2022.12)

1. 개요2. 역사
2.1. 태화교통2.2. 화진여객2.3. 태영공항리무진2.4. 시티투어점보버스
3. 특징
3.1. 차량 운용3.2. 공차회송이 빈번했던 과거
4. 차고지
4.1. 이전 차고지
5. 면허 체계6. 차량운용대수7. 운행 노선
7.1. 강서공영차고지 본사 소속7.2. 구산동 영업소 소속
8. 이관 및 철수한 노선9. 폐선된 노선10. 현재 보유차량
10.1. 자일대우버스10.2. 현대자동차10.3. 볼보
11. 과거 보유차량
11.1. 자일대우버스11.2. 현대자동차

1.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동에 본사가 있으며,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김해영업소를 두고 있다.

강서구 명지, 녹산 일대 시내버스 노선들은 거의 다 태영버스가 운영하고 있었다. 명지나 녹산 일대를 지나다니면서 태영버스 소속이 아니었던 노선이 555번이나 1009번 뿐이었던 시절도 있었다.[2] 허나, 2015년 11월 28일부로 168번, 급행버스인 1011번이 생겼고, 2017년 4월 22일부로 3번이 생겼다. 2023년 7월 29일부로 금진여객과 영신여객이 강서공영차고지에 입주하면서 여러 노선들이 명지, 녹산 일대로 들어왔고, 그 것의 반대급부로 168번이 이곳에서 철수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상호 중 ~여객을 사용하지 않는 5개의 업체 중 한 곳이다.[3]

현재 부산에서 일반좌석버스를 운용하는 둘 뿐인 회사이며[4], 준공영제 적용 업체로는 유일하다. 강서공영차고지를 본사로 하는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급행버스[5]를 제일 많이 운용하는 회사다.

2. 역사

본 회사가 부산시내버스 업체로 설립된 과정은 굉장히 복잡하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2개의 뿌리로 갈라진다. 1960년대에 설립된 태화교통과 1978년 설립된 화진여객이 그 둘이다.

예전의 태영버스 홈페이지에서는 태영운송그룹의 시초를 화진여객으로 표기했으나 2018년 기준으로는 마을버스 업체들의 설립을 태영그룹의 시작으로 표기했다. 연혁 또한 화진여객을 인수했던 2004년 이전의 화진여객 연혁이 지워져 있었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자료에는 태화교통이 다시 태영버스로 설립된 2002년을 설립일로 기재하고 있다.

2.1. 태화교통

1960년대 초반에 설립된 태화여객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후 1980년 4월에 태화교통과 태화운수(현 성원여객)가 분리되나 1986년에 다시 태화교통이 태화여객을 흡수한다. 태화여객은 사하구 하단동에 터를 잡고[6] 58번, 59번, 59-1번, 구105번, 159번, 300번, 520번 등 하단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위주로 운영하면서 용원출발 58-1번, 구포출발 126번도 같이 운행했다. 다만 58-1번이나 126번 모두 하단을 경유하였다. 그리고 부산에서 몇 안되는 합명회사였기도 했다.

태화교통은 1970년대 김해 부원동에 영업소를 두어서, 김해~부산 간 버스노선을 운행하기도 했었으며(1980년 4월 태화운수(성원여객)로 분리),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강서구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하기도 했었다. 강서16번과 강서17번[7]이 있으며 지금은 폐선된 강서10번이 주력 노선이었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나가던 회사였지만, 1994년 지하철 1호선 완전 개통,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서부산권의 급격한 인구 감소, 급기야 1999년 지하철 2호선 1단계 개통으로 주력 노선인 59번, 59-1번의 수요와 수익이 대폭 감소하면서 극심한 경영 악화를 겪게 된다. 또한, 이전부터 여러 노선들 또한 적자가 많았고, 2000년으로 넘어가서부터는 잘 나갔던 영광은 뒤로 한 채, 회사가 극심한 경영난을 겪다가 급기야 막장 상태에 이르게 된다. 결국 태화교통을 먹여살렸던 126번 마저도 적자로 기울여저 가면서, 폐업 위기까지 겪게 된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의 차량 상태는 가히 환상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우선 10년 가까이 된 BS106이나 무냉방 에어로시티 초기형을 바닥에 구멍이 생기거나 말거나 내구연한 꽉꽉 채울때까지 다녔다. 이는 수익이 형편없던 59번에 특히 심했는데 심지어 부산에서 유일하게 무냉방차량에 신도색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8]

이렇게 근근히 회사를 이어 나가다가 2002년 초반, 가야IBS 계열이 회사 전체를 인수하고,[9] 현재의 합명회사인 태영버스로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태화교통 하단차고지를 매각하였지만, 막상 본사로 사용할 곳이 없어지면서, 59-1번의 종점인 화명차고지를 사용중인 삼진여객과 협력관계를 맺어 화명차고지를 본사로 두고, 합명회사 태영버스를 경영했었다. 그러던 2004년 1월, 가야IBS 계열이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 건으로 합명회사 태영버스를 삼진여객에 매각하였다. 그 후 2004년 6월, 가야IBS 계열이 화진여객을 완전히 인수하여 주식회사 태영버스로 명명하였으며, 삼진여객 산하의 합명회사 태영버스 소속 58번, 58-1번, 300번, 520번 등의 노선 및 차량 23대를 양도양수했다. 동 시기에 삼진여객 측은 59-1번, 126번, 159번을 인수하여 운용 업체의 사명을 성보버스로 변경했다. 이후 성보버스는 2006년에 삼진여객에 흡수합병되었다.

2.2. 화진여객

1978년 2월 15일 북구의 출범과 함께 김해군 대저읍, 명지면, 가락면(4개리)이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부산과 김해를 오가는 동신여객의 시외버스 40대를 시내버스로 전환했고, 태화여객이 김해영업소를 설립했으나 엄청난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한 업체만으로 부족하여, 부산시는 김해로 가는 시계외노선 사업자를 모집했는데 이 때 오성여객(당시 오성교통)에서 김해 노선 운행을 목적으로 계열사로 설립한 업체가 화진여객으로[10] 김해 3사[11]중 가장 먼저 설립되었다. 금진여객은 화진여객에서 분리되어 나온 회사이며, 성원여객은 태화여객 김해영업소가 독립한 케이스다. 독립 당시 사명은 태화운수.

김해 3사의 일원으로서 김해시의 공동배차제에 따라서 김해 가는 노선 대부분을 나머지 두 회사와 공동배차로 운행했다.

구 화진여객에서 운행했던 노선으로는 123번, 125번, 127번, 128번(좌석), 128-1번, 130번, 130-1번(좌석), 309번(좌석)이 있다.

본래 상기했듯 오성여객 계열사로 108번을 공동배차하는 등[12] 교류가 있었다.[13] 이후 오성여객이 2호선 개통으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2001년에 창성여객[14]에 매각했고 창성여객은 2004년 초에 화진여객을 다시 태영운송그룹에 매각하고, 같은 해 6월 화진여객이 태영버스에 합병된다.

2.3. 태영공항리무진

2008년 4월에 가야강남고속이 공항리무진노선에서 철수하며, 신규 공항버스 운행 업체로 태영운송그룹이 선정되어 동년 7월에 태영공항리무진으로 출범했다. 이후, 이전 업체였던 가야강남고속에서 수익이 저조해 폐지했던 공항 - 서면 - 남포동 간 노선을 부활시킨다.

2.4. 시티투어점보버스

2015년 7월, 태영운송그룹이 부산시티투어버스 사업에 참여하면서 설립되었다. 하지만 시티투어버스를 운용하는 4년 5개월 동안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고 코로나로 인한 경영 위기로 인해 2020년 1월 15일에 시티투어 태종대 노선의 면허를 반납하였다. 태영운송그룹이 시티투어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2020년 4월부터 부산관광공사가 태영운송그룹 소속의 시티투어 차량들을 양수받아 운용하고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태종대 노선[15]을 운행하였으며, 낙동강에코버스와 만디버스도 운영하였으나 낙동강에코버스는 2017년 말에 수요 저조로 폐선되었고 2018년 초에는 만디버스에서도 철수하였다.

현재도 회사가 잔존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3. 특징

대부분 노선에서는 정속을 추구하며, 80km/h에 리밋이 걸려있다. 그러나 거제도로 가는 2000번은 스피드를 엄청 내는데, 일단 리밋이 100~110km/h에 걸려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거가대로의 패왕이라 할 만큼 약빨면 100km/h은 기본으로 내며, 가끔 110km/h를 밟을 때도 있다. 르노삼성대로와 을숙도하구언에서도 약빨면 100km/h까지 찍는다. 520번 역시 가덕대교에서 속도를 엄청나게 낸다. 다만 가덕도 방향은 속도를 내나, 경자청 방향은 차가 자주 막히는지라 속도를 내지 못한다.

회사 규모에 비해, 노선들의 수요는 처참하다. 1일 평균 승객수가 1만명은 커녕 5천명 이상 되는 노선이 단 한 노선도 없다. 58-2번은 그나마 수요가 많았으나 강서공영차고지로 간 이후로는 조금 줄어든 상태다. 1004번의 경우에는 급행좌석노선임에도 승객수나 운송수입금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16] 그래도 42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58-1번도 4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55번, 58번, 520번의 경우에는 대당 운송수입금이 20만 원대 미만으로 적자폭이 상당히 심각하다.[17] 그리고 55번, 58번, 520번, 1005번은 부산에서 일 평균 승객수나 운송수입금으로 모두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자사 노선인 1005번은 대당 10만 원도 못 벌어가고 있다.[18] 더군다나 55번, 1005번을 제외한 해당 노선들은 모두 태화교통 출신 노선들인데, 이쯤 되면 태화교통이 왜 망했는지 짐작이 갈 법도 하다.

그리고 코로나19가 유행인 현재 모든 부산시내버스에 안심버스 스티커 부착 및 방역 필터 장착을 했는데 태영버스는 이러한 게 없다.[19]

2023년에 완공된 강서공영차고지의 입주 업체 중 한 곳으로 알려졌으며[20] 강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두동영업소는 그대로 폐쇄되었다. 김해 노선들은 남을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김해시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부산 버스가 2개 노선 40대만 남고 60대는 감축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21] 김해에서 철수할 예정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1004번의 경우 김해 시민들의 반발이 심해 결국 노선은 현행유지한 채 9대로 감차하여 운행하고 있다. 그리고 125번과 221번은 폐선되었으며, 두동발 노선인 55번, 520번은 부산시계 용원 정류장에서 강서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고 창원시 구역에서 운행중이던 58-1번, 58-2번은 각각 청안동·용원 구간을 철수하여 부산시계 용원 정류장으로 단축되었다.[22]

차량 관리 상태가 부산시 버스 회사 중에서 가장 최악이다. 지금도 좋지 못하지만 두동차고지 시절에는 더욱 심했는데 차고지 내 세차 시설이 전무해 버스 뒤쪽 창문에 붙은 행선판의 노선 번호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지 구덩이였고, 차량 상태도 불량한 듯 좋지 못했으며, 신차조차 굴러가는 것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였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유난히 1004번만은 매우 관리를 잘하며 깔끔하다.[23]

3.1. 차량 운용

이 업체는 과거 현대와의 매우 큰 트러블이 있던 후부터 정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일대우버스 차량을 주력으로 뽑았지만 2020년에 자일대우버스의 베트남 공장 이전으로 인한 휴업 문제로 다시 현대자동차도 출고하고 있다. 2020년 9월에 잠시 휴업이 중단되면서 휴업 이전에 발주했던 BS110도 출고했으며,[24] 이 차량 출고로 인하여 태영버스에 팬더는 전멸했다. 2023년 대우버스가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로는 완전히 현대자동차로 돌아섰다.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을 굴린 회사다. 또한 예비차량을 신차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두동영업소 시절 가스충전 문제로 디젤차량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25] 두동영업소의 시설이 열악하여 가스 충전 역시 다른 지역에 가서 했었으나, 2013년 당시 진해 청안동 ~ 남포동 구간을 운행하던 58-1번은 기종점에 가스충전소가 없는 탓에 결국 시에서 58-1번의 디젤차량 출고를 허용했다. 이후 55번, 58번, 58-1번, 58-2번, 2000번이 충전을 하던 장림CNG충전소가 폐쇄되자 55번은 대도하이젠 충전소, 58-2번과 2000번은 영신여객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게 되었지만 58번은 결국 디젤차량 출고를 허용하여 BS090 디젤 차량을 출고했다. 이후 영신여객 충전소의 충전 스케줄의 포화로 인해 58-2번까지 디젤차량을 출고하여 58번 시리즈는 전부 디젤차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다행히 강서공영차고지에 입주하면서 충전요건이 개선되어 더 이상 디젤차량을 뽑을 일은 없어졌다.

2019년 11월 부산 최초의 신도색 탄소섬유 가스통 BS110을 출고하여 55번에 투입했다. 이 차량을 출고할 당시 대다수 회사가 현대자동차로 돌아선 상태였기 때문에, 태영버스는 부산 유일의 신도색 대우 저상을 보유하고 있다.[26]

전국 최초로 SCR 방식이 아닌 SPI 이론공연비 방식으로 유로6 규제를 통과하는 두산 신형 가스엔진인 GX12P 엔진이 적용된 BS106, FX116 1대씩 시제차로 출고했다.[27] 준고속급인 FX116에는 400마력, 도시형급인 BS106에는 340마력 엔진이 적용되었다.

58-2번과 1005번을 제외하면 면허 순서대로 배차하는 업체이다.

2024년 6월 첫 전기버스로 현대 일렉시티를 55번에 도입하여 모든 강서공영차고지 입주 업체들이 전기버스를 보유하게 되었다. 태영운송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이 중국산 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과 달리 부산시 시내버스 조합 자체가 중국산 시내버스에 대해 부정적이다 보니[28] 태영버스만큼은 국내산 전기버스로 도입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현대 일렉시티를 55번 3대, 58-2번 3대[29], 520번 4대를 운용하고 있다.

3.2. 공차회송이 빈번했던 과거

경기도 안산에 경원여객[30]이 있다면, 과거에는 부산 - 김해, 부산 - 진해(두동) 구간엔 태영버스가 있었다.

태영버스 소속 노선들 중 1004번만 유일하게 공차회송을 하지 않고 김해 구산동 본사 차고지에서 바로 시종착을 했었다.

이 외에는 전부 공차회송했던 노선들이다. 특히 1005번은 가스충전 문제로 김해 구산동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신설되자마자 무려 김해에서 사상까지 공차회송하기 시작했으며, 용호동 연장 이후로는 첫차운행을 위해 두동(3466호만) 또는 김해에서 지사동, 사상역, 용호동까지 공차회송하는 극한의 운행을 했었다.[31] 2017년 4월 22일 이후로는 두동(3466호만) 또는 김해에서 명지까지 공차회송하고 있다.

338번도 태영버스에서 8년 넘게 공동배차에 참가했었는데, 무려 두동영업소에서 다대포까지 을숙도대교를 경유하여 공차회송했다. 2015년 8월 22일 부로 58-2번 인가대수를 증차하기 위해 철수하면서 이 공차회송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근데 이 공차회송 거리 자체가 58-2번의 편도 코스 거리와 맞먹었으니 그 막장성은 충분히 짐작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진해구 두동에 있었던 두동차고지 노선들은 58-2번을 제외하고는 배차간격이 죄다 30분이거나 그 이상이었다. 가덕도 선창마을이 기점인 58번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차고지가 있는 두동차고지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그렇다고 노선 영업을 두동영업소에서 시작했던 건 아니다. 공차회송으로 58-1번은 해인로즈빌아파트에서, 58-2번은 용원사거리에서 노선영업을 시작했고, 그 외 노선은 부산시계 용원 정류장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참고로 두동영업소에서 용원사거리까지는 공차회송시간이 편도로만 5분 이상 걸린다. 이는 당연히 동아여객과의 싸움 때문. 부산 버스 58-1 문서에 그 파란만장한 역사가 적혀 있다.

그래도 2023년 7월 29일부로 이 공차회송도 끝났다. 이 날 강서공영차고지 개장으로 태영버스의 모든 영업소가 이 차고지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김해에 잔류한 1004번의 거취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일단 구산동 영업소에서 계속 종착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

2023년 7월 29일부로 구산동 영업소는 관리 직원은커녕 전화조차 없이 오로지 1004번 버스 주박 및 운전기사 휴식 역할만 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업무를 강서공영차고지에서 담당하고 있다.

4. 차고지

영업소 소재지 보유 노선 CNG충전소 전기충전소 비고
본사(강서공영차고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화전동) 55번, 55-1번, 55-2번, 58번, 58-1번, 58-2번, 520번, 1005번, 1009-1번 시종착
2000번, 2029번 주박 		O O
김해영업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 256 (구산동) 1004번 시종착
 X[32] X 구.본사

4.1. 이전 차고지

5. 면허 체계

2개의 회사가 하나로 합쳐진 회사인 만큼 면허체계가 다른 회사에 비해 많이 복잡한 편이다.

6. 차량운용대수

7. 운행 노선

7.1. 강서공영차고지 본사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55 강서공영차고지 삼성전기후문 - 화물터미널 - 용원 - 경제자유구역청 - 옥포마을 - 지사휴먼시아 - 지사과학산단 - 지사휴먼시아 - 세산교차로 - 강서경찰서 - 을숙도.문화회관 하단역 환승센터 37
55-1[공동배차1] 르노자동차 - 극동스타클래스 - 명지더힐시그니처 - 국회부산도서관 - 강서경찰서 - 세산교차로 - 지사휴먼시아 - 지사과학산단 - 지사휴먼시아 - 미음산단 - 렛츠런파크 -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교 - 강동동행정복지센터 - 대저역 강서구청역 23분 (1일 6회)
55-2[공동배차1] 태광금속 → 송정다리 → 용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신호부영아파트 → 엘크루블루오션 → 명지환승센터 → 경일고등학교 → 명지세동네(회차) → 강서경찰서 → 화전우방아이유쉘 강서공영차고지 26
58 녹산하수처리장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농심 - 성고개 - 화연공원 - 조달청비축기지 - 화전우방아이유쉘 - 강서경찰서 - 국회부산도서관 - 명지환승센터 - 명지초등학교 - 경일고등학교 - 을숙도.문화회관 하단역 환승센터 42
58-2 태광금속 - 송정다리 - 용원 - 경제자유구역청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신호부영아파트 - 명지롯데캐슬 - 명지환승센터 - 명지스위트팰리스 - 경일고등학교 - 을숙도.문화회관 - 하단역 환승센터 사하구청 10~13
520 태광금속 - 송정다리 - 용원 - 경제자유구역청 - 가덕도(주말.공휴일 외양포 경유) - 경제자유구역청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르노자동차 - 엘크루블루오션 - 명지환승센터 서부지법.서부지검 64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58-1 강서공영차고지 삼성전기후문 - 화물터미널 - 해인로즈빌아파트 - 용원사거리 - 경제자유구역청 - 삼성전기기숙사 - 신호부영아파트 - 명지롯데캐슬 - 낙동강철새도래지 - 을숙도.문화회관 하단역 환승센터 28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 간격
1005 강서공영차고지 르노자동차 - 부산차량등록사업소 - 명지환승센터 - 국회부산도서관 - 강서경찰서 - 세산교차로 - 지사휴먼시아 - 지사과학산단 - 지사휴먼시아 - 미음산단 - 한국해양대학교서부산융합캠퍼스 - 렛츠런파크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터미널 40~60
1009-1 르노자동차 - 명지환승센터 - 호반베르디움2차.금강펜테리움2차 - 경일고등학교 - 서부산유통단지역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 구포시장 ←) - 모라119안전센터 - 백양터널 - 국제백양아파트 - 당감시장 - 부암교차로 - 부산시민공원 - 부전시장 서면(네오스포) 40~60
2000[공동배차2] 하단역 을숙도문화회관 - 명지오션시티 - 경제자유구역청 - 가덕도 - 거가대교 - 대금교차로 - 옥포중학교 - 연초면사무소 고현터미널 20~30
2029[공동배차3] 김해국제공항 주례역 - 서면역 - 황령터널 - 남천역 - 수영역 - 벡스코 - 한화리조트해운대 - 해운대해수욕장 - 해운대온천사거리 - 장산역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60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58-1
심야 		강서공영차고지 삼성전기후문 - 화물터미널 - 해인로즈빌아파트 - 용원사거리 - 경제자유구역청 - 삼성전기기숙사 - 신호부영아파트 - 명지롯데캐슬 - 명지환승센터 - 을숙도.문화회관 하단역 환승센터 1일 1회
58-2
심야 		태광금속 - 송정다리 - 용원 - 경제자유구역청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신호부영아파트 - 명지롯데캐슬 - 명지환승센터 - 명지스위트팰리스 - 경일고등학교 - 을숙도.문화회관 - 하단역 환승센터 사하구청 1일 1회

7.2. 구산동 영업소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004 구산동 김해여고 - 김해시청 - 불암역 - 대저역 - (← 구포시장 ←) - 모라119안전센터 - 백양터널 - 국제백양아파트 - 부산진우체국 -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 부산진시장 - 부산진역 - 부산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30~35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004
심야 		구산동 김해여고 - 김해시청 - 불암역 - (→ 대저역 →/← 강서구청 ← 구포시장 ←) - 모라119안전센터 - 북부면허시험장 - 서부시외버스터미널.사상역 - 주례역 - 개금역 - 부산진우체국 -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 부산진시장 - 부산진역 - 부산역 - 남포동 서구청 1일 1회

8. 이관 및 철수한 노선

9. 폐선된 노선

10. 현재 보유차량

10.1. 자일대우버스

10.2. 현대자동차

10.3. 볼보

11. 과거 보유차량

11.1. 자일대우버스

11.2. 현대자동차

[1] 태영운송그룹에서 태화교통을 인수하여 태영버스로 다시 설립된 날짜.[2] 2000번은 엄밀히 따지면 태영버스도 배차하는 노선이라 일단 논외.[3] 다른 4곳은 대도운수, 산성교통, 삼신교통, 삼화PTS 이다.[4] 나머지 하나는 산성교통의 203번[5] 1004번, 1005번, 1009-1번, 그리고 타 업체와 공동배차하는 직행좌석버스 2000번, 2029번[6] 현재 기준으로 청목미르피아아파트이다.[7] 원래 태화교통 노선도 아닐 뿐더러 보유하고 있던 기간도 무지 짧아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아래 문단 참조.[8] 무냉방 신도색 차량은 에어로시티 3대(4818호, 4824호, 4841호), BS106 1대(4817호)였다. 참고로 이 중 4817호, 4818호, 4824호는 1992년식, 4841호는 1993년식으로 당시에 내구연한이 얼마 남지도 않는 차량에다가 새로 도색을 한 격이다. 당시만 해도 내구연한 10년이 딱 채워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차량을 바꿔야만 했으니 이게 얼마나 큰 낭비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중 4824호, 4841호는 126번에, 4817호, 4818호는 59-1번에 다녔다. 태영버스로 바뀌고 차량 교체 과정에서 4824호만 로얄시티 디젤차량으로 대차되었다가 삼진여객에 매각했고(현재는 15번에서 2019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운행 중), 나머지는 면허가 말소되었다. 참고로 좌석버스의 경우는 51-1번 버스에서 넘어온 차량이 재도색을 했다. 하지만 좌석버스는 1986년부터 에어컨이 달려 있었고, 또 부산은 4*93년 중순, 중간문이 있는 좌석버스가 출시되자 중간문이 있는 버스를 주력으로 투입해왔기 때문에, 95년 이후 연식 차량과 스펙상 차이가 거의 없어 크게 이슈가 되지는 못했다. 인터넷상에도 자료가 드물 정도다.[9] 59-1번, 126번, 159번 노선 포함. 59번 노선은 폐선.[10] 실제로 초창기 화진여객은 오성여객 창업주가 대표로 있었으며, 이후 장남에게는 오성여객을, 차남에게는 화진여객을 물려주었다.[11] 금진여객, 한진여객(現 성원여객), 화진여객[12] 지금도 그렇지만 108번의 운행 노선은 화진여객의 본거지와는 멀리멀리 떨어져 있었다.[13] 오성여객이 2세경영 체제로 돌입하면서 오성여객은 장남이, 화진여객은 차남이 가져갔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계열관계는 이어졌다.[14] 당시에는 구.동성여객 계열사였다.[15] 해운대 노선은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였다.[16] 운송수입금은 약 40만 원대, 1일 평균 승객수는 약 5천 명이고 적자노선이다. 사실 2015년부터 급격히 승객이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지속적인 감차로 인한 배차간격 증가였다. 2014년엔 1005번 신설로 인해서 차량 5대를 빼가서 배차가 안 좋아진데다가 2015년에는 124번이 신설되어 일부승객이 이탈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도 124번과 1005번보단 수요가 많은 건 확실하다. 그래도 현재까지 이 두 노선 개통 전엔 지금보다 승객수, 운송수입금이 많이 높았다.[17] 다만 55번은 지사동을 경유하는 얼마안되는 노선 중 하나라 적자라고 까이지는 않고 의외로 58번과 520번보다 운송수입금이 높다. 또한 520번은 강서1번과 더불어 가덕도 주민들의 발인지라 가덕도쪽 수요는 높다.[18] 더욱 심각한 것은 부산 시내버스 노선들 중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1005번은 하루 빨리 폐선하고 1004번에 증차가 답이다. 하지만 9월 통계에서 대당 12만 원으로 상승하였지만 그래도 부산에서 꼴찌다. 555번은 평일 출퇴근시간에만 운행하는 노선이라서 적은 거지만 이 노선은 그런 것도 아니다. 1006번은 신해운대역까지 연장된 현재 승객이 늘어서 가축수송 사례에 들어갈 정도로 바뀌었지만 이 노선은 그냥 답이 없다. 게다가 올림픽교차로 회차 시절에도 이 노선보다 이용객이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1005번과 비교가 안 되는 노선이다.[19] 심지어 같은 김해 3사였던 성원여객, 금진여객도 안심버스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방역 필터를 장착했는데 태영버스만 아무것도 없는 걸 보면 그저 아이러니하다.[20] 나머지 두 곳은 금진여객, 영신여객이다.[21] 40대는 성원여객이 보유한 차량대수와 정확히 일치한다.[22] 다만, 58-1번은 청안동·용원구간 철수 이후 연선 주민들과 녹산공단 출퇴근 주민들이 각 지자체에 대한 불만 민원이 폭주하여 창원시에서 임시로 창원 버스 361번을 개통하여 58-1번이 청안동·용원 재운행 확정 이후에도 11일동안 운행하다 폐선되었다.[23] 이게 어느 정도냐면, 부산시에서도 차량관리를 잘하는 회사와 같은 수준이다.[24] 2020년 6월 제작분이라 GX12P가 아닌 GL11P 엔진이며, 서울 범일운수 취소분이다.[25] 한정면허 버스업체인 산성교통을 제외하고 부산시내버스 전 회사, 김해 3사중에서 유일하게 디젤버스를 운용하고 있다.[26] 구도색 대우 저상은 성원여객에서 2024년 10월 스마트 110으로 대차하면서 사라졌다.[27] NEW BS106 차량은 125번에, FX116 차량은 1004번에 투입되었다가 강서차고지 개편으로 각각 55-1번, 1009-1번으로 갔다.[28] 반조립인 범한자동차 E-STAR는 있다.[29] 58번에 투입하려 했으나, 명지 굴다리 전고 문제로 해당 노선 기존 차량과 트레이드 하였다.[30] 다른 계열사들도(써클라인 제외) 마찬가지이다.[31] 특히 김해에서 용호동까지는 편도로만 40km가 넘어가는 장거리다.[32] 가스충전은 태영운송그룹 소유의 가야CNG충전소에서 한다.[33] 공항리무진 1번(부산역)은 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주박한다.[34] 영업중 한정[공동배차1] 금진여객, 영신여객과 공동 배차[공동배차1] [공동배차2] 동원여객, 동진여객, 동남여객, 세일교통, 삼화여객 공동배차[공동배차3] 부일여객, 부산여객 공동배차[39] 2017년 4월 22일에 철수했다.[40] 2015년 8월 22일에 철수했다.[41] 2016년 10월 29일부터 2016년 12월 2일까지 2층버스 시범운영 관계로 잠시 공동배차했다.[42]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문제점/노선 참조[43] 좌석버스이지만 거의 조금 긴 마을버스 수준의 짧은 거리에 투입 차량도 BM090이라 원성을 많이 들었다.[44] 원래 이 노선은 남성교통(성남에 있는 그 업체가 아님)에서 운행하였으나, 남성교통이 폐업하면서 강서6번은 폐선되고 강서17번은 태화교통에 인수하였으나, 얼마 못 가 태화교통마저 폐업되면서 대일교통에 인수되었다.[45] 2023년 7월 29일 강서공영차고지에 입주함에 따라 폐선되었다.[46] 원래 진시장까지 오갔던 노선으로 김해 3사가 공동배차를 했으나, 2007년 준공영제 실시로 엄궁동까지 단축되었다가 부산김해경전철과의 노선 중복을 이유로 2012년 4월 27일에 폐선되었다. 이 노선을 대체하기 위해 부산 버스 148-1이 신설되었다.[47] 원래 이 노선도 부산대학교까지 갔었으나 수요감소로 인해 유령화되었다가 덕천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부활했지만 준공영제 시행때 폐선. 참고로 신만덕은 미경유하였다.[48] 원래 충무동까지 운행했었던 좌석버스. 123번에 비해 남포동까지 빠르게 이어줬던 덕분에 고정승객이 많았던 노선이었으나 1004번의 신설로 인해 폐선되었다.[49] 2023년 7월 29일 강서공영차고지에 입주함에 따라 폐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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