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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1:08:48

태영운송그룹

1. 개요2. 역사3. 사무실4. 태영운송그룹의 계열사 및 관계사 목록
4.1. 시외버스 업체4.2. 시내버스 업체4.3. 마을버스 업체4.4. 한정면허 업체4.5. 기타 계열사4.6. 기타 관계사
5. 논란
5.1. 부산 시티투어버스 민간공모 특정 업체 특혜 논란5.2. 낙동강에코버스 폐선5.3. 만디버스 면허 반납5.4. 부산시티투어 면허 반납5.5. 공항리무진 면허 말소 및 반납

1. 개요

태영운송그룹은 부산·경남권의 시내·시외·마을버스 등 여러 계열 버스업체를 거느린 운송그룹이다.

마을버스 업체인 태영교통, 녹산버스, 부경버스, 양산BS와 김해시 시내버스 업체인 가야IBS, 동부교통, 김해BUS와 계열 관계이며, 2012년에는 시외버스 업체인 창원고속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마창여객을 인수했다. 그리고 김해공항리무진을 운행하는 태영공항리무진도 계열이였지만 적자로인해 공항리무진 사업을 접는동시에 면허도 반납하고 7월1일부터 운행중단했다.# 시티투어버스도 운영하였지만 역시 철수했다.

버스운수 이외에도 CNG충전소로 대표되는 에너지사업을 비롯하여 광고, 렌터카, 타이어, 차량정비 등의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직접적인 계열 관계는 아니지만 관계사로 마창여객[1]과도 연관되어 있다.

난폭운전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이유는 근무환경이 열악해서인데, 3일 연속 근무하고, 탕을 빡세게 부여하고, 휴게공간이라곤 달랑 의자 1개밖에 없다. 이러니 난폭운전이 심할 수밖에 없다.

자일대우버스를 일부 노선을 제외하곤 애용했는데,[2] 이는 태영공항리무진 노선 개설과정에서 현대자동차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다.[3] 게다가 디젤 엔진으로 대부분의 업체가 커민스 엔진이 언덕길 주행에 약하고 연비, 정비문제 등으로 두산 엔진으로 돌아선 것과 달리[4] 2020년 자일대우버스 울산공장 조업 중단 전까지 커민스 엔진만 계속 고집했다.[5] 경남권에 커민스 부품대리점이 다른 곳에 비해 많았기 때문. 가스 엔진으로는 태영버스에서 전국 최초로 SCR 방식이 아닌 SPI 이론공연비 방식으로 유로6 규제를 통과하는 두산 신형 가스엔진인 GX12P 엔진이 적용된 BS106, FX116 1대씩 시제차로 출고했다.

전기버스로는 골든드래곤 버스를 수입하기 이전까지는 우진산전과 현대차를 혼용했다. 우진산전은 자일대우버스와의 부품 호환으로 뽑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부산 시내에서 가장 친중 성향이 강한 업체로, 중국산인 골든드래곤[6] 버스를 들여오기 위해 수입사를 따로 차려 현대/우진산전 전기버스 대신 김해 시내버스에 골든드래곤 전기버스를 대량으로 투입했다. 부산에서는 시내버스의 경우 현대 일렉시티를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으며[7], 마을버스는 하이거 하이퍼스1609PBYD eBus9를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다.

녹산버스에서 전국 마지막 BS090 F/L를 2024년 5월까지 굴렸으며, 동부교통에서 전국 마지막 BS110CN F/L를 굴리고 있다.[8]

2. 역사

3. 사무실

4. 태영운송그룹의 계열사 및 관계사 목록

파일:태영운송그룹 심볼.png 태영운송그룹 계열사 및 관계사
{{{#!wiki style="margin: 0 -11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태영운송그룹 계열사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태영버스
마을버스
태영교통 녹산버스 부경버스
김해시
시외버스
태영고속[1]
시내버스
동부교통 김해BUS 가야IBS
양산시
마을버스
양산BS
태영운송그룹 관계사
마창여객 계열사[2]
시내버스
마창여객 신어BTS
농어촌버스
수려한합천버스
성진버스 계열사[3]
마을버스
성진버스 중구버스
면허 반납
한정면허
태영공항리무진[4] 시티투어점보버스[5]
시티투어
부산시티투어버스[6] 낙동강에코버스 만디버스
기타 계열사
차량 정비/부품 공급
상신종합정비 중앙상사
차량 수입/버스 광고
태영모터스[7] 태영T&T[8] TGMC
에너지/기타
가야에너지 태영TRT TBS렌터카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김해 버스 140 한정으로 시내버스도 운행 중[2] 원래 태영운송그룹이 인수하여 홈페이지에 계열사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지고 관계사로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3] 2016년 말에 태영운송그룹에서 분리되었다.[4] 김해공항리무진 운영[5] 태영운송그룹 소속 시티투어 노선 운영[6] 태종대 노선 한정[7] 볼보버스대한민국 내 수입 대리점이다.[8] 골든드래곤대한민국 내 수입 대리점이다. 본업은 부산·김해 시내버스의 광고 대리점이다.
}}}}}}

4.1. 시외버스 업체

4.2. 시내버스 업체

4.3. 마을버스 업체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중 알짜노선 4개 중 2개를 이 회사 계열사에서 운행중이다.
2016년 중순에 성진버스와 중구버스가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성진버스의 계열이었던 부경버스는 태영운송그룹의 계열로 남은 듯 하다.

계열 분리 후에도 한 동안은 기존의 대표이사가 그대로 있었으나, 2017년 6월 부로 녹산버스, 부경버스에 새로운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성진버스와 중구버스는 완전히 분리되었다.

4.4. 한정면허 업체

4.5. 기타 계열사

태영운송그룹에서 운영 및 회사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업체들이다.

4.6. 기타 관계사

5. 논란

5.1. 부산 시티투어버스 민간공모 특정 업체 특혜 논란

관련기사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가 부산시의 참여하는 공모사업마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부산시 시티투어버스 민간사업자선정 후 태영버스는 사업자 선정 1년 8개월만인 2015년 7월 2층 버스 5대로 사업을 시작했다. 부산시에서 계획했던 것보다 1년 이상 늦어졌고 공모조건도 충족하지 못했다. 그런데 부산시는 태영버스측에 아무런 이의제기도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다. 이 사이 2순위업체가 사업면허취소와 함께 재 공모를 요구하였지만 부산시 입장이 이상했다. 중대한 과실로 보기 어렵고 재공모를 하면 시티투어버스 승객 수송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결과 감사원에서도 이 일로 부산시 담당자한테 주의를 주도록 요구했다.

그리고 또 만디버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일부 시민단체가 반발하였고 그리고 또 낙동강에코버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논란이 증폭되었다.

만디버스, 낙동강에코버스 선정에 대해서는 부산시 입장은 낙동강에코버스는 태영버스만 공모해서 선정했고 만디버스 같은 경우 이용자가 많지 않아 이권사업이라 볼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시티투어 사업 같은 경우 사업예정자가 차량 구매 지연 등으로 지정 기일 내에 운행 개시가 불가능한 경우 사업자 선정을 취소하고 차순위 업체를 선정하거나 재공모를 할 수 있고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면 사업예정자가 그 책임을 지도록 되어있지만 전혀 책임진것도 없고 재공모를 한것도 아니라 논란이 되고 있다.

5.2. 낙동강에코버스 폐선

2017년 9월, 낙동강에코버스 노선의 면허를 반납한다고 발표했다. 낙동강에코버스의 하루 이용객이 3~4명 정도라 극심한 이용객 저조로 태영 측에서 폐선을 요구했다. 결국 부산시에서도 낙동강에코버스의 노선형태는 실패임을 인정하고 폐선하였다.관련자료

5.3. 만디버스 면허 반납

만디버스의 경우도 2017년말 태영버스에서 철수할 것임을 언급하였고, 새로운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그 후 부산여행특공대라는 사업자가 만디버스 노선을 인수하였다. 2018년 1월 15일부로 만디버스 운행이 휴업하며 5월 부로 여행특공대라는 업체가 운행하게된다.

여행특공대는 만디버스를 산복도로 외에도 연안여객부두.영도.송도를 경유하는 방안으로 만디버스를 2개 노선으로 운영하려했으나, 부산시 측이 기존의 시티투어 태종대노선, 하버트란스의 부산항노선과 중복된다며 여행특공대에 추가 노선 경유를 허가하지 않았다.

결국엔 여행특공대마저도 부산시가 내거는 제약 때문에 만디버스 운행을 포기하면서 만디버스 재운행은 앞길이 깜깜해지게 되었다.

5.4. 부산시티투어 면허 반납

2020년 1월 15일 부로 태영운송그룹은 부산시티투어 태종대노선마저 면허를 반납하였다. 시티투어버스를 운용하는 4년 5개월 동안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고 경영 위기로 인해 면허 반납을 한 것. 그동안 태영버스는 시티투어 노선의 개선을 위하여 부산시에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부산시는 개선책을 놓기는 커녕 무시로 일관하였다.# 시티투어 서부산노선은 3월 말까지 운행하고 태영버스는 철수하게 된다.#

2020년 4월부터 부산관광공사가 태영운송그룹 소속의 차량들을 일부 양수하여 운용중에 있다.

5.5. 공항리무진 면허 말소 및 반납

2021년 2월부로 태영운송그룹은 심각한 적자로 공항리무진 노선의 차량들마저 면허말소를 하였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김해공항의 국제선 노선이 전부 운행중단되어 공항리무진 노선 운행을 중단하거나 1~2대로만 운행하였고 3차 코로나 대유행과 계속된 적자누적으로 모든 차량들을 중고로 넘기거나 폐차, 수출했다.

2022년 12월, 태영공항리무진 승무원 채용공고가 올라왔다. 2023년 2월에 공항리무진 2번이 운행 재개되었지만 9월부터 양운초 구간은 적자 문제로 다니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적자누적을 이기지 못하고 2024년 7월 1일부터 면허반납과 동시에 다시 운행을 중단하게 되었다.[29]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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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태영운송그룹이 인수하여 홈페이지에 계열사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지고 관계사로 남아있다.[2] 그 마저도 차량통일과 대우 출고지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대를 뽑은거다.[3] 현대차에서 사과하고 해결하라고 보낸 현대 자판딜러가 배째라 식으로 이상한 핑계만 대면서 계속 화를 내는 바람에 대폭발하고 현대 자판딜러랑 엄청 크게 대판 싸우고 거칠게 내쫒아낸 후부턴 자일대우버스를 매우 선호하게 된다.[4] 1960년 창사 이래 동아 HA20 외에는 자일대우버스만 출고했던 안동 경안여객마저 2018년에 커민스에서 두산으로 돌아설 정도로 커민스 엔진의 악명이 높다. 다만 2021년에는 4년만에 커민스를 다시 도입했는데, 이는 완전한 자체출고가 아닌 밀양교통에서 전기버스에디슨 NEW e-화이버드 도입을 위해 취소한 BS110을 도입한 것이다.[5] 부울경에는 태영운송그룹 외에도 밀양교통, 진주시민버스 등과 같이 커민스만 계속 고집했던 업체가 있다. 다만 계열 분리된 성진버스는 커민스에 불만을 표하고 부산에서 유일하게 두산제 유로6 디젤 엔진으로 뽑았다.[6] 킹롱의 자회사이자 하이거의 계열사다. 그러나 품질은 이들보다 한참 떨어진다.[7] 부산시 시내버스 조합 자체가 중국산 시내버스에 대해 부정적이다 보니 부산 시내버스로는 반조립인 범한자동차 E-STAR를 제외한 중국산이 없다. 푸른교통도 중국산을 운용하지만 삼신교통은 없다.[8] BS106 F/L는 성남시내버스에서 2024년 8월까지 굴렸다.[9]동부교통[10]가야IBS[11]삼성여객[12] 다만 성진버스는 2016년에 다시 계열분리되었다.[13]녹산버스[14] 당시 회사명은 김해순환버스[15] 김해시 부원동 소재[16] 재생타이어 전문 업체이다.[17] 약 16년 동안 운영하다가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2024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중단함과 동시에 다음날인 7월 1일에 면허를 반납하였다.[18] 現 상신종합정비, 태영운송그룹 소속 마을버스 차량들의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19] 부경버스 자체가 성진버스에서 인수한 계열사라 대표가 같다.[20] 부산시티투어버스 태종대 노선의 면허를 반납하였다.[21] 1009-1번에서 3대를 감차하여 투입하였다.[22] 2층은 상신종합정비의 사무실이다. 상신종합정비는 부산광역시 지정 자동차 검사장이기도 하다.[23] 원래 양산 버스 양산1도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폐선되었다.[24] 여담으로 해운대노선은 공기업인 부산관광공사에서 관리.[25] 두 곳 모두 볼보 B8RLE 섀시를 기반으로 생산된 스페인의 버스 제조사 운비(Unvi)의 어비스(Unvi Urbis) 차종을 수입하여 공급했다. 볼보 B8RLE 섀시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공급된 2층버스 차량에 사용된 섀시이기도 하다.[26] 2층은 상신종합정비의 사무실이다.[27] 계열사에서 분리되어 태영운송그룹 계열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무관하지도 않은 관계사이다. 따라서 운영은 태영운송그룹에서 관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하고 있다.[28] 2016년 중순에 계열사에서 분리된 후 2017년 사장이 바뀌면서 과거 계열사가 되었다.[29] 대신 대체노선으로 부산 버스 2029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