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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17:50:58

세일교통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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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세일교통자동차주식회사
대표자명 강세환
설립일 1985년 8월 23일
업종명 운수업
상장유무 비상장
기업규모 중기업

1. 개요2. 소개3. 차고지4. 면허체계5. 운행노선6. 현재 보유 차량
6.1. 현대자동차
7. 과거 보유 차량
7.1. 현대자동차7.2. 자일대우버스7.3. 기아

1. 개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천로 10 (고현동)에 본사 및 차고지를 두고 있는 버스 회사이다.

2. 소개

삼화여객과 함께 거제시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교류가 있어 왔다.

삼화여객에 비해 정속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노선에서 국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다 디젤차량이다 보니 웬만하면 5단 넣고 꽤 달린다. 2000번도 85~90km/h 정도로 제한속도를 약간 웃도는 정속주행을 지향하는 부산 업체보다 좀 더 밟는 편이라 100km/h까지는 밟는 편이다.

고상버스는 오직 현대자동차만을 바라보는 삼화여객과 달리 간혹 가다 대우 BS106도 출고하였다.[1] 반대로 중형버스는 BS090을 단 한 번도 출고하지 않고 그린시티만을 고집한다. 많은 버스업체들이 대형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중형은 BS090을 선호하는 것에 비하면 대조적인 셈.

또한 2017년에 두산인프라코어제 유로6 엔진(DL08P)이 출시된 이후로 많은 업체들이 커민스를 버리고 두산으로 갈아탔음에도 동년에 커민스제 330마력 엔진이 장착된 BS106 3대를 더 출고하였다. 이 이후로 대우버스는 더 이상 출고하지 않는다. 대우버스가 폐업한 현재 우진산전 등 대체재를 찾는 움직임도 없었으므로 하술할 현대 원메이커 달성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2023년에 거제 시내버스 최초로 전기버스를 출고했다.[2] 이로써 거제 시내버스에 다시 저상버스가 도입되었다.[3] 초기에는 과거에 디젤 저상버스가 수시로 운행했던 노선 위주로 투입했다가, 점차 운행 노선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후 우후죽순 일렉시티만을 출고하고 있으며 그린시티 대차분마저 일렉시티 타운 대신 일렉시티 기본형을 고집한다.[4] 심지어 내구연한이 남은 차량[5]도 대차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적게나마 보유하고 있던 대우 NEW BS106 5대 중 2대는 2015년식, 3대는 2017년식이라 최소한 2026년까지는 대우버스를 운행할 법했지만 이 차량들 역시 연식 상관없이 순차적으로 일렉시티로 대차되기 시작했다. 2024년 11월을 끝으로 현대 일렉시티로 전부 대차되어 현대 원메이커를 달성하게 되었다.

자동변속기는 여타 경상남도 시내버스 회사처럼 앨리슨을 주력으로 사용했었다. 과거 출고한 모든 디젤 저상버스에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바 있었으며, 2019년 3000, 4000번 개통과 함께 도입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모델을 시작으로 고상형 차량도 일부 오토로 도입하게 되어 현재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4대[6]가 앨리슨 미션을 사용한다. 단, 에어로타운은 이 시기 이후로도 자동변속기 옵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여전히 수동변속기로 뽑았으며,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디젤 모델과 일렉시티의 경우 앨리슨 오토 옵션이 없는 관계로 ZF 오토 미션을 사용한다. 2024년 현재 유니버스와 카운티를 제외한 모든 디젤엔진 고상버스가 단산된 관계로 앞으로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신차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09년식 이후로 현대자동차 하차벨 기본 부저 대신 차임벨을 주로 선호했던 것도 나름 특징이었지만 17년식부터 차임벨이 기본 옵션이 되면서 현재로서는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서인지 기본 부저를 선호하던 삼화여객도 2017년식부터는 차임벨으로 출고한다.

차내 봉이 짬뽕된 차량들이 많다. NEW BS106에 현대차의 주황색 봉이 있는가 하면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차량에 동글이와 BS106의 봉이 뒤섞인 차량도 있다. 물론 개선형으로 넘어와서도 여전히 회색봉과 주황봉이 공존하는 차량이 대부분이다. 이는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신차 작업 시에 차내 봉을 추가로 중고로 설치했기 때문이다.[7]

한 때 2000번 야간 운행 시 시외버스처럼 실내등을 거의 소등하고 다녔었다.[8] 2000번 특성 상 입석과 승객회전이 거의 없어 가능한 것이었다. 덕분에 경쟁사 시외버스 뺨치게 꿀잠을 자면서 이동이 가능했다.[9] 아쉽게도 현재는 거의 사라진 문화로 보인다.

3. 차고지

4. 면허체계

5. 운행노선

거제시 시내버스/목록 참고. 도심노선과 외곽노선은 삼화여객과 함께 1일 간격으로 순환하면서 배차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0번은 당일 도심노선을 충당하는 회사가 1대 더 운행한다.

6. 현재 보유 차량

6.1. 현대자동차

7. 과거 보유 차량

7.1. 현대자동차

7.2. 자일대우버스

7.3. 기아


[1] 2013년까지 출고한 디젤 저상버스는 대우에서만 생산했으므로 두 회사 모두 어쩔 수 없이 BS110을 출고했다.[2] 경남 남부권 첫 일렉시티이며 경남 공용도색이 아닌 거제 자체도색...이라기보다는 창원시 시내버스의 간선도색을 대놓고 약간 베꼈다.[3] 이 영향으로 DL08K 엔진이 적용된 NEW BS106이 순차적으로 대차되어 거제에서 전멸하였다. 안 그래도 얼마 없던 대우버스가 10대에서 5대로 줄어들었다.[4] 기존에 그린시티가 투입되던 노선은 대체로 도로사정이 그닥이다 보니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주로 들어간다.[5] 화재로 전소되어 조기대차된 1대는 논외.[6] 좌석형 2대, 입석형 2대. 좌석버스 도입 이후 뉴슈퍼 오토에 제대로 맛 들려서 입석형으로 11대나 더 출고한 삼화여객과 달리 오토옵션 선택률은 저조한 편이었다.[7] 대차 전 차량에서 탈거해오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거제에서 한 번도 굴린 적 없는 블루시티나 구형 일렉시티 차량에 장착되는 연두색 봉이 섞인 차량이 발견된 이후로 봉의 출처를 함부로 단정짓기 힘들어졌다.[8] 조명이 필요한 승객들을 위해 독서등을 전체 점등한 후 불필요한 승객은 자율적으로 끄도록 했다.[9] 몇 번 이러다 보면 다른 회사 2000번에서는 눈부셔서 못 자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10] 고현버스터미널 3층에 본사가 있다.[11] 물론 고현터미널과 마찬가지로 운행 중에는 삼화여객 차량도 이 차고지에 들어온다. 다만 땅 주인과 달리 전면주차하려는 경향이 강하다.[12] 바로 맞은 편에 경원여객 능포차고지가 있다.[13] 삼화여객 출고분과는 달리 MS-E 시트, 전비형, 측면 통유리, 선반 옵션으로 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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