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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로 古館路 | Gogwan-ro | |||
기점 |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초량교차로 | |||
종점 | |||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좌천삼거리 | |||
연장 | |||
1.9km | |||
관리 | |||
부산시설공단 | |||
왕복 차로 수 | |||
2~7차로 | |||
주요 경유지 | |||
초량교차로 ↔ 좌천삼거리 |
1. 개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초량교차로에서 출발하여 좌천동 좌천삼거리에서 끝나는 도로.이름의 유래는 고관로가 위치한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인 고관입구에서 유래하였다.
2. 상세
- 1960년대 경부선 초량동~중앙동 구간이 서측으로 이설되기 이전에는 고관로가 옛 중앙대로 구간이였다.
- 부산역 방향 시내버스 노선[1] 모두 고관로를 경유하고 있었으며, 반대로 부산진역 방향 노선은 단 한 개의 노선만 경유하고 있었다. 심지어 급행노선인 1004번마저 고관로로 들어갔기때문에 시민 일각에서는 버스노선을 중앙대로로 빼라는 건의가 있었으나 부산시 교통국에서는 관행이라는 이유와 함께 노령층이 많은 고관입구 인근 지역주민들의 편의[2] 를 이유로 계속 반려되어 왔었다. 그러나 고관로 연선 지역주민이 노령화로 인해 줄어들고 저조한 수요에 비해 너무 과도한 노선들이 포진되어 이동소요시간이 많이 늘어나고 승객불편이 우려된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21년 12월 20일부로 부산광역시 BRT 서면↔충무 구간이 개통됨과 함께, 22번과 52번, 87번, 103번[3]을 제외한 전 노선이 모두 중앙대로로 빠지게 되었다.
- 한때 이곳은 부산전차가 다니던 노선이었다. 당시의 노선은 일제강점기 당시 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의 중앙대로 쪽이 아닌 고관로를 그대로 따라갔는데, 고관입구에는 그것을 위한 전력을 공급하는 고관변전소가 있었다. 해당 건물은 60년대 부산전차 노선이 폐지된 이후에도 몇 년 동안 변전소 역할을 계속하다가 식당 등으로 용도를 전환하여 2016년까지 존속하고 있었으나 등록문화재, 근대문화재 등의 지정은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해당 건물은 부지가 한 금융기관에게 팔려 용도변경으로 헐릴 위기에 처하여 지역언론과 일부 시민들을 중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부산일보 기사가 낫지만 이미 건물이 헐리고 지금 해당 자리는 신협 청십자본점의 주차타워 입구로 사용되고 있다.
[1] BRT 개통 이전 시절까지 오로지 40번과 41번, 1000번과 1001번과 1003번 노선만이 양방향 중앙대로를 직통하였다.[2] 현 중앙대로 BRT를 이용하기 위해 기존에는 고관오거리의 횡단보도를 1번만 건너면 되었다면, 개편 후인 지금은 2번이 늘어난 3번이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게 되었으므로 1호선 지하철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게 되었다.[3] 해당 노선들 모두 초량안동네를 들어가거나 산복도로로 올라가는 노선이다. 필연적으로 고관로를 지날 수밖에 없는 노선들인 것.